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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려운 미 교포 돕자”… 한국교회 마음을 모았다
림형천 잠실교회 목사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교회 목양실에서 예장통합 7개 교회가 힘을 모아 미국 내 한인들을 돕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지난 21일 미국 뉴저지 한인동포회관에서 기금을 전달하고 있는 박형은 뉴저지초대교회 목사(왼쪽 두 번째)와 관계자들. 잠실교회 제공한국의 중대형 교회들이 뜻을 모아 미국의 한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일 모이는 예배가 어려운 것은 물론, 학교 상점 식당 등이 폐쇄되고 대중교통 운영도 일부 중단됐다.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등...
입력:2020-05-24 08:05:02
미국 교회 97% 지난달 온라인예배 드렸다
미국 교회의 97%가 지난달 성도들과 온라인예배를 드린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조사 결과(92%)보다 5%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오프라인예배를 진행한 비율은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 2월 99%에서 1개월 만에 7%까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미국의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라이프웨이리서치는 지난달 27~29일 목회자 4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5%가 ‘코로나19 이후 예배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30%는 실시간 중계 없이 설교 영상 콘텐츠를 성도들에게 ...
입력:2020-05-14 08:05:01
“동성애자들, 인본주의 앞세워 기독교 붕괴 때까지 공격할 것”
2018년 9월 인천 중구 동인천역 광장에서 개최된 퀴어행사에서 한 참가자가 옛 소련 깃발을 들고 나왔다. 동성애 운동의 뿌리에는 공산주의 사상이 자리잡고 있다. 국민일보DB박광서 목사미국에서 3년의 의학적 투쟁과 50여년의 법적 투쟁 끝에 2015년 동성애자들은 동성혼 합법화에 성공했다. 그런데도 저들을 가장 불편하게 하는 존재가 있었는데 그게 동성애를 죄로 정죄하는 기독교였다.그래서 성경을 왜곡해 등장한 신학이 퀴어신학이다. 신학적 싸움은 저들이 결코 승리할 수 없는 싸움이다. 이유는 하나님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저들이 의학적 법적 신학적 싸움...
입력:2020-05-04 08:10:01
“마스크 고맙습니다”… 日 한인 선교사교회 앞에 줄지어 선 일본인들
교토 야마시나구 주민들이 지난 28일 이즈미교회 앞에 줄을 서서 교회가 준비한 마스크를 받아가고 있다. 이즈미교회 제공“교회 앞에 200명 넘는 일본인이 줄지어 섰고 한 사람씩 고개를 숙이며 성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일본 사역 12년 만에 처음 보는 광경이었습니다.”이충규 교토 이즈미교회 선교사에게 28일은 잊을 수 없는 하루였다. 이날 오전 9시, 전에 없던 풍경이 교회 앞에 펼쳐졌다. 일본인 주민 50여명이 일정한 거리를 둔 채 줄을 선 것이다. 교회 정문에는 마스크 사진이 인쇄된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오전 10시에 1인당 10장씩 마스크를 드립니다.’ ...
입력:2020-04-30 08:05:01
“고통 가운데 있는 우는 가정과 함께”
서울 중랑구 신내교회에서 28일 열린 제65회 가정주간 연합예배에서 육순종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송지수 인턴기자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정협·회장 임규일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28일 서울 중랑구 신내교회에서 제65회 가정주간 연합예배·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예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영상으로 진행됐다.‘더불어 살아가는 하나님의 가정-우는 가정과 함께’(롬 12:15)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에 가정주간의 의미를 알리고 가정주간을 지켜 달라고 요청하는 의미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공동 ...
입력:2020-04-28 08:05:01
일상을 회복시켜 주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많이 힘듭니다. 학생들은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상에 평온이 사라졌습니다. 낯선 이를 대하는 것은 물론 잘 아는 사람과도 거리를 둬야 합니다.주님 두렵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우리 안에 안개처럼 스며들고 있습니다. 부족하고 연악한 저희들입니다. 이제 주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무엇보다 죄악을 회개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자랑과 교만에 빠져 있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지 못한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이 불안의 풍랑이 잔잔해질 수 있...
입력:2020-04-28 08:05:01
작은 교회에 ‘키다리 아저씨’가 찾아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 목회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1억여원의 월세를 미자립교회에 지원하며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했다. 국가에서 받은 특별재난지원금을 교회에 기부하는 이도 있다.서울 송파구에서 목회하는 A목사는 최근 지역 내 미자립교회 25곳과 다른 지역 미자립교회 21곳 등 46곳에 월세 1억원을 지원했다. 지역 내 교회는 같은 지역에서 목회하며 동네 사정에 밝은 B목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B목사는 지난 6일 익명으로 교회를 돕고 싶다는 A목사의 부...
입력:2020-04-28 08:05:01
예장백석, 징계자 사면복권… 대통합의 길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실행위원들이 27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갖기 전에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예장백석 제공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이 교단 내 갈등을 일으킨 관계자의 사과와 사면복권을 통해 분열 대신 화해와 대통합을 선택했다.예장백석은 27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41회기 징계자와 재판에 불복해 탈퇴한 목회자 모두에게 사면 및 복권 결정을 내렸다. 탈퇴자들이 오는 7월 말까지 총회로 복귀할 경우 조건 없이 수용키로 했다.교단에선 최근까지만 해도 갈등을 일으킨 당사자에게 강력한 징계를 내...
입력:2020-04-28 08:05:01
영·육 간 치유와 회복… 여주에 ‘약속의 땅’ 들어서다
최첨단 사물인터넷 시설과 고급 내장재를 갖춘 친환경 단독주택 조감도. 프로미스랜드에는 3가지 타입의 주택단지가 조성되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주택의 크기, 시설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프로미스랜드 제공프로미스랜드에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종합병원, 요양시설이 들어서고 안정된 소득을 위해 스마트팜도 운영된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첨단 종합병원과 요양시설 내 이미지. 태블릿PC를 활용해 영농시설을 컨트롤하고 있는 모습. 프로미스랜드 제공성경은 나그넷길에 있는 우리에게 마침내 이르러야 할 ‘더 나은 본향’을 제시하고 있다. 일찍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입력:2020-04-27 08:15:01
에큐메니칼 운동 확산·지도력 양성 위해… NCCK “한국교회 아카데미 구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에큐메니칼 운동 확산과 지도력 양성 등을 위해 한국교회 아카데미(가칭)를 구성하기로 했다.NCCK는 27일 “지난 23일로 예정됐던 2차 실행위원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면 형식으로 진행했다”며 “약 73%의 실행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교회 아카데미 구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한국교회 아카데미는 주관 단체를 통해 운영되며 에큐메니칼 화해문화 디아코니아 생태 인문학 등의 주제로 1년 2학기제로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부터 커리큘럼 개발 및 강사 워크숍을 시작으로 교육 대상 모집, 시범 프로...
입력:2020-04-27 08:05:01
동성애자들 최종 목표는 교회 파괴, ‘퀴어 신학’ 앞세워 성경 부인
길원평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이 2018년 9월 천안 백석대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나타날 폐해를 소개하고 있다. 총회 현장에선 동성애를 옹호하는 신학적 기반인 퀴어신학이 이단으로 지정됐다.박광서 목사미국의 동성애자들은 동성혼 합법화를 위해 세 가지 측면의 공세를 강화했다. 의학적 목적은 3년 만에 이뤘고 법적 공세는 50여년의 긴 싸움 끝에 성공했다. 문제는 동성애를 죄라 정죄하는 기독교였다.저들은 종교적 싸움이 간단하지 않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찾아낸 가장 좋은...
입력:2020-04-27 08:05:01
“고통 가운데 있는 북 동포 위해 기도할 때”
북한 김정은(얼굴)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통일 선교 사역자들은 “미확인 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북한 동포에게 초점을 맞춘 중보기도가 더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일부 국내외 언론은 최근 김 위원장이 중태에 빠졌거나 사망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오성훈 주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은 27일 “확인되지 않은 것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해 이목을 집중하려는 시도가 보인다”며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를 확산시키려는 각종 유튜브 영상과 보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북한에 지도자 공백이 발생하면 체제가 바로 붕괴될 것이라...
입력:2020-04-27 08:05:01
교회가 예수님 손·발 되어 이웃 섬길 때 지역사회에 희망 불빛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목사가 지난 22일 인천 부평구 교회 목양실에 걸린 할아버지 주기철 목사의 사진 아래에서 포즈를 취했다. 인천=강민석 선임기자공감소비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의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성도들 모습. 인천=강민석 선임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경제활동 위축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절망과 탄식이 깊다. 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의 사명을 생각할 때 전통시장과 소외 이웃을 우선 돌보는 공감소비운동이 절실하다. 초교파 목회자 기도모임 ‘말씀과 순명’ 안에서도 공감소비운동을 먼저 주창한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
입력:2020-04-27 08:05:01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죽기까지 저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리사 저희 죄를 사해 주시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권세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주님 전 세계가 지금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의료시스템이 붕괴돼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기와 싸워 이길 힘을 주옵소서. 질병에서 건져 주옵시고 코로나19를 멸해 주옵소서. 부디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주님 이제서야 용서를 구합니다. 주신 은혜가 너무 귀함에도 기도에 게을렀습니다. 성경 말씀에 순종치 못했으며 열심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바라옵건데 바른 마음과 올곧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주님의 교회에 몸...
입력:2020-04-27 08:05:01
코로나와 사투 일본 교회 “한국의 사랑 기다린다”
한재국 일본 시즈오카현 시미즈성서교회 목사(오른쪽)가 지난 19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시미즈성서교회 제공일본에서 사역하는 한인 목회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일로에 있는 일본과 일본교회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일본은 26일 210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돼 크루즈선 감염자를 포함, 누적 확진자가 1만4153명에 달한다. 사망자는 12명 늘어 385명이다. 일본 정부는 늑장 대처와 불투명한 행정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었다.재일대한기독교회 총간사 김병호 목사는 27일 국민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일본 정부가 발표하는 코로나19 통계...
입력:2020-04-27 08:05:01
초막절과 같은 수장절, 날짜 달리해 따로 지켜
신천지 피해자들이 지난달 2일 경기도 가평 이만희 교주 기자회견장 근처에서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이 코로나19 검사라도 받게 속히 돌려보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국민일보DB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는 오류가 없다. 성경도 하나님의 계시이기에 오류가 없다. 성경의 무오성은 하나님의 계시라는 것을 입증해 준다. 만약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받았다는 계시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면 절대 오류가 없어야 한다. 계시의 내용에서 오류가 발견되면 하나님이 주신 게 아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거짓말이고 사기다.이만희가 계시를 받...
입력:2020-04-22 08:15:01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 뒤늦게 깨닫고 의료선교사 서약
양승훈 청년(가운데)이 지난해 7월 캐나다 원주민 선교 때 만난 어린이들과 함께했다.30년 가까운 시간을 제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제 생각이 누구보다 옳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캐러비언 매디슨 앤드 헬스 사이언스 의대를 입학해 다니며 사람들 앞에서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음 안에는 교만함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가끔 교회를 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친구 만나러, 혹은 마음의 평안을 느끼려고 갔습니다.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을 보면 ‘다 믿는 ...
입력:2020-04-22 08:10:01
[신천지의 포교 수법] “나는 이렇게 신천지 노예가 됐다”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라고 스스로를 포장한다. 그러나 이는 구호일 뿐이다. 반사회적 범죄집단이라는 비판을 받는 그들의 면면 중 특히 포교 활동은 도저히 한국사회에서 용납될 수 없는 사기 행각 그 자체다.타인의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신천지의 사기 전도 행위에 대해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지난 1월 14일 “헌법에서 보호하는 종교의 자유를 넘어선 것이고 사기 범행의 기망이나 협박행위와도 유사해 이는 우리 사회 공동체 질서 유지를 위한 법 규범과도 배치되는 것이어서 위법성이 있다고 평가된다”고 판결했다.그들의 사기 포교 행각에 대한 두 번...
입력:2020-04-22 08:10:01
간판 바꾼 이단 통일교… 성도들 경계해야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총재 한학자)이 최근 명칭을 ‘하늘부모님 교단’으로 변경했다. 한학자(77) 총재의 후계 구도를 공고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이기성 통일교 한국회장은 지난 5일 홈페이지에 올린 ‘참어머님 특별 메시지’ 영상을 통해 한 총재의 명칭 변경 의중을 전했다. ‘참어머님’은 한 총재를 지칭한다. 이 회장은 “(참어머니는) 아직도 77억이나 되는 인류를 품어야 하는 자리에 있다”면서 “그들을 품을 때까지 더는 통일교나 가정연합이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겠다. ‘하늘부모님 교단’, 영어로는 ‘헤븐리 페...
입력:2020-04-22 08:05:02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코로나 공포, 구약성경 읽기로 극복을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구약성경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인간의 탄원과 하나님의 응답이다. 코로나19 자연재해 전쟁 경제위기 등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하는 시대에 기독교인들은 무엇으로 평안을 찾아야 할까. 미국 뉴욕 킹스칼리지 BG 화이트 교수는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 기고 글에서 “구약성경을 읽는 것으로 두려움과 싸우라”고 요청했다.22일 화이트 교수에 따르면 구약성경은 가인의 살해와 아벨의 죽음, 이집트에서의 압제, 암논의 성폭력과 피해자 다말의 고통, 이스라엘 민족의 바벨론 포로 경험 등을 보여준다. ...
입력:2020-04-22 08:05:02
‘코로나 트라우마’ 겪는 선교사 긴급 치유 나선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은 코로나19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선교사들의 심리 치료를 지원한다. 사진은 대구시 통합심리지원단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의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모습. 연합뉴스유럽에서 사역하는 A선교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를 힘들게 한 건 코로나19 감염 자체가 아니었다. 자신과 접촉한 가족이나 지인들이 혹시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과 죄책감이었다. 남미 국가에 파송된 B선교사는 코로나19로 가족을 잃은 뒤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 때문에 머나먼 ...
입력:2020-04-22 08:05:02
“6·25전쟁 참전 16개국 교회협, 한반도 평화 촉구 성명 준비”
6·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유엔군 참전 16개국 교회협의회가 참여하는 한반도 평화 공동 성명이 추진된다. 사진은 지난 2월 NCCK 실행위에서 2020 한반도 희년 세계교회 기도운동을 선포하는 모습. NCCK 제공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유엔군 참전 16개국 교회협의회를 포괄하는 전쟁 반대 및 한반도 평화 촉구 성명을 준비한다. 종전 선언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자는 WCC와 NCCK의 ‘2020 한반도 희년 기도운동’도 오는 8월 1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NCCK 화해통일위원회 신승민 국장은 22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
입력:2020-04-22 08:05:02
초교파 목회자 ‘나라 위한 기도’ 계속된다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목사가 22일 인천 부평구 교회에서 열린 ‘말씀과 순명’ 기도회에서 찬양을 이끌고 있다. 목회자들은 마스크를 쓴 채 앞뒤 2m 거리를 두고 참석했다. 인천=강민석 선임기자‘나라를 위한 기도 모임-말씀과 순명’이 한국교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처와 공감소비운동의 확산 등을 위해 기도회를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등 교단을 넘어 거룩한 공교회를 꿈꾸며 모인 목회자들은 매주 수요일 새벽기도회를 이어가는 한편 한 달에 한 번씩 1박 2일의 기도원 모임도 추진하기로 했다.말씀과순명은 22일 오전 7시 ...
입력:2020-04-22 08:05:02
우리의 눈물을 씻어주소서
우리의 눈물을 씻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눈물과 고통 속에 있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큰 탄식과 비명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오 주여 어찌하오리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속히 구원해 주옵소서.예배공동체로 모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길 소망하면서도 쉽게 모일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받아주옵소서. 그동안 우리들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참된 예배를 드렸었는지, 감격없이 그저 습관으로 예배를 드려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각자 삶의 자리에서 처절히 회...
입력:2020-04-22 08:05:02
“코로나19로 교회학교 운영 더 막막… 다음세대 중심 목회로의 대전환 시급”
경기도 용인 남서울비전교회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2018년 5월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다세본 제공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뜩이나 어려웠던 교회학교 운영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다세본·대표회장 최승일 목사)는 코로나19가 교회학교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며 교회가 ‘다음세대 중심 목회’로의 대전환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다세본 사무총장 박연훈 목사는 21일 국민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이후 교회학교가 나아갈 방향을 제안했다.박 사무총장은 “교회의 기능 중 성도의 교제를 뜻하는 코이노...
입력:2020-04-21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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