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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비영리단체 지원 접수중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청지기 프로그램’ 신청을 지난 14일부터 접수하고 있다.    오픈뱅크 지점이 위치한 남가주와 북가주, 텍사스주에서 지원 단체를 모집한다. 마감일은 11월 25일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편으로만 서류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도 전화 및 화상 회의 등 비대면 경로로 지원 단체와 소통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은행 지점 또는 재단 웹사이트(www.openstewardship.com)에서 받을 수 있다.   오픈뱅크의 ‘청지기 프로그램’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
입력:2020-10-20 08:43:52
CSET 한국어 시험준비 워크샵
CSET 한국어 시험 준비 워크샵이 11월 7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리고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LA 한국교육원이 후원하고 한국어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워크샵에는 CSET Korean 1,2 뿐 아니라 CSET Korean  3 와 관련된 강의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문의 info@klacusa.org                                     ...
입력:2020-10-20 08:42:27
복음방송 $49만 공개 모금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
미주복음방송 공개 헌금의 날 행사에서 봉사자들이 후원자를 맞이하고 있다.    미주복음방송(대표 이영선 목사)이 개최한 공개헌금의 날 행사에서 49만9,844달러의 성금이 모아졌다.   미주복음방송은 이번 행사에서 모은 헌금은 방송국 운영비용 보조와 노후 된 방송 송출장비 보완, 다음세대를 위한 보다 향상된 방송 프로그램 단계별 개발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장 이영선 목사는 “항상 기도와 큰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시는 애청자와 동역자, 한인사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입력:2020-10-20 08:39:58
한인 대상 인종차별 범죄 2위 코로나 이후 증오범죄 급증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인을 타겟으로 삼은 인종차별 범죄가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 인권단체 연합기구인 아시안퍼시픽정책기획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가 확산된 3월 이후 아시안 주민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증오 범죄가 급증해 46개 주에서 발생 건수가 2680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한인 피해자는 15.4%로 2위를 차지해 충격을 주고 있다. 출신 국가별로는 중국계 피해자(40.8%)가 가장 많았고 베트남(7.9%), 필리핀(7.3%), 일본계(6.6%) 순서로 피해가 발생했다.   증오 범죄의 유형은 언어폭력이 70.9%를 차지...
입력:2020-10-20 08:35:40
"코로나 백신보다 회개가 더 중요하다" 한인 · 다민족 지도자 연합 기도회
다민족연합기도회에서 한인 및 다민족 교계 지도자들이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2020 다민족연합기도회가 지난 16일 온라인 생중계와 은혜한인교회 현장 모임을 병행해 개최됐다.   첫 순서인 예배에서는 다민족연합기도회 공동준비위원장 이성우 목사의 사회로 다민족기도회 대표회장 한기홍 목사가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현재 미국이 처한 비성경적인 상황들을 열거하면서 “이런 상황 중에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의 기도를 ...
입력:2020-10-20 08:19:46
사별 가족 지원 모임 6주간 진행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가 진행하는 사별가족 지원 모임이 15일부터 11월19일까지 6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열리고 있다.    사별가족 지원모임은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과 사별을 경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아픔을 나누고 치유의 과정을 함께 지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562)977-4580 somang@somangsociety.org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2020-10-17 00:50:53
"코로나 때 더욱 믿음 추구" HYM 청년집회 온라인 개최
HYM 청년집회에서 피세원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HYM청년연합집회(대표 더글라스 김 목사)가 부에나팍에 있는 뉴송스튜디오에서 3일 유튜브(https://youtu.be/oLMa4mHO3fk)를 통해 열렸다.   42회째를 맞은 이날 집회에서는 피세원 목사(오렌지한인교회)가 ‘귀히 쓰는 그릇’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맡았고 국중현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피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욱 온전한 믿음을 ...
입력:2020-10-17 00:48:53
3가족까지 야외 모임 OK 마스크 쓰고 2시간 동안
캘리포니아주가 모임 허가 단계를 완화했지만 디즈니랜드 영업은 계속 금지된다. <AFP 연합>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 연말 시즌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로 금지됐던 모임이 제한적으로 다시 허용된다.    이에 따라 최대 세 가구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2시간 동안 모임을 가질 수 있다.    모임에 참여하는 인원 수에 제한은 없지만 공원 등 야외에서 모임을 가져야하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노래를 부르거나 소리 지르는 행위는 자제해야 하지만 노래할 경우에도 마스크를 벗어서는 ...
입력:2020-10-17 00:43:28
교인들 "동성애 축복한 목사 징계 찬성" 코로나 대응 "신뢰" 남북관계는 "잘못한다"
개신교인들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   기독교인의 다수가 동성애자를 축복한 목사에 대한 ‘징계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코로나19  방역과 대응을 놓고는 정부가 ‘잘 하고 있다’는 입장이 많았지만, 남북 문제와 관련해서는 ‘잘 못한다’는 기독교인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 결혼의 합법화를 위한 시도가 한국에서도 일부 이어지고 있지만 기독교인을 중심으로 이를 거부하는 국민적 정서는 여전하다.    한국...
입력:2020-10-17 00: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