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출신으로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 금메달을 딴 피르민 주브리겐이 8일(현지시간) 스위스의 해발 4478m 마터호른산 정상에서 성화 모양의 봉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 시온에 2026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온 외에 스웨덴 스톡홀름, 캐나다 캘거리, 일본 삿포로가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AP뉴시스
[포토] “2026년 동계올림픽은 우리가”… 스위스 시온의 유치 기원 이벤트
입력 : 2018-02-09 18:45:01
스위스 출신으로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 금메달을 딴 피르민 주브리겐이 8일(현지시간) 스위스의 해발 4478m 마터호른산 정상에서 성화 모양의 봉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스위스 시온에 2026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온 외에 스웨덴 스톡홀름, 캐나다 캘거리, 일본 삿포로가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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