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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의 파란하늘
한강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위로 하늘이 파랗다. 전날까지 내리던 비가 그친 16일 서울시내 미세먼지도 좋음 상태여서 시민들이 봄을 만끽했다. 뉴시스  
입력:2018-03-16 19:55:01
[포토] 봄비 맞은 산수유 ‘활짝’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촉촉이 내린 15일 서울 청계천변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3-15 19:40:01
[And 앵글속세상] 바람 따라 흐르니 길이 되네… 부여 하늘 수놓은 열기구
하늘을 향한 인간의 욕망은 비행을 통해 해소된다. 열기구는 인간이 원하는 높이까지 떠오르게 한다. “우리의 인생이 어디로 향할지 모르듯 열기구도 높낮이만 조절이 가능할 뿐 어디로 향할지는 바람이 결정한다. 인생의 흐름에 몸을 맡기자. 우리는 기구를 데우는 불꽃처럼 열정만 조절하면 된다. 자유롭게 날아가다 보면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도 있다.” 열기구 조종사들이 말하는 열기구의 재미다.   3일 충남 부여 구드래나루터에서 열기구 국내 랭킹 1위 서정목 선수가 버너에 불을 붙여 풍선 내부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경기 ...
입력:2018-03-14 05:05:03
[포토] 美 총기 축제 광고판에 매달린 항의의 십자가 17개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지난달 있었던 총기 축제 거대광고판 아래에 1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저리스톤맨더글라스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를 뜻하는 하얀색 십자가 17개가 달려 있다. 희생자를 추모하는 십자가에는 희생자 각각의 이름과 나이가 적혀 있다. 유족과 학생들의 총기 규제 요구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발표한 총기사건 대책에는 교사의 총기 무장이 담겼다. AP뉴시스  
입력:2018-03-12 21:20:01
[포토 카페] “나도 한번 해볼까”
한국 컬링 대표팀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서도 선전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치솟자 서울 수서역에 컬링 체험장을 만들었습니다. 11일 오후 대전에서 나들이 온 한 가족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글·사진=곽경근 선임기자  
입력:2018-03-12 18:00:01
[And 앵글속 세상] 강진 3부자의 손끝, 천년 옹기를 빚다
국가무형문화재 96호 옹기장 정윤석씨가 지난해 10월 전남 강진 봉황마을에 있는 자신의 작업장에서 대형 옹기를 만들고 있다. 질 좋은 찰흙으로 잘 반죽된 넓적한 타래미와 또 다른 타래미가 연결되면 구멍 뚫린 깡통에 숯을 넣은 부드레불을 옹기 안에 집어넣는다. 적당한 온도의 부드레불은 습기를 머금고 있는 아래 타래미를 서서히 말려 위 타래미의 무게를 견딘다. 칠량봉황옹기는 체바퀴 타래미(판뜨기) 기법과 옹기장이 직접 만든 전통 도구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전라도 지역의 옹기는 타 지역에 비해 배가 불룩하고 크다.   늦은 밤 3부자가 전통 가마 중간 ...
입력:2018-02-14 05:05:01
[포토] 문화교류 마치고… 돌아가는 삼지연관현악단
강원도 강릉, 서울 공연을 마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단원들이 12일 북측으로 돌아가기 위해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수속을 밟고 있다. 지난 6일 방남한 지 엿새 만이다. 검은색 코트와 털모자, 목도리를 두른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승용차에서 내려 CIQ로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아래쪽 사진). 파주=사진공동취재단  
입력:2018-02-12 22:25:01
[포토] 남북 태권도 합동 시범 공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12일 열린 남북 태권도 합동 시범 공연에서 빨간색 도복 하의를 입은 WT(세계태권도연맹) 소속 우리나라 선수들이 아래 위 흰색 도복을 입은 ITF(국제태권도연맹) 소속 북한 선수들과 함께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입력:2018-02-12 22:15:01
경포해변 찾은 북한 응원단
경포해변 찾은 북한 응원단 13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변을 찾은 북한 응원단이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2-13 13:19:57
쇼트트랙 남북훈련
쇼트트랙 남북훈련      (강릉=연합뉴스) = 13일(한국시간) 오전 강릉영동대학교에서 쇼트트랙 남한 여자 선수와 북한 남자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둔 한국의 최민정 등 남녀 선수들은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입력:2018-02-13 11:31:42
[포토 카페] 추운 겨울을 버티는 참새들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몸을 녹이는 참새들이 보입니다. 삼삼오오 모여 얼음 녹은 물에 몸을 씻으며 겨우내 쌓인 먼지도 털어냅니다. 며칠간 이어지는 한파에도 봄이 오는 소식을 제일 먼저 아는 건 동물인 듯 싶습니다. 글·사진=최현규 기자  
입력:2018-02-12 18:30:01
점수 확인하는 클로이 김
점수 확인하는 클로이 김 13일 (한국시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1차 레이스를 펼친 뒤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2-13 11:25:07
클로이 김 공중연기
클로이 김 공중연기 (평창=연합뉴스) =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재미교포 클로이 김이 공중연기를 펼치고 있다. 다중촬영. 
입력:2018-02-13 11:14:24
[포토] “2026년 동계올림픽은 우리가”… 스위스 시온의 유치 기원 이벤트
스위스 출신으로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 금메달을 딴 피르민 주브리겐이 8일(현지시간) 스위스의 해발 4478m 마터호른산 정상에서 성화 모양의 봉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 시온에 2026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온 외에 스웨덴 스톡홀름, 캐나다 캘거리, 일본 삿포로가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AP뉴시스  
입력:2018-02-09 18:45:01
[포토] 아빠의 분노
미국 미시간주 이튼 순회법원에서 2일(현지시간) 미 올림픽 체조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한 딸 셋을 둔 남성(왼쪽)이 나사르에게 달려들기 위해 책상에 오르자 변호인과 법정 경위가 막아서고 있다. 책상 뒤 오른편에 주황색 수의를 입고 몸을 움츠린 사람이 나사르다. 나사르는 자신이 맡은 선수 265명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AP뉴시스  
입력:2018-02-04 19:25:01
[포토] 美 대사관에 걸린 평창올림픽 선수단 환영 현수막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4일 미국 대표팀을 포함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을 지나고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  
입력:2018-02-04 19:25:01
[포토 카페] 해바라기하는 비둘기
서울 남산 팔각정 기와지붕 위에 비둘기들이 매서운 추위에 잔뜩 웅크린 채 옹기종기 모여 해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빨리 따뜻해져 비둘기들이 멋지게 하늘로 비상하는 제 모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진·글=최종학 선임기자  
입력:2018-01-29 17:35:01
[포토] 설경 장관… 한라산 탐방객 북적
흰 눈으로 덮인 제주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30일 해발 968m인 어리목을 지나 해발 1700m인 윗새오름으로 향하는 탐방로를 오르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제공  
입력:2018-01-30 18:45:01
[포토] 아마존의 혁신… 숲이 사옥 안에 들어왔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본사에 ‘아마존 스피어’라는 공간을 마련했다. 스피어는 공 모양을 뜻한다. 외관은 거대한 유리공 3개가 붙어 있는 모습(왼쪽)이며 내부는 4만여종의 열대식물로 채워져 있다. 이 특이한 공간은 아마존 직원들을 위한 열대우림이다. 이곳을 거닐며 머리를 식힐 수 있고 부원들끼리 모여 회의도 할 수 있다. 아마존 직원도 여기를 이용하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 이날 개장식에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가 자사 인공지능(AI) 도우미 알렉사를 부르자 “오케이, 제프”라고 답하...
입력:2018-01-30 18:35:01
[포토] “평창 성공” 독도함 인간띠
육·해·공군사관학교 2학년 생도들이 28일 남해를 항해 중인 독도함에서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GO 2018'과 평창올림픽 엠블럼을 인간띠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 생도들은 육·해·공군 통합교육 차원에서 지난 22일부터 독도함과 최영함에서 함정 실습에 참가하고 있다. 해군 제공  
입력:2018-01-29 19:45:01
춘천에서 타오르는 평화의 불꽃
29일(한국시간) 오후 강원도청 앞에서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장근석(가운데)과 안도 미키, 최문순 강원도지사(오른쪽 세번째), 최동용 춘천시장 등이 성화대에 불을 붙인 후 성화를 높이 들어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18-01-30 13:47:10
[포토] 서울 누비는 평창 마스코트 버스 ‘수호랑·반다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가 그려진 시내버스가 19일 서울시내를 운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를 경유하는 50개 노선에서 총 100대의 '평창 마스코트 버스'를 2개월간 운영한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8-01-19 19:00:01
[포토] 美 뉴욕주 상원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미국 뉴욕주 상원이 16일(현지시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일레인 필립스 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은 올림픽을 성공리에 개최하고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필립스 의원이 상원 본회의장 안에서 방미 중인 이동섭 국민의당 의원에게 결의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박효성 뉴욕총영사, 이 의원, 존 플래내건 상원의장 대행, 필립스 의원, 명재선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사장, 박동주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 뉴욕총영사관 제공  
입력:2018-01-18 19:15:01
[And 앵글속 세상] ‘현미경 렌즈’ 달았더니… 스마트폰에 눈꽃이 피었습니다
스마트폰에 ‘현미경 렌즈’를 달고 촬영한 눈 결정체. 하늘에서 갖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져 내리는 눈 결정체는 지상에서 극히 짧은 순간만 머문다. 짧은 만남은 눈꽃을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한다.   위 사진부터 현미경 렌즈로 촬영한 겨울철 딸기의 표면. 딸기 씨앗이 마치 콩나물처럼 보인다. 나비가 꽃에 앉아 꿀을 빨고 있다. 꿀을 빠는데 정신이 팔린 건지 사람이 익숙한 건지 렌즈를 가까이 가져가도 피하지 않는다. 식물 잎을 현미경렌즈를 이용해 촬영. 잎 표면에 돌기들이 보인다.   주방에 놓여 있는 설탕 결정을 현미경 렌즈를 ...
입력:2018-01-17 05:10:01
[앵글속 세상] ‘안전’을 닦고 조인다… 놀이공원 개장 준비하는 사람들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시설인 T-익스프레스는 국내 최초의 우든코스터(Wooden Coaster)로 철골 구조물을 이용한 기존의 롤러코스터와는 차원이 다른 신개념 롤러코스터다. 지난 4일 놀이기구 가동 3시간 전부터 안전 담당자들이 직접 목재트랙에 올라가 트랙 상태, 볼트 너트 조임 상태 등 안전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수직각도 77도의 목재트랙 위에서 안전 담당자가 트랙을 점검하며 조심스레 내려오고 있다(왼쪽). 환경 미화와 안내를 담당하는 그린 서비스(Green Service) 직원이 오픈 전 놀이공원 청소를 하고 있다(오른쪽).   하얀...
입력:2017-12-08 0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