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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영적 생활에 유익한 권면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1427년 독일 태생 수도사 토마스 아 켐피스가 쓴 고전으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의 모습을 제시한다.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 존 스토트 등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감화를 줬다. 책은 두꺼운 분량의 원서를 현대 독자들이 읽기 쉽게 나눈 4부 중 1부에 해당한다. 그리스도의 삶과 성품을 본받으며 온전히 따르는 신앙인의 영적 생활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는 성경과 철학자의 말을 모조리 알고 있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은혜를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한다. 김동우 기자  
입력:2019-06-20 08:10:01
[새로 나온 책] 고난
목사이자 강연가, 작가로 유명한 저자는 2014년 10월 신장 기능의 65%가 상실됐다는 선고를 받았다. 이후 여섯차례 수술을 받고 생각지도 못했던 고난이 시작됐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그에게도 고난은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며 생생했다. 그는 왜 고난당해야 하느냐고 부르짖고 “옛날의 나로 돌아간다면 원이 없겠다”며 절망감에 몸부림쳤다. 그 시간을 통해 결국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고난을 통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다. 고난 가운데 영적 싸움을 치르며 어떻게 고난을 극복해야할지 몸소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
입력:2019-06-20 08:10:01
성경의 난해한 구절에 어리둥절하셨나요?… 성경 전체를 완성하는 모자이크 조각들이랍니다
프랑스 화가 들라크루아 외젠이 그린 ‘야곱과 천사의 씨름’. 창세기 32장에는 야곱이 브니엘에서 ‘어떤 사람’과 밤새 씨름하고 축복을 받는 이야기가 나온다. 미국 국립미술관 제공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신자들이라면 난해한 구절에 어리둥절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천사 악마 삼위일체는 말할 것도 없고 창세기 초반부터 등장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아내로 삼았다는 이야기나 네피림의 존재, 예언서 일부가 말하는 하늘 세계의 입체적 묘사 등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렇게 기이한 이야기들은 제껴놓거나 ...
입력:2019-06-20 08:10:01
[새로 나온 책] 혁명이 시작된 날
주후 33년 금요일 저녁 6시, 나사렛 예수가 끔찍한 십자가형을 당한 그때. 예수를 따랐던 이들은 그때로부터 혁명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늘 논란을 달고 다니는 신약학자 톰 라이트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학 교수가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혁명이 시작된 날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구성해 흥미롭게 들려준다. 유월절과 어린양, 예수의 십자가와 속죄를 통해 현대 서구의 구원론에 반기를 들어왔던 자신의 신학을 대중적인 언어로 들려주는 책이다.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나라’ 이후 나온 신작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돌아보...
입력:2019-06-20 08:10:01
[새로 나온 책] 문화와 영성
‘잘못 끼워진 첫 단추’라는 부제가 시선을 잡아끈다. 저자 김경옥 박사는 미국에서 청소년·청년·부모교육 전문가로 40년간 사역해오다 은퇴했다. 현재 대전 침례신학대 글로벌비전센터 원장으로 지내며 영성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가 지나치게 죄인의 정체성을 강조하면서 은혜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이 아니라 죄인의 위치에서 복음을 영접하는 바람에 진리의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고 지적한다. 문화와 영성, 인간, 하나님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일을 통해 한 사람을 영성 ...
입력:2019-06-20 08:05:01
[새로 나온 책] 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 신약편
예수님과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은 어떤 사회적 배경과 논리로 움직였던 걸까. 책은 2000년 전 신약성경의 배경이 된 때의 사회상들과 성경 내용들을 종합해 크리스천들에게 더 넓은 이해의 폭을 제공한다. 이방인으로서 다른 종교를 믿었던 동방박사들이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의 왕을 찾는 행동이 헤롯 왕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부터 세리장 삭개오의 일화까지 중근동의 사회적 관점에서 해석한다. 시원하게 그려진 삽화에는 오늘날의 이야기도 있다. 컨베이어벨트에서 사망한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밝고 어두운 면을 당시 상황과 엮었다....
입력:2019-06-13 08:10:01
[새로 나온 책] 성화, 이미와 아직의 은혜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면(칭의) 그 이후는 거룩의 길을 걷게 된다(성화). 칭의와 성화는 서로 연결돼 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 칼뱅은 칭의와 성화를 ‘이중 은혜’라 불렀다. 하나님은 자신이 의롭다고 하신 사람을 반드시 거룩하게 하신다. 책은 막연히 알고 있는 전통적 성화론을 분명하게 설명한다. 성화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에서 시작해 성경과 신앙고백, 요리문답에 등장하는 성화 교리를 해설한다. 성화의 필요성, 결정적 성화, 점진적 성화, 성화의 정의, 주체, 실천, 수단, 기관, 모델, 완전주의의 허구성 등 10가지 항목을 다룬다. ...
입력:2019-06-13 08:10:01
[새로 나온 책] 손자·손녀를 위한 무릎기도문
맞벌이 자녀 대신 손주를 돌보는 황혼 육아가 대중화된 시대, ‘할빠’(할아버지+아빠) ‘할마’(할머니+엄마)를 위한 기도서가 나왔다. 핸드북 형태로 나온 책에는 ‘믿음의 명문가’를 위해 한 달간 매일 기도할 수 있도록 30가지 기도제목이 담겼다. 구원의 확신부터 교우관계, 교회생활, 학업, 성품까지 인생에서 꼭 필요한 덕목이 망라됐다. 기도문을 읽기 전 묵상할 수 있는 성경말씀이 적혀있으며 정기적인 기도생활을 위한 ‘기도 체크표’도 있다. ‘조부모와 부모의 역할 분담’ ‘성공적 양육을 위한 메모’ ...
입력:2019-06-13 08:10:01
[새로 나온 책]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사랑의 언어
가정사역자이자 목회전문가로 관련 책을 여럿 쓴 저자는 ‘세 남매의 아버지가 쓴 좌충우돌 육아경험담’으로 이 책을 소개한다. 자녀와의 평범한 일상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쓴 책이어서다. 저자는 “자녀를 올바로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양육법은 ‘사랑으로 나누는 대화’”라며 “부모라면 자녀의 자존감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대화의 기술을 갖추라”고 권한다. 또 대화에 사랑이 담길 때 자녀뿐 아니라 부모 자신도 행복해지며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모의 역할은 자녀를 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
입력:2019-06-13 08:05:01
[새로 나온 책] 알고 보면 흥미 있는 구약 이야기
한번 가봤던 곳은 가깝게 느껴진다. 길을 알기 때문이다. 성경도 마찬가지다. 성경이 기록된 시대의 풍습과 지명이 지닌 의미를 알면 더 재미있다. 절기와 단어들을 이해하는 것도 흥미로운 성경 읽기의 지름길이다. 구약성경의 경우 이 같은 사전 지식이 필수적이다. 인천 국제성서박물관 관장인 저자는 이를 ‘성서의 조각’을 모으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흩어진 조각을 한데 모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책은 연대기 순으로 진행된다. 구약을 읽으며 느꼈을 법한 121가지 궁금증에 대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소개돼 있다. 장창일 ...
입력:2019-06-06 08:10:01
[새로 나온 책] 명상의 길을 걷다
“아침이면 일어나서 기도하고 일하며/ 그 땅에 어둠이 내리고 침묵이 어둠과 별들로 채워지는 밤이면/ 힘써 묵상하는 것/ 이것은 참되고 특별한 소명이다.” 저자가 스스로 ‘고독한 산책자’임을 고백하며 옮겨온 토마스 머튼의 시다. 시인이자 목사인 저자는 시와 에세이가 버무려진 글모음집을 펴냈다. 책은 여백 있는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 책을 추천한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도한호 목사는 “시인인 저자가 산책길에서 하늘을 쳐다보고 또는 허리를 구부려 흙에서 캐낸 명상의 열매요 고백”이라고 평했다. 우성규 기자 ...
입력:2019-06-06 08:10:01
[새로 나온 책] 여기가 이스라엘이다
배낭여행으로 130개국을 방문한 저자는 “이스라엘을 알아야 세계가 보인다”고 말한다. 책은 576쪽에 걸쳐 이스라엘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정치 문화 역사 경제 군사 분야를 두루 다룬다. 이스라엘은 고리타분해 보이는 수천 년 전 모세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면서도, 적은 인구로 세계 첨단산업을 주도한다. 그가 관찰한 유대민족은 전통적으로 문(文)을 좋아하고 세계의 경제 과학 기술을 이끌어간다. 레바논 요르단 코카서스 지역 등 20개 이상의 관련 국가들을 탐사한 저자의 경험담이 유대인 역사 이야기와 결합돼 ‘진짜 이스라엘’을 만나...
입력:2019-06-06 08:10:01
[새로 나온 책] 내게 꼭 맞는 배우자 찾기
결혼하고 싶다면 다음 질문에 준비가 돼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라. 독신일 때와 같이 살 수 없고, 상처를 경험할 것이며 때론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데 괜찮은가. 상대에게 연약함을 드러내고 친밀해져야 하는데 무방한가. 저자는 결혼을 위해선 자신의 자질과 특성을 먼저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미래의 배우자에 관해 최대한 많은 것을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독교 상담가로서 관계와 치유에 대해 90여권의 책을 써온 저자는 치유 상담 전문가이자 결혼예비학교의 개척자다. 그는 잘 통하는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선 고민만 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행동하라...
입력:2019-06-06 08:10:01
[새로 나온 책] 아버지 마음
아프리카 부족에서 제일 높은 사람은? 추장이다. 추장보다 더 높은 건 고추장, 고추장보다 더 높은 건 초고추장, 초고추장이 우러러 봐야하는 건? 태양초 고추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믿음의 세계에서 태양초 고추장은 예수 그리스도란 말과 함께. 저자는 스스로 “성경과 설교에 목마름을 가진 목사”라고 소개한다. 참된 행복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을 치유 행복 기도 가정 감사 사랑 예수 등 7가지 키워드로 전한다. 고추장 이야기와 탕자의 비유가 믹스되고 이어령 교수와 이민아 목사 부녀 이야기가 하나의 글 안에서 종횡으로 오가는 식이다. 귀에 쏙쏙 들어...
입력:2019-05-30 08:10:01
[새로 나온 책] 핵심 로마서
성경 66권의 핵심을 담고 있는 로마서는 복음의 정수라 불린다. 하지만 로마서 본문을 이해하기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 하정완 꿈이있는교회 목사가 쓴 이 책은 5~10쪽 분량의 설교 70편을 통해 로마서의 핵심을 들려준다. 2002년 로마서 강해 설교를 했던 하 목사는 그로부터 10년 뒤 다시 로마서를 묵상하고 설교하면서 누구보다 자신이 먼저 변화됐다고 한다. 그는 로마서를 통해 직접 경험한 복음의 능력을 나누고자 이 책을 펴냈다. 70일간 큐티하듯 하루 설교 한 편과 로마서 본문을 읽고 묵상하면서 로마서 완독에 도전해보면 좋겠다. 김나래 기자  
입력:2019-05-30 08:10:01
[새로 나온 책] 인생멘토
모든 인간에게 이번 생은 처음이다. 자연히 더 많이 살아본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해보지만 대답이 영 시원치 않다. 진짜 인생 멘토는 없는 걸까. 책은 성경 속 인물들이 진정한 인생멘토라는 색다른 답을 제시한다. 성경 속 인물들이 삶과 신앙의 고비에서 내린 결단을 본받으면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며 성경을 권한다. 저자 함택 장석교회 목사는 선택의 순간 ‘하나님의 사람이라면?’이라는 질문을 잊지 말라고 권한다. 리더가 됐을 때부터 유혹에 대처하는 방법까지 상황에 따라 주변 인물들과 성경 속 인물들의 예화를 비교해 설명한다. 황윤...
입력:2019-05-30 08:10:01
[새로 나온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
탄자니아와 사랑에 빠진 저자의 필체는 따뜻했다. 열흘이라는 짧은 여행의 기록이지만 행간엔 긴 여운이 묻어있다. 저자는 낯선 이들의 삶을 엿보며 받은 감동이나 대지를 달릴 때 스쳐 지나간 바람의 느낌을 스마트폰에 기록했다. 여행의 메모가 책이 됐다. 먼 나라로 띄우는 연서(戀書)엔 선교 열정도 담았다. 저자는 책의 수익금을 탄자니아 가라투에 초등학교를 세우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만남을 통해 얻은 감동을 돌려주기 위해서다. 사진은 정현우 탄자니아 선교사가 촬영했다. 생생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현장의 감동이 전해지는 듯하다. 장창일 기자  ...
입력:2019-05-30 08:10:01
[새로 나온 책] WHY
살다보면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길까, 고민하는 순간이 생긴다.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이 찾아올 때,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할 때에 그렇다. 무엇보다 그 시간,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지 못하면 기나긴 신앙의 방황이 시작되기도 한다. 이런 성도들을 위해 미국 연합감리교 부활교회 아담 해밀턴 목사가 쓴 책이다. ‘왜?’라는 질문이 나오는 순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일상 언어로 설명한다. 130여쪽 분량에 4개의 큰 질문을 다룬다. 분량은 짧지만, 당장 답을 갈구하는 이들에겐 유용한 책이다. 김나래 기...
입력:2019-05-23 08:10:01
[새로 나온 책] 주님 날개 아래서 꿈꾸는 십대
올해로 30년째 교직에 몸담은 저자가 풀어낸 다음세대 학원선교 이야기다. 서울 영훈고 교목실장이자 시인인 저자가 제자들과 동고동락하며 맺은 신앙의 결실이 담겼다. 학생들 사이에서 ‘울보선생’으로 불리는 그는 친구이자 상담가, 때론 아버지로 분해 기도와 사랑으로 제자를 보듬는다.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건 ‘신앙과 교육은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 기독 교사가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제자를 가르친다면 교육현장은 매 순간 감동의 연속이 될 것이라 단언한다. 제자를 ‘어린 동역자’ 삼아 가정과 학교,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한다...
입력:2019-05-23 08:10:01
[새로 나온 책] 하나님나라의 리더로 사는 법
한국교회에서 하나님나라 복음에 대한 논의가 부쩍 늘고 있다. 리더십과 관련해서도, 세상의 리더와 교회의 리더는 다르다고 생각했던 통념에 이의를 제기하는 책들이 나오고 있다. 저자 마이클 밀러는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 전문연구기관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의 이사다. 우리 안에 임하고, 우리를 통해 우리 주변에 임하는 하나님나라에 대해 소개하면서 하나님나라에 초점을 맞춘 리더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한국리더십학교의 필독서로, 책을 읽다 감동받은 정혜원 박지욱씨 등 15기 회원들이 공동으로 번역했다. 김나래 기자  
입력:2019-05-23 08:10:01
[새로 나온 책] 삼위일체 자녀 교육
바른 신앙을 가진 자녀로 양육하는 건 모든 크리스천 부모의 지상 과제다. 크리스천 부모 대다수가 자녀 교육에 관한 좋은 강의나 설교를 듣고도 강의실, 예배당을 나서는 순간 까마득히 잊어버려 실제로 적용해보지 못한 경험을 갖고 있다. 저자는 그 이유를 “삶으로의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이 책은 자녀를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한 방법론을 서술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부모들이 말씀에 기초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고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서로 나누는 과정을 수록해 부모와 자녀 간의 접촉점을 극대화했다. ...
입력:2019-05-23 04:55:01
[새로 나온 책] 하나님에 관한 질문
청주서문교회 담임목사이자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기독교의 본질과 하나님의 속성을 다룬 책을 펴냈다. 우주와 하나님, 생명체와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과 악의 관계, 죽음 이후의 삶 등 근원적 질문에 대해 기독교가 얼마나 합리적이며 지성적인지를 논증한다. 관련 분야의 주요 이론도 촘촘하게 제시한다. 사람들은 포스트모더니즘과 과학주의 시대를 살면서도 “하나님을 보여달라. 그러면 믿겠다”고 한다. 저자는 하나님을 눈에 보여줄 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는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은 이에 대한 증...
입력:2019-05-16 08:10:01
[새로 나온 책] 믿다, 살다, 웃다
믿음으로 살려고 해도 끝내 깊은 웅덩이에 빠질 때, 인생의 풍파 앞에 두려움이 몰려올 때, 악한 자는 잘나가는데 선한 사람은 도리어 고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 우리는 점점 “믿는 대로 살지 않고, 사는 대로 믿게” 된다.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믿음의 내공은 어떻게 쌓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우리에게 저자는 뻔한 답을 내세우지 않는다. 대신 우리네 삶 속에 들어온 고민과 아픔을 풀 실마리를 말씀에서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한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큰 그림 아래 진행되는 그의 놀라운 프로젝트임을 어떻게 깨달아 살아갈 수 ...
입력:2019-05-16 08:10:01
[새로 나온 책] 인성 태교 동화
예비 엄마 30만명에게 태교법을 가르쳐 온 송금례 맑은샘태교연구소장의 신작이다. ‘평화로운 마음’ ‘선한 성품’ ‘기쁨’ ‘배려’ ‘긍정’ ‘유머’ ‘용기’ 등 인생을 살아갈 때 꼭 필요한 20가지의 성품을 주제로 한 창작동화가 담겼다. 20편 동화 말미에는 각각 ‘남편과 함께하는 순산 체조’나 ‘튼 살 마사지’ ‘복식호흡’ 등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필요한 정보도 들어있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삽화는 동화를 읽는 예비 엄마 아빠가 출산에 대...
입력:2019-05-16 08:10:01
[새로 나온 책] 길 위의 학교
자그마치 11명, 8남 3녀를 가슴으로 낳아 키우는 입양 부부의 자녀교육 이야기다. 억대 연봉 토목기사였다가 50대에 안수받아 강릉 아산병원 원목으로 일하는 김상훈 목사와 20대부터 중증 장애 아동들의 처녀 엄마 역할을 했던 윤정희 사모가 주인공이다. 대한민국 최다 입양 가족의 아픔과 상처, 양육 과정의 실수와 주변의 오해가 구어체로 담겨있다. 11명 양육의 근간은 성경 말씀이다. 대학을 가기 전까지는 스마트폰을 쥐여주지 않고 컴퓨터 게임을 막으며 TV 시청을 자제시킨다. 경쟁보다 양보, 성공보다 사랑을 가르친 아이들이 부부와 함께 은총의 드라마를 쓰고 있...
입력:2019-05-16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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