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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자유 없이 고통받는 북녘 동포 위해 통일기도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18일 서울 강남구 충무성결교회에서 ‘제112년차 통일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총회 임원 등은 평화 통일과 자유 없이 고통받는 북녘 동포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기도회 이후엔 탈북민 출신 선교사인 강명도 경기대 교수가 특별간증에 나섰다. 강 교수는 북한 정무원 총리였던 강성산의 사위로 1994년 한국 땅을 밟았다. 그는 “‘혁명화 과정’의 일환으로 1년6개월간 정치범수용소에서 생활했는데 사람을 무자비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며 북한 체제에 염증을 느꼈다”며 탈북 계기를 밝혔다. 이어 “하...
입력:2019-04-18 08:05:01
안양대 법인, 학생·교수 상대 거액 소송 제기
안양대 학생 150여명이 지난 16일 안양대 수봉관 법인사무국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이들은 김광태 이사장 등에게 매각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TF48 제공 지난해 말부터 불거진 ‘안앙대 타 종교재단 매각 의혹’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안양대 학교법인 우일학원은 신학대 학생회장과 교수 등에게 거액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격분한 학생들은 법인 사무국을 지난 16일부터 3일째 점거 중이다. 안양대를 운영하는 우일학원은 지난해 8월과 12월 대진성주회 측 이사를 각각 2명씩, 총 4명을 선임했다. 이들은 이력서에 경력 일부를 ...
입력:2019-04-18 08:05:01
“십자가의 아픔 겪지 않고는 진정한 목소리 들을 수 없다”
이어령(85·사진) 전 문화부장관이 17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도 불구하고 예수의 가시 면류관과 ‘장미창’은 남았다”며 “물질은 불에 타도 ‘고통과 영광’이라는 종교적인 메시지는 불태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부활절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 영인문학관에서 가진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최악의 불구덩이 속에서도 살아남은 면류관과 장미창처럼, 한국교회도 부활절을 맞아 재탄생하고 거듭나는 체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빚어진 손실에도 불구하고 예...
입력:2019-04-18 08:05:01
‘또 다른 제자’ 키워내는 재생산 일어나야 진정한 제자훈련
경기도 수원 예수마을셀교회가 지난해 9월 교회에서 개최한 ‘해피브릿지’. 성도들은 1년에 2차례 전도대상자를 초청해 다과를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해피브릿지 행사를 갖는다. 예수마을셀교회 제공박영 목사미국에서 제자훈련 강연자이자 저자로 활동하는 빌 헐은 그의 저서 ‘목회자가 제자 삼아야 교회가 산다’에서 대부분의 성도가 교회 사역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더 심각한 것은 사역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이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관계가 마치 배우와 관객처럼 주일에 한 번 마주하는 관계로 전락했...
입력:2019-04-18 08:05:01
격려 편지 보내고, 오디오북 전달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19 장애인주일 연합예배’가 열린 18일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 웨슬리채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들이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장애인들을 섬기고 사랑을 전하는 일에 발 벗고 나섰다.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농인교회(김애식 목사)에서는 청각장애 성도들이 모여 해외 가난한 나라의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편지를 썼다. “말다니에게. 오랜만이구나 말다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말다니를 축복하는 기도를 하고 있단다. 주님이 항상 말다니와 동행함을 믿으...
입력:2019-04-18 08:05:01
섬김과 나눔으로 부활의 영광 온누리에
이영훈 목사“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 25~2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자 신앙의 기초를 이룬다. 부활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계기이자, 영생의 소망을 세상에 전하는 확실한 증거였다. 오늘의 교회는 이 부활 신앙을 토대로 희망과 소망을 전한다. 1958년 5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대조동 천막교회에서 시작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역시 이 부활 신앙을 바탕으로 가난한 자와 병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
입력:2019-04-18 04:50: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종려주일과 고난주간
유대인들은 “매년 세 번 절기를 지키라. 무교병의 절기(유월절) 맥추절(칠칠절) 수장절(초막절)을 지키라”(출 23:14~17)는 말씀에 따라 3대 절기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새해를 기념하는 나팔절(민 29:1, 레 23:23~25)과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속죄하는 속죄일(레 23:26~32), 포로기 이후부터 지키기 시작한 부림절이 추가된다. 부림절은 모세오경에 명시된 절기는 아니지만 유대인들이 말살될 위기에서 벗어난 것(에 9:17~28)을 기념하기에 유대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절기이다. 기독교의 절기는 성탄절과 성탄절이 지나고 1월 6일부터 8주 동안 이어지는 현현절(epiphany), 재의 ...
입력:2019-04-17 08:05:01
[오늘의 설교] 우산을 벗고 비를 맞자
모든 사람은 잘살기 위해 큰 노력을 합니다. 저도 도덕적으로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일로 양심의 가책을 받던 중 이를 벗어버리고 싶어 친구들과 대화와 토론을 하기도 했습니다. 온전함을 추구하기 위해 늘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도덕적으로 훈련시켰죠.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죄가 있다고 단정했습니다. 정죄한 것이죠. 이런 고통을 넘기 위해 애쓰는 모습도 봤습니다. 죄의 근원을 찾기보다 다른 일에 몰두하면서 죄책감을 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죠. 하지만 그렇게 할수록 내면에선 인간의 죄성이 더욱 드러나기 마련입니...
입력:2019-04-07 08:05:01
좁은 동네 벗어나 지역 교회로… “진짜 예배 제대로 세운다”
김남국 주내힘교회 목사와 교역자들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교회에서 손가락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서찬극 황시온 김남국 김정환 김지원 김승헌 목사.   2017년 1월 김남국 목사가 둘로스선교회가 주관하는 ‘바이블세미나’에서 성경 강해를 하는 모습. 김남국(57) 주내힘교회 목사는 작지만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약수동에 위치한 교회를 방문했을 때 받은 인상도 김 목사와 비슷했다. 교역자부터 성도들까지 성경 말씀으로 다져진 단단함이 느껴졌다. 김 목사 등 교역자들은 각종 양육과 ...
입력:2019-04-17 08:15:02
네팔새언약신대 봉헌예배·졸업식
네팔새언약신학대(NNCC·총장 권승일 목사)는 지난 5일 건축봉헌예배와 졸업식(사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NNCC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남쪽으로 520㎞ 떨어진 이타하리에 있다. 네팔 유일의 지방 신학대로 2013년 6월 권승일 총장이 10명의 학생과 함께 시작했다. 이번 졸업식에선 신학사 11명, 교역학사 71명, 디플로마 과정 3명, 석사 3명 총 88명이 학위를 받았다. 새로운 신학대 건물도 건축 중이다. 이타하리는 네팔에서 가장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으로 현재 2000여개 교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졸업생들은 지역교회에서 복음전파 사명...
입력:2019-04-17 08:05:01
오는 22일 개척교회 성장 세미나
조영성(사진) 일산능력교회 목사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 교회에서 개척교회성장세미나를 연다. 조 목사는 1998년 교회를 처음 개척한 후 성도가 100명에 육박할 때마다 후임자를 세우고 다른 교회를 개척했다. 경기도 양주 시흥, 서울 고척동 개봉동 신정동 목동 등에 교회를 세웠으며 일산능력교회가 7번째 개척한 교회다. 조 목사는 “교회 개척이 주님이 주신 사명”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많은 목회자와 나누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일산능력교회 부설로 개척사관학교도 설립한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할 동역자도...
입력:2019-04-17 08:05:01
‘비전의 사역’으로 영적 부흥 이루라
주다산교회가 올 초 개최한 신년금식집회 ‘주 안에서 비상하라’에 참석한 성도들이 두 손을 들고 찬양하고 있다. 신년금식집회는 교회의 비전사역 중 하나다. 주다산교회 제공한국교회가 늙어가고 있다. 신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지는 것과 함께 정신적 노령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신체적 노령화의 영향으로 정신마저 늙어가는 것이다. 정신의 노령화는 교회가 영적 무기력에 빠지거나 현실에 안주할수록 심화한다. 이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젊은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지 질문해본다. 마케팅 전문가 임홍택은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썼다. 90년생들의 핵심적인 특징은 ...
입력:2019-04-17 08:05:01
잿더미 된 예배당에 한숨 가득 “복음 꽃 다시 피어나라” 기도
강원도 산불로 전소된 속초농아인교회 입구 오른쪽에 17일 예배시간을 알리는 광고판이 불타지 않고 남아있다. 속초=송지수 인턴기자정성진 한국교회봉사단 대표회장이 이날 집이 전소된 신옥순씨의 손을 잡고 위로하는 모습. 속초=송지수 인턴기자화마가 할퀸 강원도 속초와 고성에도 봄이 찾아왔다. 불덩어리를 실어 날랐던 강풍도 멈췄다. 하지만 불길이 지나간 자리엔 아픔이 남았다. 17일 만난 이재민들은 빠른 복구를 바랐지만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았다. 화재 감식과 피해 조사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보존해야 하는 것도 복구를 더디게 하고 있다. 비닐하우스와 농기구 등...
입력:2019-04-17 08:05:01
[나와 예수-김정화] “20년간 몸 담은 연예계가 선교지… 올바르게 사는 게 선교 아닐까요”
배우 김정화씨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필름포럼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송지수 인턴기자2000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을 통해 데뷔한 후 인기 시트콤 ‘뉴논스톱’에서 연기를 시작한 배우 김정화(36)씨. 조인성 공유 등과 CF,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며 주가를 높인 그는 현재 드라마와 방송,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그는 2013년 CCM 싱어송라이터 유은성씨와 결...
입력:2019-04-16 08:05:01
[현장] “신앙의 선조들 흔적 배인 순례길 깊은 감명”
미래목회포럼 김봉준 대표(왼쪽 세 번째)가 서울 아홉길사랑교회 성도들과 함께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태화관 사적 앞에서 이덕주 전 감리교신학대 교수(오른쪽 네 번째)의 설명을 듣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3·1운동은 덕수궁에서 고종 황제의 승하로 시작해 4월 임시정부 수립으로 막을 내립니다. 여기 종각에서도 4·23 국민대회가 열리고 한성임시정부가 선포됐습니다. 제2의 독립선언서로 불리는 ‘12인의 장서’ 역시 문일평 선생과 승동교회 차상진 목사, 안동교회 김백원 목사 등이 앞장서 이곳에서 낭독했습니다. 3·1운...
입력:2019-04-15 08:05:01
북한 선교 꿈도 불탔다
지난 4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전소된 설악산교회 전경. 교회 왼쪽으로 십자가 탑이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서 있다. 고성=송지수 인턴기자지난 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은 은퇴를 앞둔 신학대 동기생들의 마지막 사명을 앗아갔다. 동료 목회자들과 함께 세운 교회가 모두 불에 타 사라졌다. 교회는 북한선교를 위해 매일 기도회가 열리던 곳이었다. 지난 12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설악산교회(유광신 목사)를 찾았다. 설악산선교수양관(이경석 목사)이기도 했던 현장은 참혹했다. 2층 건물 외부는 폭풍이 지나간 듯 외장재가 다 떨어져 나가 위태롭게 매달...
입력:2019-04-16 08:05:01
‘하나님 나라 실현 어떻게 이뤄가야 하나’ 고민 나누는 목회 박람회
실천신학대학원대(총장 박원호)는 다음 달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하나님나라를 목회하라’는 주제로 목회 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목회 박람회에는 기독교 교재 출판과 선교, 마을목회, 목회상담, 예배학 등 분야별 부스 15개가 마련된다. 하나님나라에 대한 목회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토머스 롱 미국 에모리대 캔들러신학원 석좌교수가 주제강연을 한다. 롱 교수는 두 차례 강연을 통해 예수의 비유 능력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황윤태 기자 truly@kmib.co.kr
입력:2019-04-15 08:05:01
왜 선과 악은 존재할까… 혼전순결, 술, 담배… 청년들이 묻고 목회자가 지혜로 답하다
대학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기독교 변증 토크 콘서트 ‘W’가 8일 전주 전북대에서 열렸다. 사회를 맡은 심에스더씨가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전주=송지수 인턴기자8일 저녁 전북대 전주캠퍼스 학술문화회관 강당. 대학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띤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학생들이 질문하면 두 명의 목회자가 번갈아 답하는 형식이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신자인 친척들과 불화를 겪었다는 김기훈(가명·22)씨는 “왜 세상과 내 안에 악이 존재하느냐”고 물었다.서울 질문하는교회 신동열 목사는 “악의 존재 과정엔 하나님의 놀라운 모험과 사랑이 담겨 있다...
입력:2019-04-09 08:05:01
대만, 아시아 복음화 새 중심으로 부상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지난 4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화평체육관에서 열린 파이어 콘퍼런스에서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대만교회가 21세기 중국 등 아시아 복음화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대만 기독교인(가톨릭 포함)은 140만명으로 전체 인구 2355만명 중 5.9%에 해당한다. 대만교회는 향후 10년 동안 복음화율 15%를 목표로 적극적인 전도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수도 타이베이 화평체육관에서 열린 ‘파이어 콘퍼런스’ 집회에선 이 같은 분위기가 드러났다. 대만 싱터우회총회(行道會聯合會·총회장 양...
입력:2019-04-10 08:05:01
24시간 한곳 바라보며 동역… 한 교회 세 부부 사역자
한 교회에서 시무하는 세 커플의 부부 사역자들이 오랜만에 뭉쳤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 만나교회 앞에서 활짝 미소짓고 있다. 왼쪽부터 양미영 임영광 목사 부부, 이은영 전도사와 박상원 목사 부부, 이용주 문지희 목사 부부. 성남=송지수 인턴기자   양미영 목사가 지난 1월 교회 영아부 예배에서 축도하고 있다. 만나교회 제공   이은영 전도사가 2017년 일본의 한 집회에서 반주하고 있다. 만나교회 제공   문지희 목사가 지난달 교회 수요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만나교회 제공 전통교회에서는 부부 사역자가 함께 ...
입력:2019-04-05 02:50:01
‘복화술사’ 안재우 집사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시나요"
  ‘복화술사’ 안재우씨가 4일 서울 노원구의 한 카페에서 ‘깡여사’ 등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남편은 어떤 분이세요?” “남편은 내 인생의 로또예요.” “왜요?” “안 맞아. 살아도 살아도 안 맞아. 어떻게 그렇게 안 맞을 수가 있냐~. 죽어서도 안 맞을 거야. 데려가세요 주님~.”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사로 상남교회에서 ‘복화술사’ 안재우(52)씨가 손에 든 인형과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며 공연했다. 인형 이름은 ‘깡여사&rsquo...
입력:2019-04-05 02:45:01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순국 100주년 추모위 출범식
러시아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1858~1920·사진) 순국 100주년 추모위원회 출범식 및 강연회가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러시아 동포인 최재형 선생은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숨은 조력자다.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러시아 연해주에서 사업을 해 거부가 된 그는 조국의 독립과 동포를 위해 평생을 바쳤다. ‘동의회’ ‘권업회’ 등 항일조직을 만들어 수많은 애국지사를 지원했고, 1919년에는 임시정부 초대 재무총장...
입력:2019-04-03 08:10:01
‘부활절 연합예배’ 70개 교단 참여 21일 열린다
김진호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준비위원장(오른쪽 네 번째)이 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활절연합예배의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하는 ‘2019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된다.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주제로 열리며 설교는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이 맡는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준비위원장 김진호(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 목사는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지난달 외부에...
입력:2019-04-03 08:05:01
“강의 알바 오세요” 유혹 땐 신천지 의심을
전봇대나 담벼락 등에 붙어 있는 신천지를 포함한 이단·사이비 위장단체의 전단들 모습. 대부분 교계 유명 단체나 강의 등의 이름을 교묘히 바꿔 정체를 숨긴다. 독자 제공#1. 대학생 A씨(22)는 최근 친구에게 ‘강의 아르바이트에 함께 가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서울 모처의 한 상가에 간 A씨는 인문학 강의를 30분간 듣고 설문지에 강의평가를 했다. 며칠 뒤 다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자 학원 측은 성경공부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2. B목사는 심방 도중 몇몇 성도들이 성경공부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성도들은 “어려운 성경을 쉽게 알게 해준다는 강의...
입력:2019-04-03 08:05:01
“낙태죄 폐지 반대 서명자 120만명 넘어”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등 65개 단체는 3일 서울 중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서명자가 12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사진). 주최 측은 “지난해 12월 가톨릭에서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여 지난달 100만9577명이 동참했다”면서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도 3차례 11만7513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까지 추가 서명자가 7만여명이며, 온라인에서 2만명의 반대서명을 받았기에 총 서명자 수는 120만명이 넘는다”면서 “헌재는 국민들의 여론을 엄중히 인식하고 낙태죄 합헌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혜정 낙...
입력:2019-04-03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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