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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보다 고추밭? 권사님 위해 고춧대를 뽑아 버리다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2017년 4월 열린 임직감사예배에서 장로 권사 집사 임직자들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목사 초창기 기도·전도 사역이 사소한 일에 발목 잡히는 사례가 많았다. 어느 해 임직식을 마치고 직분자 모임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세상에서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직분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니 새벽예배에 꼭 나와서 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도 그렇지만 교회는 부산의 끄트머리 마을인 데다 김해와 진해의 경계선에 있었다. 게다가 그린벨트 지...
입력:2019-06-20 08:30:01
신병 시절 “어느 부대라도 보내주시면 복음화시키겠습니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2012년 6월 개최한 세례식에서 701명에게 세례를 했다. 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목사 전도 이야기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군대 얘기다. 1983년 입대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때 의기충천해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 있다. “하나님, 저를 어느 부대에 보내시더라도 그 부대를 완전히 복음화시키겠습니다. 대한민국 어느 부대든지 보내만 주십시오.” 특공대에 차출됐다. 첫날 신병이 왔다며 소대 회식이 열렸다. 걱정했던 것처럼 술을 권했다. “저는 술을 마시지 못합니다. 신학생입니다.” “야야, 하나님도 군...
입력:2019-06-13 08:1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내 삶에서 주님 향한 충성심 보여줄 때만 ‘일꾼’ 보내주셔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왼쪽)가 1997년 여름 충남 당진 난지도에서 수련회를 갖고 초창기 성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들은 헌신된 동역자로 복음전파 사역에 집중했다.   이수훈 목사 사도 바울은 로마서 16장에서 복음을 위해 함께한 귀한 동역자들을 일일이 소개한다.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롬 16:3~4) 바울에겐 복음을 위해 생명을 바친 동역자들이 ...
입력:2019-06-09 08:10:01
욕 먹을 각오로 교회 올 때까지 찾아가… 마음의 문이 열렸다
지난해 5월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교구별 찬양대회에서 성도들이 춤을 추며 트로트 찬양 ‘참말이여’를 부르고 있다. 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목사 1993년 청빙 받아간 교회 주변엔 집이 별로 없었다. 교회가 있는 마을엔 모두 합해도 15가구가 전부였다. 시간을 정해놓고 전도하러 다녔다. “아이고, 전도사님. 우리가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하나님은 믿습니다.” 한 이웃이 그렇게 말했다. 얼마나 반갑고 좋았는지 모른다. 저 사람은 반드시 교회에 데려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토요일 오후 3시 그 집을 찾았다. ...
입력:2019-06-06 08:1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세속적 방법 그만”…교회 홍보 간판 떼내고 매일 아파트 입구서 인사
당진동일교회는 1999년 11월 교회창립 3년 만에 예배당을 짓고 헌당예배를 드렸다. 당시 성도는 300명이 넘었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마태복음 13장에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나온다. 익숙한 말씀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 많은 말씀 앞에 정작 무엇을 얼마나 깨닫고 살아왔는지 모르겠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핵심은 깨닫는 마음이다. 마음이 옥토 밭이면 그 밭은 어마어마한 복을 받게 된다. 그 결과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다. 말씀대로 살게 하려고 하나님께선 우릴 낮아지게 하시고 비천하게도 하시며 고난 속에 ...
입력:2019-06-02 08:1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어린이들 차량 등교 시켜주고 예절교육… 입소문 나며 전도 문 열려
당진동일교회가 개척 2년만인 1998년 7월 개최한 여름성경학교. 어린이 전도에 힘쓴 결과 교회는 어린이들로 북적였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개척교회의 시설과 여건은 형편없이 초라했다. 특히 주거지역과 한참 동떨어진 비닐하우스 교회는 논둑 길을 따라 한참 들어와야 볼 수 있었다. 산속에 신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전도사가 교회를 개척했으니 누가 오겠는가. 길도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가는 농로였다. 이런 곳에 무엇으로 성도를 끌어올 수 있단 말인가. 앞이 깜깜했다. ‘이런 곳에서 신앙생활 하자고 하면 누가 오겠나. 아파트 ...
입력:2019-05-26 08:10:01
‘100명의 성도’ 마인드 바꾸자 총력전도주일에 976명 인도
부산 세계로교회가 지난 1월 부산 강서구 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세계선교회와 공동으로 선교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 교회가 4개월 만에 급성장하자 예배 공간이 부족하게 됐다. 반경 3㎞ 안에 주민이라고 해봐야 300명도 안 되는데 100명이 모인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기적이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나니 더욱 담대해졌다. “이제부턴 300명 성도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심각하게 말하는데 교인들이 웃었다. “아이고, 강도...
입력:2019-05-23 08:15: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복음은 십자가며 핍박은 당연… 심하게 거절할수록 빨리 예수 믿어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가 1997년 당진의 교회에서 두 팔을 벌려 중보기도하고 있다. 이 목사는 사계절 한 벌의 양복만으로 전도현장을 누볐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전도는 기술이다. 전도현장을 계속 다니다 보면 영적 대처방법과 사람 대하는 기법이 자신도 모르게 생겨난다. 제일 힘든 것은 사람과의 벽이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낯선 사람을 만나 대화를 터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열게 한 뒤 내가 기대하는 복음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면 교회에 나오게 된다. 이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사람은 영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대...
입력:2019-05-19 08:10:01
“전도 꿈은 크게 꿔라”… 24명 출석 교회, 3개월 만에 100명으로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지난 4월 부산 강서구 교회에서 열린 ‘150배 성장세미나’에서 참석자들에게 불신자들에게 복음 전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 5%의 꿈은 이루기 어려워도 30%의 꿈은 이루기 쉽다. 5%를 꿈꾸는 자는 항상 쩨쩨하게 생각하지만 30%를 꿈꾸면 생각의 혁신이 일어난다. 기업을 보라. 5% 성장 목표를 세울 땐 전기 사용과 인건비를 줄이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한다. 하지만 30% 성장을 목표로 삼으면 그것만으론 안 되기 때문에 혁신적인 사고로 혁명을 일으킨다. ...
입력:2019-05-16 08:1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교회가 하루라도 구원 현장·복음 전하는 일 놓치면 목적 잃어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왼쪽)가 1996년 8월 거리전도를 통해 만난 성도들과 함께했다. 당진동일교회는 그해 11월 폐가에서 시작됐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교회개척에 뜻을 같이한 가족이 96년 12월 비닐하우스 교회에서 특송을 하는 모습.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목회자들이 사명을 잊게 하는 것은 사단의 무서운 전략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는 존재 목적과 본질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본분을 망각하면 결국 쭉정이가 된다. 아담은 하나님같이 되리라는 사단의 말에 속아 자신의 본분을 잊고 선악과를 먹었다. 그 ...
입력:2019-05-12 08:10:01
조직을 위한 조직은 필요없다, 모든 자원을 전도에 써라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1993년 부임했을 때의 예배당. 지금은 2016년 건축한 예배당에서 매주 3000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위부터). 세계로교회 제공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 한국교회 전도동력이 점점 식어가고 있다. 교회 본연의 선교 사명보다 교회 안의 ‘잔치’에 치중한 결과다. 이런 상황에 20명 모이는 어촌교회에서 30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부산 세계로교회는 신선한 충격을 준다.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의 ‘전도, 너무 쉽습니다’ 시리즈를 통해 한국교회가 되찾아야 할 전도의 원형을 찾...
입력:2019-05-09 08:1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전도 욕심이 탐욕으로… “교회 사업 하시는 분이군요” 노인이 쓴소리
당진동일교회 성도들이 1997년 5월 예배 후 충남 당진 수청로 비닐하우스 교회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교회는 1996년 11월 허름한 폐가에서 시작됐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1996년 교회를 개척했다. 하루빨리 안정적으로 세워야 한다는 생각에 열심을 다했다. 그러나 그 열심 속에 어느 사이 탐욕이 들어와 있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목회의 ‘무덤’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마치 교회 사업가처럼 내 영이 병들어가고 있었다. 교회를 모르는 노인이 전도를 받다가 한마디 툭 던졌다. “교회 사업을 하시는 분이군요.&rdq...
입력:2019-05-05 08:1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전도 현장의 적은 게으른 자신… 고백하고 기도하면 도와주실 것”
이수훈 당진동일교회 목사(오른쪽)가 지난달 충남 당진의 교회에서 70대 초신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는 22년 전 이 목사가 건넨 칡차를 받고 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다가 세월이 한참 흐른 뒤 출석하게 됐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전도자가 낙심하고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힘으로 전도의 결과를 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나는 뿌리는 것뿐이요 거두시는 분은 주님이시다’라는 믿음을 갖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r...
입력:2019-04-28 08:10:01
쉐마는 부모 먼저 변화시키는 교육… 자녀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
과천약수교회 설동주 목사(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부교역자들이 지난 21일 부활주일 예배를 마친 뒤 교회 카페에서 함께했다. 송지수 인턴기자   쉐마토요학당에 참여한 한 가정이 지난해 8월 과천약수교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과천약수교회 제공 쉐마교육의 결실 ③ 쉐마교육이 지면에 소개된 뒤 반향이 컸다. 많은 분이 관심을 주셨고 우리 교회를 방문해 쉐마가 진행되는 현장을 견학하기도 하셨다. 교재를 사겠다는 연락도 많았다. 쉐마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하나다. 교회교육의 활로를 찾으려는 교회들이 많아서다. 다음세대를 양육...
입력:2019-04-24 08:15:01
무리하게 결정한 교회 건축으로 엄청난 시련
김의철 송도가나안교회 목사가 1991년 5월 경기도 수원 인계동으로 예배당을 옮긴 뒤 이전예배를 드리고 있다.   김의철 목사 목사였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했다. 빨리 안정된 삶을 살고 싶었다. 아들과 딸 두 아이가 있지만, 인형 하나 사 주지 못하고 키웠다. ‘이러다가 아이들 대학이나 보낼 수 있을까’ 두려움이 몰려왔다. 빨리 성공해 그 힘으로 선교하는 목사가 되고 싶었다. 교회를 건축하고 싶어 부지를 달라고 기도하며 땅을 찾아다녔다. 교회개척 8년 차인 1996년 경기도 수원 영통에 991㎡(300평)을 매입하고 교회 건축...
입력:2019-04-24 08:10:01
‘균형과 조화의 사역’으로 영적 부흥 이루라
주다산교회가 지난 2월 말, 경기도 화성시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3·1운동을 기념해 만세운동을 재연하고 있다. 행사는 교회의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주다산교회 제공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과 총회 역사위원회가 ㈜지앤컴리서치를 통해 3·1운동 100주년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100년 전 3·1운동 때와 비교해 오늘의 한국교회가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결과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었다. ‘매우 나쁘다’가 40.1%, ‘약간 나빠졌다&rs...
입력:2019-04-24 08:10:01
“작은 교회도 문화센터 할 수 있어요”… 음악·제빵 등 강좌 열어
경기도 하남 다음세대교회의 나눔분식 트럭이 부활절인 지난 21일 교회 앞에서 성도들과 함께 토스트 떡볶이 어묵 등을 나누고 있다. 교회는 5년째 인근 초·중·고교 앞에서 매주 목요일 ‘아침 먹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세대교회 제공   23일 나눔분식 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한 서태근 목사와 최미영 사모. 하남=강민석 선임기자 작은 교회라고 가만히 있을 순 없다. 문화센터 거리나눔 등 여건에 맞게 할 일이 있다. 성도 10명으로 쪼그라들었다가 젊은 목회자 부임 이후 ‘다음세대교회’로 이름을 고...
입력:2019-04-24 08:05:01
“교회 창문이 많은 이유는 세상과 통해야 하기 때문이죠”
박명일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목사가 지난 16일 한라산이 보이는 제주도 서귀포 교회 앞에서 제주선교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강대상 뒤에는 대형 유리창이 설치돼 한라산의 절경을 볼 수 있다.   청소년 야영장처럼 만든 교회 뒷마당. 맨손으로 교회를 개척해 번듯한 예배당을 헌당한 뒤 9917㎡(3000평)가 넘는 땅을 확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신도시가 아닌 제주도라면 더욱 그렇다.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과 목회자의 열정·영성·리더십, 성도들의 헌신이 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박명일(64) 제주국제...
입력:2019-04-22 08:10:01
[현장] 초교파 목회자들 모여 “미래 목회 준비하자” 열기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22일 부산 북구 포도원교회에서 개최한 횃불연합대성회에서 박성규 부전교회 목사(왼쪽)가 5년 뒤 미래교회를 전망하고 있다. 김문훈(포도원교회·가운데) 손현보(세계로교회·오른쪽) 목사도 성령충만에 목회의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22일 부산 북구 효열로 포도원교회. 예배당은 5년 후 미래목회의 방향을 찾기 위해 서울 인천 부산 대전 광주 경기도 제주도 강원도 지역에서 모인 3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주최한 횃불연합대성회에선 김문훈(부산 포도원교회) 박성규(부산 부...
입력:2019-04-22 08:10:01
[이수훈 목사의 전도군사학교] “매일 100명에게 복음 전할 테니 수년 내 교회 부흥을” 기도
당진동일교회는 1996년 11월 충남 당진 수청로의 허름한 폐가에서 시작됐다. 당진동일교회 제공   개척 당시 동네 어린이를 모아놓고 예배를 드리는 모습. 당진동일교회 제공   이수훈 목사 충남 당진동일교회가 올해 설립 23년 차를 맞는다. 성도 평균 연령은 29세이며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어린이만 2200여명이다. 성도의 89%는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초신자들이다. 매년 500여명의 신자들이 꾸준히 등록하는데 수평 이동이 아닌 전도를 통한 등록이 대부분이다. 교회는 23년 전 아무도 찾지 않는 황폐한 농가에서 아이 몇 명과 함께 ...
입력:2019-04-21 08:05:01
주님만 의지하고 따른다는 믿음으로 역경 버텨
김의철 송도가나안교회 목사가 1980년 2월 교육전도사 시절 서울 상록장로교회 중·고등부 수련회를 인도하고 있다. “철아, 서울 사는 이모라 카더라. 30분 뒤에 전화가 올 끼다. 늦지 않게 오그라.” 마을 이장댁에서 수화기를 들었다.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이모가 서울로 올라오라 했다. 그렇게 1978년 난생처음 거제도를 벗어나 배를 타고 마산까지 간 뒤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철아, 서울 가면 사람들이 코 베어 간다 카더라. 조심해라이.” “예, 알겠습니더.” 어머니 말씀대로 나는 정말 사람들이 다가오면 ...
입력:2019-04-17 08:05:01
‘비전의 사역’으로 영적 부흥 이루라
주다산교회가 올 초 개최한 신년금식집회 ‘주 안에서 비상하라’에 참석한 성도들이 두 손을 들고 찬양하고 있다. 신년금식집회는 교회의 비전사역 중 하나다. 주다산교회 제공 한국교회가 늙어가고 있다. 신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지는 것과 함께 정신적 노령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신체적 노령화의 영향으로 정신마저 늙어가는 것이다. 정신의 노령화는 교회가 영적 무기력에 빠지거나 현실에 안주할수록 심화한다. 이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젊은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지 질문해본다. 마케팅 전문가 임홍택은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썼...
입력:2019-04-17 08:05:01
전 세계 620여개 교회서 쉐마교육, 신앙의 기초 든든하게 세워
쉐마교육이 교회와 가정을 건강하게 세우는 교육과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전주 전성교회에서 진행된 쉐마토요학당에 참여한 한 가정이 지난해 4월 기도하는 모습. 전성교회 제공   인천 계산교회 교인들이 지난해 8월 토요쉐마학교 캠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본 도쿄 바람과불꽃교회 교인들이 주일쉐마학당에 참여해 토론하고 있다.   전주 전성교회에 출석하는 한 가정이 쉐마토요학당에 참여해 대화하고 있다. 쉐마교육의 결실 ② 쉐마교육을 개발한 과천약수교회는 교육과정을 독점하지 않았다. 초창기...
입력:2019-04-17 06:10:01
“목회는 감정노동… 정신건강 관리 힘써야”
황헌영 서울신학대 상담대학원장이 11일 경기도 동두천성결교회에서 열린 ‘성결섬김마당 제27차 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목회는 사람의 내면세계를 돌보는 ‘감정노동’이므로 목회자부터 정신건강 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황헌영 서울신학대 상담대학원장은 11일 ‘성결섬김마당 제27차 포럼’에서 “한국 목회자의 정신건강은 이미 적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은 경기도 동두천성결교회에서 ‘목회자의 탈진과 정체성 위기에 대한 교회적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
입력:2019-04-11 08:05:02
초대교회처럼 모든 성도들이 헌신… 복음의 제사장으로 성장
박영 예수마을셀교회 목사가 지난해 3월 경기도 수원 교회에서 열린 ‘셀교회 집중심화 과정’에서 셀교회 제자훈련의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예수마을셀교회 제공   박영 목사 파레토 법칙에 따르면 공동체의 헌신된 일꾼 20%가 나머지 80%를 책임진다. 오늘날 교회에도 파레토법칙이 적용된다. ‘주일 예배당 좌석을 채워주고 헌금만 하면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 80% 교인들을 섬기느라 20%의 신실한 일꾼이 탈진한다. 세상을 정복할 에너지를 교회 안에서 모두 소비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소그룹 중심의 셀교회는 ...
입력:2019-04-11 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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