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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건강] 긁적긁적…6주 넘으면 ‘그냥 두드러기’ 아닙니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진행된 대한피부과학회 주최 피부건강의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두드러기 유발 검사를 받고 있다. 김지훈 기자 20대 초반 남성 A씨는 독감을 심하게 앓은 뒤부터 팔과 다리, 배 등 몸 곳곳에 반복해 나타나는 두드러기로 2년째 고통받고 있다. 모기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극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됐다. 한번 생긴 두드러기는 한 달 넘게 지속되기 일쑤였다. A씨가 진단받은 병명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음식을 잘못 먹으면 생기는 게 두드러기인줄 알았다&rd...
입력:2018-09-17 12:05:01
[명의에게 묻다] “람스, 출산 후 처진 뱃살·허벅지 살 제거효과 뛰어나”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이 한 중년 여성의 복부에 지방분해주사요법을 시술하고 있다. 주사요법은 출산 후 늘어진 뱃살 제거뿐만 아니라 팔뚝, 옆구리, 허벅지 등의 살을 부분적으로 제거하는데도 사용된다. 365mc 제공 365mc 노원점 채규희(44·사진) 대표원장은 비만치료 및 지방흡입술 전문가다. 2001년 경희대 의대를 나와 2005년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65mc노원점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은 2006년부터다. 현재 365mc대표원장협의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채 원장은 최근 10년간 SBS 모닝와이드와 스타킹, MBC 불만제로UP, KBS 여...
입력:2018-09-17 05:30:01
[헬스 파일] 추석 연휴 생활 수칙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명절 연휴는 과로와 과음·과식,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지고 병도 나기 쉬운 때다. 오죽하면 심근경색 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을 빗대어 ‘명절 심장병’이란 말까지 생겼을까. 추석은 특히 먹을거리가 많아 어느 때보다 절제가 필요하다. 추석이 지나면 체중이 느는 경우가 흔하다. 추석 음식은 외식과 비교해 거의 대등한 열량을 갖고 있어서다. 한식의 경우 보통 한 끼 열량이 약 500㎉인데, 송편 5∼6개는 300㎉로, 밥 한 공기와 맞먹는다. 따라서 추석 연휴에는 아예 체중이 약간 늘 ...
입력:2018-09-17 02:35:01
[진료실에서] 그림하일드의 상처깁기
노을 지는 풍경 속에 희로애락 애오욕(喜怒哀樂 愛惡欲) 감정을 놓아버리고 짙은 가을의 내음을 에스프레소 한잔에 녹여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는 시기이다. 주체하지 못한 욕망과 불안이 사라져가는 시기이기도 하기에 새로운 사랑을 갈망하기도 하고, 그 힘으로 마주하지 못했던 상처를 느끼며 고독에 빠지기도 하는 시기이다. 아쉽지만 올 가을의 프롤로그는 3년 만에 다시 찾아온 ‘메르스’가 장식하고 있다. 계모가 준 독사과를 먹고 심장이 멈추어 유리관속에 누워있던 백설공주의 심장을 손으로 압박하고 키스를 하여 새 생명을 준 왕자처럼 그 상처...
입력:2018-09-12 05:05:01
[안기종의 환자 샤우팅] 수술·응급실에 CCTV 설치하자
최근 보도된 수술실·응급실 CCTV영상들이 병의원 내 유령수술, 인권침해, 주취자 폭력의 심각성을 보여줘 충격을 주었다. 올해 5월 부산 영도구 한 정형외과에서 원장이 어깨뼈 수술 대부분을 의료기기업체 직원에게 시키고, 이러한 계획적인 환자동의 없는 집도의사 바꿔치기인 유령수술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 하여금 보조하도록 지시했다가 환자가 뇌사에 빠졌다. 다행히 수술 10여분 전 의료기기업체 직원이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들어가는 모습과 원장이 수술 진행 후 30분이 지난 시점에 사복으로 수술실에 들어갔다가 채 20분도 되지 않아 나오는 모습이 CCTV영...
입력:2018-09-12 05:00:01
[건강 나침반] 고령화 치닫는 B형간염
얼마 전 50대 남성이 진료실을 찾았다. 만성 B형간염으로 고혈압이 있어 평소 혈압관리에 신경 쓰고 있었다. 최근 자주 어지럽고 피곤한 느낌이 들고, 몸이 잘 부어 검사해보니 만성신부전 진단을 받았다. 이 환자는 만성 B형간염과 함께 만성신장질환은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이처럼 만성 B형간염 환자들 중 고혈압이나 당뇨 등 다른 동반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를 최근에는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는 고령화가 한 원인으로 생각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3년 50세 이상 만성 B형간염 환자 비율이 4...
입력:2018-09-12 05:00:01
갑자기 생긴 비듬… 강력한 탈모 신호
건조한 날씨와 급격한 일교차가 나타나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두피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이를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한다. 그중 ‘비듬’은 두피에 염증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가장 기본적인 증상 중 하나이다. 비듬에서 더 진행되면 모낭염, 진물, 가려움증,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를 방치하면 모발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갑자기 두피 가려움, 비듬 등의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두피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이양원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과음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
입력:2018-09-12 04:55:01
2040세대 후진국 성병 ‘곤지름’ 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후진국병’이라는 인식이 강한 ‘첨규콘딜롬(콘딜로마, 곤지름)’에 감염된 젊은 환자가 늘고 있다. 콘돔이나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하지만 사용률, 접종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감염병 감시연보’에 따르면 매독과 임질, 클라디미아감염증,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곤지름) 등 성병 환자 발생은 2012년 9213명에서 2017년 2만5139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성기단순포진을 제외하고 모두 2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발병률이 가장 높았다. ...
입력:2018-09-12 04:55:01
[의사의 길을 묻다-윤건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원격의료는 반드시 가야할 길”
“원격의료는 더 나은 진료를 위한 도구일 뿐이에요. 앞으로 가야할 길이고,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 원격의료가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윤건호(사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원격의료는 도구”라고 말한다. 윤 교수는 앞서 보건복지부의 1·2차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직접 참여한 원격의료 전문가다. 최근 정부는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사업을 전면 철회한지 1년 만에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의료계, 시민사회단체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윤 교수는 “원격의료...
입력:2018-09-12 04:55:01
[수술 잘하는 병원-이대목동병원 이주호 고도비만센터장] “고도비만 치료법은 수술 뿐”
“비만수술이 무섭다고요? 어느 날 갑자기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키188㎝에 몸무게 138㎏. 불과 재작년까지도 고도비만이었던 박상재(30·남)씨는 자신이 “비만수술 전도사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2월 위소매절제수술을 받은 그는 약 18개월이 지난 현재 몸무게 80㎏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고도비만일 당시 박씨는 고혈압, 당뇨,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무릎·발목 관절염 등 각종 질환에 시달렸다. 그는 “수술 전 혈압이 210/160㎜Hg(수축기/이완기)까지 치솟았다. 병원에서는 이 정도 혈압이면 당장 입...
입력:2018-09-12 04:55:01
미혼모 지원, 지금 아니면 언제… 63% “돈 없어 병원 못간다”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각종 차별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산전 관리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임신부는 20대 이상 임신부보다 병원에 방문하는 횟수가 적고, 그만큼 조산할 위험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2010년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유산 또는 출산을 경험한 여성 46만여명을 대상으로 임신 기간에 받은 진찰 횟수 등을 분석한 결과, 10대 임신부는 평균 6.3회, 20대 이상 임신부는 평균 9.4회 출산 전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대 임신부 ...
입력:2018-09-12 04:35:01
“발달장애 교육·의료 인프라 확대를”
최근 발달지연을 보이는 영유아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교육·의료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등 11개 단체가 참여한 장애영유아 보육·교육 정상화를 위한 추진연대는 “자신의 운명을 가르는 중대한 시기에 있는 장애영유아가 들어갈 어린이집이 태부족하다”며 “장애영유아에게 제대로 된 의무교육을 시행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현행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르면, 장애영유아는 만 3세부터 의무교육 대상이다. 그런데 특수교사와 장애...
입력:2018-09-12 04:35:01
[And 건강] 중증 암환자 요양병원서 내쫓는 나라…
사진=게티이미지 건보 급여비 노린 ‘사회적 입원’ 의심… 진료비 전액 삭감 다반사 광주·전남 5개월새 400여명 강제퇴원… 암치료 못받아 死地 내몰려 심평원 “우후죽순 요양병원들 환자 마구잡이 유치 탓 재정 축나” 암환자 요양병원 환자등급 최하위 환자들 “사회적 입원 규제 불똥” 반발 3년 전 난소암 3기 진단을 받은 조모(55·전북 익산)씨는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1년 뒤 암이 재발했다.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항암치료를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극심한 부작용 ...
입력:2018-09-10 12:10:01
[인터뷰] “암을 넘어선 삶 목표… 환자개인맞춤 치료·사회 복귀 도울 것”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준비단장 정상설 교수는 10일 “암호화폐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을 암 진료에 접목, 중복검사 등 과잉진료 여지를 없애고 개인맞춤 정밀의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다음 달 5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10일 “의료원 전면 좌측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후마니타스암병원(사진)을 착공 2년 만에 완공,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암 환자들을 편안히 돌봐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후마니타스’는 ...
입력:2018-09-10 12:05:01
[명의에게 묻다] “자가 지방 줄기세포 주입술… 인공관절 수술 못잖은 효과”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강남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이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걸을 때 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호소한 한 환자의 무릎에 신개념 비(非)수술 치료법 ‘자가 지방줄기세포 주입술’을 시술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제공 서울 강남 연세사랑병원 고용곤(사진) 병원장은 퇴행성 무릎관절염 진단 및 치료 전문가다. 특히 O자, X자 모양으로 휜 다리 교정과 무릎연골 손상을 줄기세포로 치료한 경험이 많다. 고 병원장은 1993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98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수련을 마쳤다. 이후 2003년 ...
입력:2018-09-10 12:05:01
[헬스 파일] 척추관협착증
  고도일 고도일병원 대표원장 건설노동자 A(42)씨는 요즘 허리통증으로 일을 못하고 있다. 초반에는 허리가 묵직하고 뭉친 것 같아 파스를 붙이고 여느 때처럼 일터에 나갔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허리를 꼿꼿이 펴기가 어렵고 다리까지 당기기 시작해 일을 쉴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증상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 A씨는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고, 현재 척추관협착증 치료를 받는 중이다. A씨처럼 비교적 이른 나이에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진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
입력:2018-09-03 12:05:01
신개념 전기 자극 통증완화기 ‘호아타’ 첫선
연세에스의원 대표원장 심영기 박사가 류마티스질환의 일종인 섬유근육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신개념 전기자극 통증완화기 ‘호아타’를 시술하고 있다. 연세에스의원 제공 인체는 70조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다. 이들 세포는 전기생리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배터리와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세포 내 음(-)전기가 충분하지 않을 때, 즉 세포 전기가 방전되면 조직손상이 일어나고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 전기생리학자들에 따르면 정상세포의 세포내 전위차(세포 밖 대비)는 마이너스(-) 70㎷에서 -100㎷까지다. 암 세포나 사멸 직전 세포의 전위차는 이보...
입력:2018-09-03 12:05:01
[명의에게 묻다] “흡연자, 소변에 핏빛 비치면 방광암 의심해 봐야”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장인호 교수(왼쪽)가 복강경 수술로 방광암을 제거하고 있다. 방광암의 최대 위험인자는 흡연이다. 담배를 오래 피워 온 사람은 정기적으로 비뇨의학과를 방문해 혈뇨가 있는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장인호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장인호(46·사진) 교수는 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 비뇨기계 종양 진단 및 치료 전문가다. 종양절제 수술 시 로봇과 복강경을 동시에 활용하는 치료법을 많이 구사하고 있다. 특히 재발위험이 높은 방광암 환자들의 완치율 및 생존...
입력:2018-09-03 12:05:01
[And 건강] 피로 잡는 ‘슈퍼 푸드’ 홍삼, 출혈 환자는 조심
  사진=게티이미지 면역력·기억력 증진 효과 인정 헬리코박터균 줄여 위 보호하고 피부 노화 억제해 주름 개선 최근 암줄기세포 죽이는 효능… 에이즈 발병 늦춘 사례 발표도 혈액순환 원활해 열감 느낄 뿐 인삼이 체온 올린다는 건 오해 직장인 박재만(49)씨는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로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렸다.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업무 집중도도 떨어졌다. 3년 전부터 매일 홍삼 농축액을 먹기 시작하면서 피로가 많이 개선됐고 체력이 좋아진 걸 확연히 느끼고 있다. 2005년 대장암 판정을 받은 김순자(67)씨는 주치의 추...
입력:2018-08-27 16:40:01
[명의에게 묻다] 치매는 여러 종류… 진단 정확해야 치료 가능하다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예병석 교수가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고민이라고 호소하는 한 노인과 치매상담을 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제공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예병석(40·사진) 교수는 치매와 기억력 저하 등 인지기능장애 치료 전문가다. 치매를 유발하는 위험요인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극복해 나갈 방도를 찾아준다. 예 교수는 2004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및 전공의 수련을 받았다. 이후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임상강사(전임의)를 거쳐 2014년부터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로 일하...
입력:2018-08-27 04:40:01
[헬스 파일] 어깨관절 석회성건염
  김도훈 제일정형외과병원 정형외과 원장 우리의 어깨는 평생 동안 쉴 새 없이 무수히 많은 일을 하는 관절이다.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기관이기도 하다. 하루에 움직이는 횟수가 3000∼4000차례에 이른다. 그만큼 손상도 잦은 편이다.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은 무척 다양하다. 그 중 대표적인 원인 질환이 ‘석회성건염’이다. 어깨 통증으로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수가 없어 옷 입기나 머리 감기 등과 같이 일상의 단순한 활동조차 혼자서 할 수 없게 되는 경우 우선적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석회성건염은 ...
입력:2018-08-27 04:35:01
[김병수의 감성노트] 무기력 떨쳐내기
  김병수 정신과 전문의 우울증 환자에게 의욕을 다시 불러일으키게 도와줄 때 종종 애를 먹는다. 무기력에 빠져 있는 환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의욕이 없으니까 누워 있는 거죠. 의욕이 없는데 어떻게 운동을 해요.” 하지만 의욕은 쉬면서 기다린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심리치료 중에 ‘행동활성화 치료(behavioral activation)’라는 것이 있다. 이 치료법의 핵심은 내적 의욕이 아니라 외적 가치에 따라 활동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의욕이 생길 때까지 마냥 기다릴 게 아니라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지금 ...
입력:2018-08-24 12:05:02
[And 건강] 고령 임신부의 태아 체크 이젠 ‘니프트’ 하세요
사진=게티이미지 다운증후군 등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엄마가 고령일수록 발생 빈도 높아 기존에는 바늘로 양수 채취해 검사… 정확도 높지만 유산·감염 등 위험 엄마 혈액서 태아 DNA 추출하는 ‘니프트 검사’ 정확하고 안전해 인기 건보 적용 안돼 60만∼120만원… 35세 이상 임신 증가 지원 필요해 첫 아이를 임신해 10주차에 접어든 장모(38)씨는 최근 주치의로부터 고령 임신이니 일반 산전 기형아 선별 검사 외에 태아 유전자 검사인 ‘니프트(NIPT)’를 더 고려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늦게 결혼...
입력:2018-08-20 12:05:01
[헬스 파일] 방귀 참으면 병 된다
  이선호 구원창문외과 대표원장 흔히 소리가 큰 방귀는 냄새가 별로 심하지 않고 소리 없이 뀐 방귀는 냄새가 독하다고 하는데, 과연 맞는 말일까? 답부터 말하자면 그런 경향이 없는 것은 아니나 꼭 그렇지만도 않다. 왜냐하면 방귀 냄새를 결정짓는 것은 음식물의 종류이기 때문이다. 방귀는 음식물과 함께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와 장 내용물의 발효에 의해 생겨난 가스에서 생성된다.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하려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건강한 젊은 남자의 경우 하루 평균 방귀 횟수는 14회 정도로 알려져 있다. 최고 25회 정...
입력:2018-08-20 12:05:01
[명의에게 묻다] 담석증, 위장병 증상과 비슷해 병 키우기 쉬워
강남기쁨병원 담석증센터 최영수 센터장(오른쪽)이 복강경하 담낭절제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무증상 담석은 놔둬도 괜찮지만 결석의 크기가 3㎝ 이상이고 담낭염을 일으킬 경우엔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다. 강남기쁨병원 제공   강남기쁨병원 최영수 센터장 서울 강남기쁨병원 담석증센터 최영수(43·간담췌외과·사진) 센터장은 ‘복강경하 담낭절제술’ 전문가다. 복강경하 담낭절제술이란 담석증과 급·만성 담낭염, 담낭용종, 담낭암 등으로 복통을 일으키는 담낭(쓸개주머니)을 복강경으로 떼 내어 말썽의 여지를 ...
입력:2018-08-20 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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