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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톡!] 한국교회 골든타임 길어야 10년, 연합 책임 전가만 해서야…
엄기호 한기총 대표회장(왼쪽 네번째)이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한복협 월례 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계를 출입하면서 가장 많이 접한 단어는 연합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정말 많은 연합체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또 어찌나 비슷한지요. 일단 한기총을 탈퇴한 교단들이 중심이 돼 만들어진 것이 한교연입니다. 한기총과 한교연으로 분열된 기존 ...
입력:2018-11-19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직장 일로 주일 못지키는데 항존직 임직 괜찮나
Q : 저희 교회 안에 3교대 하는 직장인이 있습니다. 시간상 주일예배를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교회 항존직이 돼 임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출석 때문에 본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본인도 목회자인 저도 염려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해법은 무엇일까요. A :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고 했습니다.(딤전 4:11∼12) 여기서 말하는 본이란 본보기라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현장에서 본을 드러내고 보여야 합니다. 젊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말과 행실로 본을 보이라는 바울의 교훈을 귀담아 들...
입력:2018-11-18 08:05:01
[이창우 박사의 바디 바이블] 맞닿은 관절을 매끄럽게 하는 연골, 마음을 맞춰주는 사랑
  연골은 단단하면서도 유연성을 갖고 있어 뼈와 뼈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고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연골이 닳거나 망가지면 관절염이 온다. 관절염 등 모든 병의 해법은 주님께 내 삶의 문제를 내려놓는 데 있다. 국민일보DB 우리나라에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 중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 감기환자일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2016년 병원을 찾은 환자 중 감기 때문에 온 사람은 56만명 정도였다. 반면 무릎 관절 때문에 온 환자는 270만명이었다. 더구나 이 수치는 병원을 찾은 경우에 해당되며 실제로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만 350만명...
입력:2018-11-18 08:05: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추수감사절에 대한 아쉬움(2)
한국 기독교는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킨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저마다 다른 시기에 추수감사절을 지킨다. 한국 기독교는 왜 이때를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대부분의 한국 기독교인들은 미국 추수감사절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날짜를 보면, 한국교회가 지키고 있는 11월 셋째 주일의 추수감사절과 11월 넷째 주 목요일의 미국 추수감사절이 시기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의 추수감사절은 미국의 영향을 받기는 했으나 또 다른 중요한 의미가 있다. 미국 추수감사절은 추수에 대한 감사이지만 한국의 추수감사절은 ...
입력:2018-11-14 08:05:01
[박명룡 목사의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외계인의 존재, 하나님을 부정할 수 있는가
외계인이 있을까. 지구 외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스티븐 호킹은 그의 유고집 ‘어려운 질문에 대한 간략한 답변’에서 우주에 외계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혹자는 더 나아가 지구 외에도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친다. 외계 생명체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증거가 될 수 있을까. 그렇게 말할 수 없다. 지금까지 발견한 과학적 사실에 따르면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 지구만큼 풍부한 생명 환경과 조건을 갖춘 행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간혹 여기저기서 물이나 단순한 생명체의 흔적은 ...
입력:2018-11-14 08:05:01
[우리교회 새신자반을 소개합니다] 섬세한 보살핌으로 믿음 시작하는 부담 덜어
6·25전쟁 직후 미군 물자로 건축된 용산제일교회 석조예배당. 당시 마루바닥이 지금도 깔려있다. 지난 11일 대예배를 마치고 새신자들과 새가족부원들이 조항철 목사(앞줄 오른쪽)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목사님, 아이를 보다가 자주 화를 내요. 기도해 주세요. 어떡하면 좋아요.” 새신자 차혜린(31)씨가 조항철 용산제일교회 목사에게 투정하듯 말했다. 활기찬 성격의 혜린씨는 “꼭 해주셔야 돼요. 아이가 너무나 예쁜데 제가 못 돼서 말을 안 들으면 ‘훅’ 화부터 나거든요.” 조 목사는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 표정으로 &lsquo...
입력:2018-11-14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교회 팔려는데 매입자 신분 구분하기 힘들어요
Q : 1000여명이 모이는 교회 목회자입니다. 개척 당시부터 사용하던 교회를 팔고 아파트 단지 내 종교 부지를 분양받아 이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용 중인 교회건물을 매입하겠다는 사람들의 성분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좋은 값을 제시하는 원매자라면 가리지 말고 팔자는 의견과 원매자와 용도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A : 먼저 교회가 성장해 이전 신축을 추진한다니 기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교회를 매각해야 새 부지에 교회를 신축할 수 있다는 상황과 교회건물을 가리지 않고 아무렇게나 팔아선 안 된다...
입력:2018-11-11 08:10:01
[이창우 박사의 바디 바이블] 육신의 생명은 피에, 영원한 생명은 예수 보혈 속에
심장에서 시작한 피는 10만㎞ 이상의 혈관을 타고다니며 산소와 수분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 등 폐기물을 거둬들인다. 예수 피라는 생명을 얻은 크리스천은 혈관처럼 그리스도의 생명력을 흘려보내는 생명의 전달자가 돼야 한다. 국민일보DB 흔히 피라고 부르는 혈액은 혈관 안에서 일을 한다. 혈관 안에 산소와 영양소가 액체 상태로 유지된다. 심장 폐 간과 같은 내부 장기들로부터 몸통 팔 다리 머리까지, 그 안에 살아 움직이는 100조 개의 세포들은 모두 상호관계를 맺고 생명을 유지한다. 그 관계를 가능케 해주는 게 바로 우리 몸의 혈관이다. ...
입력:2018-11-11 08:05:01
[인 더 바이블] 룻(Ruth)
히브리어로 ‘룻’은 우정, 동반자, 친구, 아름다움 같은 뜻이 담겨있는 여자 이름입니다. 영어로도 룻은 여자 이름입니다. 영어에 룻의 이름과 똑같은 철자로 ‘ruth’라는 명사가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슬픔, 후회, 불운을 뜻합니다. 뒤에 -less(‘없는’)를 붙인 ‘ruthless’는 무자비하다는 뜻인데, 구약에 나오는 룻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남편과 두 아들이 죽고 이방 땅 모압에 혼자 남은 나오미가 다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모압사람인 며느리 룻은 나오미의 귀향길에 동행했습니다. 나...
입력:2018-11-09 02:00:01
[김선주의 작은 천국] 우리 마음속의 ‘액체괴물’
대전 길위의교회 주일학교에 나오는 10세 우영군이 액체괴물을 만지며 행복한 표정으로 놀고 있다.   김선주 목사 요즘 아이들이 즐겨 갖고 노는 장난감 중 단연 으뜸인 것은 ‘액괴’입니다. 액괴는 ‘액체괴물’의 준말이지요. 액괴를 주무르는 재미는 성인에게도 전파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인들을 위한 액괴 카페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장난(감)은 어린아이들의 전유물이고 성인은 장난감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어른 세계의 불문율을 액괴가 깨뜨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액체괴물에는 우리 시대와 사람들의 무의식이...
입력:2018-11-09 02:00:01
[한국교회 설명서] 교계가 학생인권조례 반대하는 이유
‘교사는 성관계 경험이 있는 학생에 대하여 편견을 가져서는 아니 된다.’ ‘학교는 학생의 성인권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경남학생인권조례 제17조에 들어있는 문구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교사가 동성 혹은 이성 간 성관계를 가진 초·중·고등학생을 발견했을 때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학생의 성관계를 정상적인 성인권으로 존중하고 정기적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학교에서 성관계에 대한 편견을 금지시키고 성인권교육까지 진행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동성·이성 간 성...
입력:2018-11-09 02:00:01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시간] 시간, 지배당하지 말고 화해하라
나이가 든다는 것은 특정한 시점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우린 매일 조금씩 나이들어간다. ‘젊음이 떠난 자리에 지혜가 남기를’ 바란다면 오늘 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열심히 살아야 한다. 픽사베이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인생사진관’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녀와 부부의 현재 모습과 30년 후의 모습. 삼성생명 제공 사람들은 누구나 시간이 흐르면 노인이 된다. 이런 삶의 변화를 미리 직시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만일 우리가 스무 살 때 예순 살에 갖게 될 얼굴을 본다면 놀라 자빠질 것이며 그 얼굴에 두려움...
입력:2018-11-09 01:30: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추수감사절에 대한 아쉬움(1)
기독교 절기 중에 추수감사절만큼 나라마다 그 시기가 제각각인 것이 없다. 미국은 청교도들이 혹독한 정착 과정을 도와줬던 인디언들과 1621년 감사의 마음을 나눈 것을 기념해 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다. 이 기간 동안 5000만 명의 미국인들이 민족의 대 이동을 하고 있다. 실제로 추수감사절은 성탄절이나 새해보다 더 큰 명실상부한 미국 최대 명절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청교도의 추수감사절 전통을 공유하고 있는 캐나다는 10월 둘째 주 월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다. 영국은 8월 1일 밀의 수확을 기념하며 ‘램마스 데이’(L...
입력:2018-11-07 08:05:01
[우리교회 새신자반을 소개합니다] 담임목사가 ‘교회 투어’ 가이드… 낯섦 덜어줘
류재상 목사(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와 새신자부 봉사자, 새신자들이 4일 부천시 부천동광교회 본당 앞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부천=강민석 선임기자 주일이던 지난 4일 경기도 부천동광교회 담임목사실에서 만난 류재상 목사는 넥타이 대신 빨간색 운동복 상의를 입고 있었다. 기자에게 잠시 후 대화하자고 말하고는 작은 스피커를 목에 걸고 서둘러 옆방으로 달려갔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류재상 담임목사입니다.” 이러고는 고개를 숙이자 방에 모여 있던 이들도 쭈뼛거리며 인사를 했다. 부천동광교회 새신자부의 주일 풍경은 이...
입력:2018-11-07 08:05:01
[박명룡 목사의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스티븐 호킹의 유고집, 하나님은 없다?
최근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유고집이 출간돼 화제를 모았다. ‘어려운 질문에 대한 간략한 답변’이라는 책에서 그는 하나님의 존재가 필요 없다고 했다. 그는 “우주가 과학의 법칙에 따라 무(無)로부터 자발적으로 창조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주는 빅뱅(Big Bang) 때 자발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거대한 우주의 공간과 에너지는 단순히 무로부터 나왔으며 우주가 무로부터 나왔다면 창조주 하나님은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 우주가 무로부터 창조됐다는 것에 대한 논리적 근거의 한 예로 ‘네거티브 에너지&rsqu...
입력:2018-11-07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교회서 자란 딸, 커서는 교회 가기 싫다고 해요
Q :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딸이 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교회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면서부터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엄마는 하나님을 본 일이 있느냐’ ‘교회 나가기 싫다’ ‘사람은 믿을 게 못 된다’면서 대듭니다. 당황스럽고 걱정스럽습니다. 딸의 신앙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A : 사춘기가 되면 적대적 감정과 행동으로 자신을 방어하게 됩니다. 사춘기는 누구나 겪는 과정으로 이해해야지 큰일이라도 벌어진 것처럼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혼을 내거나 맞대응 하다보면 감정의 골이 ...
입력:2018-11-04 08:10:01
[이지현의 티 테이블] 고독이 주는 선물
인간은 사회적 존재인 동시에 고독한 존재다. 혼자 있기를 원하면서 또 다른 사람과 긴밀한 관계 속에 있기를 바란다. 성숙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두 상태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이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기 힘들어하지만, 이런 시간을 통해 우리는 온전해지고 성숙해진다.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카드회사의 광고 카피다. 일에 치여 자신을 추스를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의 공감을 얻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이 가능할까. 현실은 만만치 않다. 출퇴근길에도 스마트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틈틈이 전화를 ...
입력:2018-11-02 12:10:01
[이명희의 인사이트] 레츠 고
어느 신부가 강론 중에 청중을 향해 다음과 같이 물었다. “지옥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그러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다시 신부가 “천당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라고 했다. 이번에는 모두 손을 들었다. 신부가 “그러면 지금 바로 천당에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라고 하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고 한다. SNS에 떠도는 글이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우리나라 속담과도 일맥상통한다. 하나님과 천국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얘기지만. 천상병 시인은 1970년 발표한 시 ‘귀천’에...
입력:2018-11-02 12:05:01
[페북지기 지저스터치] 울분을 극복하는 법
초등학생 딸에게 주일은 일주일 중 가장 신나는 날입니다. 평일엔 직장에 간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는데 주일만큼은 온전히 엄마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일 일정 중에서도 교회 데이트는 딸이 특히 기다리는 코스입니다. 일요일 출근이 잦은 아빠와는 저녁에 함께 식사하고 낮에는 엄마 손을 잡고 가까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목사님 설교가 조금 어렵지만 꼼지락대지 않고 잘 견디면 교회 카페에서 쿠키를 곁들인 밀크티도 마실 수 있습니다. 딸은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바로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한 순간이라고 합니다. 그러던 ...
입력:2018-11-02 02:35:01
[전창림의 명화로 여는 성경 묵상] 어려움 겪는 인간에게 주신 은혜
에드워드 힉스의 ‘노아의 방주’│1846년, 캔버스에 유채,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소장.   전창림 홍익대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지진과 쓰나미로 공식적인 사망자 2000여명 외에 흙에 매몰된 남팔루 지역의 실종자를 합하면 5000명의 추가 사망자가 있을 것으로 집계됐다. 너무 슬픈 일이다.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구호금을 보내며 위로하고 있다. 그곳의 기독교 신자들은 아마 ‘노아의 방주’를 염원했을 것이다. 이런 물의 피해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 성경 창세기 6장에 대홍수...
입력:2018-11-02 02:30:01
[인 더 바이블] 야곱(Jacob)
창세기에 나오는 이삭과 리브가의 아들 야곱은 히브리어로 ‘야아코브’입니다. 발꿈치, 발자국, 뒷부분을 뜻하는 ‘아케브’와 어원이 같습니다. 야곱이 쌍둥이로 태어나며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다 하여 이름을 야곱이라 붙였습니다.(창 25:26) 구약에서 히브리어 ‘야아코브’는 영어로 ‘제이콥’으로 번역됐습니다. 신약에서 그리스어 ‘야코보스’(야고보)는 영어로 ‘제임스’입니다. 성경에서 야곱만큼 태어나서 죽기까지 인생 서사가 자세하고 극적으로 묘사된 인물은 드뭅니다. 하나님께서 약...
입력:2018-11-02 02:30:01
[미션 톡!] ‘나’에서 ‘우리’를 생각하는 기도회로 변해야 할 시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곧 다가옵니다. 시내 서점 한쪽에는 ‘마지막 모의고사’라는 이름으로 실제 시험지와 똑같은 크기의 문제지들이 눈에 띕니다. 수능은 아침 8시부터 시험장에 입장해 길게는 오후 6시를 넘겨 퇴장하는 대장정입니다. 수험생들은 단 하루에 지금까지 공부한 모든 노력을 쏟아내야 합니다. 혼신의 힘을 다하는 사람들은 수험생만이 아닙니다. 그동안 수험생 자녀들을 지켜보고 물심양면으로 도운 부모님들도 시험이 끝나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크리스천 학부모들은 교회를 찾아 자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합격을 위한 ...
입력:2018-11-01 08:05: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성경’과 ‘성서’
찬송과 찬양, 성경과 성서 같이 기독교 용어들 가운데 혼용해서 쓰는 단어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어떤 것이 맞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성경(聖經)과 성서(聖書)이다. 참고로 중국 기독교에선 성경, 일본 기독교에선 성서라고 쓰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일본에서 성서라고 쓰는 이유는 불교 때문이다. 기독교의 역사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불교가 불경(佛經)을 거룩한 책, 즉 ‘성경(聖經)’이라고 이미 쓰고 있기 때문에 일본 기독교는 성경이라는 말 대신 성서라는 말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일본 불교의 영향 때문일 것으로 추측되는데 한국...
입력:2018-10-31 08:05:01
[박명룡 목사의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예수 이전에 죽고 부활한 신이 있는가
요즘 우리 사회에 가짜뉴스가 화제다. 세상에 떠도는 수많은 뉴스 중에는 근거 없는 가짜들이 있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진짜를 가짜로 모략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예수는 신화’라는 주장이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 탄생 이전에 이미 사람의 죄를 위해 죽고 사흘 만에 부활한 신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과연 사실일까. ‘예수는 신화다’라는 책에서 저자들은 기독교가 고대 신비종교들에서 그 핵심교리를 베껴 왔으며, 예수 이전에도 죽고 부활한 신들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 근거는 무엇인가. 그들은 오시리스-디오니...
입력:2018-10-31 08:05:01
[우리교회 새신자반을 소개합니다] 전 교인이 ‘새신자 섬김이’로 가족 같은 사랑
우리가꿈꾸는교회 조기연 목사(뒷쪽 가운데)와 교인, 새신자들이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교회에서 담소를 나눈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가꿈꾸는교회 제공 우리가꿈꾸는교회(우꿈교회·조기연 목사)에는 흔히 말하는 ‘새신자반’이 없다. 대신 주일날 새신자섬김이들이 활동한다. 우꿈교회에 새신자반이 없는 데는 사연이 있다. 조기연 목사는 2008년 10월 부자 동네로 소문난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우꿈교회를 개척했다. 땅값이 비싸고 새로운 주민이나 인구이동이 거의 없다보니 인근에 개척 교회들이 없었다. 하지만 조 목사와 교인...
입력:2018-10-31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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