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1주년 포럼 남가주 기독군인회 주최

인천상륙작전71주년 기념 LA포럼이 11일  열려 3명의 강사를 주제발표를 했다.
 


인천상륙작전71주년 기념 LA포럼이 11일  LA 말씀새로운교회에서 열렸다.
 
남가주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트럼프필승한인팀, 한미동맹협의회,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LA,  미주31여성동지회, 예비역성우회LA, 자유대한지키기국민운동본부LA, 김소연찬양율동단, 월드타운찬양팀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원태어 예비역 해군제독은 “인천 앞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철저한 조사를 통한 먁아더 원수의 상륙작전 성공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회창 박사는 “맥아더 원수와 손원일 제독은  배경적, 소통적 문화 코드가 자유 국가를 지키려는 애국 구국의 문화코드와 반공산주의책략 코드로 소통이 잘되어 5천분의 1의 확율의 군사 작전을  성공시켰다”고 분석했다.
 
주준희 박사는 "맥아더에게는 주둔지 나라들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제공하려하였고, 군사적으로 깊은 연관을 통하여 경제적인 발판을 놓아주어 미국의 정체성을 자유민주주의 전파자로 소개하려했고 인간 위에 인간 없고 인간 아래 인간 없다는 평등 자유 사상을 군사적 전략적 접근으로 사회를 밝게 하려고 하였다”고 발표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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