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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확진자 100만명 돌파 '3차 대확산' 전국 하루 15만명 '최악의 겨울' 우려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면서 헐리웃 거리의 악사도 텐트로 가림막을 만든채 연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신규 환자가 12일 하룻 동안 15만명을 넘어서며 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의 누적 확진자도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추수감사절 및 성탄절 할러데이 시즌이 수퍼 확산의 고비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일 15만3496명의 코로나19 ...
입력:2020-11-14 10:28:34
LA경찰 인원 감축 ⵈ 교통사고 처리 등 개편
LA경찰국(LAPD)이 예산 축소에 따라 내년 4월까지 1만1000명의 무장 경찰관을 9700명으로 감축하는 조직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따라 경찰관 200명 이상이 순찰 및 지역사회 치안부서로 대거 이동하게 된다.   또 중상자가 발생하지 않거나, 사소한 충돌 등의 교통사고는 온라인을 통해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입력:2020-11-10 10:22:36
온라인으로 다양한 강의 시작 한인타운시니어센터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온라인 전통무용 강좌가 녹화되고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는 6일 인터넷 영상강의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촬영한 7 개 과목 가운데 우선 작업을 마친 소통문화교실(강사 김동욱), 경기민요(김진희), 스마트폰교실(박만순), 한국무용(수잔리), 한국역사이해(양준용), 국가복지혜택(유충환) 등 6 개 과목 영상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예(로라김), 요가(지젤토브), 시민권영어(윤병숙), 힐링상담(김종호), 풍선공예(주영숙) 등 5 과목이 추가될 예정이...
입력:2020-11-10 10:18:38
"일본은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 · 일 기독교 공동 촉구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소녀상. 일본이 최근 철거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갈등이 커지고 있다. <연합>   한국과 일본의 교회가 힘을 합쳐 독일 베를린 소녀상을 철거하려는 일본의 시도를 공개 비판하고 회개를 촉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총간사 김성제 목사는 4일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드리는 공동 호소문'을 내 "일본 정부가 과거의 범죄를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행보를 당장 멈춰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은 한국을 비롯한 식민지 여성들을 강제로 ...
입력:2020-11-10 10:09:47
코로나 장기화로 "종교갈등 우려된다" 건겅문제보다 앞서 ⵈ 1위는 경제 불평등
코로나 팬더믹과 관련해 종교 갈등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 ,<연합>   코로나19 팬더믹이 장기화되면서 한국인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 가운데 종교 갈등이 2위를 차지했다. 예상 밖으로 각종 사회적 이슈를 제치고 종교가 심각한 우려 대상으로 떠오른 것이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10월 27∼29일 시행한 '코로나19 7차 국민 인식조사' 설문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
입력:2020-11-10 10:03:24
제일IC은행 LA한인타운 지점 오픈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LA한인타운 지점(지점장 패티 김)을 개설하고 지난 3일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LA지점 오픈을 맞아 제일IC은행은 무료 체킹북 증정, 고금리예금 상품 개설 등 신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일IC은행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LA한인타운 지점은 9번째 지점이다.   위치는 윌셔와 켄모어(3345 Wilshire Bl)이며 패티 김 지점장은 30년의 금융계 경력을 쌓은 전문가이다.    문의 (818)723-7543
입력:2020-11-06 07:01:56
마스크 안 쓴 고객은 서비스 거부 허용
영업 매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을 업주가 합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게 됐다.   LA 시의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비즈니스 업주에게 허용하는 조례안을 4일 승인했다.   이 조례는 ‘LA 시에서 운영 중인 모든 비즈니스 업주나 운영자는 고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거나 입장을 막을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 조례안은 통과 즉시 발효되며 코로나19 비상사태가 해제될 때까지 지속된다.  
입력:2020-11-06 06:59:51
가정폭력 예방 전문가 양성 종교 지도자 18명 수료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도울 종교지도자 18명이 전문가 교육을 수료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는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지난 30일 종강했다. 이번 과정에는 한인 종교지도자 18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피해자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인종교지도자를 대상으로 개설했다.   강좌는 총 4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필라델피아, 워싱턴 등 타주 뿐 아니라 캐나다 및 호주에서도 수강생들이 참여했...
입력:2020-11-06 06:58:05
교계 원로 김해종 목사 소천 한인 최초 연합감리교 감독
고 김해종 연합감리교회(UMC) 감독   한인 최초로 연합감리교회(UMC) 감독을 지낸 김해종 목사가  3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김 감독은 63년 오하이오 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뉴저지 연회에서 미국인 교회를 15년간 목회하고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를 창립했다. 1992년에는 연합감리교회 역사상 최초의 한인 감독으로 피택됐으며 2004년 은퇴했다.   경복고와 감리교신학대를 졸업하고 1961년 도미해  오하이오감리교신학교 신학석사, 드류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 박사과정과 종교사회학 박사...
입력:2020-11-06 06:53:53
위탁가정 어린이에게 성탄절 선물을 한인가정상담소 "코로나로 아동학대 급증"
  한인가정상담소가 위탁가정 어린이를 위한 성탄절 선물 후원을 접수 중이다.    성탄절을 가장 기쁘고 보람차게 보내는 비결이 있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일찍부터 시작해 최대한 오랫 동안 시즌을 즐기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능한 많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사랑을 접할 수 없는 위탁 어린이에게 성탄절은 또 하나의 힘든 시간이다. 소외감과 고독, 절망감이 어느 때보다 커지기 때문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가 증가해 위탁가정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위탁아...
입력:2020-11-06 06:49:38
주차 티켓 2일내 내면 20달러 할인
LA시에서 주차위반 티켓을 받은 뒤 48시간 이내에 벌금을 납부하면 20달러가 할인된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고려해 마련된 이번 ‘얼리페이 LA’ 프로그램은 2일부터 내년 6월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거리청소, 오버나잇 및 오버사이즈 파킹, 만료된 퍼밋 등으로 발부된 티켓이 여기에 포함된다.  
입력:2020-11-03 06:20:39
"생활에서 사망의 언어 버려야" 생명언어교실 수료식
문화선교원 '시전'이 주최한 생명언어교실 수료식이 열렸다.   문화선교원 ‘시전’(대표 이인미 전도사)은 제 3기 생명언어교실 수료식을 지난 24일 로스펠리즈교회(담임 신병옥 목사)에서 가졌다.   총 8주 코스로 진행된 생명언어교실은  코로나19로 수업이 중단됐으나 온라인을 통해 강의를 마무리 지으면서 14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 날 종강 예배에서 박세헌 목사(예수로교회)가 기도를 맡았고 윤일흠 목사(연합감리교 은퇴목사)가 설교했다.    윤 목사는 “천국에서 생명언어는 어린...
입력:2020-11-03 06:19:01
전국 2300만명 이사할 계획 코로나 원격근무 영향
코로나 팬더믹으로 원격근무가 늘면서 이사를 계획하는 주민이 크게 증가했다. <EPA 연합>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원격근무가 크게 늘어나면서 아예 이사를 계획하는 주민이 급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조사 결과는 비즈니스 및 교회, 지방정부와 단체 등이 앞으로 계획과 예산을 수립할 때 상당한 인구 변화가 발생할 것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 주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는 전국적으로 최대 2,300만명이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 29일 보도했다.   프리랜서...
입력:2020-11-03 06:14:32
코로나 감염, 식당 주점은 15% LA카운티 보건국 발표
식당과 주점에서 코로나에 전염되는 경우가 1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워싱턴DC 로버트 F. 케네디 메모리얼 스타디움 인근에 코로나19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설치한 20만개의 흰 깃발들. <AP 연합>.     코로나19 확진자의 10~15%가 식당과 술집 등에서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역의 코로나 확산 통로 가운데 식당과 술집도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 저녁 외식, 대학 모임 등이 코로나 2차 확산의 주요 전파 경로가 되고 있다고 전했...
입력:2020-11-03 06:11:00
미래 교회의 중심 '청년 영성'을 키운다 2030컨퍼런스 온라인 개최 ⵈ 참가자 늘어
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 '2030 컨퍼런스'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2018년 대회 모습.   교회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 있다. 사람을 키우지 않는 교회는 소멸된다. 이민1세가 중심을 이루는 한인교회의 당면한 숙제이며 복음의 계승을 위해 반드시 힘써야 할 목표이기도 하다.   이민사회 청년과 유학생을 아우르는 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 ‘2030 컨퍼런스’는 19년째 청년 사역의 불씨를 이어오고 있다. 미주 전역  청년의 선교적 소명을 일깨우고 미래 교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영적 성장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입력:2020-11-03 06:05:05
'소망 건강 콘서트' 참가자 모집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30분 제4차 소망 건강 콘서트를 온라인을 통해 연다.   ‘재미있게 배운다: 한국 드라마로 알아보는 정밀 건강/개인 맞춤형 의료(Precision Health)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소망소사이어티의 고문인 신혜원 박사(UCI 치매 연구센타 연구책임자)가 진행한다.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 참가자에게 10달러 선물권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11월 4일까지. 문의 (562)977-4580,  somang@somahsociety.org.  
입력:2020-10-30 06:12:55
한미우호관계 학생 동영상 공모전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과 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한미 우호 관계’(The Friendship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States)를 주제로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자는 주제에 맞춰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3분 내외로 영어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접수 기간 : 11월2일부터 25일까지  참가 대상 : K ~ 12학년 학생 접수 방법 :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신청(동영상 링크 주소 포함) 시상 : 각 그룹별(초저학년/초고학년/중등/고등)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상품 : 데스크탑(최우수상), 태블릿(우수상), 무...
입력:2020-10-30 06:11:18
'코로나 시대' 교회의 미래는? 다음달 17일 포럼 열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포럼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인 이민교회의 미래를 전망하는 공개포럼이 오는 11월 17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지난 27일 새생명비전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송정명 목사가 포럼을 마련한 이유와 의의를 전하고 공동대표 진유철 목사가 기도를 맡았다.   송 목사는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고 교계는 더욱 어려운 실정이어서 이런 문제들을 놓고 이상명 총장과 고민하다가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입력:2020-10-30 06:08:57
'성탄절 예배 찬양' 영상 만들어 나눈다 교회음악협회 참가자 신청 접수중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가 성탄절 온라인 찬양 영상을 제작하면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코로나 팬더믹 가운데 맞는 올해 성탄절에는 모든 성도가 교회에 모여 한목소리로 ‘구세주의 오심’을 찬양하기 힘들 전망이다.   대형교회는 풍부한 자원으로 대처할 수 있지만 교인수가 적은 교회는 온라인 성탄 예배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전현미)는 ‘2020 성탄 특별 축하 찬양’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그리고 성탄절 찬양 영상에 동참...
입력:2020-10-30 06:03:24
학교 정보 요청하면 무료 달력 배송
그레이스미션대학교(최규남 총장)는 이스라엘 절기를 기록한 2021년도 탁상용 달력을 무료로 배송한다.   인터넷으로 그레이스미션대학교의 정보를 신청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달력을 보낸다.     학교 정보 신청 사이트 https://www.gm.edu/request-information          
입력:2020-10-27 09:47:47
섬머타임 11월1일 해제ⵈ오전 2시가 1시로
‘서머타임’이 11월1일부터 종료된다.  이에 따라 오전 2시가 1시로 된다.   이날부터 LA 등 서부지역과 서울 사이의 시차가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
입력:2020-10-27 09:46:26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한미여성회 4회째 진행
한미여성회가 제4회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비영리 여성봉사단체 KAWA 한미여성회(회장 박지혜)는 23일 한미여성회관에서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일자리를 잃거나 어려움을 겪는 50가정에게 선착순으로 사랑의 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박스에는 마스크, 생필수품, 마켓 기프트카드(즙나라 협찬) 등이 담겨 있다.   한미여성회는 지난 7월부터 세 차례에 걸져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행사를 열었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문의 (3...
입력:2020-10-27 09:44:08
LA서도 조기 투표 거센 열품 한인타운 등 행렬 이어져
LA카운티 조기 투표소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사진은 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하는 유권자들. <AFP 연합>   LA카운티에서 조기 투표가 24일부터 시작돼 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이 긴 행렬을 이루는 등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다.   한인타운에는 윌셔와 웨스턴의 윌턴극장에 조기 투표소가 설치돼 한인 밖에도 다민족 유권자들이 오전부터 몰려 들어 줄을 서서  투표했다.   투표소 밖에서는 자원봉사 단체들이 유권자들에게 스낵을 제공하면서 투표를 격려했고, 주류 언론사들도  여론조사를 벌이며 취재 경쟁을 벌였다.   ...
입력:2020-10-27 09:40:24
"신실한 목회자, 설교자로 성장할 기회" 신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 개최
남가주 신학교 연합 설교페스티벌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남가주 지역에 위치한 신학교 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의 연단을 쌓는 설교 대회가 지난 24일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올해 5회를 맞은 신학대학 연합설교 페스티발은 ‘시련과 변혁기의 신앙적 자세’란 주제로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월드미션대학교가 주관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윤임상 교수(월드미션대학교)의 사회로 허지혜 학우가 찬양했으며 한기원 교수(에반겔리아대학교)가 기도를 인도했다.   ...
입력:2020-10-27 09:32:30
FDA ,코로나 첫 치료제 승인 WHO는 효과 인정 안해
FDA가 처음으로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한 렘데시비르를 제조한 길리어드 제약회사 <로이터 연합>   코로나 치료제가 사상 처음으로 보건당국의 정식 사용 승인을 받았다.   식품의약국(FDA)은 22일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다는 정식 허가를 내줬다.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의약품이 됐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정맥주사 형태의 약으로 FDA는 지난 5월에는 렘데시비르에 대...
입력:2020-10-23 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