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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벼락같이 내린 축복
김의철 송도가나안교회 목사가 2007년 2월 강원도 춘천 경강교회에서 열린 가족초청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40일 금식이 끝나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훈련이 시작됐다. 꼬박 1년 동안 바깥에 나가지 않고 교회에만 머물며 기도훈련에 전념했다. 물질을 초월하는 믿음의 훈련도 3~4년간 철저히 받았다. 주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새벽기도 제단을 쌓고 밤 8시부터 11시까지 간절히 기도했다. 365일 그렇게 기도의 불을 이어가며 빈손으로 주님만 바라봤더니 교회에 축복이 오기 시작했다. 성도들이 하나둘 늘어나기 시작했고 교회 부지 문제도 모두 해결됐다. 교회 재산...
입력:2019-05-22 08:10:01
[정흥호 총장의 성경과 선교] 하나님의 진노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하나님 없는 삶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2013년 영국 윈체스터 지역에서 전도활동을 펼친 후 선한목자교회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아신대 제공   정흥호 총장 하나님께서는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죄악의 길을 걷던 인류를, 대홍수의 재난을 통해 징벌하셨다. 그러면서도 장차 이어질 인류를 향해 노아를 통한 언약의 말씀을 주셨다.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창 9:13) 이 언약은 노아와 그 가족에게만 유효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와 족속들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
입력:2019-05-22 08:10: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삼우제’는 ‘첫 성묘’로
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은 그것이 쌓이는 세월만큼이나 바뀌는 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카멜레온처럼 수시로 트렌드를 바꾸며 급속하게 변화하고 옷을 갈아입는 대중문화가 있다. 그러나 전제국가의 군주도 침략국의 무력으로도 쉽게 바꿀 수 없었던 것이 오랜 전통과 각 나라의 특수한 문화를 품고 있었던 장례문화이다. 기독교 또한 ‘무속신앙이다’ ‘유·불교의 전통이다’라고 목소리는 높이지만, 이미 토착화 된 한국의 장례문화를 기독교식으로 일순간에 바꿔 놓지는 못했다. 교회들은 기독교 신앙을 훼손하거나 변질시키지 않...
입력:2019-05-22 08:05:01
가정은 주님이 세운 최초의 교회, 남편부터 철저히 훈련시켜
파주 순복음삼마교회 한울교구 소속 남성 성도들이 2014년 2월 금요철야예배에서 찬양하고 있다. 순복음삼마교회는 가정에 뿌리내린 원죄의 실체를 깨닫게 하고 가정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강조한다. 순복음삼마교회 제공   이일성 목사 가정 회복의 핵심 원칙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최초의 교회요 공동체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후 행복했던 가정에 저주가 임했고 불행이 시작됐다. 순복음삼마교회는 가정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건강한 가정이 있어야 건강한 교회공동체도, 사회도, 다음세대도 가능하기 때문...
입력:2019-05-22 08:05:01
“광고라는 그릇에 담긴 복음… 이 시대에 맞게 주신 도구”
황덕영 새중앙교회 목사가 지난 16일 교회 목양실에서 선교적 도구로서의 복음광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양=강민석 선임기자   고정민 복음의전함 이사장이 2016년 11월 ‘세계 복음광고를 위한 워십 콘서트’에서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을 소개하는 모습. 복음의전함 제공   새중앙교회 외벽에 게재된 복음광고와 복음광고 후원을 위한 콘서트 포스터. 복음의전함 제공 ‘현대선교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가 역사에 남긴 18세기 해안선교 시대, ‘중국 내륙선교의 개척자’ 허드슨 테일러(Huds...
입력:2019-05-20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는 장로님만 해야 하나요
Q 왜 주일 낮예배를 대예배라고 하는지요. 그리고 낮예배 대표기도는 장로님만 해야 하나요. A 예배란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와 섬김을 뜻합니다. 예배자의 자세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라”(요 4:24)라는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즐겁게 흥미롭게 하려는 모든 시도는 영과 진리와 무관합니다. 예배는 하나입니다. 대예배, 소예배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편의상 주일 낮예배, 주일 저녁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로 구분합니다. 교회성장과 함께 주일 낮예배는 1부에서 5부로 나뉘고 대예...
입력:2019-05-19 08:10:01
[이지현의 티 테이블] 그렇게 부모가 된다
사랑하는 남녀가 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가 태어나면서 부모란 이름을 얻게 된다. 처음엔 누구나 미숙하다. ‘갓난아기’가 있듯 아기가 태어날 때 남녀는 ‘갓난엄마’ ‘갓난아빠’로 다시 태어난다. 갓난아기는 부모의 도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다. 갓난부모 역시 미흡한 점이 많고 연약한 존재이다. 다만 자녀와 함께 고군분투하면서 부모라는 이름에 한 발씩 다가간다. 진짜 어른으로 성장한다. 부모가 되기까지는 절대 시간이 필요하다. 혈연보다 자녀와 함께한 시간이 부모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잘 담아...
입력:2019-05-17 12:05:01
[인 더 바이블] 이방인(Gentiles)
신약성경에서 이방인(개역) 또는 이방 사람들(새번역)은 그리스어로 ‘에스노스’(인종 민족 나라)입니다. 유대 사람들과는 관습과 전통이 다른 사람, 믿지 않는 사람, 이교도를 뜻합니다. 에스노스는 ‘에토’(익숙하다) ‘에토스’(정신, 풍습)와 어원이 같은 말입니다. 영어에서 에스노스와 연관된 단어로는 ethnicity(민족, 민족성) ethnology(민족학) ethnography(민족지학, 에스노그라피) 등이 있습니다. 영어 성경은 에스노스를 Gentiles로 번역했습니다. 라틴어 ‘젠스’(씨족 자손 외국인)의 형용사형 ‘젠틸리스&rsqu...
입력:2019-05-17 02:40:01
[김서택 목사 크리스천의 생존] 엘리야의 기도, 3년 반 가뭄… 뒤늦게 깨달은 이스라엘 백성들
김서택 대구동부교회 목사가 2017년 5월 대구 중구 교회에서 열린 '제10회 여성부흥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한국사회의 영적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대구동부교회 제공   김서택 목사 엘리야 때 이스라엘 백성은 농사가 잘돼 경제적으로 부강했다. 경제가 부강하니 국방력도 강해져서 평안히 잘살게 됐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자기들이 똑똑하고 농사를 잘 지어서 그렇게 된 줄 알았다. 얼마나 거드름을 많이 피웠는지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 시시하다고 해서 다른 종교까지 들여와 바알도 ...
입력:2019-05-16 08:10:01
[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어렵게 들어간 대학… 빈곤의 고통, 꿈으로 극복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왼쪽 세 번째)가 1979년 8월 강원도 원주 성광원 맹인촌 하계 봉사활동에서 화장실을 짓기 위해 단원들과 일하는 모습.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왼쪽)가 1981년 2월 총신대 졸업식 때 형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박사 내가 총신대에 입학한 것은 기적이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총신대는 내게 소중한 것들을 가져다준 특별한 곳이다. 정신적으로나 환경적으로 큰 변화와 성장의 계기가 됐고 새로운 세계로 도약하는 데 발판이 됐다. 그토록 좋은 것...
입력:2019-05-16 08:10:01
오만한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려와 순종·헌신 깨닫게 인도
파주 순복음삼마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지난해 6월 금요철야 예배 때 찬양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순복음삼마교회 제공   이일성 목사 모세오경 아카데미 훈련 과정 사단의 네 가지 거짓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 사단은 결코 죽지 않는다고 했지만, 인간은 모두 죽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도 본인이 죽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영원히 살 것처럼 사...
입력:2019-05-15 08:10:02
[정흥호 총장의 성경과 선교] 열심히 일하고 잘 누리게 하는 것도 하나님 창조 계획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1월 요르단 나우르센터에서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다. 아신대 제공   정흥호 총장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8)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에게 다른 모든 피조물에 대한 관리를 위임하는 언약이다. 인류의 원조인 아담이 타락하기 전 이미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들 때 인간에게 명령의 말씀을 줬다는 것은 ...
입력:2019-05-15 08:10:02
“네가 붙잡고 있는 것을 다 버리라”
김의철 송도가나안교회 목사가 2003년 춘천 가나안교회에서 밤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김 목사는 목회사명을 회복하고 매일 영성집회를 인도했다. 2000년 12월 강원도 춘천으로 목회지를 옮겼다. 춘천 감사기도원을 개조해 가나안교회를 개척했다. 더 이상 예전과 같이 목회하지 않기로 작정했다. ‘인본주의를 철저히 버리고 오직 믿음과 영성으로만 목회하겠다.’ 그래서 매일 새벽과 저녁 두 번씩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복잡한 토지 소유권 문제를 푸는 실마리는 아이러니하게도 과거 2년 동안 수원에서 교회를 뺏기며 겪었던 고통에서 나왔다. 그때...
입력:2019-05-15 08:10:02
[교회용어 바로 알기]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가톨릭과 개신교는 직분과 제도뿐 아니라 예식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예식적인 면에서는 특히 기도에서 많은 차이가 나타난다. 개신교에는 믿음의 고백인 사도신경과 기도문으로는 주기도문뿐이다. 하지만 가톨릭은 사도신경 외에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이 있고 다수의 기도문이 있다. 유대교의 기도는 자신의 필요와 요구를 하나님께 직접 아뢰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기도문을 외우고 낭독하는 것이었다. 이런 기도문들을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큰 소리로 회당과 광장에서 읊었고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외식적인 기도라고 지적하셨다.(마 6:...
입력:2019-05-15 08:05:01
“God is love”… 뉴욕 타임스스퀘어 중심에서 복음을 외치다
복음의전함이 2018년 3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게재한 복음광고. 복음의전함 제공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을 앞두고 13일 서귀포장로교회(박동국 목사) 외벽에 복음광고가 걸려있는 모습. 복음의전함 제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여러 매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활동.’ 광고(廣告)의 사전적 정의다. 이처럼 상품을 소비하는 이에게 관련 정보를 주는 게 광고의 존재 이유다. 복음은 광고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무대로 그에 대한 답을 ...
입력:2019-05-13 08: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철야기도회 안 나가면 믿음 없다고 비난하는데
Q : 저는 새벽까지 일하는 직장에 다닙니다. 그런데 새벽기도, 금요철야기도회에 나오지 않으면 믿음이 없다고 비판합니다. 교회에 나가는 게 싫습니다. A : 믿음이 ‘있다 없다’는 사람의 평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나의 믿음의 여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만 내 믿음의 진위와 함량을 아십니다. 믿음이란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물이 아니므로 ‘있다 없다 크다 작다’고 비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 자신을 확증하라”라고 했습니다. 너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
입력:2019-05-12 08:10:01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지혜] 젊음이 떠난 자리 지혜가 남기를
기독 사진작가 이광우의 사진 묵상집 ‘그 나라’에 수록된 ‘80대 소녀’. 이광우 제공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드라마 ‘눈이 부시게’ 스틸. 주인공 김혜자가 샤넬 할머니를 보고 웃고 있다. JTBC 제공 “노인 한 명이 숨을 거두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란 아프리카 격언이 있다. ‘아프리카의 지성’으로 불리는 소설가 아마두 함파테바가 1962년 유네스코 연설에서 “아프리카에서 노인 한 명이 숨을 거두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고 말하면서 ...
입력:2019-05-10 03:10:01
[인 더 바이블] 다비다(Tabitha)
아람어 여성 이름 ‘다비다’는 영양 또는 사슴을 뜻합니다. 히브리어로는 유다 왕 요아스의 어머니 ‘시비아’(왕하 12:1)가 같은 이름입니다. 히브리어 ‘체비야’(암영양)와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다비다에 해당하는 이름은 ‘도르카스’(도르가)입니다. 도르카스는 그리스어 ‘데르코마이’(똑똑히 보다)에서 왔습니다. 욥바(현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내 항구 마을)에 사는 다비다는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그리스어 이름 도르가로도 불렸습니다. 다비다는 옷을 지어 어려움에 있는 이들을 도와주며 ...
입력:2019-05-10 02:50:01
[정흥호 총장의 성경과 선교] 구원 대상은 인류 전체… 하나님 백성 된 자들은 증거할 책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태권도 사역을 펼치며 현지 학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신대 제공   정흥호 총장 구약시대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한 구원 역사를 이뤄가기 위해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선택하셨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은 어느 특정 민족이나 종족에 국한되는 게 아니다. 구원은 모든 민족을 위한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고 지금도 통치하고 있다는 하나님의 주권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는 곧 모든 인류에게 구원의 실현 가능성이 있음을 말해 준다. ...
입력:2019-05-08 08:05:01
[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세계밀알연합 창립 40주년은 하나님 섭리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가 2009년 서울 오륜교회에서 개최된 ‘밀알운동 30주년 예배’에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가 2004년 4월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 장면.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박사 고통과 좌절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했던 세계밀알연합이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설립자인 이재서 박사의 스토리와 장애인 복지와 인권을 위해 활동했던 밀알 사역을 소개한다. 나는 가끔 이런 ...
입력:2019-05-09 08:10:01
[김서택 목사 크리스천의 생존] 영적 혼란기 직면한 한국 ‘엘리야 기도와 과부의 믿음’ 절실
대구동부교회 청년들이 2017년 7월 대구 중구 교회에서 개최된 ‘제10회 청소년은혜대축제’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대구동부교회 제공   김서택 목사 성경은 지혜의 보고(寶庫)다. 특히 모세오경과 역사서, 선지서, 시가서, 복음서에는 고난의 극복전략이 상세하게 들어있다. 혼란의 시기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살펴볼 수 있다. 강해설교의 1인자로 불리는 김서택 대구동부교회 목사와 함께 성경적 통찰과 대안을 찾는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큰 축복을 받았다. 한국 스마트폰이 세계적 상...
입력:2019-05-09 08:10:01
“이젠 제 야망 아닌 주님 위한 목회하겠습니다”
2003년 12월 춘천 가나안교회 설경 사진. 김의철 송도가나안교회 목사는 1999년 춘천감사기도원장으로부터 이곳 부지를 받아 가나안교회를 설립했다. “네가 왜 이 고통을 당하는 줄 아느냐.” 분명한 주님의 음성이었다. 1999년 10월 죽기 위해 금식기도를 했던 나는 아무런 답도 못하고 멍하니 서 있었다. 또다시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네가 십자가를 아느냐.” 입을 열지 못했다. “억울하고 부끄럽고 힘들지.” “흐흐흑. 네, 그렇습니다.” “십자가를 모르면서 어떻게 십자가를 전하는 목회자라고 할 수 있느냐. 십자...
입력:2019-05-08 08:10: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위임목사’와 ‘담임목사’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강림은 기독교 역사의 근간이 되는 사건이었다. 성령이 강림한 후 교회가 시작됐고 바울을 중심으로 한 이방인들을 위한 선교, 즉 현대 개념의 미전도종족 해외 선교가 시작됐다. 급속한 교회의 성장은 더욱 효율적이고 제도적인 행정적 조직을 필요로 하게 됐다. 그 결과 사도들이 교회의 영적 권위뿐 아니라 교회의 모든 행정과 결정권을 가지고 있던 은사적인 교회는 짧은 시간 내에 제도적인 교회로 변화된다. 사도행전 6장은 교회 내 리더십의 분할과 제도적인 교회로의 전환을 잘 보여 주고 있다. 헬라파 유대인들이 매일의 구제에서 ...
입력:2019-05-08 08: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5월이면 가정문제 강의로 예배를 대신하는데
Q : 저희 교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이면 전문강사를 초청해 저녁 예배시간마다 가정문제에 관한 강의를 듣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강의는 TV나 인터넷에서 흔히 듣고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 강의로 예배를 대신 해도 되는지요. A : 가정의 중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사회와 국가를 만듭니다. 가정의 출발은 창세기 1장 27절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라고 했습니다.(창 2:24) ‘둘이 한 몸이...
입력:2019-05-05 08:05:01
[인 더 바이블] 아나니아(Ananias)
신약성경에 나오는 ‘아나니아’라는 그리스어 이름은 히브리어 ‘하나냐’(야훼께서 은혜로웠다)에서 유래했습니다. 구약성경에 하나냐가 여럿 등장합니다. 예레미야가 활동할 때 거짓 예언자 하나냐(렘 28장)가 있었고, 다니엘의 세 친구 중 한 명도 하나냐(단 1~2장)였습니다. 사도행전에 아나니아가 셋 있습니다. 삽비라의 남편 아나니아(행 5장)는 예루살렘 초대교회 교인이었습니다. 자기들의 소유를 교회에 속였습니다. 영어권에서 아나니아는 거짓말쟁이를 빗대어 부르는 이름입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행 23~24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
입력:2019-05-03 0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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