HOME  >  시사

오렌지SD 평통, 22일 김진향 교수 초청 강연회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회장 김진모)는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김진향 교수(개성공단재단 이사장)를 초청해 22일(목) 오후 6시 부에나팍 할러데이인 호텔(7000 Beach Bl.)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다양한 경험과 비전을 가진 개성공단 실무자이자 북한 전문가로서 문재인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 강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평통은 이 행사에는 단체장들은 물론 지역사회 한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19일(월)까지 연락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의 (714)537-6919    
입력:2018-02-16 07:52:00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 성범죄 비판 봇물…올림픽도 미투 직면
화이트, 자신이 이끌던 록밴드 여성 멤버에게 피소 기자회견서 관련 질문 회피하다 더 큰 비판 초래   숀 화이트가 14일(한국시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성조기를 어깨에 두르고 스노보드를 한손에 든 채 환호하고 있다. AP뉴시스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사실 때문에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에선 화이트가 하프파이프 부문에서 최고난도인 1440도 연속 회전으로 올림픽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
입력:2018-02-16 05:00:04
여자컬링, 한일 불꽃대결서 아쉬운 역전패… 1승1패
여자컬링, 한일 불꽃대결서 아쉬운 역전패… 1승1패 일본 단독 선두로…한국은 공동 4위·'세계 1위' 캐나다는 최하위   빙판 위의 한일전 15일(한국시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컬링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예선 경기에서 김선영의 투구를 김경애, 김영미 자매가 힘을 합해 스위핑 하고 있다.   여자컬링 대표팀이 한일전으로 치러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2차전에서 접전 끝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김은정 스킵(주장)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2...
입력:2018-02-16 04:25:22
'부하 강제추행' 부장검사 구속…추가 성범죄 의혹 본격수사
법원 "증거인멸 및 도망 염려"… 김 부장검사는 구속심사 포기 조사단 출범 15일 만에 첫 구속자… 다른 피해사례도 수사중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 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오른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하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은 현직 부장검사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엄철 판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김모 부장검사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엄 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
입력:2018-02-16 02:11:05
'눈부신 역주' 이승훈, 7년 전 자신을 넘다... 빙속 10,000미터 아쉬운 4위
12분55초54로 자신의 한국신기록 경신 불과 1초22차이로 메달 아쉽게 놓쳐 캐나다 블루먼,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15일 오후(한국시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대한민국 이승훈을 레이스를 마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30·대한항공)이 10,000m에서 다시 한 번 막판 무서운 뒷심을 과시하며 한국 신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승훈은 15일(한국시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12분55초54...
입력:2018-02-16 01:21:23
美 의회 토론회서 이름 불린 한국계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사진=AP뉴시스 “트럼프 反이민 정책 클로이 김 같은 이민자 성공담 불가능하게 해” 민주당 의원 비판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18·사진)이 미국 의회의 이민법 논쟁에 소환됐다. 클로이 김은 미국에 이민을 간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자다. 민주당 상원 원내부대표 딕 더빈 의원은 13일(현지시간) 상원 이민개혁 토론회에서 평창을 들썩이게 한 클로이 김의 금메달 소식을 언급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이민 기조를 비판했다고 뉴욕데일리 등 현지 언론들이...
입력:2018-02-15 05:10:01
[나는 누구인가? 자코메티의 예술세계] “당신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알고 있습니까?”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대표작 중 하나인 ‘가리키는 남자’. 자코메티가 1947년에 완성한 이 작품은 2015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조각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가인 약 1575억원에 낙찰됐다. 필자 제공   이집트에 있는 스핑크스. 배철현 교수는 스핑크스처럼 자코메티 역시 경계에 서서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필자 제공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나는 오늘 어디로 갈 것인가? 내가 내딛는 발걸음은 내 인생의 목적지와 곧게 연결되어 있는가? 이탈리아의 대문호이자 르네상스의 불을 댕...
입력:2018-02-15 05:05:01
그리핀 첫 골 쐈으나...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일본에 1-4 패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북측 선수 최은경(앞줄 왼쪽)이 지난달 29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단일팀 관계자들 사이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북측 응원단 여성이 14일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 예선에서 일본을 상대로 단일팀이 득점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일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단일팀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뒤 한반도기를 들고 응원을 하고 있는 북한 응원단에게 인사하고 있다. 강릉=윤성호 기자 2피리어드 9분31초. ...
입력:2018-02-14 20:30:01
국민 77% “남북 정상회담 찬성”
국민 10명 중 8명은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응답자 절반 정도는 ‘북한의 핵 동결·폐기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만남의 의미가 없다’고 답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12∼13일 전국 성인 10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 정상회담 개최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77.4%, ‘반대한다’는 의견이 20.5%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남북 정상회담의 조건과 관련해 ‘북한 핵동결·핵폐기를 전제해야 한다’가 50.9%, ‘아무 조건 없이 남북 정상이 만나야 한다’가 45.8%로 팽팽히 맞...
입력:2018-02-14 20:30:01
윤성빈, 金 보인다…1·2차 연속 트랙신기록 압도적 선두
[그래픽] 윤성빈 1·2차 연속 트랙신기록 압도적 선두. 최대 경쟁자 두쿠르스 3위…김지수 6위 '선전' 최종 순위는 내일 3∼4차례 주행 합쳐 매겨져    끝을 알 수 없는 윤성빈의 능력 15일(한국시간)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2차 경기에서 대한민국 윤성빈이 레이스를 마친 뒤 헬멧을 벗고 있다. 윤성빈은 1,2차 레이스 합계 1분40초35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트랙 기록까지 연이어 갈아치우며 첫발을 완벽하게 내디뎠...
입력:2018-02-15 13:36:13
“너 때문에 졌다” 빗나간 애국심… 도 넘은 악플 테러
최민정 실격에 加 킴 부탱 공격 中 네티즌들은 서이라에 화살 자국 선수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상대국 선수의 소셜미디어에 폭언을 남기는 구태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한국인 네티즌들은 13일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20)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킴 부탱(24·캐나다·사진 오른쪽)의 SNS에 악성 댓글을 잔뜩 남겼다. 부탱의 가족과 모국 캐나다를 비하·저주하고 심지어 부탱을 살해하겠다는 협박도 있었다. 이에 부탱은 자신의 모든 소셜미디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캐나다 당국은 법적 조치...
입력:2018-02-14 20:15:01
한인가정상담소-뱅크오브호프, 아동 재정교육
OMC유치원의 어린이들이 14일 재정교육을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조)와 뱅크오브호프는 설(16일)을 앞두고 14일 한인타운에 있는 OMC유치원을 방문, 어린 학생들에게 재정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강의와 특별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의 명절인 설에 받는 세뱃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 자리에서 뱅크오브오프 직원은 “지출(spend), 저축(save), 기부(give)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다”고 강의했다. 학생들은 저축 체험을 해보기 위해 모의은행으로 꾸며진 강의실로 이동, 선생님들에게 세배를 한 ...
입력:2018-02-15 12:29:30
다저스 프리드먼 사장 "선발진 만족"…류현진은 첫날 불펜피칭
캠프 첫날, 환하게 웃는 류현진 류현진이 LA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시작한 14일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에서 동료들과 대화하며 웃고 있다. 류현진(30)의 출발선은 LA 다저스 5선발이다.   LA 다저스가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14일 MLB닷컴, LA 타임스 등은 "다저스는 클레이턴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 그리고 류현진으로 5선발을 꾸린다"고 밝혔다.   모든 언론이 류현진은 5번째로 언급했다. 순서가 아쉽긴 하지만, 당분간 외부 영입으로 류현진이 5선발 자리를 위협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
입력:2018-02-15 11:48:53
한인 할머니 '묻지마 폭행' 용의자 체포
히스패닉 41세 남성 추적 끝에 인종증오 범죄 여부도 수사   한인타운 묻지마 폭행 사건 용의자 리처드 콜로모.   LA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LA 경찰국(LAPD)은 지난 10일 한인타운 중심가 대형마트에서 발생한 한인 송모(85) 할머니 폭행 사건의 용의자로 리처드 콜로모(41)를 13일 검거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한인 할머니를 폭행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 사건이 인종 증오범죄인지 여부도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A 경찰국 올림픽경찰서는 한인타...
입력:2018-02-15 11:32:36
[별별 과학] 컬링과 운동량보존법칙
한국 선수의 컬링 경기 모습 평창올림픽의 모든 종목이 흥미진진하지만 그중에 재미있는 경기가 컬링이다. 중세 스코틀랜드의 얼어붙은 호수에서 무거운 돌덩이를 맞히던 놀이에서 시작됐다. 컬링은 두 명 혹은 네 명이 한 팀을 구성해 ‘스톤’이라 부르는 무겁고 넓적한 돌을 번갈아 밀어 던지며, 하우스라는 원 안의 표적에 얼마나 가깝게 위치시키느냐로 승패를 결정짓는다. 상대팀의 스톤을 다른 스톤으로 쳐내거나 이동시키는데 여기에는 운동량보존법칙이 숨어 있다. 아이작 뉴턴의 작용반작용법칙에 따르면 어떤 물체를 밀 때(작용) 그 물체도 내...
입력:2018-02-14 17:15:01
플로리다 고교서 퇴학생이 총기 난사... 17명 사망·16명 부상 참극
화재경보기 눌러 사람들 불러낸 뒤 총질 경찰, 퇴학당한 19세 용의자 붙잡아    응급요원들이 마저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AP] 14일 플로리다의 한 교등학교에서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 퇴학생에 의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한 17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했다.  CNN, USA 투데이 등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현지 시각)부터 마이애미에서 북쪽으로 50마일, 포트로더데일에서 서북쪽으로 30마일 떨어진 파크랜드 시에 소재한 마저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
입력:2018-02-15 09:00:48
태극 전사들, 설 연휴에 최대 5개 '금메달 사냥' 나선다
16일 윤성빈, 17일 쇼트트랙, 18일 이상화 차례로 출격 금빛 메달 레이스 본격 시동    '썰매에 올라타는 윤성빈' 13일(한국시간)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연습경기에서 대한민국의 윤성빈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메달 레이스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를 따내 종합 4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운 우리나라는 10일(한국시간)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임효준이 첫 금메달을 따내면서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또 13...
입력:2018-02-15 07:26:48
‘손 안의 모래’처럼 사라지는 ‘내집 장만’의 꿈
애나하임 패사디나 랭캐스터 등 세입자 비율 급등   남가주에서 세입자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C의 한 신축 아파트. 세입자 수가 홈오너 수를 갈수록 크게 압도하면서 남가주 주민들의 내 집 장만의 꿈이 손 안의 모래처럼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렌트카페(RENT cafe)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랭캐스터, 애나하임, 패사디나, 샌타애나 지역이 대표적이다. 지난 2006년 랭캐스터의 인구 중 세입자 비율은 36.2%였으나 10년이 지난 2016년에...
입력:2018-02-15 05:26:47
[오늘의 영웅] 클로이 김 “행복의 눈물이… 많은 희생 부모님께 감사”
미국의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이 1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를 마친 뒤 점수를 보고 기뻐하고 있다. 클로이 김은 98.25점(만점 100점)을 받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AP뉴시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金 재미교포 클로이 김 “할머니 위해 뛰겠다고 생각 함께 쇼핑 갈 기대에 부풀어” 아버지 “이 순간을 오랫동안 꿈꿔왔는데 이뤄졌다” 감격 98.25점 환상적 기술 선보여 4살 때 입문 ‘스노보드 천재’ “아래에서 이 경기를 보시는 할머...
입력:2018-02-13 18:25:01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용의자, 천안 모텔서 숨진 채 발견
경찰이 공개수배한 제주 20대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살해용의자 한정민씨의 얼굴(왼쪽)과 한 업소의 CCTV에 잡힌 한씨의 모습. 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제주 게스트하우스의 20대 여성 살해 용의자로 수배된 한정민(32)이 14일(이하 한국시간) 충남 천안시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분께 천안 동남구 신부동 한 모텔 객실 목욕타에서 한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모텔 주인은 퇴실 시각인 오후 3시가 되었는데도 한씨가 나오지 않자 열쇠 수리공을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숨진...
입력:2018-02-13 18:15:01
풀스크린에 뛰어난 카메라… 갤럭시S9 예상 스펙은
안면인식 기능 추가될 듯…가격대는 100만원 안팎 예상   IT 전문 블로거 에반 블래스가 올린 갤럭시S9 라일락 퍼플 예상 사진.   이달 25일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에서 공개될 갤럭시S9은 풀스크린에 가까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DSLR 수준의 카메라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의 디자인을 계승한 갤럭시S9은 전면 화면 비율이 93%에 달해 갤럭시S8(화면 비율 83%)보다 한결 더 커진 화면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카메라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글로벌 미디어, ...
입력:2018-02-14 15:37:28
이렇게 기쁠수가!
이렇게 기쁠수가!   14일(한국시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미국 숀 화이트가 금메달을 확정 짓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2-14 15:07:28
가장 받고픈 밸런타인스 데이 선물은 초컬릿… 싫은 선물은?
원하지 않는 선물은 주류·속옷   캘리포니아 소비자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중 하나로 꼽은 향수.   밸런타인스 데이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나의 반쪽으로부터 받기 원하는 선물은 무엇일까. 애스크멘(AskMen)이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밸런타인스 데이 선물에 관한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미, 꽃다발, 초컬릿, 테디 베어, 향수 등이 올해 받고 싶은 선물의 톱 5를 차지한 것이다.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초컬릿 박스(39%)였으며, 캔디바(17%)가 뒤를 이었다. 밸런타인스 데이 꽃선...
입력:2018-02-14 15:01:29
더 높고, 더 화려하게…"클로이 김은 레벨이 달라"
점프 최고 4m, 평균 2.8m로 압도적인 높이 아무도 시도 못 한 2연속 1천80도 회전 점프도 성공   클로이, 평창 하늘을 날다 13일(한국시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남가주 출신 한인 소녀 클로이 김이 공중연기를 펼치고 있다.   만 18세도 되지 않아 올림픽 챔피언에 오르며 최고의 시기를 맞이한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은 기술의 난도와 완성도 등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13일(한국시간) 평창 휘닉스 스노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3차 시...
입력:2018-02-14 14:15:20
'눈의 여왕' 클로이 김 "나는 미국과 한국을 모두 대표"
13일(한국시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클로이 김이 공중연기를 펼치고 있다       "우승 확정 후 3차 시기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 생각" 한인 '천재 스노보드 소녀' 클로이 김(18)이 올림픽 금메달로 '눈의 여왕'에 오르는 대관식을 치렀다.   클로이 김은 13일 평창 휘닉스 스노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점수 98.2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2위 점수 차 8.5점이 2∼3위 점수 차 4점의 두 배 이상일 정...
입력:2018-02-14 14: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