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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톡!] 조롱거리 된 동성애 비판
분당우리교회의 한 부목사가 지난 5일 수요예배 설교에서 동성애를 비판하는 성도를 ‘꼰대’로 지칭하고 있다. 그는 논란이 커지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분당우리교회 홈페이지 캡처 ‘성경을 통해 이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국방 문화 등 모든 분야를 재조명함으로써 기독교 세계관의 가치를 구현한다.’ ‘1200만 기독교인을 대변하고 일용할 영의 양식을 공급한다.’ 국민일보의 창간목적 중 일부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반사회적 이단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 빠진 국민일보 기자가 있다고 가정해 ...
입력:2019-06-10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봉사하고 섬기느라 중학생 남매 돌볼 시간이 부족한데
Q : 교회에서 여전도회 회장, 지역장, 찬양대, 노인학교 등 여러 분야를 섬기느라 자녀들을 돌볼 시간이 모자랍니다. 중학교 다니는 남매는 불평이 많습니다. A : 여러 분야에서 교회를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사춘기에 접어든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은 여러 사람이 분담할 수도 있고 기회를 미룰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교육은 분담하거나 미룰 수 없습니다. 자녀교육과 양육은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그때 그 나이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 형편에 따라야겠지만 너무 많은 일을 하려 ...
입력:2019-06-09 08:05:01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열망] 욕망 갈망을 넘어 열망케 하라
픽사베이   예수님을 만나길 열망했던 삭개오(나무 위). 그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그린 성화. 꿈꾸지 않는 사람들에게 ‘열망’은 낯선 단어이다. 획일화된 꿈을 꾸고, 모험과 도전을 하지 않는 이들에게 “가슴 벅차게 열망하는 것이 있냐”고 묻는 것이 어쩌면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루고자 하는 강력한 열망이 없다는 것은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것과 같기에 우리는 욕망을 갈망으로, 갈망을 열망으로 재정향시켜야 한다. 욕망, 갈망, 열망은 조금씩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에겐 의미...
입력:2019-06-07 02:45:01
[인 더 바이블] 오순절(Pentecost)
신약성경에 ‘오순절’이라 번역된 단어는 그리스어 ‘펜테코스테’(50일)입니다. 유대 달력으로 유월절부터 7주가 지난 다음 날이 오순절이라는 축제날입니다. 보리 추수를 마무리하고 밀 추수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신명기에 히브리어로 ‘샤부오트’(칠칠절)를 사도행전에서는 그리스어로 ‘50일’로 번역했습니다. 우리말로는 열흘이 다섯 번이라 하여 한자로 오순절(五旬節)입니다. 그리스어 ‘펜테’는 숫자 5를 뜻합니다. 영어에 pentagram(오각 별 모양), pentagon(오각형, the Pentagon은 오각 건물이 본부인 미국 국방부),...
입력:2019-06-07 02:05:01
[김서택 목사 크리스천의 생존] ‘출애굽’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할 때 모세는 기다렸다
대구동부교회 성도들이 2017년 5월 교회 본당에서 개최된 ‘제10회 여성부흥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대구동부교회 제공   김서택 목사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했고 종교적으로 폭발적인 부흥을 이뤘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빠져나올 수 없는 위기 속에 점점 빠져들고 있다. 북한은 예측 불가한 지도자가 정권을 잡고 있는데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로 무장하고 위협한다. 사사기 시대처럼 정치·경제·사회·문화적 혼란이 가중되고 하나님께서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부도덕한 행위를 인권과 ...
입력:2019-06-06 08:10:01
[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시각장애인 마을 돕기 ‘밀알선교단’ 출범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가운데)가 1979년 8월 밀알선교단 단원들과 함께 강원도 원주 성광원 맹인촌 주민들을 위한 화장실 건축 작업을 하고 있다. 세계밀알연합 제공   화장실 건축을 위해 리어카로 모래를 옮기는 모습(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네 번째가 이 총재).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박사 대흥제일교회에서 리더로 섬기는 일은 밀알 창립의 고지로 올라가는 거의 막바지 시험이었던 것 같다. 그 시험을 통과하고 나니 넓은 길이 준비돼 있었다. 교회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같은 예배실 안에 소그룹으로 나뉘어 성경 공부...
입력:2019-06-06 08:10:01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 실천, 이웃 섬기며 ‘교만’ 내려놓아
파주 순복음삼마교회 바이블 교수팀이 2014년 11월 경기도 파주 교회에서 열린 추수감사주일 예배에서 특송하고 있다. 이들은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 지성전을 세우자는 의미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복장을 착용했다. 순복음삼마교회 제공   이일성 목사 신앙의 주권 세우기 성경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복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온다고 말씀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갈 3:14) 순복음삼마교...
입력:2019-06-05 08:15:02
[정흥호 총장의 성경과 선교] 이스라엘 구원은 알게 하고 믿게 하려는 하나님의 역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생들이 2016년 7월 영국 윈체스터에서 전도한 현지인들이 교회에 모여 율동을 하고 있다.   정흥호 아신대 총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부터 구출해 주셨다는 사실은 구약에서 구속사역의 중심점이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의 예배 중심이 됐으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근간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출애굽 사건은 궁극적으로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가르쳐준다. 그뿐만 아니라 자비로운 긍휼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
입력:2019-06-05 08:15:02
“교회 재산 놓고 싸우느니 빈손으로 나가겠다”
김의철 목사가 2009년 4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개척한 송도가나안교회. 김 목사는 극심한 분쟁을 겪던 인천의 모 교회를 사임하고 월세로 2층 상가를 얻어 개척했다. “내 영이 이곳을 떠났다!”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이었다. 그때 나는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그렇다면 제가 이곳에 있을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럼 제가 떠나겠습니다.” 이날 반대파들이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느라 꽹과리를 쳤다. 신학교도 나오지 않은 가짜 목사라고까지 나를 음해했다. 졸업장과 졸업앨범까지 보여줘도 위조라며 괴롭혔다. 심지어 허위 고소까...
입력:2019-06-05 08:15:02
[교회용어 바로 알기] ‘샬롬’
성경은 세 가지 언어로 기록되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대부분 기록되었다. 그리고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비해 적은 분량의 아람어로 기록되었다. 아람어는 구약성경의 다니엘과 에즈라에 부분적으로 사용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달리다굼’(막 5:41) ‘에바다’(막 7:3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막 15:34)와 바울 서신의 ‘마라나타’(고전 16:22)가 신약성경에서 쓰인 아람어이다. 외국어인 성경의 단어 중에 한국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단어는 기도와 설교의 중간이나 끝에 사용...
입력:2019-06-05 08:15:02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건강관리 불편하지만 운동하지 않으면 더 허전
Q : 저는 30대 주부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해서 플라잉 요가와 기구 필라테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도 들어가고 돈도 들어갑니다. 마음이 편치 않지만 운동하지 않으면 더 허전합니다. A : 열심히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하십시오. 최고의 보약은 운동이니까요. 그러나 반드시 장소를 정하고 값을 지급해야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걷는 것도 좋은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필라테스는 독일인 필라테스가 고안한 운동으로 일정한 장소와 기구가 필요합니다. 플라잉 역시 해먹을 세우고 공중에서 운동하는 요가의 일종입니다. 장소와 운동복, 기구, 강습...
입력:2019-06-02 08:10:01
[인 더 바이블] 행하다(observe)
신약성경에서 행하다(개역) 또는 실천하다(새번역)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포이에오’(만들다, 짓다, 하다)입니다. 그리스어 ‘포이에마’(작품, 시), 영어 poem(시) poet(시인)가 같은 뿌리입니다. 포이에오는 문맥에 따라 여러 뜻으로 신약성경에 600회 가까이 쓰였습니다. 포이에오를 영어 성경에서는 practice(실천하다) observe(관찰하다 준수하다) do(하다) 등으로 번역했습니다. 영어 observe는 라틴어 접두어 ‘옵’(~을 향해)을 ‘세르바레’(지키다 보전하다)에 붙인 ‘옵세르바레’(준수하다 살피다 지켜보다)에서 ...
입력:2019-05-31 02:50:01
[김서택 목사 크리스천의 생존] 말씀 따르는 ‘양’을 세속에 물든 ‘이리’ 가운데로 보낸 까닭
2017년 10월 대구동부교회에서 열린 임직 감사예배에서 김서택 목사(오른쪽)와 안수 위원들이 신임 장로들에게 안수기도하고 있다. 대구동부교회 제공   김서택 목사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많은 사람이 좌파와 우파의 대립이라고 할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진보를 좋아하는 사람들, 대개 젊은 층이나 일부 지식인 및 종교인이 한편이 되고 보수 그룹에 속하는 기업인들과 나이 든 층이 다른 한편이 돼 서로 대립하며 싸운다. 이 대립 때문에 정치와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발목이 잡혀 있다. 심지어 서로 망하게 하려고 무턱...
입력:2019-05-30 08:10:01
[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밀알’은 원래 대흥제일교회 청년회 이름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가운데)가 1980년 밀알선교단 회원들과 함께 토요전도활동을 펼치는 모습. 세계밀알연합 제공   1980년 3월 1일 ‘밀알보’ 창간호에 게재된 이재서(당시 밀알선교단장) 총재의 발행사.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박사 사람들은 밀알선교단이 총신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총신대의 한 동아리가 발전해 밀알선교단이 됐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들의 잘못이 아니다. 밀알의 역사를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지도자들과 아직까지 밀알의 역사를 정리하지 못한 나의 책임이 크다. ...
입력:2019-05-30 08:10:01
[정흥호 총장의 성경과 선교] 아브라함 부르심은 모든 민족이 복 얻게 하려는 구원의 은총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생들이 2017년 7월 캄보디아에서 교육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신대 제공   정흥호 아신대 총장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받은 후에도 다양한 역사적·문화적 상황과 위기에 부딪힌다. 여러 이방지역을 거치면서 자신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주변의 사회·종교적 영향을 받으면서 신앙 위기도 맞았다.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 선택을 받았고 오로지 그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른 종교를 접하면서 봉착한 문제가 있다. 그들이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입력:2019-05-29 08:05: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기독교와 물고기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상징함과 동시에 기독교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십자가형(Crucifixion)은 신앗시리아, 페니키아, 페르시아 제국의 사형 방법이었고 로마가 이것을 계승했다. 십자가형은 반인륜적 고통으로 인해 로마인들에게는 금지됐지만 식민지인들에게 공포심을 극대화시켜 효과적으로 지배하는 수단으로 사용됐다.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예루살렘을 함락한(AD 70) 티투스 장군은 유대 독립전쟁을 진압하기 위해 매일 500명을 십자가형에 처했으며 그로 인해 십자가를 세울 공간과 십자가 형틀을 제작할 나무를 구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
입력:2019-05-29 08:10:01
예배는 축복 통로, 어긋나면 불안감에 ‘성’ 쌓다가 무너져
파주 순복음삼마교회는 2013년 효과적인 전도활동을 위해 교구별로 푸드코트용 탑차를 구입했다. 성도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부침개와 호떡, 냉커피 등을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순복음삼마교회 제공   이일성 목사 예배가 회복돼야 인생이 산다 예배 때 우리는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인생이 회복된다. 예수님은 이 땅에 불을 던지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눅 12:49) 예배가 무너지면 세상도 무너진다. 신앙이 세속화되면 성령과 불이 ...
입력:2019-05-29 08:10:01
청빙받은 교회 원로목사-장로들 극심한 알력
김의철 송도가나안교회 목사(왼쪽 두 번째)가 2006년 춘천 가나안교회에서 미국 리젠트대 목회학 박사 학위 취득 감사예배 후 동창인 미 공군 채플린 군목 일행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춘천가나안교회와 경강교회의 문제가 정리되자 교회는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이보다 좋을 수 없었다. 2007년 마지막 날 송구영신 예배 때 ‘새해의 말씀’으로 말씀 책갈피를 잡았다. 히브리서 6장 14절이었다.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나는 이미 결혼을 하고 자식까지 장성했는데 무슨 번성일까’ 궁금했...
입력:2019-05-29 08:05:01
[유기성 목사의 예수 동행] 예수님과 친밀한 동행
힘들고 어려운 형편 중에 늘 “주님, 저와 함께하여 주세요”라며 기도하던 권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다’ 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강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 후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제가 주님을 언제나 잊지 않게 하소서.” 성경은 하나님과 친밀했던 사람들의 기록이며 교회 역사는 주님과 친밀했던 많은 증인의 기록입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은 그와 같은 사람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예수님께서 나를 인격적으로 만나 주실까. 나도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
입력:2019-05-28 08:05:01
“괜찮아 흔들려도, 넘어져도”…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제주도 캠페인 뜬다
제주 광평동로 제주한마음교회(김견수 목사) 외벽에 배우 엄정화가 모델로 나선 복음광고가 붙어있는 모습. 복음의전함 제공 복음광고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경상도와 전라도에 이어 세 번째로 제주도에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캠페인에는 제주성시화운동(대표회장 박명일 목사)이 협력해 제주 전역 463개 교회에 대형 복음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국내 관광지 선호도 1위로 꼽히는 제주도는 올해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지 14주년을 맞지만, ...
입력:2019-05-28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회식 때마다 폭탄주 강요해 너무 힘들어
Q : 제조업을 하는 중소기업 2년 차 회사원입니다. 회식 때마다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라고 강요하니 힘들고 난감합니다. A : 아시아에서 알코올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우리나라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소비량은 130만9000㎘에 달합니다. 소주 한 병 용량(360㎖)으로 환산하면 무려 36억3600만 병입니다. 20세 이상 성인 4204만명이 1인당 87병을 마신 셈입니다. 술은 그 자체로 백해무익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매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피해, 각종 범죄, 알코올 중독 등 술로 인한 폐해가 심각합니다. 술을 권하고 절제 없이 소비...
입력:2019-05-26 08:10:01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고백] “많이 사랑해주지 못했어…”
픽사베이   부부는 서로 기댈 수 있는 나무와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이 돼주어야 한다. 영화 ‘교회 오빠’ 스틸 사진. 마음속에 있는 것을 거짓 없이 털어놓는 것을 고백(告白)이라고 말한다. 고백에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심을 담은 사랑의 고백, 믿음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권위를 인정하는 신앙의 고백, 자신이 범한 죄들을 인정하는 죄의 고백 등이 있다. 진심이 담긴 고백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부부 역시 진심 어린 고백을 통해 오해를 풀 수 있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그 사랑이 기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연애 시...
입력:2019-05-24 03:05:01
[인 더 바이블] 보혜사(The Advocate)
요한복음에 ‘보혜사’로 번역된 말은 그리스어 ‘파라클레토스’(변호해주시는 분,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접두어 ‘파라’(곁에서)를 동사 ‘칼레오’(부르다)에 붙였습니다. 파라클레토스는 신약시대에 법정에서 변호인을 뜻했습니다. 한자로 보혜사(保惠師)는 보호해주시는 은혜로운 스승이라는 뜻으로, 파라클레토스를 음역한 단어입니다. 영어 성경은 파라클레토스를 the Advocate, Helper, Comforter, Counselor 등으로 번역했습니다. Advocate(옹호하다, 지지하다)는 라틴어 ‘아드보카레’(소환하다, 도움을 요청하다)의 ...
입력:2019-05-24 02:00:01
[이재서 박사 한 알의 밀알 되어] 대학생 성경공부 모임서 선교단체 구상
이재서 세계밀알연합 총재가 1980년 3월 시각장애인 재활시설인 서울 대린원에서 토요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총재(앞줄 가운데)가 1980년 5월 한국밀알선교단 회원들과 장애인 인식개선 운동을 펼치는 모습. 세계밀알연합 제공   이재서 박사 연합세계선교회 사택에서 지낸 두 달 반 동안 얻은 것이 참 많았다.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유익하고 의미 있는 일들이 더 많았다. 그 집 거실은 상당히 넓어서 토요일마다 ‘젊은 선교회’라는 대학생 선교 단체가 모여 성경공부를 하...
입력:2019-05-23 08:10:01
[김서택 목사 크리스천의 생존] 로마 박해, 이단 발호에도 끝내 승리한 빌라델비아교회의 힘
2015년 경북 김천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대구동부교회 청년회 여름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대구동부교회 제공   김서택 목사 요한계시록은 로마의 엄청난 핍박 가운데 사도 요한이 기록한 글이다. 당시 소아시아는 잘살았다. 특히 양모 산업은 세계적 수준이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많아서 도시마다 교회가 세워져 있었다. 사도 바울의 전도를 통해 엄청난 부흥이 일어났다. 그러나 로마의 피비린내 나는 핍박의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었다. 소아시아의 당시 상황은 지금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한국은 조선 말기 선교사들...
입력:2019-05-23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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