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바이블] 사두개인(Sadducees)
사두개인은 고대 그리스어 ‘사두카이오스'를 번역한 말입니다. 바리새파처럼 유대교 종파 가운데 하나인 사두개파 사람을 이릅니다. 사두카이오스는 마태복음 1장 예수의 계보에서 14절에 나오는 ‘사독’에서 유래했다고 보기도 합니다. 사독은 다윗왕 때 제사장입니다. 사독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체테크(옳음 의로움)에 뿌리 두고 있습니다. 사두개인들은 모세오경 테두리 안에 머물러 신앙이 보수적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갈등을 자주 빚었습니다. 부유한 귀족층이나 상인이었고, 대부분 제사장이 사두개인이었습니다. 영어 성경은 사두카이오...
입력:2022-11-05 03:10:02
[최경식 기자의 신앙적 생각] 분열의 양상·원인까지 닮은꼴 연합과 일치의 역사 써내려가야
그동안 한국교회는 급격한 성장 속에서도 분열을 거듭해왔다. 조선시대 극심한 붕당처럼 분열이 이어지면 교회의 미래는 불투명해질 수 밖에 없다. 사진은 한 교단에서 주최한 부흥집회현장. 국민일보DB “선조 이후 하나가 갈려 두 당이 되고, 둘이 갈려 네 당이 되고, 넷이 또 갈려 여덟 당이 되었다. 이것이 대대로 전해져서 같은 마을에 살면서도 늙어 죽도록 서로 왕래도 하지 않았다. 길사나 흉사가 있으면 수군수군 서로 헐뜯으며 결혼이라도 하면 무리를 지어 공격했다. 심지어 언동과 복색까지 모양을 달리해 길에서 만나도 가려낼 수 있었다.” ...
입력:2022-11-05 03:05:01
[겨자씨] 하나님의 말씀과 성품을 분리하지 말라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뱀의 유혹에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금단의 열매를 따먹습니다. 뱀의 말 핵심은 “하나님은 너의 자유를 제한하는 분이시다”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하와의 마음 안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의심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모든 죄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성품을 분리하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 앞에서 우리는 자신이 원...
입력:2022-11-05 03:05:01
[나와 예수] “병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 우리는생명 치료의 배달자”
난치병 전문 심포니한의원의 이승교 대표원장이 최근 서울 강남구 병원 로비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이 원장 뒤로 의료 봉사를 다녀 온 군부대로부터 받은 감사패가 빼곡하다. 이 원장은 “의료 봉사를 하면 영혼이 새로워지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이승교 원장(앞줄 네번째)이 지난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브카시의 자카르타국제대학(JIU)에서 의료 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했다.   브카시 의료 봉사 현장.   2018년 강건작 육군 28사단장(현 6군단장)과 의료봉사 관련 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 촬영...
입력:2022-11-05 03:05:01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늘 함께하며 도우시는 주님이 선한 길로 인도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반사적으로 되뇌는 성경 구절이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 가장 소중한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셨는데 우리는 그 무엇을 아까워할 수 있겠느냐는 말씀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은혜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 하지만 세상에 거저 주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내게 거저 주어진 은혜...
입력:2022-11-05 03:05:01
[가정예배 365-11월 4일] 크리스천답게 살아가는 법
찬송 :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407장(통 46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2장 11∼21절 말씀 :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겨나고 대면 교제가 제한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대면 수혜를 입은 곳이 바로 유튜브와 SNS입니다. 사람들은 유튜브나 각종 SNS를 통해 자신을 알리고 타인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더불어 1인 가구 문화도 발전했지만 그만큼 사회 곳곳에는 소외계층도 늘어났습니다. 비대면의 일상화로 개인 이기주의와 고립도 만연해졌습니다....
입력:2022-11-04 03:10:01
오늘의 QT (2022.11.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막 1:44) “See that you don't tell this to anyone. But go, show yourself to the priest and offer the sacrifices that Moses commanded for your cleansing, as a testimony to them.”(Mark 1:44) 예수님이 나병 환자의 병을 깨끗하게 고쳐주십니다. 그러면 상황이 끝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병 환자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라고 ...
입력:2022-11-04 03:10:01
[겨자씨] 날다
자신을 비우고 버리면 날 수가 있습니다. ‘맘 달램 쉼터’ 박종환 목사님의 저서 ‘시집을 보내며’ 가운데 ‘날다’라는 시가 있습니다. 자신을 비울 때 비로소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욕심 때문입니다. 성공이라는 단어는 욕심을 전제로 합니다. 돈과 명예, 성공은 우리를 욕심이라는 굴레로 이끌 때가 많습니다. 믿는 우리는 축복이라는 이름으로 욕심을 부리지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면서 사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고보서 1장 15절에서 야고보 사도는 “...
입력:2022-11-04 03:10:01
[역경의 열매] 서정희 (33) 나만의 ‘에코 시크 스타일’로 건강과 멋 모두 살려
방송인 서정희씨는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도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사진은 서씨가 지난해 서울의 한 호텔 '한복 웨딩 패션쇼'에서 당당한 표정으로 무대를 걷고 있는 모습.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전 1:9) 새로 나온 상품 일명 ‘신상’(新商)을 모두 살 수는 없다. 날마다 유행을 쫓아갈 수도 없는 것이다. 가끔 지인에게 이런 말을 듣곤 한다. “돈이 없어 스타일 만들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멋지고 세련되고 맵시 있는 옷 입기, 집 꾸밈은 돈보...
입력:2022-11-04 03:10:01
[가정예배 365-11월 3일] 하나됨을 향한 노력
찬송 : ‘온 세상 위하여’ 505장(통 268)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2장 1∼10절 말씀 : 우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우리를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사역을 감당하는 자리에서 자주 일어나는 문제는 ‘하나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각자에게 부여된 사역의 자리가 다르기 때문에 일치를 이루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바울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회심...
입력:2022-11-03 03:10:01
[겨자씨] 종노릇하기
우리는 대개 자신을 삶의 주인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결코 독단적으로 인생의 주인 노릇을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무엇인가에 의해, 그리고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영향을 받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한 사람의 인생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태원 참사도 그렇습니다. 가슴이 무너져 내리고 아프고 슬프기만 한 이 일을 어느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유가족이 느낄 아픔과 비교할 수 없겠지만 함께 아파하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봅니다. 고통스러운 순간은 갑자기 찾아옵니다. 마치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할 때 나보...
입력:2022-11-03 03:10:01
[오늘의 설교] 경건의 모양과 축복의 상관관계
‘경건’은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의 신뢰 관계와 헌신 관계를 말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아주 종교적이며 진지한 모습과 달리 실제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그분께 헌신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국가적인 어려움을 앞두고 나라 전체가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했던 백성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잘 갖춘 형식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그들의 금식이 잘못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지적해 줍니다. 그리고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먼저 이...
입력:2022-11-03 03:10:01
오늘의 QT (2022.11.3)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Very early in the morning, while it was still dark, Jesus got up, left the house and went off to a solitary place, where he prayed.”(Mark 1:35) 예수님이 안식일에 밤늦게까지 사역을 하십니다. 다음 날 예수님은 새벽이 밝기 전 한적한 곳에 가십니다. ‘한적한 곳’은 하나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합니다. 한적한 곳은 남이 알아주지 않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은혜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을 ...
입력:2022-11-03 03:10:01
[역경의 열매] 서정희 (32) “100대 명산 찍어보리라” 가파른 산 오르며 건강관리
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는 등산을 하면서 영육간에 치유함과 자유를 느끼고 있다. 사진은 도봉산 정상에서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차를 운전하다 막힐 때 울컥하고 답답할 때가 있다. 차에 날개가 있어 훨훨 날아갔으면 하는 환상을 갖는다. 그런데 성경 시편을 보면 다윗도 힘들 때 비둘기를 보면서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 편히 쉬고 싶다고 노래했다.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생각해본다.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셀라).”(시 55:6~7) 인생을 ...
입력:2022-11-03 03:10:01
[가정예배 365-11월 2일] 믿는 자의 신앙고백
찬송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442장(통 49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갈라디아서 1장 11∼24절 말씀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크리스천이 됐지만, 죄의 유혹들과 삶의 여러 문제를 마주합니다. 그럴 때면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지켜내면서도 삶 가운데 복음을 전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분명 삶의 예배와 신앙의 고백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같지만, 여전히 변화되지 않는 모습과 더뎌 보이는 삶의 열매들 앞에서 하나님께 등을 돌리거나 혹은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진 않습니까. 오늘 본문에 ...
입력:2022-11-02 03:10:01
[역경의 열매] 서정희 (31) 기도원 첫날부터 몸살감기… 약으로 버티며 밤새 기도
방송인 서정희씨가 인근 교회로 새벽기도를 가고 있다. 서씨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를 통해 살아갈 힘을 얻고 있다. 믿음이 흔들릴 때, 힘들 때마다 기도제목을 들고 기도원에 갔다. 오산리와 삼각산, 청계산, 한얼산 기도원 등을 자주 다녔다. 2014년 11월 이혼을 앞두고 또 기도원을 찾았다. 3박 4일을 작정했고 핸드폰은 꺼 버렸다. 11월인데도 한겨울처럼 추웠다. 털모자를 푹 눌러쓰고 이불 속에서 바들바들 떨었던 기억이 난다. 수돗물이 차가웠다. 간단히 양치와 세수를 했다. 기도원 밥이 어찌나 맛있던지 ‘뚝딱’ 먹었다. ‘맛있는 반찬...
입력:2022-11-02 03:10:01
오늘의 QT (2022.11.2)
“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막 1:9~11) “At that time Jesus came from Nazareth in Galilee and was baptized by John in the Jordan. Just as Jesus was coming up out of the water, he saw heaven being torn open and the Spirit descending on him like a dove. And a voice came from heaven즮 “You are my Son, whom I love; with you I am well plea...
입력:2022-11-02 03:10:01
[겨자씨] 영혼의 집밥
정신과 의사 정혜신 선생은 ‘당신이 옳다’라는 책에서 전문가들의 성급한 진단 때문에 온전히 치유할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움을 지적합니다. 예컨대 정신과 의사들은 너무 쉽게 우울증 진단을 내리고 약물로 아픔을 없애는 데 집중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항변합니다. 사랑하는 엄마를 떠나보내고 슬퍼하는 것이 어째서 우울증이며 자식 잃은 부모의 슬픔이 어째서 우울증이냐고, 말기 암 선고를 받은 사람의 불안과 공포가 왜 우울증이며 은퇴 후 무력감과 짜증을 느끼는 게 어째서 우울증이냐고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아이의 우울과 불안을 뇌 신경 전달물질...
입력:2022-11-02 03: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큰 교회·작은 교회 어우러져 섬김·선교의 장 넓혀가야
홍문수 목사   조성돈 교수   이정나 목사   김광남 권사 국민일보는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1부 ‘교회 세상 속으로’, 2부 ‘교회 청년 속으로’를 보도한 데 이어, 3부 ‘교회 말씀 속으로’를 연말까지 보도한다. 한국교회가 말씀 위에 바로 서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지상 좌담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는 서로 사랑하고 그 사랑을 밖으로 흘려보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일보는 1일 주요 목회자와 교수, 성도에게 각각 질문한 뒤 답을 받...
입력:2022-11-02 03:05:01
최병철 교수 ‘성경적 음악 치유사역 세미나’
오렌지카운티 교협과 목사회 등이 주최하는 최병철 교수 초청 ‘성경적 음악 치유사역 세미나’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플러턴에 있는 세인폴 루터교회에서 열린다. 최 교수는 ‘성경의 음악과 음악치료’의 저자이며 현재 숙명여대 명예교수로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1-02 08:38:39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일부터 12월31일까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 동안 신청을 접수 중이다. 기소중지된 재외국민은 통상적인 수사절차에 따르면 국내 입국 후 조사를 받아야 하나, 2013년부터 운영되어 온 특별자수기간을 통하여 미입국 상태 간이조사 등 특별절차를 통하여 기소중지 사건을 해결하고 불안정한 법적 지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1997년1월 1일부터 2001년12월 31일 사이에 부정수표단속법위반, 근로기준법위반, 사기죄, 횡령죄, 배임죄, 업무상횡령죄, 업무상배임죄(업무상횡령죄・업무상배임죄는 고소・고발 사...
입력:2022-11-02 08:37:33
서머타임이 오는 6일 주일 해제
서머타임이 오는 6일 주일 해제된다. 이에 따라 오는 오전 2시를 1시로 조정해야 한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LA와 한국의 시차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1-02 08:36:44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마련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골프 대회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이 주최하는 제3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 토너먼트가 지난달 24일 로스 카이요티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약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12월에  5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신용 회장은 센터메디컬그룹, 부대회장 유종배 사장, 황선철 회장,  제임스 월드와이드 이중열 장로, CJ Foods USA 등에 감사를 전했다. 저녁 만찬에는 11월 선거에 출마한 영 김 연방하원의원, 미쉘스틸 박 연방하원의원, 유수연 주하원의원 후보 등이 참석해 한인사회의 영향력을 ...
입력:2022-11-02 08:35:48
아메리카 선교사 영성수련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가 주최한 ‘2022 아메리카 선교사 영성수련회(아메리카권역 선교전략회의)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애틀란타 섬기는 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위대한 소명, 위대한 비전, 위대한 열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선교지 부흥의 돌파구를 마련하며 선교사들의 육체가 쉼을 얻고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련회 강사는 김주헌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대우 목사(미주성결교회 ...
입력:2022-11-02 08:32:41
평신도연합회 연합 찬양예배 연합감리교 한인교회
  연합감리교회(UMC)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와 KUMC 전국평신도연합회 동북부연합회(회장 최관호 장로)는 6일 오후 5시 뉴저지 베다니교회(백승린 목사)에서 미 전역 한인연합감리교회 평신도들이 함께 모이는 2022 전평연 찬양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배에는 남부뉴저지KUMC(박태열 목사), 뉴욕만백성교회(이종범 목사), 뉴져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 베다니교회(백승린 목사), 체리힐제일교회(김일영 목사),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목사) 찬양대가 참여한다. 미 전역에서 온라인으로 동참할 수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2-11-02 08: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