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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예수-이남식] “사람 중심의 문화 아닌 주님 원하시는 방향으로 새로운 영역 개척할 것”
이남식 서울예대 신임총장이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의 대학캠퍼스에서 두 손을 모은 채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문화 명령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안산=강민석 기자 서울예대 신임 총장을 인터뷰하러 간 기자에게 대학 관계자가 잔뜩 부담을 안겼다. 학교 설립 이후 외부에서 발탁된 첫 총장, 총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세운 첫 총장 등 의미 있는 여러 타이틀을 나열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이남식(64) 서울예대 신임 총장의 부담은 이보다 더 컸을 듯싶다. 이 총장은 서울대 농대를 나와 전주대와 서울과학종...
입력:2019-08-20 08:05:01
[예수청년] 두 바퀴로 체험한 지구촌 사랑… 이 땅 곳곳에 나눔으로 전하다
자전거 여행가 박정규씨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 옥상에서 자신의 출퇴근용 자전거를 들어 보이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2008년 칠레 자전거 종주 여행 당시 현지인과 함께한 모습. 20대엔 자전거 하나로 3년간 16개국 2만7000㎞를 달리며 세계를 여행했다. 30대부터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에서 활동가로 일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찾도록 도왔다. 불혹(不惑)을 앞둔 지금은 센터에서 일하며 나눔 프로젝트 전문 기획자를 꿈꾸고 있다. 성결교 평신도인 박정규(38)씨 이야기다. 박씨의 직함은 여러 가지다. 우선 청소년 자...
입력:2019-07-29 08:05:01
[미션&피플] 두 가지 버전의 성경 펴낸 강명관 선교사
강명관 선교사가 지난달 브라질 아마존의 바나와교회 앞에서 주민들에게 성경을 나눠주고 있다. 명성교회 제공   김하나 명성교회 목사가 바나와족 마을에서 열린 성경 봉헌식에서 추장과 포옹하며 인사하는 모습. 명성교회 제공   ‘바나와 이야기 성경’의 표지. 명성교회 제공 100여명만을 위한 특별한 성경이 만들어졌다. 독자는 브라질 아마존에 사는 바나와족 사람들이다. 성경 이름도 ‘바나와 이야기 성경’이다. 인디오들의 공동체인 바나와족은 세상에서 숫자가 가장 적은 부족 중 하나다. 이들을 위한 성경은 ...
입력:2019-07-25 08:05:01
[미션&피플] 기아대책 30주년에 만난 ‘기대봉사단’
정하희 기대봉사단이 2012년 우간다 아무리아 마을에서 결연아동 쿠미를 안아주며 웃고 있다. 기아대책 제공   최원금(오른쪽) 이현주 기대봉사단이 201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피센터에서 교육받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기아대책 제공 유대인의 정신적·문화적 유산이라 불리는 탈무드는 “신은 도처에 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들에게 어머니를 보냈다”고 기록한다. ‘어머니’가 하나님 품을 대신 느끼게 해줄 수 있을 만큼 위대하고 숭고한 존재임을 드러내는 말이다. 한때 어머니가 있었고 지금 어머니가...
입력:2019-07-18 08:05:01
[미션&피플] 선교 30주년 맞은 베트남 ‘언더우드’ 장요나 선교사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 본부장 장요나 선교사가 지난 9일 베트남 동나이성 비라카미한인연합교회에서 선교 보고를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장 선교사가 지난 5월 경기도 용인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 치유 기도를 하는 모습.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 제공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 본부장 장요나(76) 선교사에겐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이 있다. 선교사로 파송받은 그는 1990년 1월 23일 가방 두 개에 옷 두 벌, 미화 1300달러를 가지고 베트남에 도착했다. 호텔 앞에서는 구개열(언청이) 걸인들이 떼를 지어 “원 달러! 원 달러!”하며 손을 내밀었다. 그는 불...
입력:2019-07-15 08:05:01
재소자 사역 25년 ‘고백과 회개’ 믿음의 길로 인도
김영석 목사가 8일 경기도 의왕 으뜸사랑교회에서 무슬림 수감자가 쓴 성경 필사 노트를 들고 서 있다. 뒤쪽 벽에는 무기징역수가 그린 예수 초상이 걸려 있다. 1990년대 세상을 충격에 빠트렸던 지존파 살인 사건. 사형을 앞둔 일당 여섯 명 중 두 명은 사형 전 세례를 받았다. 20대 청년이었던 이들은 죽기 전 성경책을 어머니에게 전해주는가 하면 영치금 70여만원을 좋은 일에 써 달라며 맡기기도 했다. 죽음에 앞서 무릎 꿇고 감사기도를 하는 이도 있었다. 큰 죄를 지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것이다. 경기도 의왕 으뜸사랑교회에서 8일 만난 한국교정선교회 이사 ...
입력:2019-07-08 08:05:01
[나와 예수-조성모] 찬양 들고 돌아온 발라드의 황태자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었죠”
가수 조성모가 3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린 음반발매 기념 축하예배에서 CCM 앨범 ‘Thanks’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강민석 선임기자 ‘발라드의 황태자’ 가수 조성모(43)의 부드러운 미소는 변함이 없었다. 데뷔 21년 차, 불혹을 넘긴 나이인데도 소년처럼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감미로운 목소리는 전성기 그대로였다. 2000년을 전후해 가요계의 최정상을 달린 그의 복귀 소식은 같은 시대를 산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1998년 데뷔한 조성모는 ‘투 헤븐(To Heaven)’ ‘불멸의 사랑’ ‘포 유...
입력:2019-07-04 08:05:01
‘거룩한 부자’ 향한 열망의 종착점은 어디인가
‘왕의 재정 2’는 발간 전부터 기독교 서점가를 들썩이게 했다. 예약 구매가 줄을 이었고 발매 한 달 만에 1만부 넘게 판매됐다. 5년 전인 2014년 6월 출간됐던 ‘왕의 재정’ 첫 번째 책을 찾는 이들도 함께 늘었다. ‘왕의 재정’ 관련 유튜브 강의 동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1억이 넘었다.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만큼, 이 책의 내용과 주장을 비판하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왕의 재정’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책의 저자는 NCMN ‘왕의 재정학교’ 훈련책임자인 김미진(사진) ...
입력:2019-07-04 08:10:01
“힘든 이들에게 웃음 선물하는 선한 연예인 될 것”
개그맨 조혜련 집사가 3일 인터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이컬쳐스 제공   19일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앙코르 공연하는 ‘사랑해 엄마’ 포스터. 조 집사는 주인공 엄마역을 맡았다. 조이컬쳐스 제공 철심을 5개나 박는 다리 부상에도 그의 연기 열정은 식지 않았다. 올 초 뮤지컬 공연에서 다리를 다친 조혜련(49·서울 수서교회 집사)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앙코르 공연이 확정된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엄마역으로 출연한다. “뮤지컬 ‘메노포즈’ 마지막 공연이었는데 제 드레스에 걸려...
입력:2019-07-04 08:05:01
“모세오경 훈련 통해 게임 끊고, 셀리더로 예배 이끌어”
명준영군이 지난 4월 교회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있다. 저는 순복음삼마교회 아동부 6학년에 다닙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님은 삼마교회에 다니셨습니다. 엄마는 우리 삼형제를 감당하기 힘드셨는지 6살 때부터 제게 스마트폰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만화나 유튜브를 봤지만,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4학년 때는 하루 6시간씩 게임을 할 정도로 중독상태가 됐습니다. 때마침 방과 후 프로그램인 삼마국제학교에 다니면서 차츰 게임 시간이 줄었지만, 게임을 끊지는 못했습니다. 그 후 토요일 저녁 7시 부모님과 함께 드리는 토요성령불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
입력:2019-07-03 08:10: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3)] 고형원 하나의코리아 대표
고형원 하나의코리아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문화사역의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두꺼운 방음문을 열고 10㎡(3평) 남짓한 방에 들어서자 마이크와 악기 등 음향시스템부터 눈에 들어왔다. 책상 위에는 악보들이 놓여 있었고 그 사이로 ‘노래가 길을 만든다’는 글귀가 보였다. 고형원(57) 하나의코리아 대표는 “제가 자주 쓰는 말”이라며 “지금 하는 모든 사역에 노래를 통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이끄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물이 바다 덮음같이’ ...
입력:2019-07-03 08:10:01
60여년간 선교·봉사·가정사역 한길… “청년들아 도전하라”
두상달 장로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칠성산업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인근 야외에서 포즈를 취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두상달 장로와 아내 김영숙 권사가 지난 25일 가정문화원의 가정 사역을 설명하면서 밝게 웃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한국교회 평신도 원로인 두상달(80) 장로는 평생 선교와 봉사, 가정 사역을 위해 헌신해왔다. 그는 20대 때 예수를 믿고 청소년, 청년, 실업인 선교를 위해 애써왔고 한국교회의 주요 기관과 단체의 수장으로 쓰임 받았다. 현재 칠성산업 대표이사이면서 ㈔가정문화원 이사장,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장을 맡고...
입력:2019-06-27 08:10: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2)] 북한사역 표준교재 제작하는 북사목 김영식 회장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김영식 회장이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카페형 교회인 소망나눔 커피공동체에서 통일선교 사역자 표준 교재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북한 및 통일 선교에 헌신하는 한국교회 사역자를 키우기 위해 성경적 근거와 분야별 전략을 제시하는 표준 교재가 제작되고 있다. 대북 이슈는 보수와 진보의 편 가르기가 유독 심한 분야이지만, 오직 성경을 근거로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통일 선교 사역의 연합을 바라는 전국 90여 목회자들이 뜻을 모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가 주도하고 있다....
입력:2019-06-27 08:05:01
‘하나님 자리’에서 내려와 순종… 이젠 온 가족 함께 기도
황선영 집사가 주일예배 후 남편과 함께했다. 저는 장녀로 부모님의 큰 기대와 사랑 속에 자랐습니다. 대학진학과 취업도 순조롭게 이뤄져 초등학교 교사가 됐습니다. 그러나 꿈을 이뤘다는 기쁨도 잠시, 왠지 모를 허탈감과 우울감으로 폭식을 거듭해 몸무게가 10㎏ 이상 늘었습니다. “생일선물로 한 번만 와달라”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파주 순복음삼마교회가 경기도 고양에 있던 2005년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듣게 됐고, 왠지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폭식과 운동중독 증상이 사라졌고 웃을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러...
입력:2019-06-26 08:15:01
노숙인 밥 한 끼에 영혼의 양식 담아 ‘듬뿍’
조재선 목사와 유연옥 사모 부부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하나님의 집’ 배식소에서 노숙인들에게 밥과 반찬을 배식하고 있다. 왼쪽 아래는 조재선 목사, 유연옥 사모 부부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하나님의 집’ 배식소 앞에서 노숙인을 위해 밥과 반찬을 담은 식판을 들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 지난 18일 찾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길. 용산역과 백화점, 고층 주상복합 빌딩, 외제차 전시장을 뒤로하고 50여m 걸음을 옮기자 딴 세상이 펼쳐졌다. 철로 옆으로 낡고 오래된 집들이 늘어서 있는 골목 한편으로 파란...
입력:2019-06-25 08:05:01
[미션&피플] 2번의 목회 용퇴 후 섬김 봉사 전념 김진석 행복공학재단 이사장
김진석 행복공학재단 이사장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재단 사무실에서 지나온 목회를 회고하며 두 차례 내려놓음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장애인교회를 10년간 이끌다 장애인 목회자에게 조건 없이 교회를 넘겼고, 70세 정년 은퇴를 2년 앞두고는 더 젊은 목회자에게 공간을 넘기고 교회를 통합했다. 지금은 행복공학재단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 이웃을 돕는다. “1000명이 하루 식사를 두 끼로 줄이고 이를 나누면 500명을 더 먹일 수 있다”는 지론을 펴는 행복공학재단 김진석(69) 이사장을 만났다.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 재단 사무실...
입력:2019-06-24 08:05:01
“예루살렘 위해 함께 기도한다면 한반도에 큰 축복”
알베르트 벡슬러 예루살렘조찬기도회 공동설립자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인터뷰를 갖고 “예루살렘조찬기도회가 한국에서도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저의 꿈은 예루살렘조찬기도회(JPB)가 한국에서도 열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할 때 그 축복은 한반도로 돌아올 것입니다.” 알베르트 벡슬러 JPB 공동설립자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인터뷰를 갖고 “분단된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고 북한 기독교인들의 핍박이 멈추길 원한다”며 이렇...
입력:2019-06-23 08:05:01
동성애 관련 의학적 통계 책으로 펴낸 김지연 약사
김지연(45·사진) 약사는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차별금지법과 방만한 성문화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는 강사다.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인 김 약사는 최근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도서출판 사람)를 펴냈다. 동성 간 성행위와 관련된 보건적 진실을 덮으려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펼치려는 자’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1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사무실에서 만난 김 대표는 “교회 학교 기업 교육청 등에서 동성 간 성행위의 문제점을 가르쳐 달라는 요청에 따라 국내외에서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다”면서 “청중의 공통적인 ...
입력:2019-06-20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1)] 김영주 남북평화재단 이사장
김영주 남북평화재단 이사장이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기독교인들이 통일을 향한 긴 여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통일 논의는 정치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1988년 발표된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88선언)은 ‘민의 참여’를 통일의 5대 원칙 중 하나로 언급했다. 국민이 통일의 주역으로 참여하라는 의미다. 88선언을 기점으로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라는 개념도 생겼다. 김영주 남북평화재단 이사장도 이 부분...
입력:2019-06-20 08:05:01
[나와 예수-조주태] “인격 변화시키는 건 오직 성령과 말씀”
조주태 변호사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동인 사무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한때 잘못을 저질렀지만, 처벌보다는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6호 소녀’들 앞에 바리톤 조주태 변호사가 섰다. 교정선교단체인 기독교세진회(이사장 정지건) 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였다.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와 대구서부지청장 등을 역임한 조 변호사는 숱한 범죄인을 다뤄온 ‘호랑이 검사’였지만 이날만큼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하는 변호사’였다. “광...
입력:2019-06-18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40)] 이무열 예수마음교회 목사
이무열 예수마음교회 목사가 지난 4일 경기도 김포 교회 사무실에서 탈북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말하고 있다. 김포=강민석 선임기자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아이들은 자유롭게 드나들며 그에게 인사했다. 그는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2012년 전 재산 500만원을 들고 경기도 김포에 정착한 그가 지금 돌보는 아이는 28명. 이 중 탈북민 자녀는 15명이다.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우리두리하나돌봄센터’를 운영 중인 이무열(50) 예수마음교회 목사를 지난 4일 경기도 김포 양촌읍 교회 사무실에서 만...
입력:2019-06-13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39)] 박명규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박명규 서울대 교수가 지난 1일 서울의 연구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남남갈등 해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최근 대북 인도적 지원을 둘러싸고 또다시 남남(南南)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달 4일과 9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면서 갑론을박이 치열했다. 남남갈등을 해소하며 동시에 평화통일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묘책이 있을까. 박명규(64)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연구실에서 만났다. 박 교수는 “대북 식량 지원과 남남갈등은 분리해서 봐야 하는 사안”이라며 “인도주의적 지원은 보혁이 갈등할 문제가 ...
입력:2019-06-03 08:05:02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38)] 김용덕 굿타이딩스 이사장
굿타이딩스 이사장 김용덕 장로가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사무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뒤로 보이는 작품 ‘최후의 만찬’은 북한 주민들이 천에다 수를 놓아 만든 것이다. 송지수 인턴기자 한국교회가 다가오는 통일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은 너무 느긋하다. 바로 지금이 위기에 처한 북한을 위해 행동할 때라고 대북지원단체 굿타이딩스(사단법인 기쁜소식) 이사장 김용덕(77) 장로는 말한다. 2008년 평양 봉수교회 재건축을 이뤄낸 김 장로는 “북한에 세워진 교회를 통해 성경과 찬송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복음이 함께 흘러...
입력:2019-05-28 08:05:01
[미션&피플] 신앙 통해 야구인재 양성하는 HBC 야구단 권혁돈·한상훈 감독
지난 16일 HBC 야구단 선수와 코칭스태프들이 연습 시작 전 기도를 드리는 모습. 고양=송지수 인턴기자   HBC 야구단의 한상훈 유소년 감독(왼쪽)과 권혁돈 총괄감독이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 NH인재원 야구장에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고양=송지수 인턴기자 푸른색 야구 유니폼을 입은 아이들이 자기 몸만 한 가방을 멘 채 야구장으로 들어왔다. 야구장 한편의 창고 문을 열어 야구공과 장비가 가득 들어있는 카트를 꺼냈다. 잠시 뒤 들어온 감독과 코치들은 아이들의 뺨을 어루만지며 힘껏 끌어안았다. 시끌벅적하게 이야기...
입력:2019-05-22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37)]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환 목사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환 목사가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에서 인터뷰를 갖고 있다. ‘결핵 퇴치 전도사’로 불리는 김상환 목사는 2004년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를 설립했다. 초대 사무총장으로 일한 데 이어 현재 대표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캐나다장로교회 소속인 그는 한국에서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로 유학을 떠나면서 캐나다에 둥지를 틀었다. 결핵 퇴치를 위해 태평양을 오가는 김 목사도 결핵 환자였다. 1975년부터 5년 동안 결핵으로 투병하며 생사의 갈림길에 섰었다.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지만, ...
입력:2019-05-21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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