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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바이블] 사도(Apostle)
사도는 신약성서에서 일반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를 뜻합니다. 그리고 ‘사도서신’에서처럼 특별히 사도바울을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스어 ‘apostolos’는 접두사 apo-(여기로부터 떨어진 곳으로)와 stello(보내다)의 수동태가 합쳐져 ‘임무를 띠고 보내진 사람’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누가 보냈는지, 주어진 임무는 무엇인지 묻게 되지요.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함께 지내며 모든 행적을 목격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고 온 세상에 보내시며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셨습...
입력:2018-07-20 01:35:01
[동성애 옹호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거세지는 저항] 미래목회포럼 “NAP 폐기하라”
길원평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 운영위원장(왼쪽)이 19일 서울 종로구 미래목회포럼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초안은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동시에 헌정 질서에 위배되므로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NAP는 사회 각 분야 인권 개선안이 담긴 범정부 종합계획이다. 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은 19일 서울 종로구 미래목회포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성명에서 “...
입력:2018-07-19 08:05:01
“신천지의 늪에서 두 딸 구해냈어요”
신천지에서 두 딸을 되찾은 김귀자씨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한 카페에서 가족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환하게 웃다가도 ‘지난해 5월’로 시작하는 질문에 김귀자(53·여)씨는 눈물을 보였다. 김씨는 지난 4년을 하루도 잊을 수 없다. 그는 2014년부터 두 살 터울의 딸 A씨(26) B씨(24) 자매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5개월 동안 오전 8시만 되면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피켓을 들었다(국민일보 2017년 6월 13일자 30면 참조). 보다 못한 청와대 관계자가 나와 “대통령도 신천지의 심각성을 ...
입력:2018-07-19 08:05:01
[동성애 옹호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거세지는 저항] 민주당사 앞에서 삭발한 엄마
김혜윤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대표(오른쪽)가 19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삭발 후 집권여당이 앞장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을 폐기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폐기와 박상기 법무부 장관 퇴진을 촉구하며 여성 학부모단체 대표가 삭발투쟁에 동참했다.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 길원평 운영위원장과 염안섭 전문위원에 이은 삭발로 여성은 처음이다. 김혜윤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삭발하고 집권여당이 앞장서 NAP...
입력:2018-07-19 04:45:01
[지금은 뉴미디어 선교시대] 유튜브 댓글창은 영적 전쟁터… 맞서 싸우면서 믿음 단단해져
신천지와 이단 교리 반박 동영상을 만드는 유튜버 윤재덕 전도사가 뉴미디어 이단 대처 사역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윤 전도사는 주요 키워드 선점 등으로 이단 콘텐츠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톡톡, 동영상 오른쪽 아래에 있는 남성이 터치패드를 두드리면 논증이 시작된다. 신천지 내부 시험자료부터 설교영상까지 입수해 정통 교리로 반박한다. 해외 자료와 30년 전 신문기사도 근거가 된다. 15분짜리 영상이 끝날 때쯤에는 신천지 교리의 오류가 깔끔하게 정리된다. 영상 아래 댓글 창은 영적 전쟁터다. 신천지의 재반박 댓글에 기독 네티즌들은 1500개 ...
입력:2018-07-18 08:05:01
[기적을 품은 아이들 <7>] 걸음마 연습하는 16세… “치유 손길은 언제”
최승현군(뇌병변장애 1급)과 어머니 이정례씨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북구 다세대주택에서 마주보며 웃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이정례씨가 아들의 걸음마 연습을 위해 양쪽 종아리에 모래주머니를 부착해주는 모습. 밀알복지재단 제공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다세대주택. 안으로 들어서자 앳돼 보이는 소년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걸음마를 연습하고 있었다. 엄마에게 안긴 채 까치발로 걸음을 내딛는 소년의 양쪽 종아리엔 두툼한 모래주머니가 2개씩 달려 있었다. 최승현(16·뇌병변장애 1급)군과 어머니 이정례(48)씨가 매...
입력:2018-07-18 08:05:01
[지금은 뉴미디어 선교시대] 위트로 재해석한 교회 용어 두 달 만에 4600명 구독 중
차성진 목사가 최근 경기도 양주의 한 카페에서 ‘짓궂은 교회사전’을 만든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은 짓궂은 교회사전 중 ‘권사님’의 새로운 정의다. ‘할렐루야(Hallelujah): [의문사] 설교자가 사용하는 경우에 한해 뜻이 다양해지는 말. 듣고 있지? 내 말 맞지? 지금 조냐?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짓궂은 교회사전’이 정의 내린 13번째 단어다. 원래 뜻과는 다르지만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짓궂은 교회사전은 교회 안팎에서 쓰는 단어를 재해석해 정사각형 이미...
입력:2018-07-17 08:05:01
[지금은 뉴미디어 선교시대] “전도의 시작은 콘텐츠다” 플랫폼 만들어 전파
전도사닷컴이 만든 모든 콘텐츠는 ‘불쏘시개’라는 게시판에 업로드된다. 평신도와 청년사역 목회자 인터뷰, 구약성경의 지명과 현재 지명을 비교하는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도사닷컴 홈페이지 캡처 기독교는 언제나 당대 문화를 선도하며 복음을 전해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오늘날 뉴미디어 선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책임 있는 교회와 기관들이 손놓고 있는 사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에는 이단과 사이비들의 거짓 선전물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를 보다 못한 20∼30대 젊은 ...
입력:2018-07-16 08:05:01
“동성애 罪에서 돌아오라”… 생명문화 펼쳤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14일 서울 숭례문을 돌아 광화문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동성애자들을 향해 “얘들아, 돌아와라”는 구호를 외쳤다. 강민석 선임기자 전국에서 모인 성도와 시민단체 회원들은 14일 서울광장 옆 세종대로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퀴어행사에 맞서 동성 간 성행위의 폐해와 부도덕성을 지적하고 가정과 생명의 중요성을 대규모 퍼레이드와 문화콘텐츠로 알렸다. 전국서 모인 1만명 ‘가정’ ‘생명’ 외쳐 부산, 대구, 대전, ...
입력:2018-07-15 08:05:01
[100세 시대 ‘나이 수업’] 3代가 행복한 조부모 육아를 위해…
<일러스트=이영은>   유경 어르신사랑연구모임 대표 조부모에서 한 글자, 부모에서 한 글자를 따서 제목은 ‘모(母)-모(母) 교육’으로 지었지만 할아버지와 아버지 참가자도 있었다. 경기도의 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그동안 조부모 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조부모 육아’ 교육을 조부모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도록 바꾼 첫날이었다. 자기소개를 들어 보니 크게 세 집단으로 나눌 수 있었는데 현재 조부모가 손주를 기르고 있는 가정의 조부모와 부모, 앞으로 아이를 길러주기로 마음먹고 준비에 나선 조부모, 조부모가 ...
입력:2018-07-13 08:05:01
[단독] “군대 다녀오니 배교자로 제명… 가족·친척과 대화도 차단”
김진수씨(가명)는 12일 경기도 파주의 한 군부대 앞에서 병역을 거부하지 않고 군에 입대했다는 이유로 여호와의증인 내에서 겪었던 따돌림과 불합리한 처우, 그 과정에서 드러난 일들의 반사회성을 고발했다. 김씨는 신변 보호를 위해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촬영에 응했다. 김진수(가명·25)씨는 여호와의증인 신도였지만 2013년 군에 입대했다가 졸지에 여호와의증인에서 배교자(背敎者)로 제명당했다. 고통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2016년부턴 여호와의증인 소속 가족과 친척들로부터 은근히 따돌림을 당했다. 친구관계도 모두 끊겼다. 12일 경기도 파주...
입력:2018-07-12 08:05:01
봉사와 아르바이트 사이… ‘알바스천’을 아시나요
<일러스트=이영은> 교회에 다니지 않았던 대학생 정민석(가명·28)씨는 최근 믿음을 갖게 됐다. 교회 성가대에서 반주를 하며 매주 접한 설교와 성경 말씀이 바쁘고 불안했던 정씨의 삶에 위로가 됐다고 했다. 그는 “생활비 때문에 반주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교회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다는 데 놀랐다”고 말했다. 정씨와 같은 ‘알바스천’은 더 이상 낯선 사람들이 아니다. 알바스천은 시간제 노동을 뜻하는 아르바이트와 크리스천을 합친 신조어다. 교회가 신자들의 ...
입력:2018-07-12 08:05:01
[장애인 복지, 밀알에서 기적으로] 소통 힘쓰는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후원자 모니터링단 ‘어울림’ 단원들이 2014년 4월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2016년 8월 미얀마 따웅지 신따웅초등학교를 방문한 후원자들이 현지 아이들과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모습. 밀알복지재단 제공 후원자와의 소통은 조직 내부문화, 짜임새 있는 시스템과 함께 NPO 운영의 투명성을 지속 가능케 하는 핵심요소다. 밀알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회원과 긴밀한 소통을 나누기 위해 후원자 모니터링단 ‘어울림’을 운영하고 있다. 후원금이 투명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입력:2018-07-12 08:05:01
[장애인 복지, 밀알에서 기적으로] "투명성은 NPO 생명줄… 기부 받은 100원짜리 동전까지 기록"
손봉호(고신대 석좌교수) 장로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에서 밀알선교단 창립 당시부터 강조해 온 ‘투명한 조직 운영과 청지기정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손 장로(둘째 줄 왼쪽 두 번째)가 1992년 밀알선교단 이사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앞줄 왼쪽 두 번째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기부 받은 100원짜리 동전 하나도 기록을 남기고 사무실에 필요한 지우개 연필 하나 살 때도 영수증을 받아 정리하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했습니다. 지독하다 싶을 정도였을 겁니...
입력:2018-07-12 08:05:01
[장애인 복지, 밀알에서 기적으로] 일곱 청년이 뿌린 ‘밀알’… 장애인 복지 사역 ‘거목’으로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영업팀 김영학씨(지적장애 2급)가 매장에서 상품을 정리하며 활짝 웃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증품 매장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장애통합보육시설인 서울 중랑구 면일어린이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1980년 7월 밀알선교단 사무실 봉헌예배 모습. 밀알복지재단 제공   79년 10월 한국밀알선교단 창립 당시 모습. 밀알복지재단 제공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
입력:2018-07-11 08:05:01
[장애인 복지, 밀알에서 기적으로] “청년 시절 장애인 통해 삶을 배우고 용기 얻어”
“아버지 사업은 부도가 났고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어요. 군에서 제대하던 날, 돌아갈 집이 없었습니다. 슬프고 막막했죠. 하지만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저의 청년 시절은 그들을 통해 삶을 배우며 위로와 용기를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정형석(61·사진)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36년 전 대학 복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입가에 엷은 미소를 띠었다.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지난 5일 만난 정 대표는 고통받는 장애인을 도우며 20대를 채운 인물이다. ‘밀알’과의 인연이 시작된 건 1980년 가을. 군복무 ...
입력:2018-07-11 08:05:01
[‘회복’ 캠페인] CDP 통해 ‘꿈꾸는 바오밥나무’로 자라는 ‘어린 나무’들
최승일 수원목양교회 목사(오른쪽)가 지난달 19일 마다가스카르 암부히바우 지역에 위치한 ‘쓰레기 마을’ 내 교회에서 현지인들을 상대로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최 목사가 지난달 22일 기아대책 결연아동 사브리나의 집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오른쪽은 기대봉사단 이정무·박지은 선교사 부부.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제2회 호프컵에 마다가스카르 대표로 출전하는 기아대책 결연아동 12명이 지난 5월 31일 암부히바우 CDP 센터 운동장에서 둥글게 머리를 맞대고 누워 있다. 기아대책 제공 소설 &l...
입력:2018-07-10 08:05:01
“살인 안 하려 거부? 살인 막으려 군대 간다!”
병역거부가 양심적인 것처럼 호도되는 시대다. 병역거부가 양심적인 것이라면 병역의무를 다하는 것은 비양심적 행위가 된다. 이 같은 왜곡은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이 자신들의 교리에 따른 병역거부를 ‘양심적’이란 말로 포장했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도 지난달 28일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라고 결정하면서 이를 문제로 지적했다. 헌재는 “양심적 병역거부는 실상 당사자의 양심에 따른 혹은 양심을 이유로 한 병역거부를 가리키는 것일 뿐, 병역거부가 도덕적이고 정당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용어를 ...
입력:2018-07-10 08:05:01
국가는 악행하는 자 처벌하는 ‘하나님의 대행자’
기독교인은 여호와의증인 신도들과 달리 군에 입대하고 있다. 이는 기독교 2000년 역사 속에서 전쟁을 바라보는 신학적 성찰에 근거한다. 성경에는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 26:52)는 말씀이 있는가 하면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롬 13: 1)는 말씀도 나온다. 이에 따라 급진적 평화주의와 의로운 전쟁론이 등장했다. 급진적 평화주의는 비폭력, 무저항 방식을 지향한다. 그래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의 군복무를 거부했다. 하지만 단순히 ‘평화’를 위한 반대가 아니었다. 존 스토트 목사는 그의 책 ‘...
입력:2018-07-10 08:05:01
[현장] 마을에 터 잡은 中 이단 합숙소… 주민들은 초긴장
중국 사이비 종교단체인 전능하신하나님교회가 지난해 11월 매입한 충북 보은 산외면 길탕리 구 열림원 유스호스텔. 난민신청을 한 신도들이 이곳에서 집단 합숙을 하고 있다. 정문에는 컨테이너 초소가 있으며 곳곳에 CCTV가 설치돼 있다. 충북 보은 산외면 길탕리 구 열림원 유스호스텔. 이곳은 중국의 사이비 종교단체인 전능하신하나님교회(전능신교)의 집단 합숙소다. 전능신교는 중국 여성 양샹빈(楊向彬)을 여자 그리스도로 추앙하는 시한부 종말론 집단이다. 신도들은 대부분 가족 몰래 가출한 뒤 제주도에 무비자로 입국해 난민 신청을 한다. 난민 신청한 중...
입력:2018-07-08 08:05:01
[장애인 복지, 밀알에서 기적으로] 美 부호들, 재산의 절반 이상 기부 약속 ‘더 기빙 플레지’ 확산
미국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수년 전부터 개인 재산의 사회 환원 문화가 자리 잡았다. 미국의 경우 2010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주도로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기부 서약) 캠페인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생전이나 사후에 자신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서약하는 운동이다. 이들의 유산 기부 금액만 미국 내 전체 기부금의 7%에 달한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로 확산돼 21개국 169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자산은 50억 달러(약 5...
입력:2018-07-05 08:05:01
[특별 좌담] “난민 수용 여부 정부에 맡기고 교회는 하나님 사랑 전해야”
국민일보와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이 공동 주최한 특별좌담 참석자들이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제주 예멘 난민에 대한 한국교회의 시선’을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 강민석 선임기자 서유럽을 격랑 속으로 빠뜨린 난민 문제가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5월 500명 넘는 예멘인이 한꺼번에 제주도로 들어오면서 남의 나라 얘기였던 난민 이슈는 우리 문제가 됐다. 여론은 난민에 부정적이다. 터키 해변에 버려진 세 살짜리 소년 트루디의 죽음과 ...
입력:2018-07-05 08:05:01
[장애인 복지, 밀알에서 기적으로] 아름다운 헌신자들… 소유는 잠깐이지만 나눔은 영원하다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 건축 후원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물. 본관 1층에 설치돼 오가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학교 신관에 있는 밀알미술관의 전시회 모습. 미술관에선 장애인·비장애인 예술인들의 작품이 연중 전시된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발달·지적장애를 가진 학생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이곳에 가면 곳곳마다 ‘고당홀’ ‘경희홀’ 등 다양한 이름의 팻말이 부착돼 있다. 학생들의 체력단련실, 회의실, 지역주민...
입력:2018-07-05 08:05:01
[단독] 강요당한 병역거부… “나는 군에 가고 싶었다”
서울의 한 지하철역 근처에 설치된 여호와의증인 포교 선전물. 국민일보DB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수색 훈련하는 모습. 국민일보DB “저는 양심에 따라 군대에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단절되는 게 두려워 어쩔 수 없이 병역을 거부해야 했습니다.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강제적 병역거부인 셈입니다.”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99.2%가 여호와의증인 신도이고 이들은 자신의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3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만난 전 여호와의증인 신도 박준...
입력:2018-07-04 08:05:01
[뉴스분석] 시한부 종말론의 세뇌, 老목회자를 죽음으로 몰았다
지난해 11월 강원도 춘천 인근 북한강변에서 목회자 A씨(83)의 시신이 떠올랐다. 부인 B씨(77)도 4개월 뒤인 지난 3월 근처 강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부부의 사인은 익사였다. 목회자 부부의 비극적 사건이 벌어지자 교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 초엔 지상파 TV의 유명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이 사건을 보도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이들이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충격적이었다. A씨가 시한부 종말론자 임모(64·여)씨의 꾐에 빠진 게 발단이었다. 부인뿐 아니라 장성한 자식들까지 임씨에게 세뇌됐다. 현재 이 사건은 항소심으로 이어지며 치열한 법정 공방...
입력:2018-07-03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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