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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내산 명태 포획·유통 금지에… 국내산 명태 요리 못 먹는다
한 시민이 1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생태탕 가게에서 식사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국내산 명태 포획 및 유통을 금지하면서 당분간 ‘국내산 명태 요리’를 볼 수 없게 됐다. 해수부는 “국내산이 아닌 수입산 명태를 활용한 요리는 판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뉴시스
입력:2019-02-12 19:20:01
​그랜드캐년 추락 대학생 의식회복… 짧지만 "엄~"라고 불러
동아대 이송 간호 인력 파견 예정… 미국병원 협의 빠르면 20일 전후 귀국   그랜드캐년 추락 박준혁 씨. [박준혁 씨 가족 제공] 그랜드캐년에서 추락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대학생 박준혁(25) 씨가 의식을 회복했고 빠르면 20일 전후 한국으로 이송된다. 동아대는 "그랜드캐년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박씨가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라고 13일 밝혔다. 동아대는 "박씨는 아직 문장 구사가 안 되고 '엄∼(엄마)' '∼빠(아빠)' 단어 정도를 겨우 말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현지에서 가족들이 전했다"며 "이달 20일 전후 한...
입력:2019-02-13 16:15:06
[포토] 전공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12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무원 해직자의 경력을 모두 인정하는 원직복직을 촉구하고 있다. 전공노는 집회 후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뉴시스
입력:2019-02-12 22:10:01
한국, F-35 스텔스 전투기 정비국 선정
공군이 지난해 미국에서 인수한 스텔스 전투기 F-35A 1호기. 공군 제공한국이 F-35 스텔스 전투기 정비 국가로 선정됐다. 국내 방산업계가 높은 수준의 정비체계를 갖추고 관련 기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8일 엘렌 로드 미 국방부 획득운영유지차관으로부터 ‘F-35 구성품 2단계 지역 정비업체로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Team ROK)이 공식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은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LIG넥스원, 현대글로비스로 꾸려져 있다.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은 이번에 ...
입력:2019-02-12 22:05:01
손학규 “진보를 배제하지도, 보수를 버리지도 않을 것”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국회에 마련된 창당 1주년 기념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창당 1주년을 하루 앞둔 12일 “우리는 진보를 배제하지도, 보수를 버리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창당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반도 평화 문제만 봐도 보수 쪽은 평화 프로세스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보수만 가지고 정치를 할 수 있겠나. 평화를 거부하겠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도 정치는 중간이 아닌 역사·시대적으로 그때 그 자리에 맞는 것을 택하는 정치”...
입력:2019-02-12 19:15:01
“심석희, 역경 딛고 최선의 결과 내… 훌륭한 선수”
사진=윤성호 기자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에 출전했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오른쪽이 심석희 선수. 윤성호 기자“심석희가 역경을 딛고 최선의 결과를 냈다. 정말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송경택(사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이 2018-20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6차 대회에서 꿋꿋하게 레이스를 펼친 심석희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심석희는 12일 대표팀 동료 선수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송 감독은 “많은 상황이 있었지만 심석희는 파이널B에...
입력:2019-02-12 21:05:01
[포토] 스타벅스 ‘빨대 없는 리드’ 덕에 빨대 사용량 ‘뚝’
스타벅스코리아 직원들이 서울 중구 스타벅스 매장에서 ‘빨대 없는 리드’에 담긴 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빨대를 안 써도 되는 뚜껑(리드)을 도입한 뒤 월 평균 빨대 사용량이 약 1500만개에서 약 750만개로 50%가량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입력:2019-02-12 20:05:01
[포토] ‘수줍은 봄’ 꽃망울 터트린 산수유
추위가 다소 풀린 12일 경남 함양군 하림공원에서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함양군청 제공
입력:2019-02-12 19:50:01
[포토] 미세먼지 때문에… 방독면 쓴 관광객
한복을 입은 한 관광객이 1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을 방독면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매우 나쁨 수준이었다. 뉴시스
입력:2019-02-12 19:45:01
[포토] 검찰 조사받는 김태우 전 수사관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면서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고발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12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검에 들어서면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입력:2019-02-12 19:45:01
통일이 필요한 이유, 고교생 “더 강해질 수 있어서”, 초등생 “같은 민족”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북한을 바라보는 청소년의 시선이 우호적으로 바뀌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북한을 적(敵)으로 인식하거나 북한이란 단어에 독재를 떠올리는 청소년 비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교육부와 통일부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국 초·중·고 597곳의 학생 8만29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북한이 우리에게 어떤 대상인가’라는 항목에 대한 응답이었다. 2017년 조사에서는 ‘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41%였으나 작년에는 5.2%로 8분의 1 수준으로 ...
입력:2019-02-12 19:25:01
현대차·기아차· 제네시스 6개 차종, 올 iF디자인상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6개 차종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19 iF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콘셉트카 ‘르 필 루즈’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올해 iF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4년부터 6년 연속 iF디자인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아차에선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 중인 ‘프로씨드’와 ‘씨드 해치백’ ‘씨드 스포츠왜건’이 각각 수송 ...
입력:2019-02-12 19:20:01
남침례회 목사, 집사 등 200여명 "성범죄 유죄" 평결
Southern Baptist Convention: More than 200 ministers, deacons and others have been found guilty of sex abuse, report says A total of about 380 Southern Baptist leaders and volunteers have faced allegations of sexual misconduct, a newspaper investigation found. Image: People pray during the annual meeting of the Southern Baptist Convention on June 14, 2016, in St. Louis. People pray during the annual meeting of the Southern Baptist Convention on June 14, 2016, in St. Louis.Jeff Roberson / ...
입력:2019-02-13 06:38:50
​美 구인건수 '역대 최대'… 실업자 규모보다 100만건 많아
지난해 12월 734만건…기업들 '구인난' 지속   LA총영사관이 최근 대학교 동아리 임원들을 초청해 마련한 유학생 채용지원 간담회.  미국의 고용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구인 건수가 공식적인 실업자 규모를 100만 건가량 웃도는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구인 건수(job opening·계절조정)가 734만건으로 전월 대비 17만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2000년 12월 통계작성 이후로 최고 기록으로, 종전 기록인 지난해 8월 729만명을 넉 달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동시에 ...
입력:2019-02-13 05:18:57
다이슨 스틱형 배큠, 컨수머리포츠 '추천제품' 지위 잃어
Dyson loses Consumers Reports recommendation for its stick vacuums after survey finds nearly half break within first five years The British firm's stick vacuums have been downgraded by the U.S. magazine The products costing up to £540 scored just two out of 10 in a reliability test  Customers reported a dead battery as the most common problem with them   한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고급 청소기인 다이슨 무선 스틱형 배큠이 '컨수머리포츠'(Consumer Reports)의 추천 모델 지위를 잃었다. ...
입력:2019-02-13 04:47:15
'쪼그라든' 한국당 전대… '吳·黃·金' 3파전 재편
친박 황교안·김진태 vs 비박 오세훈 대결 구도 당권주자 5인, '전대 연기 불가' 이유로 줄줄이 불출마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전 총리(왼쪽부터), 김진태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보름 앞으로 다가온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가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진태 의원의 3파전 구도로 짜였다. 한국당 당 대표 선거에는 당초 8명이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당권 경쟁을 예고했다. 하지만 후보등록일인 12일 선거판에 뛰어든 주자는 3명으로, 판 자체가 쪼그라...
입력:2019-02-13 04:08:51
손혜원, '목포 투기의혹 제기' SBS 기자 9명 고소
SBS 상대 정정·반론 보도 및 5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 "다른 언론사 허위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 계획도" SBS "공직자 이해충돌 공론화 촉매제…재판 통해 밝혀질 것"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지난 1월 목포 투기 의혹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처음 제기한 SBS 기자 9명을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손 의원은 고소...
입력:2019-02-13 03:41:49
​국내산 생태탕 판매 금지된 이유는?
유튜브 영상 캡처. 정부가 지난달부터 우리나라 바다에서 명태를 잡는 행위를 전면 금지한 데 이어 국내산으로 생태탕을 끓여 판매하는 업소를 전면 단속한다. 이는 지난달 15일 국무회의에서 급감하고 있는 명태 자원을 회복시키기 위해 명태 어획을 연중 금지하는 내용의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나온 후속조치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12일부터 22일까지 육상 전담팀을 꾸려 불법어업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지도 단속은 해상에서 어획 단계에 집중됐지만 이번엔 위판장과 횟집 등 유통과정에서의 불법...
입력:2019-02-13 02:33:41
젠트리피케이션 우려 크지만… 표준지 공시지가 ‘큰 폭 상승’ 불가피
땅값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12일 윤곽을 드러낸다. 전국적으로 10%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앞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공시지가의 급격한 상승은 지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에 조정 의견을 냈다. ‘공시지가 상승→보유세 상승→임대료 인상’으로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반면 정부는 주택·땅값의 형평성을 강조하며 상승 기조에 방점을 찍는다는 계산이다. 가격이 현저하게 낮은 토지, 가격이 크게 오른 토지를 중심으로 현실화를 예고하고 있어 큰 폭의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11일 ...
입력:2019-02-12 04:05:01
홍준표 “불출마”… 한국당 전대, 흥행은 고사하고 ‘반쪽’ 우려
김병준(가운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전당대회는 미·북 정상회담 결과가 나오기 전인 27일에 예정대로 치르는 게 옳다”며 전대 연기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김지훈 기자 전당대회 연기를 요구해온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27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의 불출마 선언에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와 선거관리위원회는 당권주자 6명의 전대 연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거듭 확인했다. 후보 등록일(12일) 직전까지 전대 날짜로 충돌하면서 “축...
입력:2019-02-11 18:55:01
靑, 한국당이 추천한 5·18 조사위원 2명 임명 거부
청와대가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3명 중 2명에 대해 국회에 재추천을 요청했다. 해당 인사들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진상규명특별법)이 정한 자격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봤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11일 한국당 추천 조사위원 가운데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와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대해 위원을 재추천해 달라는 공문을 국회에 송부했다. 나머지 한 명인 차기철 전 수원지법 판사(현 변호사)는 재추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전 기자는 ‘검증 광주사태 관련 10대 ...
입력:2019-02-11 19:00:01
‘응급의료 외길’ 故 윤한덕 센터장 ‘LG 의인상’
LG는 고(故) 윤한덕(사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1억원의 위로금을 전달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윤 센터장은 전남대 응급의학과 1호 전공의로,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에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당시 기획팀장으로 응급의료 현장에 합류했다. 그는 평소 ‘중증 환자들이 응급실에서 기다리지 않고 제때에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라는 생각으로 밤낮없이 일해 왔다. 2012년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취임해서는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국가응급진료 정보망 구축과 재난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등 현재의 국...
입력:2019-02-11 21:30:01
3년 만에 이룬 노란 고래의 꿈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250명(미수습 2명 포함)이 마침내 명예졸업을 하게 됐다. 안산 단원고는 12일 오전 10시 본관 4층 단원관에서 희생 학생들에 대한 명예 졸업식을 거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생들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2016년 졸업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3년 만에 졸업장을 받게 되는 셈이다. 졸업식은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의 명예 졸업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당시 희생 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사 등을 포함한 교직원과 생존 학생, 현재 2·3학년 재학생, 유가족 등 수백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력:2019-02-11 19:35:01
韓·美 ‘1조389억+기간 1년’ 방위비분담금 협정 가서명 했지만…
장원삼(오른쪽) 외교부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표와 미국 국무부의 티모시 베츠 대표가 1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10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문에 가서명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올해 한국이 분담해야 할 주한미군 주둔비용이 지난해보다 8.2% 늘어난 1조389억원으로 책정됐다.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한·미가 1991년 제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맺은 이래 처음이다. 이번 협정의 유효기간은 1년이어서 양측은 이르면 올 상반기 내년에 적용될 분담금 협정을 시작해야 한다. 장원삼 외교부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표와 미국 국무부의 티모시 ...
입력:2019-02-11 18:00:01
​"트럼프-시진핑, 다음달 마러라고에서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美매체 악시오스 "트럼프 참모진, 비공식 논의…베이징 등도 검토" 콘웨이 "미중 정상회담 조만간 열릴수 있어…무역협상 타결 접근중"   미중 정상회담 예정 (PG). 일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만나 무역협상 담판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10일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진이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비공식...
입력:2019-02-12 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