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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건강] 3D프린팅 활용 인공뼈 만들어 뼈암 수술 문제점 극복
강현귀 국립암센터 희귀암센터장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만든 티타늄 인공뼈를 들어보이며 골종양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외과 김우람 교수가 복막 전이된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이펙 시술을 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제공 글 싣는 순서 ① 꿈의 방사선치료, 양성자 vs 중입자 ② 면역치료, 암과의 새로운 전쟁 ③ 희소·난치암 환자에게도 희망을 ④ 암, 운명을 갈라놓은 유전자 ⑤ 로봇, AI가 바꿔놓는 암 치료 ⑥ 암 생존자 200만명 시대 자가골 이식 땐 뼈강도 약해지고 동종골 이식은 잘 붙지 않을 수도 ...
입력:2019-06-17 12:10:01
[And 건강] 진화하는 3세대 면역항암제… 암 환자의 희망이 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0년간 담배를 피워온 K씨(83)는 지난해 9월 폐암(비소세포편평상피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암이 양쪽 폐로 다 퍼졌다. 고령인데다, 콩팥 기능이 좋지 않아 기존 항암제를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걱정됐다. 의사, 가족과 상의 끝에 처음(1차 치료)부터 최신 면역항암제를 쓰기로 했다. 치료 후 6주 만에 양쪽 폐의 암이 50% 이상 줄어들었다. 면역항암제는 작동 원리상 암세포 표면에 있는 ‘PD-L1’ 단백질 발현율이 높을수록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인다. K씨의 경우 PD-L1 단백질 발현율이 80%였다. A씨는 지금까지 별 탈없이 치...
입력:2019-06-10 12:05:01
[And 건강] 고통 없는 ‘꿈의 양성자 치료’… 소아·안구·재발암에 특효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 소속 방사선사가 양성자빔 조사기를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 부위 가깝게 조정하고 있다. 환자는 치료대 위에 편안히 누워 있거나 엎드려 있으면 된다. 국립암센터 제공 빛의 60% 속도로 양성자 가속 종양만 정밀 타격… 부작용 없어 한국선 5만8000여건 치료 탄소 입자 가속하는 중입자 치료 ‘양성자’ 보다 치료 횟수 적어 2022년 하반기부터 치료 가능 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의학 및 제약기술의 발전으로 항암, 방사선, 수술의 3대 표준 암 치료에 새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입력:2019-06-03 12:05:02
[And 건강] 대변 속 피 검사서 놓친 암, DNA 검사 땐 90% 찾아낸다
대변 속 특정 유전자를 측정해 대장암과 암 전단계인 용종을 진단하는 기술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 대변 속 숨은 피를 검출하는 기존 잠혈검사보다 정확도가 훨씬 높다. 게티이미지,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분변잠혈검사서 양성 판정 이후 대장암 실제 발견된 경우 2~10% 채취 대변은 온도 따라 변질 우려… 치질로 인한 출혈 등도 검사 영향 최근 대변 속 유전자 검사 상용화 암의 조기 발견에 유용함 보여줘 부산에 사는 안모(74·여)씨는 최근 변비가 심해지고 소화불량이 잦아 동네병원을 찾았다. 곧바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유 받았으나 장 세...
입력:2019-05-27 12:10:01
[And 건강] 백일해 홍역 소아마비까지… 돌아온 ‘추억의 감염병’ 대책은
10여년 전 사실상 사라졌던 감염병 백일해가 최근 몇 년 새 급증하고 있다. 백일해는 잠을 못 이룰 정도의 심한 기침을 2주 이상 지속하는 게 특징이다. 셔터스톡 제공 성인들 예방접종 경각심 부족… 백일해 백신 유효기간 짧아 홍역 재유행, 국외 유입 주원인… 부정확한 정보 확산 백신 기피 전세계적 홍역 발생 증가 원인 소아마비는 해외에서 지속 발생 백일해와 홍역, 소아마비(폴리오) 등 1950~80년대 예방백신 도입 이후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줄거나 퇴치 수준까지 갔던 ‘추억의 감염병’이 국내외에서 재유행하며 고개를 들고 있...
입력:2019-05-20 12:15:01
[And 건강] 부모님 폐 이식받은 20대 “걷지도 못했는데 이젠 운동도 가뿐”
지난 10일 전남 무안 국립목포대 캠퍼스에서 오씨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건강한 폐를 갖게 된 오씨는 올해 이 대학 미술학과에 입학했다.   부모님 폐 일부를 이식받고 제2의 삶을 사는 오화진씨(왼쪽)가 지난해 8월 가족과 함께 떠난 일본 홋카이도 여행에서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오화진씨 가족 제공 특발성폐고혈압 3년 고통… 폐 혈압 올라 기능 잃는 난치병 의료진 노력·부모님 정성에 불가능했던 생체 이식 ‘기적’ 부모님 폐 한쪽씩 받고 회복… 꿈꾸던 미술 공부하려 대학 진학 생체 폐이식 막던 ...
입력:2019-05-13 12:05:02
[And 건강] 자꾸 빠져드는 게임중독… 알고보니 ADHD 때문?
성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업무에서 정리·정돈을 잘 못하거나 충동적 결정을 내리는 등 애매한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해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게임이나 알코올 등 중독질환에 빠져드는 경향도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20세 이상 ADHD 환자 작년 1만2522명… 5년새 3배 증가 게임중독·알코올 중독·우울증 ADHD에서 시작된 ‘공존 질환’ 직장인 유모(32)씨는 인터넷게임중독에 빠져 1년 전 직장까지 그만뒀다. 업무 중에도 게임을 하고 싶은 충동을 자제하기 어려웠고 충동적으로 게임 아...
입력:2019-05-06 12:10:01
[And 건강] “이식 수술로 얻은 새 팔, 내인생 180도 달라졌어요”
국내 첫 팔 이식 환자인 손진욱씨(오른쪽)가 지난 16일 수술 집도의인 대구 W병원 우상현 원장의 도움을 받아 왼팔의 악력을 테스트받고 있다.   손진욱씨가 이식받은 왼팔의 검지와 중지로 V자를 만들어 보이고(왼쪽) 숟가락으로 음식을 떠먹고 있다. 뇌사자 팔 기증받아 수술 성공, 손가락 움직이고 감각도 느껴… 평생 반려자 만나 올 6월 결혼 손·팔이식 대기자 등록기관 서울대병원 등 전국 7곳 실제 등록한 대기자 아직 없어 정부·학회서 규약 마련하고 자궁·안면 등 다른 복합조직 이식 연구도 서둘러야 최근 몇 년 ...
입력:2019-04-29 12:05:01
[And 건강] ‘다리 혈관’ 안 튀어나와도 ‘하지정맥류’ 가능성 많다
대복재정맥 등의 판막이 망가져 위로 올라갈 피가 거꾸로 내려와 엉덩이부터 발까지 심한 통증 유발… 혈관 돌출 없는 경우가 70% 달해 무릎·오금·종아리의 심한 통증, 다리 팽만감 등 지속 땐 의심 필요 58세 남성 A씨는 2001년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른쪽 엉덩이부터 허벅지와 종아리를 거쳐 발까지 뻗쳐내려오는 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발을 땅에 딛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병원에 수술 부작용을 문의했으나 허리 수술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개인의원 할 것 없이 신경외과, 정형외과, ...
입력:2019-04-22 12:05:01
홍삼, 피부에 발라도 좋아… ‘뷰티 푸드’ 가능성
예로부터 인삼은 피부를 곱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조선시대 미인 황진이는 인삼잎을 말려 사시사철 차로 달여 마시고 인삼잎 달인 물로 목욕을 해 건강은 물론 고운 피부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홍삼(사진)이 피부 미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홍삼 섭취를 통해 몸 속 면역력 뿐 아니라 바르면 피부 면역력까지 높여줘 ‘뷰티 푸드’로써 가능성을 보여준다. 고려대 약대 이기용·육순홍 교수팀과 KGC인삼공사 R&D본부 이승호 화장품연구소장팀은 홍삼을 피부에 발라 여드름과 피부트러...
입력:2019-04-22 05:15:01
[And 건강] 하나로 넓게 예방… 바늘 없는 ‘니들 프리’ 백신도 등장
백신은 감염병으로부터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최근 하나의 백신으로 여러 질환을 예방하거나 접종 연령을 넓히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주삿바늘 없는 차세대 백신 개발도 한창이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2개 이상 항원으로 구성돼 여러 개의 감염병 예방 2017년 출시된 ‘펜탁심주’ 국내 유일한 5가 백신 가다실·서바릭스 자궁경부암 예방, 암 치료까지 영역 넓혀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뿌리는 분사형 등 주삿바늘 없는 차세대 백신 임상시험 중 조만간 상용화 홍역과 풍진, 백일해 등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
입력:2019-04-15 12:10:01
[And 건강] 1% 생존 확률 극복하고 쑥쑥 크는 ‘302g 사랑이’
국내에서 가장 작게 태어난 이사랑 아기가 지난달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소아재활치료실에서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기는 연습을 하고 있다.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지난해 1월 출생 당시 사랑이. 서울아산병원 제공   재활 치료를 마치고 아빠·엄마 품에 안겨있는 이사랑 아기의 모습.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지난해 1월 6개월 만에 태어나 키 21.5㎝로 국내 최소 신생아… 1년 만에 키 3배·체중 20배 ↑ “건강한 조산아 과잉보호 안돼… 고령 임신으로 이른둥이 늘어, 진료·재활 등 지원 ...
입력:2019-04-08 12:05:02
[And 건강] 2030세대 옭아매는 ‘술의 덫’… ‘키친 드렁커’도 조심하세요
여성의 음주율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여성은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 정서적 문제를 술로 풀다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123RF 제공   사진=123RF 제공 습관적 음주가 중독으로 이어져 19세 이상 여성의 월간 음주율 2005년부터 꾸준하게 증가… 2017년 처음으로 50% 넘어서 男보다 술 약해 건강 폐해 심각, 알코올 중독에 노출 위험도 높아 비난보다는 도움의 손길 건네야 서른한 살 여성 이모씨는 2년째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고 있다. 그녀가 처음 술을 접하게 된 건 중학교 3학년 때다. 갑작스러...
입력:2019-04-01 12:10:01
[And 건강] 의사·간호사가 집에 와 아픈 애 돌봐 주니 마음이 놓여요
서울대병원 김민선(오른쪽 두번째) 교수가 지난 14일 경기도 김포에 사는 두 살배기 뇌손상 환아 본재의 집을 방문해 필요한 의료 처치를 해주고 엄마(맨 오른쪽)와 상담하고 있다.   중증 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통합케어센터 김민선 교수(왼쪽)와 재택의료 전담 원미현 간호사. 병원 가는 비용만 한 달 100만원… 아이도 힘들어 보호자 안절부절 의료진, 환자 집 찾아 치료·상담… 물리치료사 재활치료 큰 힘이 돼 거리 등 안맞아 탈락한 경우 많아… 어린이공공진료센터 모두 동참을 두 살배기 본재(...
입력:2019-03-25 12:05:01
[And 건강] 똥꼬 자꾸 긁고 손가락 자주 빠는 아이들, 혹시 요충 때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김현주 차장이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가양어린이집 7세반 아이들에게 아기 인형을 활용해 요충 검사법을 알려주고 있다.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알을 낳기 위해 항문 주변에 기어나온 요충(왼쪽)과 핀 테이프로 항문의 요충 알 채취 장면. 건강관리협회 제공 요충, 집단 내 전파력이 강해 약물 내성 때문에 구충제 먹어도 치료 안되는 ‘난치성 요충증’까지 “일부 아닌 전국 실태 조사 필요” 지난 1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어린이집. 7세반 아이들이 앞에 앉은 낯선 선생님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
입력:2019-03-18 12:10:01
[글로벌 명의 명 클리닉] 난임 부부 고민해결 1번지… 임신막는 부인병 맞춤 진료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서울여성센터 정도영 센터장(왼쪽)이 아기가 안 생겨 고민하는 30대 초반 여성과 난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제공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3층 서울여성센터 입구. 아래쪽은 대기실. 190개국 32만1574명. 2017년 한 해 동안 각종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국내 병·의원을 이용한 외국인 환자 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해 말 발간한 ‘2017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통계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진료 수입은 총 6399억원으로, 1인당 평균 199만원에 이른다. 국가별 환자 수 순위는 중국, 미...
입력:2019-03-10 02:20:01
[우리동네 주치의-서울힐링요양병원 최영준 원장] “암환자 케어 최상 서비스 제공”
“환자들이 가장 머물고 싶어 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상의 암환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자 서울힐링요양병원의 경쟁력입니다. 환자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병원이라는 말을 모든 직원들이 모두 실천하려고 합니다.” 지난 2월 문을 연 서울힐링요양병원 최영준(사진) 원장은 환자가 만족하고, 찾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 힐링 비전 20020-암환자 요양 토탈케어 1등 병원이 된다’라는 우리의 비전에 이러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서울힐링요양병원은 암 수술이나 항암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 케어...
입력:2019-03-10 02:05:01
[진료실에서] 갑상선암 수술 후 호르몬제 꼭 먹어야 하나
갑상선은 목의 앞쪽 한가운데 튀어나온 갑상연골 아래에 너비 4㎝, 길이 5㎝ 정도 되는 나비모양의 내분비기관이다.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요오드를 원료로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장기이다. 갑상선이 만들어낸 호르몬은 체온, 심장박동, 호흡, 위와 장의 운동 등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암의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수술이다.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환자의 나이와 병기 등에 따라서 수술 범위가 결정된다. 수술은 갑상선을 모두 절제하는 전절제와 우엽과 좌엽 중 한 쪽만 절제하는 엽절...
입력:2019-03-10 02:00:02
[And 건강] 더 깊숙이, 더 정확하게… 1㎝ 이하 작은 암도 잡아낸다
경희의료원 의료진이 일회용 담도 내시경인 스파이글래스로 환자의 담도 안을 살펴보고 있다. 경희의료원 제공   일반 백색광(위쪽)과 청색광(가운데), 적색광 모드 내시경으로 찍은 위 점막. 일반 내시경에서 잘 보이지 않던 조기 위암 병변(화살표)이 청색과 백색광 모드에서 뚜렷이 관찰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제공     담도나 담낭(쓸개주머니), 췌관, 췌장 등의 장기는 몸 속 깊숙이 위치한 데다 주변에 중요한 혈관이 많고 복강, 간 등과도 가까워 검사와 관리에 제약이 따른다. 특히 담도암과 췌장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
입력:2019-03-04 12:05:01
자궁 혹 때문에 임신 어렵다고요? 로봇수술 받아 보세요
이대목동병원 가임력보존센터장을 맡고 있는 정경아 산부인과 교수가 한 여성의 자궁 근종을 로봇수술로 제거하고 있다. 이화의료원 제공 의료 현장에 늦은 결혼과 출산, 인구 고령화 같은 사회구조적 변화나 젊은층 만성 질환의 증가 등 질병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클리닉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새롭고 획기적인 의료기술을 발빠르게 도입해 환자 치료에 적용하는 사례 또한 늘고 있다. 국민일보는 ‘주목! 이 클리닉’과 ‘첨단의료 현장을 찾아서’ 코너를 마련해 의료계에 불고있는 변화의 바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늦게 결혼한 30대 후반의 ...
입력:2019-03-04 12:05:01
안티푸라민·판피린… 장수 의약품 롱런 비결 있었네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SK케미칼 ‘트라스트’   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동국제약 ‘인사돌’   동아제약 ‘판피린’   일동제약 ‘비오비타’ ‘온 국민의 엄마 손(안티푸라민)’ ‘국민 감기약(판피린)’ ‘국민 혈액순환 개선제(기넥신)’ ‘국내 최초의 잇몸약(인사돌)’ ‘대한민국 최초 유산균제(비오비타)’ 국내 제약업계에서 오랜 역사와 브랜드 가...
입력:2019-03-04 02:25:02
[하경대의 건강 칼럼] 숨 쉬는 것이 두렵다… 미세먼지, 각종 질병 일으켜
숨 쉬는 것이 두려운 세상이 됐다. 최근 최악의 미세먼지 대란으로 마스크는 외출 필수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실제로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세먼지는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다. 실제로 한 해 미세먼지로 일찍 사망하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7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발표도 잇따랐다. 우려스러운 점은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미국 보건영향연구소(Health Effects Institute·HEI)에 따르면 OECD 회원국별 인구가중치를 반영한 국내 연평균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는 1990년 26μg/m3에서 2...
입력:2019-02-26 06:35:01
[And 건강] 온몸 갉아먹는 입안 세균, 혈관 침투 막아라
40대 남성이 지난 19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치과 검진을 받은 뒤 칫솔질 교육을 받고 있다. 치주질환을 예방하려면 타고난 건강한 치아와 잇몸, 올바른 양치 습관, 정기적인 구강검진 등 3박자가 맞아야 한다.   신호철 강북삼성병원 병원장 입안에는 약 700여종 세균 서식… 이들 중 일부 충치·치주질환 원인 30대 기점으로 충치 발생률 줄고 뇌졸중·혈관성치매 등 각종 질병 유발·악화시키는 치주질환 증가 충치·치주질환 등 예방 위해선 올바른 양치질·치실 사용 생활화 1년에 한 번 이상 스케일링 ...
입력:2019-02-25 12:05:01
중장년·노년층도 ‘성격 장애’ 첫 발병 진단 가능
‘성격 장애’의 진단 기준이 30여년 만에 바뀐다. 지금까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만 이뤄지던 성격 장애의 초발(첫 발병) 진단이 청소년과 중장년, 노년층까지도 가능하게 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ICD) 제11판에서 ‘성격 장애’ 진단 기준을 수정키로 했다고 김율리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18일 밝혔다. 김 교수는 WHO 국제질병분류 ‘성격 장애’ 분야 진단 개정을 위한 10명의 워킹그룹에 아시아 의사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국내 현장 연구 결과를 개정 작업에 반영했다. 그는 “개정된 기준은 2022...
입력:2019-02-18 12:05:01
[하경대의 건강 칼럼] ‘SKY캐슬’의 나라 청소년 ‘반항장애’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SKY캐슬’은 청소년들의 학업과 대학진학을 둘러싼 갈등 요소가 주요 시퀀스를 이루고 있다. 주목할 만한 대목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대입 준비 과정 중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고조는 결국 정신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 같은 문제가 개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한 가정의 파탄으로까지 치닫는 파국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실제 자료를 찾아보면 국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다. WHO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의 20% 정도가 정신질환을 겪고 있으며, 성인기 정신장애의 50%가 청소년기...
입력:2019-02-12 0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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