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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세력 공격보다 교회 내부의 영적 약화가 더 큰 문제”
림형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신년대담을 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한국교회’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위기’이다. 전도가 잘 안 되고 성도들이 고령화돼 간다. 저출산 여파로 다음세대 자체가 줄어드는데 젊은이들의 교회 이탈은 빨라지고 있다. 한국교회는 130여년간 참혹한 식민지배와 전쟁을 겪으면서도 성장해 왔기에 당황스러운 현실이다. 림형석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은 이에 대해 ‘영적 부흥’을 강조한다. 외부 세력의 교회 공격보다 교회 내부의 영적 ...
입력:2019-02-11 08:05:01
권위 내려놓고 아이와 짝지어 토론… 듣고 묻고 답하며 지혜 쌓아
설동주 목사(가운데)가 하브루타 중인 한 가족과 대화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과천약수교회 제공   한 어머니가 토요쉐마학당에 참여해 자녀에게 성경본문을 설명하는 모습. 과천약수교회 제공 쉐마교육의 핵심 ‘하브루타’ 매년 12월 10일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면 우리 민족은 왠지 모르게 위축된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해마다 물리학 화학 생리학·의학 경제학 문학 평화 등 6개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노벨평화상 외에는 단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
입력:2019-01-30 08:0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건강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되게 하소서!> 한반도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유대 민족에서 시작된 주님의 선교 역사가 한반도에 이르러 민족 복음화의 원동력이 되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통일한국 소망 안에서 한반도 곳곳에 주님의 선교가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특히 통일한국을 앞당기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지길 간구합니다. 먼저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통일을 위한 영적 준비가 한국교회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기심과 개인주의, 특히 진정한 연합을 저해하는 탐욕을 극복하도록 해주십시오. ‘남북한 ...
입력:2019-01-30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특새로 가정마다 신앙 계승… 자연스럽게 ‘다자녀’ 늘어
지난해 2월 경기도 성남 금광교회 특별새벽기도회(특새)에 참석한 영아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특송을 부르고 있다. 금광교회 제공   특새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출석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 금광교회 제공   김영삼 금광교회 목사는 다음세대에게 ‘예수를 믿으며 복음 안에서 사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알게 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교회를 사랑하게 만들자고 강조한다. 금광교회 제공 경기도 성남 남한산성공원 입구 바로 왼편에 있는 금광교회(김영삼 목사)는 겉보기만으론 교회인지 알아채기 어렵다. 건물 외벽엔 ‘스포...
입력:2019-01-30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아기 낳으면 성인될 때까지 교회가 함께 책임진다”
6~7세 유치부 아이들이 지난 20일 수원 장안구 수원성교회에서 나오미와 룻에 대한 그림모형 연극을 지켜보고 있다.   임순덕 전도사 지난 20일 찾아간 경기도 수원 장안구 수원성교회(안광수 목사) 교육관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지하 1층, 지상 6층 교육관은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한 건물에 둔 학교와 같았다. 유아예배 유치부예배 어린이영어예배 청년교구예배까지 이곳에서 연이어 이뤄지니 주차장은 종일 빌 틈이 없었다. 교육담당인 김봉식 부목사는 “우리 교회의 저출산 대책을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책임’&r...
입력:2019-01-23 08:05:02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북녘에도 자유함을 주소서
성부 하나님! 2002년부터 18년 동안 기독교 박해국가 1위를 기록한 북한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수만명의 북한 기독교인이 정치범수용소와 오지의 탄광으로 끌려가 핍박받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지하교회 성도를 지키시고 생명을 보존케 해주소서. 이들의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북한뿐 아니라 50여 국가에서 고난당하는 2억4500만명의 기독교인이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카타콤에서 예배드린 초대교회 교인으로 로마가 복음화됐듯이 박해의 고통을 이겨낸 믿음의 백성을 열방 복음화에 사...
입력:2019-01-23 08:05:02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北동포가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한반도에 복음을 선물로 주시고 주님의 교회를 세우셔서 세대에 걸쳐 영적인 생명이 흘러가게 하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의 교회가 주님의 말씀을 들고 세상으로 나갈 때 주께서 친히 도우시고 보호해 주옵소서. 의를 위해 핍박받는 자를 건져내고 낙담해 넘어진 사람을 일으키게 하소서. 굶주린 사람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고 아픈 사람을 치유하는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평화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손발 삼아 복음을 들을 수 없는 북한 동포가 주님께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여 한반도가 전쟁과 핵의 위협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진정한 평화가 이 땅 가운데 선포되...
입력:2019-01-16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세 자녀는 기본… “교인들이 함께 아이를 키웁니다”
이점용 목사(오른쪽 첫 번째)와 교인들이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 동안구 나무십자가교회에서 아이들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안양=송지수 인턴기자 경기도 안양 동안구 나무십자가교회(이점용 목사)를 방문한 건 지난 14일이었다. 상가 7층에 있는 교회에 들어서자 웃음소리부터 들려왔다. 교회가 가장 한가하다는 월요일에 교회에 모여 있는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졌다. 웃음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가보니 본당에 딸린 모자실이 나타났다. 이곳에 들어서자 태어난 지 10개월 된 쌍둥이와 7개월 된 아이가 엄마들의 품에 안겨 있었다. 다른 엄마들은 어린이집...
입력:2019-01-16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혼자 키우기 막막할 때 교회 손길이 큰 도움 됐어요”
성심모자원을 돕고 있는 서울 용산제일교회 조항철 목사와 교역자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미혼모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용산제일교회 제공 싱글맘 표다영(34·가명·이하 싱글맘 및 그 자녀 가명)씨는 지난여름 수족구병이 유행할 때 쩔쩔맸던 경험을 눈물 흘리며 얘기했다. 아들 찬우(5)의 손을 잡고 발을 동동 굴러야 했기 때문이다. 다영씨는 서울 용산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성심모자원에서 생활한 지 2년째다. 베란다가 있는 원룸 형태의 모자원에는 20가정이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다. 시설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도움과 인근 용산제일교회 후원 등...
입력:2019-01-09 08:0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평화 시대 열어갈 지혜를 주소서
창조와 역사의 주관자인 하나님, 한반도에서 평화 통일을 앙망하며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변화된 신년사와 진전된 제안에서 희망을 봅니다. 최근의 중국 방문을 보며 그가 진정성을 가진 지도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제자리 상태에 있는 남북 및 북·미 관계에도 상호 신뢰가 구축되고 대화의 진전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더욱이 비핵화로 전쟁 위협 제거와 대북 제재의 해제라는 얽힌 문제들이 실타래처럼 한 올씩 풀려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게 하옵소서. 능력으로 온 세계를 다스리는 주님,...
입력:2019-01-09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4자녀씩 키우는 형제 “성경 원리대로 낳았어요”
백상현 국민일보 기자(오른쪽 두 번째) 부부와 2남2녀 자녀, 백두현 포항극동방송 지사장(왼쪽 세 번째) 부부와 1남3녀 자녀가 1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에서 함께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2006년 양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결혼했다. 2008년 첫째를, 2009년 둘째를 낳았다. 특수학교 교사인 아내는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육아에 전념했다. 2002년 결혼한 형은 2010년 셋째를 낳았는데 ‘딸-딸-아들’이었다. 자연스럽게 우리 부부도 ‘형처럼 셋은 낳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문제는 두 번의 제왕절개 수술 이력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2012년 서울 ...
입력:2019-01-02 08:0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다음세대까지 품을 ‘준비된 통일’ 하나님 뜻 안에서 이뤄지게 하소서
평화의 주님, 이 나라 이 민족에 하나님의 평화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먼저 우리 안에 있는 세대 간의 갈등, 지역과 이념의 갈등을 풀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사회 안에 만연한 이기주의와 자기중심성을 깨뜨리게 하소서.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 평화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창조 당시 평화롭던 세상처럼 하나님의 평화로 이 땅이 회복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주께서 십자가 사랑으로 인류를 구원하셨음을 믿습니다. 이 사랑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먼저 북한 형제를 품게 하소서. 탈북민 3만여명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먼저 이웃이 되...
입력:2019-01-02 08:05:01
[기적을 품은 아이들 <12>] “숨쉬기 힘들어도 공부는 재밌어요”
뇌병변 1급과 희소질환인 미토콘드리아병과 싸우고 있는 정동신군이 어머니 김현옥씨의 품에 안겨 있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동신이가 어머니에게 쓴 크리스마스카드. 쌕, 쌕. 목 한가운데 뚫린 구멍에서 거친 소리가 연신 새어 나온다. 온몸은 굳어 이리저리 꼬인 지 오래다. 허리를 조금이라도 펴 보려 노력하지만 구레나룻에 땀만 야속하게 흐른다. 아침에 감은 머리는 엉망이 됐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웃음을 잃지 않는다. 뇌병변(1급) 및 희소질환인 미토콘드리아병과 싸우고 있는 정동신(16)군의 모습이다. 그는 지난 14...
입력:2018-12-27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육아는 퇴근도 없이 힘든 일… “이번엔 내가 할게”
  황인호 기자 지난달 9일 육아휴직을 결심했다. 아기가 태어난 지 정확히 7개월 만이다. 언젠가 해야지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빨랐다. 어쩔 수 없었다. 아내의 복직이 당겨졌다. 임신과 출산으로 이미 많은 것을 포기한 아내에게 “이번엔 내가 할게”라고 큰소리쳤다. 회사에 말하기까지는 그로부터 2주가 걸렸다. 가뜩이나 부족한 인력에 육아휴직을 하겠다는 얘기를 선뜻 꺼내기는 어려웠다. 용기를 내 육아휴직을 했던 선배들이 없었다면 아마 끝내 입을 떼지 못했을 것이다. 낳는 것만 생각했지 기르는 걸 생각 못했다 바보 같게도 아...
입력:2018-12-26 08:05:01
[밀알의 기적] 물펌프 한 대의 기적… 메마른 땅이 ‘삼모작 옥토’로 변했다
이정우 안동서부교회 목사가 지난달 20일 월드비전 모잠비크 울롱궤 사업장 내 농장에서 현지 어린이와 함께 작물에 물을 주고 있다. “아, 괜찮습니다. 어려운 분들 만나려고 가는 건데요. 고난은 함께 해야죠.(웃음)” 이정우 경북 안동서부교회 목사는 덜컹거리는 사륜구동차에서도 미소를 지었다. 이 목사가 향하는 울롱궤(Ulonque) 사업장은 모잠비크 중부 테트에서 300여㎞를 달린 뒤에도 비포장도로를 1시간 더 달려야 나오는 곳이다.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이곳에서 13년째 위생과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모색하...
입력:2018-12-25 08:05:02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십자가로 이루신 화평 본받아 한반도에 평화 임하게 하소서
유한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내려온 무한하신 주님! 죄악으로 단절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화목케 하고자 스스로를 수축한 주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인간이 지은 죄악과 불의, 증오를 소멸하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자기 자신을 내어준 주님을 본받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저희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 화목한 공동체가 되게끔 자신을 비우신 주님을 본받고자 합니다. 분단된 한반도에서의 평화 추구가 정권 연장이나 권력 추구의 수단이 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자신을 내어 화평을 이루신 주님의 정신을 본받아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가는 모든 위정자가 자신을 내어...
입력:2018-12-19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교회가 아이들을 잘 키우니 안심하고 둘째, 셋째 낳는다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가 지난 17일 교회 마당에서 비전스쿨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목사님이 좋은 만큼 하늘로 뛰어보라고 하자 아이들이 있는 힘껏 점프하고 있다. 당진=강민석 선임기자 충남 당진시 인구는 올 11월 현재 16만7000여명이다. 이들 중 5000여명이 당진동일교회 등록 성도다. 이수훈 목사가 1996년 비닐하우스를 치고 개척한 교회로, 22년 만에 주일예배에 3000명의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다. 성도수보다 더 놀라운 게 있다. 성도들 평균 연령이 29세에 불과하다. 어떻게 젊은이들로 가득한 교회가 됐을까. 비결은 ...
입력:2018-12-19 08:05:01
성경의 눈으로 본 ‘김군들’의 눈물
교회는 사회의 구조적 불의에 침묵하기보다는 예언자적 메시지를 전할 필요가 있다. 고 김용균씨의 직장 동료 추호용씨(가운데)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발전 고 김용균 촛불추모제’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1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와 2년 전 서울 지하철 구의역 사고에서 숨진 ‘김군들’은 모두 비정규직 노동자였다. 두 사건 모두 사내하청 노동자, 청년들이 희생됐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죽음이 인건비 절감을 이유로 안전사고를 예방...
입력:2018-12-18 08:05:01
작은 흠결에도 담임목사 흔들기 부추길 우려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를 반대하는 신도 500여명이 매주 기도회 모임을 갖는 서울 서초동 구 예배당. 이들은 2013년부터 이곳에서 모임을 갖고 헌금을 모아 오 목사를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에 대한 위임결의무효 및 직무정지 판결은 2013년 오 목사 반대파의 소송에서 비롯됐다. 이 사건은 총신대의 허술한 편목제도 운용, ‘일반 편입 서류를 제출한 것이 아닌가 한다’는 오 목사 측의 발언, 편목과정을 소홀히 여긴 오 목사의 태도, ‘목사 안수는 얼마든지 다시 받을 수 있다’...
입력:2018-12-16 08:05:01
대법원, 교회 고유의 문화 ‘치리권’ 무시
목사안수를 받은 목사가 또다시 안수받는 일은 없다. 소명받은 목사는 사람이 세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시기 때문이다. 목사안수는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 기름 부으심이 있는 영광스러운 1회적 사건이다. 교단을 옮길 때마다 목사안수를 다시 받게 하는 교단이 있다면 이단이다. 정통교회의 제도와 교리상 재(再)안수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법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와 노회의 결정을 뒤엎고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가 재안수를 받는 ‘멤버십 과정’을 선택했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1986년 미국장로교(PCA)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
입력:2018-12-13 08:0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주님 손안에서 이 둘이 하나 되게 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대강절 기간을 보내며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더욱 생각하게 하니 감사드립니다. 설렘과 기쁨 가운데 주님의 오심을 기다려야 할 저희가 여전히 암울한 한반도 안팎의 현실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에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백성에게 탐욕과 폭력으로 물든 마음이 있음을 고백하며 먼저 회개하오니 주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 빛 되신 주님께서 우리의 어두운 마음을 밝혀 주시고 눈을 들어 주님이 바라보는 것을 함께 볼 수 있는 안목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북녘 백성을 얼마나 사랑...
입력:2018-12-12 08:05:01
오정현 반대파, 잇단 소송 불발 그치자 ‘편목 시비’ 걸어
  사진=송지수 인턴기자 서울고등법원이 최근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에 대해 위임무효 판결을 내림에 따라 교계에 후폭풍이 예상된다. 오 목사처럼 해외 목사였다가 국내 목사로 영입되거나 타 교단 목사였다가 편목과정을 느슨하게 거쳤다면 똑같이 위임무효 판결이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사건의 발단과 핵심쟁점, 이번 파기환송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될 경우 나타날 문제점 등을 3회에 걸쳐 살펴본다. 2015년 5월 서울 강남의 한 한식당. 당시 총신대 이사장이었던 김영우(현재 구속수감 중) 전 총장과 오 목사 반대파 인사 2명이 회동을 ...
입력:2018-12-12 08:05:01
남녀 외 다른 性 있다? 학교는 ‘젠더 이데올로기’ 수업 중
남자와 여자가 아닌 제3의 성을 창출하는 이론적 기반인 ‘젠더(gender)’ 용어가 삽입된 중·고등학교 교과서. 최현규 기자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교학사)는 “생물학적 성이 필연적으로 사회적 성이 되는 것은 아니다”며 왜곡된 성가치를 주장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젠더’ 용어가 들어간 교과서로 수업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계와 시민단체가 헌법과 정부정책에 ‘젠더’를 넣지 말라고 강하게 반대의견을 개진했지만 다음세대가 사용...
입력:2018-12-11 08:10:01
[‘회복’ 캠페인] 가난의 굴레에 갇혔던 아이들 꿈이 자라기 시작했어요
안병찬 천안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 목사(가운데)와 기아대책 기대봉사단원 구승회 선교사(오른쪽)가 지난달 7일 가나 볼가탕가 다뮤 아동개발프로그램(CDP)센터에서 수요예배 후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서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차로 20여 시간 달리면 부르키나파소와 국경을 맞댄 볼가탕가 지역이 나온다. 현지어로 ‘볼가’는 자갈, ‘탕가’는 돌을 뜻한다. 이름처럼 땅이 척박해 현지인도 살기 꺼리는 이곳에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우물을 파는 한국인이 있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기대봉사단 구승회(55) 이은미(52) ...
입력:2018-12-11 08:0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한국교회가 품은 복음통일이 회개와 섬김, 복음운동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의 회개운동을 통해 시대적 사명을 보게 하소서! 교회는 주님의 몸일진대 주님의 몸이 찢겨 나가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가슴 아파하지도 않았던 죄악을 용서해 주소서. 하나가 되지 못하고 나눠져 교파와 기득권, 전통에 사로잡힌 이 한국교회를 용서해 주소서. 목회자로서 통일의 중요성은 인식하지만 적극적인 준비에 참여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통일선교를 목회에 구현하지 못하고 분단의 아픔을 가슴 깊이 아파하지 못했습니다. 하나 되지 못한 것을 용서해 주옵소서. 복음 안에서 한국교회가 각성하고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와 통찰력으로 복음통일을 ...
입력:2018-12-05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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