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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목회자 43% “온라인 소통으로 성도 늘어”
영국의 목회자 대부분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게 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영국 기독교 전문 일간 처치타임스는 영국 보험회사인 ‘이클리지에스티컬 인슈어런스(Ecclesiastical Insurance)’가 실시한 조사에서 교회 10곳 중 9곳이 코로나19 발생 후 새로운 채널을 사용해 성도들과 소통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조사는 영국 성공회, 침례교, 감리교, 천주교 등 1132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처치타임스에 따르면 2020년 3월 이후 공개행사와 가상회의를 주최하기 위해 줌을 처음 사용했다는 목회자는 1093명 중 90.2%인 986...
입력:2021-07-20 11:05:04
“2030세대 교회에도 거부감, 의사결정에 참여시켜야”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가 13일 문화선교연구원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준석 현상’의 사회학적 의미를 분석하고 있다. 줌 캡처보수 정당에서 30대 젊은 대표가 나온, 이른바 ‘2030세대의 반란’으로 요약되는 ‘이준석 현상’에 교계가 대응하려면 교회 내 의사결정 구조에 청년을 참여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문화선교연구원은 13일 ‘이준석 현상, 교회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창동염광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는 최자혜 부목사는 우선 이준석 현상을 ‘기성세대를 향한 청년층의 실망’으로 봤다. 그는 “‘왜 이준석이 탄생했는...
입력:2021-07-14 11:05:03
“수강생 1명으로 시작, 오르간의 힘 믿었더니 결실”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 웨슬리채플 대강당에서 만난 이 학교 평생교육원 이웅희(오른쪽) 교수와 평생교육원 원장인 박은영 교수. 강민석 선임기자찬양을 거드는 최고의 악기로 첫손에 꼽힐 만한 게 오르간일 것이다. 예배당을 가득 채우는 오르간 소리에 찬송이 포개지면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도 얼마간 숙연함을 느끼게 된다.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에서 만난 이 학교 평생교육원 이웅희(54) 교수는 오르간의 매력을 이렇게 설명했다. “오르간은 다채로운 색깔을 띤 악기입니다. 스톱(파이프에 공기를 불어넣는 장치)이나 페달을 활용해 다...
입력:2021-07-18 11:10:02
순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순종할 때 놀라운 일 일어나
최상훈 서울 화양감리교회 목사가 2019년 케냐 단기선교 때 16년 만에 아모스 목사를 만나 눈물로 포옹하고 있다.언젠가 한국에 왔을 때 ‘마사이 신발’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마사이 원주민은 신발을 신지 않는다. 그들은 오랜 시간 맨발로 다닌다. 그래서 발바닥을 만져보면 아주 단단하다. 마치 기타코드를 잡을 때 굳은살이 배겨 손가락 끝이 단단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한국에서 선물 받은 마사이 신발을 신고 케냐에 가서 교인들에게 보여줬더니 신기하게 여겼던 기억이 있다.아프리카 원주민과 예배드릴 때 임했던 주님의 강력한 임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입력:2021-07-04 11:05:04
[녹색교회-보시기에 좋았더라] “어른들이 그래놓고 왜 우리한테…” 아이들 ‘기후 우울증’
김신영(왼쪽 네 번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부소장이 1일 열린 ‘탄소 중립과 모두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토크 세미나에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살림 유튜브 캡처기후 위기 속 교회의 역할을 말하기 위해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 유미호)은 1일 ‘탄소 중립과 모두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세미나를 열고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유미호 센터장과 센터 부소장인 김신영 목사, 장미정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대표, 조은하 목원대 교수(가정교회마을연구소 공동소장), 조은아 시민교회 전도사 등이 참여했다.다양...
입력:2021-07-01 11:10:01
“오직 믿음으로”… 청년들의 기도는 뜨거웠다
청년들이 지난 25일 서울 오륜교회에서 열린 ‘2021 청년다니엘기도회’에 참석해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21일부터 6일간 진행된 청년다니엘기도회엔 35개국 826개 교회 청년부가 참여했다. 다니엘기도회 제공코로나19로 많은 교회의 청년부 여름 사역이 멈췄지만 청년들의 기도는 멈추지 않았다. 지난 21일부터 6일간 열린 ‘2021 청년다니엘기도회’에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매일 평균 1만5000여명, 전 세계 35개국에서 826개 교회 청년부가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했다. 청년만을 위한 다니엘기도회는 첫 번째 시도였지만 지난 23년간 진행된 기존 다니엘기도회 못지않은 뜨...
입력:2021-06-27 11:10:02
함께 울고 웃었던 주인공… 여전히 복음 전하며 감동 선물
‘둥지’ ‘님과 함께’ ‘빈잔’ 등을 부른 남진 장로의 최근 모습. 국민일보DB복싱 챔피언 홍수환 장로가 최근 글로브를 끼고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국민일보DB지난해 11월 지인들과 모인 자리에서 대화하는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 국민일보DB지난 3월 마다가스카르 보건부 장관에게 구급차 10대의 기증서를 전하는 이재훈 마다가스카르 선교사. 국민일보DB국민일보 최장수 연재물 ‘역경의열매’는 1989년 1월 5일부터 독자들을 만났다. 첫 필자는 아동문학가 장수철(1916~1993) 한국크리스찬문학가협 회장으로 ‘기도의 효능’을 주제로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 초창...
입력:2021-06-23 11:05:02
가상세계서 되살린 참전용사에 생전 전하지 못한 감사의 메달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23일 교회에서 열린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온라인 초청 보은 및 평화기원예배’에서 메타버스 기술로 복원한 참전용사에게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용인=강민석 선임기자23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개최된 ‘제71주년 한국전 참전용사 온라인 초청 보은 및 평화기원예배’에서 참석자들이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참전국의 깃발을 흔들며 찬송하고 있다. 용인=강민석 선임기자71년 전 한국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 흘린 참전용사 9명이 최첨단 기술로 복원돼 메달을 받았다.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23일 경기도 용...
입력:2021-06-23 11:05:02
“민족 화합·치유에 쓰시려고 하나님이 나를 한국으로 이끄셨다”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무리 공산주의에 꽉 찬 사람이어도 성경을 배우면 성령이 주체사상을 서서히 밀어내는 걸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태 의원이 지역구 주민이 선물한 ‘필승(必勝)’ 글씨를 보여주는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지금까지는 내가 잘나고 똑똑해서 성공한 줄 알았는데 탈북민에서 국회의원이 되는 놀라운 기적을 겪고 보니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려고 기회를 주고 훈련하시는 걸 깨달았습니다.”기독교 말살 정책을 편 북한에서 태어나 생활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016년 한국...
입력:2021-06-11 03:30:01
릭 워런 목사 “후임 목회자 인선 작업 시작”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들백교회 담임인 릭 워런(사진) 목사가 후임 목회자를 찾는다고 공식 선언했다. 워런 목사는 지난 6일 온라인으로 드린 주일예배에서 “후임 인선 작업을 시작한다”며 “42년간 나와 아내 케이는 오늘과 같은 시간이 올 것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후임목사를 찾는 건) 끝이 아니고 끝의 시작도 아니다. 시작의 시작”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워런 목사는 26세 때인 1980년 로스앤젤레스(LA) 남부에 새들백교회를 개척...
입력:2021-06-10 11:05:03
대한성서공회, 모잠비크와 과테말라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모잠비크에 세나어 신약성경 2500부와 쇼나어 성경 3000부 및 치체와어 성경 3000부, 과테말라에 스페인어 성경 688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성경 기증은 김영례 최정희 권사와 문현선 집사 등 서울 종로구 동신교회 성도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기증식(사진)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의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에서 열렸다.아프리카 남동부의 최빈국인 모잠비크에는 지난 1월 열대성 폭풍 ‘엘로이스’로 8000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 발렌티 세코 모잠비크성서공회 총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고통당하...
입력:2021-05-10 11:10:01
마음속 빈 공간… 하나님의 사랑·섭리로 채우라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학생들이 지난해 11월 충남 천안 백석대에서 진행된 ‘백석 사랑나눔 대축제’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상자를 포장하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밀폐, 밀접, 밀집의 위험성이 강조되면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고 온 세계가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고 안정돼 예전처럼 편안하게 사회생활할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하지만 우리가 자유롭게 만나고 교제하던 상황에서도 인간적인 외로움은 늘 있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고립이라는 주제가 부각됐을 ...
입력:2021-05-09 11:10:01
큰 교회, 작은 교회 편가르기?… 한국교회 연합 막는 진영논리 깨트려야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가 최근 대전 서구에 있는 교회 목양실에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마치고 포즈를 취했다.오정호(오른쪽) 목사가 지난달 18일 장애인 주일을 맞아 이재서(왼쪽) 총신대 총장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총신대 장애우를 위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새로남교회 제공새로남교회 농아부가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를 수화로 특송하는 모습. 새로남교회 제공오정호 대전 새로남교회 목사는 할 일은 하고 할 말은 한다.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만난 오 목사는 “정교분리의 헌법적 가치가 있는 곳에서 어떻게 정부가 예배의 숫자, 형태를 통제할 수 있냐...
입력:2021-05-05 11:10:01
교회발 집단감염 분석해보니… “맞춤 방역 대책 필요”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당에서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DB지난해 5월 이후 발생한 교회발(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중 3분의 1 이상이 교인이 100명 이하인 소형 교회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사례가 교단, 규모, 신앙적 성향 등에 따라 다양한 만큼 집단에 책임을 묻는 데 그치기보다 사례 맞춤형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은 질병관리청 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를 분석해 ‘코로나19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 조사연구’ 자료집을 10일 배...
입력:2021-05-10 11:05:04
“과학은 고난 극복 위한 창조 능력의 한 부분”
실천신대는 10일 서울 강남구 실천교회에서 미하엘 벨커(아래 사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명예교수를 화상으로 초청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토론에 참여한 이범성 실천신대 교수, 손화철 한동대 교수, 박종환 실천신대 교수. 신석현 인턴기자코로나19가 불러온 혼돈의 시대, 과학과 대화하는 신학은 어떤 모습일까.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 목사)는 10일 서울 강남구 실천교회에서 ‘코로나19, 문명의 전환과 한국교회’란 주제로 제13차 국제실천신학심포지엄을 열었다. 하나님은 인간의 재난에 곧바로 등장하는 소방수나 슈퍼맨이 아니라 창조의 능력...
입력:2021-05-10 11:05:04
성시화운동본부·한동대 업무협약… 대안학교 설립·기독교 세계관 교육 상호 협력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차세대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교회 내 대안학교 설립과 기독교 세계관 교육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콘퍼런스룸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사진).‘빅(VIC, vision in calling)스쿨’로 명명된 이번 사역은 각 교회가 자체적으로 대안학교와 방과후학교를 설립·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산하의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김홍기 목사) 주관으로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 등과 협력해 지역 교회와 한동대 간 연결을 돕는...
입력:2021-05-09 11:10:01
“아시아계 혐오범죄 본질은 인종차별” 한인교회들 나섰다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는 총회 소속 교회에 주지사와 상·하원 의원 등에게 보내달라며 ‘아시안 혐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서신’을 첨부한 공문을 발송했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뉴욕 퀸스 플러싱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폭력에 반대하는 집회 현장. 신화연합뉴스미국의 한인교회들이 아시아계 혐오범죄 근절을 위해 행동에 나섰다. 한국교회에도 아시아계 혐오범죄가 흑인과 아시아인의 갈등이 아닌 인종차별의 문제로 보고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는 최근 총회 소속 교회에 각 지방정부를 상대...
입력:2021-04-08 11:05:04
장기려 박사로부터 배운 사랑, 선교사에게 흘려보내다
이영희 권사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스승 장기려 박사, 남편 신세훈 장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들고 신앙과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예장고신 총회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 권사가 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와 함께 이행 확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이영희(76) 권사의 집 안 곳곳에는 ‘한국의 슈바이처’ ‘바보 의사’ ‘작은 예수’로 불린 장기려(1911~1995) 박사의 흔적이 보였다. 빛바랜 사진 속 옛 모습에서, 화선지에 한 획 한 획 정성스럽게 직접 적은 ‘성산삼훈(聖山三訓)’ 붓글씨에서 제...
입력:2021-02-23 11:05:05
“신실한 기독인이라면 낙태 찬성할 수 없다”
앨버트 모흘러 미국 남침례교신학대 총장이 최근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당신이 신실한 기독교인이라면 단언컨대 낙태 찬성론자(프로 초이스)일 수 없습니다.”앨버트 모흘러 미국 남침례교신학대 총장이 최근 팟캐스트 방송에서 조지아주 첫 흑인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라파엘 워녹 애틀랜타 에벤에셀침례교회 목사의 발언을 지적하며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워녹 목사는 지난달 팔로워 50만명이 넘는 자신의 SNS 계정에 ‘난 낙태를 찬성하는 목회자’라는 글을 올리고 성경을 이용해 낙태를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모흘러 목사는 “종...
입력:2021-01-17 11:10:01
권성주 함남 도민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장 받아
박경재 LA총영사가 11일 권성주 이사장(오른쪽)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전달했다.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북도민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장 전수식이 11일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재미 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 권성주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권성주 이사장은 재미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 회장과 고문, 상임고문을 역임했다. 또 이북5도민회 중앙회 부이사장, 통일교육원LA협의회 상임고문을 지낸 바 있다.   이날 박경재 총영사는 “함경남도 ...
입력:2021-01-15 09:45:16
코로나 확산 빌미로 기독교 박해 심해졌다
전 세계 3억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신앙을 이유로 박해와 차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박해 강도를 심화시켰다는 진단도 나왔다.국제오픈도어선교회(오픈도어)는 14일 기독교 박해 지수 상위 50개국이 포함된 ‘월드워치리스트(WWL) 2021’을 공개했다. 오픈도어는 1992년부터 조사를 시작하고 29년 만에 처음으로 상위 50개 국가 모두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을 정도로 박해의 정도가 심해졌다고 밝혔다. 신앙 때문에 박해와 차별을 받은 기독교인도 전 세계 3억4000만명 이상이었다. 직전 조사인 WWL2020에선 2억7000만명이었다.북한이 20년 연속 1위를 유지하는 ...
입력:2021-01-14 11:05:03
릭 워런 “교회, 예배에만 과도하게 집중… 코로나 위기 자초”
릭 워런 미국 새들백교회 목사가 과거 한 집회 현장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국민일보DB“코로나19는 교회의 근본적 약점을 드러내게 했습니다. 그 약점은 대부분의 교회가 ‘예배’라는 한 가지 목적에만 과도하게 집중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것이 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게 된 이유입니다.”릭 워런 미국 새들백교회 목사는 최근 미국의 기독교 잡지인 ‘렐러번트(Relevant)’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교회 대부분이 예배의 자리로 돌아가길 서두르고 있는데 이는 그것이 그들이 가진 전부이기 때문”이라며 “그렇게 드리는 예배를 ...
입력:2021-01-04 11:10:02
오프라인 예배 중계로는 한계… 쌍방향 소통할 방법 찾아야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최근 용인 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온라인예배에서 설교하며 줌을 통해 교인과 소통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예배’가 2년 차 진입을 앞두고 있다. 대부분 교회가 체계적인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온라인예배를 시작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다. 오프라인예배를 그대로 송출하는 수준의, 소통이 차단된 예배 방식으로는 교인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새해에도 당분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코로나 이후도 대비해야 하는 만큼 ‘온라인예배 리모델링’을 고민해야 한다고 ...
입력:2020-12-30 11:05:03
“손가락만 쓸 수 있지만 한걸음씩 전진해야죠”
김선웅씨는 선천적 중증장애를 갖고 있지만, 하나님께 의지하고 어머니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내년 2월 우수한 성적으로 성서대를 졸업한다. 사진은 지난 6일 자택에서 전동휠체어에 앉아 포즈를 취한 김씨의 모습. 한국성서대 제공간혹 친구들과 달리며 축구를 하는 꿈을 꿨다. 꿈에서 깨면 현실을 마주했다. 다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스스로를 다잡으며 ‘그래, 할 수 있어’를 되뇌었다.한국성서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 중인 김선웅(23)씨는 ‘할 수 있다’는 다짐을 현실로 보여줬다. 김씨는 대학 4년 평균 학점 ‘A-’를 받고 내년 2...
입력:2020-12-16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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