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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여성회 간호조무사 장학생 모집
KAWA 한미여성회는 간호조무사(Certified Nurse Assistant) 장학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원 자격은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합법적 거주자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2000달러 상당의 학비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수업은 주1회씩 12번의 영어 수업과  5주간의 학교 수업및 실습으로 구성돼있다.   신청서는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배부하며  신청 마감은 6월 13일.   문의 (323)660-5292 uskawa.org@gmail.com)dmfh 
입력:2021-05-28 15:30:13
한국영화 '파이프라인' 시사회 온디맨드코리아 CGV에서
지난 26일 부에나파크 CGV에서 개최된 시사회에 6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관람객들이 극장에 입장하는 모습  <온디맨드코리아 제공>     한국 콘텐트를 미주 시장에 보급하는 온디맨드코리아(ondemandkorea)가 서인국 주연의 영화 ‘파이프 라인’ 시사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LA 및 부에나파크 CGV에서 28일 개봉...
입력:2021-05-28 15:28:14
수잔 정 박사 신간 북콘서트 독자와 ADHD 경험담 나눠
수잔 정 박사(오른쪽)의 신간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소아정신과 전문의 수잔 정 박사의 신간 출간을 맞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23일 LA한인타운 Ye(예) 카페에서 열렸다.   정 박사는 최근 ‘나와 나의 가족이 경험한 ADHD’라는 제목의 새 저서를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정 박사는 독자들과 ADHD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북콘서트는 크리스토퍼 리 영화감독이 기획하고 소프라노 카일라 김이 진행을 맡았다. 또 첼리스트 김...
입력:2021-05-28 15:24:14
백신 맞으면 최고 150만달러 상금 받는다 주정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지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오랜만에 문을 연 폴게티뮤지엄에서 26일 관람객들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AP 연합>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1억1,650만 달러의 상금을 걸었다.   주정부는 다음 달 15일 전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주민들에게 모두 현금 및 기프트카드를 준다고 27일 발표했다.   방식도 다양하다. 접종자 10명에게는 복권 방식으로 일인당 150만 달러를 제공한다. 30명에게는 5만 달러씩 상금을 전달한다.   이미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도 ...
입력:2021-05-28 15:19:56
청년세대 평화 공감 강연회 LA평통 청년분과위원회
청년세대를 위한 평화 공감 강연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청년자문위원 및 미주동포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평화 공감 강연회를 19일 중식당 용궁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청년분과부회장 박태경, 분과위원장 이만희)주관으로 청년자문위원의 참여와 활동을 강화하고 한인사회와 만남과 소통을 넓히기 위해 실시됐다.   강연회에서는 제이월드그룹 김주희 대표이사가 ‘차세대 리더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입력:2021-05-25 14:18:39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 LA총영사관, 참전용사에게
LA총영사관은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평화의사도 메달을 전달했다.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위한 평화의 메달 전달식이 19일 LA총영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박경재 총영사는 미 육군 40사단 한국전 참전용사회 대표 로먼 모랄레스(Roman Morales)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을 전달했다.    메달 전달식에는 40사단 부사단장 마이클 레니(Michael Lenney) 준장과  LA국립묘지 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박 총영사는 “한국전 당시 모래성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등 치열...
입력:2021-05-25 14:05:17
이민교회 발자취 조명하는 역사기행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한다
이승만(오른쪽 부터) 전 대통령, 안창호, 서재필 <사진=연합>   미주 한인사회의 역사는 이민교회 발자취와 맞물려 있다.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세워진 이민교회는 지역 한인사회의 밑거름 역할을 도맡았고 지금도 커뮤니티를 지탱하는 중추가 되고 있다.   실제로 개화기 조선을 떠나 하와이에 정착한 한인 이민자들이 최초 공동체가 하와이 그리스도교회다. 해외에 처음으로 세워진 이민교회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한인 이민교회의 역사를 배우는 흥미진진한 온라인 역사 기행이 마련된다.   연합감리교 한인목회강화...
입력:2021-05-25 13:15:06
장학생과 목회자 $20만 지원 새생명선교회 신청 접수
  새생명선교회 회장 박희민 목사   새생명선교회(회장 박희민 목사 이사장 박경우 장로)가 총 20만 달러 규모로 커뮤니티와 소형교회를 지원한다.   새생명선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형교회 목회자들에게 5만 달러를 지원하고 장학생을 선발해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학금 신청자격은 4년제 대학 재학생(신학대학원생 포함)이며 총 100명을 선발해 일인당 1500달러씩 지원한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성적증명서, 재정 증명서(부모의 세금 신고서), 추천서 1통(담임목사), 신앙간증서(영어 또는 ...
입력:2021-05-21 08:06:51
교회세습 말고 목사 특권의식 버리자 성결교회 연합으로 윤리규정 선언
성결교회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교회 세습을 금지하는 윤리규정을 발표했다. <사진=연합>   담임목사직 세습에 대한 교회 안팎의 비판이 거센 가운데 성결교회가 교단 연합 차원으로 '교회 세습' 금지를 명문화한 윤리규정을 마련했다.   국내 성결교단 연합체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대표회장 한기채 목사)'는 지난 14일 서울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 36개 조항으로 구성된 윤리규정을 발표했다.   교단 연합회 차원에서 윤리규정을 제정해 이를 공표하기는 이례적인 ...
입력:2021-05-21 07: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