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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결혼을 앞둔 그대에게
경산중앙교회 김종원 목사와 성민경 사모는 결혼을 앞둔 단 한 쌍을 위해 3주를 할애한다. 사모가 가르치고 상담하며 목사가 축복하고 주례하면 어느덧 예비부부는 성경적 결혼관으로 다져진 행복한 공동체가 된다. 저서에는 이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서로 돕는 배필로서 어떻게 연합하고 헌신할지, 건강한 가정을 위한 소비와 지출의 우선순위는 어디에 둘지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행동유형검사를 통해 부부의 성격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케 하고 갈등 속에서 원만히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선배 부부들의 결혼 체험기도 담겨있다. 김동우 기자  
입력:2019-08-29 08:10:01
[새로 나온 책] 하나님의 5가지 사랑의 언어
당신의 ‘사랑 탱크’는 무엇인가.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으로 자신과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를 파악하는 것은 비단 가정에서만 필요한 게 아니다. 저자 게리 채프먼이 최근 발간한 ‘하나님의 5가지 사랑의 언어’는 자신의 주된 사랑의 언어로 하나님의 사랑도 강렬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나아가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로 하나님과 대화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각자의 예배 방식을 존중할 수 있다. 나만의 ‘사랑 탱크&r...
입력:2019-08-29 08:10:01
[새로 나온 책] 생활 거룩
‘크리스찬북뉴스’의 편집인인 저자는 개인의 신앙이 성화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교회에 구원과 거룩함 사이의 간극에 따른 괴리감이 크다고 말한다. 성화는 내 생각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며 자기가 살아가는 생활 영역이 성화될 때 비로소 교회가 세상 가운데 교회다워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성화 신앙만이 다시 재림신앙, 순교신앙을 회복시키고 한국교회를 다시 일어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개인의 신앙이 성장해 삶에서 드러나도록 권면하면서 신앙이 생활이 되고 생활이 예배가 되도록 많은 크리스천을 십자가...
입력:2019-08-29 08:10:02
요한복음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려면
통독과 성경 필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성경을 읽고 말씀과 가까워지려는 노력의 일부분이다. 기독교인이 성경적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고 신앙이 완성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자들도 ‘개혁된 삶’이 아니라 ‘개혁되는 삶’을 강조했다. 쉬지 말고 개혁하라는 의미다. 이를 위해 성경을 쉬운 말로 번역해 신자들의 품에 안겼다. 성경을 읽고 변화돼야 한다는 당부였다. 결국, 성경이 증거하는 말씀은 신자들의 삶의 일부로 변화할 때 빛을 발한다. 저자는 요한복음에 집중했다. 그는 “이 책을 소리 ...
입력:2019-08-29 08:10:02
[새로 나온 책] 믿음으로 사는 즐거움
존 파이퍼 목사는 기쁨의 신학자로 불린다. 휘튼대 풀러신학교 뮌헨대 벧엘신학교 등지에서 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이제는 한정된 대학 강단 대신 대중적 저술과 강연으로 복음의 최전방을 개척하고 있다. 책의 원제는 ‘배틀링 언빌리프(Battling Unbelief)’로 불신앙에 맞서는 방법을 제시한다. 2008년 한국에 처음 번역 소개됐고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다. 염려 교만 조급함 탐심 비통함 낙심 정욕이란 죄의 다양한 모습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맞붙어 싸워야 하며 이기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믿음 생활의 ‘전투 교본’으로 삼아도 좋다. ...
입력:2019-08-29 08:10:01
성경 비유 속에 담긴 진짜 교훈을 찾으라
이단·사이비 종교가 포교할 때 흔히 쓰는 수법은 성경 속 비유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예수님 활동 당시 사회·문화적 배경과 문맥을 고려해 비유를 봐야 함에도 제 입맛에 맞게 각색해 풀이한다. 책은 이런 잘못된 해석을 지적함과 동시에 비유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교과서적 지침을 제공한다. 성경 비유 해석의 역사는 초대교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부터 중세 시대와 종교 개혁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비유는 여러 관점에서 조명돼 왔다. 수많은 신학자가 비유 해석에 매달린 이유는 간단하다. 예수님의 교훈 가운데 3분의 1이 ...
입력:2019-08-29 08:10:02
예수가 살았던 중동권 문화로 성경을 본다면…
2000여 년 전 팔레스타인에서 나고 자란 예수는 아랍어와 동족 언어인 아람어를 모국어로 사용했다. 저자는 이런 측면에서 예수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는 데 아랍 문화가 효과적인 '문화 프리즘'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사진은 해 질 무렵 중동의 사막을 건너는 아랍인과 낙타의 모습. 게티이미지 예수가 살았던 중동 지역의 전통문화로 성경을 바라본다면 어떨까. 이슬람 색채가 강해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아랍 문화가 기독교인의 성경 이해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수 있을까. 혹자는 중동 문화로 성경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기독교 외 다른 종교에도 구원...
입력:2019-08-29 08:10:02
[새로 나온 책] 하나님과 함께한 세계일주
저자는 청년 시절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세계 일주를 떠난다. 2010년에서 2011년까지 418일간 20개국 55개 도시를 순례한 기록이다. 저자는 길을 나설 때마다 다음 목적지를 위해 기도했고 만나는 사람들에겐 예수를 이야기했다. 현지의 사정과 아픔을 이해하려 애쓰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 위기를 만나면 기도와 말씀으로 이겨냈다. 그의 이 경험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 특히 청년들에게 큰 도전이 된다. 일주를 마치고도 ‘실천적 몽상가’로 사는 그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 가재울성천교회에서 다음세대 사역에 힘쓰고 있다. ...
입력:2019-07-25 08:05:01
[새로 나온 책] 나의 신앙고백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말씀 선포라고 믿는 서울 수서교회 황명환 목사의 저작이다. ‘기독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지, 교회는 어떤 곳이며, 성도는 누구를 가리키고, 성경에서 말하는 영생은 무엇인지 답하기 만만찮다. 황 목사는 이 모든 걸 사도신경으로 풀어낸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고난, 부활 사건으로 요약되는 기독교 핵심 교리가 사도신경 안에 담겨있다고 전한다. 새신자라면 신앙의 기초를, 성도에겐 신앙...
입력:2019-07-25 08:05:01
기독청년의 삶은 왜 달라야 하는지… 토닥이며 조언
서울 청파교회 목사이자 문학평론가인 저자(김기석·사진)가 이 시대 청년에게 부친 18통의 편지가 담긴 서간집이다. 2016년부터 3년간 기독 청년을 대상으로 한 묵상집 ‘매일성경 순’에 연재했던 글을 모았다. 그는 연애 학업 취업 등 어느 것 하나 간단치 않은 시대를 사는 기독 청년에게 ‘왜 세상과는 다른 것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가만가만 설명해준다. 1세기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던 갈릴리 나사렛 출신의 청년, 예수께서 ‘사랑과 나눔과 섬김과 돌봄으로 도래하는 하나님 나라’를 주창하며 그렇게 살았기 때문이다. ...
입력:2019-07-18 08:10:02
[새로 나온 책] 살며 사랑하며
북미 개혁교회(CRC) 소속 목사로 40년간 목회하면서 CRC 총회장을 세 차례 역임한 저자가 들려주는 지혜서이다. ‘인생 사계절을 위한 80가지 지혜’라는 부제를 가진 책은 마음의 건강, 영적 형성, 예배, 시편으로 기도하기, 깊이 있게 살기: 로마서 8장, 인생의 사계절, 잔뜩 흐린 날에는, 건강한 습관 등을 주제로 신앙과 삶의 통찰에서 터득한 주옥같은 잠언을 소개한다. 삶의 다양한 국면마다 하나님 말씀으로 바른길을 찾았던 저자의 인생이 꾸밈없이 드러난다. ‘잘하고 있어. 조금만 더 견뎌보자’ 하는 응원과 조언으로 충만하다. 신상목 기자 ...
입력:2019-07-11 08:10:02
[새로 나온 책] 주의 손에 이끌리어
1989년 3월 8일 김해국제공항,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타는 저자의 목적지는 인도였다. 선교를 위해 이역만리로 떠나던 그날, 부산에는 때늦은 눈이 내렸다. 그리고 30년이 지났다. 책은 인도에서 살며 복음을 전했던 여정을 기록한 비망록이다. 선교사로 헌신한 계기와 선교 훈련, 출국과 정착, 추방과 재입국 등 저자가 겪은 경험들이 담겨있다. 낯선 문화와 풍습 속에서 복음을 전했던 가시밭길 선교행전은 선교사 후보생들에겐 살아있는 교과서다. 저자도 “시행착오를 줄이는 선교 훈련 지침서이자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좌충우돌 선교기는 선교 ...
입력:2019-07-04 08:15:01
[새로 나온 책] 바이블 키월드-성경 방탈출 프로그램
요즘 아이들을 위한 효과적인 전도 방법은 뭘까. 저자 박요엘 전도사는 교회를 하나님의 놀이동산처럼 만들어주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런닝맨 및 방탈출 게임을 통해 아이들을 효율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전도법을 책에 담았다. 방 안에 숨겨진 성경 퀴즈를 풀고 방을 탈출하는 게임을 하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성경을 이해한다. 저자는 “복음은 변치 않지만 이를 담는 그릇은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며 “다음세대의 기독교 세계관 회복을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음세대의 회복은 그들과 눈높이를 맞...
입력:2019-07-04 08:15:01
[새로 나온 책] 아름다움의 프락시스
그리스어 ‘프락시스’는 ‘실천’을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책 제목은 ‘아름다움의 실천’이란 뜻으로 풀이된다. 표지부터 프랑스 메츠 대성당에 있는 마르크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실어 기독교 예술의 정수가 무엇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서울신학대와 연세대에서 기독교교육과 신학을 전공한 저자는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본 예수 모자이크에 감명을 받아 기독교 예술을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기독교 예술이 주는 감동을 체험하면 더 품격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책에는 건축 미술 음악 무용 등 교회사에서 예...
입력:2019-07-04 08:15:01
불쑥불쑥 화가 치민다구요? 분노의 본질부터 들여다보세요
한국사회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감정 조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해 남을 해칠 뿐만 아니라 자해도 마다하지 않는다. 내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교회에도 가득하다. 분명히 내 감정도, 내 마음도 하나님이 주신 것일텐데 어떻게 조절하며 살아야할까. ‘악한 분노, 선한 분노’(토기장이)와 ‘마음, 하나님 설계의 비밀’(CUP)을 함께 읽어보자. ▒ 악한 분노, 건설적 불만으로 바꿔나가게 유도 악한 분노, 선한 분노/데이비드 폴리슨 지음/김태형·장혜원 옮김/토기장이 서점에 가...
입력:2019-07-04 08:10:01
[새로 나온 책] 세상을 바꾼 위대한 거성들
역사와 사회 영역에서 대표적이라 꼽을 수 있는 기독교 인물 90인을 그들의 회심 사건을 중심으로 엮은 평전이다. ‘90인 인물평전’이란 부제를 가진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베드로, 이방인 선교에 부름받았던 사도 바울,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황제 콘스탄틴, 중세의 대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 인디언 선교의 대명사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등 기독교 2000년 역사 속에서 세상을 바꾼 사람들을 다룬다. 이 중엔 평양에 오순절을 재현한 길선주 목사, 부흥사 김익두, 한국의 헬렌켈러 양정신 등 국내 인물 21명도 있다. 개신교뿐 아니라 가톨릭 인물도 포함했다....
입력:2019-07-04 08:10:01
‘말씀+삽화’로 풀어쓴 사도행전
‘성령행전’이라 불리는 신약성경 사도행전을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미국 리폼드신학교 케빈 드영(조직신학) 교수가 글을 쓰고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신학교 신학생 크리스 랜슨이 그림을 그렸다. 사도행전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모든 내용을 시각화했다. 단락마다 짧은 메시지를 바탕으로 삽화가 들어있다. 출판사가 밝힌 ‘책 사용법’에 따르면 이 책을 읽는 유일한 방법은 사도행전을 옆에 펼쳐놓고 확인하는 것이다. 읽는 순서도 권한다. 기도하기→사도행전에서 관련 구절 찾아 읽기→성경에서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
입력:2019-07-04 08:10:01
[새로 나온 책] 한국 근현대사와 종교자유
개항 이후 한국근현대사에서 시기별로 종교자유가 어떻게 문제가 됐는지 조망한 책이다. 조선시대처럼 복음을 전하려면 순교를 각오하던 때도 아닌데 종교자유는 철 지난 주제 아니냐는 선입견이 있다. 저자는 “특히 민주화 시대 이후 오늘날에도 종교적 신념에 따른 병역 거부나 미션스쿨의 종교자유 문제, 배타적 종교 활동에 따른 사회적 갈등 야기 등으로 종교자유 문제의 여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한국 개신교의 타자인식’ ‘우리에게 종교란 무엇인가’(편저) ‘한국기독교사 탐구’(...
입력:2019-06-27 08:15:01
[새로 나온 책] 영적 지도자 훈련학교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가 교회 제직과 봉사자들을 훈련하기 위해 펴낸 책이다. 영적 지도자는 절대긍정의 믿음을 토대로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 온유한 성품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 자신을 살펴 성장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책은 이런 지도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엇을 성취해야 할지 그 사명을 제시한다. 신자는 고난이라는 광야를 통과해야 한다는 대목은 특히 의미심장하다. 야곱과 요셉, 욥의 생애를 짚으며 성경 인물들이 어떻게 고난을 이겨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지난해 이스라엘을 방문하면서 개인적 회개와 목회 후반기 계획을 세우며 이 책...
입력:2019-06-27 08:10:01
[새로 나온 책] 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
온누리교회에서 탈북민 사역을 하며 하나공동체를 섬겼던 저자는 통일이 하나님의 뜻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책임져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탈북민부터 이해하고 환대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언젠가 통일이 돼 북한 문이 열리면 탈북민이 남한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살았는지가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탈북민으로부터 나그네와 같은 순례자의 영성을 배워야 한다고 권한다. 그들을 이해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고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탈북민 사역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선한 영감을 줄 책이다. 김동우 기자  
입력:2019-06-27 08:10:01
‘사람에 집중하는 목회’ 생생한 실전 경험의 기록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이사야 32장 8절의 말씀이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뉴송교회 담임목사인 저자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목회자다. 그런 그에게 이 말씀은 일종의 나침반이다. 사람에 집중하는 목회란 모든 이를 예수님의 존귀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걸 의미한다. 저자가 선포한 설교와 선교는 모두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자신을 평신도 목회에 던져진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성경도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적지 않은 믿음의 사람들이 등장하기 때문...
입력:2019-06-27 08:10:01
[새로 나온 책] 하나님의 경영
영화를 보는 관객은 주인공이 처할 위험과 피할 길을 모두 알 수 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의 경영하심은 여전히 가보지 못한 신비한 바다와 같다. 그는 하나님의 경영에 담긴 비밀을 발견해가는 우리의 여정에 도움을 주고자 때로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방식으로, 때로는 느낌표 물음표 쉼표 등의 방식으로 하나씩 풀어낸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인지 알기를, 그의 경영에 대한 모든 열쇠가 숨겨져 있는 십자가 복음을 끝까지 붙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임보혁 기자  
입력:2019-06-27 08:10:01
중국 한시로 녹여낸 시편… 한글로 그 맛을 살리다
‘성영역의 초고’를 쓴 오경웅 선생(왼쪽 사진)과 이를 번역해 ‘시편사색’을 펴낸 송대선 영파교회 목사. 미시간대 홈페이지 캡처, 꽃자리 제공 시편에서 중국 고전의 향기가 느껴진다면 아마 다들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하지만 ‘시편사색’을 펼쳐든 순간, 히브리 노래인 시편 고유의 아름다움에 삼경과 사서, 도덕경과 장자에 이르기까지 동양적 사유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다가오는 색다른 경험을 누려볼 수 있다. ‘시편사색’의 저자는 중국의 유명한 법철학자 오경웅(吳經熊·우징숑) 선생. 그는 1937년 ...
입력:2019-06-27 08:10:01
[새로 나온 책] 영적 생활에 유익한 권면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1427년 독일 태생 수도사 토마스 아 켐피스가 쓴 고전으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의 모습을 제시한다.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 존 스토트 등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감화를 줬다. 책은 두꺼운 분량의 원서를 현대 독자들이 읽기 쉽게 나눈 4부 중 1부에 해당한다. 그리스도의 삶과 성품을 본받으며 온전히 따르는 신앙인의 영적 생활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는 성경과 철학자의 말을 모조리 알고 있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은혜를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한다. 김동우 기자  
입력:2019-06-20 08:10:01
[새로 나온 책] 고난
목사이자 강연가, 작가로 유명한 저자는 2014년 10월 신장 기능의 65%가 상실됐다는 선고를 받았다. 이후 여섯차례 수술을 받고 생각지도 못했던 고난이 시작됐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그에게도 고난은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생생했다. 그는 왜 고난당해야 하느냐고 부르짖고 “옛날의 나로 돌아간다면 원이 없겠다”며 절망감에 몸부림쳤다. 그 시간을 통해 결국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고난을 통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다. 고난 가운데 영적 싸움을 치르며 어떻게 고난을 극복해야할지 몸소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
입력:2019-06-20 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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