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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임시예산안 부결…연방정부 4년여만에 '셧다운' 확실시
이민정책·장벽예산 이견…트럼프 셧다운 속 취임 1년 맞게 돼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막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9일 연방상원에서 부결됐다. 이에 따라 막판 극적 타결이 이뤄지지 않는 한 20일 자정을 기해 연방정부는 셧다운된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3년 10월 이후 4년 3개월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셧다운 속에서 보내게 됐다. 상원은 이날 오후 10시 본회의를 열어 임시예산안을 놓고 표결했으나 찬성 50표, 반대 48표로 처리하지 못했다. 투표에 불참한 2명은 공화당 미치 매코널(켄터키) 원내대표와 공...
입력:2018-01-20 20:57:38
LAT 발행인, 직장내 성희롱 전력으로 퇴진위기
로스 레빈슨 LA타임스 최고경영자 겸 발행인 [AP=연합뉴스] 유력 일간지 LA타임스의 최고경영자(CEO) 겸 발행인이 과거 직장내 성희롱 전력으로 퇴진위기에 처했다. 시카고 트리뷴과 LA타임스 등을 소유한 거대 신문기업 '트롱크'(트리뷴 퍼블리싱)는 19일, 작년 8월 취임한 로스 레빈슨(53) LA타임스 발행인의 과거 전력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레빈슨이 LA타임스 취임 전 성희롱 혐의로 2차례 제소됐으며 직장내에서 플레이보이 기질을 드러냈다는 공영라디오(NPR)의 보도로 촉발됐다. 트롱크 CEO 저스틴 디어본은 직원들에...
입력:2018-01-19 17:06:23
삼성 '세계 혁신기업' 5위…애플·구글 1·2위
BCG 선정,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포함 삼성그룹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5위에 올랐다. 18일 CNBC방송에 따르면 삼성은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작년 세계 혁신 서베이를 토대로 집계한 '세계 50대 혁신기업'에서 5위에 오르며 한국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이 포함됐다. 삼성은 직전 순위인 '2016 50대 혁신기업'에서는 7위에 랭크됐었다. 애플 구글이 2년 연속 1, 2위를 유지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이 뒤를 이었다. 2016년 3위였던 테슬라는 이번에는 삼성에 밀려 6위로 떨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지역이 ...
입력:2018-01-19 16:48:53
임시예산안 '230 대 197'로 하원 통과…셧다운 피할까
처리시한 하루 앞두고 처리, 상원 통과 불투명 연방하원은 18일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막기 위해 마련한 범정부 임시예산안을 찬성 230표, 반대 197표로 가결했다고 AP통신과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처리시한을 불과 하루 앞두고 통과된 이 예산안은 다음 달 16일까지 정부 운영을 가능케 하는 임시방편이다. 백악관과 의회가 지난 몇 달간 씨름해온 이민과 예산 문제를 한 달 더 논의할 시간을 벌려는 조치다. 상원으로 넘어간 예산안이 19일까지 최종 처리되지 않으면 연방정부는 201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셧다운에 처한...
입력:2018-01-19 16:28:43
“갈 곳 없는 아이들에게 따스한 보금자리를”
한인가정상담소 ‘둥지찾기’ 오리엔테이션 내달 3일, 한국어·영어 중 선택수강 가능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2018년 새해를 맞아 위탁아동들에게 보금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둥지찾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는 2월3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LA 한인타운 내 한인가정상담소(3727 W.6th St. #320)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어 및 영어 강의가 각각 다른 방에서 열리므로, 참석자들은 자기에게 편한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위탁가정의 자격, 필요한 교육과정, 정부 지원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입력:2018-01-19 16:17:24
쇠사슬 13남매…"1년에 한번 샤워·화장실도 못쓰게"
자녀 13명 학대사건이 발생한 페리스 교외지역의 가정집과 체포된 루이스 터핀(왼쪽)과 데이빗 앨런 터핀 부부. 2010년 텍사스 살 때부터 학대·구타…14세미만에 음란행위도 부부 12가지 혐의로 기소…법정에서 94년형·종신형 가능   리버사이드카운티 페리스시 가정집에서 부모에게 학대 당하고 쇠사슬에 묶인 채 발견된 13남매가 일년에 한 번 이상 샤워하지 못하고 심지어 화장실도 쓰지 못하도록 하는 등 극도로 잔혹하고 엽기적인 감금상태에 있었던 것으로 현지 검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18일 CNN과 AP통신에 따르면&...
입력:2018-01-19 15:31:11
[포토]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 첫날 순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공식 개장한 18일 탑승객들이 제2터미널 출국장 원형 검색대에서 보안검색을 받고 있다. 개장 첫날 일부 여객기가 장비 장애 등으로 지연 출발하고 일부 승객들은 터미널을 잘못 찾기도 했으나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뉴시스
입력:2018-01-18 18:20:01
MB “盧 죽음에 정치보복… 내게 책임 물어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 수사를 정면 반박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현규 기자최측근 구속에 이례적 성명“檢 수사 처음부터 나를 목표적폐청산 이유로 보수 궤멸”수사 칼날 다가오자 초강수文 총장 “법대로 처리할 것”이명박 전 대통령은 17일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시키기 위한 정치공작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직접 성명을 발표하며 “저와 함께 일했던 이명박정부 청와...
입력:2018-01-17 22:40:01
성결교 남가주교역자회 ‘새해 도약’ 다짐
14일 미주성결교회 남가주교역자회의 신년하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성결교회 산하 남가주교역자회(회장 김회창 목사)는 지난 14일 웨스트코비나 소재 유니온교회(담임 김신일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LA지방회, LA동지방회, 남서부지방회 등의 목사들이 회원인 남가주교역자회의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 부부와 자녀 200여명이 참석,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2018년 새해를 맞아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옷깃을 여몄다. 부회장 주신 목사가 인도한 예배에서는 회장 김회창 목사의 신년인사, LA동지방회장 안신기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총...
입력:2018-01-18 13:23:20
거문고와 장고, 라틴음악을 만나다
장고 연주자 이석종(왼쪽)과 거문고 연주자 허익수.   라틴 포크 앙상블 ‘쿠냐오’ 밴드.   문화원, 19일 ARI 프로젝트 무료공연…예약 필수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은 공연작품 공모전 ‘ARI Project’의 올해 첫 무대로 라틴 포그 앙상블 ‘쿠냐오’(CUNAO)와 함께 라틴음악과 국악의 만남인 ‘The Seoul of LA’ 공연을 19일(금) 오후 7시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마련한다. ARI Project는 LA 관객들에게 우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문화원의 대표 공연프...
입력:2018-01-18 13:12:58
목회자 세미나·능력기도회 29~30일
목회자 세미나 및 능력기도회가 29(일)~30일(월) 애나하임 소재 오렌지카운티 동양선교교회(1340 N. Candlewood St.)에서 열린다. 첫째 날 목회자 능력기도회는 오후 7시에, 둘째 날 목회자 세미나는 오전 9시에 각각 시작된다. 주강사는 이상목 목사이며, 참가비는 없다. 이 목사는 2월24~25일 앨라배마 몽고메리 지역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 4월25~28일 캄보디아 선교사 성령 컨퍼런스, 5월15~16일 뉴저지·뉴욕 사모 쉼과 영성 수련회, 6월19~21일 하이티·도미니카  선교사 성령 컨퍼런스 등을 인도할 예정이다. 문의 (714)868-2885  
입력:2018-01-18 13:05:28
한미여성회, 대바늘 기초 클래스
비영리단체 한미여성회(KAWA·570 N. Normandie Ave. LA)는 간단한 북유럽 스타일 소품 만들기를 중심으로 대바늘 기초 수업을 실시한다. 한미여성회관에서 열리며, 수업 시간은 이달 26일부터 2월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참가비는 회원 70달러, 비회원 80달러이며 대바늘과 실을 준비해 오면 된다. 자리가 한정돼 있으므로 예약이 필수다. 문의 (323)660-5292
입력:2018-01-18 13:04:16
미성대학교 교수 및 사무직원 모집
미성대학교(1818 S. Western Ave. #409·총장 류종길)는 교수 및 사무직원을 모집한다. 교수는 신학 각 분야에 걸쳐 해당 분야 최종학위를 소지하고 복음주의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사람, 사무직원은 미국 내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는 컴퓨터 문서 작업 및 재정업무 유경험자를 구한다. 학 각 분야, 사무직원은 행정업무를 담당할 사람을 모집 중이다. 인터뷰 및 결과 통보는 개별적으로 이뤄지며, 접수 마감은 20일. 문의 shcho3152@gmail.com, (323)643-0301 총무처  
입력:2018-01-18 13:03:21
[포토] 인도에 떨어진 1만3200볼트 고압선 ‘아찔’
17일 오전 부산 남구 못골로의 인도에 끊어진 전신주 고압전선(1만3200볼트)이 떨어져 불꽃이 튀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선이 끊어지면서 인근 상가와 주택 등 690가구가 한때 정전됐다. 부산소방본부 제공
입력:2018-01-17 18:15:01
[포토] 정부합동 北 지원단 현판식
천해성 통일부 차관(오른쪽 세 번째)이 16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 정부합동지원단 현판 옆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부합동지원단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 20여명으로 구성됐다. 뉴시스
입력:2018-01-16 22:10:01
과학기술포럼 ‘제2회 세마포’ 20일
과학기술포럼 ‘제2회 세마포’(세상을 마주하는 포럼)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LA 한인타운 내 옥스퍼드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LA)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세상을 바꾸고 있는 블럭체인 혁명,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비트코인, 알트코인 투자 러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등 2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글로벌 미디어 & IT 대표 켄 안 선교사. 참석 희망자는 http://semapo.org/blockchain 링크를 클릭해 예약을 해야 한다. 참가비는 없다.
입력:2018-01-17 15:41:46
법원, 초등생 교내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승인
마리화나 판매점  AP 연방법원이 일리노이 주법과 교육 당국의 기본 원칙에 예외를 적용, 초등학교에서 의료용 마리화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판결을 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투병 과정에서 발작 장애를 갖게 된 시카고 교외도시 초등학생 애슐리 서린(11)이 증상 완화에 효과를 본 마리화나를 앞으로 학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5일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연방법원 일리노이 북부지원(시카고 연방법원) 존 로버트 블레이키 판사는 “교육 당국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교내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을 예외적...
입력:2018-01-17 15:38:40
인공지능이 글읽기 능력도 인간 제쳤다
AI(인공지능)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스탠퍼드대 테스트서 알리바바 첫승 인공지능(AI)이 인간과의 대결에서 속속 승기를 잡는 가운데 이번엔 독해 능력에서도 인간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가 개발한 심층신경망(deep neural network) AI 모델은 지난 11일 스탠퍼드대 독해 테스트인 ‘QuAD’ 서 82.44점을 받아 인간 참가자들(82.304점)을 눌렀다. 이러한 시험에서 로봇이 사람을 제친 것은 처음이라고 알리바바는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는 알리바바...
입력:2018-01-17 15:23:58
北 “공연은 남북 민요·세계 명곡으로 구성” 밝혀
남북 실무접촉 안팎 ‘삼지연관현악단’ 첫 공개 평창 공연차 만든 악단 추정 모란봉악단, 보도문엔 빠져 남색 투피스의 현송월 단장 녹색 악어가죽 핸드백 소지남북이 지난 9일 고위급 회담에서 북측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확정한 이후 후속조치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남북은 15일 판문점에서 북측 예술단의 방남 공연을 위한 실무접촉을 한 데 이어 17일에는 차관급 실무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남북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간 접촉까지 이뤄지면 북측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위한 실무 작업은 큰 틀에서 마무리된다. 북한이 ...
입력:2018-01-15 18:35:01
도종환 문체부 장관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돼도 우리 선수 배제되는 일 없을 것”
“남북 선수 공동입장 성사땐 한반도기 들고 입장할 것 개막식 초기 태극기 등장” 野 “평화 달성된 것처럼 정치적으로 이용해선 안돼” 與, 소홀한 방한 대책 지적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구성돼도 우리 선수들이 배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 장관은 국회 평창 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통 단일팀이 꾸려지면 5대 5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이번에는 우리 선수 23명은 그대로 유지되고 23...
입력:2018-01-15 18:30:01
[포토] 걸어서 북측 지역으로 이동
북한 예술단 방남 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의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맨 앞)을 비롯한 남측 대표단이 15일 오전 협상을 위해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측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둔 남북 양측 병사들이 눈길을 끈다. 통일부 제공
입력:2018-01-15 22:05:01
중앙일보 김완신 편집국장 부친상
중앙일보 김완신 편집국장의 부친이자 삼호관광 카니 김씨의 시부인 김정묵씨가 15일(한국시간) 오전 4시40분 서울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이사관으로 퇴직한 전직 공무원이다. 한국 연락처 (010)8686-9850  
입력:2018-01-16 15:03:03
몬테시토 산사태 희생자 20명으로 늘어
대형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샌타바버라카운티 몬테시토 지역에서 14일 샌타바버라카운티 소방대원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AP 샌타바버라카운티 몬테시토 지역 산사태 희생자가 계속 늘고 있다. 샌타바버라카운티 셰리프국은 14일 “지난 13일 발견된 사체의 신원이 피닛 서티데파(30)로 확인됐다. 피닛의 어린 아들과 시아버지도 산사태로 사망했다”면서 “이로써 이번 자연재해 희생자는 2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LA에서 샌타바버라로 가는 101번 하이웨이 옆에 위치한 몬테시토 지역은 가파른 경사지 위에 주택가가 형...
입력:2018-01-16 14:41:26
원유 감산 영향 남가주 개솔린값 오름세
새해 들어 남가주의 개스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15일 가든그로브의 한 주유소에서 운전자들이 주유를 하고 있다. 새해 들어 운전자들의 개스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 남가주오토클럽(Automobile Club of Southern California)은 올해 들어서만도 남가주 지역의 개스 가격이 10센트 가까이 상승했다며 주 평균 레귤러 개솔린 개스가격은 갤런당 3.17달러이나 남가주 주요 도심지역의 개스가격은 이보다 높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LA카운티의 경우 지난 주에만도 9센트의 상승을 보이며 평균 3.25달러를 기록했다. 개스가격 추적사이트인 개스버디(GasBuddy)는 &ld...
입력:2018-01-16 14:37:08
한인여성 에스더 이씨, 버지니아 상무장관에
최근 버지니아 주 상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에스더 이씨. 오바마 행정부 요직 거친 LA 출신…아시안 여성 처음 한인 여성이 버지니아주 상무부 장관에 지명됐다.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승리한 랄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 당선자는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 부의장 에스더 이(43) 씨를 상무부 장관으로 지명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또 “버지니아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혜택이 모든 사람들에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비전이 필요하다”는 말로 이씨를 지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인 정치력 시장을 위한 전국단체 미주한인...
입력:2018-01-16 14: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