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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단순화 9년째 반복 훈련… ‘순종→이삭 드림’ 삶의 변화 이끌어
순복음삼마교회 아동부 어린이들이 지난해 8월 경기도 파주 와석로 교회에서 모세오경 아카데미 훈련을 받고 있다.이일성 목사신앙생활의 최종 도착지는 천국이다. 그러나 신앙생활의 길을 몰라 방황하고 고뇌에 빠지는 성도가 많다. 매 주일 설교를 듣긴 하지만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몰라 넘어지기 일쑤다. 심지어 강단에선 ‘덮어놓고 믿으라’ 하니 영적으로 갈급한 성도들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과 같은 사이비 종교단체의 표적이 된다.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착실히 하는 성도라고 예외는 아니다. 주변 집사 권사 장로 전도사 목사...
입력:2020-01-09 08:10:01
“자녀는 하나님 선물”… 사랑으로 키운다
아기를 안은 미혼모들이 7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두리홈에서 원장 추남숙 사관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스물한살 엄마는 웃고 있었다. 엄마를 걱정해주는 두 살배기 예쁜 딸이 있어서다. 엄마가 추운 겨울 수족냉증으로 손발이 얼어있을 때 아이가 엄마 발을 살포시 안아 주었다. 항상 엄마 품에 쏙 안기려 하는 정 많은 딸을 바라볼 때마다 그가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엄마 이 모씨는 생각한다. 7일 미혼모 시설인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두리홈(원장 추남숙 구세군 사관)에서 이씨를 만났다. 남편이 없음에도 아이를 기르기로 한 이유를 묻자 “...
입력:2020-01-09 08:10:01
[현장] 한·일 청소년 모여 말씀·찬양으로 한마음
‘제3회 한·일 공동캠프’에 참석한 한국교회와 일본교회 청소년들이 9일 서울 송파구 좋은나무교회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서울 송파구 좋은나무교회(이강우 목사)에서 9일 열린 ‘제3회 한·일 공동캠프’에선 한국어와 일본어가 동시에 나왔다. 사회자가 “지금부터 교회 짓기 게임을 시작하겠다”고 하자 통역자가 일본어로 말했다. “고레카라 교카이오 다테아게루 게이무오 하지메마스.” 일본 신삿포로성서교회 청소년 25명과 좋은나무교회 청소년 40명이 신문지를 둘둘 말아 교회 모양을 만들기 시작했다. “소코노 신붕호 구다사이(거기 신문 좀 ...
입력:2020-01-09 08:05:01
‘용서·화해·미래 희망플랫폼 7.0’ 사단법인 추진
국민일보목회자포럼(대표회장 이철 강릉중앙감리교회 목사)이 ‘용서·화해·미래를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희망플랫폼 7.0’을 발족한다. 포럼은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2020 신년하례예배 및 위촉패 전달식’(사진)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희망플랫폼 7.0은 한국교회의 본질과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단법인이다. 오는 3월 중순에는 ‘역사 갈등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김명기 포럼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철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크게 성장했지만 안타깝게도 열매 맺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입력:2020-01-09 08:05:01
이웃 향해 끝없는 소통·존중… 큰 힘 주는 사랑공동체
윤대영 목사(가운데)와 성도들은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해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춘천사랑의교회 성도들이 지난해 12월 춘천명동에서 성탄축하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지역민들에게 쿠키를 전달하며 전도하는 모습.춘천사랑의교회는 세상과 소통하는 전형적인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교회에서는 성경을 배우고 훈련하며 세상에서는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즐거울 때나 외로울 때 그것을 함께 나누는 형제와 자매를 만나는 곳이다. 성도들은 하나같이 교회에 대해 학력이나 성별, 연령, 재력,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모든 지체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
입력:2020-01-07 04:35:01
힘든 펌프 대신 수도꼭지 “새로운 세상 만났어요”
에스와티니의 호호구 잔돈도 초등학교는 통합식수시설을 통해 물을 공급받고 있다. 전석범 가양감리교회 목사(오른쪽 두 번째)와 이상민 장로가 지난 11월 이 학교 수도꼭지로 물을 받아마시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호호구 마피파 초등학교에 설치된 핸드펌프. 설치비용이 저렴하지만 깨끗한 물을 대량 공급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지난 11월 아프리카 남부 에스와티니의 호호구 잔돈도 마을. 린클라 샤반그(32)씨가 한국에서 온 낯선 손님들에게 자작시를 낭송하기 위해 긴장된 표정으로 일어섰다. 낯선 손님이란 월드비전을 통해 에스와티...
입력:2020-01-05 08:05:01
사단의 꾐에 빠진 아담, 예배에 실패한 가인처럼 죄로 무너질 것인가
이일성 파주 순복음삼마교회 목사가 1일부터 시작된 ‘21일 온가족 특별새벽성회’에서 축도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축복과 성막의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성회는 오전 5시 시작된다. 순복음삼마교회 제공이일성 목사성경에는 죄인이 되는 길과 의인이 되는 비결이 기록돼 있다. 아담은 선악과를 따먹고 육체의 사람이 되고 말았다. 아담은 하나님께 하늘과 땅의 권세를 위임받고 모든 동물의 이름을 지으며 에덴의 경작권을 지녔다. 그런 그가 어쩌다 모든 권세를 잃어버리게 되었을까. 그것은 바로 사단의 말을 듣고 믿고 행했기 때문이다. 사단은 네 가지 거짓말로 아담...
입력:2020-01-02 08:10:01
찬양 작곡가들 생계 절벽, 저작권 보호 해법 찾아야
한국찬양사역자연합 회장 최인혁 전도사가 최근 경기도 안산 꿈의교회에서 열린 '기독교 음악인들을 위한 콘서트'에서 찬양을 부르고 있다. 안산=강민석 선임기자유명 CCM곡을 다수 작곡한 40대 중반의 A씨가 한 달에 받는 저작권료는 10만~50만원 수준이다. 20대 싱글 시절엔 배가 고파도 음악을 하는 게 좋았다. 그러나 가정을 이루고 두 자녀를 낳은 뒤부턴 사정이 달라졌다. 작곡, 음악 과외, 공연 등을 하지만 고정적 수입이 없으니 평소에는 막노동,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을 겸할 수밖에 없다. 전일제로 근무하는 회사에 들어가려면 음악을 포기해야 했다. A씨는 “음악에...
입력:2019-12-26 08:05: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겨울 온천 여행시 ‘히트 쇼크’ 주의
여행객들이 이탈리아 투스카니(Tuscany) 근교 사투르니아의 계단식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픽사베이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을 돌아보고 희망찬 경자년(庚子年)을 기약하는 이 시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피로를 풀고 자연을 만끽하면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온천을 찾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온천에서의 부주의는 자칫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야외 노천탕은 물 안과 밖의 온도 차가 커 ‘히트 쇼크’ 위험이 크다. 히트 쇼크는 급격한 체온 변화에 의한 혈압 변동으로 발생한다. 히트 쇼크가 오면 실신하거나 심근경색 ...
입력:2019-12-26 08:05:01
인간에 불과한 교주가 재림주… 성경 ‘비유풀이’의 허구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이 지난 7월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북지역 이단세미나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사이비 교리를 소개하고 있다. 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주인 이만희는 성경 대부분이 비유와 상징으로 돼 있다고 주장한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육적인 것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푼 영적인 것인데 사람들이 문자에 매여 육적으로 해석하여 행동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맞을 리가 없다.”(이만희의 ‘성도와 천국’) 비유풀이를 알아야 하나님 뜻을 알 수 있고 구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는 가짜 재림주들...
입력:2019-12-25 08:05:01
목회선교대상에 ‘성경적 효’ 전파한 최성규 목사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은 새해 1월 8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7회 원로목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평생 교회와 목회에 헌신한 전국의 원로목회자를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시상 순서를 갖는다. 최성규(사진)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성경적 효’를 강조하며 복음을 전한 공로로 목회선교대상을 받는다. 특별상은 최규채 전도사와 문인섭 목사가 각각 받는다. 봉사상은 정귀례 목사, 부부섬김상은 조병완 목사와 이명숙 사모, 봉사사회상은 윤종관 목사가 각각 수상한다. 이 행사를 준비한 이주태 ...
입력:2019-12-25 08:10:01
“그리스도인의 복된 기도터전 되기를…”
광림수도원 대성전 리모델링 봉헌예배가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 수도원에서 진행됐다(사진). 서울 광림교회(김정석 목사)가 1988년 건축한 수도원은 시설이 낡아 올 초 숙소로 사용하는 샬롬하우스를 시작으로 전체 공간을 수리했다. 예배에는 김정석 목사와 김선도 원로목사, 최현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서울남연회 감독, 김학중 기감 경기연회 감독 등을 비롯해 교인 1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목사는 “리모델링에 사용된 벽돌 한 장 한 장이 수많은 성도의 눈물과 땀, 기도의 결실”이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영적 자산으로 수도원을 다시 세웠다”고 했다. ...
입력:2019-12-25 08:05:01
구역장까지 구인난… 성도들 자원봉사 외면 심각
경기도 부천의 한 교회 구역장들이 지난달 교회에서 열린 구역장 모임에 참여해 교육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DB서울의 한 대형교회는 최근 구역장의 정년을 75세로 5년 연장하기로 했다. 은퇴하는 구역장의 후임자를 뽑지 못해서다. 구역장이 공석이 되는 걸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이 교회는 서울과 수도권에 18개의 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구역장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교인들의 신앙생활을 돕는 멘토로 권사들이 주로 맡는다. 교인 심방부터 교회 소식지 배포까지 해야 할 일이 많다. 구역장을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선 교인은 수년째 손으로 꼽을 정도다. 한번 시작하면 ...
입력:2019-12-25 08:05:01
섬기고 화해하고 나누고… 청량리부터 한라까지 ‘사랑의 온기’ 가득
전국의 거리와 교회에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를 기념하는 성탄 예배가 드려졌다.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와 노숙인들이 25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거리 성탄 예배를 드리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25일 성탄 축하예배를 드리는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예배가 전국의 거리와 교회에서 드려졌다. 가난한 자의 이웃, 병든 자의 가족, 곤경에 처한 이들의 친구로 오신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크리스천이 먼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 것을 다짐했다. 30년 넘게 거리의 사람들...
입력:2019-12-25 08:05:01
“하나님을 감동시키자” 2009년부터 복음통일 뜨거운 기도
이용희 교수2016년 7월 북한구원 금식성회 마지막 날 금요철야기도회 중 한 청년이 울면서 달려 나왔다. “교수님 하나님이 통일시켜 주신대요. 곧 통일된대요. 주님께서 너무 강하게 감동을 주셔서 온몸이 굳어지고 제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주변 스태프들이 사고가 난 줄 알고 앞으로 뛰어나왔다. 이 청년은 고신대를 다니다 해군에 입대해서 휴가를 받고 참석한 형제였다. 청년은 계속 떨고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 “수많은 청년이 함께 있었는데 왜 제게 응답했는지 모르겠어요.” 구약을 보면 성전에서 자던 어린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 성회에 ...
입력:2019-12-19 08:05:01
“결혼보다 동거 좋아”… “결혼 해야 한다” 48% vs “결혼 않고 동거” 56%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 김향숙)는 24일 ‘2019년 가정사역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최근 한국 사회에선 결혼 필요성을 덜 느끼고 동거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고유정 사건, 학교폭력 등을 통해 교회와 사회가 감정 문제에 대한 대안을 내놓을 필요성도 높아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결혼은 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51.9%에서 2018년 48.1%로 떨어졌다. 조사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조사에 의하면 여성 48.1%, 남성 51.9%로 여성이 결혼의 필요성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거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
입력:2019-12-24 08:10:02
달동네 밝힌 연탄 천사 300인
어린이 봉사자들이 24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고사리 손으로 연탄을 건네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우리 사회 가장 어려운 이웃인 연탄 가구들을 위해 300인 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연탄을 나르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24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2019 성탄데이 연탄나눔’ 활동을 벌였다. 2020년 경자(庚子)년 쥐의 해를 맞이해 “2020년엔 모두 행복하겠쥐~”라고 쓴 플래카드를 펼쳤다. 연탄은행에 봉사 신청을 한 100명, 가수 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인 100명, 카카오 나눔 플랫폼 ‘같이가치’...
입력:2019-12-24 08:05:01
삼다도 겨울 녹인 찬양 버스킹
제주 탐라공원에서 24일 열린 ‘크리스마스 버스킹 예배’에서 제주지역 교회 찬양팀이 찬송가 ‘저 들 밖에 한밤중에’를 부르고 있다.24일 제주 일도1동 탐라공원. 오후 5시가 되자 찬송가 123장 ‘저 들 밖에 한밤중에’가 동문로에 울려 퍼졌다. 제주동문시장 건너편인 이곳은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이다. 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제사를 주기적으로 지내고 여호와의증인 등 사이비·이단들이 공개적인 포교활동을 펼친다. 이런 상징적 공간에 제주지역 교회 10개가 하나 돼 ‘크리스마스 버스킹 예배’를 드리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기온은 10도였지만 ...
입력:2019-12-24 08:05:01
“진보든 보수든 십자가·예수 보혈로 하나 돼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컨벤션홀에서 19일 열린 ‘2019 국민미션포럼’ 3부 패널토론은 이철 강릉중앙감리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왼쪽부터 김봉준(아홉길사랑교회) 한기채(중앙성결교회) 목사, 이철 목사, 소강석(새에덴교회) 이규호(큰은혜교회) 목사. 강민석 선임기자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19일 열린 2019 국민미션포럼은 ‘초갈등사회’로 규정되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진단하고 갈등 해소를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지 모색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교회가 사회 갈등을 푸는 데 앞장서야 하며 진영에 상관없이 십자가의 본질로 돌아가는 게 해법이라는 ...
입력:2019-12-19 08:05:01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성탄 예배 시작됐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19일 부산 백양로교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어려운 이웃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예배가 시작됐다. 오는 25일 성탄절까지 부산 서울 대구 등 전국 13곳 교회와 역전 등지에서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 거리 성탄 예배가 이어진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은 19일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장노숙인복지회와 총회 사회봉사부 주관으로 열린 예배에서 김태영 총회장은 ‘구주가 나셨습니다’란 제목...
입력:2019-12-19 08:05:01
“리더들 철저한 반성, 회개 통해 화해와 통합의 장 열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미션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미션포럼’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유례없는 갈등과 분노의 장벽에 갇힌 대한민국은 지도자부터 국민까지 극단의 스트레스와 깊은 내상을 겪고 있다. 분출하는 적대감과 불화는 내전 상황을 방불케 한다. 초갈등을 넘어 극초갈등 사회로 치닫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화해와 하나 됨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교회...
입력:2019-12-19 08:05:01
17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콘퍼런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7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 그 의미를 결산한다. 민경배 백석대 석좌교수가 ‘3·1 독립운동과 한국교회:한국교회의 세계사’를,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가 ‘1919년 3·1운동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의 현 정세와 기독교의 역할’을, 박용규 총신대 교수가 ‘프로테스탄트 정신과 한국민족, 독립운동’을 각각 강의한다.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입력:2019-12-16 08:10:01
“청년사역 4대 엔진은 WEEP”
양형주 대전도안교회 목사가 16일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청년사역의 4대 엔진을 저는 WEEP라 부릅니다. 예배(Worship) 전도(Evangelism) 양육(Education) 기도(Prayer)입니다. 그중 제일은 예배입니다. 가슴 벅찬 예배를 추구해야 합니다. 예배와 소그룹이 청년사역의 핵심 기둥입니다. 구약시대 성경은 앞에서 낭독하고 공동체가 같이 듣는 형태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 청취 애플리케이션 ‘드라마바이블’도 유용한 도구입니다.” 양형주(47) 대전도안교회 목사의 강의에 전국에서 온 교회 청년부 담당 목회자들이 고개를 끄...
입력:2019-12-16 08:05:01
영창 안에서 읽은 성경… 관심사병을 ‘참군인’으로 이끌었다
장정법 소령이 지난달 12일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서 기독교 신앙과 병영 독서로 자신의 인생이 바뀐 이야기를 하고 있다. 파주=송지수 인턴기자장정법 소령이 저술한 ‘병영 독서로 내 인생 바꾸기’. 장정법 소령의 성경공부 노트.탈영으로 영창에 갔던 골칫거리 관심사병이 육군본부 참군인 대상 수상 경력의 소령으로 거듭났다. 비결은 성경 등 병영 독서였다. 20년 장교 생활 대부분을 서부전선 최전방에서 복무하며 GOP 교회를 섬겨온 장정법(42) 육군 소령 이야기다. 장 소령은 지난달 ‘병영 독서로 내 인생 바꾸기’란 260쪽짜리 책을 펴냈다. ‘지구가 멸망해도 540일 짬밥...
입력:2019-12-16 08:05:01
“여성인권 바로 세우고 가정해체 막을 것”
이봉화 전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이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바른인권여성연합’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레깅스 판결부터, 영화 평점 테러까지… 터졌다 하면 남녀갈등’ ‘장기실종아동 486명… 부모는 자책·가정해체·고립’ ‘세계선 줄고 있는 에이즈, 한국은 매년 1000명 늘어’…. 이봉화 전 보건복지가족부(현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신발 끈을 더 조여 맨다.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가정해체를 막아야겠다는 소명감에서다. 이 전 차관이 집회 현장을 자주 찾는 이유다. 그는 국내 대표적인 여성 인권 전문...
입력:2019-12-15 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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