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 이튼 순회법원에서 2일(현지시간) 미 올림픽 체조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한 딸 셋을 둔 남성(왼쪽)이 나사르에게 달려들기 위해 책상에 오르자 변호인과 법정 경위가 막아서고 있다. 책상 뒤 오른편에 주황색 수의를 입고 몸을 움츠린 사람이 나사르다. 나사르는 자신이 맡은 선수 265명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AP뉴시스
[포토] 아빠의 분노
입력 : 2018-02-04 19:25:01
미국 미시간주 이튼 순회법원에서 2일(현지시간) 미 올림픽 체조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한 딸 셋을 둔 남성(왼쪽)이 나사르에게 달려들기 위해 책상에 오르자 변호인과 법정 경위가 막아서고 있다. 책상 뒤 오른편에 주황색 수의를 입고 몸을 움츠린 사람이 나사르다. 나사르는 자신이 맡은 선수 265명을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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