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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15)] 조요셉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상임대표
조요셉(65·사진)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교통) 상임대표는 탈북민선교의 개척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 대표는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이던 95년 탈북민 2명을 상담한 것을 계기로 탈북민 선교에 뛰어들었다. 2001년 한국예수전도단(YWAM)에 북한선교연구원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2002년 탈북민 예배공동체인 온누리교회 ‘하나공동체’와 2007년 ‘물댄동산교회’를 설립 및 개척했다. 2011년엔 탈북 대학생의 학업을 돕는 ‘새일아카데미’를 열었고 올해는 선교통 상임대표를 맡아 교계 통일선교 연합을 주도하고 있다. 내년...
입력:2018-12-13 08:05:01
대법원, 교회 고유의 문화 ‘치리권’ 무시
목사안수를 받은 목사가 또다시 안수받는 일은 없다. 소명받은 목사는 사람이 세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시기 때문이다. 목사안수는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 기름 부으심이 있는 영광스러운 1회적 사건이다. 교단을 옮길 때마다 목사안수를 다시 받게 하는 교단이 있다면 이단이다. 정통교회의 제도와 교리상 재(再)안수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법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와 노회의 결정을 뒤엎고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가 재안수를 받는 ‘멤버십 과정’을 선택했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1986년 미국장로교(PCA)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
입력:2018-12-13 08:05:01
남녀 외 다른 性 있다? 학교는 ‘젠더 이데올로기’ 수업 중
남자와 여자가 아닌 제3의 성을 창출하는 이론적 기반인 ‘젠더(gender)’ 용어가 삽입된 중·고등학교 교과서. 최현규 기자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교학사)는 “생물학적 성이 필연적으로 사회적 성이 되는 것은 아니다”며 왜곡된 성가치를 주장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젠더’ 용어가 들어간 교과서로 수업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교계와 시민단체가 헌법과 정부정책에 ‘젠더’를 넣지 말라고 강하게 반대의견을 개진했지만 다음세대가 사용...
입력:2018-12-11 08:10:01
[‘회복’ 캠페인] 가난의 굴레에 갇혔던 아이들 꿈이 자라기 시작했어요
안병찬 천안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 목사(가운데)와 기아대책 기대봉사단원 구승회 선교사(오른쪽)가 지난달 7일 가나 볼가탕가 다뮤 아동개발프로그램(CDP)센터에서 수요예배 후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서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차로 20여 시간 달리면 부르키나파소와 국경을 맞댄 볼가탕가 지역이 나온다. 현지어로 ‘볼가’는 자갈, ‘탕가’는 돌을 뜻한다. 이름처럼 땅이 척박해 현지인도 살기 꺼리는 이곳에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우물을 파는 한국인이 있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기대봉사단 구승회(55) 이은미(52) ...
입력:2018-12-11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14)] 북한 장애인 체육의 대모, 신영순 대표
신영순 대표는 6일 “지금의 한반도 화해 분위기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이자 기적”이라며 통일을 위한 기독교인들의 헌신을 요청했다. 국민일보DB 신영순(72) 킨슬러재단 대표는 북한 장애인 체육의 대모로 불린다. 미국 국적으로 수 킨슬러라는 이름도 갖고 있는 그는 2005년부터 협약을 맺고 북한 조선장애자보호연맹과 협력해 왔다. 북한 민족장애자·원아지원협력사무소 공동소장도 맡고 있다. 1998년 첫 방북 이후 북한을 130차례 이상 찾았다. 2011년부터 미국 시애틀에 살고 있는 그는 6일 이메일 인터뷰에서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왔다&rdqu...
입력:2018-12-06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교회 공동육아 모임 활발… ‘엄마랑 아가랑’ 행복해요
오창우 한남제일교회 목사가 지난달 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교회 유치부실에서 아이들이 만든 거미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아이들이 엄마들과 함께 ‘액괴’(액체 괴물) 만들기 놀이를 하는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한남제일교회(오창우 목사) 유치부실은 교회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난달 7일 유치부실을 방문했을 때 앞마당에서는 대여섯 초등학생들이 술래잡기를 하며 뛰어놀고 있었다. 2층으로 된 벽돌 건물인 유치부실은 평온한 분위기였다. 1층 거실(165.3㎡)에서 열린...
입력:2018-12-05 08:05:01
“열정 다 바쳤는데…” 돌아온 선교사의 쓸쓸한 고국 생활
밀알복지재단은 은퇴 선교사들이 안정적으로 머물며 다문화가정 사역 등에 경륜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가평에 ‘생명의 빛 홈타운’을 건설하고 있다. 사진은 한 교회 단기선교팀이 선교지를 둘러보는 모습. 국민일보DB “요새는 ‘차라리 제 몸을 고쳐 주세요, 다시 가겠습니다’ 하고 기도해요. 한국에선 어떤 것도 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경기도 수원의 한 임대주택에서 최근 만난 이영경(가명·64·여) 선교사는 말 한마디 떼는 것도 힘들어했다. 신부전증으로 신장 기능이 10%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은 그는 ...
입력:2018-12-03 08:05:01
2020년 이후 매년 1000여명 은퇴 선교사 쏟아져
1990년대 한국교회가 부흥하면서 30~40대 선교사들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지로 앞다퉈 떠났다. 한국선교연구원(KRIM)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국가다. 1990년 1645명이었던 해외선교사는 지난해 2만1220명으로 12배 넘게 증가했다. 20여년 지난 오늘날 당시 파송된 선교사들은 은퇴를 바라보고 있다. KRIM이 2013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를 앞둔 50대(28.4%)와 60대 이상(7.2%)을 합치면 35%를 넘는다. KRIM은 “이 추세면 2020년에는 65세 이상 선교사의 비율이 15%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년부터는 매년 1000여명의 ...
입력:2018-12-03 08:05:01
기리시탄 피흘린 자리에서 순교정신을 배우다
한국교회 순례단이 지난 27일 나가사키현 오무라시 호코바루 순교기념비를 둘러본 뒤 일본의 순교자들과 일본 복음화를 위해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단지쿠(가늘고 잎이 비교적 넓은 대나무 종류) 덤불에 숨어살다 처형된 크리스천들을 기리는 예식이 나가사키현 히라도시 가스가마을에서 매년 1월 16일에 열린다. 히라도시 제공   단지쿠로 뒤덮인 히라도시의 해안가. 히라도시 제공 “당시 일본엔 유럽의 침략을 두려워한 정부가 기독교 신앙을 금지했습니다. 철저한 단속으로 ‘기리시탄’(일본 막부시대 크리스천을 ...
입력:2018-11-30 02:30:01
아직도 우리를 둘러싼 미신의 숲
사진=게티이미지   타로 점을 보는 점술사   타로·궁합·사주를 보고 있는 젊은이들   ‘13일의 금요일’을 표시한 달력   타로카드 일간지 ‘오늘의 운세’로 하루를 시작하고, 대학입학과 취업을 앞두고 점을 보며, 연말연시에 토정비결을 본다. 결혼 상대자와의 궁합을 보고 이삿날과 결혼식 날짜는 ‘손 없는 날’로 잡는다. 요즘은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마저 팍팍한 일상에 위로받고 싶어 점집을 찾는다. 이 정도면 ‘삶의 운전대’를 내가 아닌 누...
입력:2018-11-30 01:4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평화, 그 선한 뜻대로 교회가 쓰임받게 하소서
역사의 하나님, 우리는 73년 전 분단된 이래로 여전히 두 개의 나라와 두 개의 정권 그리고 두 개의 이념으로 갈라져 살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이념 때문이라고, 어떤 이는 정권 다툼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이는 강대국의 갈등 때문에 겪는 약소국의 운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 가장 큰 원인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죄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민족의 하나 됨에 소홀했으며 분단의 극복을 위해 힘써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 누구도 가져서는 안 되는 핵무기에 대해, 나와 우방이 가진 핵무기는 하나님의 선물로 여겼고 원수가 가진 핵무기...
입력:2018-11-28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보육 특별시’ 걸맞게 출산부터 돌봄까지 체계적 지원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7월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인천사랑실천 건강걷기대회’에 참가해 한 어린이의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인천시 제공   박 시장이 최근 인천시청에 견학하러 온 어린이들과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영유아의 보육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가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은 인천 강화군의 누리아리점. 인천시 제공 민선7기 인천시가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보육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시는 ...
입력:2018-11-28 08:05:01
[단독] 신천지, 불법인줄 알면서 민통선까지 들어가 무단으로 ‘비석 알박기’
신천지의 위장 평화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강원도 철원 평화문화광장에 불법으로 세운 세계평화선언문 비석 모습. 신천지는 공사 허가 없이 광장에 비석을 설치한 뒤 행사 주체를 군과 지자체에 다르게 신고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비무장지대 인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 여러 개의 조형물을 불법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강원도 철원에선 조형물 설치 후 신천지 신도들이 신분을 감추고 방문해 교주 이만희(87)씨와 함께 행사를 개최한 사실도 밝혀졌다. 신천지의 위장 평화단체인 ㈔하늘문화세...
입력:2018-11-27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13)]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장 박영환 교수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장 박영환 서울신대 교수가 26일 경기도 부천 서울신대100주년기념관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부천=송지수 인턴기자 2000년 봄, 당시 남북관계 및 통일을 연구하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신학대 북한선교연구소(현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 자리였다. 이들은 한 번의 모임에만 그치지 말고 연합 운동을 하자고 결의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한국기독교통일포럼이다. 이 모임은 후에 평화한국, 기독교통일학교 등의 출발점이 됐다. 서울신대 100주년...
입력:2018-11-27 08:05:01
[밀알의 기적] 화려한 파고다 근처서 맨발로 쓰레기 줍는 여덟 살 소녀
김학중 꿈의교회 목사가 지난 5일 캄보디아 푸옥 지역 콜크치레이 마을의 파고다 인근에서 8살 소녀 앰을 도와 빈병을 줍고 있다.   김학중 꿈의교회 목사가 지난 6일 푸옥 지역에서 힘겹게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니엠씨를 위로하는 모습.   지난 7일 캄보디아 푸옥 지역의 월드비전 자원봉사자들이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언어’ 수업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킬링필드’의 아픈 역사와 오래된 가난을 안고 사는 나라다. 하루 3달러 미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인구가 72%, 5세 미만 영유아 ...
입력:2018-11-27 08:05:01
[100세 시대 ‘나이 수업’] 노화공포증은 이제 그만!
<일러스트=이영은>   유경 어르신사랑연구모임 대표 어르신들 스물두 명이 모인 그날 수업의 주제는 ‘나이’였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주제에 맞는 그림책 서너 권을 함께 읽고 난 후,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 기록지(work sheet)에 그림이나 글씨로 자기 마음을 담아서 개인 클리어파일에 차곡차곡 모으는 중이다. 총 10회의 수업을 다 마치고 나면 색종이로 알록달록 꾸민 가족나무며, 손을 대고 직접 그린 후 수채화 물감으로 색칠하고 반짝이 스티커로 예쁘게 꾸민 나의 손 그림, 스스로에게 주는 상장 등이 채워져 ...
입력:2018-11-23 02:20:01
[기적을 품은 아이들 <11>] 하나님이 몸과 마음 열어 주시길 기도
송예은양이 학교에서 실로폰을 치고 있는 모습. 음악을 좋아하는 예은이는 말은 제대로 못 하지만 리듬에 맞춰 허밍하는 것을 즐긴다. 서하은씨 제공   뇌병변 장애가 있는 예은이가 14일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뇌병변과 뇌성마비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예은이는 걷는 게 쉽지 않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파란 테이블에 누워있는 아이의 어깨와 가슴, 무릎이 벨트로 고정됐다. 놀란 아이는 주먹을 쥐려 애썼지만 손가락들은 제멋대로 움직였다. 온몸을 고정한 기립훈련테이블이 아이를 허공에 세웠다. “괜찮아, 힘주지 마. 이게...
입력:2018-11-22 08:10: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이 땅 가득 그리스도의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주님, 올 한 해 동안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움직임이 시작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해 말까지도 전쟁의 위협이 있었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전쟁이 날 것이란 예측이 무성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님께서 이 나라 전쟁의 위협을 안개가 햇빛에 사라지게 하듯 거둬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남북 대화가 4월 남북 정상회담, 9월 평양공동선언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올해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을 갖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회담으로 한반도의 근원적 분단 구조를 해체하려는 남북 양측의 노력이 있게 하시니 이 또한 ...
입력:2018-11-21 08:05:01
[미션&이슈] 갈등의 끝은 파국… 화해 위한 인내의 여정으로 인도해야
자고 일어나면 터지는 수많은 사건 사고는 인간의 한계와 연약함을 드러낸다. 때로는 악이 인간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개신교 신학에서는 우리가 직면한 현실을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지 않은 국면으로 본다. 기독교인은 이 불완전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책임이 있다. 사회적 이슈를 외면하지 말아야 할 이유다. 목회자들 역시 무관심할 수 없다. 예언자적 목소리를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불거진 ‘이수역 폭행’ 사건은 남녀 갈등으로 비화되면서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렸다. 사건 당사자들이 폭행의 책임이 자기...
입력:2018-11-21 08:05:01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12)]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통일은 긴 여정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막연하게 기다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바로 지금 북한을 품고 평화와 화해의 사도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김병로(사진)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18일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인터뷰를 갖고 통일을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을 강조하며 한 말이다. 그는 “한반도에 불고 있는 평화의 기회를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가 통일로 가는 첩경”이라며 “가시적 결실로서 종전선언을 하고 평화협정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
입력:2018-11-19 08:05:01
전 교회가 선대의 신사참배 회개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운동본부 관계자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회의실에서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열린 ‘한국교회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일천만 기도대성회’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대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광수 목사, 윤보환 감독, 정성진 정여균 목사. 송지수 인턴기자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열린 ‘한국교회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일천만 기도대성회’는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로 거듭나는 집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
입력:2018-11-19 08:05:01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기도] 한반도 분단을 넘어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에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두려움의 영이 떠나고 화평케 하는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70년 넘게 한반도를 옥죄던 두려움의 영이 십자가 복음으로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정신으로 북한 땅에 교회의 영광이 회복되게 하소서. 그곳에 거짓된 예배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가 있는 예배가 회복되길 원합니다. 한반도가 평화의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폭약 냄새가 아니라 남북한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의 향기가 삼천리 방방곡곡에 퍼지길 원합니다. 비무장지대(DMZ) 155마일에 흐르는 지뢰...
입력:2018-11-15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함께 아이 키우는 ‘에젤 공동체’ 덕에 셋째 낳았어요”
대구동신교회 에젤 공동체 예배에 참석한 아이들이 지난 4일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육동현 에젤 공동체 회장이 아이와 함께 성경을 읽고 있는 모습. 대구=황윤태 기자, 에젤 공동체 제공   권성수 동신교회 목사 <2부> 교회·지자체가 돌본다 ⑨ 대구 동신교회의 저출산 대책 지난 4일 대구동신교회(권성수 목사) 1층 사무엘홀. 자동문이 열리자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다. 265㎡(80평) 규모의 예배당이 400여명의 부모와 아이들로 가득 차 있었다. 담요를 깔고 누워있는 아이들이 많아 걸어 다니는 게 쉽지 않...
입력:2018-11-14 23:20:02
예비하신 길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사진=곽경근 선임기자 하나님, 수능 시험을 앞두고 마음이 심히 떨립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인생과 함께하시고 인도하셨던 하나님, 마음에 밀려오는 온갖 두려움을 당신의 사랑으로 내어 쫓으소서. 하나님, 세상 사람이나 친구들은 수능 시험 성적이 인생을 좌우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손 아래 있음을 고백합니다. 수능과 대학 진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되 그 결과를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 아래 의탁할 수 있게 하옵소서. 수능과 대학 진학 과정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주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훈련하는 한 과정임을 ...
입력:2018-11-14 08:05:01
[하나님의 선물 아이 좋아] “함께 아이 키우는 ‘에젤 공동체’ 덕에 셋째 낳았어요”
대구동신교회 에젤 공동체 예배에 참석한 아이들이 지난 4일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육동현 에젤 공동체 회장이 아이와 함께 성경을 읽고 있는 모습. 대구=황윤태 기자, 에젤 공동체 제공   권성수 동신교회 목사 지난 4일 대구동신교회(권성수 목사) 1층 사무엘홀. 자동문이 열리자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다. 66㎡(20평) 규모의 예배당이 170여명의 부모와 아이들로 가득 차 있었다. 담요를 깔고 누워있는 아이들이 많아 걸어 다니는 게 쉽지 않을 정도였다. 이들 젊은 부부와 아이들은 2층에 위치한 본 예배당 대신 이곳...
입력:2018-11-14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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