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 평화 공감 강연회 LA평통 청년분과위원회

청년세대를 위한 평화 공감 강연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는 청년자문위원 및 미주동포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평화 공감 강연회를 19일 중식당 용궁에서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청년분과부회장 박태경, 분과위원장 이만희)주관으로 청년자문위원의 참여와 활동을 강화하고 한인사회와 만남과 소통을 넓히기 위해 실시됐다.
 
강연회에서는 제이월드그룹 김주희 대표이사가 ‘차세대 리더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따라 변화에 대처하고 변화관리에 성공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청년리더 인재발굴과 동반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해외거주 1.5세~2세로서 국가 브랜드 향상을 위한 해외 국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방법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영감을 주는 리더쉽, 기술영역 등 특화지식, 전략적 사고와 실행, 팀관계 구축역량, 커뮤니케이션 및 프레젠테이션 역량, 변화관리와 진정성등 리더의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현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공존시대이므로 테크날리지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고 현재, 즉 내 몸이 있는곳에 올인하여 공간의 메시지를 주목하여 100%책임을 지며 살아가자”고 말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