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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리의 잠든 신앙을 깨운 청년 김선웅의 ‘아름다운 20년’
고 김선웅씨가 생전 제주시 제주성안교회 경배와 찬양팀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김선웅씨 가족 제공   지난 3일 제주 복지로북길 식당에서 만난 아버지 김형보 집사(왼쪽)와 누나 김보미씨가 선웅씨의 성경책을 보는 모습. 이 식당은 선웅씨 아버지가 운영하는 곳이다. 제주=장창일 기자   “둥이가 보던 성경이에요.” 주인을 잃은 성경책이 누나의 손에 들려 있었다. 지난 3일 제주시 복지로북길의 한 식당에서 만난 김보미(30·회사원)씨는 지난달 3일 새벽 손수레를 끌던 할머니를 돕다 차에 치여 세상을 떠난 김선...
입력:2018-11-06 08:05:01
[나와 예수-트레이 힐만] “선수를 변화시키려면 먼저 그들을 존중해야”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지난 10일 마지막 홈경기인 한국시리즈 5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팬들에게 ‘아이 러브 유’라는 뜻이 담긴 수어로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15일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 오스티엄 4층 CMCC홀에서 이임식 후 의리 포즈를 취하는 모습. 인천=강민석 선임기자 SK 와이번스를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트레이 힐만 감독이 15일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내려놨다. 힐만 감독은 이날 인천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 4층 CMCC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홈·원정 가리지 않고 모든 구...
입력:2018-11-15 08:05:01
[미션&피플] 22년간 부산을 거점으로 사역한 세실리 모어 선교사
지난달 21일 부산 삼일교회에서 열린 ‘모신희 선교사 환영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규 교수 제공   기념문집 ‘사랑해요, 세실리’에 실린 세실리 모어 선교사. 1980년대 초반 부산 대청교회 여름성경학교에서 강의하는 모습이다. 카리타스 제공 지난달 21일 부산 동구 초량동 삼일교회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이상규 고신대 명예교수가 주축이 돼 준비한 ‘모신희 선교사 환영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세실리 모어(Cecily Moar)라는 영어 이름보다 한국명 모신희로 더 친숙한 독신의 호주...
입력:2018-11-14 08:05:01
“신혼여행 대신한 밥퍼 봉사, 결혼생활의 밑거름 됐죠”
다일공동체로부터 11일 다일봉사대상을 받은 김종운(오른쪽) 이명신씨 부부가 최일도 대표(왼쪽)와 함께 2014년 1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밥퍼 봉사를 하고 있다. 부부는 2004년 신혼봉사를 시작으로 15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다일공동체 제공 창립 30주년을 맞은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로부터 11일 ‘다일봉사대상’을 수상한 김종운(47) 이명신(43)씨 부부는 14년 전 처음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했던 날짜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2004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때 결혼했으니까 2월 16일부터네...
입력:2018-11-12 08:10:02
평생 빈민 사역 외길… 이제 암과 싸운다
김건호 목사가 지난 7일 자신이 입원해 있는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의 한 병실에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의 한 병실에서 지난 7일 만난 김건호(51) 목사의 머리카락은 하얗게 세어있었다. 오랜 시간 빈민을 위해 살아왔던 그는 지난 5월 신장암 진단을 받았다. 암세포가 요로로 전이돼 고통이 컸는데 하나님께서 ‘네가 만난 수많은 이들이 걸리는 암인데 왜 너라고 안 되느냐’고 말씀하시는 듯했다고 한다. 김 목사는 장로회신학대 86학번으로 빈민사역에 헌신하기 위해 ‘도시빈민선교회’라는 동아리를 조직했다. 대...
입력:2018-11-12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11)] 김택희 ‘평화를일구는사람들’ 이사장
김택희 평화를일구는사람들 이사장이 12일 서울 중구 주교좌성당 사제관 앞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 김택희 ㈔평화를일구는사람들(TOPIK·토픽) 이사장은 드문드문 드러나는 흰머리가 인상적인 ‘교회 어머니’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어머니연합회장을 지낸 그는 대북 선교단체인 토픽을 맡아 남북 교류협력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보다 한발 먼저 흰 단발머리를 고수했다고 농담 삼아 말하는 그를 12일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주성식 신부)에서 만났다. 김 이사장은 “한국사회 내에서 성공회가 차지하는 비...
입력:2018-11-12 08:05:01
세련된 광고로 복음 전하는 광고쟁이
정기섭 제이애드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기섭 제이애드 대표가 올해 작업한 복음광고 작품. 지난달 책 ‘복음광고’를 출간한 광고회사 제이애드 정기섭(55) 대표는 올해가 자신의 인생 3막이라고 했다. 지난해 말 폐암 2기 선고를 받은 그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좋은 의료진을 만나 성공적인 수술을 진행했다.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정 대표는 “인생을 다시 덤으로 얻은 기분이다. 하나님을 전하는 복음광고 제작자의 초심으로 돌...
입력:2018-11-11 08:05:01
[예수청년] “이웃과 이웃, 나와 사회 이어 결국엔 사람과 하나님을 연결”
뉴질랜드 이민 1.5세인 이송민씨가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카페 앞에서 젊은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들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세운 ‘리커넥트’의 계획이 담긴 노트를 들어 보이고 있다.   리커넥트 소속 청년들이 지난 8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거리에서 자살 방지를 위한 ‘행복 밀당’ 캠페인을 하고 있다. 리커넥트 제공   지난해 리커넥트가 뉴질랜드에서 현지 노숙인을 돕기 위해 개최한 벼룩시장. 리커넥트 제공 20대 교포 여성이 뉴질랜드 사회를 위한 비정부기구(NGO)를 만들었다. 이름은 리커넥트(R...
입력:2018-11-09 01:50:01
주간 영자신문 업계 최강자… 성공 비결은 새벽기도
이덕수 타임즈코어 회장이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타임즈코어 본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타임즈코어가 발행하는 영자신문들. ㈜타임즈코어(회장 이덕수·timescore.co.kr)는 주간 영자신문 업계 선두기업이다. ‘틴타임즈’ 등 주간 영자신문 5개, 월간 영자신문 ‘월드타임즈’ 1개를 발간한다. 주간 영자지 시장 점유율 70%, 고정 독자가 2만여명이다. 지난달 30일 창립 18주년을 맞은 타임즈코어는 필리핀 현지직원 120여명을 포함해 직원수가 170여명이다. 베트남과 중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매출도 안정...
입력:2018-11-06 08:05:01
[미션&피플] ‘코리아타운’ 노숙인과 공동생활하며 보살피는 미국성공회 LA교구 김동진 성제임스교회 신부
김동진 미국 성공회 신부(왼쪽 두 번째)가 지난달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성제임스교회에서 노숙인 등으로 구성된 성가대와 함께 찬양을 하고 있다.   노숙인을 위한 아둘람 쉼터의 전경.   김동진 신부가 직접 만든 십자가를 들고 서 있는 모습. 로스앤젤레스(LA) 웨스턴 애비뉴. 대로를 따라 한국어 간판이 즐비한 이곳은 1960년대부터 형성된 ‘코리아타운’이 있는 곳이다. 밤이 되면 거리를 침대 삼아 지내는 노숙인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이곳엔 한인 노숙인도 여럿이다. 미국 성공회 LA교구의 김동진(62) 성제임스교회 ...
입력:2018-11-05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10)]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인터뷰를 갖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통일은 결국 사람이 통합되는 것으로 근본적으로는 남북한 주민 간 인적 결합을 말합니다. 한국교회가 탈북자를 포용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사회에 본을 보인다면 향후 남북한 주민 통합에 있어서도 촉매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여정부 초대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67)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리적으로 통일이 되더라도 사람 간의 통합은 결코 쉽지 않다”...
입력:2018-11-05 08:05:01
“남북교회가 연합해 가능한 모든 분야서 직접 만나는 횟수 늘려야”
30년 넘게 남북교회 교류에 힘써 온 에릭 와인가트너 세계교회협의회 북한전문가가 31일 ‘2018 세계평화대회’가 열린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한국교회가 북한과 민간 차원에서 다면적이고 직접적인 교류를 활성화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인천=송지수 인턴기자 남북을 오가며 30년 넘게 남북교회 교류에 힘써온 에릭 와인가트너(75·캐나다) 전 평양 식량원조연락소(FALU) 대표는 한반도 평화시대 한국교회의 역할로 민간 차원의 다면적이고 직접적인 교류 활성화를 꼽았다. FALU는 UN 세계식량계획(WFP) 산하기구다. 그는 현재 세계교회협의회(WCC)...
입력:2018-11-01 08:05:01
[발굴! 이 사람] “나는 대한의 독립과 결혼했습니다”
김마리아 선생의 모습.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김 선생은 1944년 3월 13일 고문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마리아선생기념사업회 제공 “나는 대한의 독립과 결혼했습니다.” 여성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선생(1892∼1944)이 남긴 말이다. 일생 독신으로 지내며 독립만 바라던 그는 독립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의 삶은 저항과 투쟁, 쉬지 않는 공부와 후학 양성, 투옥과 고문으로 대변된다. 일본 경찰에 검거돼 구속되고 모진 고문을 받을 때마다 그는 나라 살리기에 더욱 깊이 참여했다. 그는 여성들이 독립운동의 주역이 돼야 한다...
입력:2018-11-01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9)] 통일한국세움재단 신대용 이사장
신대용 (재)통일한국세움재단 이사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간 펼쳐온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통일은 무기로 하는 게 아닙니다. 감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10년 넘게 북한 동포들을 도와온 (재)통일한국세움재단 신대용(74) 이사장의 말이다. 재미교포인 신 이사장은 미국 방산기업 DSE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다. 앤드루 영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 등 인권운동가와 가까이 지내며 국제평화운동에도 참여했다. 통일운동에는 2015년 통일한국세움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본...
입력:2018-10-30 08:05:01
[예수청년] “어디든 작은 벽 하나만 있으면 복음을 알릴 수 있어요”
  그래피티 아티스트 황은관 작가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터널 앞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황 작가는 “복음을 선포하는 방법에는 최대한 다양한 방법이 사용돼야 한다”고 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인근 터널 입구에 그려진 황은관 작가의 작품. 강민석 선임기자   배우 마동석의 이미지를 차용해 '너를 위해 기도하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강민석 선임기자 형광등 세 개만이 켜져 있는 어두컴컴한 터널. 갈색 모자를 쓴 남자가 스프레이를 흔들며 걸어온다. 한쪽 벽 앞에...
입력:2018-10-26 01:55:01
“복음통일 쉽지 않을 것… 기독인이 앞서 사랑을”
서대숙 미국 하와이대 명예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한 커피숍에서 한반도 평화 시대 기독교인의 역할과 김정은 시대 북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한반도 공산주의와 김일성 연구의 세계적 석학인 서대숙(87) 미국 하와이대 명예교수가 평생 연구하며 모은 항일독립운동과 북한관련 자료 1만여점을 후학을 위해 기증했다. 그의 기증은 10년째 이어졌는데 무게만 1t이 넘는다고 한다. 항일독립운동 관련 자료는 독립기념관, 북한 관련 자료들은 한신대에 기증했다. 그는 한신대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기독교인인 서 교수는 한신대를 세운 김재준 ...
입력:2018-10-28 08:05:01
“몸은 하나님이 주신 성전 몸이 건강해야 영도 건강”
김재훈 경기도 안양 아멘교회 목사(가운데)가 19일 교회 근처 헬스클럽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하고 있다. 헬스코치는 크리스챤보디빌딩선교회 회장 신용연 집사(왼쪽)와 홍보이사 정영애 권사(오른쪽). 안양=강민석 선임기자   김재훈 목사가 체력단련을 위해 힘차게 바벨을 들어 올리고 있다. 인천=강민석 선임기자   지난달 29일 인천 연수구청에서 열린 ‘2018년 제15회 전국 크리스챤 보디빌딩 대회’ 모습. 인천=강민석 선임기자 몸이 건강해야 맑은 영혼 가질 수 있어 김재훈(59·경기도 안양 아멘교회) 목사가 동네 헬스...
입력:2018-10-19 01:5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8)] 금주섭 장로회신학대 특임교수
금주섭 장신대 특임교수는 22일 서울 광진구 장신대에서 “한국교회가 북한선교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할 때”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한국교회가 북한 재건을 위해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새로운 선교전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금주섭 장로회신학대 특임교수가 22일 교회의 새로운 선교전략을 제안했다. 서울 광진구 교정에서 이날 인터뷰를 가진 금 교수는 2007년부터 세계교회협의회(WCC) 선교와전도협의회 총무를 지내며 세계선교의 큰 그림을 그린 경험이 있다. 이 과정에서 북한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호소했다. 금 교...
입력:2018-10-23 08:05:01
“글을 쓰며 마음의 상처 치유했어요”
박상미 더공감마음학교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카페에서 인터뷰를 마친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공감마음학교 박상미(42) 대표는 어린시절부터 우울증을 앓았다. 유명한 신경정신과, 상담 센터를 무수히 다녔다. 하지만 치유가 안 됐다. 24세 때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 엄마 배 속에 있을 때의 공포와 불안이 원인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1970년대는 ‘산아제한’ 정책으로 셋째를 낳지 못하게 할 때였다. 어머니는 임신 6개월이 돼서야 셋째가 들어선 것을 알았다. 주변에선 아이를 낳지 말기를 권유했다. 하지만 실제 낙태를 ...
입력:2018-10-21 08:05:0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돈을 써야죠”
빌 황 아르케고스캐피탈 대표가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의 한 카페에서 오디오 성경을 접한 계기를 설명하고 있다. ‘미국 월가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계 헤지펀드 매니저’ ‘헤지펀드 업계의 전설 줄리앙 로버트슨의 수제자’. 투자회사 아르케고스캐피탈 빌 황(한국명 황성국·54) 대표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다. 고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황 대표는 UCLA와 카네기멜론대 MBA를 거쳐 90년 로버트슨의 타이거 펀드에 합류하며 월가에 본격 입문했다. 이후 줄곧 ‘월가 투자자’로 살아온 그가 돌연 미국과 ...
입력:2018-10-18 08:05:01
책으로, 달력으로… 문서선교 34년 외길
지난 16일 ‘문서선교의 날’ 특별공로상을 받은 전성용 진흥기독교백화점 이사가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 ‘지혜의 숲’ 카페에서 기독교 출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파주=송지수 인턴기자 지난 16일 ‘문서선교의 날’을 맞아 기독출판계 인사들이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모였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전성용 진흥기독교백화점 이사는 34년간 기독교 서적과 관련 용품 제작 및 유통에 힘써온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전 이사는 “군 제대하고 총각 시절 진흥문화사에 입사해 박경진 ...
입력:2018-10-22 08:10:01
600여회 찬양 집회, 하늘의 소망 전해
지난해 서울 송파구 동남로 복된교회의 집회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찬양하는 모습. 이경미 박사 제공   피아니스트 이경미씨가 지난해 경북 포항 대해로 포항중앙교회에서 열린 찬양집회에서 연주를 마친 뒤 간증하고 있다. 이경미 박사 제공 “하나님이 달란트로 주신 음악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도록 하는 브리지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현재 가장 염두에 두는 점은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무슨 말을 들을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내 인생 점수는 몇 점일까 하는 것입니다.” 국내외에서 600여회 찬양 간증집...
입력:2018-10-22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7)] 이홍정 NCCK 총무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가 18일 서울 종로구 NCCK 총무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는 지난달 18∼20일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석해 “민간교류가 남북 정권과 주변국의 이해관계에 좌지우지되지 않도록 상시화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독교계를 대표해 김영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의장 등을 만나 ‘민의 참여’ 원칙을 재확인한 것이다. 민의 참여는 1988년 NCCK가 발표한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관한 ...
입력:2018-10-18 08:05:01
“기독 복지시설 안에서 예수사랑 표현 말라는 건 억압하겠다는 의도”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철회운동에 앞장섰던 부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윤문용 성봉권 서일승 목사(왼쪽부터)가 18일 부천 예닮고을침례교회에서 손을 모으고 교회 연합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종교계 사회복지시설에서 종교행위를 강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5일 전격 철회됐다. 지난 2개월간 법안 철회운동에 앞장섰던 경기도 부천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대표회장 이주형 목사) 소속 3인의 목회자를 18일 부천 원미구 예닮고을침례교회에서 만났다. 부기총 사회인권위원장인 윤문...
입력:2018-10-18 08:05:01
월드비전 홍보대사 ‘의리남’ 김보성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생명 살리는 일 함께 해요”
사진=강민석 선임기자 “사실 큰 액수가 아니어서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한 생명을 살리는 ‘의리’를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어요. 의리!” 푸른색 가죽 재킷과 자신의 캐릭터가 새겨진 검은 모자를 쓰고 나타난 ‘의리남’ 배우 김보성은 당당하게 말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일 것”이라며 “기부는 이제 제 삶의 사명이 됐다”고 했다. 김보성(사진)은 지난 12일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자를...
입력:2018-10-17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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