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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국 정저우에 대홍수… 떠내려가는 자동차들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21일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며 홍수가 발생해 수십 대의 자동차가 물에 휩쓸려 내려가고 있다. 전날 폭우로 순식간에 지하철 역사가 잠기면서 탑승객 12명이 익사하는 등 정저우에선 지금까지 최소 25명이 숨지고 20만명이 대피했다. 트위터 캡처
입력:2021-07-21 07:50:01
BTS 뒤에 BTS… 퍼미션 투 댄스, 7주 정상 ‘버터’ 이어 빌보드 1위
‘2020 도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20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앨범을 홍보하는 차량이 일본 도쿄의 시부야 스크럼블 교차로를 지나가고 있다. 도쿄=김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빌보드 정상에 오르며 7주 연속 1위를 지키던 ‘버터’의 자리를 넘겨받았다.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BTS가 이 곡으로 다섯 번째 ‘핫 100’ 1위 곡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대중음악 최초 ‘핫 100’ 정상을 차지한 지 10개월여 만이다.BTS의 곡이 ‘핫 100’ 1위에 오른 건 통산 13번째다. 앞서 ‘다이너마이트’가 3회, ...
입력:2021-07-20 12:10:01
[포토] 백악관 앞 “백신 지재권 면제하라” 시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13일(현지시간) 활동가들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사진을 붙인 현수막을 공중에 띄우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식재산권 면제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지재권 보호는 혁신의 원천’이라며 백신 지재권 면제에 반대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15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미·독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PA연합뉴스
입력:2021-07-14 06:15:01
[권지혜 특파원의 여기는 베이징] 대륙 ‘애국 청년’ 자극한 홍콩경찰 습격 사건… 불매운동까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었던 7월 1일 홍콩 번화가 코즈웨이베이에서 홍콩 경찰에 흉기를 휘두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성을 추모하려던 한 여성이 2일 그 장소에서 경찰에 붙잡히자 길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중국 동부 안후이성 허페이시에는 ‘옌차오로’라는 길이 있다. 중국 공산당 창당 멤버인 천두슈의 장남 천옌녠과 차남 천차오녠의 이름을 딴 거리다. 이곳에 4일 중국 젊은이들이 놓고 간 꽃다발과 편지, 선물이 수북하게 쌓였다. 공산당 상징인 빨간 천을 목에 두르고 도로 표지판을 향해 경례하는 이들도 있었다.천 형제는 1926년 장제스가 주...
입력:2021-07-04 12:10:01
바이러스 독립한다던 美, 되레 독립기념일 델타 확산 우려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초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에 코로나19에서 독립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최근 미국에선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을 계기로 전염력이 강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에 코로나19에서 독립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정반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3일(현지시간) 미국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전날 ...
입력:2021-07-04 12:05:01
시진핑 “中 괴롭히면 머리 깨져 피 흘릴 것”… 외세에 경고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인 1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관중이 오성홍기와 공산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화민족의 우월성을 강조했고, 미국 등 서방 국가들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시 주석은 “외국 세력이 우리를 괴롭히거나 압박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누가 이런 망상을 하면 14억 중국 인민들의 피와 살로 만든 강철 만리장성 앞에서 머리가 깨져 피가 흐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AP연합뉴스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인 1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관중이 중국 국...
입력:2021-07-01 12:05:01
코로나 공포·여성비하 논란… 도쿄올림픽 자원봉사 1만명 ‘포기’
한 시민이 3일 일본 도쿄 신바시역 앞에 세워진 도쿄올림픽 개막 카운트다운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등을 우려해 자원봉사자 1만명이 등록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P연합뉴스도쿄올림픽 개최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려 1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직 조직위원장의 ‘여성 비하’ 발언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지속되면서 자원봉사 등록 취소 행렬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일본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은 “무토 도시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지금까지 사퇴한 대회 자...
입력:2021-06-03 12:10:02
[김동석의 지금 미국은] 한인 위안부 운동, 바이든 움직인 아르메니아계에게 배워라
아르메니아 집단학살 추모일이었던 지난 4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터키대사관 앞에서 열린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과 어린이가 ‘고마워요 바이든 대통령’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터키의 전신인 오스만제국의 아르메니아인 학살을 ‘집단학살(genocide)’로 인정했다. AFP연합뉴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르메니아 집단학살 추모일인 지난달 24일 성명에서 “우리는 오스만제국(지금의 터키) 시대에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로 숨진 모든 이의 삶을 기억한다”며 “미국 국민은 106년 전 오늘 시작된 집단학살로 목숨을 잃은 150...
입력:2021-05-16 12:05:01
[권지혜 특파원의 여기는 베이징] WHO, 시노팜 긴급사용 승인… 中 “백신외교 대승” 떠들썩
스리랑카 콜롬보 지역의 한 보건소에서 8일(현지시간) 한 의료진이 중국 시노팜 백신 첫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스리랑카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시노팜 백신을 긴급사용 승인한 직후 대국민 접종을 시작했다. EPA연합뉴스중국은 지금 안팎에서 들려오는 백신 호재에 한껏 들뜬 분위기다. 우선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그간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한 중국의 물량 공세는 글로벌 백신 공유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미국발 백신 특허 면제 논의가 꼬이고 있는 사이 중국은 메신저리보핵...
입력:2021-05-09 12:05:01
[하윤해 특파원의 여기는 워싱턴] 바이든 대북 정책 ‘제3의 길’… 한반도 시계 다시 움직인다
조 바이든(사진 왼쪽) 미국 행정부가 새로운 대북정책을 마무리했다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지 101일째 되는 날 과거 미국 정부가 펼쳤던 대북정책에 대한 검토를 완료하고, 새 대북정책을 완성했다는 사실을 알린 것이다.특히 오는 21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이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는 1일 전망했다. WP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등으로부터 새로운 대북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새 ...
입력:2021-05-02 12:10:01
‘아폴로 11호’ 주역 콜린스 별세… 달 밟지 못해 ‘잊힌 우주인’
인류의 첫 달 착륙 위업을 이룬 아폴로 11호 우주인 마이클 콜린스(사진)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은 콜린스 가족이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콜린스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콜린스는 1969년 7월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에 탑승한 인물이다. 당시 선장 닐 암스트롱과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사령선 조종사 콜린스가 탑승했다.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표면에 첫발을 내디뎠고, 콜린스는 달 궤도를 선회하며 이들의 달 착륙 임무를 도왔다. 셋은 모두 동갑이었다.콜린스는 역사적인 임무에 동참했지만 ...
입력:2021-04-29 12:10:01
중국 최고 청년 부호는 틱톡 만든 ‘38세 장이밍’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소유한 바이트댄스의 창업자 장이밍이 2018년 11월 중국 지장성에서 열린 제5회 월드 인터넷 콘퍼런스에 참석한 모습. 3년 연속 중국 청년 부호 1위에 오른 그의 재산은 한화로 약 60조원으로 추산된다. AP연합뉴스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소유한 바이트댄스의 창업자 장이밍(張一鳴)이 3년 연속 중국 청년 부호 1위에 올랐다. 1983년생으로 올해 38살인 장이밍의 재산은 3500억위안(약 60조원)으로 추산된다.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의 중국판 포춘차이나가 매년 선정하는 40세 미만 부호 40명 ...
입력:2021-04-29 12:05:02
일자리 창출에 사활 건 바이든 “미국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28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뒤로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앉아서 박수를 치고 있다. 부통령과 하원의장 자리가 배치되는 미 대통령 연단 뒤 두 자리를 모두 여성이 채운 것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바이든 대통령도 “‘마담’ 하원의장 그리고 ‘마담’ 부통령. 이 연단에서 어떤 대통령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가 됐습니다”라면서 역사적 순간을 기렸다. 로이터연합뉴스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 ...
입력:2021-04-29 12:05:02
워싱턴에서 ‘Korea’가 사라졌다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28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뒤로 카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앉아서 박수를 치고 있다. 부통령과 하원의장 자리가 배치되는 미 대통령 연단 뒤 두 자리를 모두 여성이 채운 것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바이든 대통령도 “‘마담’ 하원의장 그리고 ‘마담’ 부통령. 이 연단에서 어떤 대통령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가 됐습니다”라면서 역사적 순간을 기렸다. 로이터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월2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
입력:2021-04-29 12:05:02
“마스크 벗어도 돼” “여름휴가 오세요”… ‘코렉시트’ 서두는 미·유럽
한 남성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조깅을 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대규모 인파가 있지 않은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지침을 새로 발표했다. AFP연합뉴스한 스페인 시민이 지난 26일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축제로 인파가 가득 찼던 사진을 펼쳐 들어보이고 있다. 스페인 정부는 다음달부터 백신여권을 도입해 6월부터는 완전접종을 마쳤거나 음성판정을 받은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AP연합뉴스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미국과 ...
입력:2021-04-28 12:10:01
CNN “한·일, 상황 지켜보다 접종 늦었다”
지난 4월 12일(현지시간) 영국 정부의 봉쇄 완화 조치에 따라 영업을 재개한 야외 술집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AP뉴시스코로나19 방역 선진국이었던 한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백신 접종 국면에서 시간을 끌다 뒤처지고 방역 후진국이었던 미국, 영국이 백신 ‘올인’ 전략으로 위기에 대응해 앞서 나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 CNN 등은 17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과 미국·영국 간 수십배에 이르는 백신 접종률 격차는 코로나19 초기 방역 성과의 차이가 백신 확보 노력에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보도했다.방역 단계에서 극심한 피해...
입력:2021-04-18 12:10:01
中 “케리 방중, 미국의 日원전수 편들기로 빛바래” 평가절하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를 태운 버스가 지난 14일 저녁 상하이 스테이트 게스트 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케리 특사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중국을 방문한 첫 고위급 당국자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지만 미·중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로이터연합뉴스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미·중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관영 매체는 케리 특사 방중 의미를 기후변화 대응 협력으로 한정하면서 그마저도 미국의 일본 편들기로 빛이 바랬다고 평가했다.리하이둥 중국 외교학원 교수는 15일 ...
입력:2021-04-15 12:10:02
성화봉송 끊기고 시범경기 취소… 코로나에 발목 잡힌 도쿄올림픽
AP연합뉴스일본 도쿄올림픽 개막이 14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확산 탓에 준비 작업이 지체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탓에 시범경기 일정이 연기되고 도로 성화봉송이 중단되는 등 악재도 끊이지 않는다. 도쿄올림픽 개최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시발점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여전하다.존 코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림픽은 반드시 개최될 것”이라며 “일반 시민과 선수 등 참가자 전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대책이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츠 위원장은 “가능한 한 가장 안전한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
입력:2021-04-14 12:10:01
73세 찰스, 불화한 부친 보내며 “디어 파파” 애도
필립공(오른쪽)과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2012년 6월 21일 여성의 날에 아스콧에 있는 왕실 경마장에 도착해 시민들을 바라보고 있다. EPA연합뉴스사진은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남 찰스 왕세자. 찰스 왕세자는 10일(현지시간) 아버지 필립공을 ‘마이 디어 파파’라 부르며 애도했다. EPA연합뉴스영국 찰스 왕세자(73)와 최근 99세를 일기로 별세한 아버지 필립공(에든버러 공작)은 생전에 관계가 좋지 못했다. 필립공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시칠리섬 상륙작전, 영국군 구조 작전을 수행할 정도로 남성적 기질이 강하다. 영국 언론이 그를 설명할 때 ‘책임감...
입력:2021-04-11 12:10:01
경찰이 봐줬나… 우즈 전복사고 현장에 빈 약병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사진)의 차량 전복 사고 당시 경찰이 현장에서 빈 약병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우즈는 사고 직후 자신이 플로리다주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음주 및 약물 복용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경찰이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이 담긴 22쪽 분량의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가방 앞주머니에서 빈 플라스틱 약병을 발견했다. 약병엔 라벨이 부착돼 있지 않았고, ...
입력:2021-04-11 12:10:01
[권지혜 특파원의 여기는 베이징] 케리 美 기후특사 주내 방중 때맞춰… ‘핑퐁외교’ 띄우는 中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가 9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압둘 모멘 방글라데시 외무장관과의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PA연합뉴스50년 전 미·중 수교의 물꼬를 튼 ‘핑퐁외교’를 기념하는 행사가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6·25 한국전쟁 이후 적대 관계였던 미국과 중국이 탁구를 매개로 교류를 시작해 1979년 수교에 이르게 된 과정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71년 4월 10일은 미국 탁구 선수단이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처음 중국 땅을 밟은 날이다. 중국 관영 매체는 핑퐁외교의 의미를 강조하는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분위기를 띄...
입력:2021-04-11 12:10:01
바이든 “LG-SK 합의는 美 노동자·자동차 산업의 승리”
조 바이든(아래 사진) 미국 대통령은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분쟁 합의에 즉각 환영 입장을 내놨다. 미래 핵심산업인 전기차와 배터리를 미국에서 생산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지켰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지식재산권을 보호했고 기후변화에 도움이 된다는 이미지도 쌓을 수 있게 됐다.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번 합의는 미국 노동자와 미국 자동차 산업의 승리”라며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를 미국 전역에서 미국 노동자의 손으로 생산하는 건 미국을 더 나은 방향으로 재건하겠다는 내 계획의 핵...
입력:2021-04-11 12:05:01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 원인은 140㎞ 과속과 운전 미숙”
AFP연합뉴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사진)의 차량 전복 사고는 과속 주행과 운전 미숙으로 인한 것이었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결론 내렸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음주 및 약물 복용 의혹은 무혐의로 드러났다.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의 보안관 앨릭스 비어누에버는 이날 우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복 사고의 주요 원인이 과속과 커브길 주행 실패 탓이라고 발표했다.당국은 우즈의 SUV가 사고 당시 최대 시속 87마일(약 140㎞)까지 속도를 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의 제한 속도는 45마일(약 72㎞)로, 우즈는 최고 속도의 2배로 차량...
입력:2021-04-08 12:10:02
美, 백신 접종 하루 400만 넘었는데… 여전한 ‘4차 대유행’ 공포
연합뉴스TV 제공미국의 하루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가 처음으로 400만회를 넘어섰지만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한 공포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4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를 인용해 전날 하루 동안 400만명이 넘는 미국인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갱신한 것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접종 횟수도 처음으로 300만회를 돌파했다.CDC에 따르면 이날까지 한 번이라도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은 1억620...
입력:2021-04-05 12:10:01
미국 한인 편의점서 흑인이 쇠막대기 난동
AP연합뉴스미국에서 한인을 겨냥한 혐오 범죄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한인 편의점에서 쇠막대기 난동이 벌어졌고, 한국계 부부를 폭행한 10대가 기소됐다.4일(현지시간) ‘샬럿 옵서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성열문 캐롤라이나한인연합회 이사장이 운영하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편의점에서 흑인 남성 하비어 라쉬 우디 실라스(24)가 도로 표지판 기둥으로 보이는 쇠막대기를 들고 들어와 난동을 부렸다.이 남성은 선반을 넘어뜨리고 냉장고, 테이블 등 기물을 부쉈다. 막대기를 휘두르며 성 이사장 부부를 향해 “중국인 XX들아, 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
입력:2021-04-04 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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