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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진원지 신천지와 전쟁 치르고… 재난소득 전국 첫 주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변곡점마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집단감염 위기 때는 방역대열의 선두에 섰고, 장기전으로 접어들었을 땐 ‘경기 활성화’와 ‘일상방역’ 같은 새로운 목표를 주민들에게 제시했다.지난 1월 30일,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자릿수를 갓 넘겼을 초기 양승조 충남지사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에서 돌아온 우리 교민들을 충남 아산에 수용했다. 당시 일부 주민들이 트랙터를 끌고 나와 도로를 막으며 반대하자 직접 나서 설득했고 “수용된 교민 단 한 명이 남더라도 여기서 동고동락하겠다”며 현장 빈집에 지...
입력:2020-04-28 12:05:02
[포토] 마스크 대신 손수건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기 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 뒤편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마스크 대신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있다. 추 장관은 이후 보좌진을 통해 마스크를 전달받아 착용했다. 서영희 기자
입력:2020-04-28 05:10:02
집에 오래 머무는 요즘, 가족 건강·활력 충전해주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일상의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다. 집에서 오랜 시간 머무는 사람들이 늘었고, 가족의 안녕과 건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관련 업계는 가족의 가치와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행사와 제품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28일 유통·식품·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정의 달 시즌에는 건강기능식품이나 피부 건강을 충전시켜줄 수 있는 화장품 등 건강 관련 제품들이 마케팅 전면에 포진됐다.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챙겨라! 우리가족 면역력’이라는 주제로 가족 건강 지키기 캠페...
입력:2020-04-28 04:00:01
힘겨운 코로나 장기화… 나눔·기여로 상생 도모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우리 기업들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용 자원을 거의 모두 동원했다. 마스크 자재를 직접 수입했고, 연수원을 치료 시설로 내놨다.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상품권을 샀고 임직원들은 헌혈 캠페인을 했다. 기업의 나눔은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실질적 버팀목이자 든든한 사회 신뢰 자본이 되고 있다.삼성은 해외 지사와 법인을 활용해 캐나다, 콜롬비아, 중국, 홍콩 등에서 마스크 28만4000개를 확보해 대구에 기부했고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구매 대행에도 나섰다. 직원...
입력:2020-04-27 03:10:01
1명 vs 41명… 부산 부녀·예천 모자 ‘마스크’가 희비 갈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계속 확인되고 있는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마스크를 한 시민이 의자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부산 부녀(父女)는 썼고, 경북 예천 모자(母子)는 안 썼다.’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부산 128번째 확진자(58)와 129번 확진자(25)는 코로나19 감염사실을 전혀 모른 채 열흘 동안 일상생활을 했다. 두 사람과 접촉한 사람은 무려 1100명이 넘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부녀로부터 감염된 사람은 단 한 명에 불과했다.지난 9일 양성판정을 받은 경북 예천의 ...
입력:2020-04-22 12:10:01
큰 후유증 남기는 코로나… 치료비 어쩌나
대구에 사는 이모(53·여)씨는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낸 86세 아버지를 뵙기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면회를 갔다가 깜짝 놀랐다. 이씨의 아버지는 지난달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한 달여 만인 지난 13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아버지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아버지는 이씨가 스마트폰으로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려줘도 눈을 깜빡이거나 손을 쥐었다 펴기만 했다. 인공호흡기 없이 자가호흡도 불가능한 상태였다. 의료진은 “말씀은 다 듣고 있다”고 했지만 이씨는 억장이 무너졌다. 그는 21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의사소통마...
입력:2020-04-22 12:05:02
[이슈&탐사] 체온 측정 잊자 바로 추적… 국가 감시·통제 강화
지난 7일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김섬길(23)씨는 인천국제공항 도착 전 기내에서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지를 받았다. 연노란색 종이에는 이름, 주소, 휴대전화번호, 여권번호, 항공기 편명, 최근 21일간 발열·오한·두통 등 증상을 체크하는 난이 있었다. 김씨는 모든 정보를 빠짐없이 적었다. ‘발열’에도 V자 표시를 했다. 앞서 경유한 미국 디트로이트공항에서 검사받았을 때 37.7도가 나왔다.비행기에서 내리자 특별입국 절차가 시작됐다. 검역소 직원이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애플리케이션(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라고 했다. 앱을 내려받고 보니 개인의 건강 정보 ...
입력:2020-04-22 12:05:02
항공·자동차·유통업계 “한숨 돌렸다”
연합뉴스TV 제공85조원 규모의 추가 지원책에 항공·자동차·유통업 등 산업계는 ‘한숨 돌렸다’는 분위기다. 다만 항공업 등 당장 현금이 바닥난 업계는 정부가 지원책을 신속하게 진행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 것을 강조했다.자동차업계 관계자는 22일 정부가 40조원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조성해 기간산업 업종 7개를 지원한다는 방안에 대해 “업종별 지원 규모 등 세부적인 안은 더 봐야겠지만, 코로나19로 기간산업 타격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다만 지원책의 시행 시기나 업종별 지원 규모가 구체적이지 않다는 점을 아쉬워했다. 항공업계 ...
입력:2020-04-22 05:25:01
넛지효과 ‘톡톡’… 네이버 댓글창이 정화됐다
네이버의 뉴스 댓글 규제로 극단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는 악성 댓글이 점점 줄고 있다. 국민일보가 22일 네이버 뉴스 댓글 규제 강화 50일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욕설 등 규정을 미준수한 댓글 비율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댓글창이 정화됐다”는 긍정적 반응 속에 전문가들은 ‘넛지 효과’라고 풀이하고 있다.네이버는 지난달 5일 연예 댓글을 잠정 중단했다. 특정 연예인을 비방하는 댓글의 폐해가 심각하다는 판단이었다. 이어 19일 뉴스 댓글 작성자의 댓글 이력을 전면 공개했다.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들어선 지난 2일에는 본인 인증 뒤 댓글을 쓰는 본인 확인제를 ...
입력:2020-04-22 03:00:01
“방위비분담금 내가 거부” 확인한 트럼프… 고민 깊은 정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 관련 질문에 “그들(한국)이 우리에게 일정한 금액을 제시했지만 내가 거절했다”고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 잠정 합의안을 자신이 거부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가 제안한 방위비 분담금 액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한·미 간 협상 상황이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의 집단해고 사태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
입력:2020-04-21 12:50:02
청 “신천지, 면밀한 조사로 상응 처벌”
청와대는 코로나19 확산에 책임이 있다며 신천지 강제 해산과 교주 구속 수사를 촉구한 국민청원에 대해 21일 “사안의 중대함을 인식해 관련 법률을 위반하였는지에 대해 면밀한 조사와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답변에 나선 정동일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은 해당 청원과 관련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려는 조치를 방해하거나 방역 당국을 기망하는 행위는 우리 사회를 큰 위험에 빠트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행위”라며 “검찰과 경찰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 비서관은 “실제 신천지 측의 ...
입력:2020-04-21 12:05:02
[앵글속 세상] 코로나에 시든 꽃잎… 5월엔 활짝 피어날까
탁석오 대표가 지난달 25일 경기도 고양 ‘장미이야기’ 농장에서 장미밭을 갈아엎고 있다. 코로나19로 졸업·입학 시즌이 사라지면서 출하량이 급감하자 새로운 장미 품종을 심기 위해서다.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 원당화훼단지 공동선별장 앞 야적장에 폐기된 장미들이 버려져 있다.지난 8일 새벽 서울 양재동 aT화훼공판장에서 장미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절화업계 성수기인 지난 2월에 총 경매액이 27%나 줄면서 판로를 찾지 못한 농가가 많아졌다.탁 대표가 지난달 30일 장미꽃을 잘라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장미 수요가 크게 줄어 가격도 폭락했다.지난달 25...
입력:2020-04-21 03:45:01
[And 건강] ‘렘데시비르’ 약효 가장 우수 … 30개월 내 상용화 기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원들이 감염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실험을 하고 있다. 국내에선 5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에 대한 7건의 임상시험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서울의료원 의료진이 지난달 2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에 활용될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오리지널 신약 개발에 시간 필요… 기존 약물 재창출 방식 주로 시도 말라리아·에이즈 약은 효과 의문… 혈장 치료제 국내서 연내 임상 세포실험 단계 과잉기대 말아야… 시급성에 밀려 안전성 소홀 금물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입력:2020-04-20 12:10:01
생활방역 세부수칙 내일부터 발표… “일상생활 복귀 아냐”
정부가 22일부터 생활방역 체계 이행을 위한 세부지침을 공개하기로 했다. 각종 시설·상황별로 준수해야 할 방역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채용·자격증 관련 시험장에서 지켜야 할 세부지침은 20일 우선 발표됐다.다만 정부는 생활방역 지침 발표가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의미하진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오히려 올겨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을 예고하며 경고 수위를 높였다. 실제 부산의료원에선 간호사가 확진환자로부터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병원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입력:2020-04-20 12:05:01
[이슈&탐사] 모든 게 ‘원격’… 코로나 키즈, 다른 세상에 산다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최모(7)군은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됐지만 아직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태권도 학원에 가는 일도 중단했다. 어쩌다 외출할 때 최군의 부모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게 한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이전 세대와 다른 삶을 사는 최군을 ‘코로나 키즈’라고 부를 수 있다. 코로나 키즈는 어떤 미래에서 살게 될까. 여러 전문가의 예상을 기반으로 최군의 20년 후를 그려봤다.# 2040년 4월 21일, 27세 최씨는 취직 후 첫 출근길 마스크부터 집어든다. 어릴 적부터 미세먼지 탓에 착용해온 마스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필수품이 됐다. 화창한 날에도 ...
입력:2020-04-20 12:05:01
대구, ‘코로나블루’ 극복 대책 마련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16일 대구 중구 계성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대구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코로나블루’(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극복 대책을 선보이고 있다.대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시민들을 응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위해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창작팀의 콘텐츠개발을 지원하는 ‘1339청년히어로 청년창작커뮤니티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대구에 거주하는 만19~3...
입력:2020-04-16 12:10:01
한국사회 탈북민 대변자 역할 기대
사진=뉴시스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사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헌정 사상 첫 탈북자 출신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입성하게 됐다.이번 총선에서 태 후보는 귀순 후 신변안전을 위해 쓴 주민등록상 가명인 ‘태구민’으로 출마했다. ‘구민’은 북한의 형제·자매들을 구원하겠다는 뜻이다.태 후보가 지역구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은 탈북민도 어엿한 한국사회의 구성원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탈북민 출신 1호 의원은 조명철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 19대 총선 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태 후보는 서울의 부촌인 강남갑에 어...
입력:2020-04-15 12:05:02
‘사재기 없는’ 한국이 옳았다… 식량난 걱정은 기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세계적인 식량 부족 현상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심심찮게 제기된다. 우려를 반영하는 대표적인 현상이 ‘사재기 열풍’이다. 패닉에 빠진 각국에서는 사재기에 보존 식품이 동났다는 뉴스가 연일 들려온다. 현상만 본다면 식량난은 이미 코앞이다.코로나19는 정말 세계와 한국에 식량난을 가져올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우’에 불과하다. 주식(主食)인 곡물의 생산량은 풍작 덕에 늘었고 가격도 떨어지는 추세다. 일손이 부족한 채소 등 신선식품 생산 전선도 대체 인력 투입이라는 탈출구가 있다. 곡물 부족? 전 세계가 ...
입력:2020-04-12 12:50:01
오늘부터 미국발 입국자도 모두 검사… 무증상 전파 막는다
미국발 입국자들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자 정부가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해외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지만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무증상 전파 위험에 대비해 역학조사를 보강하고, 격리해제 후 재확진되는 사례를 관리할 지침도 마련할 방침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18일 미국발 해외유입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 그 수가 증가하자 13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 모두 3일 내 검사를 받도록 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14일 자가격리 후에 증상이 있을 경우만 검사를 했다. 무사증 입국 제한 조치도 이날부터 적용된다...
입력:2020-04-12 12:05:02
“코로나 시대 신혼여행, 해외보다 제주도가 딱”
모델들이 1980년대 예식장 분위기로 꾸민 제주신라호텔 연회장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신라호텔 제공다음 달 초 결혼 예정인 장하나(32)씨는 각종 예약 취소와 변경으로 정신없는 두 달을 보냈다. 무엇보다 신혼여행이 문제였다. 이탈리아를 오가는 항공권은 겨우 취소할 수 있었지만 호텔 예약금은 고스란히 날렸다. 신혼여행을 완전히 포기하려던 그는 행선지를 제주로 급선회했다. 장씨는 “한 번 뿐인 허니문을 안전한 우리나라에서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제주로 예약했다”고 말했다.제주 허니문은 1990년대 초반까지 인기였으나 89년 해외여행 전면 자유화로 점차...
입력:2020-04-12 05:55:02
LA '마스크 쓰기 의무화' 시행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긴장이 고조된 로스앤젤레스 거리.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시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모든 필수 업종 종사자와 고객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조치를 내렸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이 같은 내용의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그는 “얼굴을 가려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해정 명령에 따라 10일부터 필수 직군 종사자와 방문 고객은 마스크나 스카프 등 어떤 방식으로든 코와 입을 가려야 한다. 마켓과 약국, 식당, 빨래방, 호텔 및 공유 차량을 포함한 택시 등이 필수 업종...
입력:2020-04-10 05:16:13
LG전자 ‘물방울 카메라’ 전략 스마트폰 렌더링 공개
LG전자가 다음 달 국내 시장 출시 예정인 전략 스마트폰의 디자인 이미지(사진)를 9일 공개했다. LG전자는 이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고 ‘물방울 카메라’와 ‘대칭형 타원’이 적용된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보였다. 보이는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손에 쥐었을 때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개성까지 담았다는 설명이다.전략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이른바 ‘물방울 카메라’다.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탑재됐다. 3개의 카메라 중 맨 위에 위치한 메인 카메라는 약간 돌출돼 고성능 카메라임을 암시하고 있다. 나머지 2개의 카메라...
입력:2020-04-09 12:10:01
면세자 많고 현금도 아니고… 재난지원금 주는 문제도 만만찮아
긴급재난지원금 도입이 ‘지급 절차’에 대해서도 진통이 예고된다. 미국의 재난지원금은 최근 세금을 낸 기록을 토대로 계좌로 입금된다. 그러나 한국은 면세자 비중이 40%에 달해 ‘세금 기록 누락’이 많고, 현금 지급도 아니다. 또 전입신고 등을 한 거주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사람도 많아 우편 지급도 불가능하다. 결국 ‘대상자 여부 확인→대상자 직접 정보 입력 후 신청→지급’이 될 가능성이 높아 자칫 신청 과부하에 따른 지급 지연이 우려되고 있다.재난지원금이 소득 하위 70% 또는 100%(여당 주장)에 지급된다면 최소 1400만 가구 이상이 대상이 된다. 정부가 역사상 ...
입력:2020-04-09 12:10:02
“코로나 생이별… 죄책감에 떠는 산자들, 다시 삶의 길로”
왼쪽부터 전경옥, 박미현, 정관신 상담관. 육군 제공육군은 지난달 초 대구시의 요청으로 상담 인력 13명을 대구로 파견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된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업무였다. 장병들의 병영 생활을 돕던 전문 심리상담관들이 자원해 내려갔다. 상담은 지난달 2일부터 31일까지 이뤄졌다. 상담관 13명은 이 기간에 하루평균 400여명, 모두 합쳐 8500여명의 자가격리자들과 2200여시간 동안 대화했다. 가족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된 사람들은 전화통을 붙잡고 울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자책했다. 상담관의 일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다시 살아...
입력:2020-04-08 12:10:01
진단키트·손세정제·K팝… ‘코로나 뉴 노멀’로 수출 위기 돌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수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한국형 수출 모델’을 세웠다. 국제 사회에서 방역 모범사례로 꼽히면서 ‘코로나 특수’를 누리고 있는 진단키트와 손세정제 등 의료·위생용품과 K팝, 한국 드라마 등 온라인 콘텐츠 수출을 총력 지원키로 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자리 잡은 비대면 확대 등의 ‘뉴노멀(표준)’을 중심으로 수출 전략을 재편한 것이다.정부는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날 수출 대책의 슬로건을 ‘위기를 기회로’...
입력:2020-04-08 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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