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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9년 대장정 마침표… 올림픽서 확인된 ‘강원도의 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운데 단상 앞)가 19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과보고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이뤄낸 것은 바로 강원도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8일 패럴림픽 폐막식을 끝으로 1999년 유치 시작부터 19년에 걸친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강원도는 올림픽의 막은 내렸지만 KTX와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와 문화, 관광 등 유무형의 올림픽 자산을 발판으로 강원도의 새 시대를 열기로 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9일 강원도청에서...
입력:2018-03-19 13:05:04
숨어있지 말고 나와서 도전하라… 신의현이 던진 희망 메시지
태극기 흔드는 신의현 (평창=연합뉴스) =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금메달이 확정되자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실의에 빠졌지만 방송에 나온 패럴림피언들 활약 보며 마음 다잡고 사회 생활 2년 뒤 도쿄 하계패럴림픽엔 핸드사이클 선수로 출전권 노려” “나도 장애인스포츠 선수를 보며 ‘저렇게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충분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스포츠 사상 첫 패럴...
입력:2018-03-18 13:10:01
아름다운 도전에 울고 웃고… 패럴림픽, 명장면 10선
삶 자체가 도전인 선수들은 무수한 드라마를 연출했다. 대회 기간 크고 작은 장면들이 많은 이들을 웃게 하고, 또 울게 했다. 국민일보가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명장면 10개를 추렸다. 평창·정선·강릉=이경원 기자 ① 로프 하나면 돼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주장 한민수는 지난 9일 평창패럴림픽 개회식 당시 성화 점화 주자로 나서 전 세계에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알파인스키 양재림으로부터 성화를 전달받고 달항아리 쪽으로 돌아섰다. 왼발이 의족인 그는 로프 하나에만 의지한 채 슬로프를 걸어 올라갔다. 숨죽인 관중은 그가 성화...
입력:2018-03-18 13:05:03
선수들은 선전·성도들은 헌신… 선교 올림픽 꽃피워
강릉 지역 교회 성도들이 지난 10일 올림픽파크 인근에서 관람객에게 응원 도구와 안내책자를 나눠주고 있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제공   윤덕신 진천선수촌교회 지도목사가 강릉 선수촌 종교센터에서 서이라 선수에게 기도해주는 모습.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제공   강릉의 교회 성도들이 소망장로교회 앞에서 관람객에게 간식과 핫팩을 전달하며 봉사하는 모습.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제공 2018 동계 패럴림픽이 1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8일 폐막했다. 동계올림픽 기간을 포함 27일 동안 한국교회는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지는 현장에서 묵묵히 ...
입력:2018-03-18 08:05:02
불굴의 열정, 불꽃으로 남다… 패럴림픽 폐회식
중앙무대 대폭 줄여 축제의 장으로 경쟁하던 선수들 어깨동무 ‘셀카’ 반다비 손짓따라 카운트다운 합창 韓 첫 금 신의현 태극기 들고 입장 청각장애 발레리나 춤사위에 탄성 장애인밴드·에일리 합동 공연 들썩 文 대통령 “비장애와 장애 구분이 가능·불가능 뜻하지 않음 알게 돼” 대관령 칼바람이 부는 가운데 비마저 조금씩 내렸지만 평창스타디움의 열기를 이기진 못했다. 관객의 환호와 함께 쏘아진 색색의 불꽃이 까만 평창 밤하늘을 가로질렀다. 선수와 관객의 열정이 하나 된 10일간의 패럴림픽, 평창에서 장애와 비...
입력:2018-03-18 06:00:01
장애인에게 편안한 서비스 책임진 ‘숨은 4인방’
이번 평창패럴림픽에서 선수뿐 아니라 장애인 관중들에게 최대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는 접근성증진팀의 헌신이 성공을 견인하고 있다는 찬사가 적지 않다. 왼쪽부터 평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접근성증진팀의 김준호 매니저, 박재진 팀장, 이혜림 매니저, 신태연 매니저가 건물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혜림 매니저 제공   평창패럴림픽 선수촌에 설치된 완만한 경사의 80m 길이의 나무데크. 평창패럴림픽 조직위 제공 환승주차장서 차 갈아타지 않고 경기장까지 올 수 있게 하는 등 문제점 실시간으로 점검·개선… 장애 유형별로 차별 없...
입력:2018-03-16 13:05:02
"엄마 보고 계시죠" 신의현의 5전6기… 패럴림픽 사상 첫금메달 땄다
태극기 흔드는 신의현 17일(한국시간) 오후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금메달이 확정되자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평창패럴림픽 마지막 개인종목 크로스컨트리 7.5㎞에서 감동의 역주 한국 선수단 팀 성적 홀로 짊어지고 필사적으로 골인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의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
입력:2018-03-16 23:56:42
라면 안 먹고 지옥훈련… ‘오벤저스’가 탄생했다
김석현 휠체어컬링 대표팀 트레이너가 지난 14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오벤저스’가 호성적을 내고 있는데 도움이 된 각종 훈련 기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강릉=최현규 기자 구부러진 자세 바로잡고 2시간30분 이상 버틸 체력·몸 균형 감각 키워 정해진 음식만 섭취하고 “경기가 역사 된다” 되새겨 별로 힘들이지 않고 편안히 앉아 스톤을 민다고 본다면 오산이다.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평창패럴림픽을 앞두고 혹독한 지옥훈련을 거쳤다. 추운 경기장에서 2시간30분 이상 버틸 수 있는 체력, 스톤의 섬세한 움직임을 조절할 몸...
입력:2018-03-15 13:05:02
컬링 막판까지 접전 드라마, 중국마저 꺾었다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선수들이 1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예선 1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7대 6으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한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예선 1위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다른 나라보다 월등한 연습량,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조직력의 승리다.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휠체어컬링 예선 1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7대 6으로 승리했다. 예선 최종성적은 9승 2패로 12개국 가운데 1위다. 승패는 캐나다와 동률이지만, 승자승 ...
입력:2018-03-15 13:05:02
‘떠돌이 훈련’으로 여기까지 온 태극 썰매군단… “포기는 없다”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 정승환(맨 앞쪽)이 15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캐나다와의 준결승에서 퍽을 놓고 캐나다의 빌리 브리지스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AP뉴시스 장애인 아이스하키 전용구장 없어 일반구장 찾아다니며 떠돌이 훈련 선수 수급·연습팀 구하기 힘들어 주축들 연령 높지만 투지로 무장 패럴림픽 사상 첫 2승에 4강 결실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계속 넘어지고 부딪히면서도 끝까지 싸웠다. 세계 최강 캐나다의 높은 벽은 넘지 못했다. 하지만 눈물과 땀으로 범벅된 아름...
입력:2018-03-15 13:05:02
응원 온 딸들을 위하여… 미소 잃지 않는 컬링 싱글맘
캐나다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마리 라이트(58·여·사진)는 경기 중에도 ‘레츠 고 캐나다’를 외치는 관중석으로 몸을 돌려 자주 손을 흔든다. 투구 속도 측정을 위해 초시계를 들 때에는 심각한 표정이지만, 동료가 일단 샷을 날린 뒤엔 무조건 미소를 보낸다. 라이트가 웃는 얼굴로 관중석을 자주 돌아보는 이유는 장녀 키라와 차녀 타라가 자신을 응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편도 없이 키워낸 딸 넷 중 둘이 어머니를 응원하러 한국에 와 있다. “아이들이 앉아 있는 걸 보면 더 힘을 내게 됩니다. 딸들은 내게 온 세상과 같아요.” 라...
입력:2018-03-15 13:05:02
아이스하키의 지원군… 썰매 날 갈아주는 ‘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보인 선전 뒤에는 선수들의 장비를 세심히 관리해온 ‘장비매니저’의 역할이 있다. 백민철 장비매니저가 장애인 아이스하키팀의 장비를 샤프닝하고 있다(사진 왼쪽). 최영철 장비매니저가 본인이 직접 담당한 아이스하키 장비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오른쪽). 최영철 백민철 매니저 제공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팀의 라커룸 안에 선수들의 썰매와 유니폼, 태극기 등이 정연하게 배치돼 있다. 장애 유형 같아도 썰매는 달라, 양발 절단·외발·척수 장애… 선수 신체에 맞...
입력:2018-03-14 13:10:02
“선수들이 형님? 기대 마세요” 백종철 컬링감독 ‘동생 리더십’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백종철 감독(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2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캐나다와의 예선전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43세로 나이 가장 어리지만 할 말 다하며 팀 진두지휘 “형·동생이라는 호칭 쓰면 지도자·선수 관계 무너져요” “‘형님’ 호칭은 기대하지 마세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호성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오벤저스(오성+어벤저스)’에서는 백종철(43) 감...
입력:2018-03-14 13:10:02
꼴찌라도 좋다… 北 마유철·김정현 ‘완주 투혼’
북한의 마유철(왼쪽)과 김정현이 14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남자 1.1㎞ 스프린트 좌식 예선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1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에 이어 두 번째 레이스에 나서 완주에 성공했다.평창=최현규 기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1㎞ 스프린트 예선 경기 함께 출전 마유철 한 차례 넘어진 후에도 곧바로 일어나 끝까지 레이스 마 31위, 김정현 32위로 마쳐… 관중들 뜨거운 격려의 응원도 동계패럴림픽 사상 첫 발을 내디딘 북한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들이 평창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
입력:2018-03-14 03:30:01
전력 질주했지만 신의현 메달 실패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신의현은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1㎞ 스프린트 좌식 결승에서 3분38초70의 기록으로 6위에 올랐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간 신의현은 결승 무대에서 역주를 펼쳤다. 출발 직후 다른 4명의 선수와 치열한 자리싸움을 벌인 신의현은 초반엔 2위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레이스 중반에 접어들면서 2위 자리를 다니엘 크로센(미국)에게 내줬다. 이후 최하위로 처진 신의현은 막판 속력을 끌어올렸...
입력:2018-03-14 03:20:01
[Why?] 가난한 우크라이나, 어떻게 패럴림픽 강국 됐나
우크라이나의 타라스 라드가 13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12.5㎞ 남자 좌식 경기에 출전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평창=최현규 기자 13일 현재 우크라이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 순위 3위(금5·은4·동6)에 올라 있다. 우크라이나는 스포츠 강국이라고 할 수 없다. 지난달 25일 막을 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금메달 1개를 따내 21위를 기록했다. 하계올림픽에서도 도드라진 성적을 보여준 적이 별로 없다. 하지만 장애인 스포츠 제전인 패럴림픽에선 강자로 통한다. 우크라이나가 유독 장애인 스포츠에...
입력:2018-03-13 13:10:02
배동현 단장 있으매 신의현이 달린다
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이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2.5㎞ 좌식 경기에서 사격을 하고 있다. 평창=최현규 기자   이날 신의현의 경기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는 배동현 한국 선수단장(오른쪽)의 모습. 배 단장은 신의현이 속한 실업팀인 창성건설의 대표로서 아낌없는 후원을 해왔다. 신의현은 배 단장의 지원에 힘입어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렸고 이번 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배동현 단장 제공 안정적인 선수 생활 하도록 지원…대...
입력:2018-03-13 13:10:02
‘오벤저스’ 컬링 뒤엔 멘털코칭 있었다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스킵 서순석(오른쪽)이 13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혼성 예선 6차전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동료들과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장창용 평창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대표팀 멘털 코치가 13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 앞에서 컬링 경기에서의 멘털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 사진은 장 코치가 선수별로 작성한 멘털 관리 방법이 적힌 카드. 강릉=최현규 기자 “전략에는 사실상 정답 없고 기술 외 선수들 의사소통 강화” 선수들 멘털코치가 나눠준 ‘...
입력:2018-03-13 13:10:02
“패럴림픽 #너를_응원해”… 배우·작가, 밀알복지재단 응원 캠페인 동참
신동민(발달장애2급) 작가가 그린 ‘패럴림픽 #너를_응원해’ 캠페인의 알파인스키 작품. 밀알복지재단 제공   ‘패럴림픽 #너를_응원해’ 캠페인에 동참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배우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권성민 이상윤 심지호 이기우. 밀알복지재단 제공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와 국민 CCM가수 소향이 ‘평창, 이곳에 하나로(Here as one)’를 함께 부르며 막을 올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스타들의 ‘착한 응원’에 힘입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
입력:2018-03-13 08:05:01
[단독] ‘오벤저스’ 핵심 멘털코치… 정작 그는 경기장 출입 어렵다
장창용 휠체어컬링 대표팀 멘털코치는 지난 10일 미국을 상대로 거둔 한국의 평창패럴림픽 첫 승을 TV로 지켜볼 뻔했다. ‘오벤저스’의 멘털을 책임지는 장 코치지만 그에게는 아이러니하게도 AD(등록)카드가 발급되지 않았다. 장 코치는 TV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선수들의 목소리에 의존했다. 경기 도중 다른 휠체어 장애인 선수의 보조인력을 자처해 경기장에 겨우 들어갔다. 장 코치는 아직도 경기장 출입이 자유롭지 않다. 13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도 강릉 컬링센터 경기장 밖에서 이뤄졌다. 백종철 휠체어컬링 대표팀 감독은 “AD카드가 8명에게만 발급...
입력:2018-03-13 03:25:01
넘어지면 일어난다, 46세 슈퍼 맘 끝없는 도전
이도연이 지난 1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좌식 6㎞ 경기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평창=최현규 기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패럴림픽 여자 핸드사이클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기뻐하고 있는 모습. 리우데자네이루=사진공동취재단 하반신 마비, 늘 당당한 미소… 41세에 시작한 핸드 사이클로 리우 하계패럴림픽서 은메달 바이애슬론 10㎞ 좌식 등 4경기 남겨두고 선전 다짐 “내 모습 보는 딸 셋, 강해질 것” 벌써 두 번이나 넘어졌다. 하지만 경기를 마친 후 ...
입력:2018-03-12 13:10:01
[주목 이 선수] 시각장애 딛고 나선 ‘金 사냥’… 매키버, 5회 연속 금메달
장애인 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캐나다의 시각장애인 브라이언 매키버가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20㎞ 시각 장애 경기에서 우승하며 패럴림픽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매키버가 평창패럴림픽 참가에 앞서 캐나다 국기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 브라이언 매키버 트위터 캡처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20㎞ 시각 장애 부문서 압도적 성적… 역대 最多 금메달 16개에 근접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캐나다 대표팀 명단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낳았던 브라이언 매키버(39)는 ...
입력:2018-03-12 13:10:01
한국교회, 패럴림픽서도 선교 열기 뜨겁다
강릉기독교총연합회 동계올림픽특별위원회 본부장 김석영 목사(오른쪽 첫 번째)가 1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휠체어컬링 경기 합동응원에 나선 강릉지역 교회 성도들과 함께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강기총 제공   강릉지역 교회 성도들이 올림픽파크 인근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 강기총 제공 11일 오후 7시. 강릉 올림픽파크 남문 입구에서 삼삼오오 모인 성도들이 휠체어 컬링 경기가 열리는 컬링센터로 향했다. 이들은 주일 저녁예배 대신 ‘올림픽데이’란 이름으로 합동 응원에 나선 강릉지역 교회 성도...
입력:2018-03-12 08:05:01
‘오벤저스’ 컬링, 독일에 아쉬운 첫 패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아쉬운 첫 패를 당했다. 서순석, 방민자, 차재관, 정승원, 이동하로 구성된 한국(세계랭킹 7위)은 12일 강원도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예선 5차전에서 독일(3위)에 3대 4로 졌다. 한국은 4차전까지 미국, 러시아 출신 패럴림픽 중립선수단(NPA), 슬로바키아, 캐나다를 차례로 꺾었지만 독일전 패배로 4승 1패가 됐다. 중국(5승)이 조 1위를 지켰고 한국과 영국, 독일은 공동 2위다.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패럴림픽 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미국, 체코, 일본과 함께 B조에 편...
입력:2018-03-12 02:55:01
가족의 이름으로… 두 다리 잃은 청년농부, 평창서 ‘우뚝’
한국 대표 신의현이 11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좌식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신의현은 이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 평창 패럴림픽 한국선수단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뉴시스   경기를 마친 신의현이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 뉴시스 대학 졸업 앞두고 교통사고 당해… 어머니 지극 정성으로 역경 극복 “가족·국민 뜨거운 응원에 감사… 어제 흘린 것은 눈물 아니라 땀” 2006년 겨울. 한국 패럴림픽 노르딕스키 사상 첫 메달을 딴 신의현(38·창성건설)이 ...
입력:2018-03-11 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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