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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맹신 ‘종교중독’에 빠지지 않으려면…
조믿음 바른미디어 대표가 11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에서 열린 ‘교회 중독 사역 세미나’에서 종교중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 안에서 중독 문제는 여전히 생소하다. 중독에 빠진 성도를 ‘거룩하지 못하다’며 멀리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교계의 중독 문제 전문가들은 11일 서울 용산구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에서 열린 ‘교회 중독사역 세미나’에서 한국교회가 중독 문제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목회자와 청년 사역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독 문제를 해결하기 어...
입력:2019-02-11 08:05:01
수의, 삼베옷 대신 평소 아끼던 예쁜 옷 어때요
  송길원 하이패밀리 공동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29일 서울 중구 퇴계로 고후나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독교 상례 대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장례식의 ‘삼베 수의’ ‘유족 완장’ ‘국화 헌화’ 등이 일제의 잔재라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 김향숙)가 일제 관습 탈피를 넘어 ‘천국 소망’을 제시하는 기독교 장례문화 운동을 시작했다. 하이패밀리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퇴계로 고후나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독교 상례 대안을 제시했다. 송길...
입력:2019-01-31 08:05:01
한지붕 청춘들 모여 기도로 일과를 마치다
김홍일 대한성공회 신부(사진 맨 위)가 30일 밤 서울 서대문구의 청년주거공동체 숨과쉼에서 청년들과 함께 기도서를 읽고 있다.   이튿날 아침 책을 들고 출근하는 김 신부의 모습.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2층 다가구주택. 30일 밤 10시가 되자 청년들이 하나둘 1층 거실로 모였다. 시민들의 출자로 만들어진 청년주거공동체 숨과쉼(대한성공회 담당사제 김홍일 신부)에서 지내는 이들은 평일 밤마다 모여 함께 기도한다. 종소리가 울리자 청년들은 성공회 성프란시스수도회에서 사용하는 기도서인 성무일도서를 받아들고 “전능하신 주님, 우...
입력:2019-01-31 08:10:02
“英 대학 95%가 인정하는 파운데이션 과정 6개월로 압축”
데이비드 게임 칼리지 설립자인 데이비드 게임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JSB 칼리지에서 한국에 파운데이션과정이 개설된 것을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데이비드 게임, JSB 칼리지 안숙종 이사, 데이비드 게임 칼리지 디렉터 만수르 케이브, JSB 칼리지 안요셉 대표, 김승민 이사.   한 교회에 설립된 사도바울 영재학교에서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다. APS 제공 국내 학생들의 영국 주요 대학 진학이 쉬워졌다. 영국 수능에 해당하는 ‘A 레벨’ 테스트보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파운데이션 과정(UFP·University Foundation Programm...
입력:2019-01-16 08:05:01
[일과 신앙] 돈 버는 게 목적이던 인생, 이웃돕기 ‘사명자’로
정연지 디셀로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구로구 사무실 앞에서 자신이 걸어온 삶과 신앙을 간증하고 있다. 디셀로그룹 제공   정 회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지난해 11월 경기도 성남의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기 전 함께한 모습. 디셀로그룹 제공 디셀로그룹 정연지(55·서울 중랑교회 집사) 회장은 잠시 눈을 감고 감회에 젖었다. 삶의 회한이 밀려오는 듯했다. 자수성가한 뒤 불우이웃을 끊임없이 돕고 있는 그를 28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의 삶은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 부모를 일찍 여읜 그는 소...
입력:2019-01-29 08:10:01
말씀 순종한 베드로처럼 두 번째 인생 산다
뮤지컬 ‘베드로’의 연습 현장은 한겨울이 무색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박순호 드림업 기자   문화선교극단 ‘예배자’ 김동철 대표. 뮤지컬 ‘베드로’는 성경에 나오는 베드로라는 인물을 그렸다. 디베랴 바닷가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그를 따라나서며, 누구보다 자신만만했던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에 관한 이야기다. 뮤지컬 베드로는 문화선교극단 ‘예배자’의 김동철 대표가 2016년 12월 난치병으로 깊은 절망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
입력:2019-01-29 06:55:01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심태윤… “하나님을 노래할 수 있어서 기뻐요”
컴패션밴드 소속 연예인들이 28일 서울 용산구 한국컴패션 본부 계단에서 함께 웃고 있다. 왼쪽부터 심태윤 차영혜 제아 허석씨 송지수 인턴기자 “날 살리시는 주님께 내 모든 짐 내려놓고 주의 날개 아래에서 평안을 누리기 원하네.” 컴패션밴드가 부른 현대기독교음악(CCM) ‘날 살리시는 주’의 끝 소절이다. 지난달 발표된 이 곡은 가수 차영혜(33·여)씨가 작사하고 가수 김수연씨와 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본명 김효진·37)가 작곡했다. 차씨와 제아, 가수 심태윤(43)씨, 기타리스트 허석(41)씨 등 4...
입력:2019-01-28 08:05:01
한국교회 77% 유아부 없어, 위기의 아이들 구할 기반 ‘흔들’
설동주 과천약수교회 목사(왼쪽)가 교회학교 학생들과 성경공부를 하면서 함께 손을 맞잡고 있다. 과천약수교회 제공 설동주 목사가 본 ‘교회교육’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정서적으로 멍들고 있다. ‘2017년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실태조사’에 따르면 어린이 23.5%와 청소년 29.2%가 자살을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자살 동기의 28.9%는 학업 문제였다. 어린이들의 13.5%도 학업을 자살 동기라고 답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중 42.1%는 부모로부터 신체적·정서적 폭력을 당했다고 했다. 심지어 우리나라의 10~19세, 이른...
입력:2019-01-23 08:10:01
바벨탑 같은 ‘입시공화국’ 모두 불행… 욕망의 굴레 벗어나야
서울 대치동 학원가를 걷고 있는 학생들의 뒷모습. 드라마 ‘SKY캐슬’처럼 비뚤어진 욕망과 비인간적인 입시경쟁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고통받고 있다. 국민일보DB   드라마 ‘SKY캐슬’의 한 장면. JTBC 방송 캡처 엄마의 빈틈없는 조력에 힘입어 명문 의대에 진학했지만, 합격 직후 의절을 선언한 아들과 이에 충격받아 자살을 택한 엄마. ‘명문가’를 이루려는 아빠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미국 하버드대학생 흉내를 내며 살아가는 딸. 최근 수도권 시청률 20%를 넘어선 JTBC 드라마 ‘스카이(SKY)캐슬’에 ...
입력:2019-01-15 08:05:01
“다음세대 살리려면 워십 살려야… 워십의 한류 만들 것”
박호종 목사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더크로스처치에서 ‘라스트 러너 워십 리더 스쿨’을 소개하면서 “다음세대에 맞는 워십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는 21일 ‘라스트 러너 워십 리더 스쿨’을 여는 박호종 한국기도의집(KHOP) 대표는 “다음 세대를 살리려면 워십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워십만 바꿔도, 편곡만 달리해도, 단순히 드럼 비트만 바꿔도 아이들을 더 깊고 높은 차원의 예배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11일 그가 담임하는 서울 서초구 더크로스처치에서 만난 그는 “다음 세...
입력:2019-01-15 08:05:01
“아날로그 목말라 하는 사람들에게 마음 움직이는 어쿠스틱 음악 선사”
유지연 대표가 지난해 열린 한 콘서트 현장에서 기타 연주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휫셔뮤직 제공 “아날로그의 감성을 담은 음악이 ‘어쿠스틱’ 음악입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의 디지털 음악에 싫증을 느낀 분들은 ‘아침이슬’ ‘비틀스 음악’ 등 멜로디와 라임이 있는 아날로그 음악에 목말라 하시더라고요. 지금이 그런 음악을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유지연(69·사진) 휫셔뮤직 대표는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대흥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리는 ‘이정선&유지연 어쿠스틱 기타 콘서트’를 ...
입력:2019-01-13 08:05:01
꼭꼭 닫힌 마음 ‘빛’으로 엽니다
김수안의 ‘주 예수 대문 밖에’   한국기독사진가협회 회원들의 인천 영종도 출사 사진.   푸른 잔디 위에 둥그렇게 누운 회원들의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들어오는 강력한 빛. 그 잔광을 통해 어렴풋이 드러나는 두발과 그 앞에 놓인 손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리게 한다.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던 상처투성이의 발, 십자가에 무참히 못 박힌 고통의 발, 주님의 거친 두 발 사이로 찬란히 드러나고 있는 강한 영광의 빛은 우리의 닫힌 마음을 열게 한...
입력:2019-01-11 01:00:01
교회와 지역사회의 징검다리 된 ‘음식 향기’
인천 징검다리교회 성도와 봉사자들이 지난 4일 주변 독거노인 이웃에게 반찬과 국을 전달하기 위해 조리한 음식을 반찬통에 담고 있다.   조기구이와 콩나물무침 파래볶음 된장국 모습. 지난 4일 인천 서구 검단로 징검다리교회. 오전부터 교회 부엌이 시끌벅적했다. “너무 싱거운 거 아니야? 소금 좀 더 줘.” “조기는 얼마나 더 구워야 돼?” 부엌에서 나오는 음식 냄새가 후각을 자극했다. 음식 향기는 온 교회로 퍼졌다. 봉사자 6명은 9.9㎡(3평) 남짓한 부엌 공간을 이리저리 오가며 2시간 동안 120마리 조기구이와 콩나물...
입력:2019-01-09 08:05:01
[일과 신앙] “전쟁터된 일터에 복음으로 선한 영향력 전해야”
박흥일 직장선교사회문화원 초대이사장이 1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이 단체 설립이유를 설명한 뒤 기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박흥일(서울 충무성결교회 원로장로) 명예이사장은 새해 만 77세가 된다. 쉬면서 손주들과 시간을 보낼 시기지만 박 이사장은 갈수록 더 바쁘다. 직장선교를 위한 기도와 각종 선교활동으로 하루해가 짧다. 게다가 최근엔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 설립을 주도했다. 사재 3억원을 출연했고 직선문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 1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그는 “직선문의 첫 사업으로 10여년 중단됐던 직장선교 ...
입력:2019-01-01 08:05:01
[김진상의 찬송가 여행] 아기 예수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김진상 백석예술대 교수·성악가 크리스마스가 되면 옛날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이브에 교회에서 열리던 성탄 발표회가 떠오른다. 누구나 성탄 발표회 때 한 순서를 맡아서 오랜 시간 연습하던 추억이 남아있을 것이다. 성탄 발표회 때마다 꼭 들어가는 순서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연극으로 올리는 것이다. 필자도 마리아의 남편 요셉 역을 맡게 돼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성탄 발표회가 끝나면 연세가 지긋한 장로님부터 어린 학생들까지 모두 팀을 나눠 새벽송을 돌던 기억도 떠오른다. 눈이라도 내리면 추운 줄도 ...
입력:2018-12-21 01:55:01
[일과 신앙] “한국형 헬렌켈러법 제정 절실합니다”
김종인 나사렛대 교수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시청각 중복장애인에 대한 입법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나사렛대 재활복지대학원장 김종인(62·분당영광교회 장로) 교수는 ‘장애인의 대부’로 불린다. 장애인 재활 40년 외길인생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김 교수는 하나님을 의지해 장애인 사역을 멈추지 않고 있다.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역경 가운데 하나님을 믿고 나니 모든 것이 감사한 일뿐”이라며 “장애인 사역에 우선순위를 둘 수 있었던 것은 복음에 대한 열정이 ...
입력:2018-12-18 08:10:02
독특한 그림으로 보는 ‘성탄 이야기’
기독 작가 이호연씨가 17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기독 작가 이호연(36)씨는 어린아이처럼 해맑았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그의 작업실. 이 작가는 150호 대형 캔버스 아래에 쪼그려 앉아 색칠을 하고 있었다. 그림 그리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셔터를 몇 번 눌렀더니 “일어나도 돼요? 아까부터 이러고 있었는데. 사진 좀 보여주세요. 잘 나왔는지”라고 했다. 아직 인사도 안 나눴는데 갑자기 친구처럼 불쑥 다가왔다. 작품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동화 같았다. 그는 이런 작품으로 사람...
입력:2018-12-18 08:05:01
“전북 지역에 참된 복음의 소리”… 10년의 기도 결실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원들이 지난 14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익산극동방송 설립허가 감사 콘서트에서 부채춤을 추며 찬양하고 있다. 극동방송 제공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지난 14일 국민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극동방송 제공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의 전북 FM방송(이하 전북익산극동방송) 설립허가 축하 콘서트가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35사단 군악대의 오프닝으로 시작된 무대는 어린이합창단과 익산장로합창단, 소울싱어즈, 소프라노 정꽃님, 베이스 함석헌, 컨템포디보, 오화평 트리오, ...
입력:2018-12-17 08:05:01
[기독문화 산책] 파세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이야기 外
파세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이야기   기독사진가협회 사진 묵상집   서종현 선교사 10주년 앨범 ◇ 파세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이야기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홍대 롤링홀에서 오는 29일 ‘사랑이야기 콘서트’(포스터)가 열린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파세코 지역 아이들의 상황을 공유하고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약과 매춘 등에 노출된 아이들은 가난 속에서 살고 있다. ‘주님의 숲’이란 곡으로 익숙한 CCM 듀오 ‘사랑이야기’가 꾸미는 콘서트다. ◇ 기독사진가협회 사진 묵상집 한국기독사진가협회는 ...
입력:2018-12-16 08:05:01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가정 만들어요”
정삼숙 성안교회 사모가 지난 9일 경기도 하남 조정대로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마친 뒤 교회학교 아이들과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강민석 선임기자   정삼숙 성안교회 사모 경기도 하남 조정대로 성안교회(장학봉 목사)는 매주 화요일 행복을 만드는 엄마들로 북적인다. 정삼숙(55) 사모가 인도하는 ‘해피맘’ 프로그램 때문이다.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는 이 모임은 전도의 출발점이 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시초가 된다. 자발적으로 모인 150~200명 엄마는 찬양하고 자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한다. 정 사모의 가정 ...
입력:2018-12-14 01:55:01
서울경찰청 ‘사랑의 빛’ 밝히다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1층 현관에 설치된 성탄트리가 11일 빛을 밝히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신임 청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원경환 서울경찰청장(왼쪽 여섯 번째)과 서울청교경협의회 이기용 대표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강민석 선임기자 서울경찰청(원경환 청장)에도 성탄을 맞이하는 불빛이 환하게 켜졌다. 서울청교경협의회(서울교경회 대표회장 이기용 목사)는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성탄트리 점등식과 성탄축하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경찰선교회(김병철 회장)와 서울 신길교회가 함께했다. ...
입력:2018-12-11 08:05:02
“한국교회 최대 위협은 인터넷 중독”
김망규 한국교회인터넷중독연구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 앞에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최대 위협은 이방종교도, 이단·사이비단체도 아닙니다. 바로 다음세대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입니다.”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의 한 카페에서 만난 한국교회인터넷중독연구소(kcisa.net) 소장 김망규(53·인천 성일교회) 목사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음 달 28~30일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 생활관에서 ‘청소년 상담캠프’를 개...
입력:2018-12-10 08:05:01
[일과 신앙] 영상 제작·편집 달란트 전국 교회와 나눠요
김기배 한양대 특임교수가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기독교 TV 강의실에서 수강생들이 찍어온 스마트폰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교수님, 제가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어떤가요?” “오! 처음 찍은 것치곤 정말 잘 찍었네요. 주님이 형제·자매님의 열정을 보시고 기뻐하실 것 같아요.” 김기배(60) 한양대 특임교수가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기독교TV 강의실에서 스마트폰 영상을 보며 수강생들과 나눈 대화이다. 반응은 뜨거웠다. 수강생들은 앞으...
입력:2018-12-04 08:10:01
유튜브 영상으로 구세군 알려요
이용찬 구세군 서울지방청년연합회장이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거리에서 사진 촬영 후 카메라를 들여다보고 있다. 이용찬씨 제공 구세군 자선냄비를 알리는 핸드벨 소리가 거리 곳곳에서 들려온다. 온라인 공간도 예외는 아니다.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이용찬(25) 구세군 서울지방청년연합회장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씨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린 지난달 30일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광장 곳곳을 열심히 촬영했다. 감리교신학대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고 있지만 밤을 새우며 집...
입력:2018-12-04 08:20:02
“연탄 후원 절반 이상 급감… 한국교회 도움 필요합니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가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한국교회가 나눔 확산에 힘써달라며 두 손을 모았다. 강민석 선임기자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대표 허기복(62) 목사는 남 주는 걸 좋아한다. 인터뷰와 점심식사를 겸해 지난달 30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인근 식당에서 만난 허 목사는 밥과 찬을 내오는 식당 여성 종업원 한 명 한 명에게 작은 크래커 한 봉지씩을 건네며 ‘씨익’ 웃었다. 허 목사가 1998년 강원도 원주에서 시작한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20년간 전국에서 연탄 4915만장을 나눴고 116만명에게 무료급식...
입력:2018-12-04 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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