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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예수님만 사랑합시다
요한계시록 2장 12~17절 미국 드류신학교 레너드 스윗 교수는 네 종류의 교회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모두 영어 알파벳 ‘M’으로 시작합니다. 첫 번째는 선교하는 교회(Mission Church)입니다. 예수 사랑의 불이 살아 있어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두 번째는 목회하는 교회(Ministry Church)입니다. 세 번째는 현상유지(Maintenance Church)의 교회이고 마지막은 박물관 교회(Museum Church)입니다. 유럽에 많은 교회들이 박물관 교회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께서는 좌우에 날 선 검을 가지신 모습으로 버가모교회에 나타나십니다. 그리...
입력:2019-01-29 08:05:01
[오늘의 설교] 지성소의 사랑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여기를 보아도 예쁘고, 저리를 보아도 예뻤습니다. 여기를 보아도 내 사랑, 저기를 보아도 내 사랑이었습니다. 3절은 술람미가 솔로몬에게 한 노래입니다.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 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술람미는 자신의 이름이 쏟은 향 기름 같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에게 관유를 옷에 뿌려 거룩하게 하셨습니다.(레 8:30) 관유는 올리브 기름에 몰약과 유계와 창포와 계피를 섞어 만든 좋은 향이 나는 기름이었습니다. 기름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입력:2019-02-11 08:05:01
[오늘의 설교] 평화와 화해의 꽃씨를 심으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인터내셔널 런천 설교 저는 매우 힘들고 슬픈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제 어머니와 아버지가 매일 같이 부부싸움을 하셨기 때문이죠. 이유는 작은아버지께서 사업을 하다가 진 빚을 제 아버지께서 모두 갚아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저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서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되고 그분의 제자가 됐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제가 예수님을 믿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갈 곳이 없었습니다. 신학교에 가기로 결심했고 거기서 예수...
입력:2019-02-10 08:05:01
[오늘의 설교] 낡아지지 않는 배낭을 만들라
연말이 되면 늘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자주 듣는 이야기가 내년 살림살이도 넉넉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반대 이야기를 들은 적이 거의 없던 것 같습니다. 이렇듯 해마다 경제에 대한 염려로 새해를 시작하는 이들을 자주 목격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새해를 이런 염려로 시작하지는 않으셨습니까.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재정에 관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돈 잘 버는 방법이나 재테크를 잘하는 원리를 가르쳐 주시는 건 결코 아니었습니다. 대신 하나님은 무엇을 더 소중히 여기고 계신지를 강조하면서 재정과 신앙생활에 대한 교훈을 주십니다. ...
입력:2019-02-08 02:25:01
[오늘의 설교] 예수님을 바라보자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교훈을 살펴보기 원합니다. 첫째, 성경은 우리가 벗어버려야 할 것이 있다고 권면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들은 과감히 벗어버려야 합니다. 본문 1절은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으로 한평생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다가 모두 천국에 가셨습니다. 그들은 지금 어쩌면 우리를 보면서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해 나가는 것을 격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주에 필요한 것은 무거운 ...
입력:2019-02-06 08:05:01
[오늘의 설교] 절대긍정의 사람 요셉
책 ‘바람이 전하는 인디언 이야기’에는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낼 때마다 꼭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기우제가 정말 영험하기 때문일까요. 바로 다음 문장에 답이 있었습니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신념보다 더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앙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신앙에는 하나님이라는 실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념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갖는 것과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과정에서 생긴 긍정적인 시각...
입력:2019-01-30 08:05:01
[오늘의 설교]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아담과 하와의 범죄와 타락 이후 인간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힘으로 자신을 보전하고자 했습니다. 아벨을 죽인 가인의 삶이 그러했고, 홍수 이전에도 또 홍수 이후에도 사람들은 여호와 신앙으로 돌아가지 않고 바벨탑을 쌓아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 했습니다. 그 결과 안정과 평화가 아니라 불안과 두려움이 지배하는 삶을 살게 됐습니다. 세상은 점점 강퍅해졌고 불신공동체의 벽은 더욱 높게 쌓였습니다. 성경은 이를 사탄과 죄에 억눌린 삶의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견고한 불신공동...
입력:2019-01-28 08:05:01
[오늘의 설교] 정의를 물같이 흐르도록 하라
저는 아모스 선지자를 가장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세우신 건 왕의 권력 남용, 제사장들이 정치와 야합하며 전횡을 일삼는 걸 견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왕이나 제사장은 세습됐으나 선지자는 세습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선지자를 둘러싼 부정과 부패도 나타났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도 선지자 학교를 운영했으나 학생들이 가난에 시달려 자녀들이 종으로 팔려갈 위기를 겪었습니다. 학생들은 먹을 것이 없어 들호박을 먹었다가 집단 식중독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왕이나 권력자들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니 받지 않았습니다. ...
입력:2019-01-27 08:05:01
[오늘의 설교] 신앙인의 다섯 가지 아름다움
긴 세월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지금껏 적지 않은 세월을 목회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이 가진 신앙생활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목회하며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하려면 무엇을 본으로 삼아야 할까’란 고민을 하곤 했습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5가지 결론을 얻게 됐습니다. 목표가 정해지면 이를 위해 달려가는 운동선수처럼 저 자신도 이렇게 달려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마음의 아름다움’입니다. 어느 아파트에 멋진 자동차가 들어왔습니다. 차에서 내리는 청년을 바라보던 한 어린아이가 그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
입력:2019-01-25 03:35:01
[오늘의 설교] 영혼의 감기 ‘우울증’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DSM-5)에 나오는 우울증 진단 기준에 의하면 오늘 본문 3절 이하의 엘리야 모습은 우울증 증상으로 보입니다. 우울증은 특별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저주 받은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지자 엘리야에게도 찾아온 것처럼 누구나 우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감기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걸립니다. 놀라운 것은 성경의 모세 예레미야 욥 요나 등 기라성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도 엘리야와 동일한 증상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
입력:2019-01-23 08:10:01
[오늘의 설교] 죽으면 죽으리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라는 말씀처럼 사람이 태어나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성경적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에스더는 이런 축복의 진리가 어떤 것인지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축복의 진리는 첫째, 주의 일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었습니다. 본문에서 에스더는 주의 일을 위해 왕 앞에 나아가야 하는데, 그것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를 위해 포기합니다. 본문 11절을 보면 에스더는 왕 앞에 나가 자기 민족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야 하는 일이 자기가 감당해야만 하는 주...
입력:2019-01-22 08:05:01
[오늘의 설교] 비움, 낮아짐, 나눔의 예수 바라보자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분은 인간 구원이라는 영원한 즐거움을 얻기 위해 십자가의 고통과 사람들에게 수치와 모욕 등을 거리낌없이 당하셨다고 밝힙니다. 이를 통해 예수는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으시는 영광을 얻으셨다고 말합니다. 본문은 주님이 우리 믿음의 주가 되셨고 우리의 믿음을 온전하게 하신다고 강조합니다.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 모욕을 통해 주님의 세 가지 면을 보고자 합니다. 첫째, 자기 부인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욕망을 부인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앞에 ...
입력:2019-01-21 08:10:01
[오늘의 설교] 누구와 무엇과 하나 될 것인가
‘우정’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요나단입니다. 다윗에게 많은 조력자와 은인이 있었지만 요나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윗은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 17:45)라며 물매와 돌로 골리앗을 죽이고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그 후 사울왕에게 나아가고 사울왕의 아들인 요나단을 만납니다. 사울왕은 다윗을 군 장관으로 삼을 만큼 인정하고 신뢰했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이 부른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
입력:2019-01-20 08:05:01
[오늘의 설교] 울며 씨를 뿌려라
모든 일에는 원리와 법칙이 있습니다. 바로 심은 대로 거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었든지 심은 대로 그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나쁜 것을 심으면 나쁜 것이 나오고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것이 나옵니다. 나쁜 것을 심고 좋은 것을 거둘 수는 없습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는 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입니다. 오늘의 모든 문제는 이런 잘못된 생각과 태도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이 본문은 한 해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귀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심는 종류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시편의 저자는 5절에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
입력:2019-01-18 01:50:01
[오늘의 설교]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우주 만물에는 각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역할은 세상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는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맡겨진 역할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 지구와 하늘의 별은 물론 모든 행성이 역할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만약 집에 있는 TV나 냉장고, 가스레인지가 그 역할을 모르고 제멋대로라면 큰 문제입니다. 자동차 엔진과 모든 부속이 그 역할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전혀 움직일 수 없고 큰 사고를 내게 됩니다. 모두가 어김없이 그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기에 오늘의 2019년 새해가 밝아서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입력:2019-01-17 08:10:01
[오늘의 설교] 아픔이 길이 되려면
‘물고기 비늘에 바다가 스미는 것처럼 인간의 몸에는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의 시간이 새겨집니다.’ 김승섭 교수의 책 ‘아픔의 길이 되려면’의 한 문장입니다. 모든 사람은 아픔과 함께 살아갑니다. 아픔은 신앙인과 비신앙인을 가려서 찾아오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사람이라 해도 아픔은 늘 인생의 동반자로 마주 앉아 있습니다. 특히 한 사회에서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우리 이웃의 아픔은 상대적으로 더 크고 깊습니다. 사회가 그들의 아픔에 책임이 있음을 통감해야 하건만 우리 사회는 그 현실을 애써 외면합니다. 도...
입력:2019-01-16 08:05:01
[오늘의 설교] 두려워하는 욥의 신앙
하나님께는 인자와 엄위가 있습니다. 인자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 은혜를 말합니다. 엄위란 하나님의 심판, 공의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한없이 사랑이 많으시고 긍휼을 베푸시며 용서하시는 분이시지만 한편으론 형벌과 보응을 반드시 하시는 두려운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사람들의 신앙도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는 신앙이고 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엄위에 거하는 신앙입니다. 어떤 신앙을 가지는 것이 바른 신앙일까요. 본문은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인자에 거하는 신앙을 아...
입력:2019-01-15 08:05:01
[오늘의 설교] 비전을 일깨우는 하나님의 지혜
본문에서 다윗은 분노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버리고 자신을 모욕한 나발을 죽이려 합니다. 이런 다윗의 모습은 사울과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이때 아비가일은 하나님이 다윗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다윗의 현실은 사울에게 쫓겨 다니는 도망자에 불과했지만, 아비가일은 하나님의 지혜로 현실이 아니라 영적 미래를 바라보고 이 말씀을 선포했던 것입니다. 이를 들은 다윗은 자신의 본질을 다시 깨닫습니다. 아비가일의 지혜로운 말이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비전을 일깨웠던 것입니다. 성도의 인생은 하...
입력:2019-01-14 08:05:01
[오늘의 설교] 여쭙고 또 여쭙고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다윗은 내 뜻을 따르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다윗의 계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며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겠단 의미기도 합니다. 다윗은 항상 하나님께 여쭙고 또 여쭙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엔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의 타작마당을 탈취한 사실을 다윗에게 전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내가 출전하여 이 블레셋 사람을 쳐도 되겠습니까&rdquo...
입력:2019-01-13 08:05:01
[오늘의 설교] 어디를 볼 것인가
호박벌은 우직하고 부지런한 습성이 있습니다. 꿀을 모으기 위해 하루에 200㎞ 이상을 비행합니다. 하지만 날기에 적합한 신체적 조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몸은 크고 뚱뚱한 데 비해 날개는 작고 가볍습니다. 이런 약점에도 호박벌이 잘 날 수 있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악조건에 관심을 끈다는 것입니다. 새해를 맞았다고 우리의 걱정이 줄거나 어려운 일이 없어질까요. 그렇진 않을 것입니다. 여전히 별의별 생각이 다 들 것이고 수많은 문제를 맞닥뜨릴 것입니다. 결국 인생이란 이런 생각과 문제에 쫓겨 살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사도행전 20장을 보면 예루...
입력:2019-01-11 02:05:01
[오늘의 설교] 이 찰나의 시대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나라’로 꽉 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라’로 번역됐지만 헬라어로 왕을 뜻하는 단어에서 나온 ‘왕국’이란 말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주권은 왕이신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를 천국, 이 땅과 대비되는 하늘의 공간으로만 생각하면 성경의 몇 구절은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며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했다”(마 12:28)고 말했습니다. 누가복음 17장 20~21절, 골로새서 1장 13절 말씀도 그렇습니다. 죽으...
입력:2019-01-09 08:05:01
[오늘의 설교] 교회의 영적 초기화
컴퓨터나 전자기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여러 가지 점검을 하고 수리를 합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을 때 최후의 방법은 초기화(reset)하는 것입니다. 출고 당시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가장 안전하고도 확실한 방법이죠. 교회에 문제가 생기고 이상이 감지될 때에도 이런저런 방법론보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찾는 게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때가 많습니다. 쉽게 말해 영적인 초기화를 뜻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해결책을 찾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의 안디옥교회는 현대 교회가 어떤 초심으로 돌아갈지 좋은 모델이 됩니다. 먼저 이 교회...
입력:2019-01-08 08:10:02
[오늘의 설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라
본문은 이스라엘의 급박한 정치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무엘하 말씀은 압살롬의 반역이 실패로 돌아가고 다윗 왕이 다시금 이스라엘 왕좌에 등극하게 된 시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다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압살롬이 자신들을 더 공평하게 다스리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리라 믿고 따랐습니다. 하지만 압살롬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것이 허망하게 끝나게 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허무감에 잠겼습니다. 이에 다윗을 배반한 대다수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둘 모여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지난날 다윗 왕이 자신들을 다스리던 일을...
입력:2019-01-07 08:05:01
[오늘의 설교] 하늘에서 들려온 음성
세밑 성탄을 지나 어김없이 공현절을 맞이했습니다.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만나는 절기지요. 동방박사의 방문, 요르단강에서의 세례, 가나안 혼인 잔치가 모두 공현(公現, Epiphany)의 일화들입니다. 누가복음 3장은 그리스도의 세례 사건을 우리에게 전합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더러는 혁명가로, 더러는 랍비로, 혹은 예언자로 받아들여 졌던 예수님을 누가는 세상을 구할 메시아로 우리에게 소개합니다. 특히 누가는 세례 때 하늘에서 들려온 음성을 통해 그리스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
입력:2019-01-06 08:10:01
[오늘의 설교] 생명과 평화의 언약
우리 기독교는 언약의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기 백성과 언약을 맺으십니다. 노아와 언약을 맺으셨고,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고, 모세와 언약을 맺으셨고, 다윗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오늘 본문 5절 앞부분에서 하나님은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은, 생명과 평화가 약속된 언약이다”(이하 새번역) 말씀하십니다. 이 문맥에서 레위는 제사장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레위와 언약을 맺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언약을 맺었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
입력:2019-01-04 0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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