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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새신자반을 소개합니다] 동아리 활동 함께하며 情을 쌓아요
울산 동구 성산교회 교인과 새신자들이 최근 교회 내 당구시설을 이용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울산 성산교회 제공 울산 성산교회는 새신자들과의 가족 같은 ‘정(情)’을 강조한다. 교인들은 새신자들이 교회에 정들 때까지 돕고 있다. 새신자들은 기독교 교리를 배우기에 앞서 친근한 대화부터 나눈다. 새신자가 여성인 경우 차 마시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 남성의 경우엔 교회 내 당구시설을 함께 이용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푼다. 당구를 치는 이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피어난다. 어색한 분위기가 사라질 즈음, 교회 내 동아리 활동을 권한다. 바...
입력:2018-08-08 08:05:01
[미션 톡!] 교회 문 닫으며 마지막 남은 보증금 선교비로 헌금, 세속화 교계에 경종 울린 목회자
우리나라에 대형교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통계마다 다르지만 교인 1만명이 넘는 교회는 전체 1% 미만입니다. 하지만 이들 교회가 교계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규모가 크다 보니 일거수일투족이 관심거리입니다. 선한 영향력도 크지만 더러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반인들의 상식을 넘어서는 과도한 은퇴 예우는 많은 후유증을 남깁니다. ‘어떤 목사가 몇 십억 원을 위로금으로 받았고 퇴직금은 별도로 받았다’거나 ‘서울 중심지 아파트와 차량, 기사까지 제공받았다’는 등의 이야기들이 종종 회자됩니다. 상상을 넘어서...
입력:2018-08-06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한 교회만 30년 넘게 다니는 제 모습이 한심하다고 하는데…
Q : 제 친구는 교회를 자주 옮깁니다. 선택은 자유이기 때문에 교회 옮기는 것은 정당하다는 게 친구의 지론입니다.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상점을 옮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한 교회만을 30년 넘게 다니는 제 모습이 한심하다고 합니다. A : 전혀 한심하지 않습니다. 정상입니다. 직장이나 사업 아이템을 자주 바꾸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교회를 통해 신앙생활을 배우고 훈련합니다. 그런데 선택의 자유를 내세워 교회를 자주 옮기면 신앙성장이 어려워집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은 선택자의 몫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입지조건이 좋은 소...
입력:2018-08-05 08:05:01
[한국교회에 생명력을] 모든 시대에 타당한 ‘5대 솔라’… 다만 실천이 필요할 뿐이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예수님이 선포하신 생명의 복음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한 운동이다. 종교개혁자들이 정립해 놓은 ‘5대 솔라’와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7대 실천운동’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된다. 카를 하인리히 블로흐의 ‘예수의 산상설교’(1877년).국민일보DB   장종현 백석대 총장이 2010년 5월 21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백석전진대회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 선언문을 선포하고 있다.국민일보DB   장종현 목사. 개혁주의생명신학의 두 기둥은 ‘5대 솔라(Sola)’와 ‘7...
입력:2018-08-05 08:05:01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패배] 패배, 아름다우면 은총이다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선수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팔을 들어 국민들의 환대에 답하고 있다. 그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MVP)을 수상했다. 뉴시스   픽사베이   서신을 쓰고 있는 사도 바울. 16세기 프랑스 화가 발랭탱 드 블로냐의 작품으로 현재 미국 휴스턴 미술관에 전시돼 있다. 국민일보DB 스포츠 경기에서 승자와 패자는 분명하다. 특히 세계 정상을 가리는 결승전에선 승자도 패자도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
입력:2018-08-03 01:55:01
[인 더 바이블] 우슬초(Hyssop)
성서에서 우슬초는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의 경계를 긋는 정결 예식에 사용한 떨기나무입니다. 구약에 히브리어로 ‘에좁’(ezob), 신약에서는 그리스어 ‘후소포스’(hussopos)라 썼습니다. 영어 성서에는 히솝(hyssop)으로 번역됐습니다. 중동 지역이 원산지며 시원한 향이 있고 소독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430년 이집트 노예 생활 끝에 약속하신 땅으로 끌어내시기 전날 밤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집 문설주에 우슬초로 피를 바르게 하여 화를 면하게 하셨습니다. 나병 환자가 다 낫거나 집에 곰팡이가 없어져 ...
입력:2018-08-03 01:40:01
[미션 톡!] 제주도에서 난민 신청한 예멘인 자말씨네 가족 그 후
예멘 난민 신청자 자말(43)씨 가족이 제주도에 체류한 지 석 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 전 자말 가족 이야기를 취재했던 터라 그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마침 자말 가족에게 거처를 제공했던 하현용(떨기나무공동체) 목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로 그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놀랍게도 자말은 외부와의 소통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한 달 전만 해도 그는 외부의 부정적 시선에 스스로 벽을 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동안 환경이 바뀐 건 별로 없습니다. 난민 신청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수많은 신청자 중 난민으로 인정받는 이는 극소수일 겁...
입력:2018-08-02 08:05:01
[우리교회 새신자반을 소개합니다] 새가족팀 ‘바나바’가 정착할 때까지 돌봐
충북 제천제일교회는 새신자들의 정착을 위해 바나바 제도를 운영하며 8주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장대식 장로, 안정균 담임목사, 최정남 권사, 조양형 행정목사(왼쪽부터)가 새신자 교육용 책자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제천=강민석 선임기자 지역 인구의 2%가 다니는 교회가 있다. 충북 제천시 인구 13만여명 가운데 2600여명이 출석하는 제천제일교회(안정균 목사)다. 올해 설립 111주년 되는 이 교회는 지역사회에 뿌리내려 섬김과 봉사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교회는 충주와 제천의 경계 부근 언덕배기에 자리하고 있다. 높이 솟은 교회 십자가탑은 바로 옆 소방...
입력:2018-08-01 08:05: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주의 종’
‘주의 종’이라는 말은 목사에 대한 별칭처럼 쓰이고 있다. 목회자를 주의 종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바울의 전통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바울은 로마서 서두에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롬 1:1)고 말한다. 그 당시 로마는 자유의 상징이었다. 로마인들은 노예나 이방인과는 구별되는 자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품고 있었다. 바울은 이런 사회적 정치적 상황을 잘 알고 있었지만, 로마에 보내는 서신서에서 자신은 자유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당당하게 고백한다. 바울은 결코 그의 영적인 권위를 ...
입력:2018-08-01 08:05:01
[박명룡 목사의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자연재해와 악,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지구상에서 자연재해는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태풍 쓰나미 지진 홍수 가뭄 그리고 이상 고온 등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상실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 세상에는 왜 이러한 고통과 악이 만연할까. 하나님은 왜 악과 고통을 허용하실까. 이 문제에 대한 해석 중 하나는 이렇다. 하나님은 원래 세상을 선하게 창조하셨다.(창 1:31) 당연히 처음 세상에는 악이 없었다. 그랬던 세상이 어떻게 악과 고통으로 가득 차게 됐을까. 성경은 그 이유를 인간의 타락으로 설명한다.(창 3장) 자유의지를 가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죄를 범했고, ...
입력:2018-08-01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교회 신축 때문에 교인들 불평하거나 떠나는데…
Q : 저는 안수집사입니다. 우리 교회는 1000여명 모이는데 교회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인 수에 비해 건축 규모가 큽니다. 본래 예산보다 추가되고 교인들은 헌금에 지쳐 있습니다. 말없이 떠나는 교인도 있고 불평하는 교인도 있습니다. 모자라는 건축비는 은행대출로 충당한다고 합니다. A : “건물이 교회는 아니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솔로몬의 성전도 헤롯성전도 그리고 귀환 후 지은 성전도 지금은 자취도 남지 않았습니다. 교회란 그리스도의 몸이고 지체들입니다.(엡 1:29)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입니다.(엡1:22) 성...
입력:2018-07-29 08:05:01
[한국교회에 생명력을] 세상은 그리스도인 덕분에 살 만한 곳 돼야
장 칼뱅이 1538∼1541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목회했던 부클리에교회 전경. 칼뱅은 이곳에서 종교박해로 피신 온 위그노들과 굶주린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펼쳤다. 그는 교회의 헌금 대다수를 이주민과 고아 등을 위해 사용했다. 국민일보DB   크리스천은 하나님이 부르신 거룩한 제사장, 제자로서 십자가 복음을 전해야 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백석대 학생과 교직원 등 1700명이 만든 십자가. 국민일보DB   장종현 목사 그리스도인은 죄로 어두워진 세상의 소금과 빛이 돼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으로서 세상을 썩지 않도...
입력:2018-07-29 08:05:01
[인 더 바이블] 갈릴리(Galilee)
신약시대 팔레스타인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유대 사마리아 갈릴리 이렇게 세 지역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지중해가 있고, 동쪽에는 요단강이 남북으로 길게 흐릅니다. 요단강 북쪽에 수원지인 갈릴리 바다가 있습니다. 갈릴리 바다를 포함한 북쪽 지역을 통틀어 갈릴리라 부릅니다. 어원인 히브리어 갈릴(galil)은 ‘원(圓)기둥’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냥 ‘지역’ ‘지방’을 뜻하는 일반명사입니다. 갈릴리 바다는 악기 하프의 모양을 닮았다고 구약성서에서는 긴네렛(Chinnereth) 바다라 했습니다. 여기서 유래해 게네사렛 호수라고...
입력:2018-07-27 02:20:01
[한국교회 설명서] 교회가 NAP를 반대하는 이유
법무부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을 추진하려다 교계와 시민단체의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NAP가 무엇이길래 폭염에도 불구하고 법무부 앞에서 텐트를 치면서까지 반대하는 것일까요. 무슨 문제가 있기에 목사님들이 청와대 앞에서 혈서까지 썼을까요. 법무부 인권국이 추진하려는 NAP 안에는 인권차별 혐오방송의 심의 강화, 사전적 뜻조차 모호한 ‘성소수자’ 표현 삽입 등의 정책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나쁜’ 인권을 옹호하는 교과서를 개발하고 교계가 그토록 반대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목표가 들어있습니...
입력:2018-07-27 02:05:01
[김선주의 작은 천국] 우리는 모두 난민이다
푸르고 싱싱한 나뭇잎에 애벌레의 흔적이 있다. 이 땅에서는 나뭇잎도 애벌레도 잠시 왔다 가는 난민들이다.   김선주 목사 “고객님 안녕하세요, 햇살론 지원센터입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햇살론을….” 반복되는 스팸 전화에 짜증이 밀려왔다. 평소 같으면 그냥 아무 말 없이 종료 버튼을 눌러서 전화를 끊었을 텐데 웬일인지 오늘은 멘트를 오래도록 듣고 있었다. 그 짜증나는 멘트의 밑바닥에서 가녀리게 흔들리는, 작은 풀꽃 한 송이가 내 영혼에 보내는 미세한 파장 때문이었으리라. 이 여인은 얼마나 많은 압박과 피로 속에...
입력:2018-07-27 01:55:01
[미션 톡!] 흥겨웠던 교가 사라지고… ‘말씀의 향연’마저 위태
  찬송가·동요 작곡가 박재훈 목사 “흰 구름 뭉개뭉개 피는 하늘에 아침 해 명랑하게 솟아오른다. 손에 손을 마주잡은 우리 어린이 발걸음 가벼웁게 찾아가는 길. 즐거운 여름학교 하나님의 집, 아∼ 진리의 성경 말씀 배우러 가자.” 1950년대부터 수십 년간 사랑받던 ‘여름 성경학교 교가’(악보) 가사 중 일부입니다. 이 곡은 가사도 좋지만 유쾌한 멜로디가 더 유명합니다. 교회학교를 추억하는 이들이라면 대부분 기억하고 있는 애창곡이기도 하죠. 지금 불러도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이 곡은 박재훈(96·토론...
입력:2018-07-24 08:05:01
[교회용어 바로 알기] 전도 대상자
시대마다 그 시대를 대변하는 언어가 생겨나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기도 한다. 또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라지기도 한다. 이 같은 언어의 생성과 발전, 소멸과정은 교회용어에서도 나타난다. 교회용어는 특히 신학적 검증과 언어적인 검증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교회용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신학적으로 또한 국문학적인 검증을 받고 있는 말이 ‘태신자(胎信者)’이다. 일부 교회에 ‘태신자 전도축제’ ‘태신자를 위한 기도’ 등의 프로그램이 있고 ‘태신자 작성카드’라는 기독교용품도 팔린다. 태신자라는 말은 마치 엄마의 배 ...
입력:2018-07-24 08:05:01
[박명룡 목사의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지옥에 보내는 것은 정당한가?
‘하나님이 죄 없고 착한 사람을 지옥에 보내는 것은 부당하며 정의롭지 못하다.’ 간혹 이런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이는 성경적 죄에 대한 오해이다. 성경의 일관된 주장은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라고 선언한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당당하게 내세울 만큼 죄 없고 착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무엇인가. 죄는 단순히 사람을 속이고, 폭행하고 살인하는 악한 행위...
입력:2018-07-24 08:05:01
[우리교회 새신자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 말씀 최대한 재미있게 알려줘요
경기도 고양시 덕양 임마누엘교회의 새신자반 성도들이 지난 22일 교회 교육실에서 서재종 부목사(가운데)와 함께 웃으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고양=강민석 선임기자 “모세의 지팡이는 평범한 나무막대기였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자 하나님의 지팡이가 됐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됐습니까. 모세가 지팡이를 ‘탁’ 하고 치자 홍해가 ‘쩍’ 하고 갈라졌죠?” 지난 22일 오후 1시 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임마누엘교회(전담양 목사) 1층 교육실에서 새가족반 교육이 이뤄졌다. 10명의 참석자는 귀를 쫑긋 세운 채 서재...
입력:2018-07-24 08:05:01
[미션 톡!] 감옥에 갇혀 고난 겪는 선교사들 기억해주세요
백영모 선교사   美 앤드루 브런슨 선교사   일제 때 美 브루스 허트 선교사 신약성경 사도행전 16장에는 빌립보 지역 선교에 나선 사도 바울과 실라 얘기가 나옵니다. 바울 일행이 빌립보에서 귀신의 힘으로 점을 치던 여종을 만났고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냈는데 이 때문에 감옥에 갇힙니다. 여종의 점치는 행위로 돈을 벌던 주인이 돈벌이가 끊기자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실라의 부당한 고난 일화는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난 5월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필리핀 마닐라 안티폴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백영모 선교사의 ...
입력:2018-07-23 08:05:01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헌금을 교회 계좌로 보내는 게 합당한가
Q : 현재 출석하는 교회에서 주일헌금이나 십일조 등을 주중에 교회 계좌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교회는 온라인으로 헌금을 받아 전산처리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헌금해도 되는지요. A : 구약의 경우 다섯 가지 대표적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속죄제, 번제, 소제, 화목제, 속건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제사 방법이나 제물 선택을 사람이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한 방법과 절차를 따라야 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 제사는 개인이 정한 장소에서 드리지 않고 성전에서 드렸습니다. 교회가 수행하는 기능 가운데 최우선은 예배입니다. 예배...
입력:2018-07-22 08:10:01
[한국교회에 생명력을]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서 시작하고 완성하시는 일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데 있다. 네덜란드 화가 얀 브뤼겔의 ‘에덴동산’(1612년).국민일보DB   성도는 십자가 고난과 부활 승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한다.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부활하는 예수’(1463년).국민일보DB   장종현 목사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은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하나로 묶는 성경적 원리다. ...
입력:2018-07-22 08:05:01
[인 더 바이블] 사도(Apostle)
사도는 신약성서에서 일반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를 뜻합니다. 그리고 ‘사도서신’에서처럼 특별히 사도바울을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스어 ‘apostolos’는 접두사 apo-(여기로부터 떨어진 곳으로)와 stello(보내다)의 수동태가 합쳐져 ‘임무를 띠고 보내진 사람’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누가 보냈는지, 주어진 임무는 무엇인지 묻게 되지요.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함께 지내며 모든 행적을 목격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고 온 세상에 보내시며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셨습...
입력:2018-07-20 01:35:01
[페북지기 지저스터치] 박차고 떠난 페친 여러분께
“여기 진짜 기독교 페이지 맞나요?” 미션라이프 페이스북(미션 페북)은 지난 한 달간 곤혹스러운 상황을 몇 차례 겪었습니다. 난민문제 때문입니다. 난민을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미션 페북에 실릴 때마다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사랑이 넘치던 소통의 공간이 순식간에 비판이 빗발치는 불신의 장이 됐습니다. 미션 페북 팔로우를 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급박한 상황인데도 초신자이자 페북지기인 저는 쉽사리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하아, 저는 과연 어떻게 댓글을 달았어야 했을까요. 페...
입력:2018-07-20 01:35:01
[전창림의 명화로 여는 성경 묵상] 말씀만 하사
베로네세의 '예수와 백부장'│1575∼1580, 캔버스에 유채, 192×297㎝, 스페인 마드리드 프라도미술관.   전창림 홍익대 바이오 화학공학과 교수 예수님께서 활동하셨던 시대는 유대인들이 나라를 잃고 로마의 지배를 받던 때다. 로마 군인은 정복자이므로 졸병이라도 그 위세가 대단했는데, 백부장이면 부하가 백 명인 고위 장교로서 엄청난 권세를 지닌 자였다. 그런데 이 백부장은 유대인들에게 회당을 지어 줄 만큼 인격과 재력을 갖춘 사람인 모양이다. 그의 하인 중 하나가 병이 들었다. 당시 하인은 살아있는 재산으로서 아프면 버릴 수...
입력:2018-07-20 01: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