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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즐겨요
“올 여름 휴가는 청정지역 봉화 산타마을과 영양 밤하늘 반딧불이공원에서 즐기자.” 경북도와 봉화군은 지난 20일 봉화 분천역 일원에서 ‘2019 한여름 산타마을’을 개장하고 다음달 18일까지 30일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봉화 분천 산타마을은 2014년 한겨울 산타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2차례 운영되며 지금까지 73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간 경북의 대표 관광지다. 올해 산타마을은 한여름 크리스마스 체험부스, 산타 스탬프 투어, 스노우 하우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북도는 다음달 24일부터 이...
입력:2019-07-21 03:40:02
과거로 시간여행… 퇴계에 길을 묻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북 안동의 병산서원 안마당 전경. 안동시 제공   지난 5월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 앞 ‘로열웨이’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영국 앤드루 왕자(가운데)와 권영세 안동시장(왼쪽 첫번째).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지난 7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안동은 명실상부한 세계 문화유산의 본거지로 등극했다. 여기에다 하회마을과 봉정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유교책판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지 오래다. 안...
입력:2019-07-15 03:05:01
B·Y·C… 조선 선비의 쉼터 봉화·영양·청송
봉화군 여름산타마을.   영양 반딧불이생태공원.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 ‘B·Y·C.’ 속옷 브랜드가 아니다. 경북 북부지역에서도 비교적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봉화, 영양, 청송을 일컫는 말이다. 태백과 소백을 따라 이어지는 백두대간 산줄기와 낙동강 물줄기를 끼고 있는 이곳은 산과 계곡, 정자와 고택 등이 즐비하다. 선조때부터 경북에서 문학과 풍류를 즐기며 격조 높은 문화를 누렸던 곳이 바로 경북 북부지역 ‘B·Y·C’다. 은어가 들려주는 여름 추억… 봉화 여름이면 ...
입력:2019-07-15 03:10:01
옥빛 계곡·푸르른 산 그리고 동해 바다… 영덕 ‘강·산·해’ 눈길 잡네
명사 20리가 펼쳐진 고래불해수욕장. 영덕군 제공   옥계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 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은 강과 산과 바다를 품은 멋진 풍광과 복숭아, 황금은어 등 빼어난 특산물 먹을거리를 자랑한다. 95㎞에 이르는 해안가에서는 어디를 가나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시원한 동해를 만끽할 수 있다. 끝없는 해변에서 즐기는 여름바다 영덕은 총 3곳의 지정해수욕장과 4곳의 마을단위 해수욕장이 있다. 아름답고 투명한 옥빛 바다색은 보는 사람들을 감탄시킨다.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해수욕장별로 대합잡이, 오징어잡이, 후릿그물 ...
입력:2019-07-15 02:25:01
무의도·선재도·대이작도… ‘섬캉스’ 즐기기 제격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선재도와 목섬사이 바닷길. 인천시 제공 인천관광공사는 휴가철 떠나기 좋은 인천의 섬들을 테마별로 추천하고 있다. 인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해안도시라 당일코스로 해변을 즐길 수 있다. 168개의 아름다운 섬들을 보유해 ‘섬캉스’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왕산해수욕장은 울창한 수목림이 있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에 좋고, 갯바위 주변 낚시 포인트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최근 다리가 개통된 무의도는 하나개 해수욕장의 곱고 완만한 백사장이 유명하다. 짚라인과 승...
입력:2019-07-15 02:20:01
국내 유일 현무암협곡 하천 한탄강, 관광객 ‘유혹’
국내 유일의 현무암협곡 하천인 ‘한탄강 하늘다리’ 주변 전경. 포천시 제공 경기북부 최고의 관광도시 포천은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랑한다. 지질생태의 보고라 불리는 한탄강이 대표적인 관광지다. 한탄강은 북한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해 140㎞를 흐르는 국내 유일의 현무암협곡 하천이다. 주상절리 협곡이 형성돼 지질학적 가치 뿐 아니라 생태·역사적 가치가 높다. 2015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포천시는 지난 4월 국내 유일의 박물관 ‘포천시 한탄강 지질공원 센터’를 개관했다. 한탄강의 지질 역사 문화 생태가 전시돼 있...
입력:2019-07-15 02:20:01
‘물 반 재미 반’ 오감 만족 포항의 여름
포항 도심과 인접한 영일대해수욕장 전경. 포항시 제공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딩기요트를 타고 있는 모습. 포항시 제공   물살을 가르는 수상오토바이 대회 참가자들. 포항시 제공 여름 바다에서 해수욕만 즐기는 사람은 없다. 경북 포항의 해수욕장 6곳은 축제·문화·예술공연·체험 등이 넘쳐나는 ‘오감(五感) 만족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포항시는 해수욕장을 여름철에 피서나 물놀이를 위한 장소가 아닌 사계절 즐길거리가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지난달 29일 화진 월포 칠...
입력:2019-07-15 02:20:01
여름철 최고 핫플레이스 ‘보령머드축제’에 빠져보세요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한 외국인들이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보령머드축제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 간 열린다. 보령시 제공 충남에는 숨어있는 보석같은 피서지가 많다. ‘익스트림’부터 ‘힐링’까지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콘텐츠로 가득하다.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여름철 충남 최고의 핫플레이스다. 19일 개막하는 2019보령머드축제는 28일까지 10일 간 진행된다. 국내 대표 여름축제라는 타이틀을 넘어 이제는 국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글로벌 축...
입력:2019-07-15 02:20:01
영천강서 멱감고 다슬기 잡는 ‘촌스런 축제’ 인기 만점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 고성군청 제공   당항포관광지 야외풀장 모습. 고성군청 제공   지난해 8월 열린 경남 고성군 영현면 ‘촌스런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영천강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경남 고성군은 올 여름도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와 공룡엑스포, 충무공의 당항포대첩지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고성군청 제공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와 공룡엑스포로 유명한 경남 고성군은 옛 소가야의 도읍지였다. 이곳에 분포하고 있는 송학동고분군(고성박물관)은 사적 제119호로 지정돼 있다. 송학동...
입력:2019-07-08 04:00:01
옛 마을·생태체험관·크루즈… 특별한 고래 관광
고래생태체험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돌고래쇼를 보고 즐거워 하고 있다. 고래바다여행선을 이용하면 유영하는 돌고래를 만날 수도 있다. 울산남구청 제공 울산 하면 산업도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중공업, 자동차 석유화학 등 한국경제를 떠받치는 대기업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울산과 그 주변엔 반구대암각화 등 선사문화유적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산과 바다가 있다. 울산 남구는 ‘고래의 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지역이다. 울산은 옛부터 고래잡이로 유명했다. 선사시대 유적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울산...
입력:2019-07-08 03:40:01
반짝이는 몽돌·부서지는 파도… 설레는 몽돌해변
울산북구 주전 몽돌해변 전경. 울산 12경 중 하나로 보석처럼 반짝이는 몽돌과 하얀 파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울산북구청 제공 울산시 북구는 무룡산과 동대산이 동천강을 두고 좌우로 솟아 있고, 해안을 따라 전형적인 어촌이 잘 발달해 있는 복합지역이다. 강동 몽돌해변과 일출, 정자활어회시장이 대표적 볼거리다. 강동 몽돌해변은 울산 12경 중 하나로, 보석처럼 반짝이는 몽돌과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어우러져 있다. 주전에서 강동으로 이어지는 해안가에는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몽돌이 깔려 있다. 바둑알 같은 자갈돌이 구르...
입력:2019-07-08 03:35:02
멋진 해변·시원한 계곡… “가족과 함께 힐링관광 오세요”
여름 피서객들이 경남 산청군 경호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산청군 제5경에 해당하는 경호강 래프팅 코스는 수계정에서 시작돼 홍화원까지 이어진다. 국민일보DB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휴가족들의 관심이 경남으로 쏠리고 있다. 멋진 해변과 시원한 계곡, 가족단위 체험관광, 힐링관광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다. 쪽빛 남해바다와 수려한 경관 한여름의 피서 관광지로 바다를 빼 놓을 수 없다. 사천시 향천동 남일대 해수욕장은 신라 대 최치원 선생이 '남해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었다. 서부경남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
입력:2019-07-08 03:20:01
남해 국가명승 다랑논 살리기 팔 걷었다
절벽 위 산비탈을 층층이 깎아 만든 경남 남해 가천마을 다랑논 전경. 국가명승 15호로 지정된 다랑논은 2000년대 초 관광명소로 주목받았지만 점차 잊히고 있다. 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군이 가천마을 ‘다랑논’을 살리기 위해 장기 정비계획을 세우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 남해안을 따라 깎아지른 절벽 위에 층을 지어 늘어선 ‘다랑논’은 고령화 영향과 건물 신축으로 인한 경작지 감소로 명승지의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남해군은 남면 가천마을의 ‘다랑논’ 10년 종합정비계획 용역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다랑논’...
입력:2019-07-08 03:05:01
부산 앞바다 7색 매력속으로 풍덩 빠져볼까
관광객들이 대한민국 최대의 해상 복층교량인광안대교를 바라보며 광안해수욕장에서 해상레저를 즐기고 있다. 부산시 제공   국내 초고층 1~4위인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왼쪽 사진). 오른쪽은 부산관광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송도해수욕장 해상케이블카. 부산시 제공 ‘올 여름, 휴가는 부산으로 ‘호캉스’하러 오이소.’ 부산은 바다 도시다. 가장 동쪽에 있는 임랑해수욕장에서부터 서쪽 끝 다대포해수욕장까지, 일곱 개나 되는 해수욕장이 둘러싸고 있다. 이들 해수욕장은 제각기 다른 특색을 ...
입력:2019-07-08 02:05:01
연꽃 향기에 실려오는 백제의 사랑 노래
드론으로 촬영한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지. 연못 가운데 자리잡은 포룡정과 주변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연꽃이 그림같은 풍경을 펼쳐놓고 있다. 해질 무렵 켜지는 형형색색의 야간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궁남지 연꽃과 연잎 위에 동그랗게 앉아 있는 물방울.   ‘사랑나무’ 아래에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는 여행객.   충화면 가화리 서동요 드라마 세트장. 연꽃은 ‘꽃 중의 군자’다. 중국 송나라 유학자 주돈이(1017∼1073)가 애련설(愛蓮設)에서 연꽃에 대한 사랑을 노래했다. ‘진흙...
입력:2019-07-03 03:05:01
고대 지중해 전역 학자들 몰려… 아직 그들의 숨결이~
이집트 북부 지중해 연안 관광휴양 도시인 알렉산드리아는 거대한 도서관과 등대의 역사로 유명하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본 저녁 노을이 과거 전성기를 대변하듯 황홀한 풍경을 펼쳐놓고 있다.   한글 등 전 세계 문자를 새긴 도서관 외벽.   2002년 새로 문을 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내부.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 중인 몬타자 궁.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북쪽으로 225㎞ 거리에 있는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 제2의 도시, 나일강 하구 지중해의 관문도시, 온난한 기후의 관광휴양 도시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도서관...
입력:2019-04-24 05:15:01
청와대 사랑채까지… 도심 속 봄을 걷자!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 가정 총 300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서울 청계천 관광공사 서울센터에 자리한 ‘K-스타일허브’에서 청와대 사랑채까지 걸으며 서울 도심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도보투어 프로그램 ‘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포스터)을 운영한다. 외국인 참가자들이 청계천, 경복궁, 삼청동, 북촌마을에 이르는 대표적인 서울 중심 관광지를 전문가이드로부터 곳곳에 숨겨진 스토리를 들으며 걸어보는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관광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금요일 코스 &lsqu...
입력:2019-04-24 02:10:01
포항~울릉 뱃길 2시간30분으로 빨라지나
경북 포항~울릉 항로에 신규 1500t급 쾌속 여객선이 도입될 전망이다. 22일 ㈜돌핀해운에 따르면 내년 10월쯤 취항 목표로 포항~울릉 항로에 투입할 ‘돌핀3호’(가칭)를 호주 기업(INCAT Crowther사)의 기술지원을 받아 국내 여객선 제조업체 ㈜칸 정공이 건조 중이다. 돌핀3호는 1500t급 쌍동형 여객선으로 최고 운항속도 45노트로 포항~울릉 간을 2시간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승선 정원은 702명으로 의무실과 장애인 편의시설, 수화물 보관실 등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 쾌속 여객선’이다. 돌핀해운 관계자는 “현재 선박 건조 자금을 확보...
입력:2019-04-22 04:15:01
“산불 피해 주민에 희망을… 고성 여행은 또 다른 기부입니다”
고성군이 동해안 산불로 위축된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고성군 유명관광지인 응봉에서 바라본 화진포 호수와 해변의 모습. 고성군 제공   고성통일전망타워. 고성군 제공 “평화지역의 상징인 고성으로의 여행은 또 다른 기부입니다.” 강원도 고성군이 산불 이후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고성으로의 여행을 호소하고 나섰다. 21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산불 발생 이후 주요 관광지 음식·숙박업소마다 예약 취소가 잇따르는 등 관광객이 고성 관광을 꺼리면서 지역경제가 위축...
입력:2019-04-21 03:35:01
봉황으로 변한 솔개 연못의 환상 벚꽃
경북 김천시 교동 연화지 둘레에 활짝 피어난 벚꽃이 조명을 받아 화려한 풍경을 펼쳐놓고 있다. 연못 가운데 ‘삼산이수’를 형상화해 놓은 3개의 섬과 알록달록 조명 속에서 춤추는 분수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   물 위를 걷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부항댐 출렁다리.   시원한 들판과 소박한 인공연못을 앞에 둔 방초정.   전통 자기와 유럽 자기를 전시하는 세계도자기박물관. 경북 김천은 이름부터 ‘금(金)이 나는 샘(泉)’이다. 황악산·대덕산·금오산이 둘러싸고 감천·직지천이 ...
입력:2019-04-10 04:40:02
무지개 도로·화려한 꽃물결… 제주에서 ‘인생샷’을∼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에 노란 유채꽃과 연분홍 벚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펼쳐내고 있다. 인근 유채꽃플라자에도 대형액자와 어른 키보다 높은 키다리 의자 등 여행객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알록달록 방호벽이 이어지는 도두 무지개도로.   드론으로 촬영한 서귀포시 안덕면 용머리 해안과 산방산.   유채꽃에 보라색 무꽃과 분홍색 복사꽃이 더해져 그림 같은 엉덩물계곡. 따뜻한 남쪽 제주도는 4월이면 완연한 봄이다. 섬 전체가 꽃의 정원...
입력:2019-04-03 12:10:01
남쪽나라 五感 기행… ‘남파랑길’ 세계적 도보명소 만든다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 ‘남파랑길’이 세계적인 도보여행 명소로 육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남파랑길에 대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남파랑길은 2016년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은 ‘코리아둘레길’의 두 번째 노선으로, 부산 오륙도에서 전남 해남군 땅끝까지 이어지는 1463㎞의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다.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90개 구간(코스)으로 ...
입력:2019-03-25 03:30:01
쉬멍 걸으멍… 때묻지 않은 제주 숲길을 느껴보자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숲길영농조합 고철희 대표이사가 웅장한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서중천을 둘러보고 있다.   남원읍 하례2리 고살리숲길 중간쯤에서 만날 수 있는 ‘속괴’. 제주에는 올레길 외에도 발로 봄을 느낄 수 있는 길이 곳곳에 숨어 있다. ‘날 것 그대로의 제주 속살’을 보려는 여행자들에게 때 묻지 않은 숲길이 새로운 도보여행길로 주목받고 있다. 숲길에서 제주만의 독특한 기암괴석, 나무, 식물, 하천, 소(沼)를 만날 수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 숲길’이 대표적이...
입력:2019-03-13 12:05:01
쪽빛 파도·장엄한 일출·박달대게… 눈도 입도 ‘황홀’
경북 영덕군 영해면 상대산 관어대에서 드론으로 찍은 동해 일출. 어선 한 척이 지나가는 파란 바다 멀리 수평선 위로 솟아오르는 붉은 해가 하늘을 물들이는 모습이 장관이다.   관어대에서 본 ‘명사 20리’ 고래불해수욕장.   매화가 활짝 핀 괴시리 전통마을의 기와 토담 골목길.   남녀 구분 출입구와 목구조 십자가를 갖춘 송천예배당. 경북 영덕의 풍경은 쪽빛 바다와 함께한다. 이른 아침이면 수평선 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이 희망을 던져주고, 눈이 시리도록 파란 바다가 풍경을 더한다. 포구마다 격정적...
입력:2019-03-13 12:05:01
‘결빙기 폐쇄’ DMZ펀치볼둘레길 재개방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과 잘 보존된 천연 숲을 체험할 수 있는 ‘DMZ펀치볼둘레길’이 11일부터 일반에 개방됐다. 지난해 6월 탐방객들이 DMZ펀치볼둘레길 오유밭길 구간을 걷고 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제공 국내 최북단 민통선 내에 있는 ‘DMZ펀치볼둘레길’이 11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겨울철 결빙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지했던 ‘DMZ펀치볼둘레길’ 탐방을 이날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민통선 내에 자리 잡은 ‘DMZ펀치볼둘레길’은 평화의 숲길, ...
입력:2019-03-11 0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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