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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장, 통보 않고 추월하다 사고”… 끝없는 미스터리
허블레아니호의 현재 위치(검은색 원안)가 노르웨이팀의 소나 영상과 구글 지도의 합성으로 제작돼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섬에 마련된 헝가리 측 현장지휘소(CP)에서 공개됐다. 뉴시스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3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구조대 소속 잠수부가 수중수색에 나서기 전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를 유발한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의 미심쩍은 행적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바이킹 시긴이 앞서가는 허블레아니에 사전통보 없...
입력:2019-06-03 03:05:01
영·프랑스 찾는 트럼프… 反트럼프 시위 비상
도널드 트럼프(왼쪽 세 번째) 미국 대통령과 엘리자베스2세(두 번째) 영국 여왕이 3일 런던 버킹엄궁 앞에서 영국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 맨 왼쪽은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사흘간 영국을 국빈방문한다.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에 대한 내정간섭처럼 비쳐질 수 있는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한 가운데 3일 유럽 순방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사흘간 영국을 방문한 뒤 5일 아일랜드, 6일 프랑스를 잇달아 찾는다. 런던 등 영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반(反)트럼프 시위가 예정돼 있어 그의 유럽 방...
입력:2019-06-03 03:10:01
참모들이 말려도 관세 엄포… 트럼프, 연일 멕시코 때리기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멕시코를 때리고 있다. 그는 최근 멕시코가 불법이민을 막지 못하면 멕시코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공화당과 참모들이 이 방침에 반대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오히려 트위터에서 멕시코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멕시코는 ‘미국(의 힘을) 남용한 자(abuser of the United States)’라며 “취하기만 했지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수십년간 이래 왔다. 미국은 당할 만큼 당했다”고 썼다. 그가 언급한 대표단은 마르셀로 에브라드르 멕시코 외무장관이 이끄는 협상팀...
입력:2019-06-03 03:05:01
트럼프 “트위터 없인 못살아”… 하루 10여건씩 폭풍 트윗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중독이 더 심각해질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CNN)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종일 민주당에 욕설 트윗을 날리느라 지문이 다 닳아버렸을 것이다.”(폴리티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별난 ‘트위터 사랑’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꼭두새벽부터 활동을 개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는 하루 평균 10건이 넘는 글이 게시된다. 세계 초강대국 대통령의 발언과 생각인 만큼 파급력도 만만찮다. 전 세계 언론은 갈수록 심해지는 그의 트위터 집착에 난감한 상황이다. 미 인터넷매체 ...
입력:2019-05-31 12:10:01
다뉴브강 대형사고 예고됐었다… 한밤 대형·소형 선박 뒤엉켜 운항
헝가리 기상정보 업체가 공개한 유람선 사고 직전 CCTV 영상.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작은 원)가 29일(현지시간) 밤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머르기트 다리 쪽으로 향할 때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큰 원)이 뒤따르고 있다. 이후 다리 바로 밑에서 크루즈선이 갑자기 방향을 틀면서 유람선을 들이받았다. 유튜브 캡처헝가리 현지에서는 이번 유람선 침몰 사고가 인재(人災)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뉴브강 유람선 관광업계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었던 탓에 대형 사고가 벌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업체들이 관광객 유치를 ...
입력:2019-05-30 03:00:01
침몰 유람선은 70년 전 구소련서 만든 소형
허블레아니호의 측면도와 단면도.사고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길이 27m의 소형 유람선 허블레아니(Hableany)호는 70년 전 구소련에서 건조된 배다. 반면 올해 운행을 시작한 스위스 선박 바이킹 시긴(Sigyn)호는 길이 135m의 대형 크루즈선이다. 크기만 5배 차이 나는 두 선박 모두 다뉴브강에서 관광객을 태워왔다. 1949년 소련에서 건조된 허블레아니호는 80년대 헝가리산 엔진을 새로 설치했다. 현재 엔진 성능은 150마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선박 운영회사 파노라마 데크는 허블레아니호가 매년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파노라마 데크 대변인 미하이 토...
입력:2019-05-30 03:05:01
“중국 희토류 금수 땐 무기생산 못해”… 미 국방부 고심
희토류 함유 광물. 국민일보DB미·중 무역전쟁에서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차단하면 미국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와 토마호크 미사일 등 첨단 무기 제조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미 국방부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희토류 공급을 끊을 경우 미국은 F-35 전투기부터 장갑차, 프레데터 무인정찰기, 순항미사일, 야간투시경 등 광범위한 무기 제조에서 차질을 빚게 된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매장량의 37%, 전 세계 생산량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희토류의 80%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의 2013년 ...
입력:2019-05-30 03:20:02
[포토] 하이힐 신고 1마일 걸은 남성들
굽 높은 구두를 신은 남성들이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시내에서 성평등을 촉구하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토론토에서는 이날 성차별 인식을 바꾸기 위한 ‘여성 신발 신고 1마일 걷기’ 행사가 열렸다. 여성 인권 보호와 성차별 해소를 위해 2010년 이후 10회째 열린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남성 500여명이 참여해 15만 캐나다달러(약 1억3000만원)를 모금했다. AP뉴시스
입력:2019-05-30 03:20:02
[포토] 관광버스·트레일러 충돌… 21명 사망
구조대원들과 시민들이 29일(현지시간) 멕시코 베라크루스주에서 산악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와 트레일러가 충돌한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 사고로 버스와 트럭이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AP뉴시스
입력:2019-05-30 03:20:02
중 ‘비장의 무기’ 만지작… “미, 압박 계속 땐 희토류 수출 제한할 수도”
희토류 함유 광물. 국민일보DB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자 중국이 ‘희토류 무기화’ 카드를 공식 거론하고 나섰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희토류의 대미 보복 카드 가능성을 제기하자 관영 매체들이 일제히 중국의 희토류 강국 지위 등을 부각시키며 지원사격을 했다. 중국은 또 인터넷을 완전히 개방하라는 미국 요구를 거절한 데 이어 인터넷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금지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6월 5~7일 사흘간 러시아를 국빈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29일 발표했다. 시 주석은 러시아 방문을 통해 미국에 대응하...
입력:2019-05-29 12:10:01
[포토] 에펠탑서 집라인 “야호”
한 남성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연결된 놀이기구 ‘집라인’을 타고 있다. 높이 115m인 에펠탑 2층 전망대에서 출발해 800m 떨어진 샹드마르스 공원까지 운행한다. 최고 시속은 90㎞에 달한다. 2019년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후원사가 대회 홍보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6월 2일까지 운영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60명만 탑승할 수 있다. AP뉴시스
입력:2019-05-29 03:05:01
[포토] 토네이도 하룻밤 새 50개 강타… 미 중서부 11명 사망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국 오하이오주 셀리나의 한 마을을 28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모습. 전날 밤 발생한 토네이도가 이곳을 지나면서 마을 건물 대부분이 처참하게 파손됐다. 아이오와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하이오, 캔자스주 등 중서부 지역에서 최근 2주 사이 220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발생했고 일부 지역에선 하룻밤 새 50개가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AP뉴시스
입력:2019-05-29 03:05:01
트럼프, 진주만 공격한 항모와 이름 같은 일 호위함 ‘가가’ 승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부인 아키에 여사가 28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기지에 정박한 해상자위대 소속 호위함 ‘가가’ 갑판에서 자위대 장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미국 대통령이 일본 대형 군함에 오른 것은 처음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해상자위대 소속 호위함 ‘가가’에 올라 미·일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했다. 가가는 1941년 하와이 진주만 공습에 폭격기를 날려보냈던 일본군 항공모함에서 이...
입력:2019-05-28 12:05:01
등굣길이 악몽으로… 日서 무차별 칼부림에 초등생 등 19명 사상
일본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28일 오전 도쿄 인근 가와사키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피해자들에게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 이날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50대 남성이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러 초등학생 등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난동 뒤 자해한 용의자도 숨졌다. AP뉴시스“엄마, 아빠 무서워.” “살려주세요.” 28일 오전 7시45분쯤 일본 도쿄에서 멀지 않은 한적한 소도시 가와사키(川崎) 시내 노보리토 공원 부근 주택가의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갑자기 아이들의 비명이 터져나왔다. 스포츠형 머리에 안경을 쓴 남성이 다가오더니 “죽여버린다”고 외치면서 양손에 들고 ...
입력:2019-05-28 03:15:01
유럽의회 중도파 과반 붕괴… 극우당 ‘빅 점프’ 英·佛·伊서 1위
올해 유럽의회 선거 결과 40년간 유럽 정치에서 주류를 형성했던 중도 우파와 좌파가 힘을 잃고 극우세력이 약진했다. 지난 5년간 난민 위기와 브렉시트 국민투표 등 유럽 통합의 가치를 뒤흔드는 여러 이슈를 경험한 유럽의 유권자들은 기성 정치세력 대신 ‘새로운 피’를 원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중도세력이 우위를 점해온 유럽 정치지형의 대격변을 예고한다는 관측도 나온다. 유럽의회는 23~26일(현지시간) 실시된 선거에서 국가별 개표 및 출구조사를 종합한 결과 전체 751석 가운데 중도 우파 성향인 유럽국민당(EPP)이 180석, 중도 좌파로 분류되는 사회...
입력:2019-05-27 12:10:01
르노·피아트 합병 추진… 세계 3위 차기업 탄생하나
이탈리아·미국계 자동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위 로고)와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한다. 합병이 성사되면 생산량 기준 세계 3위 규모의 거대 자동차 기업이 탄생한다. 이번 합병 논의가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체포 이후 위기를 맞이한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아래 로고)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FCA는 르노에 326억 유로 규모의 합병을 제안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사가 통합법인의 새 주식 지분을 50%씩 소유하는 방식이다. 합병된 기업에서는 피아트 창업주 아넬리 가의 후계자 존 엘칸 피아트 회장이 회장직을, 장 도미니크 ...
입력:2019-05-27 03:05:01
메구미 가족 만난 트럼프 “매우 슬픈 얘기… 북에 문제 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27일 도쿄 영빈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납치 피해자 가족들과 면담하고 있다. 일본 납북 피해자 가족모임 사무국장 요코타 다쿠야(왼쪽)가 1977년 북한 공작원에게 납치된 누나 요코타 메구미(당시 13세)의 사진을 들고 있다. 왼쪽 두 번째는 메구미의 어머니 요코타 사키에. 북한은 2004년 메구미가 사망했다며 일본으로 유골을 보냈으나 다른 사람 유골로 드러나면서 북·일 양국 관계가 급격히 악화했다. AP뉴시스일본을 국빈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7일 도쿄 고쿄(왕궁) 내 연회장 ‘호메이...
입력:2019-05-27 02:55:01
[포토] 브렉시트당의 환호
나이절 패라지(가운데) 영국 브렉시트당 대표가 유럽의회 선거가 종료된 26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햄프셔주 개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를 듣고 환호하고 있다. 브렉시트당은 득표율 30% 이상을 얻으며 영국 정당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기성정당인 노동당과 집권 보수당은 각각 3위, 5위에 그쳤다. AP뉴시스
입력:2019-05-27 03:05:01
20달러 지폐 인물 흑인여성으로 바꾼다더니… 미 “8년 연기” 왜
건국 이래 미국 지폐의 앞면 인물은 모두 백인 남성이었다. 인권운동가 해리엇 터브먼(왼쪽 사진)은 흑인 여성 최초로 2020년부터 발행되는 20달러 지폐(오른쪽)에 새겨질 예정이었다. 20달러는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폐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 결정을 뒤집어 2028년까지 기존 지폐인물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0달러 앞면에는 7대 대통령인 앤드루 잭슨이 그려져 있다. 미국 내 소수인종과 여성들은 지폐인물 교체 결정이 아예 백지화될지도 모른다며 우려하고 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22일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입력:2019-05-23 12:05:02
화웨이 회장 “미국 제재 굴복하지 않는다” 정면돌파 의지
한 여성이 지난 16일 베이징에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 미국 정부가 화웨이와 계열사들을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리자 중국 정부와 화웨이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래 금지’ 조치로 위기를 맞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런정페이(74·사진) 회장이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은 미국의 화웨이 공세에서 독자노선을 걷겠다고 했다. 런정페이 회장은 18일 광둥성 선전 ...
입력:2019-05-19 12:05:01
[특파원 코너-하윤해] ‘코드’ 대법관의 일탈
형식적으로만 보면 미국의 연방대법관 임명 절차는 한국보다 대통령의 입김이 훨씬 더 강하게 작용하는 구조다. 미국에선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장을 포함해 모두 9명인 대법관을 지명하고 상원 인준 절차를 거친다. 한국은 대법원장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 제청을 하고,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한 뒤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의 대법관이 항상 대통령의 의중을 고분고분 따랐던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얼 워런 전 연방대법원장이다. 공화당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1953년 프레드릭 빈슨 연방대법원장이 사망하자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
입력:2019-05-21 12:05:01
비상 걸린 트럼프 재선 캠프, 러스트벨트에서 바이든에 뒤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펜실베이니아주 몬투어스빌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잊지 마라. 조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를 버렸다”고 말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어린 시절 고향 펜실베이니아주를 떠나 델라웨어주에서 30여년간 상원의원을 지냈다.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캠프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17개주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장지대)의 대표적 3개 주인 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미시간주에서 민주...
입력:2019-05-21 12:05:01
미국 구글·인텔·퀄컴의 포화 “화웨이에 부품 공급 안한다”
독일 하노버에서 지난달 열린 산업박람회 전시장에 마련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부스의 모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16일 화웨이와 68개 계열사를 거래제한 기업으로 지정했다. 구글과 인텔, 퀄컴 등 미국 주요 IT기업들은 화웨이와 거래를 끊는 조치를 잇달아 취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미국의 거대 IT기업인 구글과 인텔, 퀄컴, 브로드컴 등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에 따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의 거래를 중단하고 나섰다. 미국은 정부와 기업이 한몸으로 대중 전선을 구축하는 모양새다. 중국은 미군과 치열하게 싸웠던 한국전...
입력:2019-05-20 04:15:01
[포토] 주유하러 하룻밤 꼬박… ‘석유부국’ 베네수엘라의 슬픔
자동차 지붕에 올라탄 남성이 18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북서부 카비마스에서 주유소 앞을 가득 메운 차량 행렬을 바라보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선 휘발유를 구하기 위한 차량 행렬이 1㎞ 넘게 이어지고 24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원유매장국이지만, 이를 정유하는 희석제가 미국 제재로 정상적으로 수입되지 않아 원유 생산량이 크게 떨어졌다. AP뉴시스
입력:2019-05-20 03:10:01
“여기는 볼턴의 세상… 트럼프도 주민일 뿐”
‘여기는 존 볼턴의 세상이다. 트럼프도 이 세상의 주민일 뿐이다(It’s John Bolton’s world. Trump is just living in it).’ 콜린 칼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공동대표와 존 울프스탈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군축비확산담당 선임국장이 14일 LA타임스에 게재한 공동 기고문 제목이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을 좌지우지하면서 도처에서 위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경고다. 실제로 볼턴 보좌관이 전면에 나선 이후 북한과 이란, 베네수엘라 등 미국의 핵심 대외 현안들은 악화일...
입력:2019-05-15 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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