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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올해도 北 재정지원 금지
워싱턴 국회의사당. [AP] 미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에 대한 재정 지원을 금지했다. 다만 예외적으로 인권 관련 분야에 한해 미국의 예산을 쓸 수 있도록 했다. 미국은 또 북한과 군사적으로 협력한 국가들에 대한 원조도 끊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유화 무드 속에서도 미국의 북한 압박은 계속되는 상황이다. 미국의 대북 재정지원 금지로 인해 한국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미국의소리 방송(VOA)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해 발효한 ‘2019 회계연도 예산지출법’에 북한관련 항목은 인권 증진 활동에 국...
입력:2019-02-19 12:05:01
장벽 예산 돌력막기 급제동… 미 민주당 잠룡들, 트럼프와 전면전
미국 민주당 대권 잠룡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제동을 걸었다. 2020년 대선을 앞둔 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반(反)이민 정책을 전면 거부하며 본격적인 기선제압에 나선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비상사태 선언이 대선 캠페인을 사실상 앞당겼다는 평가도 나온다.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들은 재난구호 예산을 국경장벽 건설 자금에 전용하지 못하도록 막는 내용의 재난구호기금보호법(Protecting Disaster Relief Funds Act)을 공동 발의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
입력:2019-02-18 12:05:01
김정은·트럼프,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서 만찬·공연관람?
  김창선(왼쪽 사진 가운데)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숙소로 거론되는 소피텔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을 방문한 뒤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의 경호 책임자인 김철규(오른쪽 사진 가운데) 호위사령부 부사령관이 숙소인 정부 게스트하우스(영빈관)를 나서고 있다. 김 부사령관은 김 위원장의 또 다른 숙소 후보인 멜리아 호텔을 이틀 연속 방문했다. 뉴시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 분야에서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북한 팀과 대니얼 월시 백악관 부비서실장의 미국팀은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
입력:2019-02-18 03:40:01
1919년 4월 14~16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한독립’을 선언하다
1919년 4월 16일 제1차 한인회의를 마친 참가자들이 필라델피아 시가행진을 마치고 미국 독립기념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왼쪽 검은 모자를 쓰고 태극기를 든 여성 오른쪽에 서 있는 사람이 서재필 박사다. 서재필기념재단 제공필라델피아 인근에 있는 서재필기념관 내부 모습. 기념관은 서재필 박사가 말년까지 살던 2층 집을 개조해 만들었다. 필라델피아=하윤해 특파원1919년 4월 제1차 한인회의가 열렸던 필라델피아의 리틀극장(현 플레이 앤드 플레이어스 극장) 정문 옆에 쓰인 한글 기념표지판. 필라델피아=하윤해 특파원리틀 극장 외관. 여전히 연극과 뮤지컬 등이 ...
입력:2019-02-18 05:40:01
反화웨이 동맹 금가나… 英 이탈 조짐
사진=AP뉴시스영국 정부가 중국 화웨이의 통신장비를 사용할 때 우려되는 보안 위험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5세대(G) 통신망 구축에서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지 말라고 세계 각국에 촉구해온 미국과 다른 입장이어서 서방의 ‘반중국’ 공조에 균열이 생길지 주목된다.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는 차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에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영국이 화웨이 장비의 안보 위험 완화를 확신한다면 다른 나라...
입력:2019-02-18 03:20:01
[포토] ‘불꽃’ 튀는 美 카레이싱, 출전 차량 수십대 연쇄 충돌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17일(현지시간) 열린 나스카 데이토나 500레이스에서 스포츠카 여러 대가 연쇄 추돌해 곳곳에서 불꽃이 튀고 있다. 이 사고는 레이스 시작 직후 차량 한 대가 펜스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운전자 중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경주가 30분간 중단됐다. 이날 대회 우승자는 사고를 피한 데니 햄린이 차지했다. 나스카는 F1, 카트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힌다. AP뉴시스
입력:2019-02-18 03:15:01
김창선, 메트로폴 호텔 연이틀 찾아 김정은 숙소 유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기간 묵을 숙소가 하노이의 5성급 호텔 3곳으로 좁혀졌다. 미국 의전팀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 후보지를 점검했다.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은 16일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하자마자 5성급 호텔인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과 멜리아 호텔, 인터컨티넨털 웨스트레이크 호텔을 잇달아 방문했다. 김 부장은 특히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을 16, 17일 이틀 연속 찾았다. 김 부장 일행은 호텔 시설을 점검하고 호텔 관계자들에게 시설물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김 부장이 방문한 호텔 3곳 중 한 곳이 김 위원장의 숙소가 ...
입력:2019-02-17 03:00:01
트럼프 “아베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나를 추천”
사진=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국가비상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하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노벨위원회에 자신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해준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견에서 “사실 이것을 말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베 총리가 나에게 가장 멋진 편지 사본을 줬다. 그가 노벨상을 주는 사람들에게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베 총리는 ‘내가 일본을 대표해서 당신을 노벨상 후보로 정중히 추천했다. 노벨평화상을 당신에게 줘야 한다고 노벨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말했다”며 “나는 감사하다고 했다. 다른 ...
입력:2019-02-17 03:05:01
펜스 “화웨이 거부해야” 양제츠 “승자독식 버려야”
마이크 펜스(오른쪽) 미국 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에서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위 사진). 앙겔라 메르켈(왼쪽) 독일 총리가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신화뉴시스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독일에서 열린 뮌헨 안보회의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과 거친 설전을 벌였다. 펜스 부통령이 ‘중국 화웨이 장비의 안보 위협’을 재차 강조하자 양 국무위원은 “승자독식이라는 구태의연한 사고를 버려야 한다”고 맞섰다. 메르켈 총리는 발트해...
입력:2019-02-17 03:05:01
‘재선 승부수’ 국경장벽 위해…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국가비상사태 선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결국 국가비상사태(National Emergency)를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층을 결집시킬 수 있는 반(反)이민 정책으로 2020년 재선 승부수를 걸었다. 장벽 건설에 반대하는 민주당은 국가비상사태 선포 관련 청문회와 소송전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국경을 전혀 통제 못하고 있고, 남쪽 국경은 국가안보 위기에 직면했다”며...
입력:2019-02-17 03:05:01
“아듀, 오퍼튜니티 수고했어” 15년 만에 화성서 잠들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화성 탐사 프로젝트 담당자가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제트추진연구소에서 열린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의 임무 종료 기자회견에서 탐사선 모형을 가리키고 있다. 높이 150㎝, 무게 185㎏의 오퍼튜니티는 6개의 바퀴로 최대 32도에 달하는 가파른 경사를 타넘으며 15년간 화성 표면을 탐사했다. AP뉴시스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12일 밤(현지시간)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Opportunity)’와 교신을 시도했다. 이미 1000차례 넘게 신호를 보냈지만 답신을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오퍼튜니티는 이날 마지막 교신에도 끝내 응답하지 ...
입력:2019-02-14 12:05:01
[포토] 아이티 반정부 시위 격화… 4명 사망
아이티 반정부 시위대가 12일(현지시간) 수도 포르토프랭스 거리에서 경찰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의 시신을 끌고 다니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이티에선 지난 7일부터 정부 고위관리들의 부정부패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이 과정에서 최소 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남부 해안도시 아퀸의 교도소에서는 시위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재소자 78명이 집단 탈옥했다. AP뉴시스
입력:2019-02-13 03:55:01
[포토] 과이도 “23일부터 구호물품 반입”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을 자처하고 있는 후안 과이도(양복 입은 사람) 국회의장이 12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과이도 의장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외국 구호물자 반입 거부에 맞서 “23일부터 인도적 원조를 받아들이겠다”고 해 양측의 충돌을 예고했다. AP뉴시스
입력:2019-02-13 03:55:01
트럼프 “5억 달러” 대 787억원, 7배 비밀은 압박용이거나 치적 뻥튀기?
사진=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액수를 두고 갑자기 딴소리를 내놨다. 한·미 양국은 올해 한국 측 부담 액수를 지난해보다 787억원 인상한 1조389억원으로 합의하고 가서명까지 마쳤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 이틀 만인 12일(현지시간) 당초 합의한 인상 폭보다 무려 7배나 많은 5억 달러(5607억원)를 한국이 더 지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열릴 내년도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앞두고 우리 정부를 압박한 것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알다시피 우리는 한국을 지켜주...
입력:2019-02-13 03:40:01
경제영토 확장 나선 중국에 전방위 봉쇄작전 펼치는 미국
사진=AP뉴시스11일(현지시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피터 시야르토 헝가리 외교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중국의 통신장비제조업체 화웨이 설비를 설치하는 국가들과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AP뉴시스미국이 중국의 경제영토 확장을 막기 위해 전방위 봉쇄작전을 펼치고 있다. 중국이 미국 우방인 이스라엘의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자 미국 백악관까지 나서 제동을 걸고 나섰다. 북극권 그린란드가 신공항 건설에 중국 자본을 끌어들이려 하자 덴마크를 동원해 무산시켰...
입력:2019-02-12 12:05:01
[포토] 하와이 기상 이변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폴리폴리 주립공원의 산 중턱에 10일(현지시간) 눈이 쌓여 있다. 폴리폴리 주립공원은 해발 1900m 지점에 위치한 지역으로, 하와이 역사상 가장 낮은 해발고도에서 눈이 관측된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난 주말 미국에서는 북서부 워싱턴주와 하와이주 등지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강타해 강풍이 불고 폭설이 내리는 이상 기상 현상이 나타났다. AP뉴시스
입력:2019-02-12 03:35:02
아베 “일본海 유일한 호칭… 바꿀 필요 없다”
사진=AP뉴시스한국 정부와 마찰을 빚을 때마다 불편한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사진) 일본 총리가 12일 다시 한번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동해(East Sea)’ 대신 ‘일본해(Japan Sea)’ 단독 표기를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왕의 사과를 요구한 문희상 국회의장의 발언도 트집 잡았다. 아베 총리는 이날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해 “일본해는 국제사회에서 확립된 유일한 호칭으로 이를 변경할 필요성이나 근거는 없다”며 “이를 국제기관과 국제사회에 계속해서 단호하게 주장해 올바른 이해와 일본에 대한...
입력:2019-02-12 03:35:02
감원 한파에 우는 中… 취업 보너스에 웃는 美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 상황이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감원 한파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반면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의 호황을 구가하는 미국 기업들은 거액의 채용보너스까지 제시하며 인력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세계경제는 미국발 무역갈등뿐 아니라 곳곳에 뇌관이 도사리고 있어 언제든 ‘경제적 폭풍’에 휩싸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미·중 무역전쟁 등의 여파로 중국 기업들이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서면서 산업계에 감원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감원 바람은 지난해 상...
입력:2019-02-11 12:10:01
美 국경장벽 협상 난항… 셧다운 재발 우려
역대 최장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을 촉발했던 멕시코 국경장벽 협상이 마감시한을 앞두고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장벽 건설 예산 외에 불법 이민자 구금 정책에서도 대립각을 세우면서 셧다운 사태 재발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연방 상·하원의원 17명으로 구성된 양원 협의회는 지난 주말 국경장벽 예산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5일간 지속된 셧다운 사태를 봉합하기 위해 정한 협상 시한은 오는 15일이다. 미 의회는 상·하원 표결 절차를 고려해 11일...
입력:2019-02-11 03:10:01
美 벌써 2020 대선 모드… 워런 출사표 vs 트럼프 유세 돌입
엘리자베스 워런 연방 상원의원이 9일 매사추세츠주 로런스의 한 공장 앞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성조기를 든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AP 미국 정계가 일찌감치 2020년 대선 준비 모드에 들어갔다. ‘트럼프 저격수’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은 9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텍사스주 국경도시에서 올해 첫 선거 유세를 벌이며 재선 캠페인에 돌입한다. 워런 의원은 보스턴 북부 로런스에서 “모두를 위한 미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대선 행...
입력:2019-02-10 12:05:02
트럼프 신년연설 ‘여성들의 성토장’ 될 듯
2월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은 여성들의 성토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성 연방 상·하원 의원들은 단체로 흰옷을 입고 국정연설에 참석해 성평등 문제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민주당 여성의원 모임(DWWG)의 회장 로이스 프랭클 하원의원은 여성의원들에게 하원회의장에서 열리는 국정연설에 흰색 의상을 입고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CNN방송이 30일 보도했다. 흰색은 20세기 초 영국에서 최초로 여성참정권 운동을 한 여성 운동가들인 ‘서프러제트’를 상징한다. 프랭클 의원은 “‘서프러제트 화이트(suffragette white)’를 입는 것은 미 ...
입력:2019-01-31 12:05:01
[포토] 무역협상 테이블에 앉은 美·中… 지적재산권 등 핵심 의제 난항
로버트 라이트하이저(오른쪽)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류허(왼쪽) 중국 상무 부총리가 30일(현지시간) 백악관 아이젠하워빌딩에서 미·중 장관급 무역협상을 하고 있다. 협상은 30~31일 이틀간 열린다. 두 사람이 이끄는 양국 협상단은 첫날 중국의 기술이전 강요 금지 등 핵심 의제를 놓고 협상했으나 의견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31일 트위터에 “내가 조만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합의를 보기 전까지는 최종 결론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P뉴시스
입력:2019-01-31 03:30:01
쿠바 주재 加대사관 직원들도 이상증세… 음파 테러탓?
쿠바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들을 괴롭혔던 정체불명의 음파와 이상증세가 캐나다 대사관에서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상증세의 원인을 놓고 쿠바 정부의 음파 공격설부터 귀뚜라미 울음소리 때문이라는 설까지 온갖 추측이 무성하다. 캐나다 외교부는 30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 소재 대사관 직원 한 명이 지난달부터 메스꺼움과 현기증, 집중력 저하 증상을 호소했다며 직원 수를 16명에서 8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쿠바 주재 캐나다 대사관에서는 2017년 10월 이후 총 14명이 같은 증상을 호소해왔다. 캐나다 정부는 그동안 문제 해결을 위해 쿠바 정부와 협조했지만, 지난해 1...
입력:2019-01-31 03:30:01
트럼프 “북한 비핵화 호기… 김정은 만나기 고대한다”
지나 해스펠(가운데)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29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해스펠 국장 외에 크리스토퍼 레이(왼쪽) 연방수사국(FBI) 국장, 댄 코츠(오른쪽) 국가정보국(DNI) 국장, 로버트 애슐리 국방정보국(DIA) 국장, 폴 나카소네 국가안보국(NSA) 국장 등 미국 정보기관 수장들이 총출동했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오전(현지시간) “미국과 북한 관계는 전례 없이 최고”라며 “북한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
입력:2019-01-30 12:05:02
세계 최대 경제 블록 日·EU EPA 내일 발효
2018년 7월 17일 경제동반자협정(EPA)을 맺은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와 유럽연합의 장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왼쪽) 및 도날트 투스크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흡족한 표정으로 서로 다독이며 자리를 뜨고 있다. AP뉴시스일본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일·EU 경제동반자협정(EPA)이 2월 1일 0시에 발효된다. 이로써 국제무역의 40%, 세계 국내총생산(GDP) 총액의 30%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권이 출범하게 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과 경쟁하는 한국은 대(對)EU 수출에서 적잖은 타격이 불가피하다. 일·EU EPA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입력:2019-01-30 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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