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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도 못 막아… K리그 ‘직관’ 열기
전북 현대의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지난 1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가 비교적 성공적으로 올 시즌 첫 유관중 경기를 소화했다.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축구팬 수만명은 오래 맛보지 못한 ‘직관(직접 관람)’의 즐거움을 느꼈다. 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프로축구 K리그1 14라운드 6경기에서 전국 축구장을 찾은 관중은 총 1만3194명으로 경기당 약 2200명 수준이었다. 전체 수용 인원의 10% 이내만 허용된 가운데, 개방한 좌석 점유...
입력:2020-08-03 12:10:01
오른손 마비 극복, 불굴의 피아노 거장
사진=EPA연합뉴스 ‘왼손의 피아니스트’로 불린 미국 피아노계 거장 레온 플라이셔(사진)가 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2세. 플라이셔가 미국 볼티모어의 요양시설에서 별세했다고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작곡가인 아들 줄리안 플라이셔가 발표한 고인의 사인은 암이었다. 고인은 피아니스트에게 생명과도 같은 오른손이 갑자기 마비됐지만 30년 넘게 왼손으로 피아노를 치며 세계 무대를 누빈 불굴의 주인공이었다. 아흔의 나이에도 연주자, 지휘자, 교육자로 활약했다. 앞서 피바디·커티스 음악원, 토론토 왕립 ...
입력:2020-08-03 12:10:01
‘반도’ 배우·감독, 한국영화 첫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출연
올해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에 이어 해외 185개국 선판매까지 달성한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사진)가 한국 영화 최초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해 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반도의 타이틀롤을 맡은 강동원과 이정현, 연 감독은 오는 9일 오후 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한다. 블루룸 라이브는 정치·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이 트위터 오피스 내 블루룸에서 팬들과 호흡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앞서 블랙핑크 아이즈원 슈퍼주니어 등 세계적인 K팝 스타들이 블루룸 라이브에 ...
입력:2020-07-06 12:10:01
김광현 라이브 피칭… 슬러거 카펜터 ‘헛방망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이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 마운드에서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전력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김광현은 타자와 야수를 세우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으로 몸 상태를 점검했고, 동료 장타자 맷 카펜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UPI연합뉴스 김광현(32)이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소속팀 훈련에 합류해 라이브 피칭을 펼쳤다. ‘슬러거(장타자)’로 이름난 동료 타자 맷 카펜터가 김광현의 빠른 직구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력:2020-07-06 12:05:02
K리그 휘젓는 영건들, 태극마크 내 가슴에!
사진=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 유망주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들이 지난 주말 골 잔치를 주도하자 K리그1 무대를 지켜보는 각급 대표팀 감독들의 머릿속도 복잡해졌다. 10월 이전까지 확정된 대표팀 경기 일정이 없기 때문에 3개월 간 프로 무대에서의 활약이 선수 선발에 결정적일 수밖에 없다. 지난 4~5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무대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유망주는 포항 스틸러스의 측면 공격수 송민규(20)와 부산 아이파크의 이동준이다. 두 선수는 각각 2골 1도움,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연급 활약을 ...
입력:2020-07-06 12:05:02
‘시네마 천국’ ‘미션’… 세상 심금 울린 영화음악의 전설
영화 ‘시네마 천국’ 등 500여편에서 영화음악을 작곡한 ‘영화음악계의 전설’ 엔니오 모리코네가 6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모리코네가 지난해 1월 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콘서트를 지휘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영화가 세상의 전부인 소년 토토와 마을 광장 허름한 ‘시네마 천국’의 영사 기사였던 알프레도의 우정을 그린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시네마 천국’(1988). 개봉 후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 영화가 전하는 인생의 아름다움에 깊이를 더하는 건 잔잔한 시퀀스 여백을 메우...
입력:2020-07-06 12:05:02
[이수진·조용신의 스테이지 도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 세상은 아름답다
뮤지컬 ‘뮤직맨’의 한 장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최대 기대작이지만 코로나19 상황 탓에 아직 티켓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다. Liz Lauren 유튜브 캡처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면 이번 시즌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의 최대 기대작은 9월 윈터가든 극장에서 개막할 예정인 뮤지컬 ‘뮤직맨’이었다. 그러나 제작사 측은 내년 4월 프리뷰를 거쳐 5월에 개막할 계획을 세웠지만 불안정한 코로나19 상황 탓에 아직 티켓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다. 세계 공연예술의 중심지인 브로드웨이와 영국 런던 웨스트앤드는 나란히 코로...
입력:2020-07-03 12:10:01
적막한 멘트, 쓸쓸한 몸짓… 팬들만 기다립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한기환(왼쪽), 동환수 장내 아나운서가 수원의 무관중 홈경기가 열렸던 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방송실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수원=최현규 기자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만난 성남 FC 마스코트 까오의 모습. 관중들을 즐겁게 하는 게 본업인 이들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계속된 무관중 경기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성남=윤성호 기자 프로축구 K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통 끝에 무관중 개막한 지도 두 달 가까이 흘렀다. 선...
입력:2020-07-02 12:10:01
K좀비 ‘반도’ 지구촌 바람… 185개국에 선판매
연상호 감독의 ‘반도’(사진)가 해외 185개국에 선판매됐다. ‘반도’의 올해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소식에 이어 전해진 또 하나의 낭보다. 연 감독의 전작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반도’는 좀비 바이러스로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이들이 펼치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강동원 이정현 등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 좀비물이다. 영화는 ‘부산행’이 특히 사랑받았던 대만과 싱가포르를 비롯해 홍콩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입력:2020-06-30 12:10:01
“코로나 시대 공연 내내 웃는 관객들 행복감 느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겸 배우 임하룡이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 앞서 서울 송파구 샤롯데시어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어떤 캐릭터에도 희극은 담겨있잖아요”. 데뷔 42년 차 개그맨 겸 배우 임하룡은 ‘웃음’을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여긴다. 세상 모든 일에는 희노애락이 담겨있는데 그 안에서 웃음을 찾는 여정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그는 ‘희’와 ‘락’만은 책임질 각오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무대에 오른다. 임하룡은 최근 서울 송파구 샤롯데시...
입력:2020-06-30 12:10:01
서울시향, 교향악축제 불참서 참여로 선회한 까닭은?
서울시향이 지난 18~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4개월 만에 대면 공연으로 선보인 ‘오스모 벤스케의 말러와 시벨리우스’ 공연의 한 장면. 서울시향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연주자 간 거리를 두는 ‘무대 위 거리두기’를 적용한 모습이다. 서울시향 제공 올해 32회째인 교향악축제는 당초 3월 31일~4월 22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지면서 7월 28일~8월 10일 열리게 됐다. 예술의전당이 1989년부터 전국 국공립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개최하는 교향악축제는 국내 클래식계의 대표적인 행사다. ...
입력:2020-06-29 12:10:01
외로운 김광현, 가족곁으로 날 보내주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데뷔를 기약 없이 기다리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의 ‘귀국 희망’ 의사가 전해졌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담당하는 마크 색슨 기자는 존 모젤리악 단장과 대화에서 전해 들은 김광현의 근황을 22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알렸다. 색슨 기자는 “김광현이 아직 세인트루이스에 있다고 한다. 그는 아내와 두 자녀가 있는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행 제한 조치 해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SK ...
입력:2020-04-22 12:10:01
‘미스터트롯’ 김중연, 트로트계 아이돌 꿈꾼다
트로트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당찬 신인이 있다. 지난 13일 국민일보 사옥에서 만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숨은 주역 김중연(27·사진)은 ‘나만의 트로트’를 보여주겠다고 호기롭게 말했다. 20대 김중연에게 트로트는 낯설었다. 어릴 적부터 아이돌을 꿈꿨고, 2015년 그룹 ‘에이식스피’로 데뷔까지 한 그였다. 김중연은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실패했다”며 “인정받지 못했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 지금의 소속사로 이적했고 일본 진출을 위한 아이돌 그룹을 준비했다. 갑자기 ...
입력:2020-04-16 12:10:02
다시 中 리그로? 김연경 진로 ‘코로나 변수’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2018년 12월 10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사오싱에서 열린 2018 세계여자배구클럽챔피언십 3·4위 결정전에서 브라질의 프라이아를 상대로 포인트를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엑자시바시는 프라이아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다. 신화뉴시스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뛸 팀은 어디가 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럽 배구리그가 ‘올 스톱’ 되면서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의 선택지가 마땅찮다. 유럽 무대를 떠나 다시 중국 무대를 노크할 거란 관측이 ...
입력:2020-04-16 12:05:01
2년 만에 돌아온 조성진… 전세계 연주여행, 방랑자의 고독 담아
다음 달 8일 2년 만의 앨범 ‘방랑자(The Wanderer)’를 발표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그는 “부상 없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피아노를 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Christoph Kostlin, DG 제공 피아니스트 조성진(26)이 돌아온다. 다음 달 8일 발매되는 2년 만의 앨범 ‘방랑자(The Wanderer)’를 통해서다. 한국인 최초로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세계적 연주자로 발돋움한 조성진의 음악적 편력과 고민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기교와 지구력을 요구하는 슈베르트의 ‘...
입력:2020-04-13 14:05:01
토종 OTT 웨이브, NBC유니버설에 K-콘텐츠 수출
이태현(왼쪽) 콘텐츠웨이브 대표가 도야마 쇼지 NBC유니버설재팬 최고경영책임자와 화상회의를 통해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모습. 웨이브 제공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의 합작사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미국 NBC유니버설(NBCU)과 오리지널 콘텐츠 수출을 골자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NBCU는 세계적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회사 ‘컴캐스트’의 자회사로 TV드라마, 영화, 스포츠 콘텐츠, 뉴스를 제작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도 익숙한 TV시리즈 ‘디 오피스’, 영화 ‘슈...
입력:2020-04-12 12:10:01
‘왕언니’ 박영숙이 돌아왔다… 80세에 갤러리 접고 사진작가로 복귀
박영숙 작가가 지난 8일 개인전 ‘그림자의 눈물’이 열리고 있는 서울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그림자의 눈물 6’. (2019년 작, C-프린트). 아라리오갤러리 제공 깊고 푸른 숲. 이끼가 가득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을 것 같은 사진 속의 검푸른 숲속에 놀랍게도 흰색의 드레스와 이불 시트, 식탁이 놓여 있다. 바닥에 떨어진 나뭇가지 위에는 립스틱, 분첩 등이 가지런하다. 여인이 살았던 흔적이다. 그런데 그녀가 마녀라면. ‘왕언니’가 돌아왔다. 1세대 페미니즘 사진작가 ...
입력:2020-04-12 06:05:01
상상이 현실로… 예능도 드라마도 ‘부캐릭터’ 열풍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여러 도전을 이어간다. 그는 유고스타, 유산슬, 라섹, 유르페우스 같은 다양한 부캐릭터(부캐)를 소화했다.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의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PD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시청 방식과 감상 포인트가 바뀌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만 하기 때문이다. 최근 예능계의 핵심 키워드는 ‘캐릭터’다. 여러 연예인이 나란히 앉아 각자 캐릭터를 유지하며 극을 이끌었던 흐름에서 한 사람이 얼마나 다양한 캐릭터로 ...
입력:2020-04-12 06:05:01
“조선 시대 그림 보면 서울 곳곳이 명승”
  김수철의 ‘한양전경도’(종이, 19세기, 국립중앙박물관). 혜화1117 제공   강세황의 ‘남산과 삼각산’(18세기, 개인). 혜화1117 제공   김윤겸의 ‘백악산’( 종이, 1763, 국립중앙박물관). 혜화1117 제공 미술사가 최열(64·사진)씨는 가히 우리 시대의 저술가다. 1991년 ‘한국현대미술운동사’(돌베개)를 시작으로 지금껏 30여 종의 책을 썼다. ‘이중섭 평전’ ‘박수근 평전’ 등 근대미술 분야의 독보적인 연구자인 그가 최근 ‘옛 그림으로 본 ...
입력:2020-04-10 12:10:01
[이수진·조용신의 스테이지 도어] 브로드웨이 200여년 만에 셧다운… 공연 ‘잠시 멈춤’의 시대
코로나19 여파로 한적해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거리 모습. 뉴욕주정부의 결정에 따라 3월 12일부터 500석 이상 상업극장이 문을 닫았고 객석 500석 미만의 오프브로드웨이 극장들도 자발적으로 공연을 취소했다. ‘세계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불리는 브로드웨이가 문을 닫은 것은 200여년 역사상 처음이다. AP연합뉴스 테러에도 문을 열었던 브로드웨이 상업극장가가 200여년 역사상 처음으로 문을 걸어 잠궜다. 비말로 전염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앞에서 화려한 춤과 노래도 그 빛을 잃었다. 코로나 위기 앞에 사람들은 몸을 사리고 생필품을 사들이며...
입력:2020-04-10 12:10:01
전시장에 웬 도넛이?… 도자기이지만 달달한 맛이 떠오른다
갤러리 한쪽 벽면에 도넛 1358개가 빼곡하게 붙어 있다. 자세히 보면 도자기로 구운 도넛이지만, 달달한 맛이 떠올라 전시장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게다가 반짝이 크리스털 장식이 붙어 있는 도넛이라니. ‘도넛 조각’으로 명성을 얻은 김재용(47) 작가가 서울 종로구 삼청로 학고재갤러리에서 국내 첫 개인전 ‘도넛 피어’(사진)를 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한입 베어 물면 좋은 크기의 작품도 있지만, 수영장 튜브처럼 뻥튀기 한 작품도 있다. 아이들이 갖고 노는 풍선을 엄청난 크기로 확대한 미국 팝아트 작가 제프 쿤스의 &lsqu...
입력:2020-04-10 12:10:01
올림픽 한국축구 창과 방패 “1년 더 갈고 닦을 기회”
23세 이하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이동경(왼쪽 사진)과 송범근이 각자 소속팀인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훈련장에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울산 현대·전북 현대 제공 세계 무대 기다리는 K리그 ‘소년 수문장’송범근 지난 1월 태국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대회에서 1997년생 골키퍼 송범근의 활약은 돋보였다.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했던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그와 동갑내기들의 활약을 앞세워 우승, 본선 티켓을 얻었다. 송범근은 대회 내내 주전 골키퍼로서 돋보였다. 2년 전 아시안게임 대회에서보다 한층 더 ...
입력:2020-04-07 12:10:01
데뷔 30주년 신승훈 “세상에 위안 주는 음악 만들고 싶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신승훈. 그는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무대에서 듣는 박수 소리”라며 “팬들의 박수가 지금까지 음악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도로시컴퍼니 제공 가수 신승훈은 데뷔 30주년을 맞은 소감을 묻자 “이제야 반환점에 도착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음악 인생의 절반이 지났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고, “지금껏 그래왔듯 ‘음악만 하는 신승훈’으로 살고 싶다”고 거듭 말했다. “제가 신인 시절부터 자주 했던 말이 있어요. 가요계에서 단번에 한 획을 긋는 ...
입력:2020-04-07 16:05:01
英 자존심 ‘디오픈’ 75년 만에 접었다
아일랜드의 셰인 라우리(왼쪽)가 지난해 7월 22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폐막한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 ‘클라레 저그’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 골프대회인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7개월을 순연한 11월 개막을 결정했다. 미국골프협회(USGA),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유러피언투어, 디오픈을 주최하는 영국 로열앤에이션트 골프클럽(R&A), 마스터스를 열어온 미국 오거스...
입력:2020-04-07 12:10:01
별이 된 스타… 美 솔 음악 대부 빌 위더스 별세
팝의 역사에 선명한 발자국을 남긴 미국 솔 음악의 대부 빌 위더스(81·사진)가 심장병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AP통신 등은 5일(현지시간) 위더스의 가족이 이날 성명서를 통해 위더스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린 온 미(Lean on me)’ ‘에인트 노 선샤인(Ain’t No Sunshine)’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위더스는 대공황 말기인 1938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태어났다. 10대 시절 해군에 입대해 9년간 복무한 그는 제대 이후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로스앤젤레스의 클럽 무대에 올랐다. 33세...
입력:2020-04-05 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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