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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바이블] 평화(peace)
평화를 뜻하는 그리스어 ‘에이레네’는 ‘에이로’(하나로 합쳐지다, 잇다)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에이레네는 부분들이 온전한 하나를 이루는 평화로움을 뜻합니다. 전쟁의 혼란과 파괴가 없는 평화, 사람들 관계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평화, 또는 안전, 번영을 뜻합니다. 구약성경에서 평화를 뜻하는 히브리어 ‘샬롬’ 역시 비슷한 개념입니다. 우리가 인사할 때 상대방 몸이 건강한지 마음이 평안한지 안녕(安寧)을 기원하듯 히브리문화에서는 ‘샬롬!’이 인사입니다. 영어 peace는 라틴어 ‘팍스’...
입력:2019-04-14 17:16:45
스마트폰 잠시 끄고 십자가 묵상을
AD 33년 로마령 팔레스타인 유대 지방 예루살렘. 예수와 제자들은 안식일 다음 날인 3월 29일, 올리브산(감람산) 벳바게에 도착한다. 예수는 거기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간다. 군중은 종려나무(대추야자나무·요 12:13) 가지를 꺾어 환영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예수는 3월 31일 화요일까지 성전 정화와 무화과나무 저주, 성전과 장래에 관해 예언하고, 4월 1일 수요일 베다니 한센병 환자 시몬의 집에 머물다가 한 여인에 의해 머리에 향유를 부음 받는다. 2일 제자들과 마지막으...
입력:2019-04-11 08:05:02
‘여성의 낙태권’ 선동에 생명 존중 무너졌다
낙태죄폐지반대전국민연합 회원들이 1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과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선 낙태죄를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 헌법재판소가 11일 낙태죄 헌법소원 사건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법의 공백과 사회적 혼란을 피하고자 낙태죄를 즉각 무효화하지 않고 2020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존속시키기로 한 만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계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낙태죄 이슈의 본질이 임신의 책임이 남성에게도 있다는 데 있으므로 남성에게도 임신 출산 양육의 책임을 ...
입력:2019-04-11 08:05:02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평화의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 오늘 한·미 정상회담이 주님의 뜻 안에서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은 회담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북한은 우리 정부를 비판하며 미국과의 회담 진행 여부를 차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왔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 기회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와 제재 해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창안되도록 두 정상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옵소서. 새로운 환경이 조성돼 남한이 핵을 머리에 두고 살아가는 불안감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소서. 남...
입력:2019-04-10 08:05:01
[밀알의 기적] 7세 소녀의 가장 중요한 일과가 2㎞ 왕복해 물 떠오는 것
손윤탁 서울 남대문교회 목사가 물통을 든 베들레헴 아옐레양과 함께 걷고 있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옐레양에게 물을 뜨는 일은 하루에서 가장 중요한 일과다.   씨감자 보관소를 방문한 손윤탁 목사가 현지 농부들과 함께 감자를 둘러보는 모습.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로 1시간을 간 뒤 다시 차로 1시간30분을 달리면 끝없이 솟아오른 고산지대를 마주하게 된다. 고산지대 위에 펼쳐진 가파른 비탈길을 자동차로 굽이굽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서서히 숨이 가빠진다. 해발 2600m에 위치한 훌라(Hula) 지역으로 가는 길이다. 국제구...
입력:2019-04-09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혼자 키우기 막막할 때 교회 손길이 큰 도움 됐어요”
싱글맘 표다영(34·가명·이하 싱글맘 및 그 자녀 가명)씨는 지난여름 수족구병이 유행할 때 쩔쩔맸던 경험을 눈물 흘리며 얘기했다. 아들 찬우(5)의 손을 잡고 발을 동동 굴러야 했기 때문이다. 다영씨는 서울 용산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성심모자원에서 생활한 지 2년째다. 베란다가 있는 원룸 형태의 모자원에는 20가정이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다. 시설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도움과 인근 용산제일교회 후원 등으로 밝게 지내고 있다. 다영씨는 미혼모를 위한 3차 시설인 모자원에서 생활할 수 있는 법정 기간(3년) 동안 열심히 일해 전셋집이라도 얻어 독립할 ...
입력:2019-01-09 08:0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이 땅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공간의 경계를 초월해 역사하는 주님, 당신이 비추는 생명의 빛을 얻어 온전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육신과 영혼에 새겨진 온갖 추악한 죄를 고백합니다. 죄에 종노릇해 어둠으로 다니며 생명을 잃어버렸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충만한 은혜로 다시금 새 생명을 회복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주님의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마 5:14) 가정 학교 직장 교회 ...
입력:2019-04-03 08:0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한 지도부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이들이 나라의 앞날과 평화, 국민을 위해 올바른 결정을 하도록 강권적으로 역사해 주소서. 북한이 지금 뒤로 물러선다면 이들을 덮고 있는 어둠은 더욱 깊어지고 주민들의 삶 또한 한층 더 피폐해질 것입니다. 이사야 2장 4절 말씀처럼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무기를 들고 서로 치지 않으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한반도에 일체의 핵무기가 사라지고 지속 가능한 평화가 구축되도록 북한이 전향적 선택과 결정을 이뤄내게 하소서. 우리 사회 일부가 ...
입력:2019-03-27 08:05:01
[밀알의 기적] 물도 귀한 마을에 들어온 컴퓨터…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다
정용달(왼쪽) 강학근 목사가 지난달 20일 에스와티니 솜퉁고 라부미사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제 이름은 시만가리소 다큐제(13)입니다. 초등학교 7학년이고 여동생 5명과 형 한 명과 함께 살아요. 제 꿈은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것입니다. 에스와티니로 관광객을 많이 데려오고 싶습니다.” 지난달 20일(현지시간) 강학근(서문로교회·63) 정용달(성동교회·54) 목사와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에스와티니 솜퉁고 지구 라부미사초등학교의 전산실을 찾았다. 다큐제 등 학생 10여명이 컴퓨터 앞에 앉아 워...
입력:2019-03-26 08:05:01
[미션 & 이슈] 교회 분쟁 시대… 다수결이 갖는 의미는?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교회에서 ‘위임결의 청원 관련의 건’ 투표에서 96.42%의 찬성표를 얻은 후 교인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제공 사회가 다변화됨에 따라 교회 운영 및 관리, 교회 재판(권징), 재산권을 놓고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숱한 교회분쟁과 갈등 속 문제해결의 실마리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 교회는 하나님의 뜻과 성경에 최고 권위를 부여하는 신앙단체다.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독립된 사회단체인 것이다. 인적 요소를 중시하다 보니 구성원의 총의(總意), 즉 교인들의 ...
입력:2019-03-21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교회가 마을 기반으로 육아·보육 넘어 경제공동체 역할을”
백소영 강남대 기독교학과 초빙교수(왼쪽)와 박홍래 안산 밀알침례교회 목사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대담을 나누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한국사회를 위협하는 저출산은 단시간에 풀 수 없는 구조적 문제다. 출산을 결심하고 다음세대를 믿음 안에서 양육하겠다는 크리스천의 다짐은 그래서 더 소중하다. 교회 역시 애를 맡길 곳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젊은 세대에게 친정엄마처럼 버팀목이 돼주는 일을 특별한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국민일보는 지난해 8월부터 교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저출산을 극복하려는 시도들을 발굴해 ‘저출...
입력:2019-03-20 08:05:02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기대를 모았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났습니다. 북한이 비핵화 협상을 중단할 수 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이럴 때일수록 역사의 주관자인 주님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엘리야는 강한 바람과 불길 속에서 주님을 찾지만 당신은 거기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엄청난 상황이 지나간 후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데 더욱 민감한 영성을 허락하소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강대국의 도움과 합의로 이뤄진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주께서 모든 상황을 주관하고 있음을 신뢰하게 하소...
입력:2019-03-20 08:05:02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교회가 가진 멘토·공간 활용해 공동육아의 장 만들어볼 만”
오창우 서울 한남제일교회 목사(오른쪽)와 김향숙 하이패밀리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인구 절벽’ 문제는 우리 교회 혹은 개인 문제로 치부할 사항이 아니다. 사회와 교회,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문제이다. 국민일보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대담에서는 이 시대에 기독교가 어떤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룬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에서 오창우 서울 한남제일교회 목사와 김향숙 하이...
입력:2019-03-13 08:05:02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주여, 평화를 꿈꾸게 하소서. 전쟁 없는 평화가 아닌, 정의가 만든 평화를 꿈꿉니다. 정전체제라는 일시적이고 불완전한 평화에서 벗어나 영구적이고 완전한 평화가 이 땅 한반도에 이뤄지게 하소서. 한반도가 평화의 성지가 되게 하시고 싸움이 없는 비무장지대가 되게 하소서. 화해와 협력의 가치가 확대되는 세계 평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소서. 주여, 평화의 길을 계속 걷게 하소서.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한 지도자들이 평화적 수단으로만 평화를 만들어가게 하소서. 북·미 간 생산적 대화와 소통이 이어지게 하시고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한반도와 세...
입력:2019-03-13 08:05:01
[‘회복’ 캠페인] 무슬림 아버지 둔 12세 아이 “성경 공부가 제일 좋아요”
곽재욱 동막교회 목사(가운데)와 최남오 기대봉사단(왼쪽), 박재범 기아대책 서울네트워크부문 총괄 부문장이 마유게 기리기리 CDP센터에서 결연 대상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기아대책 제공   곽재욱 목사(왼쪽)가 와이스와군(두번째)의 가족에게 매트리스를 선물하고 있다. 나일강의 원류 중 한 곳이자 세계 제2의 담수호인 빅토리아 호수를 품고 있는 아프리카 우간다. 곽재욱 서울 동막교회 목사는 지난달 14일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차로 4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마유게 지역을 찾았다. 이곳엔 국제구호개발기구 기아대책의 ‘기대...
입력:2019-03-12 08:05:01
“다음세대가 호흡할 수 있는 교회 문화로 그들과 소통해야”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동숭교회에서 열리는 ‘2019 문화선교콘퍼런스’의 대표 강연자 3인이 지난달 7일 서울 서대문구 문화선교연구원에서 좌담을 했다. 왼쪽부터 성석환 장신대 교수,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장, 주상락 서울신대 초빙교수.강민석 선임기자 한국교회 위기 신호 가운데 가장 뼈아픈 부분은 젊은이들의 이탈이다. 교회 세대의 단절 이야기까지 나온다. 교회가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선 문화선교에 주목해야 한다. 사람에게 문화는 물고기의 물과 같다. 청년들과 함께 대화하고 호흡하려면 그들의 공기와 같은 문화를 ...
입력:2019-03-12 08:0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김지철 목사
평화통일을 향한 회개의 기도문   김지철 목사(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실행이사회 의장, 전 소망교회 담임) 사랑의 하나님, 일주일 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됐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선 안도의 한숨이 흘러나왔습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선 비분강개한 탄식이 쏟아졌습니다. 통일된 한반도를 바라보는 마음은 한결같으나 어떤 통일을 맞이할지에 대한 입장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분단된 지 벌써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더 많은 만남과 더 깊은 신뢰의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닌지 ...
입력:2019-03-07 18:54:22
[밀알의 기적] 갈급한 곳에 급수시설, 가난한 이에게 암소… “무라코제” 화답
차광일 하늘비전교회 목사가 지난 13일 르완다 카롱기 카냐무린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손을 씻어주고 있다.   암소를 지원할 가정을 방문한 차 목사(오른쪽 세 번째)와 하늘비전교회 성도들. 빨갛고 노란 원색의 옷차림에 머릿수건을 한 현지인들이 발을 구르며 손뼉을 쳤다. 아프리카 특유의 구슬프면서도 리듬감 있는 곡조였다. 누군가가 선창을 하면 다 같이 후렴구를 반복하는 환영의 노래가 이어졌다. 현지인 통역자는 “모든 은총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뤄졌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1950~70년대 한국에 원조를 제공한 서구 교회 선...
입력:2019-02-26 08:0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일주일 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됐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선 안도의 한숨이 흘러나왔습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선 비분강개한 탄식이 쏟아졌습니다. 통일된 한반도를 바라보는 마음은 한결같으나 어떤 통일을 맞이할지에 대한 입장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분단된 지 벌써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더 많은 만남과 더 깊은 신뢰의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닌지 낙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기대와 소망을 가져봅니다. 힘과 능력이 충만하신 하나님, 우리는 북녘의 정치 사회 경제 제도를 보며 ...
입력:2019-03-06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신앙공동체 도움으로 둘째 아이 희소병 위기 넘겼죠”
워싱턴 한몸교회 박성걸 부목사 부부가 지난달 1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자택에서 1남3녀 자녀들과 함께했다. 지난달 1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한 낡은 주택. 4남매 어린이들이 뛰노는 소리로 생기가 넘쳤다. 워싱턴 한몸교회 박성걸(46) 부목사와 김세영(37) 사모가 반갑게 맞이했다. 부부는 안정적 생활환경이나 장애 여부가 출산·양육환경과 정비례하지 않음을 몸소 보여주는 커플이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만나 2007년 첫째 은혜양을 낳았다. 문제는 둘째 진리군 출산을 앞두고 발생했다. 잘 자라던 태아가 2009년 12월 ...
입력:2019-03-06 08:05:01
성도·목회자 “공교회 지향해야” 공감
한국교회 성도와 목회자 대부분이 교회의 공교회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5일 조사됐다. 응답자 중 절반은 한국교회가 공교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한국교회가 연합사역으로 추진해야 할 우선과제로는 ‘교회의 대사회적 역할’을 꼽았다. 공교회란 교회가 이웃과 사회를 위한 공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교회를 하나의 교회로 인식해 자신이 속한 교회가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한국교회 전체의 입장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를 말한다. 사도신경 마지막 부분인 ‘나는 성령을 믿으...
입력:2019-03-05 08:05:01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한경직·옥한흠·주기철·손양원·조용기 목사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가장 존경하는 역대 목회자와 차세대 지도자도 조사했다. 성도들은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역대 한국교회 목회자 중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는 누구인가’를 물었을 때 한경직(11.2%) 옥한흠(10.6%) 주기철(9.9%) 손양원(9.2%) 조용기(4.7%) 장경동(4.6%) 문익환(2.8) 목사 순으로 답했다. 하지만 28.5%는 ‘없음·모름·무응답’이라 답했다. ‘한국교회 목회자 중 공적 교회를 지향하며 사회와 교회 연합, 일치를 만들어 낼 차세대 지도자(60세 이하)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성도 62.1%,...
입력:2019-03-05 08:05:01
한국교회 위협 요인은 이단과 신뢰도 저하
한국교회는 안팎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복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 대사회적 역할 수행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민일보와 국민일보목회자포럼이 지난 1월 2~10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선 한국교회에 가장 위협이 되는 요인으로 성도들은 ‘신천지 등 이단’(37.9%)을 꼽았다. ‘낮은 사회적 신뢰도’(27.4%) ‘젊은세대 이탈’(20.6%) ‘인구절벽·고령화’(4.1%) ‘동성애’(3.0%) 등이 뒤를 이었다. 신천지 등 이단이 가장 큰 위협요인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여성과 99명 이하 교회, 성장하는 교회들에...
입력:2019-03-05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다음세대 품어주면 부모들도 자연히 주님 품으로”
  미국 버지니아주 로튼 뉴호프침례교회 내 ‘사일로 프리스쿨’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 2명의 부모가 자유롭게 뛰어노는 자녀들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로튼 뉴호프침례교회에서 만난 러스티 코람(65·사진) 담임목사는 “이 지역은 미국에서 7살 미만의 어린이가 가장 많은 곳으로 맞벌이 가구 비율이 꽤 높다”면서 “2008년 교회 건물을 지을 때도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프리스쿨(어린이집) 공간부터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녀들이 안전한 장소에서...
입력:2019-02-27 08:1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극한의 대립 상황에 빠져 있던 지난해 벽두 남한과 북한 그리고 미국의 정상이 각각 만나 평화와 공영을 이야기하며 대화의 물꼬가 트이게 하시고, 이제 3·1운동 100주년을 앞둔 시점에 북한과 미국의 정상이 두 번째 회담을 갖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랫동안 적대하며 쌓아온 불신을 떨어버리고 서로 신뢰하기까지는 풀어야 할 문제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평화를 이루는 방법도, 어떤 것을 먼저 풀어야 할 것인지도, 자신의 입장에서 얻고 싶은 결과도 서로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남한이 함께 자리하지 못하기에 북한과 미국이 만...
입력:2019-02-26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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