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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경찰 인원 감축 ⵈ 교통사고 처리 등 개편
LA경찰국(LAPD)이 예산 축소에 따라 내년 4월까지 1만1000명의 무장 경찰관을 9700명으로 감축하는 조직 개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따라 경찰관 200명 이상이 순찰 및 지역사회 치안부서로 대거 이동하게 된다.   또 중상자가 발생하지 않거나, 사소한 충돌 등의 교통사고는 온라인을 통해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입력:2020-11-10 10:22:36
온라인으로 다양한 강의 시작 한인타운시니어센터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온라인 전통무용 강좌가 녹화되고 있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는 6일 인터넷 영상강의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촬영한 7 개 과목 가운데 우선 작업을 마친 소통문화교실(강사 김동욱), 경기민요(김진희), 스마트폰교실(박만순), 한국무용(수잔리), 한국역사이해(양준용), 국가복지혜택(유충환) 등 6 개 과목 영상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예(로라김), 요가(지젤토브), 시민권영어(윤병숙), 힐링상담(김종호), 풍선공예(주영숙) 등 5 과목이 추가될 예정이...
입력:2020-11-10 10:18:38
"일본은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 · 일 기독교 공동 촉구
독일 베를린에 설치된 소녀상. 일본이 최근 철거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갈등이 커지고 있다. <연합>   한국과 일본의 교회가 힘을 합쳐 독일 베를린 소녀상을 철거하려는 일본의 시도를 공개 비판하고 회개를 촉구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총간사 김성제 목사는 4일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드리는 공동 호소문'을 내 "일본 정부가 과거의 범죄를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행보를 당장 멈춰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은 한국을 비롯한 식민지 여성들을 강제로 ...
입력:2020-11-10 10:09:47
코로나 장기화로 "종교갈등 우려된다" 건겅문제보다 앞서 ⵈ 1위는 경제 불평등
코로나 팬더믹과 관련해 종교 갈등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기자회견을 갖는 모습. ,<연합>   코로나19 팬더믹이 장기화되면서 한국인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 가운데 종교 갈등이 2위를 차지했다. 예상 밖으로 각종 사회적 이슈를 제치고 종교가 심각한 우려 대상으로 떠오른 것이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은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10월 27∼29일 시행한 '코로나19 7차 국민 인식조사' 설문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
입력:2020-11-10 10:03:24
제일IC은행 LA한인타운 지점 오픈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LA한인타운 지점(지점장 패티 김)을 개설하고 지난 3일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LA지점 오픈을 맞아 제일IC은행은 무료 체킹북 증정, 고금리예금 상품 개설 등 신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일IC은행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LA한인타운 지점은 9번째 지점이다.   위치는 윌셔와 켄모어(3345 Wilshire Bl)이며 패티 김 지점장은 30년의 금융계 경력을 쌓은 전문가이다.    문의 (818)723-7543
입력:2020-11-06 07:01:56
마스크 안 쓴 고객은 서비스 거부 허용
영업 매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손님을 업주가 합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게 됐다.   LA 시의회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비즈니스 업주에게 허용하는 조례안을 4일 승인했다.   이 조례는 ‘LA 시에서 운영 중인 모든 비즈니스 업주나 운영자는 고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거나 입장을 막을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 조례안은 통과 즉시 발효되며 코로나19 비상사태가 해제될 때까지 지속된다.  
입력:2020-11-06 06:59:51
가정폭력 예방 전문가 양성 종교 지도자 18명 수료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도울 종교지도자 18명이 전문가 교육을 수료했다.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는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지난 30일 종강했다. 이번 과정에는 한인 종교지도자 18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피해자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인종교지도자를 대상으로 개설했다.   강좌는 총 40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필라델피아, 워싱턴 등 타주 뿐 아니라 캐나다 및 호주에서도 수강생들이 참여했...
입력:2020-11-06 06:58:05
교계 원로 김해종 목사 소천 한인 최초 연합감리교 감독
고 김해종 연합감리교회(UMC) 감독   한인 최초로 연합감리교회(UMC) 감독을 지낸 김해종 목사가  3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김 감독은 63년 오하이오 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뒤 뉴저지 연회에서 미국인 교회를 15년간 목회하고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를 창립했다. 1992년에는 연합감리교회 역사상 최초의 한인 감독으로 피택됐으며 2004년 은퇴했다.   경복고와 감리교신학대를 졸업하고 1961년 도미해  오하이오감리교신학교 신학석사, 드류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 박사과정과 종교사회학 박사...
입력:2020-11-06 06:53:53
위탁가정 어린이에게 성탄절 선물을 한인가정상담소 "코로나로 아동학대 급증"
  한인가정상담소가 위탁가정 어린이를 위한 성탄절 선물 후원을 접수 중이다.    성탄절을 가장 기쁘고 보람차게 보내는 비결이 있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일찍부터 시작해 최대한 오랫 동안 시즌을 즐기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능한 많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사랑을 접할 수 없는 위탁 어린이에게 성탄절은 또 하나의 힘든 시간이다. 소외감과 고독, 절망감이 어느 때보다 커지기 때문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가 증가해 위탁가정에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위탁아...
입력:2020-11-06 06:4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