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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2019 예배와 설교 핸드북
내년 교회력에 맞춰 펴낸 예배와 설교 지침서다. 52주용 주일 예배 순서와 설교 적용, 예화를 실었고 성경 66권을 차례로 이어가는 주해설교, 절기설교 모범 사례를 담았다. 한국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미국교회의 예배 형성과 예배회복운동을 조명했는데 저자는 이를 새해 예배 지침으로 삼자고 제안했다. 종교개혁자들이 남긴 모범적 예배로 꼽히는 ‘1539년 스트라스부르크(현 스트라스부르) 예전’을 한국적 배경과 언어로 번역, 각색한 것도 이채롭다. 내년의 국내외적 이슈와 전망도 짚었다. 신상목 기자  
입력:2018-12-13 08:05:01
[새로 나온 책] 뉴시티 교리문답 커리큘럼 세트
다음세대에 믿음을 전하려면 기독교와 자기 신앙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하는 힘을 키워줘야 한다. 이 책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님, 죄와 구원, 교회와 세례 등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뉴시티 교리문답’을 통해 초등학생에게 교육하도록 구성한 교재 세트다. ‘인도자 가이드’ 3권과 수업에 필요한 연습문제 및 시각자료를 담은 ‘자료집’, 52개 교리문답을 어린이용으로 편집한 ‘뉴시티 교리문답 키즈’ 4권이 들어있다. 교회력에 따라 1년간 일주일에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확인하며 공부할 수 있다. 김...
입력:2018-12-13 08:05:01
[새로 나온 책] 내게 기대렴
아마존닷컴의 기독교 부문 장기 베스트셀러 작가인 체리 힐이 욥기를 들고 찾아왔다. 삶의 가장 깊은 골짜기에서 우리가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세요”라고 부르짖을 때를 상정한다. 물음은 끝이 없고 주님은 너무나 멀리 계신 듯 보이고 하나님의 침묵이 고통 자체보다 훨씬 큰 아픔으로 다가올 때 바로 믿음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라고 조언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믿음이며 이를 통해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게 책의 결론이다. 우성규 기자  
입력:2018-12-13 08:05:01
[새로 나온 책] 핵심감정 치유
‘핵심감정 탐구’의 후속편이다. 전작에서 핵심감정이 무엇인지 이론적 설명에 치중했던 저자 노승수 박사가 이번엔 기독인의 삶에서 핵심감정을 치유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부담감 그리움 억울함 불안 등 12가지 핵심감정을 찾기, 보기, 지우기, 세우기라는 4단계 과정을 통해 치유하는 길을 모색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자신의 몸과 영혼의 모습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기를, 교회가 내적인 성장을 이루며 자신뿐 아니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힘 있는 공동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록에 실린 ‘제자훈련으로서의 핵심감...
입력:2018-12-13 08:05:01
주말 설교만 듣는다고요? 주중엔 독서로 채우세요!
올해 크리스마스엔 주변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로 건네면 어떨까. 갈수록 주일 설교뿐 아니라 주중 독서를 통해 영성을 채워야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사람마다 신앙의 성숙도도, 신앙의 약점도 다르기 마련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믿음이란 무엇인지,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경은 어떻게 읽어야할지 각각의 질문에 답이 될 책들을 선정했다. ▒ 하나님 읽는 행간마다 번뜩이는 통찰로 가득 질문 생각 묵상 하나님/존 파이퍼 지음/김보람 옮김/좋은씨앗 책을 읽으면서 통찰을 얻는 것은 짧은 순간일 수 있다. 대개 어떤 문단이나 문장...
입력:2018-12-13 08:05:01
[세계관, 한국교회의 숨구멍 될까] 지금, 다시 당신의 세계관을 점검하라
사진=게티이미지 ‘세계관’이란 개념을 처음 쓴 사람은 누구일까.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용어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개신교 내 개혁주의 전통의 학자들을 떠올릴지 모른다. 하지만 맨 처음 ‘세계관(Weltanschauung)’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은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가 1790년 출간한 ‘판단력 비판’이었다. 칸트는 세계에 대한 우리의 감각적 직관이라는 의미에서 세계관이란 용어를 사용했다. 그는 더 이상 이 단어에 대한 논의를 확장시키진 않았지만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
입력:2018-11-29 08:10:01
[새로 나온 책] 그리스도의 길이 되다
“언제부터 우리말로 된 성경을 읽게 됐을까.” 저자는 해답을 찾기 위해 중국과 일본 구석구석을 답사했다. 영화 프로듀서이자 작가인 저자는 마치 영화를 제작하듯 꼼꼼히 현장을 취재했다. 사실 우리나라는 선교사보다 한글성경이 먼저 들어온 나라였다. 일찌감치 성경이 읽히다보니 세례를 받기 위해 선교사를 요청할 만큼 복음 열정이 컸다. 1885년 입국한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도 세례를 받겠다고 기다리는 조선인들을 보고 당황했을 정도다. 저자는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의 섭리로 봤다. 장창일 기자  
입력:2018-12-06 08:05:01
[새로 나온 책]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달라진 새해를 소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팀 켈러 목사 부부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매일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도록 구성됐다. 하지만 단순히 좋은 말씀 묵상집이 아니다. 잠언 말씀에 천착한다. 시편의 주제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데 있다면, 잠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 믿음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에 있다고 강조한다. 시편이 상처 난 피부에 바르는 연고라면, 잠언은 의식 잃은 사람을 강한 냄새로 정신 차리게 하는 약에 가깝다는 비유도 곁들인다. 잠언을 통해 현실을 다룰 실력을 쌓으라고 독려한다. 신상목 기자  
입력:2018-12-06 08:05:01
[새로 나온 책] 영혼의 사이즈를 키워라
20세기 크리스천의 영적 타락을 안타까워했던 시대의 선지자 AW 토저가 부흥과 영적 성장에 대해 담대한 메시지를 들려준다. 많은 이들이 내 힘으로 부흥을 일궈내 보려고 힘을 쏟거나 반대로 말로만 부흥을 이야기할 뿐 진짜로 믿지 않는다. 저자는 개인, 교회, 지역사회에서 부흥이 일어나며 그 시작은 ‘나로부터’라고 말한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우리 영혼의 크기를 키워줄 때 진정한 부흥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언어 독서 믿음 사랑 소망 등 개인의 영적 성장과 관련된 항목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조언들을 쏟아낸다. 김나래 기자  
입력:2018-12-06 08:05:01
[새로 나온 책] 그의 나라 그의 통치
2015년 7월부터 1년간 송영윤 포천중리교회 담임목사가 주일예배에서 다니엘서를 설교한 원고를 묶었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엘서 하면 흔히 다니엘과 세 친구 이야기를 떠올린다. 저자는 7장부터 나오는 다니엘의 환상과 예언을 BC 2세기에 박해받던 성도들의 눈으로 보면서, 예언과 역사의 상호작용으로 하나님 나라를 설명한다. 저자는 “신앙이 교회 안에 갇혀 있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이 자연스레 드러났다”며 “믿음은 개인과 교회를 넘어 세상 속으로 계속 흘러가야 하고 그것이 다니엘서가 말하는 하나님의 나라였다”고 고백한다. 김나래 기...
입력:2018-12-06 08:05:01
성경 전체 그림 속에서 풀어낸 구원
성경은 구원의 다양한 국면을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 거듭남, 회개, 예수를 믿는 믿음, 그리스도와의 연합, 자녀 됨,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끝까지 인내하는 것, 영화롭게 되는 것 등이다. 이에 비해 성도들이 알고 있는 구원 인식은 매우 단순하거나 왜곡돼 있다. 그저 예수 믿고 천국 가는 승차권 정도로 여긴다. 이렇게 되면 구원은 값싸지고 삶은 경박해진다. 박순용 목사는 성경이 구원에 대해 말하는 개별 진리들을 구원의 전체 그림 속에서 연결해 풀어낸다. 특히 이 땅에서부터 시작되는 구원과 관련해 언급되는 세 가지 성경 표현인 ‘...
입력:2018-12-06 08:05:01
평안을 그 어떤 고통보다 두려워하라
1671년 첫 출간된 이 책의 원제는 경종(警鐘)이란 의미의 ‘알람(Alarm)’이었다. 책의 내용은 원제에 더 가깝다. 저자 조셉 얼라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부터 신앙은 있으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그리스도인까지 두루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저자는 1634년 영국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나 21세에 장로교 목사 안수를 받았다. 불신자 전도를 사역의 최우선 목표로 삼은 그는 옥스퍼드 근처 교도소와 마을을 찾아다니며 복음 전파에 힘썼다. 청교도 박해 당시 여러 차례 감옥에서 복역하다가 건강이 악화돼 34세에 하나님 품에 안겼다. 책...
입력:2018-12-06 08:05:01
‘지옥’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는 진실한 위로
사진=Unsplash   바실리 페로프의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국민일보DB 러시아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통해 문학과 신학이 하나로 융해되는 거대한 용광로를 보여주는 책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도스토옙스키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도스토옙스키는 자신의 작품에 등장하는 살인자, 창녀, 주정뱅이, 백치, 죽음을 앞둔 사람과 같이 예외적이고 극단적인 인물을 통해 인간심리의 지하갱도를 파내려간다. 독자들은 주인공을 마주하면서 베일 뒤에 가려진 수수께끼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
입력:2018-12-06 08:05:01
[책과 영성] 아펜셀라 부자의 설교
아펜셀라 부자의 설교/아펜셀라 프로젝트 편찬위원회 지음/신앙과지성사 헨리 아펜셀라(아펜젤러·HG Appenzeller) 선교사는 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 제물포에 도착했다. 그는 선교편지에 “부활하신 주님, 이 나라 백성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광을 주소서”라고 썼다. 뜨거운 선교 열정은 아들인 헨리 아펜셀라 목사에게 이어졌다. 그 또한 1919년부터 사역했다. 하지만 6.25전쟁 중 광견병에 걸린 개에 물린 뒤 투병하다 순교하고 만다. 책은 대를 이어 복음을 전했던 아펜셀라 부자가 선포한 27편의 설교를 담았다. 오래 전 이 땅에 복음을 ...
입력:2018-11-29 08:05:02
[곁들여 읽을 만한 책] 다음세대 위해 쉽게 풀어쓴 ‘기독교 세계관’
한국교회 안팎에서 다음세대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이보다 잘 설명할 사람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적잖은 시간 기독교 세계관을 연구하기도 했지만 누구보다 교회 밖 여러 현장에서 기독교 세계관의 접목을 고민하며 다음세대와 꾸준히 소통해왔다는 점에서 그렇다. ‘세계관 수업’(복있는사람)을 쓴 양희송 청어람 ARMC 대표 이야기다. 그는 1980년대 후반 대학에서 처음 기독교 세계관을 접했다. 1999년 신학공부를 하러 떠난 영국에서 다시 관심을 가졌다. 귀국한 뒤 2002년 월간지 ‘복음과 상황’을 중심으로 일었던 기독교 세계관 ...
입력:2018-11-29 08:10:01
[다시 불러낸 책] 오늘날 서양문화 만들어낸 사람들, 그들의 사상 기독교적 관점서 분석
라브리공동체 설립자이자 세계적 변증가, 행동하는 문화전도자였던 프랜시스 쉐퍼(1912∼1984)의 역작이다. 서양 역사를 관통하면서 20세기의 사상을 낳은 흐름과 발전과정을 살피고 있다. 국내에서는 1984년 처음으로 번역돼 출간된 이 책은 한국교회 기독교세계관 논의의 출발이라 할 수 있다. 당시만 해도 기독교세계관은 생소한 개념이었다. 이후 제임스 사이어의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1985), 해리 블레마이어의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가’(1986) 등이 출간되면서 기독교세계관 논의가 본격화됐다. 책은 오늘날 (서양) 문화를 ...
입력:2018-11-29 08:10:01
[책과 영성] 말씀세대
아브라함은 75세 되던 해 친척 아비 집을 떠났다. 에녹은 65세에 하나님의 사람이 됐다. 모세는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노년은 인생의 뒤안길이 아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클라이맥스라 할 수 있다. 노년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깊이와 풍성함을 발견할 때 그 가정과 공동체, 교회는 더 큰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점증하는 교회 내 실버세대를 위한 내용이다. 성경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이 어떻게 노년의 삶을 시작했고, 영적 삶을 살았는지 나눈다. 주 독자를 위해 활자 크기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황인호 기자 &...
입력:2018-11-29 08:05:02
[책과 영성] 씨앗에서 열매로
무슬림 전문 선교 사역자들이 모여 토론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이슬람 선교의 세계적 동향과 열매 맺는 사역, 떠오르는 이슈를 31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인구의 경우 기독교인과 무슬림 모두 증가하고 있지만 기독교로 개종하는 경우가 무슬림의 출산보다 많다고 분석한다. 책은 무슬림 선교의 효과적 도구로 유창한 현지어, 이야기 활용, 평판의 중요성, 사회관계망, 성경사용, 리더십, 기도 등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책 곳곳엔 오늘날처럼 예수님의 구원을 무슬림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이전에는 없었다고 말한다. 신상목 기자  
입력:2018-11-29 08:05:02
[책과 영성] 다 셀 수 없는 수만 가지 감사들
감사한 일이 있을 때는 누구나 감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때에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런 우리의 속마음을 꿰뚫기라도 하듯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한다. 오늘의 감사제목을 떠올려 보자. 몇 개가 떠오르는가. 저자는 수만 가지 감사의 제목들을 책에 썼다. 억지 감사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마음으로 하는 간절한 감사, 영적인 감사로까지 나아가게 됐다고 고백한다.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는 감사라는 말이 있다.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할 때 삶이 감사로 채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황인호 기자  
입력:2018-11-29 08:05:02
성경 속 연약한 리더들은 어떻게 강해졌나
흔히 리더는 약한 모습을 보여선 안 된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그러나 좋은 리더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고백한다. 연약함을 들어 쓰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나는 연약한 죄인입니다’는 고백은 ‘하나님 없인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고백과 같다. 리더의 눈물은 그저 리더의 연약함만을 다룬 책이 아니다. ‘약함에서 강함으로(From Weakness To Strength)’가 원제다.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룬 책이다. 책은 리더가 삶에서 흔히 겪는 어려움들을 8가지로 나눠 말한다. 야망, 고립, 비판, 질투, 불안감, 실망, ...
입력:2018-11-29 08:05:01
[책과 영성] 성경, 예수, 그리고 기업가 정신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인 저자는 책에서 출애굽 이스라엘 자손 수를 206만여명으로 처음 추산했다. 성경에는 이집트로 간 야곱 식구가 70명, 출애굽 이듬해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20세 이상 군 입대 가능한 남자 60만3550명’이라는 기록밖에 없다. 저자는 당시 인구구조, 연평균 인구증가율 등을 바탕으로 전체 자손 수를 추계했다. 그리고 ‘자손이 별처럼 많아지게 해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졌다고 결론 낸다. 책은 아브라함과 야곱 등 10명을 기독교가 세계종교가 되는 데 기여한 10대 CEO로 꼽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전병선 기자 ...
입력:2018-11-22 08:10:01
[책과 영성] 하나님이 도우시는 치유의 시간
한 집 건너 아픈 사람이 있는 시대다. 질병을 알게 된 순간부터 수술과 각종 치료를 밟는 동안 환자는 육체의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병상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를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좋은목회연구소 김민정 목사가 검사와 진단, 수술, 병상 생활, 암과의 싸움 등 구체적인 상황별로 환우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기도문을 썼다. 식상한 병문안, 형식적인 위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위로와 치유의 능력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분홍과 연두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와 선물하기에 좋다. 김나래 기자  ...
입력:2018-11-22 08:10:01
여러 번역본에 비춰 예레미야서의 행간을 읽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흔히 눈물의 선지자로 불린다. ‘예레미야와 함께 울다’는 정릉감리교회 한희철 목사가 읽어낸 예레미야서다. 한 목사는 사물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언어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통해 자기만의 글밭을 일궈온 목회자다. 그는 대한성서공회에서 1964년 펴낸 ‘관주 성경전서 간이국한문 한글판’의 예레미야서를 기초 본문으로 삼고 여러 성경 역본을 비교하며 지금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뽑아낸다. 가령 예레미야 2장 9∼13절 중 ‘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와 ‘내 백...
입력:2018-11-22 08:05:01
[책과 영성] 하루 한 편 시편 묵상
한 권의 시집을 읽는 것 같았다. 좋은 시를 외우듯 시편 말씀을 곱씹었다. 짧은 글 속에서 하나님의 깊은 성품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는 시편 말씀 구절에 짤막하게 제목을 달았다. 시편 1편 1∼2절 말씀에 ‘언제나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구나’라고 다는 식이다. 이 역시 시처럼 울림이 있다. 책은 시편 1편부터 72편까지를 담았다. 곳곳에 숨어있는 찬양과 탄식은 많은 깨달음과 위로를 준다. 매일 아침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묵상을 나누는 ‘성품큐티’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하루 한 편씩 묵상할 것을 권한다. 외우고 있던 시처럼 어...
입력:2018-11-22 08:05:01
[다시 불러낸 책]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려는 사람들 위한 진정한 영적 리더십의 고전
‘섬김의 리더십’ 등 다양한 크리스천 리더십이 유행처럼 번지곤 했다. 그러나 현실에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을 앞세웠던 이들의 실패와 몰락을 심심찮게 본다. 오스왈드 샌더스의 책 ‘영적 지도력’은 진짜 하나님에게 쓰임 받는 리더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고전이다. 국내에 1982년 7월 번역돼 처음 출간된 뒤 지금까지 2판 20쇄, 3판 16쇄를 거쳐 개정, 이번 재개정판까지 꾸준하게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저자는 “지도력이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며 “영적 지도...
입력:2018-11-22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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