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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최윤식 박사] ‘디지털 영생’ 꿈꾸는 시대 그리스도인이 갈 길을 묻다
최윤식 소장이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윤식의 퓨처 리포트-빅 테크놀로지’의 집필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인간의 기억과 인식 능력을 컴퓨터로 옮기고 홀로그램으로 가상 신체를 만든다. 비록 육체는 사라졌지만 나의 아바타는 현실 세계의 가족과 대화하며 생을 이어간다. 공상과학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기술적으론 이미 가능하며 비용과 윤리·철학적 문제가 정리되면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될지 모를 일이다. 이런 시대에 인간의 구원과 영생을 말하는 기독교는 어떻...
입력:2019-01-31 08:05:01
[저자와의 만남-김동일 목사] 역사와 신학의 두 눈으로 성경을 다시 보다
김동일 서울 생명찬교회 목사가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의 한 카페에서 ‘예수로 성경읽기’의 집필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성남=송지수 인턴기자 새 책 ‘예수로 성경읽기’(한국NCD미디어)를 어떤 책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다. 하지만 일단 읽어보면 성경 전체를 꿰뚫어 이해하고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된다. 성경 전체를 역사에 비춰보는 동시에 하나님의 언약과 계시라는 신학적 관점으로 읽어나가며 새로운 성경읽기의 방향을 제시한다. ‘역사의 창과 신학의 눈으로 새롭게 보는 계시’라는 부제...
입력:2019-01-24 08:05:01
[우먼 칸타타]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사는 사람”
박예영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이 10일 서울 용산구 조합 사무실 앞 거리에서 손을 모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1년 탈북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영접한 그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이야말로 크리스천의 최우선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송지수 인턴기자 차디찬 길바닥에 주저앉았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세상이 돌았다. ‘이렇게 죽는구나’하고 생각했다. 죽기는 쉽지 않았다. 그럴 힘조차 없었다. 1997년 1월 북한 양강도 혜산역에서 먹지 못해 쓰려졌던 만 스물한 살짜리 여성이 20년 만에 통일 조국을 꿈꾸는 기도의 일꾼으로 거듭났다. 박예영 통일...
입력:2019-01-11 01:40:01
[저자와의 만남-박대영 목사] 디도서를 묵상하며 ‘교회다움의 조건’을 찾다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를 펴낸 박대영 광주소명교회 목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역 인근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집필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신약성경 후반부에 나오는 디도서는 3장으로 구성된 짧은 서신이다. 사도 바울이 그레데 섬에 남은 디도에게 장로의 임명부터 복음의 선포, 성도들의 삶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당면한 문제의 수습을 부탁하는 내용이다. 박대영 광주소명교회 목사는 바로 이 디도서 본문에서 7편의 묵상을 뽑아 ‘읽는 설교’로 다듬어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두란노)를 펴냈다. ...
입력:2019-01-03 08:05:01
[우먼 칸타타] ‘예수 욕 먹이지 말라’ 가르침, 아픈 역사 치유에 나서게 했죠
윤미향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27일 서울 마포구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벽에 걸린 나비 모양의 메모지를 읽고 있다. 메모지에는 전 세계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응원들로 가득하다. 송지수 인턴기자 윤미향(54)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은 27년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곁을 지켰다. 한국 사회마저 외면했던 할머니들을 앞장서 껴안았고, 성노예를 부정하고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 정부와 정면으로 맞선 사람이다. 그의 용기는 ...
입력:2018-12-28 01:55:01
[우먼 칸타타] “나를 내려놓고 말씀의 씨 뿌리자 주민들이 변화”
멕시코 민주식 선교사가 지난달 칸쿤 킨타나로오주 쿠나마야의 아동개발센터에서 교육을 접촉점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아대책 제공   민주식 선교사(뒷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아동개발센터에서 부모교육을 한 뒤 학부모들과 기념촬영을 한 모습. 기아대책 제공 멕시코 칸쿤 킨타나로오주 쿠나마야 지역에서 아이들을 섬기는 민주식(63) 선교사는 빈민가 아이들의 ‘엄마’로 불린다. 칸쿤은 세계적인 휴양 도시지만 호텔촌을 조금만 벗어나면 빈민가를 쉽게 볼 수 있다. 부모들이 생계를 위해 호텔 등...
입력:2018-12-14 01:50:01
[저자와의 만남-박영호 목사] “초대교회는 가정교회 넘어선 사회적 신앙공동체”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새물결아카데미에서 새책 ‘에클레시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요즘 부쩍 1세기 초대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초대교회라고 하면 흔히 소수의 그리스도인이 모여 예배드리던 가정교회의 모습을 떠올린다. 헬라어 ‘에클레시아’로 지칭되던 당시 교회의 모습이 과연 그랬을까. 박영호 경북 포항제일교회 목사의 책 ‘에클레시아’(새물결플러스)는 정치·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이 단어를 조명하며 그동안 우리 머릿속에 있던...
입력:2018-12-13 08:05:01
[우먼 칸타타] “제 목소리는 하나님 말씀 담는 보잘것없는 그릇에 불과해요”
CCM 가수 송정미씨가 지난 29일 서울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 앞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송씨가 데뷔 30주년 콘서트 포스터를 쳐다보는 모습. 송지수 인턴기자 송정미 전 숭실대학교(교회음악과)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CCM 가수다. 그의 목소리는 특별하다. 전 세계 50만명의 관람객을 공연장으로 이끈 매력적인 목소리이자 6장의 정규앨범을 내고 총 200만장을 팔아치운 밀리언셀러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또 한국 CCM 아티스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무대를 빛낸 기독 문화계의 보석 같은 목소리다.     오는 13∼16일 서울 예술의...
입력:2018-11-30 02:35:01
[저자와의 만남-양혜원 난잔종교문화硏 연구원] 가는 길 다른 기독교와 페미니즘 공존의 방안은?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을 쓴 양혜원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이 지난달 30일 서울 한 카페에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올 한 해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 중 하나는 페미니즘이다. 한국교회 안에서도 페미니즘 관련 논의가 조금씩 이뤄졌지만 진전은 더딘 편이다. 종교여성학자이자 사모인 양혜원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이 최근 펴낸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비아토르)은 그래서 더욱 눈길을 끈다. 출간에 맞춰 한국을 찾은 양 연구원을 지난 30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입력:2018-12-06 08:05:01
[저자와의 만남-장종택 목사] “예배드리며 딴 생각, 걱정하는 것도 영적 외도”
‘영적 외도하는 예배자’를 쓴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예배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되는 것이야말로 영적인 외도”라고 말하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영적으로 외도하는 예배자라니,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저자는 ‘데스퍼레이트 밴드’ 리더로 활동 중인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가진 인터뷰는 책 제목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했다. “외도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잖아요. 주님께 예배...
입력:2018-11-22 08:10:01
[우먼 칸타타] “성범죄 고발을 넘어 피해자와 교회 모두 치유·회복시키는 게 중요”
기독교여성상담소 채수지 소장이 최근 서울 충정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두 손을 모은 채 상담 사역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일이 교회 성범죄를 고발하려는 것을 넘어 피해자와 교회 모두를 치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지난해 신학대 교수의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자회견에 나선 채 소장 모습. 기독교여성상담소 제공 기독교여성상담소 채수지 소장은 조용한 사람이다. 말소리가 조근조근하게 차분한 데다 제스처 또한 크지 않다. 가까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데도 귀를 ...
입력:2018-11-16 02:35:01
[저자와의 만남-김종현 나니와교회 목사] 日 노숙인 품은 한인 목사 “사랑하니 기적이 찾아왔다”
일본 오사카 나니와교회 김종현 목사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기독교 인구가 1% 남짓한 일본의 오사카에 한 교회가 있다. 교회를 다녀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여운이 남는 곳”이라고 입을 모은다. 어떤 교회이기에 이곳으로 중·단기 선교를 다녀온 한국의 젊은 목회자와 청년들이 섬기고 또 섬기고 싶다고 말하는 것일까. 그 교회는 21년간 한국인 목사가 일본인 노숙자들을 끝까지 사랑하고 용서하며 지켜온 ‘나니와교회’다. ‘그대가 ...
입력:2018-11-15 08:05:01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평양 심장전문병원 건립공사 조속히 재개돼야”
평양 심장전문병원 설립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북한내 최신식 종합병원을 설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평양심장전문병원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이영훈 목사.   약 70% 공사가 진행된 평양심장전문병원. 지난 7일 11년 만에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의료 분과회의가 열려 남북간 보건협력 방안이 논의된 가운데, 남북 보건의료 협력 사업 1호인 ‘평양 심장전문병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양에 심장전문병원을 건립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
입력:2018-11-11 02:00:01
[저자와의 만남-김성민 철학학교 짓다 대표] 현대철학자들은 □□□ 때문에 바울을 해석한다
김성민 철학학교 짓다 대표가 지난달 23일 짓다 사무실에서 ‘바울과 현대철학’의 집필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성경 속 사도 바울을 현대철학, 특히 정치철학의 맥락에서 조명하는 시도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현대철학자들이 정치적 바울을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활용하는 데 학문적 관심을 쏟고 있다. 철학학교 ‘짓다’의 김성민 대표가 이 같은 바울 해석 및 연구 경향을 읽기 쉽게 정리해 ‘바울과 현대철학’을 펴냈다. 지난달 23일 서울 관악구 짓다 사무실에서 김 대표를 ...
입력:2018-11-08 08:05:01
[우먼 칸타타] “편견이 없는 그리스도인 양육하는 것이 나의 소명”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만난 한미라 교수는 “편견이 없는 크리스천을 양육하는 것이 내 소명”이라고 말했다. 송지수 인턴기자 한미라 교수는 기다리는 사람이다.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바른 품성을 가르치는 기독교 교육학자로서 그는 자신이 지녀야 할 첫 번째 미덕으로 기다림을 꼽는다. 예수님도 열두 제자들이 가르침을 이해할 때까지 끝까지 참고 기다리지 않으셨던가. 비록 배움이 더딜 수도 있겠지만 학생들 스스로 깨닫고 공감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어렵사리 얻어진 감동이 있어야만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의 품...
입력:2018-11-02 02:40:01
[저자와의 만남-‘청년설교’ 펴낸 김상권 목사] 청년설교, 본질 붙잡아야 비전을 줄 수 있다
‘청년설교’를 쓴 김상권 목사가 부산 수영로교회 교육관 1층 북카페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탈종교시대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한국도 이제 종교가 스스로 존재 가치를 입증하지 않으면 외면당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런 때에 교회 다니는 청년들이 신앙을 갖고 사는 일은 갈수록 어려운 일이다. 말로만 다음세대를 운운할 때가 아니라 목숨을 걸고 청년 세대를 위한 예배와 설교를 고민하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른 것이다. 부산 수영로교회의 청년사역디렉터 김상권 목사가 쓴 ‘청...
입력:2018-10-25 08:05:01
[우먼 칸타타] “풍요롭지만 나누지 못하는 것, 현대인의 진짜 위기”
양일선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최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건물에서 전시된 사진 속 아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양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가난 때문에 소외 받는 아이들이 모두 잘 먹고 건강해지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말했다. 송지수 인턴기자   양일선 교수가 ‘세계 속의 월드비전’ 지도 앞에서 자신의 삶과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양일선(68)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이력이 화려하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푸드 서비스 매니지먼트 박사학위를 받은 뒤 모교인 연세대로 돌아와 식품영양학...
입력:2018-10-19 02:30:01
[저자와의 만남-김회권 숭실대 교수] 교회가 ‘하나님의 도성’으로 이끄는 사명 다해야
김회권 숭실대 교수가 지난 10일 숭실대 교목실장실에서 7년 준비 끝에 내놓은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의 집필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이 책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비아토르)는 독특하다. 5세기 아우구스티누스의 대작 ‘하나님의 도성(신국론)’을 하나하나 뜯어보는 동시에 이를 프리즘 삼아 21세기 대한민국 기독교를 다시 읽어낸다. 독후감이자 해설서라고 하지만 그 책과 그 시대에 대한 분석만큼이나 오늘날 한국 기독교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깊은 성찰이 담겨있다. 이 책 자체...
입력:2018-10-18 08:05:01
[우먼 칸타타] 삶이 힘든 그들이 언제든 교회문 열고 들어와 마음의 평안·은혜 얻었으면…
박용숙 주성농인교회 목사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법원로에 있는 교회 예배실에서 청각장애인들을 향해 수화로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박용숙 목사(뒷줄 오른쪽)와 주성농인교회 성도들이 지난봄 야외예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성농인교회 제공   2011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코미디언 고 구봉서 장로(가운데 앉아 있는 이)의 전시회에 함께한 박 목사(오른쪽 두 번째). 박 목사는 생전 구 장로에게 서예를 가르쳤다. 주성농인교회 제공 서울 송파구 법원로8길 주성농인교회 박용숙(61&middo...
입력:2018-10-05 01:40:01
[저자와의 만남-양형주 목사] 구약시대와 오늘의 렌즈로 함께 본 창세기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2·3’의 저자 양형주 대전도안교회 목사가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에서 열리고 있는 ‘노아의 방주’ 전시회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송지수 인턴기자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의 창세기를 읽고 받아들이고 믿는 것은 쉽지 않다.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믿으려다 포기하거나, 해석의 자유를 추구하다 정통 신학의 경계를 벗어나고 이단에 빠지는 이들도 주변에서 보게 된다. 양형주 대전도안교회 목사의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2·3’은 ...
입력:2018-10-04 08:05:01
[우먼 칸타타-소향] 욕심·두려움 들 때면 가만히 하나님 말씀 되새겨요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는 소향이 최근 인천 연수구의 연습실에서 자신의 신앙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소향은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자신의 노래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랐다. 인천=송지수 인턴기자   시누이, 올케 사이인 소향(왼쪽)과 진주가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하고 있다. 인천=송지수 인턴기자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 5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디바. 가수 소향(40)을 가리키는 수식어들이다. 크리스천 대중음악(CCM)을 뛰어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발돋움한 소향을 최근 인천 연수구 ...
입력:2018-09-14 02:35:01
“그리스도의 사역서 교회 본질 회복 지혜 얻어야”
마틴 퍼시 영국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학장이 20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교회들의 본질 회복을 촉구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전 세계 많은 교회들이 성장을 멈췄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교회가 희망을 가지려면 뭘 해야 할까요. 바로 교회들이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20일 오전 서울 광림교회에서 만난 마틴 퍼시 영국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학장은 교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본질의 회복’을 강조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는 옥스퍼드의 35개 단과대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대학으로 영화 ‘...
입력:2018-09-20 08:10:01
[저자와의 만남-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 교회 밖에서 ‘그리스도인의 길’을 찾다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새 책 ‘세속성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세속성자’(북인더갭)라는 제목부터 시선을 끈다. 어떤 사람을 세속성자라 부를까. 책 표지 하단의 ‘성문 밖으로 나아간 그리스도인들’ ‘A Secular Saint’라는 단어로 어림잡으며 책장을 펼친다. 어찌 보면 새로운, 그러나 이미 우리 곁에 존재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독창적인 이름을 부여한 사람은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다.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지난 17일 만난 양 대표...
입력:2018-09-20 08:10:01
“고난과 아픔 받아들이기만 해도 절반은 치유”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인터뷰를 마치면서 새 책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의 핵심 메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60) 목사는 시대와 교감하는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목회자로 꼽힌다. 교회 설교단에선 성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에게 위로가 되는 설교를 선포한다. 교회 밖에선 방송 출연과 책 출간을 통해 비기독교인에게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한다. 치유에세이집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넥서스크로스)를 펴낸 김 목사...
입력:2018-09-17 08:05:01
“한국서 받은 영성·은혜 많은 곳으로 흘려보낼 것”
빅터 멜레슉 목사가 지난 14일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열린 ‘세계선교콘퍼런스2018’에 참석해 세계교회 지도자들의 연합을 강조하고 있다. “러시아도 한국처럼 선교사들을 많이 보내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지난 12일 만난 빅터 멜레슉(61) 목사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열정을 본받고 싶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어명선교회(대표 이기도 목사) 주최 세계교회 지도자 초청 ‘세계선교콘퍼런스 2018’ 참석차 한국에 머무르고 있었다. 각국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세...
입력:2018-09-17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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