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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무중계·무관중 경기… 결과는 무득점·무승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흰색 유니폼)이 15일 텅 빈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북한전을 치르고 있다. 이 경기장은 5만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관중이 없는 상태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뉴시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3차전 북한과의 경기에 앞서 태극기를 앞에 두고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선수들 뒤로는 관중 없는 텅 빈 관람석이 보인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입력:2019-10-15 12:10:02
잦은 실수에 우왕좌왕… 김학범호, ‘허술한 빗장’ 수선 숙제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4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 2차전에서 후반 35분 상대에 역전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반 29분 정우영의 골을 어시스트한 김대원(앞)이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공격진은 합격점을 받았지만 수비에서의 잦은 실책은 보완이 필요할 전망이다. 대표팀은 1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전...
입력:2019-10-15 12:10:01
현대차, 2025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기술·전략에 41조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미래 모빌리티 협업 생태계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자동차 관련 각종 데이터와 정보를 개방한다. 또 2025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전략 투자에 총 41조원을 투입, 정부의 미래차 전략과 발을 맞출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15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 개발자 포털인 ‘현대 디벨로퍼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수백 만대의 커넥티드카와 정비망을 통해 수집된 차량 제원과 상태, 운행 등과 관련된 데이터를 이 포털을 통해 외부에 개방하게 된다. 스타트업들은 ...
입력:2019-10-15 12:10:02
[특파원 코너-노석철] 중국의 빗나간 애국주의
‘청산은 흐르는 물을 막을 수 없다. 반드시 물은 동쪽으로 흐른다’(청산차부주 필경동류거·靑山遮不住 畢竟東流去). 이는 마오쩌둥과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국가지도자와 왕이 외교부장까지 거스를 수 없는 중국의 힘을 표현할 때 인용하는 송나라 시인 신기질(辛棄疾)의 시구절이다.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쏟아지는 ‘애국주의’ 드라마 가운데 ‘외교풍운(外交風雲)’에도 이 문구가 나온다. 신중국 초기 미국의 반대로 유엔 가입이 부결되자 마오쩌둥은 옆에 있던 어린 손녀에게 이 시의 의미를 묻는다. 손녀는 “역...
입력:2019-10-15 12:05:01
KIA 외국인 새 사령탑, 호랑이 포효하게 만들까
15일 KIA 타이거즈 신임 감독으로 취임한 맷 윌리엄스 감독. 윌리엄스 감독은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트레이 힐만 전 SK 와이번스 감독에 이은 프로야구 역대 3번째 외국인 감독이 됐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도 국내 프로야구의 외국인 감독 성공사례를 이어받을 수 있을까. KIA가 구단 사상 최초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메이저리거 시절 김병현과 한솥밥을 먹은 맷 윌리엄스(54) 감독이 주인공이다. KIA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윌리엄스 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작전 코치를 제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
입력:2019-10-15 12:05:01
‘원투 펀치’에 ‘훅’까지… 워싱턴 공포의 선발 3승
맥스 슈어저. AFP연합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AFP연합뉴스   애니발 산체스. USA TODAY Sports 연합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선발야구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워싱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7전 4선승제 메이저리그 NLCS 3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8대 1로 대파했다. 3승째를 거둔 워싱턴은 창단 후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 다승 1위(18승)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선발로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스트...
입력:2019-10-15 12:05:01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 한마당 개최
삼성전자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협력회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19 삼성 협력회사 채용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 행사는 중소·중견 협력회사에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58개 삼성전자 협력회사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 협력사 등 100여개 회사가 참여했다. 구직자들은 연구·개발, 소프트웨어(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분야 등 6개 직무별로 구성된 ‘채용기업관’에서 회사에 대한 정보를 ...
입력:2019-10-15 12:05:01
설리 비보에 연예계 이어지는 추모 물결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설리(본명 최진리·25·사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튿날인 15일 연예계에는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온라인상에 글을 올리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고인을 기억했고, 방송가는 예정됐던 행사들을 일제히 미루며 애도에 동참했다. 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설리를 추모했는데, 노래가 그중 하나였다. 가수 아이유가 2012년 발매한 싱글 앨범 ‘스무 살의 봄’에 수록된 곡인 ‘복숭아’는 이날 오전부터 멜론 등 주요 음원 차트에 새로 진입해 이른바 역주행을 했다. 이 곡은 ...
입력:2019-10-15 12:05:01
‘얼굴 없는 살인자’ 악플, 스타뿐 아니라 일반인도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연예인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죽음을 계기로 ‘악플’(악성 댓글)의 해악성이 다시 공론화되고 있다. 설리의 소셜미디어와 뉴스 기사에 달린 끈질기고 악랄한 악플들은 그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간 이유로 꼽힌다. 설리가 사망 전 각종 악플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알려진 후에도 부검 여부 등을 소재로 고인을 모욕·조롱하는 댓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소셜미디어가 일상이 된 시대에서 악플은 연예인과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붙는다. 2017년 온라인 악플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선플SNS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악플 문제로 상담받기 위해 위원회를 찾는 피...
입력:2019-10-15 12:05:01
[포토] 분리독립 지도자 중형 항의… 바르셀로나 공항 점거 시위
스페인 폭동 진압 경찰관들이 14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인근 도로에서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스페인 대법원은 이날 카탈루냐 분리독립 운동을 추진했던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지도부 인사들에게 징역 9~13년형을 선고했다. 대법원 선고 직후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인 바르셀로나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AP연합뉴스
입력:2019-10-15 04:50:01
‘20세기 최고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 별세… 향년 89세
20세기 최고의 문학평론가로 평가받는 해럴드 블룸(사진) 전 예일대 교수가 14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9세. 블룸은 세계 문학계 거장들의 작품세계를 분석해 ‘영향에 대한 불안’ 개념을 주장한 뒤 동명의 책을 썼다. 이 책에서 그는 후배 시인이 선배 시인의 업적을 뛰어넘기 위해 이를 의도적으로 부정하고, 왜곡하는 치열한 투쟁을 통해서 창조성이 드러한다고 분석했다. 그의 이론은 문학을 떠나 모든 예술 분야에 적용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블룸은 20여권의 책을 썼는데 문학계의 학술적 주제를 쉽게 서술해 일반 독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힘썼다. 서구 문...
입력:2019-10-15 03:55:01
[포토] 2019 사선녀… 임실군 홍보대사 활동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3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황토미인 장유리(23), 전북일보포토제닉 박아람(22), 사선녀 정 김은희(25), 사선녀 미 장수정(20), 사선녀 진 최희정(21), 사선녀 선 안소희(19), 황토미인 박은지(21), 인기상 이지영(21). 이들은 임실군과 소충·사선문화제 홍보대사로 앞으로 1년간 지역 농특산품인 고추, 사과, 복숭아, 배 등과 전북의 향토문화를 전국에 알리게 된다. 이병주 기자
입력:2019-10-15 03:55:01
트럼프, 터키 시리아 침공 야욕 과소평가했다
사진=EPA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레지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시리아 침공 야욕을 그동안 과소평가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년 동안 시리아 내 쿠르드족 문제와 관련,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시리아 침공을) 해볼 테면 해보라’는 뜻을 밝혀 왔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13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여러 차례 시리아 북부를 침공해 쿠르드족을 소탕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들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시리아 침공을 실행에 옮기...
입력:2019-10-14 12:10:02
대혼돈 현실화… 시리아군 터키 맞서 참전, 미군 대부분 철수
터키군의 시리아 공격. 연합뉴스쿠르드족 여성 전사들이 13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동부 쿠르드족 마을인 데릭에서 열린 민간인 9명과 쿠르드 전사들의 장례식에서 총을 세워 조의를 표하고 있다. 앞서 쿠르드족 민병대인 시리아민주군(SDF)은 친터키 반군인 시리아국가군(SNA)이 여성 정치 지도자 헤브린 카라프 시리아미래당 사무총장 등 민간인 9명을 처형했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시리아 정부가 13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동부 지역을 침공한 터키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군대 파견을 결정했다. 적대 관계였던 쿠르드족과 시리아 정부가 손을 잡으면서 터키군의 공격으로 촉발...
입력:2019-10-14 12:10:01
조국, 개혁안 브리핑 2시간 만에 “내려놓겠다” 깜짝 발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사퇴를 발표한 뒤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나오고 있다. 조 장관은 검찰 개혁 방안을 발표한 이후 전격적으로 사퇴 입장을 밝혔다. 과천=이병주 기자조국 법무부 장관은 14일 오전 11시 특별수사부 폐지·축소를 골자로 한 검찰 개혁안을 직접 발표한 뒤 브리핑에 배석한 간부들과 장관실 내 회의실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6명씩 길게 앉아 마주보는 12인용 테이블이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는 본인 거취와 관련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오전 발표한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보고된 것” “후속 개혁 추진의 기틀도 마련됐...
입력:2019-10-14 12:10:02
조국 35일 만에 사퇴 “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정부과천청사를 떠나기 위해 차에 오르고 있다. 조 장관의 사의 표명은 후보자로 지명된 지 66일 만이고 취임한 지 35일 만이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나는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밝혔다. 과천=최현규 기자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8월 9일 후보자 지명 66일 만이며 지난달 9일 장관직 취임 후 35일 만이다. 조 장관은 “나는 검찰 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며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더는 대통령과 정부에 ...
입력:2019-10-14 12:10:02
1차전 영봉패 휴스턴, 연장 끝내기포로 돌려줬다
미국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14일(한국시간)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연장 11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휴스턴의 카를로스 코레아(가운데)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카를로스 코레아의 맹활약으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전적을 동률로 만들었다. 휴스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7전4선승제 ALCS 2차전에서 연장 11회말까지 가는 혈투 끝 코레아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3대 2...
입력:2019-10-14 12:10:02
15세 테니스 천재 소녀 가우프, 어른 무대 우승 신고
15세 신예 코리 가우프가 13일(한국시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어퍼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15세 천재 소녀 코리 가우프(71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어퍼 오스트리아 린츠(총상금 25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가우프는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예레나 오스타펜코(22·72위)를 2대 1(6-3 1-6 6-2)로 제압했다. 2004년 3월 13일생인 가우프는 2004년 타슈켄트오픈에서 15세에 우승을 차지한 니콜 바이디소바(체코) ...
입력:2019-10-14 12:10:02
유일한 1패가 평양… ‘정일관·한광성’ 묶어야 악몽 없다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 선수가 마스크를 쓴 채 14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경기 요주의 인물로 꼽히는 북한 대표팀 주장 정일관. 아시아축구연맹 제공   북한 스트라이커 한광성. 아시아축구연맹 제공 베일 속에 가려진 북한전이 오늘(15일) 킥오프한다. 정일관(26·무적)과 한광성(21·유벤투스)을 경계하며 중원 압박을 이겨내는 게 북한전 승리를 위한 비책으로 지적된다. 파...
입력:2019-10-14 12:10:02
BTS 이어 ‘슈퍼엠’… 美 무대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200’ 정상 등극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한 그룹 슈퍼엠. 왼쪽부터 태용 마크 백현 태민 카이 텐 루카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K팝 어벤져스’로 통하는 그룹 슈퍼엠이 미국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BTS)의 성공을 잇는 한국 대중음악의 또 다른 쾌거다. 일각에서는 K팝이 세계 주류 음악 시장에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분석까지 내놓고 있다. 빌보드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슈퍼엠의 첫 미니음반 ‘슈퍼엠’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
입력:2019-10-14 12:10:02
식을 줄 모르는 ‘악뮤’ 인기… 3년 만에 선보인 신곡도 돌풍
최근 정규 3집 ‘항해’를 발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악뮤의 이찬혁(오른쪽)과 이수현. 음반에는 이찬혁이 해병대에서 군 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이 담겨 있다. 이찬혁은 “대부분의 곡을 배 위에서 썼다. 기타도, 녹음기도 없이 수첩과 펜만 가지고 달달 외우는 식으로 작업했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달 29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은 한 가수의 컴백 공연을 보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쌀쌀한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열기가 상당했다. 무대의 주인공은 남매 이찬혁(23) 이수현(20)으로 구성된 듀오 ‘...
입력:2019-10-14 12:05:01
생중계 결국 무산… ‘깜깜이’ 월드컵 평양 예선전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카타르월드컵 예선을 위해 평양 원정길에 오르는 한국축구 대표팀이 13일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결국 ‘깜깜이 평양 원정’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식전으로 처음 성사된 북한 원정경기를 관중의 응원과 TV 생중계가 없는 ‘암흑’ 속에서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국내 지상파 3사(KBS·MBC·SBS)가 에이전트를 파견해 북측과 논의했던 위성 전파 수신을 통한 생중계 협상이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팀 선...
입력:2019-10-14 12:05:01
문 대통령 “많은 갈등 야기”… 두 차례 “매우 송구”
문재인(얼굴) 대통령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직후 두 차례나 “매우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지난달 9일 “의혹만으로 임명하지 않는다면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조 장관을 임명했지만, 사퇴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자 한 달여 만에 고개를 숙인 것이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저는 조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인 조합에 의한 검찰 개혁을 희망했지만 꿈 같은 희망이 되고 말았다”며 “결과적으로 국민들 사이에 많은 갈등을 야기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우리 사회는 큰 진통을 겪었다....
입력:2019-10-14 12:05:01
제주 흑돼지 맛의 비밀, ‘육질 유전자’ 찾았다
외산종인 랜드레이스(왼쪽)와 제주재래돼지의 근섬유 확대 사진. 제주재래돼지에 근내 지방함량과 적색육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농촌진흥청 제공제주하면 떠오르는 ‘제주 흑돼지’의 깊은 맛에는 비밀이 있었다. 다른 지역 돼지에는 없는 ‘육질유전자(변이-MYH3)’가 있어 식감이 훨씬 좋다는 것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는 국내외 11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재래돼지 유전자에 관해 공동 진행한 연구에서 이같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육질유전자를 보유한 돼지는 식감을 좋게 하는 근내 지방 함량과 적색육이 일반 돼지보다 3배 이상 많다. 연...
입력:2019-10-14 12:05:01
“카탈루냐 분리독립 지도자 12명 전원 유죄”
사진=CNN방송 웹사이트 캡처스페인 카탈루냐주(州)의 분리독립 선언을 강행해 반역죄 등으로 기소된 카탈루냐 자치정부 전 지도부 12명이 대법원에서 전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카탈루냐 분리독립 진영은 이에 반발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스페인 대법원은 14일(현지시간) 2017년 카탈루냐 분리독립 선언을 주도한 오리올 중케라스 전 자치정부 부수반에게 폭동 선동과 공금 유용 등 혐의로 13년형을 선고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라울 로메바 전 외무장관, 호르디 투룰 전 대변인 등 8명도 같은 혐의로 9~12년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당초 검찰이 25년형을 구형...
입력:2019-10-14 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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