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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서노회 회장에 지영환 목사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97회 서노회가 지난  9일 주님세운교회에서 열려 신임 노회장에 지영환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부노회장 노영호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익순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후에 노영호 부총회장이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니”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박현주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도 진행됐다.   신임 노회장 및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지영환 목사, ▷부노회장: 박은성 목사, ▷장로 부노회장: 김재철 장로, ▷서기 : 김현동 목사, ▷부서기: 노영호 목사, ▷회록서기: 이태근 목사, ▷부회...
입력:2021-09-15 05:29:12
"안전한 공간 함께 만들어요" 한인 목회자 온라인 컨퍼런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함께 만들어요, 우리 모두가 안전한 공간’이라는 주제로 한인 목회자들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사회내  만연한 가정폭력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교계와 목회자들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열린다.   KFAM(한인가정상담소), KAN-WIN(시카고 여성핫라인) 그리고 KABA(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방정부가 후원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가정폭력의 이해 강의 및 목...
입력:2021-09-15 05:27:17
한인교회협의회 구성키로 UMC 남가주 한인교회들
연합감리교(UMC) 캘팩연회 한인 교회 목회자 회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합감리교(UMC) 캘팩연회 한인 교회 목회자 회의가 9일 온라인으로 열려 한인 코커스 내에 ‘한인교회협의회(가칭)’를 조직하기로 결의했다.      남가주 한인 코커스에서도 한인 교회들의 이슈와 당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한인 교회 목회자들만의 조직이 결성되어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은 뜻을 모으고 한인교회협의회의 목적과 구성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모임은 김낙인 목사(코리언코커스 ...
입력:2021-09-15 05:20:07
인천상륙작전 71주년 포럼 남가주 기독군인회 주최
인천상륙작전71주년 기념 LA포럼이 11일  열려 3명의 강사를 주제발표를 했다.   인천상륙작전71주년 기념 LA포럼이 11일  LA 말씀새로운교회에서 열렸다.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트럼프필승한인팀, 한미동맹협의회,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LA,  미주31여성동지회, 예비역성우회LA, 자유대한지키기국민운동본부LA, 김소연찬양율동단, 월드타운찬양팀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원태어 예비역 해군제독은 “인천 앞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
입력:2021-09-15 05:16:34
한국교회 큰 지도자 조용기 목사 소천 복음 증거로 한평생ⵈ 한인사회도 애도
한국 교계의 거목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소천했다.   '한국교회의 큰 지도자'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3일(현지시간 14일) 86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한국교계의 거목이자 세계적 목회자로 손꼽히는 조용기 목사의 별세 소식에 미주 한인교계는 물론 한인사회도 충격 속에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조 목사가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16일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입력:2021-09-14 08:48:11
어린이 코로나 사망자 급증 입원도 5배나 늘어
어린이가 코로나19에 걸리는 사례가 늘면서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다. <사진=연합>   코로나19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캘리포니아 주공공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5세 미만 코로나19 사망자는 9명에 달하며 5세 이상 17세 미만 연령층에서는 총 24명이 숨졌다.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지난 8일 5세 미만 어린이가 코로나19에 걸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지난해 8월에도 오렌지카운티에서 10대 소녀가 코로나19로 사망했고, 리버사이드카운티에서도 2주 전 4살 ...
입력:2021-09-11 08:15:15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 22일 출범식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회장 하기환,)는 22일 오전 6시 LA총영사관저에서 출범식을 연다.   한인 인사 42명이 모여 구성된 미주정치력신장위원회는 지금까지 준비 과정을 가져오다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됐다 
입력:2021-09-11 05:36:07
OC한미노인회 추석잔치 대신 선물 제공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가 오는 16일 OC한인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추석 대잔치를 취소했다.   대신 16일 오전 11시부터 노인회관 주차장에서 쌀과 수건 등 추석 선물을 나눠 준다.   문의 (714)530-6705
입력:2021-09-11 05:14:18
비행기 '노 마스크' 벌금 2배 대중교통 전반에 적용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면 벌금이 2배로 늘어난다. <사진=EPA 연합>   비행기, 기차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10일부터 벌금을 두배로 내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9일 공개한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대책에서 10일부터 대중 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어긴 승객에게 이같이 벌금 인상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차례 위반하면 벌금 500∼1,000달러, 두번째 위반에는 1,000∼3,000달러가 부과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규정을 어긴다면 대가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승무원...
입력:2021-09-11 04:52:07
LA교육구 12세 이상 백신 맞아야 학교 간다 전국 최초로 의무화ⵈ 반대 의견도
LA통합교육구가 전국 최초로 12세 이상 학생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한다. 접종 의무화를 반대하는 학부모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AP 연합>   LA통합교육구가 전국 주요 교육구 가운데 최초로 12세 이상 학생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최근 델타 변이가 급증해 신규 감염자와 입원 환자가 늘어나는 상화에 따른 조치이다. 소규모 교육구 중에는 컬버시티 교육구 등이 최근 백신 접종 의무화를 결정한 바 있다.   LA통합교육구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교육구로 46만 명의 학생이 ...
입력:2021-09-11 04:4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