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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역사여행] 우는 자와 함께했던 ‘어머니’ 세상의 위로자 되다
최자실 (1915∼1989)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진해교회. 해군 대위 김창기의 부인 최자실은 1953년 무렵 통제부교회라 칭했던 이 교회의 부인회장이었다. 1950년 교회 설립 당시 예배당은 일본 장교클럽 목조건물을 활용했다. 최자실은 진해에서 섬유기계 제조와 고등어잡이 어선 운영 등으로 큰돈을 벌지만 하나님과 멀어지면서 연단을 받게 된다.서울 은평구 대조동 개척 순복음교회 천막교회 시절 집 앞에서 찍은 사진. 왼쪽부터 최자실 김성혜(한세대 총장)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폐역 후 등록근대문화재가 된 진해역 풍경. 최자실은 이 역을 통해 서울로 가 신학...
입력:2018-07-20 01:55:01
그늘에 잠시 가리워도, 청년들아! 끝내 빛나라
월세, 학자금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청년들의 어깨가 무겁다.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월곡로에서 세 명의 기독 청년들이 고민과 기도제목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지수 인턴기자‘N포세대’. 취업과 연애, 여가 등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이른바 N포세대의 용어는 청년들을 짓누르는 무력감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이 신조어는 쓰인 지 수년이 지나 일상적 용어가 됐다. 청년들이 포기하는 것들은 연애 결혼 출산 등에서 출발해 희망과 삶까지 확산돼 안타까운 실정이다.최근 서울 성북구 월곡로 성복중앙교회(길성운 목사) 청년부인 ‘신실인 청년위원회’는 20∼30대 ...
입력:2018-07-20 02:05:01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 달아줍니다
경기도 수원 중앙교회 청년들이 최근 청년창업을 위한 공간인 ‘예닮공감’에서 이 교회 고명진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중앙교회 제공함께하는교회예수마을의 장승익 목사(왼쪽)와 청년부 담당 교역자인 이파람 부목사가 지난 9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교회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학자금대출과 취업난 등 어느 때보다 이 시대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청년에게 교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교회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으로 청년을 섬긴다면 이들이 교회와 사회의 건강한 주역으로 세워질 것이다. ...
입력:2018-07-20 01:40:01
[우먼 칸타타] “주님 주신 느낌 그대로 덧칠하니 작품이 돼”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승애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장은 “작품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감사, 기쁨이 스며들어 이런 마음속 향기가 세상에 퍼지길 원한다”고 고백한다.강승애 이사장의 2012년 작품 ‘교회’. 강 이사장의 그림은 어떤 형태든 교회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화가의 저명도는 얼마나 많은 화랑들의 초청을 받아 개인전을 열었으며 또 그룹전에 참가했느냐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중견 여류화가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한국여류화가협회 강승애 이사장(서울영동교회 권사)에게는 특별한 수식어가 필요치 않다. 1994년부터 국...
입력:2018-07-20 01:35:01
평양 봉수빵공장 재가동 모금 캠페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평양 봉수빵공장 재가동을 위한 기계 교체 및 밀가루의 지속적 공급을 돕는 모금 캠페인에 나선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는 회원 교단 및 기관장의 합의를 거쳐 모금 캠페인을 위한 목회서신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NCCK는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과 1980년대부터 8·15 남북공동예배를 비롯해 평양신학원 건립, 봉수빵공장 건설, 봉수교회와 칠골교회 재건축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모금은 조그련의 자립을 돕고 교계가 본격적으로 대북 교류 및 협력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NCCK...
입력:2018-07-19 08:05:01
“통일화합 나무 30만 그루 심으러 오는 10월 방북”
장헌일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상임이사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생명나무숲교회에서 녹색한반도 통일화합나무 8000만 그루 심기 범국민운동 책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오는 10월 방북해 통일화합 나무를 심으려 합니다. 백두대간을 살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이사장 전용재 목사) 상임이사인 장헌일 목사는 ‘나무 전도사’로 유명하다. 국가조찬기도회와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사무총장, 명지대 교수,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지만 무엇보다 나무 심는 일에 관심이 많다. 최근 통일을 준비하는 다음세대를 ...
입력:2018-07-19 08:05:01
철거? 존치? ‘오락가락 행정’에 뒤통수 맞은 서울 한광교회
서울 한남대교 북단에서 올려다본 한광교회 전경. 인근 다세대주택에 둘러싸인 교회는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랜드마크 역할을 해 왔다. 강민석 선임기자“교회를 존치하게 해 달라는 성도들의 요청은 ‘메아리 없는 외침’이었습니다. 이슬람 사원, 천주교 성당이 존치된다는 얘기에도 재개발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일이라 여기며 ‘순종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교회 건물은 거룩하게 구별해 사용하던 곳이라 ‘다른 용도로의 활용 대신 부수어 달라’는 부탁을 남겼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안 된다고 합니다.” 서울 용산구 한광교회에서 지난 8...
입력:2018-07-16 08:05:01
한동대 ‘여호수아 장학금’ 시행 2년… 총 615명에게 6억4000여 만원 전달
경제적으로 어려운 목회자·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한동대(총장 장순흥) ‘여호수아 장학금’이 시행 2년을 맞았다. 한동대는 2016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615명의 학생에게 누적 합계 6억4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동대에는 휴학생을 포함해 목회자·선교사 자녀가 1000여명 재학하고 있다. 전체 학생의 20%에 달하는 수치다. 이들을 지원하고자 시작된 모금 캠페인이 여호수아 장학금의 모태다. 차세대 리더를 양성한다는 목적에 맞게 장학금 이름을 여호수아로 정했다. 이들은 장학금 지급 기준에 따라 학기당 적게는 6...
입력:2018-07-16 08:10:01
“필리핀 옥중에서도 예수 사랑 전하겠다”… 백영모 선교사 석방 국민청원 20만 돌파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된 백영모(사진) 선교사의 석방에 힘써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백 선교사는 지난 5월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마닐라 안티폴로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뒤 지난 11일 안티폴로 시티 교도소로 이감됐다. 백 선교사의 아내 배순영 선교사가 지난달 17일 올린 청원엔 16일 오후 9시 현재 20만4000여명이 동의했다. 청와대 공식답변 요건인 ‘한 달 내 20만명 이상 참여’를 충족한 수치다. 배 선교사는 청원에서 “남편은 지난 5월 불법 무기, 불법 폭발물에 연관됐다고 해 경찰에 체포됐다. 현재까지 구금 상태”라며 “경찰...
입력:2018-07-16 08:05:01
“파키스탄인 비비 위해 기도해 주세요”
9년. 파키스탄 여성 아시아 비비(47·사진)가 기독교 신앙을 고백했다는 이유로 감옥생활을 한 기간이다. 기독교 선교단체인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는 15일 “다섯 아이의 어머니이자 마을의 유일한 기독교인이었던 비비가 2009년 6월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했다는 혐의로 체포돼 이듬해 파키스탄 법원에서 사형과 벌금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이라고 밝혔다. 현숙 폴리 목사는 “전 세계 교회가 이 상황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잇따른 항의 덕분에 비비가 아직 살아있는 것”이라고 관심을 요청했다...
입력:2018-07-15 08:05:01
구속적부심·보석 기각… 재심 청구 “하나님이 제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오른쪽)가 한 손에 성경책을 들고 다른 한 손엔 수갑을 찬 채 지난 11일 마닐라 안티폴로 경찰서 유치장에서 인근 교도소로 이감되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제공“저는 잘못한 일이 없는데 감옥에 있습니다.… 끝까지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백영모 필리핀 선교사) 지난 5월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필리핀 마닐라 안티폴로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백영모(48) 선교사의 육성(肉聲)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15일 “필리핀 경찰서 유치장에 억울하게 갇힌 백 선교사의 구속적부심 및 보석 청원이 법원에서 기...
입력:2018-07-15 08:05:01
“한반도 영구적인 평화 위해 기도하자”
세계감리교협의회(WMC) 박종천 회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에서 열린 WMC 대의원회의 중 한 회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전 세계 감리교 지도자들이 서울에 모여 ‘평화 한반도’를 위해 기도했다. 세계감리교협의회(WMC·회장 박종천 목사)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대의원회의를 개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 각지의 분쟁 종식을 위해 교회가 나서자고 마음을 모았다. 이 내용은 대의원회의에서 발표된 ‘서울 신학 선언’에도 담겼다. 지난 13일 박종천 회장과 질리언 깅스턴 부회장은 선언...
입력:2018-07-15 08:05:01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비움] 비움, 다르게 채운다
  예수는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는 베드로와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셨다. 이때 이들은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랐다. 그물을 버려뒀다는 것은 자신의 직업과 삶을 내려놓았다는 것이다.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단순한 삶’이란 평범한 것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삶이다. 불필요한 소유와 인간관계를 덜어내 참다운 나를 찾는 것이 단순한 삶의 핵심이다. 그래야 내게 가장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알 수 있으며 더 나은, 더 많은 ...
입력:2018-07-13 08:05:01
[그리스도인의 영적 안식 (下)] “농촌에 말씀 뿌리자” 5벤져스 일꾼 떴다
인천 송도주사랑교회는 마라나타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봉사 전도축제를 개최해 농촌 일손돕기와 전도를 병행한다. 올해도 교인 수백 명이 전남 보성에서 봉사와 전도로 값진 휴가를 보낸다. 지난 7일 보성을 찾은 선발대가 동산교회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임은실 김향자 권사, 신재영 집사, 이미경 권사, 이복형 집사.지난해 목포에서 봉사 직후 노방전도를 하고 있는 대원들.2016년 전남 영광 한 농촌 가정서 집수리를 한 뒤 기도하는 모습.초기 청교도들은 쉼에 신앙과 도덕적 기준을 세웠다. 영적 여가가 진정한 쉼이라는 것이다. 이 영적 여가의 때에 ‘그리스도인의 ...
입력:2018-07-13 08:05:01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필리핀 방문시 함정단속 ‘셋업 범죄’ 유의를
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입력:2018-07-12 08:05:01
“한 사람이라도 구원 받으면 보람… 올해 새 영성 집회 준비”
“행복한 전도 세미나를 진행한 지난 6년간 많은 적자가 났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교회 대상으로 사역하면서 돈 벌었다고 하면 장사했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문화선교단체 ‘국민미션’ 대표 김동민(사진) 선교사는 지난 9일 ‘행복한 전도 세미나 비전기도회’ 경과보고 시간에 이렇게 밝혔다. 행복한 전도 세미나는 국민미션이 모든 비용을 감당한다. 강사료 홍보비 등 재정적으로 어렵다. 한국교회 부흥과 작은교회를 응원하기 위해 중대형 교회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가 이렇게 헌신하는 이유는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 덤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력:2018-07-11 08:05:01
효성중앙교회, 인도네시아 바탐섬 소망학교에 어린이도서관 건립
효성중앙교회가 최근 인도네시아 바탐섬 소망학교의 어린이도서관에 기증한 노트북이 진열돼 있다. 효성중앙교회 제공인천 효성중앙교회(정연수 목사)는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인도네시아 바탐섬에 위치한 소망학교에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했다고 9일 밝혔다. 바탐섬은 인도네시아에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공단 지역이다. 전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많은 젊은 부부들이 이주하지만 자녀들을 보낼 학교 시설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파송받은 주성웅 선교사가 2006년 이 지역에 소망학교를 세워 교육 선교를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에선 일상에서 책 읽는 문...
입력:2018-07-09 08:05:01
김정민 금란교회 목사 “선교적 교회로 체질 바꾸자 일상에서도 선교 싹터”
“선교적 교회를 향해 교회 체질을 계속 바꿀 것입니다.” 지난달 29일 전남 영암 호텔현대 목포에서 만난 김정민(45·사진) 금란교회 목사는 ‘선교적 교회’를 향해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 선교적 교회란 교회의 존재 이유가 선교에 있음을 인식하고 신자들의 삶까지 선교적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말한다. 금란교회는 지난해부터 선교적 교회를 표방하고 교회 사역 전반에 변화를 추구해 왔다. 김 목사는 지난달 26∼29일 목회자와 선교사 500여명을 초청해 ‘선교적 교회와 21세기 목회’를 주제로 금란선교콘퍼런스(KMC)를 열었다. 그는 선교적 교회 표방 이후 달라진 교회 분위기를...
입력:2018-07-09 08:05:01
“통일 이후 북한선교, 남북 기독인이 함께해야”
남북 간 화해 기류가 조성되면서 한국교회엔 통일 이후 북한선교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현재 유력하게 꼽히는 방안 중 하나는 ‘탈북민을 통한 선교’ 방식이다. 동향민인 탈북민이 북한 주민의 마음을 제대로 파고들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 회장 김영식(47·사진) 목사는 조금 다른 소리를 냈다. “통일은 남북한 주민이 함께 열어가는 것인 만큼 탈북민뿐 아니라 남한 성도도 북한선교 주역으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북사목은 북한 및 통일선교 활동을 하는 국내외 목회자 모임이다. 김 목사를 9일 서울 ...
입력:2018-07-09 08:05:01
“통일 8부 능선 넘었다… 정상에 오를 준비하자”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제700차 서울목요모임 참석자들이 5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매주 통일기도운동을 펼쳐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쥬빌리·상임공동대표 오정현 목사) 서울목요모임이 700회를 맞았다. 2004년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운동’이란 이름으로 모임을 시작한 지 14년 만이다. 현재 쥬빌리에는 기독교통일학회 미래나눔재단 기아대책 등 통일선교단체만 62곳이 소속돼 있다. 700회를 맞은 쥬빌리 서울목요모임은 5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
입력:2018-07-05 08:05:01
“기독교인이라면 예멘 난민 품어야죠”
박준범 선교사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사무실에서 기독교인들은 제주도에 온 예멘 난민들을 환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룻은 난민이었습니다. 이방 민족 모압 족속이었던 그는 남편을 잃고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이주했고 그곳에 정착해 새 가정을 꾸렸죠. 결국 그는 다윗왕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사무실에서 만난 박준범(55·엠브릿지 대표) 선교사는 “구약에 나오는 룻과 제주에 온 500여명의 예멘 난민들이 다르지 않다”며 힘주어 말했다. 그는 기독교인들이 난민 문제를 이해할 때 ...
입력:2018-07-08 08:05:01
통일소망선교회, 북한선교복음 콘퍼런스 열어…“北 교회 회복될 때까지 매일 한 차례 이상 기도”
북한선교에 힘쓰는 기독인들이 한반도 통일과 한국교회의 거룩함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 통일소망선교회는 지난 3∼5일 서울 영등포구 대길교회(박현식 목사)에서 ‘북한선교복음 콘퍼런스’를 열었다(사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민족이 되게 해달라는 간구가 이어졌다. 통일을 위한 참석자들의 찬양과 기도는 밤이 깊어가는데도 멈출 줄 몰랐다. 선교회 대표 이빌립 목사는 “북한의 많은 지하교회 성도들이 예배의 자유를 얻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참석자들은 북한교회가 회복될 때까지 매일 한 차례 이상 기도하기로 했다. 선교회는 해외에서 탈북민을 복음...
입력:2018-07-08 08:05:01
“국내 이슬람 위기론은 과장… 잘못된 관점 바로 잡아야”
“법무부 통계 연보만 봐도 ‘이슬람 위기론’이 확대 해석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엔 무슬림에 대한 반목과 거절의 정서가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크리스천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슬림을 바라보고 그들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일으키지 않도록 앞장서야 합니다.” 남우석(가명) 선교사는 지난 6일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열린 ‘2018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에서 국내 무슬림에 대한 한국사회와 교회의 잘못된 관점을 지적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14년째 매일 무슬림과 함께 생활하...
입력:2018-07-08 08:05:01
[그리스도인의 영적 안식] “제3세계 비전트립, 진정한 평안·쉼 얻어요”
이은주 우송대 교수(가운데)가 지난해 서아프리카 비전트립에서 부르키나파소 후원 학생들을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컴패션 제공“매년 여름휴가를 반납한다고요? 저한텐 제3세계로 비전트립을 가는 게 휴식이에요. 비전트립에서 오히려 힐링을 받거든요. 컴패션에서 후원받는 어린이를 만나러 갈 때마다 저의 존재 자체가 아이들에게 선물이 되는 거예요. 비전트립을 통해 많은 어린이를 품고 돌아오게 돼요. 생각보다 피곤하지 않아요(웃음).” 2008년부터 여행지 대신 비전트립으로 휴가를 간다는 이은주(48) 우송대 겸임교수의 이야기다. 그는 올해도 특별한 여름휴가...
입력:2018-07-06 08:05:01
고려인 청소년들에게 예수 사랑 전해요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들이 지난 2일 부산 해강중학교에서 홈스테이 가정에 선물할 과자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사회봉사단체인 희망꿈나무아카데미(대회장 이만의 장태평) 회원들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8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 모국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고려인 청소년이 모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특히 교회에 한발 한발 다가가는 모습을 볼 때 그렇게 뿌듯하고 기쁠 수가 없다. 지난달 27일 러시아 고려인 청소년 37명이 방한했다. 현지 한국인 선교사와 고려인협회 추천으로 모국을 찾은 이들은 인천 강화유적지, 서울 외국...
입력:2018-07-06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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