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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미비 1100만명 구제법안 민주당 상세 내용 발표
이민 정책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이민 단체가 연방의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연합>   서류미비 이민자 1,100만 명에게 8년 안에 시민권 취득 자격을 부여하는 사상 최대 이민개혁안이 추진된다.   민주당은 18일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첫날 연방의회에 제안한 ‘미국 시민권 법안’의 구체적 내용을 발표했다.   이 법안은 ▲2021년 1월1일 기준 미국에 체류 중인 서류미비 이민자가 8년에 걸쳐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구제안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와 불체자 신분이 된 추방...
입력:2021-02-20 05:49:01
코로나 '백신 대란' 3월에 더 커진다 겨울폭풍에 접종대상 확대 겹쳐
코로나19 백신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월마트 약국에서 접종을 받는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   코로나19 ‘백신 대란’이 지속될 조짐이다. 백신 접종 대상과 접종센터는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공급되는 백신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전국을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백신 공급망까지 곳곳에서 기능을 잃어 3월에 2차 백신 대란이 연달아 벌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LA시의 경우 19일 백신 접종센터들의 예약이 모두 연기됐으며 19일에는 백신 접종이 전면 ...
입력:2021-02-20 05:23:17
연합감리교 '여선교회 학당' 온라인 개최
연합감리교(UMC) 한인여선교회전국연합회는 오는 26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제1회 ‘한인여선교회 학당’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주제는 ‘미국 청교도와 미국 원주민의 역사’이며 강사는 이길주 교수(버겐 커뮤니티 칼리지 교수)가 맡는다.   등록비는 20달러.
입력:2021-02-17 11:44:41
"백남준을 집중 조명한다" LA문화원 온라인 특별영상
비디오 아트 창시자 백남준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 영상이 소개된다.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은 주류사회에 한국 미술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로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특별기획영상 ‘백남준’(Special Documentary 'Nam June Paik')을 제작해 19일 오전 9시 문화원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https://www.youtube.com/user/VideoKCCLA)를 통해 소개한다 . 이번 특별 영상은 ‘모든 진리는 가면의 진리이다’라는 주제로  이경화(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 문화재단 국제이사)씨가 연출...
입력:2021-02-17 11:32:19
코로나 후 신앙 약해져 예배도 덜 참석 기독 청년들 "교회도 전염에 책임"
기독교인 청년들은 코로나19 이후 신앙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해 기독교청년단체들이 교회 개혁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가진 모습. <사진=연합>   “코로나19 확산에 교회의 책임이 크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신앙이 많이 약해졌다. 온라인 예배에 실망감이 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로는 교회에 가지 않는다. 성경 말씀 지키며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기독교인 청년들이 털어놓는 고백이다. 오늘의 교회가 우리 사회 속에서 어떤 위치에 처해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주소이기도 하다. ...
입력:2021-02-17 11:03:54
'전파선교 30년' 성숙한 섬김 자리매김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
미주복음방송이 개국 30주년을 맞았다. 복음을 전하는 전파선교와 더불어 코로나 팬더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섬기는 다양한 헌신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수많은 변화가 벌어지고 있지만, 기독교 미디어 환경 역시 새로운 지경을 맞이 했습니다. 모임이 제한되고 거리두기가 필수 사항이 된 시대 속에서 어느 때보다 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진 것을 실감합니다.  그런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질 수 밖에 없지요.”   교회에서도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코로나 ...
입력:2021-02-13 11:15:25
미주성결교회 산샘교회에서 총회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동욱 목사) 제42회 총회가 오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남가주에 있는 산샘교회(담임 윤석형 목사)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문의 (424)558-3443(미주성결교회 총회본부)
입력:2021-02-13 06:50:16
노인에게 설날 잔치 도시락 시니어센터, GCOOP USA
한인타운시니어센터와 GCOOP USA는 노인 아파트에 설날 잔치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11일 GCOOP USA Corp. 미주본부(대표 김지숙)와 함께 노인 아파트를 찾아 설날 잔치 도시락을 전달했다.      떡과 잡채, 생선전이 담긴 도시락 300 개는 이날 한인타운 노인 아파트 6 곳에 나눠 지급됐다.    정문섭 이사장은 “뜻 깊은 설날을 맞아 글로벌 공정 플랫폼 GCOOP USA Corp. 미주본부와 손잡고 설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
입력:2021-02-13 06:40:53
김성혜 한세대 총장 별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사모
고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한세대학교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김 총장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부인이자 조 목사와 함께 이 교회를 설립한 고(故) 최자실 목사의 딸이다.   김 총장은 1942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출생했으며 1965년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조용기 목사와 결혼했다.    이후 세계적인 음악 교육기관으로 꼽히...
입력:2021-02-13 06:11:40
연방의원 첫 코로나 사망 공화당 론 라이트 의원
론 라이트 연방 하원의원   연방 하원의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했다.   NBC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에 지역구를 둔 공화당 소속 론 라이트 하원의원이 7일 숨졌다.   라이트 의원 사무실은 보도자료에서 "라이트 의원이 67세를 일기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아내와 함께 텍사스주 댈러스의 병원에서 2주간 입원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연방의원 가운데 코로나19로 사망한 건 라이트 의원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달 21일 감염 판정을 받았다.   라이트 의원...
입력:2021-02-09 08:56:44
자녀당 월 250~300달러 지원 7월부터 1년 동안
오는 7월부터 매달 250~300달러의 자녀 수당이 지원될 전망이다. <사진=로이터 연합>   미성년 자녀 일인당 매달 250~300달러씩 현금이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코로나 구제 부양안의 하나로 자녀당 3,000달러 이상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7일 보도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7만5,000달러(부부 합산 15만 달러) 이하 가정이며 자녀가 6세 미만이면 매달 300달러, 6~17세의 경우는  250달러씩 1년간 지급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LA타임스는 우선...
입력:2021-02-09 08:16:32
"실내 예배 금지 못한다" 연방대법원 한인2세 목사 주도ⵈ 교회가 승소
패사디나에 위치한 다민족 교회 하베스트락처치 담임 채 안 목사가 7일 예배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방대법원의 실내 예배 허용 판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AP 연합>     교회가 실내에서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연방대법원은 교회의 실내 예배를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금지할 수 없다고 5일 판결했다.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온 직후 이에 맞춰 주정부는 6일 실내 예배를 허가하는 새로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판결은 한인 2세인 체 안 목사(한국 ...
입력:2021-02-09 07:28:55
일인당 1,400달러 경기부양안 확실시 다음달 지급 전망ⵈ 17세 이상 자녀 포함
  조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 경기부양안이 다음달 시행될 전망이다.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척 슈머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   일인당 1,400달러씩 지원하는 ‘코로나 경기 부양안’이 사실상 확정 단계에 돌입해 오는 3월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상원은 5일 코로나19 구제법안을 과반 찬성만으로도 통과시킬 수 있게 하는 '결의안'을 찬성 51표, 반대 50표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련한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구제법안이 공화당의 동의 없이도 통과될 ...
입력:2021-02-06 05:56:56
'코로나 백신' 근처 약국 · 마켓서 맞는다 연방정부 11일부터 직접 백신 공급
코로나19 백신을 집 근처 약국 체인에서 맞을 수 있게 됐다.  <사진=로이터 연합>   코로나 19 백신을 다음주부터 CVS, 월그린 등 집 근처 약국 체인과 월마트, 크로거 등과 같은 대형 마켓에서 맞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연방정부는 전국 약국 체인과 마켓에 코로나 백신을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백악관 코로나 대응팀 책임자인 제프 지엔츠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지엔츠 책임자는 “약을 구입하고 독감 백신을 맞기 위해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약국을 찾고 있다”면서 “...
입력:2021-02-03 10:03:06
송영선 목사 "교회는 섬겨야" 머슴교회 세미나 접수중
머슴교회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머슴처럼 섬기는 자세를 배우자는 취지의 ‘머슴 교회’ 제4회 세미나가 ‘만사 인스티튜트’(www.mansain.org) 주최로 5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오는 23일부터 3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열린다.    강사는 메릴랜드에 위치한 빌립보교회 송영선 원로 목사가 맡아 ‘머슴 교회’의 10가지 가치와 제자 훈련 소개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머슴교회 세미나는 메릴랜드 ...
입력:2021-02-03 09:54:32
한국학 석학 던컨 교수 세미나 트럼프 후 한미관계 전망
한국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잔 던컨 교수. <사진 =연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세계적인 한국학 석학으로 꼽히는 UCLA 잔 던컨(John Duncun) 명예교수를 초청해 ‘트럼프 이후의 한미 관계와 통일 전망’이라는 주제로 10일 오후4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던컨 교수는 UCLA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학을 전 세계로 전파하고 수많은 전문학자들을 배출했다.   세미나  줌(ZOOM) 링크 :  https://us04web.zoom.us/j/7685658509?pwd=ZVFGQ1BCeUNmeVFSODBwWEdaeXVKdz09 줌 ...
입력:2021-02-03 09:45:03
월드미션대 사회복지학과 신입생 모집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승진)가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대 84학점까지 전입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마련돼 있다.   월드미션대학교는 ATS 정회원 학교로서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은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대상 사역을 할 수 있다.   또 사회복지기관과 NGO를 비롯해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복지 사역을 펼칠 수 있다.   문의: admissions@wmu.edu, (213) 388-1000 
입력:2021-02-03 09:40:47
남침례교 남가주 지방회 온라인 세미나
남침례교 한인교회 남가주 지방회는  8일 오전 10시 월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모임에서는 정승룡 목사(리치몬드침례교회)가 ‘예수 영성과 팬데믹 이후 목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줌(Zoom) 링크 : https://us02web.zoom.us/j/2945500901    
입력:2021-02-03 09:38:55
조찬선 목사 소천 향년 104세 베스트셀러 '기독교 죄악사' 저술
고 조찬선 목사   최고령 목회자 조찬선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해  26일 향년 104세로 소천했다.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고 조찬선 목사는 밸리연합감리교회 초대 담임목사와 유인대학교(Yuin University) 부총장을 지내고 연합감리교(UMC)에서 코커스 회장으로 활동했다.   은퇴한 후에는 로랜하이츠에 위치한 연합감리교 은퇴목사 마을인 ‘베이커 홈’에서 조진순 사모와 함께 여생을 보내며 왕성한 저술 활동을 벌였다.   조 목사가 은퇴 후 출간한 책 ‘기독교 죄악사’는 베스트셀러가 ...
입력:2021-01-30 06:46:13
한국어 국가시험 온라인 설명회
세계한인교육자연합회 (IKEN)은 SAT II 폐지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안으로 칼리지보드가 인정한 뉴얼한국어국가시험 설명회를 오는 2월6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줌 링크 : https://us02web.zoom.us/j/4495031744pwd=dUJCYUcxbDlqOUZwdUlJRFZwaUEwdz09  ID: 449 503 1744 패스워드: 200
입력:2021-01-30 06:31:42
"세상이 교회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코로나 기간 '불신' 급증ⵈ 교계단체 사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는 29일 "한국 교회가 오늘날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주된 세력으로 인식되는 참담한 현실 앞에 스스로를 돌아보며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죄했다.<사진=연합>   이단 신천지, 사랑제일교회, 선교단체인 인터콥에 이어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까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대규모로 발생하자 교계 연합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고개를 숙였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한국 교회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입력:2021-01-30 06:15:33
미장원 · 삭당 야외영업 다시 허용 자택대기령 해제ⵈ 퍼플 등급은 유지
자택대기령이 해제되면서 식당의 야외영업이 재개된다. <사진=AP 연합>     캘리포니아주가 25일 자택대피령(Stay at Home)을 해제했다.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세가 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에서는 일단 식당의 야외영업이 허용되고 미장원 및 네일샵도 제한적으로 영업이 허용된다.   LA카운티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는 이날  “LA카운티는 주정부에 맞춰 자택대피령을 해제한다”며 “이번 조치에따라 ...
입력:2021-01-26 10:11:51
백신 6월에나 맞을 수 있을듯 65세 이상 접종 지지부진
코로나 백신 공급이 지지부진해 접종 시기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 <사진=AP 연합>     캘리포니아주에서 오는 6월이 돼야 65세 이상 주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확진자가 가장 많은 LA카운티에서는 코로나 백신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다욱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주정부의 백신 접종 정책의 혼선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LA 타임스는 “주정부가 코로나 백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65세 이상 시니어 주민을 전부 접종하는 데만 4~5개월 이...
입력:2021-01-26 09:57:44
시니어 온라인 쇼핑 급성장 코로나 기간 최고 고객 등극
코로나 팬더믹 기간중 시니어 고객의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고 있다. <사진=AFP 연합>   코로나19 팬더믹 와중에 시니어 연령층이 온라인 쇼핑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구매력을 갖춘 베이비부머를 중심으로65세 이상 고객들이 인터넷 거래의 주요 고객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소매시장 조사기관인 NPD그룹의 조사결과를 보도하면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65세 이상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평균 지출액이 1615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9%나 급증했다고 전했다.   또 ...
입력:2021-01-26 09:51:17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작곡가 전재학 목사 별세
찬송가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작곡한 전재학 목사가 지난 18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나눔과섬김의교회(담임 김종용 목사)의 원로 목사인 전 목사는 지난 3일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보여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다. 장례예배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풍성한교회(담임 박효우 목사)에서 나눔과섬김의교회 교회장 및 개혁장로회 한미연합총회 총회장으로 열린다. 문의 (213)272-6031  
입력:2021-01-26 09: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