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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대학 휴교령에 파출소 허가 받아 ‘화요모임’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왼쪽 첫 번째)가 1981년 한국밀알선교단 수련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981년 인천 농아학교 전도활동 당시 특강을 하는 모습.   이재서 박사 한국밀알선교단 출범 초기 가장 중점을 뒀던 일은 화요모임이었다. 단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고 아직은 장애인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는 그들에게 장애인을 잘 이해하도록 교육하는 게 필요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 시간을 네 분야로 나누고 세부 교육진행 사항을 수차례에 걸쳐 검토했다. 첫 번째 분야는 신앙교육이었다. 예배와 성...
입력:2019-06-25 08:10:01
[유기성 목사의 예수 동행] “증인 100명이 있습니까?”
미국의 전도자요 설교자인 해리 아이언사이드 박사가 한 무신론자로부터 공개토론 제안을 받았습니다. 박사가 “좋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무신론을 믿고 변화된 삶을 사는 증인을 두 사람 데리고 오시오. 대신 나는 100명을 데려오겠습니다. 그 증인들을 데려다 놓고 이야기를 합시다”라고 하자 무신론자인 그 사람이 가버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신학생 때 처음 이 일화를 읽고 무척 감동했습니다. “그래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지.” 그러나 목회를 하면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나는 복음으로 변화된 100명의 증인을 세울 수 있을까.’ 솔직히 ...
입력:2019-06-25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잔소리한다 몰아세우는 가족들에게 분노 치미는데
Q : 저는 아내와 고2, 중3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가족들은 제가 잔소리한다고 몰아세우고 소통도 되지 않습니다. 분노를 참기 어려워 이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A : 잔소리를 줄이십시오. 잔소리란 듣기 싫은 말을 반복하는 것, 필요 없는 말을 늘어놓는 것입니다. 필요한 말도 반복하면 잔소리가 되고 잔소리는 면역력을 키워 본뜻을 가로막게 됩니다. 그리고 잔소리는 나이와 비례합니다. 그 어떤 사람도 잔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더욱이 청소년일수록 잔소리에 대한 거부감이 큽니다. 잔소리하는 자신도 남이 하는 잔소리는 싫어합니다. 학습은 반복...
입력:2019-06-23 08:10:01
[인 더 바이블] 믿음(faith)
우리말 신약성경에 ‘믿음’이라 번역된 그리스어는 ‘피스티스’(믿음 신뢰 충실함)입니다. 피스티스는 ‘페이토’(설득하다, 확신을 갖게 하다)에서 유래했는데요. 신앙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설득하셔서 주시는 것이란 뜻이 담겨있습니다. 영어 성경은 피스티스를 faith로 번역했습니다. Faith는 라틴어 ‘fides’(신뢰 신용 충성)에서 온 단어입니다. 같은 어원을 가진 영어단어로는 fideism(신앙주의) fidelity(신의) confidence(확신) diffident(자신 없는) 등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입력:2019-06-21 02:50: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셀라’
성경을 볼 때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단어가 있다. 다름 아닌 ‘셀라’이다. 셀라에 대한 궁금증은 대부분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셀라의 의미, 둘째 셀라의 기능, 셋째 셀라를 읽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이다. 셀라는 주로 시편에 기록되어 있고 하박국에도 기록되어 있다. 시편 3편 2절에 처음 등장하는 셀라는 총 39편의 시편에서 68회 사용됐고, 하박국에서 3회(합 3:3, 9, 12) 기록되어 있다. 히브리어인 셀라는 신약성경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구약성경 전체에 걸쳐 총 71회 등장한다. 문자적 의미의 셀라는 올리라는 뜻이다. ...
입력:2019-06-19 08:05:01
[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세계장애인 선교기구 설립 등 3대 비전 발표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가 1980년 7월 사무실 봉헌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재서 총재(앞줄 왼쪽 네 번째)가 같은 해 8월 제1기 하계수련회에서 한국밀알선교단 단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재서 박사 10월이 되면 언제나 가슴이 벅차오른다. 새해 달력을 받아들면 가장 먼저 찾아보는 날짜가 10월 16일이다. 바로 한국밀알선교단이 첫발을 내디딘 날이다. 10월은 언제나 내게 빨간색으로 다가온다. 빨갛게 익은 가을 과일이나 붉게 물든 단풍 때문이 아니다. 그날을 위해 불태웠던 수많은 날들, 젊음, 감사와 기쁨, 그리고 가슴이 ...
입력:2019-06-18 08: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기도원 원장의 막말 설교로 상처 받았는데
Q : 친구 소개로 한 기도원에 갔다가 상처만 안고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원장의 막말, 속어, 반말, 공격 등으로 이어지는 설교 때문이었습니다. A : 설교는 하나님 말씀의 대언이며 재해석입니다. 설교용어는 정제되어야 하고 절제가 필요합니다. 폭력영화, 드라마에서나 들을 수 있는 그런 용어가 설교에 통용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용어뿐만이 아닙니다.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지, 설교자의 언변이나 차림새가 두드러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설교는 독백, 과시, 자기 자랑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리고 세상 이야기...
입력:2019-06-16 08:10:01
[인 더 바이블] 명철(understanding)
구약성경에 명철(明哲)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테부나’(이해)입니다. ‘빈’(분간하다, 파악하다)에서 파생돼 나온 단어입니다. 테부나는 명철 외에도 “하나님의 영을 채워 주어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출 31:3, 이하 새번역)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과 넓은 마음을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한없이 많이 주시니”(왕상 4:29)에서 총명으로 번역되고, “슬기와 이해력도 그분의 것이다”(욥 12:13)에서는 이해력으로, “지혜로 하늘을 만드신 분께 감사하여라”(시 136:5)에선 지혜, &ldquo...
입력:2019-06-14 02:45:01
[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나를 녹이고 죽임으로써 열매”… 단체 이름 ‘밀알’로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오른쪽 첫 번째)와 단원들이 1980년 10월 한국밀알선교단 창립 제1주년 기념예배에서 특송을 하고 있다.   1981년 10월 한국밀알선교단 창립 제2주년 기념예배에서 수화합창단이 특송하는 모습.   이재서 박사 1979년 대학의 가을 학기는 유신 정권의 막바지 폭압정치로 인해 불안한 상황에서 시작됐다. 대학가는 계속 소란스러웠고 이런저런 유언비어가 난무했으며 걸핏하면 휴강이었다. 그러나 그런 사회적 상황과는 상관없이 내 가슴속에 커다란 씨앗으로 자리 잡은 ‘밀알’은 그 싹을 움트기 위해 ...
입력:2019-06-13 08:10: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사탄, 사단, 마귀, 귀신
한글성경은 악한 영들의 존재를 ‘사탄’ ‘사단’ ‘마귀’ ‘귀신’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사탄’ ‘사단’ ‘마귀’ ‘귀신’에 관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은 ‘사탄’과 ‘사단’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마귀’와 ‘귀신’은 어떻게 다른지에 관한 것이다. ‘사탄’과 ‘사단’은 같은 말이며 발음상의 문제이다. 정확히 말하면 성경 원문이 두 단어를 혼용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로 번역할 때 ...
입력:2019-06-12 08: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봉사하고 섬기느라 중학생 남매 돌볼 시간이 부족한데
Q : 교회에서 여전도회 회장, 지역장, 찬양대, 노인학교 등 여러 분야를 섬기느라 자녀들을 돌볼 시간이 모자랍니다. 중학교 다니는 남매는 불평이 많습니다. A : 여러 분야에서 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사춘기에 접어든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은 여러 사람이 분담할 수도 있고 기회를 미룰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교육은 분담하거나 미룰 수 없습니다. 자녀교육과 양육은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그때 그 나이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 형편에 따라야겠지만 너무 많은 일을 하려 ...
입력:2019-06-09 08:05:01
[인 더 바이블] 오순절(Pentecost)
신약성경에 ‘오순절’이라 번역된 단어는 그리스어 ‘펜테코스테’(50일)입니다. 유대 달력으로 유월절부터 7주가 지난 다음 날이 오순절이라는 축제날입니다. 보리 추수를 마무리하고 밀 추수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신명기에 히브리어로 ‘샤부오트’(칠칠절)를 사도행전에서는 그리스어로 ‘50일’로 번역했습니다. 우리말로는 열흘이 다섯 번이라 하여 한자로 오순절(五旬節)입니다. 그리스어 ‘펜테’는 숫자 5를 뜻합니다. 영어에 pentagram(오각 별 모양), pentagon(오각형, the Pentagon은 오각 건물이 본부인 미국 국방부),...
입력:2019-06-07 02:05:01
[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시각장애인 마을 돕기 ‘밀알선교단’ 출범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가운데)가 1979년 8월 밀알선교단 단원들과 함께 강원도 원주 성광원 맹인촌 주민들을 위한 화장실 건축 작업을 하고 있다. 세계밀알연합 제공   화장실 건축을 위해 리어카로 모래를 옮기는 모습(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네 번째가 이 총재).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박사 대흥제일교회에서 리더로 섬기는 일은 밀알 창립의 고지로 올라가는 거의 막바지 시험이었던 것 같다. 그 시험을 통과하고 나니 넓은 길이 준비돼 있었다. 교회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같은 예배실 안에 소그룹으로 나뉘어 성경 공부...
입력:2019-06-06 08:10: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샬롬’
성경은 세 가지 언어로 기록되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대부분 기록되었다. 그리고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비해 적은 분량의 아람어로 기록되었다. 아람어는 구약성경의 다니엘과 에즈라에 부분적으로 사용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달리다굼’(막 5:41) ‘에바다’(막 7:3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막 15:34)와 바울 서신의 ‘마라나타’(고전 16:22)가 신약성경에서 쓰인 아람어이다. 외국어인 성경의 단어 중에 한국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단어는 기도와 설교의 중간이나 끝에 사용...
입력:2019-06-05 08:15:02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건강관리 불편하지만 운동하지 않으면 더 허전
Q : 저는 30대 주부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해서 플라잉 요가와 기구 필라테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도 들어가고 돈도 들어갑니다. 마음이 편치 않지만 운동하지 않으면 더 허전합니다. A : 열심히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하십시오. 최고의 보약은 운동이니까요. 그러나 반드시 장소를 정하고 값을 지급해야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걷는 것도 좋은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필라테스는 독일인 필라테스가 고안한 운동으로 일정한 장소와 기구가 필요합니다. 플라잉 역시 해먹을 세우고 공중에서 운동하는 요가의 일종입니다. 장소와 운동복, 기구, 강습...
입력:2019-06-02 08:10:01
[인 더 바이블] 행하다(observe)
신약성경에서 행하다(개역) 또는 실천하다(새번역)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포이에오’(만들다, 짓다, 하다)입니다. 그리스어 ‘포이에마’(작품, 시), 영어 poem(시) poet(시인)가 같은 뿌리입니다. 포이에오는 문맥에 따라 여러 뜻으로 신약성경에 600회 가까이 쓰였습니다. 포이에오를 영어 성경에서는 practice(실천하다) observe(관찰하다 준수하다) do(하다) 등으로 번역했습니다. 영어 observe는 라틴어 접두어 ‘옵’(~을 향해)을 ‘세르바레’(지키다 보전하다)에 붙인 ‘옵세르바레’(준수하다 살피다 지켜보다)에서 ...
입력:2019-05-31 02:50:01
[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밀알’은 원래 대흥제일교회 청년회 이름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가운데)가 1980년 밀알선교단 회원들과 함께 토요전도활동을 펼치는 모습. 세계밀알연합 제공   1980년 3월 1일 ‘밀알보’ 창간호에 게재된 이재서(당시 밀알선교단장) 총재의 발행사.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박사 사람들은 밀알선교단이 총신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총신대의 한 동아리가 발전해 밀알선교단이 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들의 잘못이 아니다. 밀알의 역사를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지도자들과 아직까지 밀알의 역사를 정리하지 못한 나의 책임이 크다. ...
입력:2019-05-30 08:10: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기독교와 물고기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상징함과 동시에 기독교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십자가형(Crucifixion)은 신앗시리아, 페니키아, 페르시아 제국의 사형 방법이었고 로마가 이것을 계승했다. 십자가형은 반인륜적 고통으로 인해 로마인들에게는 금지됐지만 식민지인들에게 공포심을 극대화시켜 효과적으로 지배하는 수단으로 사용됐다.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예루살렘을 함락한(AD 70) 티투스 장군은 유대 독립전쟁을 진압하기 위해 매일 500명을 십자가형에 처했으며 그로 인해 십자가를 세울 공간과 십자가 형틀을 제작할 나무를 구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
입력:2019-05-29 08:10:01
[유기성 목사의 예수 동행] 예수님과 친밀한 동행
힘들고 어려운 형편 중에 늘 “주님, 저와 함께하여 주세요”라며 기도하던 권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다’ 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강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 후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제가 주님을 언제나 잊지 않게 하소서.” 성경은 하나님과 친밀했던 사람들의 기록이며 교회 역사는 주님과 친밀했던 많은 증인의 기록입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은 그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예수님께서 나를 인격적으로 만나 주실까. 나도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
입력:2019-05-28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회식 때마다 폭탄주 강요해 너무 힘들어
Q : 제조업을 하는 중소기업 2년 차 회사원입니다. 회식 때마다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라고 강요하니 힘들고 난감합니다. A : 아시아에서 알코올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우리나라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소비량은 130만9000㎘에 달합니다. 소주 한 병 용량(360㎖)으로 환산하면 무려 36억3600만 병입니다. 20세 이상 성인 4204만명이 1인당 87병을 마신 셈입니다. 술은 그 자체로 백해무익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매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 각종 범죄, 알코올 중독 등 술로 인한 폐해가 심각합니다. 술을 권하고 절제 없이 소비...
입력:2019-05-26 08:10:01
[인 더 바이블] 보혜사(The Advocate)
요한복음에 ‘보혜사’로 번역된 말은 그리스어 ‘파라클레토스’(변호해주시는 분,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접두어 ‘파라’(곁에서)를 동사 ‘칼레오’(부르다)에 붙였습니다. 파라클레토스는 신약시대에 법정에서 변호인을 뜻했습니다. 한자로 보혜사(保惠師)는 보호해주시는 은혜로운 스승이라는 뜻으로, 파라클레토스를 음역한 단어입니다. 영어 성경은 파라클레토스를 the Advocate, Helper, Comforter, Counselor 등으로 번역했습니다. Advocate(옹호하다, 지지하다)는 라틴어 ‘아드보카레’(소환하다, 도움을 요청하다)의 ...
입력:2019-05-24 02:00:01
[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대학생 성경공부 모임서 선교단체 구상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가 1980년 3월 시각장애인 재활시설인 서울 대린원에서 토요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총재(앞줄 가운데)가 1980년 5월 한국밀알선교단 회원들과 장애인 인식개선 운동을 펼치는 모습.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박사 연합세계선교회 사택에서 지낸 두 달 반 동안 얻은 것이 참 많았다.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유익하고 의미 있는 일들이 더 많았다. 그 집 거실은 상당히 넓어서 토요일마다 ‘젊은 선교회’라는 대학생 선교 단체가 모여 성경공부를 하...
입력:2019-05-23 08:10: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삼우제’는 ‘첫 성묘’로
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은 그것이 쌓이는 세월만큼이나 바뀌는 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카멜레온처럼 수시로 트렌드를 바꾸며 급속하게 변화하고 옷을 갈아입는 대중문화가 있다. 그러나 전제국가의 군주도 침략국의 무력으로도 쉽게 바꿀 수 없었던 것이 오랜 전통과 각 나라의 특수한 문화를 품고 있었던 장례문화이다. 기독교 또한 ‘무속신앙이다’ ‘유·불교의 전통이다’라고 목소리는 높이지만, 이미 토착화 된 한국의 장례문화를 기독교식으로 일순간에 바꿔 놓지는 못했다. 교회들은 기독교 신앙을 훼손하거나 변질시키지 않...
입력:2019-05-22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는 장로님만 해야 하나요
Q 왜 주일 낮예배를 대예배라고 하는지요. 그리고 낮예배 대표기도는 장로님만 해야 하나요. A 예배란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와 섬김을 뜻합니다. 예배자의 자세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라”(요 4:24)라는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즐겁게 흥미롭게 하려는 모든 시도는 영과 진리와 무관합니다. 예배는 하나입니다. 대예배, 소예배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편의상 주일 낮예배, 주일 저녁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로 구분합니다. 교회성장과 함께 주일 낮예배는 1부에서 5부로 나뉘고 대예...
입력:2019-05-19 08:10:01
[인 더 바이블] 이방인(Gentiles)
신약성경에서 이방인(개역) 또는 이방 사람들(새번역)은 그리스어로 ‘에스노스’(인종 민족 나라)입니다. 유대 사람들과는 관습과 전통이 다른 사람, 믿지 않는 사람, 이교도를 뜻합니다. 에스노스는 ‘에토’(익숙하다) ‘에토스’(정신, 풍습)와 어원이 같은 말입니다. 영어에서 에스노스와 연관된 단어로는 ethnicity(민족, 민족성) ethnology(민족학) ethnography(민족지학, 에스노그라피) 등이 있습니다. 영어 성경은 에스노스를 Gentiles로 번역했습니다. 라틴어 ‘젠스’(씨족 자손 외국인)의 형용사형 ‘젠틸리스&rsqu...
입력:2019-05-17 0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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