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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건강] 놔두면 화근 되는 몸 속 결석을 찾아라
위나 담낭·담관에 돌이 생기면 속이 답답하고 윗배에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단순 소화불량이나 위염으로 오인하기 쉬워 감별을 위해선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 게티이미지 일부 돌 합병증 일으켜 생명 위협… 어깨 조직에 석회질이 엉켜 붙어 염증 유발 ‘힘줄염’ 환자 급증 담낭증 환자 용종·선근종 있으면 암 발생 위험 커져 담낭 잘라내야 ‘몸 안에 꼭꼭 숨은 돌을 찾아라.’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해 담석증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담석은 담낭(쓸...
입력:2018-11-19 12:05:01
[헬스 파일] 녹내장 발병위험 높이는 송년회 ‘원 샷’
  박영순 압구정 아이러브안과 대표원장 연말이 다가오며 송년회 회식과 술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때다. 송년회 술자리에선 무엇보다 ‘원 샷’을 멀리 해야 한다. 송년회가 시작되면 들뜬 마음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술을 ‘원 샷’하기 쉬워서다. 안과 의사 입장에서 보면 원 샷은 눈 건강에 정말로 안 좋은 금기행위에 해당된다. 술을 급하게 마시면 녹내장 발병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녹내장은 비정상적인 안압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돼 시력이 떨어지고 시야도 좁아지...
입력:2018-11-19 12:05:01
모발이식 수술 성패, 공여부 모발 상태에 달려
서울 강남테마피부과 루트모발이식센터 조성인 원장이 모발이식수술의 성공률에 영향을 주는 위험요인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강남테마피부과 제공 자가 모발이식 수술 시 이용되는 후두부(뒤통수) 모발의 건강성은 연령 증가와 탈모 동반 여부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임상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 강남테마피부과 루트모발이식센터는 이학규, 조성인 원장 연구팀이 2017년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1년간 모발이식수술 환자 중 후두부 모발 수집이 가능했던 이들을 대상으로 모발이식수술의 성공률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조사한 결과 이 ...
입력:2018-11-19 12:05:01
[김병수의 감성노트] 자기 초점적 주의
  김병수(정신과 전문의)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만 붙들고 있어서는 행복해질 수 없다. 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 자신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사람의 눈에는 결점과 약점이 크게 보인다. 불안하고 우울하면 더 그렇다. 불안은 결함에 선택적 주의를 기울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울증 환자에게 10분 동안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백발백중 더 깊은 우울 속으로 빠져들고 만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외모나 행동에 과도하게 주의를 기울이는 현상을 일컬어 자기 ...
입력:2018-11-16 12:05:02
[And 건강] 자궁경부암 줄고 난소암·자궁내막암 늘었다
난소암은 아랫배 불편감이나 소화불량, 골반 통증 등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많이 진행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게티이미지   한 여성이 국립암센터 임명철 전문의로부터 부인암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장면. 국립암센터·분당차병원 제공   분당차병원 최민철 교수가 난소암 여성에게 온열 암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모습. 국립암센터·분당차병원 제공 자궁경부암 발생 수 감소하지만 난소암·자궁내막암보다 많아 5년 후엔 자궁내막암이 1위 예상, 부인암 판도 ‘서구형’으로 바뀔 ...
입력:2018-11-12 12:05:01
[헬스파일] 배변과 힘빼기
  이선호 구원창문외과 대표원장 ‘힘 빼는데 3년’이란 말이 있다. 골프 속설이다. 그러나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초보들은 언뜻 보기에도 잔뜩 힘을 주고 친다. 멀리 치고자 할 때 더욱 그렇게 된다. 그러다 뒤땅을 치기 일쑤이고 십중팔구는 공이 멀리 나가지도 않는다. 생각과 다르다. 프로 선수들은 물 흐르듯 가볍게 스윙을 하는데 참 잘 치고 멀리 보낸다. 다른 운동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쓸데없이 힘을 주면 잘 안 될 때가 많다. 힘 빼기 기술은 결코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닌 듯하다. 필자도 진료 중 “힘...
입력:2018-11-12 06:15:01
옻나무 추출물, 난치성 췌장암 치료에 효과
췌장암 억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옻나무. 게티이미지 난치성 췌장암 극복에 옻나무 추출물이 유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0% 안팎에 불과하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윤성우(사진) 교수 연구팀은 2016년 여름부터 췌장암세포에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 물질)을 제거한 옻나무 추출물을 투여하고 금년 여름까지 2년여 간 지켜본 결과 평균 85%의 암세포 전이 및 증식 억제율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옻나무는 전통 한의서에 ‘건칠(乾漆)’이라는 약명으로 소개돼 있는 ...
입력:2018-11-12 06:10:01
[명의에게 묻다] 붉은 피부 발진 가장 흔한 증상… 관절 통증 호소도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왼쪽)가 루푸스 진단을 받은 한 중년여성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이 여성은 어느 날 갑자기 얼굴에 붉은 발진이 생기더니 급기야 온 몸으로 번지고 관절도 욱신욱신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루프스를 진단받았다. 아주대병원 제공 아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창희(51) 교수는 약칭 ‘루푸스’로 불리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홍반루푸스’ 전문가다. 서 교수는 2012년 3월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에 루푸스클리닉을 처음 개설한 후 지금까지 6년째 매주 3회씩 루푸스 환자 300여명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진단...
입력:2018-11-12 06:10:01
수분크림으로 보호막 마련 바람직, 바세린 등은 피해야
입동(立冬)이 지나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두꺼운 옷과 이불, 난방 장치 등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지만 건강관리도 잊어선 안 된다. 특히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체중이 느는 등 미용 측면에서도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관심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겨울은 두피 털갈이 시즌…편식 악영향= 가을·겨울철이 되면 평상시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탈모’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시기에 모발 탈락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일정한 시기에 동물들이 털갈이하...
입력:2018-11-11 05:00:01
면역항암제, 환자 “생명줄 잡겠다” vs 의사 “효과 규명안돼”
종양 전문가들이 4기 위암환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 A씨(38)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위암 말기 환자다. 아버지가 위암으로 세상을 뜬 후 매년 위내시경을 받아왔다. 딱 1번, 둘째를 임신하며 받지 못했고 출산 후 위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복막으로 전이돼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며 ‘길어야 1년’이라고 했다. 이후 임상시험을 포함해 쓸 수 있는 약은 다 쓰며 치료에 전념했고,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약에 내성이 생겨 복막과 뼈로 전이됐고, 복수가 차는 등 상세가 급격히 나빠졌다. 최근에는 의사로부터 가족과 함께 시간...
입력:2018-11-11 05:15:03
골관절염서 탈출하기 ‘유전자 치료법’ 주목
오종석 힘내라병원장이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골관절염 환자는 약 376만 명에 달했으며, 이중 280만 명(74%)은 무릎 골관절염 환자였다. 골관절염은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육체적 통증은 물론, 일상생활 장애, 정신적 문제까지 이어진다. 최근에는 발병 연령대가 낮아져 환자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제때 적절한 예방적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골관절염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거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기에는 너무 젊은 연령대, 그리고 입원 및 회복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인해 ...
입력:2018-11-11 05:15:03
[긴급 진단] 암환자 정신건강관리는 선택 아닌 필수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10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질병은 암이다. 통계청의 보고에 따르면 암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53.9명으로 60.2명인 심장 질환의 2배를 넘어선다. 반면 암 진단과 치료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암환자의 장기생존율 급증하고 있다. 암환자의 생존율 증가는 단순히 생존이 아닌 삶의 질을 강조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NCCN)에서는 암환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디스트레스(distress)를 필수적으로 측정도록 권고하고 있다. 디스트레스는 ‘심리적 고통이 함께하는 스트레스’라는 의미...
입력:2018-11-11 05:05:03
췌장암 환자, 수술 가능 20% 수술후 재발 80%
췌장암은 ‘진단이 곧 시한부 선고’라고 말할 만큼 생존율이 매우 낮은 암이다. 실제로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전체 암환자의 생존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췌장암의 생존율은 7∼8%로 지난 20년간 변화가 없다. 국내에서 매년 6000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고, 사망자는 5000여 명에 달한다.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진단 당시 수술이 가능한 비율이 20%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수술을 시행한 환자 중 80% 이상에서 재발한다는 특징이 있다. 조기에 암을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아지지만 아직까지 조기 진단을 위한 정확한 진단법이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입력:2018-11-11 05:05:03
“생활방사선 불안감 잠재울 프로토콜 개발하겠다”
김미숙 원장은 “생활방사선연구병원으로써 더욱 친숙해지고, 과학기술특성화병원으로써 신약개발부터 산업화까지 연결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침대부터 생리대, 온수매트까지 유해물질인 ‘라돈’이 검출되면서 생활 속 방사선 노출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해 생활방사선에 대한 표준화된 진료시스템을 마련하고, 방사선 비상사고에 대비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두고 있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려 하고 있다. 어느덧 설립 55주년을 맞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첫 ...
입력:2018-11-11 05:05:03
신장암, ‘흡연&비만’ 조심… 건강검진시 발견 늘어
정진수 부속병원장은 “신장암은 조기에 발견해 수술로 완벽하게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선진국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장암’ 환자가 국내에서 매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신장암 환자 수는 매년 5∼6% 이상 크게 늘면서 2012년 1만9350명에서 2017년 2만7888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남성 비율이 높았으며, 최근에는 40대에서 많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이유는 ‘생활습관’에 있다. 암의 주요 원인은 크게 생활습관, 기저질환, 유전 등이 있...
입력:2018-11-11 05:00:01
이브의 덫 생리통 “무조건 참지말고 원인부터 찾아보세요”
국내 여성 10명 중 6명이 경험하는 생리통. 그 중 2명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진다.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지는 생리통은 적극적인 치료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생리통은 통증 자체만으로 괴로운 질환이며, 또 다른 자궁질환의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생리통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봤다. ◇경련에 구토까지…원인 모르는 생리통= 청소년 사격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재(가명, 17세)씨는 오랫동안 심각한 생리통을 앓았다. 경련에 구토까지 동반되는 등 통증이 극심했지만 자궁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
입력:2018-11-11 04:55:01
유전자 검사법, 특권층 전유물 아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방암 발병 확률이 높다는 결과를 확인하고는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은 지 올해로 벌써 5년이 지났다. 당시만 해도 암의 발병 확률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과, 발생 확률이 높아 예방적으로 절제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당시에 큰 화제가 됐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유전자 검사는 더 이상 소수 특권층만의 이야기가 아니게 됐다. 유전자 검사는 발병가능성 예측에도 사용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암이나 희귀질환의 유전자 진단에도 활용된다. 최근 표적항암제나 면역항암제와 같은 암의 유전적 변이형태...
입력:2018-11-11 04:55:01
[정동청 원장의 무비톡] 타인과 공감을 잃은 주인공… 깊은 인상 남긴 사회적응 고군분투
할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쇄살인범이 주인공으로 분할 때가 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나 오늘 소개할 드라마 ‘덱스터’의 주인공이 대표적이다. 덱스터라는 인물은 흥미롭다. 덱스터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살해당한 현장에 홀로 남겨진 끔찍한 기억을 갖고 있다. 이때의 트라우마로 그는 살인 충동을 갖게 된다. 이를 눈치 챈 양아버지는 그가 살인의 욕구를 ‘승화’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연쇄살인마를 추적해 처단하는, 그러니까 ‘연쇄살인마를 처리하는 연쇄살인마’가 되도록 말이다. 덱스터는 양아버지의 ...
입력:2018-11-11 04:20:01
[서울대병원 칼럼-흉터] 불룩 솟아난 ‘비후성’은 특별 관리를…
최근 흉터 연고를 처방해달라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다. 의료진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흉터를 없애고 싶은 마음이야 십분 이해하지만 정작 환자들은 자신의 흉터 자체에는 관심이 적다. 연고로 흉터를 없앨 수 있을 거라 막연히 기대하거나, 연고만 믿고 흉터 관리에 소홀했다가 후회 하는 환자도 종종 있다. 흉터를 최소화 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흉터가 어떤 종류인지 알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일반적인 가벼운 흉터, 찢어지거나 수술로 인한 흉터, 비후성 흉터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비율이 높은 흉터는 찢어지거나 수술로 인한 절개 흉터이다. ...
입력:2018-11-11 04:20:01
“연명치료 중단-기증 서약 연계하자”
최근 장기기증 건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연명의료중단 결정과 장기기증 서약을 연계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연명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동시에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 나눔도 고려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의 ‘최근 10년간 한국의 장기이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장기기증희망등록자는 2009년 18만3000여명에서 지난해 7만6000여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반면 장기이식 대기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이와 관련 신재승(사진) 고대안산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최근 들어 장기기증이 주춤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연명의...
입력:2018-11-11 01:50:01
중증 아토피 환자 10명 중 1명 정신질환… 나이 어릴수록 ADHD 동반 많아
2015년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지역별 유병률.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아토피 피부염이 심한 환자 10명 중 1명은 불안 우울증 수면장애 등의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2010∼2015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아토피와 정신질환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아토피 환자 3만6422명 중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9.59%에 달했다. 주로 보인 질환은 불안, 우울증, 수면장애...
입력:2018-11-08 04:00:01
[헬스 파일] 40대도 위협하는 관절염, 조기치료가 답
  권제호 서울바른세상병원 정형외과 원장 관절염은 더 이상 노인성 질환이 아니다. 70대 이상 노인뿐만 아니라 50대, 나아가 40대 중년층에서도 자주 발견되고 있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무릎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관절막에 염증과 함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자연 치유가 안 된다. 관절염은 조기 치료가 답이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손상 부위가 점점 넓어져 결국 관절염을 악화시키고,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사태를 자초하게 된다. 발병 초기...
입력:2018-11-05 12:05:02
한국인이 좋아하는 건강기능 식품은… 효능 입증 順
최근 들어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사진) 교수 연구팀은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남성 2621명과 여성 3324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많이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 상위 10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은 ‘종합비타민무기질제’로, 1000명당 89.6명이 복용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비타민C(1,000...
입력:2018-11-05 12:05:02
[And 건강] “엄마, 이젠 혈당 잴 때 피 안 뽑아도 돼?”
채혈하지 않고 피부의 센서를 통해 혈당을 재고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최신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이 많다. 사진은 팔에 붙인 연속혈당측정기로 측정한 1형 당뇨병 환아의 혈당 수치를 간호사가 스마트폰을 통해 체크하고 있는 모습. 아주대병원 제공   당뇨병인슐린펌프치료환우회 회원들이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연속혈당측정기 사용에도 건강보험 지원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뇨병인슐린펌프치료환우회 제공 非채혈식 ‘연속혈당측정기’ 1년에 소모품 값만 500만∼600만원 해외직구로 측정...
입력:2018-11-05 12:05:02
[명의에게 묻다] 양질의 검사로… 대장암, 싹 틔우기 전 싹∼ 자르자
하광일 기쁨병원 부원장(오른쪽)이 대장내시경 검사 중 용종이 발견돼 용종절제술을 동시에 받은 한 중년 남성에게 검사 후 주의할 점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쁨병원 제공 서울 강남 기쁨병원 하광일(46) 부원장은 탈장수술 및 대장내시경 시술 전문가다. 2008년부터 최근 10년간 시행한 대장내시경 검사건수가 1만6000여건에 이른다. 월평균 100여건, 연평균 1200건 이상씩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며 쌓은 실적이다. 하 부원장은 2001년 부산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자력병원에서 인턴 및 일반외과 전공의과정을 마쳤다. 이후 2007년 한 해 동안 분당서...
입력:2018-11-05 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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