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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타인을 위한 배려
지하철을 타면 어떻게 앉나요?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앉은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하철 안 통행자를 위한 작은 배려심이 돋보입니다. 오늘 퇴근길 지하철에서 발의 위치를 한번 살펴보세요. 글·사진=최현규 기자  
입력:2017-08-09 18:10:01
[포토] 책도 읽고 더위도 피하고…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진 7일 방학 중인 어린이들이 서울 강남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더위를 잊고 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7-08-07 18:10:01
[포토] 맨해튼에 뜬 LG 식기세척기 워터파크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시티 서머 스트리트' 행사에서 시민들이 LG전자 쿼드워시 식기세척기를 본뜬 'LG 쿼드워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LG전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와 함께 LG 쿼드워시 식기세척기 신제품 체험 공간 등을 운영한다. LG전자 제공  
입력:2017-08-06 18:50:01
[포토] 시리아 난민 고아 소년과 떠돌이 개 검둥이… 애잔한 ‘동병상련’
최근 전 세계 소셜미디어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시리아 난민 소년과 떠돌이 개의 모습. 터키 이스탄불 베식타시 거리에서 포착된 애잔한 모습의 이 소년은 내전을 피해 터키로 건너온 시리아 고아다. 유일한 보호자인 삼촌이 소년을 버리고 떠난 뒤 소년은 거리를 유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떠돌이 검둥개와 홀로 남은 난민 소년의 동병상련은 전쟁의 비극을 다시금 일깨워준다.트위터  
입력:2017-08-04 21:35:01
[포토] 가을 전령 코스모스 ‘활짝’
뙤약볕이 내리쬐는 4일 서울 여의도 한강변 자전거 전용도로 주변에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파란 하늘 아래 붉은빛, 분홍빛으로 피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7일이 입추, 11일이 말복이다. 김지훈 기자  
입력:2017-08-04 21:30:01
[포토] 사드에 폭염까지… 한산한 명동거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세일기간임에도 텅 비어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나는 국내 여행객은 하루 평균 10만여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반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사드 보복으로 크게 줄면서 국내 상반기 서비스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7-08-03 18:25:02
[포토 카페] 무더위의 절정에서
하늘공원에 오이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노란빛깔의 오이인 노각은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 좋아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데 제격인 채소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풍성하게 열린 노각을 보며 더위를 잠시나마 잊어봅니다. 글·사진=최현규 기자  
입력:2017-08-02 17:30:02
[포토] “한·일 위안부합의 폐기하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생 연합 동아리 평화나비네트워크 회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한일 합의 폐기하라'는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7-07-31 18:15:01
[포토카페] 벤치에 핀 꽃
하얗게 핀 야생화가 인적이 드문 나무벤치 틈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장맛비로 녹음이 짙어지며 채색도 깊어집니다. 새하얀 야생화는 여름철에 흔히 만나는 개망초입니다. 글·사진=서영희 기자  
입력:2017-07-31 18:05:01
[포토] 밀수입 ‘짝퉁 명품’ 24억원어치 압수
인천세관은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환적화물로 가장하는 수법으로 24억원 상당의 '짝퉁' 명품을 밀수입한 조직원 6명을 붙잡아 인천지검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세관 직원들이 압수한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다. 인천=윤성호 기자  
입력:2017-07-27 18:15:02
[포토] 정전협정 64주년… 北도발 촉각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한 노병이 정전협정 체결 64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에 새겨진 옛 전우 이름 앞에 국화 한 송이를 바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인 7월 27일을 기념해 16개국의 참전용사 및 유족 120여명을 초청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17-07-26 18:30:01
[포토 카페] 꿀을 찾는 나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나비 한 마리가 꽃 사이를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꽃 속에 숨은 꿀을 찾나 봅니다. 향기로운 꿀의 유혹은 누구도 거부할 수 없죠. 더 많은 꿀을 원한다면 더 빠른 날갯짓이 필요합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  
입력:2017-07-26 17:40:01
[앵글속 세상] 메마른 땅에 희망을 심다
몽골임농업교육센터에서 KT&G 봉사단원들이 지난 20일 포플러 나무를 심고 있다. 포플러는 성장이 빠른 데다 방풍효과가 있어 강한 바람이 부는 몽골 사막 기후에 적합한 수종이다. 몽골은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1인당 녹지가 3.2㎡로 세계 평균 기준보다 7.5배나 적은 몽골은 2030년까지 울란바토르시의 녹지를 30%까지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2007년부터 몽골 그린벨트 사업으로 3046㏊에 달하는 고비사막 지역에 꾸준히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등 갖은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연간 강수량이 한국의 4분의 1 수준인 350㎜에 불과해 기존 숲도 지켜내기 벅찬 ...
입력:2017-07-26 05:05:03
[포토] 코레일 혁신기술 둘러보는 佛 경영진
자비에 왕 프랑스 국유철도(SNCF) 차량본부장(오른쪽)을 비롯한 SNCF 경영진이 25일 경기도 고양 코레일 수도권 차량융합기술단에서 열린 '고속열차 연결 지원시스템' 시연회에 참석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고양=곽경근 선임기자  
입력:2017-07-25 21:00:01
[포토] 세계 최초 바다 위에 떠 있는 풍력발전기
세계 최초의 부유형 풍력발전기가 2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피터헤드 앞바다에 설치돼 있다. 노르웨이 스타토일사가 세운 175m 높이의 이 발전기는 78m 깊이의 수중에 철광석이 채워진 무거운 부유판과 연결돼 자세를 똑바로 유지하게 된다. 부유형은 수심이 너무 깊어 해저 바닥에 풍력발전기 기둥을 박을 수 없는 곳에서도 발전이 가능하고, 장소를 이동시킬 수도 있다. BBC방송 캡처  
입력:2017-07-24 19:15:01
[포토 카페] 트릭아트
서울 성동구 ‘젊음의 거리’에 트릭아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로 한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고 큰 거북이 한 마리가 수영을 하고 있네요. 각박한 도시에 깜짝 선물처럼 보입니다. 이런 속임수라면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속아 줄 의향이 있습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  
입력:2017-07-24 18:50:01
[포토] “한글학교가 우리 민족을 이어 줍니다”
재외동포재단 주최 ‘2017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48개국 132명의 한글학교 교사들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  
입력:2017-07-23 19:05:01
[포토] 인천공항에 뜬 안내로봇
LG전자가 개발한 상업용 로봇이 21일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공항 이용객 사이를 돌아다니며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안내로봇과 청소로봇을 5대씩 배치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공항=윤성호 기자  
입력:2017-07-21 19:35:01
[포토]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사러 왔어요”
외국인들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20주년 기념 플리마켓'에서 색동 장신구와 소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7-07-21 19:30:01
[포토] 찜통더위 식혀주는 ‘쿨 스팟’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1일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쿨스팟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쿨스팟은 수돗물을 수증기처럼 뿌려 주위의 온도를 낮추는 장치다. 서울의 기온은 32도를 웃돌았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7-07-21 19:25:01
[포토] 美 서부 산불 확산…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 위협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포사 지역에서 이틀 전 발생한 산불이 18일 밤(현지시간)에도 계속 번져 나가고 있다. 극심한 가뭄 가운데 불이 나면서 여의도 면적 62배의 산림이 탔고, 5000가구가 대피했다. 산불은 세계자연유산인 요세미티 국립공원도 위협하고 있다. 아래 작은 사진은 요세미티 인근으로 불이 번지기 전후의 모습으로, 오른쪽 요세미티 사진에는 연기가 자욱하다. AP뉴시스  
입력:2017-07-20 18:50:01
[포토] 50도 웃도는 주물공장 “폭염은 일상이죠”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물공장에서 19일 곽인경(59)씨가 알루미늄을 녹인 쇳물을 주형에 조심스레 붓고 있다. 900도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용광로 때문에 주물공장 안의 온도는 늘 50도를 웃돈다. 작업장의 더위를 식혀주는 건 선풍기 한 대뿐이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이날 40여년간 주물업 한길만을 걸어온 곽씨는 "폭염이요? 우리에게는 일상이에요"라고 말했다. 윤성호 기자  
입력:2017-07-19 18:45:01
[포토 카페] 노래하는 개개비
비 갠 오후 경기도 이천 성호저수지, 여름 철새인 개개비의 지저귐으로 한적한 시골 연꽃단지가 시끌벅적합니다. 참새목 휘파람새과의 개개비는 땅에 내려오지 않고 연이나 갈대 줄기 사이에 둥지를 틀고 생활한다네요. 이천=글·사진 곽경근 선임기자  
입력:2017-07-19 17:40:02
[포토] “지진나면 이렇게 하래요”
서울 성동구 관내 유치원생들이 18일 마장국민체육센터 내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 지진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이 센터는 성동구가 일상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조성해 이날 개관했다. 김지훈 기자  
입력:2017-07-18 18:40:01
[포토] 와! 방학이다
서울 강동구 명일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1학년 학생들이 가정통신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명일초는 14일 오전 서울 시내 초등학교 중 처음으로 여름방학에 돌입했다. 곽경근 선임기자  
입력:2017-07-14 21: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