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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시험 12월에 어려워진다 출제 문제 크게 늘어나
다음달부터 시민권 시험 문제가 늘어나는 등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사진=연합>   시민권 시험이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오는 12월1일부터 시민권 신청자들은 개정된 시민권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시험권 시험문제가 100개에서 128개로 늘어나며 인터뷰 당일 심사관이 출제하는 문항도 10개에서 20개로 많아진다.   하지만 12월1일 이전에 시민권을 신청한 경우에는 현행대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65세 이상 신청자 또는 20년 이상 영주권자는 10문제 중 6문제...
입력:2020-11-17 09:26:32
퇴거 유예 조치 내년 1월31일로 연장
LA카운티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1월 30일로 종료 예정이었던 퇴거 유예 조치를 2021년 1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주택 세입자 뿐만 아니라 상업용 임차인도 이번 조치에 해당된다. 
입력:2020-11-17 09:03:45
추수감사절 선물 선착순 100명 전달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는 24일 추수감사절 ‘드라이브 스루’ 선물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 홈페이지에서 18일 오후 8시 까지 학교 정보를 접수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도시락 및 학교 달력, 선물박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https://www.gm.edu/request-information   문의 (714)525- 0088 adminssions@gm.edu
입력:2020-11-17 09:01:40
복음방송 식품 나누기 행사 21일 '드라이브스루'로 진행
미주복음방송이 나누는 식료품들   미주복음방송(대표 이영선목사)은 21 일 오전 10 시 부터 11 시까지 방송국 건물 뒷편(2641 W La Palma Ave. Anaheim)에서 식료품 나눔 행사를 갖는다.   이번으로 다섯 번째를 맞는 식료품 나눔 행사는 참가자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봉사자들이 식품을 차에 실어주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렌지카운티 푸드뱅크와 함께 준비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유, 계란, 치즈, 요구르트, 조리된 고기, 양파, 사과, 감자 등이 전달된다.    미주복음방송...
입력:2020-11-17 08:59:44
새 회장에 이경호 성공회신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경호 신임 회장   개신교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회장에 이경호(61)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이 16일 선임됐다.   이 회장은 1987년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성공회 부제에 이어서 1993년 사제로 서품됐다. 2017년에는 주교품을 받고서 서울교구장에 취임했으며 올해는 의장 주교의 역할도 맡았다.   현재 학교법인 성공회대학교 이사장, 성공회 서울교구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0-11-17 08:55:03
자택격리에 통행금지까지 검토 중 LA등 주 전역서 코로나 확진 급증
코로나19가 다시 대확산되면서 LA의 한 코로나 진단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을 태운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AFP 연합>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면서 주정부와 LA카운티 당국은 자택대피는 물론 통행금지까지 검토 중이다. 또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여행과 모임을 자제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    이런 여파로 추수감사절 연휴 캘리포니아 주에서 여행객이 13.5%나 감소할 전망이어서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정부는 통행금지를 시행하고 업소의 실내 수용인원과 영업시간...
입력:2020-11-17 08:50:18
구세군 자선냄비 16일부터 성탄절 모금
구세군 나성교회(담임 이주철 사관)는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자선냄비’를 실시될 예정이다.   이주철 사관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자선냄비 설치 장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팬데믹으로 우리 주변 빈곤층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런 때 일수록 지역사회의 후원과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입력:2020-11-14 10:49:53
시인 배상환 음악시집 출간 '따로국밥도 끝에는 말아서ⵈ'
    라스베가스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상환 씨가 최근 한국에서 음악시집 ‘따로국밥도 끝에는 말아서 먹는다’(좋은땅 출판사)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에는 ‘가을과 비올라’ ‘서울의 모차르트’ ‘커피 칸타타’ ‘찬양 직전의 기도’ 등 46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인 배 씨는 “음악이 시의 소재로 사용되는 경우는 많지만 시인 겸 음악평론가인 저자가 음악 현장에서 쓴 시들을 음악시집으로 펴낸 것은 한국 ...
입력:2020-11-14 10:47:31
대선 이후 한미관계 전망 논의 김동석 대표 초청 생방송
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를 초청해 대선 이후 정국을 논의하는 대담이 열렸다.     민주평통 LA 협의회(에드워드 구 회장)는 10일 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현 민주평통 19기 본국 운영위원)를 초청해  대선 이후 ‘새 정부의 한미관계 방향을 전망해 본다 ”를 주제로 특별 대담 가졌다.    이 시간에는 46대로 선출된 대통령의 공약과 한반도 정책에 대한 전망등을 짚어보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하기 위한 한국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과정에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지 등을 논의했다....
입력:2020-11-14 10:37:04
생필품 마켓카드 등 나눈다 한미여성회 20일 이웃돕기
한미여성회가 5차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행사를 갖는다.   여성봉사단체 KAWA 한미여성회(회장 박지혜)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한미여성회관에서 선착순 50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행사를 갖는다.   한미여성회는 지난 7월부터 4차례에 걸져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행사다.   사랑의 박스에는 KAWA봉사자들이 만든 마스크와 생필품, 마켓 기프트카드가 담겨있다. ‘즙나라’와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가 협찬한다.&...
입력:2020-11-14 10:32:16
가주 확진자 100만명 돌파 '3차 대확산' 전국 하루 15만명 '최악의 겨울' 우려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면서 헐리웃 거리의 악사도 텐트로 가림막을 만든채 연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된 신규 환자가 12일 하룻 동안 15만명을 넘어서며 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주의 누적 확진자도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추수감사절 및 성탄절 할러데이 시즌이 수퍼 확산의 고비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일 15만3496명의 코로나19 ...
입력:2020-11-14 10: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