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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영성 작가] 정신의학 뿌리에 신학·심리학 더해 인격을 변화시키다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20세기 기독교가 가장 사랑한 상담자’로 불리는 스위스의 폴 투르니에(1898~1986·아래 사진). 그는 내과 의사였지만 신학과 정신의학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육체적 치료뿐 아니라 정신적, 영적, 심리적인 관점에서 환자들을 진료했다. 이런 통합적 심리치료가 사람을 인격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한 후 ‘인격 의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격 의학을 이렇게 정의했다. “인격 의학이란 과학적, 기술적 방법을 모두 사용해 질병을 치유하는 동시에 그 사...
입력:2021-05-28 03:20:01
[새로 나온 책] 교회다운 교회
어떤 교회가 참되고 바른 교회, 좋은 교회일까.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많은 그리스도인의 머릿속에 이 질문이 커다란 물음표로 자리 잡았다. 저자는 신학자로서 수십 년간 연구해온 성경과 역사, 신조, 그리고 목회를 하면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참된 교회란 무엇인지를 책에 담았다.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여주는 교회 등 저자가 생각하는 참된 교회의 모습을 논증하는 동시에 교회의 안타까운 실상을 비판한다.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고민하면서 각자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 보자. 양한주 기자  
입력:2021-05-27 11:10:01
[새로 나온 책] 도란도란 우리가족 나눔성경
온 가족이 함께 읽고 탐구하며 토론할 수 있는 성경 이야기책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구약의 40가지 스토리가 담겨있다. 베스트셀러 ‘스토리텔러 바이블’로 독자에게 사랑받은 저자 밥 하트만이 성경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로 각색해 새롭게 내놓은 책이다.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도 성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깊이 생각하며, 삶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회와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색채와 가슴 따뜻해지는 삽화들로 가득 채워진 성경 이야기를 읽으며 참 좋으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 박...
입력:2021-05-27 11:10:01
[새로 나온 책] 하늘 문을 여는 기도
여호사밧은 수십만의 아람 연합군이 남유다를 공격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가운데 가장 먼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했다. 엘리야는 메마른 광야를 걷던 때 주님과 깊이 교제하며 인내와 성화의 길을 걸었다. 저자는 길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여호사밧과 엘리야처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책은 저자가 지구촌교회에 부임한 뒤 수요 오전 예배에서 전한 기도 설교 10편을 엮었다. 기도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이들을 기도의 세계로 안내한다. 하늘과 땅을 잇는 능력의 기도를 드릴 수 ...
입력:2021-05-27 11:10:01
[새로 나온 책] 인생 잠언-행복편
고통에 대응하는 성숙한 방어기제, 안정된 결혼생활, 우정, 교육, 금연, 금주, 운동, 알맞은 체중 등. 1938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하버드대 성인발달연구에서 행복의 공식으로 꼽은 요소다. 사회 계급, 아이큐, 경제적 수입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나왔다. 이런 행복의 공식으로 어느 정도 행복의 길을 갈 수 있지만, 궁극의 행복은 위에서 은총으로 온다고 저자인 황명환 서울 수서교회 목사는 말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의 공식을 잠언서 22~31장으로 풀어낸다. 지난해 9월 출간한 인생 잠언 성공편과 지난 2월 지혜편에 이어 세 번째이자 마지막 행복편이다. 우...
입력:2021-05-27 11:10:01
[새로 나온 책] 개혁자의 도전과 열정
얀 후스와 존 위클리프처럼 순교한 종교개혁가와 존 웨슬리 등 개혁신앙을 주창한 주요 신학자의 흔적이 500장의 사진에 담겼다. 저자는 사도 바울의 전도 여행지를 사진으로 기록해 ‘바울의 길 나의 길’을 펴냈던 이백호 목사다. 저자가 다시 발품을 팔아 유럽에 산재한 종교개혁자의 유산을 사진으로 남긴 건 핍박 속에서 신앙을 지킨 이들의 모습을 한국교회에 생생히 전하기 위해서다. 치매로 몸져누운 아내를 간병하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책을 펴낸 저자는 말한다. “개혁자의 신앙과 열정은 결국 세상을 바꿨다. 이들의 삶을 다룬 이 책이 코로나19...
입력:2021-05-27 11:10:02
[새로 나온 책] 머리 아픈 부모 가슴 아픈 자녀
가정교육서다. 책은 부모가 자녀교육과 관련된 40개의 주제를 먼저 읽은 뒤, 자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서로 진솔한 대화를 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장에 달린 ‘부모 자녀 성장질문’은 부모와 자녀 모두 지난 잘못을 돌아보고 문제의 해결법을 직접 작성해보도록 돕는다. 자녀와의 소통으로 고민하는 부모를 향한 저자 부부의 조언이 새길 만하다. “대부분 부모가 자녀와의 대화에 실패하는 주요 이유는 자녀를 향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혹 자녀에게 문제가 있더라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거야’란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rdq...
입력:2021-05-20 11:10:01
[새로 나온 책] 위조된 각인
교회의 이미지가 안 좋아진 것을 두고 혹자는 사람들의 오해이고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 오해는 누가 만들었을까. 책은 교회가 교회를 되찾기 위해선 다른 곳이 아닌 교회를 들춰봐야 한다고 말한다. 30여년간 지역 교회 목사와 선교단체 간사로 사역해온 저자는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고민을 토대로 한국교회 탐사 보고서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썼다. 우리를 옭아매는, 시대에 동떨어진, 비상식적인 것처럼 보이는 교회의 모습을 지적하면서도 교회를 되살리기 위한 대안을 함께 제시한다. 고통스러운 직면과 진실한 회복이 일어나는 교회의 진정...
입력:2021-05-20 11:10:01
[새로 나온 책] 부서진 사람
“어쩌면 이들이 나보다 더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됐을지 몰라. 초대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위해 순교했건만 이 무리는 증오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구나.” 무소유 기독 대안공동체 브루더호프의 개척자인 요한 하인리히 아놀드(1913~1982)가 1933년 독일 헤센주 풀다에서 열린 나치 집회를 보며 한 생각이다. 아돌프 히틀러를 독일 민족의 구원자로 여기던 시절, 아놀드는 예수의 산상수훈 실천을 주창하며 나치의 징집을 거부했다. 38년 영국을 거쳐 41년 파라과이, 54년 북미로 이주해 브루더호프 공동체를 개척한 아놀드의 경험담이 생생하게 담겼다. 양민...
입력:2021-05-20 11:10:01
[새로 나온 책] 주의 사자가 앞서 인도하신다
이 책은 이 시대의 선지자였던 A.W.토저가 출애굽기 23장 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시카고 교회로, 그리고 시카고에서 30년 사역 후 다시 토론토 교회로 가기 전에 그는 이 말씀을 붙잡았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이었다. 막막하고 두려운 그들에게 주의 사자를 앞서 보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당시 저자에게도,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가보지 않은 여정 위에 선 사람, 복된 약속의 성취 앞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맴도...
입력:2021-05-20 11:10:01
[새로 나온 책] 환자 심방
어떻게 하면 병들고 아픈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죽음을 앞둔 이에겐 천국의 소망을 품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일반 환자부터 호스피스 환자, 사별을 경험한 이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보는데 필요한 태도와 현장 지침이 담겼다. 저자는 사랑의교회에서 호스피스를 조직하며 35년 넘도록 관련 사역에 몰두해 온 호스피스 전문 목회자다. 지금까지 6800여명의 임종을 함께했다. 사람을 보살피는 모든 ‘노하우’를 이 한 권의 환자 심방 입문서에 눌러 담았다. 임보혁 기자  
입력:2021-05-20 11:10:01
[세계의 영성 작가] 삶의 고통에 직면하라 그때 영혼은 성장한다
게티이미지 미국의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스콧 펙(1936~2005·아래 사진)은 인간의 심리와 기독교 신앙의 통합을 위해 글을 써온 인물이다. 1978년, 마흔두 살에 쓴 첫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심리학과 영성을 성공적으로 결합한 책으로 평가된다. 그는 이 책을 집필한 후 공개적으로 크리스천으로의 개종을 선언하고 심리학에서 종교에 이르는 길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뉴욕타임스의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할 정도로 독자의 사랑을 받은 ‘아직도 가야 할 길’의 성공을 발판으로 ‘끝나지 않은 여행&...
입력:2021-05-14 03:40:01
[새로 나온 책] 왕의 복음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를 묻는 말로 시작해 온 우주 만물의 ‘왕’이신 하나님은 누구이며, 그를 위한 삶은 어때야 하는지 그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오늘날 주목받는 성서학자와 공공신학자인 두 저자는 신학적인 측면뿐 아니라 선교적, 영적인 측면에서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풀어낸다. 성경에 기초해 인간이 창조된 목적을 깨달아 이 땅에서 책임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왕의 백성으로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인 구속사를 올바로 알아 점점 망가지고 무기력해져 가는 이 시대를 회복...
입력:2021-05-13 11:10:02
[새로 나온 책] 살아나는 교회
영어 원제는 ‘스크래피 처치(Scrappy Church)’다. ‘스크래피’는 스포츠에서 단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날카롭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팀을 묘사할 때 쓰는 단어다. 제목엔 ‘살아나는’으로 번역돼 있지만, 책 본문엔 ‘공세적’으로 표현돼 있다. 대형교회의 틈바구니에서 좌절하지 말고 작지만 살아있는 교회, 침체 속에서 살아나는 교회를 일구라고 조언한다. 목회 분야의 자기계발서 격이다. 미국의 기독교 저술가인 저자는 최근 ‘코로나 이후 목회’를 저술했는데, 이 책은 그에 앞서 2018년에 출간한 책이...
입력:2021-05-13 11:10:02
[새로 나온 책] 윤형철 교수의 조직신학 꿀팁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들었을까’ ‘성경엔 삼위일체란 용어가 나오지 않는데, 삼위일체 교리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모든 일이 하나님 뜻대로 이뤄진다면 왜 기도를 해야 할까’…. 기독교 신앙에 처음 입문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품어봤을 질문들이다. 성경이 명확히 답하지 않는 질문들의 답은 신의 존재와 우주와 구원 등을 다루는 조직신학에 담겨있다. 그렇다고 초심자가 무턱대고 두꺼운 신학책에 도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책은 윤형철 총신대 교수가 신론, 구원론 등 조직신학의 일곱 주제 중 핵심 질문 40가지...
입력:2021-05-13 11:10:02
[새로 나온 책] 복음의전함
복음광고를 국내 일간지와 세계 주요 도시의 옥외 광고판에 실어온 고정민 복음의전함 이사장의 ‘광고 선교 개척기’다. 저자는 20년 동안 광고회사를 운영하다 회심을 경험한 뒤 사업을 정리하고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체를 세웠다. 책에는 5대양 6대주의 지역교회와 협력해 복음광고지를 들고 거리 전도에 나선 일, 복음 전파를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 여러 기독 연예인의 헌신 등 기적처럼 이뤄진 광고 선교 이야기가 담담하게 펼쳐진다. 코로나 시국 가운데 버스와 택시 2000대에 복음광고를 싣고 전국을 누빈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
입력:2021-05-06 11:10:01
[새로 나온 책] 그리스도인을 살다
‘얼떨결에’ ‘어쩌다 보니’ 기독인이 된 이들에게 책은 “어떻게 사는 게 그리스도인다운 것”인지 묻고 장 칼뱅의 ‘기독교강요’로 답을 제시한다. 기독교강요 결정판 3권 6~10장을 발췌해 현대적으로 번역한 책은 세상이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해 고개를 가로젓는 이 시대에 성경으로 현재의 삶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칼뱅은 오늘날 기독인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며 거룩함을 추구하고 고난을 견디라”고 권면하다가도 “참된 교리는 혀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라고 직설적인 답을 ...
입력:2021-05-06 11:10:01
[새로 나온 책] 절대 완전한 기도
가장 완벽한 기도의 표본이자, 기본이라는 주기도문. 신자라면 반드시 외우고 있을 그리고 예배를 마칠 때면 습관적으로 읊조리는 이 주기도문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저자는 주기도문에 담긴 각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하나씩 풀어내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게 도와준다. 주기도문 해석을 놓고 벌어지는 논쟁과 오해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자는 책과 함께 주기도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가 우리 삶에 녹아들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가 주기도문을 가르치신 의미를 되새기며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입력:2021-05-06 11:10:01
[새로 나온 책] 신학교육의 혁신
신학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과 교수인 저자는 신학교육이 변해야 한국교회에 희망이 깃든다고 강조한다. 교회가 건강하게 부흥하기 위해 신학교육이 먼저 변해야 한다는 의미다. 저자는 “신학교육은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심장과도 같다”며 “심장이 온몸에 피를 공급해 생명을 살리는 것처럼 신학교도 목사 후보생을 훈련한 뒤 교회로 파송하는 사명을 지녔다”고 말한다. 과연 지금의 신학교육이 이런 사명을 감당하고 있을까. 그렇지 못하다는 게 저자의 판단이다. 신학교가 수많은 사립대 중 하나...
입력:2021-05-06 11:10:01
[새로 나온 책] 마태의 천국 이야기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그 길을 함께 걷는 이가 있고, 그가 빛 된 길로 인도한다는 믿음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마태복음이 전하는 ‘천국 소망’은 코로나19로 삶과 예배의 자리를 잃고 낙망한 이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책에는 우리 삶에 찾아온 하나님 나라와 영원히 거할 천국을 증거하는 은혜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저자인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천국 문을 열고 땅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이 열쇠는 우리 모두의 것이 ...
입력:2021-05-06 11:10:01
[세계의 영성 작가] 상대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로 사랑의 탱크를 가득 채우세요
게티이미지 “결혼 후 사랑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부부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공통된 질문에 미국의 결혼상담가 게리 채프먼(83·아래 사진)은 ‘사랑의 탱크’를 채우라고 말한다. 그에 의하면 모든 인간의 내면엔 사랑으로 채워지길 기다리는 정서 탱크, 즉 사랑의 탱크가 있다. 그는 빈 사랑의 탱크를 그대로 두고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기름을 넣지 않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1992년 출간 이후 50개 언어로 번역, 1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5가지 사랑의 언어’...
입력:2021-04-30 03:45:01
[새로 나온 책] 길 위에서 만난 독립운동가
중학교 역사 교사이자 문화유산 해설사인 저자는 지난 10년간 직접 답사하고 안내하고 강의했던 16명의 독립운동가의 삶을 책에 담았다. 그들의 업적도 업적이지만 저자는 독립운동가들이 한 말과 쓴 글에 집중한다. 그러면서 지나간 인물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이 자신의 청춘을 아낌없이 내던지며 꿈꿨던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게 한다. 저자는 독립운동가의 삶의 궤적을 엿볼 수 있는 생가와 기념관, 유적지, 묘소 등을 직접 찾아가 그 사람의 역사적 의미를 살핀다. 황인호 기자  
입력:2021-04-29 11:10:02
[새로 나온 책] 살려내심
코로나19를 이겨내려면 백신과 치료제가 필요한 것처럼, 죄를 이기기 위해선 십자가 복음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단순한 진리를 호주에서 보낸 감옥 시절, 중국 선교 생활 등 절망과 고통의 상황을 이겨낸 간증을 통해 담아냈다. 극한의 상황에서 하나님 나라와 성령을 깊이 경험한 그는 호주 어노인팅교회 목사이자 국제 코스타 강사로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쓰고 있다. 책은 십자가 사건을 파헤치며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과 십자가 복음을 마음 깊이 믿고 있는지 끊임없이 되묻는다. 저자가 전하는 간증과 복음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고...
입력:2021-04-29 11:10:02
[새로 나온 책] 그림으로 신학하기
렘브란트와 고흐, 젠틸레스키, 샤갈, 피카소, 고야.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화가들의 종교화 140여점이 등장한다. 신학과 인문학, 예술을 넘나드는 저자가 종교화를 통해 12가지 신학적 주제를 쉽게 설명한다. 창조신앙과 같은 어려운 개념도 저자의 안내만 따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성경에 수차례 등장하는 나그네와 언약, 믿음과 같은 키워드로 성경을 조망하며 현재를 성찰하는 길도 엿볼 수 있다. 예술적 감성에 기대 신앙을 깊이 받아드리려는 신자와 기독교의 반지성주의에 염증이 난 가나안 신자들이 읽기에 좋다. 장창일 기자  
입력:2021-04-29 11:10:02
[새로 나온 책] 바라보고 기억하고 사랑하라
당신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있는 그대로 당신은 이미 충분히 사랑스러운 존재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그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싶은, 그리고 그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하며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대화하듯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게리 채프먼은 사람마다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방식을 ‘인정하는 말’ ‘선물’ ‘봉사’ ‘함께하는 시간’ ‘스킨십’이란 ‘5가지 사랑의 언어’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해온 인간관계 전문 상담사다. 책은 이 다섯...
입력:2021-04-29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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