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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21년 '더 나은 한해' 될 수 있다" 교회가 변화 이룰 '반전의 찬스'
새해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어려운 한해가 되겠지만 오히려 소중한 반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사진=연합>    “2021년 새해는 ‘더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지만 동시에 ‘더 나은 한해’가 될 것이다.”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  대표인 톰 레이너 목사가 설립한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가 지난 30일 내놓은 새해 전망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계에 대유행하며 전염병을 퍼뜨리는 상황은 새해에도 당장 수그러들...
입력:2021-01-01 12:51:48
남가주 목사회 1월4일 신년하례 모임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진건호 목사)가 오는 1월 4일 오전 9시 호손에 위치한 하톤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주소 4500 W. El Segundo Blvd. Hawthorne CA 90250 문의 (323)371-0771(총무 라은규 목사)
입력:2020-12-31 09:42:13
2순위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75세 이상 및 경찰 소방 요원
샌디에이고 지역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AFP 연합>   캘리포니아 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31일부터 2순위 대상자에게 시작된다. 병원 의료진 등 1순위 대상자에 대한 백신 접종은 30일 완료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백신접종 지침에따라 2순위 백신 접종 대상자는 교사, 소방관, 식료품점 종사자, 경찰관, 75세 이상 노인, 농업 종사자, 16~64세 사이 기저질환자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LA시의 경우 앞으로 2주 동안 LA소방국 직원 3246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
입력:2020-12-31 09:24:17
전기담요 가습기 200개 전달 시니어센터, 모빌홈 찾아
정문섭 시니어센터 이사장과 존 리 LA시의원, 강일한 LA상의 회장(왼쪽부터)이 이본느 멘도자 매니저에게 전기담요와 가습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지난 29일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가 기증한 전기담요 200 장과 가습기 200 대를 모빌홈  입주자 및 센터 회원, 연장자들에게 전달했다.    존 리 LA시의원은 “멀리 지역구까지 찾아와 겨울철 물품을 전달해 주어 고맙다”면서 “한인들의 지원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일한 LA상의 회장은 &ld...
입력:2020-12-31 09:17:50
코로나 자가격리 1월25일로 다시 연장 남가주 중환자실 완전 소진 '고통의 나날'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와중에도 남가주 비치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채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끊이지 않고 있다. <AP 연합>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남가주 전역에 내려진 자가격리 행정명령이 연장됐다.   주정부가 발동한 ‘지역별 자택격리(regional Stay-at-home)’ 행정명령은 29일부터 공식적으로 연장된다.   이번에 연장되는 행정령의 만료일은 1월 25일이며 각종 비즈니스 영업의 제한 조치가 일단 이때까지 이어진다.   자가격리 조치는 지난 6일 3주 기한으...
입력:2020-12-29 11:24:37
코로나에도 생명 씨 뿌리자 한국교회총연합 신년사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목사, 장종현 목사, 이철 감독(왼쪽부터)    한국 개신교계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폐허에서도 생명 있는 꽃은 피어난다"며 "비록 우리가 코로나19의 사막길을 걸어간다고 할지라도 우리 안에 주신 믿음과 소망으로 생명의 꽃씨를 뿌리자"고 당부했다.   또 "인류 역사에서 인간을 이긴 바이러스는 없었다"라며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버티고, 절대로 포기하지...
입력:2020-12-29 11:18:37
애나하임에 DMV 센터 새로 오픈
캘리포니아 주차량 등록국(DMV)은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운전면허증과 리얼 ID를 발급하는 센터를 오는 1월4일 개장한다. 주소 3170 W. Lincoln Ave. Anaheim CA  
입력:2020-12-29 11:14:51
성탄절 불구 교회는 '조용' 병원은 '난리' LA "10분마다 사망" 의료체계 마비
코로나 팬더믹으로 교회는 잠잠했고 병원은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성탄절을 맞아 교인이 기도를 드리고 있다. <AP 연합>   성탄절을 맞았지만 교회는 고요했고 병원은 난리를 겪었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대부분 교회는 온라인을 통해 성탄절 예배를 드렸다. 일부는 주차장 등 야외에서 성탄절 예배를 드렸지만 바이러스 전염을 우려해 찬송가와 캐롤도 부르지 못했고 관악기 연주도 중단됐다.   병원에서는 사망자가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환자 병상은 가득 차면서 환자를 돌보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LA에서는 “1...
입력:2020-12-27 0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