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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성적지향’ 차별금지 문구가 교회에 초래한 해악들
성적지향(sexual orientation) 문구가 법에 들어간 여러 국가에 발생한 폐해는 ‘재앙’이라는 말을 붙여도 부족할 정도로 심각하다. 한국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성적지향 문구 때문에 18년간 보건적·윤리적·재정적 폐해가 컸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여러 국가에선 경악스러울 정도로 교회가 타격을 입고 있다. 한국 사회에 나타난 대표적 폐해는 동성애에 수반된 질병의 급증이다. 에이즈 감염자 중 남성 비율은 90%를 웃돌고 감염경로는 99%가 성행위이므로 남성 동성 성행위가 에이즈의 주된 감염경로라는 것은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입력:2019-11-27 08:05:0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 물질관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물질관은 어떤 것일까. 간혹 성도 중에 교회 출석과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물질적으로 축복해 주실 것이라는 분들이 있다. 만약 신앙생활의 목적이 물질의 축복과 세상 명예 권세에 있다면 다른 종교를 믿고 있는 일반 종교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많은 성도가 기도할 때 부지불식간에 제일 많이 쓰는 말이 “주시옵소서”이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주시옵소서”는 올바른 기도나 간구는 아닌 듯싶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당신의 가슴이 ...
입력:2019-11-27 08:10:01
[성경 의학 칼럼] 건강·장수 위해서는 탐욕 버려야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는 탐욕을 버려야 한다. 창세기 6장 3절은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현대인의 희망 중 으뜸은 오래 사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90세를 넘어 100세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기대수명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 수명이다. 오래 사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중요하다. 우리 시대에는 건강에 대한 엄청나게 많은 담론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나오는 말들이 ...
입력:2019-11-27 08:10:01
세 번째 10년의 비전… ‘세계 살리고 먹이는 교회’로 간다
서울 대망교회 성도들이 2014년 1월 신년예배를 드리고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월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 송파구 대망교회 성전.   홍예숙 사모 2012년은 부산에 교회를 설립한 지 10년이 되는 해였다. 대망교회가 갈림길에 섰다. 교회 설립 당시 10년 단위의 발전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첫 10년은 지역을 살리고 먹이는 교회가 되는 것이었다. 두 번째 10년은 한국을 살리고 먹이는 교회가, 세 번째 10년은 세계를 살리고 먹이는 교회가 되는 것이었다. 처음 10년 동안 하나님께서 부산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도록 해 주셨...
입력:2019-11-27 08:10:01
신유와 건강
사람들이 가진 커다란 오해가 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영역 밖에서 일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은 신유와 관련해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는 병은 신유와 상관이 없으며, 오직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병에 대해서만 하나님이 관여하신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의술이 발전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차지하는 영역은 적어진다고 본다. 그리고 마침내 인간이 죽음을 정복하게 되면 더 이상 하나님은 필요 없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그것은 커다란 오해일 뿐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의 영역에서 일하실 뿐만 아니...
입력:2019-11-27 08:10:01
목숨 건 설교에… 팔짱 끼고 예배보던 성도들 겸손모드로
2010년 3월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주일 예배모습. 장년 성도가 불어나면서 예배당에 앉을 자리가 없어 플라스틱 의자까지 준비했다.   안호성 목사 아이들의 수가 늘어나더니 어른 수도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울산이나 부산에 있는 대형교회 출석 성도들이 찾았다. 2006년부터 그들은 별생각 없이 집 근처 울산온양순복음교회에 새벽기도나 수요예배를 드리려고 방문했다. 그래서 패턴이 비슷했다. 뒷자리에 앉아 팔짱을 끼고 면접 보는 분위기로 예배를 평가했다. 도시 대형교회 다니는 성도 입장에서 농촌의 작은 개척교회가 얼마나 우스...
입력:2019-11-27 08:10:01
교회가 서 있는 이 시대를 읽고 ‘전략적 변혁’ 힘쓸 때
21C목회연구소가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 연구소에서 개최한 처치플랜팅 모임에서 목회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김두현 목사 시대와 교회는 불가분의 관계로 공존한다. 시대를 모르는 교회는 스스로 쇠퇴한다. 시대를 보는 관점을 분명히 해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한국교회가 총체적 위기를 겪게 된 원인은 시대와 동떨어진 낡은 행보 때문이다. 아직도 교권 권위 형식 제도에 갇혀있다. 어린이 교육이나 말씀훈련 공간이 부족한데도 원로목사실 원로장로실 당회실 성가대실을 만든다. 여전히 교회를 위한 교회를 위해 기득권을 보전하려 한다....
입력:2019-11-27 08:10:01
무뎌진 전도법 다시 날카롭게 갈아 작년에만 1500명 결신 이끌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새한교회에서 지난 3월 개최된 ‘새한 오픈 복음대회’에서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그림 일대일 전도 훈련’을 받고 있다.   송상철 목사 2015년 주님의 음성을 들은 후 복음을 쉽게 전하지 못했던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 ‘그래, 철 연장은 오래 사용할수록 무뎌진다. 날을 갈지 않으면 작업이 더 힘들어진다. 사영리, 브릿지 전도, 전도폭발 등 좋은 전도방법이 그동안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사용한 지 오래됐는데, 무딘 연장처럼 날을 갈지 않았다.’ 이런 현상은 대학가에 이미 나타나고 ...
입력:2019-11-27 08:10:01
30대 나이에 회장님 소리 듣던 남편 “주의 종 되겠다”
전태식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목사가 1989년 가을, 부산 달맞이 공원에서 이경은 순복음진주초대교회 목사와 함께했다. 당시 지역 유지였던 전 목사는 성령체험을 받고 전도에 앞장섰다.   이경은 목사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넘치도록 부어주신 복으로, 남편은 30대의 젊은 나이에 회장님 소리를 들으며 승승장구했다. 치기공소와 택시회사, 대형 횟집 등 여러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교회에 출석하며 집사 직분은 받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믿음을 갖지 못한 남편은 세상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았다. ...
입력:2019-11-26 08:10:01
[칼럼] 모든 성도·지도자, 참된 교회 세우는 데 헌신해야
평신도를 지도자로 세우는 궁극적 목적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를 세우기 위해 직분자들이 필요한 것이다. 모든 성도와 지도자들은 다른 어떤 것보다 교회를 세우는 데 헌신해야 한다. 교회를 세우는 걸 건축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에베소서 4장 13절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을 말한다. 건강한 교회와 성숙한 교회, 모든 사람이 흠모할만한 교회로 만들어 가는 걸 의미한다. 교회가 부흥하기 위한 몇 가지 조건 중 하나는 교인이 목회자를 신뢰하는 것이다. 교인들이 담임목사를 자랑...
입력:2019-11-26 08:10:01
지난 18년간 국가인권위가 해온 동성애 옹호·조장 및 반대 억제 활동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르면 국가인권위는 성적지향 차별금지 문구 위반에 대해 시정 권고만 할 수 있다. 그런데 법 제정 이후 한국사회에 초래한 악영향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경악할 지경이다. 한마디로 국가 공무원과 국민 세금을 앞세워 각종 해악을 초래하는 부도덕한 성행위인 동성 성행위를 옹호·조장할 뿐만 아니라 양심적 국민의 정당한 반대 활동까지 금지·위축시키는 활동을 전개했다. 대법원은 한 차례, 헌법재판소는 세 차례 군형법상 금지하는 동성 성행위를 이렇게 판단했다. “동성 성행위는 비정상적 성적 교섭행위로서 객관적으로 일반...
입력:2019-11-26 08:10:01
마냥 부드럽고 나약?… ‘온유’는 강한 자의 성품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지난 1월 19일 교회 봉사위원회 교우들과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앙성결교회 제공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온유’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은 성품일 수 있습니다. 온유는 유순함 온화함 부드러움 등을 뜻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런 성품으론 자기를 보호하기 어렵고,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지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온유는 마냥 부드럽기만 한 나약함이나 무능이 가져온 비굴한 상태와 같은 말이 아닙니다. 강한 자의 성품이자 ‘통제된 강력한 힘’입니다. ...
입력:2019-11-26 08:10:01
[기고] 국가인권위법 ‘성적지향’ 문구로 발생할 ‘반대자 탄압’
‘성적지향(sexual orientation)을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성적지향 문구는 문자적 표현만으로는 그 무서운 자유박탈적 독재성을 알기 어렵다. 정확한 실체는 법의 구체적 적용 결과를 보여주는 사례들을 통해 나타난다. 대한민국에선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고용상 불이익을 당하면 노동법으로 보호받는다. 인격을 침해하는 모욕이나 명예훼손은 형법으로 보호받는다. 교육시설 이용 등에서 불이익이 있으면 관련 법이나 민법상 불법행위 조항 등에 따라 충분한 법적 보호를 받는다. 국가인권위법에 성적지향 조항이 꼭 있어야만 ...
입력:2019-11-25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하나님은 모세와 친구처럼 대화했다는데…
Q : 하나님은 모세와 친구처럼 대화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가능한지요. A : 출애굽기 33장 11절에 의하면 “사람이 자기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라고 했습니다. ‘대면하여’의 의미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인간처럼 이목구비를 갖춘 얼굴을 대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손과 발로 만지고 걸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얼굴, 손과 발은 상징적이고 영적인 의미입니다. 친구처럼 대면하여 말씀하셨다는 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입력:2019-11-24 08:10:01
[기고] 동성애 독소조항, ‘성적지향’ 반드시 삭제돼야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차별금지 사유 중 ‘성적지향(性的志向)’ 문구를 삭제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여러 정당의 국회의원 44명이 발의안에 서명했다. ‘성적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금지’를 삭제하려는 법 개정안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그만큼 반동성애운동에 있어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문구가 얼마나 무서운 폐해를 초래하는 악법인지 도입 당시인 2001년뿐 아니라 지금도 상당수 국회의원과 국민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필자는 2015년 국내 최초 동성혼 합법화 요구 소송인 ‘김조광수 사건’에서 동성혼을 불허한 서...
입력:2019-11-24 08:05:01
[인 더 바이블] 목자(shepherd)
구약성경에서 히브리어 라아(꼴을 먹이다, 돌보다, 보살피다)가 명사형으로 쓰일 때 우리말 성경은 목자로 번역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아들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이고 가인은 밭을 가는 농부였습니다.(창 4:2) 모세가 이집트 왕 바로를 피해 미디안 땅에 머물 때 우물가에 나타난 목자들로부터 제사장의 딸들을 구했습니다.(출 2:15~17) 하나님께서 선지자 에스겔에게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라 말씀하셨습니다.(겔 34) 영어 성경은 라아를 셰퍼드(shepherd·양치기 목사 안내하다 지키다)로 번역했습니다. 셰퍼드는 쉽(sheep·양)과 허드(herd·떼 돌보...
입력:2019-11-22 01:25:01
‘복음대로 사는 삶인가’ 반성하며 예수 영접해야 거듭난다
송상철 미국 애틀랜타 새한교회 목사가 지난해 12월 교회에서 열린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어린이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고 있다.   송상철 목사 2016년 미국 애틀랜타 새한교회를 담임하며 큰 고민에 빠졌다. 당시 나는 한국에서 20년, 미국에서 20여년 목회사역을 했다. 하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 질문 3개가 있었다. ‘첫째, 왜 사람들이 예수 믿고 교회를 다니는데도 변하지 않는 것일까. 둘째, 왜 사람들이 설교 듣고 은혜를 받았다면서 울고불고 열심히 봉사도 하는데 왜 그 근본이 변하지 않는 것일까. 셋째, 예수님이 분부하신 대로 교회가 ...
입력:2019-11-20 08:05:02
[성경 의학 칼럼] 왜곡된 핵심감정을 치유하는 능력은 ‘사랑’
감정을 치료하는 능력은 사랑이다. 성경은 이렇게 증거한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6) 사람의 왜곡된 핵심 감정이 어떻게 치유되고 변할 수 있을까. 평소 알고 지내던 한 목회자가 이런 말을 했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무척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그는 가족 중 유일한 남자였다. 어려서부터 집안의 가장이라는 책임감이 컸다. 어머니와 누나들이 있었지만, 그가 보기에는 한없이 연약한 존재들이었다. 어머니는 새벽부터 일하다 쓰러지거나 교통사고 당하기를 반복했...
입력:2019-11-20 08:10:01
“누가 그런 교회 다니고 싶겠어요” 뼈아픈 지적에…
안호성 목사가 2007년 7월 울산온양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여름성경학교에서 십자가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안호성 목사 “전도사님 같으면 그런 교회에 다니겠어요?” 2004년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시작한 후 들었던 가장 잔인하고 뼈아픈 말이다. 2005년 어느 날 전도를 나갔는데, 울산 시내 한 대형 교회에 출석한다는 집사가 한마디 툭 던졌다. 너무 화가 나서 전도를 접고 교회로 돌아왔다. 분을 삭이다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 그 사실이 더욱 화나게 했다. ‘그래, 내가 개척한 교회가 아니라면 나 ...
입력:2019-11-20 08:05:02
치료하는 여호와
신유는 성경적 근거와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도 신유는 지금도 계속되는 하나님의 은혜 역사다. 신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종말의 메시아이심을 증명해 주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얻은 성도들이 이미 이 세상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미리 누리는 일이다. 그런데 이 신유의 은혜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이 있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연합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지으실 때부터 목적하셨던 바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그 지으심의 목적은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해 영생을 누리는 것이다. ...
입력:2019-11-20 08:05:02
설교 목표는 회중의 변화… 그 힘은 깊은 영성과 기도에서 나온다
김두현 21C목회연구소장이 지난달 10일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2020목회계획 콘퍼런스’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중보기도 하고 있다.   김두현 목사 나는 책을 많이 쓰는 편이다. 거의 매일 2~3시간씩 깊은 밤에 온종일 생각하고 구상했던 것들을 정리한다. 목회 관련 국내외 최신간 도서와 자료를 참고하며 연구 내용을 책으로 만든다. 그러나 가장 힘든 작업은 누가 뭐래도 설교를 만드는 일이다. 한 편의 설교를 쓰기 위해서는 제목에서부터 본문 선택, 자료 모음, 구상, 교회 안과 밖의 상황 인식, 시대와 문화의 적실...
입력:2019-11-20 08:05:02
2002년 부산서 교회 개척… 3개월 만에 교회당 건축
서울 대망교회의 전신인 부산 대망교회의 2009년 1월 주일예배 모습.   오창균 목사와 홍예숙 사모가 2002년 대망교회를 개척한 후 부산 화명동에 세운 조립식 예배당.   홍예숙 사모 주일이면 아버지가 목회하시는 경남 거제 새옥포성결교회당이 꽉 찼다. 전국에서, 세계에서 몰려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2년만 있다가 나오자 했던 거제도 교회에서 7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2002년이면 남편인 오창균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아야 할 상황이 됐다. 2001년 하반기 우리 부부는 기도하며 조심스레 교회 개척을 의논했다. 은퇴를 ...
입력:2019-11-20 08:05:02
어머니께 감사한 일 50가지 써보실래요?… 감사는 소통의 첫 단추
감사운동을 도입한 동아전기공업주식회사 직원들이 지난달 회사에서 서로에게 감사한 점을 발표하고 있다. 감사나눔신문 제공   김용환 장로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감사나눔신문 입구에 세워진 감사나무 앞에서 감사운동의 시대적 의미를 소개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어머니께 감사한 일을 떠올려보고 50가지만 적어 오십시오.” 김용환(60 감사나눔신문 사장) 장로는 지난 15일 인터뷰 날짜를 조율하기 위해 연락한 기자에게 대뜸 숙제를 내줬다. 3일 후 서울 영등포구 감사나눔신문 사무실에서 만난 김 장로는 자신의 감사운동...
입력:2019-11-20 08:05:02
절제는 무조건적 금욕이 아닌 옳은 일에 집중하는 능력
2007년 중앙성결교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열린 모퉁이돌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100㎞ 행진 모습. 중앙성결교회 제공 ‘절제’라고 하면 모든 일에 무조건 참고, 모든 것을 아끼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거룩한 성품으로서의 절제는 무조건적인 금욕과는 다릅니다. 절제의 참 의미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하지 않고 옳은 일, 해야 하는 일을 선택하는 능력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감정이나 기분에 따라 결정을 내리지 않습니다.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어떤 일이 우선인지 판단해 결정을 내립니다. 따라서 절제...
입력:2019-11-19 08:10:01
[칼럼] ‘벤치 워머’ 구경꾼 신자, 뛰는 신자로 만들어야
현대 교회의 문제 중 가장 심각한 것은 교인 중 구경꾼 신자가 많아진다는 사실이다. 예배만 드리고 성도의 교제도 하지 않고 봉사도 없으며 예배 끝나기 무섭게 돌아가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전문 용어로 ‘벤치 워머’라고 한다. ‘의자를 따뜻하게 데우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앉아 있기만 하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꼬집는 표현이다. 주전이 아니어서 경기에는 나가지 못하고 구경만 하는 선수들을 말한다. 교회의 벤치 워머들인 구경꾼 신자가 늘어난 데는 지도자의 책임이 크다. 지도자는 목사다. 교회를 야구팀에 비유해 보자. 목사는 ...
입력:2019-11-19 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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