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역사여행] 세상 즐거움 버리고 조선의 전염병과 싸우다
1938년 완공된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의 성’ 풍경. 의료선교사 윌리엄 홀 부부의 아들 셔우드 홀 부부의 안식처였다. 그러나 황해도 해주 구세병원 사역을 했던 셔우드 부부는 일제 말 미국으로 쫓겨난다. 이어 남북이 갈리면서 김일성 별장이 됐다. 원래 2층이었으나 군 관리 시기 3층으로 증축됐다.   셔우드 홀 (1893~1991)   어머니 로제타 홀을 모시고 기념 촬영한 셔우드 홀 부부.   해주 구세병원 관계자 등과 함께한 셔우드 홀(앞줄 왼쪽 네 번째).   셔우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크리스마스실 발행 사업을 ...
입력:2020-08-07 01:25:01
[가정예배 365-8월 8일] 진짜 힘은 겸손이다
찬송 : ‘어지러운 세상 중에’ 340장(통 36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8장 15~27절 말씀 : 다니엘이 새로운 환상을 봅니다. 뿔난 숫양은 메대와 페르시아의 왕을 상징하고 뿔난 숫염소는 헬라의 왕을 상징합니다. 숫염소의 두 눈 사이에 있는 두 뿔 중 ‘나중에 난 긴 뿔’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입니다.(3절) 그는 BC 336년 마케도니아 왕이 돼 332년 시리아와 이집트를 정복했습니다. 331년엔 바빌론을 정복했고 330년엔 페르시아제국까지 끝장내고는 죽었습니다. 왕이 되고 7년 만이었습니다.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
입력:2020-08-07 01:10:01
[가정예배 365-8월 7일] 아직 희망은 있다
찬송 : ‘충성하라 죽도록’ 333장(통 38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7장 23~27절 말씀 : 다니엘 7~12장은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다니엘이 본 여러 환상을 담고 있습니다. 그 첫 장인 7장의 환상은 다니엘이 바빌론 시대에 본 것입니다.(1절) 환상 속에서 이스라엘을 비롯해 동·서양을 손에 쥐고 흔들던 당대 거대 제국들은 짐승으로 비유됩니다. 짐승은 ‘온 세상’ 곧 ‘큰 바다’를 뚫고 나오지만 이 큰 바다를 요동치게 하는 건 짐승이 아니라 ‘하늘의 네 바람’입니다.(2~3절) 가장 두려워 보이...
입력:2020-08-06 08:05:01
O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기공식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기공식이 14일 오전 10시 오렌지카운티 힐크레스트 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이 기념비에는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참전용사 3만6492명의 이름이 모두 새겨져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국전기념비건립위원회와 플러튼시가 기공식을  주최한다.   주소 1360 N. Brea Blvd. Fullerton, CA (Harbor Blvd. & Brea Blvd.)   문의 박동우 사무총장 (714)858-0474 djpak@pacbell.net
입력:2020-08-06 17:05:54
풀러턴시, 스몰비즈니스 기금 지원
풀러턴 시가 스몰 비즈니스 업주에게 최대 1만 달러의 코로나19 비상 구호기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풀러턴 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업주를 포함해 직원이 25명 이하(파트타임은 2명을 1명으로 인정)인 업체이다.    이미 오렌지카운티 또는 풀러턴 시의 코로나19 긴급 융자를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14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문의 (800)615-7232 또는 ociesmallbusiness.org/cityoffullerton
입력:2020-08-06 17:03:23
'내 집도 파티 못한다' LA 단속 전기 수도 공급도 차단
코로나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미켓체인 '푸드4레스' 직원들이 위생 대책 강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 자기 집이라도 외부인이 참석하는 파티를 열다가 주인과 손님 모두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또 LA시는 대규모 파티를 여는 장소에는 전력 및 수도 공급을 차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가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몰지각한 일부 주민들이 파티를 열어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5일 “파티 등 대규모 모임을 여는 주택을 비롯해 모든 장소에 대해 7일 저녁부터...
입력:2020-08-06 16:59:46
UC어바인 약학대학 개설 내년 가을학기 개강
UC어바인에 약학대학이 설치된다.  UC어바인에 약학대학(School of Pharmacy and Pharmaceutical Sciences)이 신설된다.  UC어바인은 2021년 가을학기부터 약학박사 과정의 신입생을 받을 예정이다. UC 평의회는 지난달 30일 UC어바인 약대 설립을 승인했다고 UC어바인은 4일 발표했다. 이로써 UC계열 대학 가운데 UC 샌디에이고와 UC샌프란시스코에 이어 UC어바인에 세 번째로 약대가 문을 열게 됐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0-08-06 16:53:45
LA시 주차단속 18일까지 중단 코로나 확산세 지속돼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LA시 주차 단속이 18일까지 계속 중단된다. <연합> 코로나19 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LA시에서 주차 단속이 오는 18일까지 중지된다. 청소차 운영 시간 및 야간 주차 위반 차량에 티켓을 발부하지 않는 임시 주차 단속 규정이 계속 연장된다. 하지만 도로변 적색구역, 미터기 주차 위반, 시간대별 주정차 금지 지역, 임시 주차 금지 구역은 티켓 발부 대상이다. 또 차량 등록증 갱신 위반 차량도 단속을 받는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0-08-06 16:49:02
폭우에 긴급대피 ⵈ 교회는 피난처 제공 '위기 때 교회는 무엇인가?'에 답하다
폭우로 긴급 대피한 사람들에게 산곡감리교회에서 구호품을나눠주고 있다. <산곡감리교회> 충북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난 2일 오전, 김석범(46) 제천 산곡감리교회 목사는 전화로 성도들의 안부를 물으며 예배를 드리기 힘들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산사태로 떠밀려온 흙더미와 부유물이 인근 저수지 수문을 가로막으면서 둑이 무너졌고 하천이 범람해 시내에서 교회가 있는 마을로 들어오는 길은 자취를 감춘 상황이었다. “밤사이 물 폭탄이 쏟아져서 오전부터 동네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왔어요. 교회 앞 마을...
입력:2020-08-06 16:34:21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41·끝) 차별금지법은 ‘제2 신사참배’… 신앙 정조 지켜야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왼쪽)이 2018년 7월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종합청사 앞에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폐지를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2019년 호주 산불과 2020년 중국 우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바라보며 자연의 위력과 인간의 나약함, 영적 의미를 생각해 봤다. 2017년 호주는 동성결혼 합법화 국민투표를 했고, 61%가 동성 결혼에 찬성했다. 2018년 호주 의회는 149대 4라는 압도적 표차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가결했다. 중국 시진핑 정권은 기독교를 강력하게 탄압했다. 중국 정부는 교회당을 다이너마이트로 부수...
입력:2020-08-05 08:10:01
영국 교회서 동성애자 고용 거부했더니 차별금지법 위반
한 청년이 지난달 30일 서울 국회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추진하는 정의당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국에서는 2003년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고용 차별금지 시행령(Employment Equality Regulation 2003, Sexual Orientation)이 제정되었는데, 이 법에 따라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에 대한 고용에 있어 차별이 금지되었다. 이 동성애 차별금지 시행령은 이후 2006년에 제정된 영국의 ‘평등법’(Equality Act 2006)에 모두 포함되었고, 2010년에는 이를 전면 개정(Equality Act 2010)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완성했다.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고...
입력:2020-08-05 08:10:01
감동적인 예배 소리… 저렴한 마이크·스피커로도 충분
“마귀도 무섭지 않고 세상 어떤 일도 두렵지 않다. 그러나 교회 음향업자가 제일 무섭다”라는 연세 지긋하신 목사님의 말씀이 귓가에 계속 남아있다. 그렇다. 예배당 건축의 목표는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려 드리는 것과 말씀증거를 통해 성도의 믿음이 자라게 하는 것이다. 그 핵심 도구가 교회음향기기인데 이것이 말썽을 너무 많이 일으키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특히 말씀증거할 때 어떤 교회 목회자는 메아리치는 소리로 인해 머리가 어질어질하다고 하기도 하며 어떤 목회자는 왠지 모르게 목이 자주 쉬어 버려 설교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호소하기...
입력:2020-08-05 08:10:01
[오늘의 설교] 공감하고 기도하며 기대하자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3절) 당시 예루살렘 사람들의 상황을 묘사해주는 표현입니다. 한때 하나님의 나라, 도성이라 불렸지만 그 당시에는 우상숭배자들의 조롱거리가 돼 전쟁의 폐허 가운데 버려진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느헤미야는 멀리 페르시아 궁전에서 고위 공무원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삶만을 생각한다면 그는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동생 하나니를 통해 예루살렘의 소식을 접했을 때 그의 삶에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과 느헤미야에게는 ...
입력:2020-08-05 08:10:01
[가정예배 365-8월 6일] 반전 드라마의 거장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도’ 336장(통 38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6장 10절, 19~24절 말씀 : 제국 바빌론이 어이없게 무너지고, 권력은 메대와 파사로 넘어갑니다. 메대(메디아)는 파사(페르시아)보다 먼저 이란 고원쪽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바빌론과 손잡고 앗수르를 무너뜨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파사와 권력다툼 중에 병합돼 파사 제국이 됩니다. 당시 파사 왕은 고레스였고, 메대는 그의 외가였습니다. 역사는 이 고레스가 바빌론을 무너뜨린 것으로 기록합니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고레스가 유프라테스 물...
입력:2020-08-05 08:10:01
선교를 ‘생명줄’로 여기는 교회는 반드시 부흥한다
이강우 서울 좋은나무교회 목사(가운데)가 지난해 10월 한·일 목회자들과 함께 메이지 유신의 주역들이 자란 일본 가고시마의 기념비를 살펴보고 있다.선진국이나 후진국이나 그리스도를 모른 채 살아간다면 흑암의 영향 아래 있다고 할 수 있다. 선교는 복음의 능력, 부활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이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삶에 들어가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다. 현지인들이 마음 문을 열면 선교사는 문화공동체 속에 들어가게 된다.이때 주님은 먼저 복음을 받아들인 선교사를 통해 그 공동체에 부활의 역사를 일으키신다. 성령 하나님을 모...
입력:2020-08-05 08:10:01
오늘의 QT (2020.8.6)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마 10:16) Therefore be as shrewd as snakes and as innocent as doves.(Matthew 10:16) 예수님은 이리 무리 속 양과 같은 우리에게 세상을 헤쳐 나가는 비결을 알려주셨습니다. 지혜와 순결을 갖춰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혜란 판별을 의미합니다. 역사를 망각하거나 상황에 안주하고 편견에 사로잡히면 지혜를 갖출 수가 없습니다. 순결은 무흠을 가리킵니다. 이기적이거나 사욕에 끌리는 자는 순결할 수 없습니다. 지혜와 순결은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을 때 가장 확실하게 보장됩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
입력:2020-08-05 08:10:01
[겨자씨] 멋진 신세계에서 금지한 두 책
반이상향적인 미래를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표적 작품인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과학과 기술에 의해 발생하는 악몽 같은 사회를 그립니다. 소설 속 인간들은 태아 때부터 정부가 운영하는 인간배양소의 병 속에서 자랍니다. 사람들은 병 속에서 엄격한 카스트 제도처럼 네 계층의 계급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숨 막힌 세상이 멋진 신세계로 포장돼 있습니다. 사회에서 지도자들이 무서워하는 두 책이 있습니다. 바로 성경과 인문학책입니다. 사람들이 이 책들을 읽으면 이상향으로 포장된 사회의 거짓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성경과 인문...
입력:2020-08-05 08:05:09
비대면 수업… “오히려 아이들 위해 헌신해야 할 때”
장동민 백석대 교수가 4일 좋은교사운동이 개최한 ‘특별한 기독교사대회’에서 ‘여전히, 함께’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좋은교사운동 제공“아이들과 단절을 느꼈고 수업은 수업 같지 않았습니다. 혼란스러웠고 모든 게 뒤집힌 느낌이었습니다.”경기도 광명 구름산초등학교 교사 최경희씨는 기독교사연합 좋은교사운동이 3~5일 사흘간 온라인으로 개최한 ‘특별한 기독교사대회’에 참석하기 전까지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 올 상반기를 이렇게 기억했다.기독교사대회 마지막 날인 5일 최씨는 “강의와 소모임을 통해...
입력:2020-08-05 08:05:09
[나와 예수-윤유선] “내 삶은 ‘드림’… 사익보다 공의를 세우는 크리스천 되고 싶다”
배우 윤유선이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배우로서의 삶과 신앙, 희망 나눔의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윤유선이 2012년 10월 기아대책 ‘스톱헝거(Stop hunger) 캠페인’의 일환으로 말라위를 방문해 결연아동인 패트릭을 씻기고 있다. 기아대책 제공   윤유선의 후원으로 2014년 9월 말라위 핀예마을에 설립된 희망커뮤니티교회. 기아대책 제공 촬영장을 놀이터 삼아 뛰놀던 다섯 살 아역 배우는 어느새 필모그래피에 100개 가까운 작품명을 쌓아 올린 47년 차 베테랑이 됐다. ‘아역’이란 수식어...
입력:2020-08-05 08:05:09
“몸·마음 고되지만 하나님 기적 기대합니다”
제천 대덕교회 성도와 예장대신 충북노회 소속 목회자들이 지난 3일 수해를 입은 제천 봉양읍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침수된 고추건조기를 들어 올리고 있다. 대덕교회 제공   빗물과 토사로 차량이 매몰되고 부산물이 쌓여 있는 봉양읍의 한 주택. 대덕교회 제공 충북 제천 대덕교회 김상진(52) 목사는 집중호우가 내린 지난 주말 이후 손에서 삽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그는 5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마을을 돌며 주민들 집 안까지 들이닥친 토사를 퍼내느라 시계 한 번 볼 새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 2일 359㎜의 기록적인 ...
입력:2020-08-05 08:05:09
“예비하신 듯”… 교회 예배당 수해 입은 야영객들 피난처 됐다
충북 제천의 한 캠핑장을 찾은 야영객들이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지난 2일 산곡감리교회 예배당으로 대피해 생필품을 전달받고 있다. 산곡감리교회 제공   집중호우가 내린 충북 제천 산곡동 일대에 토사가 흘러내려 마을 도로가 유실된 모습. 산곡감리교회 제공 충북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난 2일 오전, 김석범(46) 제천 산곡감리교회 목사는 전화로 성도들의 안부를 물으며 예배를 드리기 힘들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산사태로 떠밀려온 흙더미와 부유물이 인근 저수지 수문을 가로막으면서 둑이 무너졌고 하천이 범람해 시내에...
입력:2020-08-04 08:10:01
[예수청년] “국악찬양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이지원(왼쪽)·송연 자매가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민요자매’로서의 삶과 비전을 소개한 뒤 엄지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이지원·송연 자매가 인터뷰를 마친 뒤 부모님과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KBS아트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대상시상식에서 가수 김장훈과 축하공연을 하는 모습.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사랑가’ 중) 가녀린 몸에서 터져 나오는 &lsq...
입력:2020-08-04 08:10:01
[가정예배 365-8월 5일] 주님의 저울에 달면
찬송 :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313장(통 35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다니엘 5장 22~31절 말씀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냉전 시대 러시아 소설가로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솔제니친은 첩보기관 KGB의 사찰로 구소련에선 작품을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1960년대 말 서방에서 발표된 ‘암병동’ 등의 소설로 노벨문학상을 받게 됐을 때도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귀국 거부가 염려됐기 때문입니다. 70년대 초 ‘수용소군도’ 발표 후 그는 결국 시민권을 뺏기고 독일로 추방됩니다. 이후 솔제니친은 공산주의와 싸우...
입력:2020-08-04 08:10:01
오늘의 QT (2020.8.5)
생 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마 9:16) No one sews a patch of unshrunk cloth on an old garment.(Matthew 9:16) 예수님의 금식에 많은 이들이 오해했습니다. 마치 금식 전통을 폐기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새 헝겊을 헌 옷에 붙이는 비유로 답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금식을 부정하신 것이 아닙니다. 다만 금식할 때와 금식하지 않을 때를 구분하셨을 뿐입니다. 때론 헌 옷을 입어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 새 헝겊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기 때문이며, 옛날 옷은 나름대로 멋이 있기 때문입니다. 낡은 옷을 억지로 새 헝겊으...
입력:2020-08-04 08:10:01
[겨자씨] 변기에 빠진 매미
몇 해 전 자연휴양림을 찾았다가 뜻밖의 광경을 목격한 일이 있습니다. 남자 화장실 소변기 아래 매미가 죽어 있었습니다. 웬 나뭇잎이 떨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가만 보니 매미였습니다. 관심을 두고 지켜보니 매미는 죽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조금씩 다리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유심히 봐야 보일 정도로 움직임은 미미했지만, 매미는 분명 자신의 몸을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얼른 화장실에서 나와 나뭇가지를 들고 매미에게로 갔습니다. 나무를 젓가락 모양으로 만들어 매미를 집어 올리려 하자 매미는 날개를 퍼덕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매미를 어렵게 잡아 밖으로 ...
입력:2020-08-04 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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