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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입법 촉구 청원’ 국민동의 못얻어 불성립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이 동의자 정원을 채우지 못해 종료됐다.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개인과 시민단체 등은 지난달 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촉구에 관한 청원’을 시작했지만, 1개월간 정원의 25%(2만5123명)밖에 채우지 못해 지난 2일 자동으로 청원이 불성립됐다(사진).반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에 관한 청원’은 시작된 지 14일 만인 지난달 8일 10만명을 채워 법제사법위원회 등 12개 소관위원회에서 심의 중이다. 국민동의청원은 30일간 동의자가 10만명 이상일 때 해당 청원을 소관 상임위에 ...
입력:2020-08-03 08:35:05
“사역자들과 비대면 회의… ‘줌’ 사용해보세요”
김영무 아트그라피 대표가 3일 서울 강남구 더크로스처치에서 열린 ‘줌과 유튜브 실제적 활용 및 온라인 사역을 돕기 위한 세미나’에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줌은 모바일(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보다 참석자 얼굴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컴퓨터로 하는 게 좋아요. ‘새 회의’ 메뉴에서 회의방을 만들어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방에 들어오시려면 ‘회의 참석’ 메뉴에서 알려드린 방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돼요.”영상제작업체 아트그라피 김영무 대표가 3일 서울 강남구 더크로스처치에서 열린 ‘줌과 유튜브 실제적 활용 ...
입력:2020-08-03 08:35:05
예배당 잠기고 축대 무너지고… 교회 할퀸 ‘물폭탄’
충북 제천 공전교회 뒷마당이 2일 내린 집중호우에 쓸려내려온 토사와 잔해로 뒤덮여 있다. 공전교회 제공 예배당이 침수된 충주 영덕감리교회 내부 모습. 영덕감리교회 제공 중부지방에 시간당 30~7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를 입은 교회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하루 300㎜ 가까운 ‘물폭탄’에 시달린 충북 지역은 예배당이 침수되고 둑이 무너져 토사가 교회로 밀려오는 등 피해가 막심하다.충북 충주 산척면 영덕감리교회 조아진(42) 목사는 3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전날 쏟아진 비로 교회 1층이 어른 무릎 높이만큼 잠겼다”고 말했다. 예배당이 침수되면서 주일 예배...
입력:2020-08-03 08:55:02
[신천지의 포교 수법] 性을 미끼로…부도덕한 포교 피해자의 비망록 ③
신천지 측 신도로부터 남녀관계를 이용한 포교를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김민성(가명·68)씨는 2012년 7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신천지를 경험하고 탈퇴한 사람입니다. 신천지 신학원 과정도 수료했습니다. 민성씨는 2013년 11월 16일과 12월 4일 2차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신천지 여성과 사랑에 빠져 신천지에 들어갔다가 탈퇴한 배경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다음은 민성씨가 당시 기자회견에서 진술한 내용을 기초로 정리한 내용입니다.이 글에서 사람들의 이름, 나이는 사적인 내용이라 일괄 가명 처리했습니다. 성관계를 미끼로 한 일부 신천지 신도의 포교행위...
입력:2020-08-02 08:15:01
이만희 ‘만왕의 왕’ 신격화, 터무니없는 ‘천년 왕국’으로 미혹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은 이만희 교주를 ‘만왕의 왕’이라고 추앙한다. 이만희는 2012년 9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에서 내연녀였던 김남희씨와 왕복을 입고 행사장에 나타났다.사이비 이단 교주의 신격화에는 반드시 교주를 ‘왕’이라고 주장하는 교리가 있다. 통일교 교주 문선명, 천부교 교주 박태선 등도 왕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신도들을 미혹했다.신천지 집단의 신도들도 이만희를 ‘만왕의 왕’ ‘만희 왕’으로 부른다. 이만희도 왕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자신을 왕으로 칭송하는 찬송가까지 만들어 부르게 한...
입력:2020-08-02 08:15:01
영상통화로 ‘온(溫)라인 축복 대심방’… 안산 꿈의교회, 비대면으로 1260 가정 참여
“집사님, 잘 보이고 들리세요?” “목사님, 가까이 잘 보입니다.”경기도 안산 꿈의교회(김학중 목사) 목회자들은 지난달 교인들과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통해 이런 대화를 나눴다. 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방문 심방 대신 ‘온(溫)라인 축복 대심방’을 진행했다(사진). 대심방은 각 교구 담당 목사들이 심방을 원하는 교인 가정을 방문해 목회 상담하는 걸 말한다. 일상적 심방보다 규모가 크다. 꿈의교회는 봄·가을 두 차례 대심방을 진행한다.영상·전화통화, 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대심방에는 1260가정이 참여했다. ...
입력:2020-08-02 08:15:01
“제 일이 누군가 살릴 수 있다 생각하니 보람”
페이스북 페이지 ‘크리스찬양’ 운영자인 정준택씨가 지난달 15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카페에서 전 세계 크리스천과 찬양 콘텐츠를 공유하는 기쁨을 설명하고 있다. 신석현 인턴기자오전 7시7분과 저녁 6시7분. 구독자 8만9000여명을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 ‘크리스찬양’이 매일 찬양 동영상과 말씀 콘텐츠를 공유하는 시간이다. 이곳에서 찬양팀 워십, CCM, 플래시몹, 해외교회 찬양 등 전 세계 찬양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로커 윤도현의 ‘멈출 수 없네’와 가수 자두 사모의 ‘십자가 그 사랑’ 찬양 영상 등이 주목을 받았다.지난달 15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
입력:2020-08-02 08:05:01
목회자 아내가 된 인기 가수… “믿음과 감사 배워갑니다”
김현정 사모가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그룹 스페이스A로 활동했을 때의 삶과 신앙을 말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인천의 한 카페에서 남편 김부환 목사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 김현정 사모 제공백화점 신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해 ‘신상녀’로 불리던 여자 연예인과 검소하다 못해 ‘짠돌이’로 불리던 목회자가 만났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만남에는 하나님의 세심한 섭리가 있었다.최근 서울 강남의 한 커피숍에서 김현정(44) 사모를 만났다. 고등학교 졸업 후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본 가수 오디션에 합격한 그는 1999...
입력:2020-08-02 08:05:01
고난받는 종·피해자 코스프레로 결속 다질 듯… 신천지 이만희 교주 구속, 향후 쟁점·전망
신현욱 구리이단상담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신천지·동방번개 대책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이후 신천지 문제’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가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혐의로 구속됐다. 신천지에 초유의 교주 부재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당장 붕괴하기보다는 책임을 외부에 전가하며 내부 결속과 정비에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신천지 탈퇴를 고민 중인 신도들을 적극 설득하고 추가 고발을 통해 신천지의 비위를 더 수사하도록 ...
입력:2020-08-02 08:05:01
“오대양·세월호 사건 배후로 알려진 구원파” 표현 명예훼손 아냐
“오대양 사건 및 세월호 사건의 배후 세력으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유병언 구원파)”라는 표현이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2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제1민사부(부장판사 신종열)는 기독교복음침례회가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인 정동섭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기각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목사는 2015∼2016년 예레미야이단연구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대양 사건 및 세월호 사건의 배후 세력으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은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5000만원의 손해배...
입력:2018-05-14 08:05:01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38) 퀴어행사 반대 발언했다가 체포… 계속되는 역차별
탁동일 인천 빈들의감리교회 목사가 2018년 9월 인천 동인천역 광장에서 열리는 퀴어행사에 항의하다가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고 있다.동성애자는 자신을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지구촌 곳곳에선 소신을 갖고 동성 간 성행위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인권이 오히려 침해당하고 범법자로 몰리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캐나다의 데이비드 린 목사는 2019년 10월 토론토시로부터 팜 맥코넬 시설 내 교회를 철수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게다가 토론토 시내의 어떤 시설도 사용할 수 없다는 통보도 받는다. 시의 차별금지정책에 어긋난 활동을 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입력:2020-07-15 08:15:01
“줌·유튜브를 양육 도구로 언택트 신앙에 예수 깃발 꽂아야”
권순웅 목사(왼쪽)와 라영환 총신대 교수가 13일 서울 총신대에서 열린 포럼 ‘코로나19 이후,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다’에서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교회학교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본부장 권순웅 목사)와 교육개발원은 13일 서울 총신대에서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포럼을 열었다.오전에는 권순웅 목사와 교육개발원장인 라영환 총신대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교회교육의 방향성...
입력:2020-07-13 08:10:01
카페·식당 수많은 모임 중 왜 교회 모임만 벌금내야 하나요?
정부의 ‘교회 정규예배 외 금지 조치’ 발표가 있던 지난 8일 한 목회자의 SNS에 “궁금합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이 올라왔다.유튜브 채널 ‘목동tv’ 운영자이자 일산하나교회 담임인 김동진 목사는 “소모임, 식사제공을 하지 말라는 정부의 규칙을 지키려는 마음을 갖고 생각을 해봤지만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 간다”며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요약하면 ‘교회 소그룹 모임을 가까운 카페에서 하면 벌금을 내야 하는가’와 ‘교회 식당에서 먹지 않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할 경우 벌금을 내야 하는가’였다.김 목사는 13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정부의 조치를 교인들...
입력:2020-07-13 08:10:01
“코로나 지금 상황은 4회말쯤 교회가 사회 회복의 역할해야”
서용석 카이스트 교수가 지난 7일 경기도 화성 GMS선교본부에서 열린 선교전략포럼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변화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화성=신석현 인턴기자“지금은 포스트코로나를 말할 시점이 아니에요. 야구로 치면 9회말이 아니라 4회말쯤 되겠죠.”미래학자인 서용석(51)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지난 7일 경기도 화성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본부에서 열린 선교전략포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이렇게 진단했다. 모태신앙인 서 교수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미래전략연구...
입력:2020-07-13 08:05:01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37) 매일 바쁘다는 남편의 휴대전화 열어보니…
한국에이즈퇴치연맹 등이 2011년에 진행한 에이즈 퇴치 캠페인의 한 장면.수동연세요양병원에 여성 에이즈환자의 진료의뢰가 왔을 때, ‘혹시 성매매 여성이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러나 성매매 여성은 없었고 대부분 남편을 통해 감염됐다.여성 A씨 사례가 대표적이다. A씨는 결혼 후 임신을 해 기쁜 마음으로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았다. 그런데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아기 엄마가 에이즈네요. 알고 계셨어요?” 충격을 받은 A씨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나 지금 산부인과인데. 나보고 에이즈래. 나 어떻게 해.” 남편은 그날로 휴대전화...
입력:2020-07-08 08:10:01
톡톡 튀는 문화사역… ‘GRACE7’ 새 날개 펴다
장동근 목사(왼쪽사진 가운데)와 함께한 아둘람공동체.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합휴양지 2길 33에위치한 GRACE7.교회가 감당해야 할 많은 사명이 있다. 가장 크고 중요한 사명은 땅끝까지 이르러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16년 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오병이어교회는 특이하고도 차별화된 교회의 전형이다. 장동근 목사가 ‘사랑으로 하나 됨을 이루는 교회’라는 비전으로 세운 이 교회는 ‘문화’라는 콘텐츠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미술을 전공한 장 목사는 교회에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조각한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문화사역을 하고 있다.오병...
입력:2020-07-07 02:40:01
크리스천은 넓은 의미에서 선교사… 예수 사랑 전해야
김대영 미국 휄로십교회 목사(가운데)가 지난 1월 교회 예배당에서 열린 신년부흥성회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메릴랜드 저먼 타운에 위치한 교회건물 앞에서 선교적 목회 원리를 소개하는 김대영 목사.미국 메릴랜드 휄로십교회는 워싱턴 북서쪽 고급 주택가인 저먼 타운에 있다. 휄로십교회는 1990년 9월 김원기 목사와 17명의 성도가 메릴랜드 월터 존슨 고등학교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됐다. 96년 현재 교회부지를 구입하고 2001년 헌당 예배를 드렸다. 이후 2000여명이 모이는 미국 동부의 대표적 교회로 성장했다.교회는 2014년 김대영 목사를 압도적 찬성으로 2대 담임목...
입력:2020-07-07 08:10:01
쓰러진 행인, 곁에 선한 사마리안 있었다
심정지로 길거리에 쓰러진 행인이 근처를 지나가던 대학병원 교수의 긴급조치로 목숨을 건졌다.7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선별진료소 당직을 마치고 퇴근 중이던 고신대복음병원 진료부장 신호식(사진) 신장내과 교수는 건너편 길가에 쓰러진 김모(60)씨를 목격했다. 김씨는 개인적인 일로 병원 근처에 왔다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신 교수와 같은 차를 타고 있던 최영식 병원장도 쓰러진 행인의 상태가 위급한 걸 깨닫고 곧바로 차를 돌리게 했다. 신 교수는 김씨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다행히 주변 시민들이 119 신...
입력:2020-07-07 08:10:01
교회 코로나 의심환자 나왔다면 이렇게…
파주 순복음삼마교회가 지난 5일 입구에서 출입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대인소독을 하고 있다. 순복음삼마교회 제공경기도 파주 순복음삼마교회(이일성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예배 인원이 제한될 때에 대비한 사전 대책과 감염 의심환자나 감염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한 대응 매뉴얼을 만들었다.순복음삼마교회가 7일 공개한 ‘코로나19 방역 시스템’ 문건은 크게 6단계 대응 매뉴얼과 비상대책위원회 조직도, 코로나19 방역 프로세스, 비상대책 일지, 협조기관 담당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 중 핵심은 6단계 매뉴얼인데, 총 46개 대응지침...
입력:2020-07-07 08:10:01
“아픈 이들 손잡고 복음 전하고 싶어”
윤광식 예장통합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이북5개노회협의회장(왼쪽)이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앞에서 탈북 대학생 오은혜(가명)씨를 만나 상담하고 있다. 신석현 인턴기자스물일곱 탈북 여대생의 꿈은 당찼다. 간호사가 돼 아픈 이들의 손을 잡고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학비를 모아 외국으로 간호학을 공부하러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보건 전문가로 거듭나 통일 이후 북한의 낙후된 의료 수준을 끌어올리고 싶다고도 했다. 두만강 건너 교회의 도움으로 한국에 올 수 있었던 북한 이탈주민 오은혜(가명·27)씨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
입력:2020-07-07 08:10:01
차별금지법 반대 목소리 만만찮았다
국민의 88.5%가 차별금지법(평등법)에 찬성하고 11.5%만 반대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여론조사와 달리 차별금지법 반대의견이 40%를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나왔다.한국기독문화연구소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이 7일 각각 ‘여론조사 공정’과 ‘더오피니언’에 의뢰해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각각 응답자의 46.0%와 40.8%가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고 답했다.여론조사 공정의 조사에선 연령별로 30대(57.8%) 성별로 남성(52.6%)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비율이 높았다. 더오피니언의 조사에선 50대(43.5%)와 남성(42.8%)에서 반대 의견이 많았다. 차별...
입력:2020-07-07 08:05:01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 성공개최… 민족섬김 선도
충만한교회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 예배 모습.충만한교회 천연공방(위)과 북카페.서울에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를 거쳐 파주시 쪽으로 가다보면 운정신도시를 조금 못 미쳐 아름다운 모습의 교회를 만날 수 있다. 임다윗 목사가 시무하는 충만한교회다. 교회를 보는 이들은 누구나 겉모습에서부터 화사하고 산뜻한 느낌을 받는다. 거기다 교회 이름처럼 뭔지 모를 충만감을 느낀다.하지만 이 교회는 내용 면에서 진정한 충만을 갖추고 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는 “생육하여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창 1:28)는 말씀을 자연스럽게 이뤄가...
입력:2020-07-07 05:15:01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 어떻게 세울 것인가] “교회 됨의 본질 회복 통해 삶의 현장 바꿔나가야”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왼쪽)와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목사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코로나19로 한국교회에 닥친 위기와 과제를 놓고 대담을 마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한국교회도 모이는 예배가 축소되고 비대면 온라인 예배가 대세를 이루는 등 변혁기를 겪고 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목사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코로나19로 한국교회에 닥친 위...
입력:2020-07-06 08:10:17
“새 플랫폼으로 복음의 접촉점 늘리자”
온라인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에 입장한 서현교회 교역자들이 2일 ‘코로나19 사태 속 주일학교 사역’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서현교회 제공지난 3월 교역자가 성경 속 인물로 분장한 채 가정예배 영상을 제작하는 현장. 서현교회 제공주일학교 교역자들이 교사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유튜브 영상. 서현교회 제공“아이들이 교회는 안 와도 스터디 카페, 학원은 갑니다. 그 앞에 찾아가 잠깐이라도 안부 묻고 기도해주면 좋아하더라고요. 의외였던 건 아이의 일상 이야기를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반색하며 좋아하시더란 겁니다. 이전엔 교회 안 다니는 부모는 교회 사역...
입력:2020-07-02 08:05:01
[신천지의 포교 수법] 세 자녀 집에 두고 가출한 뒤 겪은 신천지 실상 ⑥
이지연(가명·40)씨의 간증을 필자가 정리한 글이다.지연씨는 신천지로 갈 때 아무것도 갖고 간 게 없었다. 4개월간 신천지에서 후원받은 돈으로 살았다. 강사가 되고 싶은 청년 중에는 가출한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숙소가 많았다. 강사가 받는 돈은 월 20만~30만원 정도였다. 아이 셋을 두고 가출한 지연씨에게도 지원금 30만원이 나왔다. 지연씨는 지원금이 들어오는 걸 보고 ‘이곳은 이단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는 ‘이단은 교인들의 재산을 착취해 가는데 신천지는 이렇게 지원금도 주지 않는가’라는 생각에서였다. 밥은 교회 식권으로 해결했다. 그러...
입력:2020-07-01 0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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