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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라마 키워드는 ‘판타지’·‘웰메이드’
2020년 브라운관에는 판타지를 듬뿍 묻힌 작품과 톱스타·제작진이 뭉친 수작들이 대거 선보인다. 사진은 올 상반기를 달굴 드라마들의 포스터. 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하이바이, 마마!’(tvN), ‘이태원 클라쓰’(JTBC), ‘방법’(tvN), ‘더 게임: 0시를 향하여’(MBC), ‘하이에나’(SBS). 각 방송사 제공드라마가 한 해 100편 넘게 쏟아지는 탓에 제작자들은 울상 지어도 시청자는 웃음을 짓게 된다. 올해 간단없이 이어질 수작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판타지’와 ‘웰메이드’다. 자타공인 시청률 보증수표로 불리는 톱스타들도 연이어 안방을 찾아 기대를 더한다. ...
입력:2020-01-19 04:30:01
[글로벌 명의 명 클리닉] 불쑥 다가오는 치매… 함께 건너 갈 방법 찾는다
메디플렉스세종병원 치매전문센터 권순재 센터장(오른쪽·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 최근 들어 기억력이 떨어지고 때때로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호소하는 한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문진과 신경학적 심리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제공미국의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말년에 치매로 고통을 겪은 유명인들이다. 재미교포 코미디언 자니윤, 영화배우 윤정희도 현재, 기억을 훔쳐 가는 이 병과 싸우고 있다. 누구도 피하지 못한 병이라서 그럴까. 고...
입력:2020-01-19 04:00:01
[1500자 의학상식] 통풍 걱정되면 식탐부터 버려라… “고기는 1인분만”
신년회 시즌이다. 설날 연휴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래저래 해맞이 모임이 많은 때다. 이렇듯 지난 세월을 정리하고 새해의 건투를 비는 모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술과 고기이다. 엊그제 필자가 만난 환자도 연말연시 잇단 회식 후유증으로 갑자기 오른 발이 몹시 아프다고 호소했다. 평소 식생활습관 관리를 잘 하다 최근 거의 매일 술과 고기를 많이 먹고 통풍성 관절염이 도진 탓이다. 통풍은 한자로 아플 痛(통)자, 바람 風(풍)자를 쓴다. 말 그대로 바람만 스쳐도 심한 통증을 느낀다는 병이다. 주로 발가락이나 발목 관절에 심한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적이다. 통풍으로 ...
입력:2020-01-19 04:00:01
[한창완·박인하의 만화는 시대다] 독자 마음 사로잡은 ‘마음의 소리’… 장르 실험의 왕
14년간 이어지며 만화가 조석을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린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 컷. 문화체육관광부 제공만화가 조석. 연합뉴스조석이 4년 전 선보인 판타지 웹툰 ‘문유’의 단행본 표지. 2006년 9월 8일 ‘마음의 소리’ 1회 ‘진실’ 에피소드는 낯선 민낯이었고, 당혹스러움 그 자체였다. 이것도 만화인가, 이게 연재 가능한가, 의문을 갖다가도 묘하게 기억나고, 이상하게 중독적이었다. 잘 그린 그림도 아닌데, 그렇다고 아주 이해가 안 되는 그림도 아닌, 대체 독자를 무시하는 건지, 독자를 편하게 하는 건지도 모르게 당황하게 하는 새로운 작품이 웹툰이라는 생...
입력:2020-01-17 12:10:01
[궁금한 미술] 출퇴근길 도시 샐러리맨의 자화상
다시 새해다.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앞에 설치된 조너선 보로프스키의 키네틱 조각 ‘해머링 맨’이 콘크리트 위에 힘차게 발을 딛고 서 있다. 빌딩 사이로 비치는 겨울 햇살이 샐러리맨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다. 윤성호 기자조너선 보로프스키국내에서 볼 수 있는 보로프스키의 다른 작품들로 각각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조각정원에 있는 ‘노래하는 사람(Singing Man·위)’과 서울 강서구 귀뚜라미보일러 사옥 앞 ‘하늘을 향해 걷는 사람들(Walking to the Sky)’. 국립현대미술관·귀뚜라미보일러 제공“오늘은 첫 출근이기 때문에 정해진 출근 시간보다 훨씬 일찍 ...
입력:2020-01-17 12:10:01
[포토 카페] 남산서울타워 앞 전쟁
겨울비가 내린 어느날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생들이 우산으로 서로를 겨누며 장난치고 있습니다. 견학을 와 기다리던 시간이 지루했던지 남학생들이 남산서울타워 좌우에서 묘한 긴장감을 연출합니다. 박물관 전시보다 친구들과 웃으며 어울리는 시간이 더 좋은 학생들이었습니다.글·사진=최현규 기자
입력:2020-01-17 12:05:01
[빛과 소금] 칼럼 주제 고르기
어떤 주제로 칼럼을 쓸까 고민했다. 4가지 글감이 떠올랐다. 첫째, 6·25전쟁 70주년. 1950년 10월 2일 밤 12시. 중국 베이징의 인도 대사 파니카르는 침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저우언라이 총리가 급히 만나고자 한다는 요청이었다. 저우언라이는 어두운 표정이었다. “한반도에서 미국이 38선을 넘어 북으로 진군하면 우리는 전쟁에 개입합니다. 38선을 넘은 부대가 한국군이라면 문제는 없습니다.” 파니카르는 중국 공산당 입장을 미국에 전하는 창구였다. 맥아더의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지 2주가 조금 지났을 때였다. 당시 워싱턴 정가는 차이나 로...
입력:2020-01-17 12:05:01
[가정예배 365-1월 18일] 최고의 법
찬송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218장(통 369장)신앙고백 : 사도신경본문 : 야고보서 2:10~13말씀 : 자식이라면 누구든지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겠습니까?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정말 구원받은 사...
입력:2020-01-17 02:00:01
[김선배 총장의 신약성경 둘레길] 예수의 존재를 바울은 ‘새 언약’ 지칭… ‘신약’의 근원
침례신학대는 지난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3개월간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내부 공사를 마치고 개강일에 맞춰 지난해 9월 문을 연 도서관 카페에서 김선배 총장(왼쪽 세 번째)과 학생들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 침례신학대 제공지난 글에선 복음전파를 위한 유연성과 역동성이 초대교회뿐 아니라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필요한 시대적 요구임을 인식했다. 이번에는 그 ‘때’가 차서 전개된 복음 전파의 과정에서 확립된 신약성서의 구체적인 배경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인간의 역사를 뚫고 나오는 성령의 강력한 활동은 이 땅의 역사 흐름을 구속사로 바꿔 ...
입력:2020-01-17 01:55:01
젠더교육?… 자녀들의 성과 영혼 파괴하고 싶은가
한국성과학연구협회 회원들이 지난해 7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낙태죄 헌재 결정에 따른 입법과제 정책토론회’에서 생명존중 팻말을 들고 낙태 반대를 외치고 있다. 성과연 제공최근 공교육 현장에서는 성(Sex)교육이 아닌 젠더(Gender) 교육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젠더라는 단어는 그 뜻이 굉장히 모호해 아직 국어로 정확하게 번역되지 않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영어 명칭이 ‘미니스트리 오브 젠더 이퀄리티 앤드 패밀리(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다. 이를 번역하면 ‘젠더평등 및 가족부’인데 왜 여성가족부라고 부르는...
입력:2020-01-17 01:50:01
[성경 의학 칼럼] 하나님은 대접하는 자에게 군침을 주신다
오늘 나눌 말씀은 요한복음 9장 6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 말씀을 통해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은 군침’이라는 내용을 생각해 보자.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하루 세 끼를 먹거나 부정한 음식을 좋아하는 것도 모두 우리의 선택이다. 그렇게 선택해서 입속에 넣으면 그 음식의 역사성, 영성이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든지 아무 대응을 할 수 없게 된다. 상한 음식이든 독이 든 음식이든 입안에 들어온 뒤엔 일부러 뱉지 않는 한 음식이 우리 몸을 주관하게 돼 있다. 하나님은 우리 몸에 매우 ...
입력:2020-01-17 01:50:01
[인 더 바이블] 고린도(Corinth)
신약성경에 나오는 고린도는 그리스 도시입니다. 그리스어로는 코린토스입니다. 고린도는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장식이 화려한 건축 양식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어로는 코린스(Corinth)라 적습니다. 고린도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본토를 연결하는 잘록한 땅 길목의 요충지입니다. 2000년 전부터 이곳에 운하를 만들어 이오니아와 에게해를 잇고자 했지만, 기술과 자원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18세기 말, 드디어 6.4㎞ 길이 운하를 뚫어 반도는 실질적으로 섬이 됐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언하며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테네를 거쳐 고린도...
입력:2020-01-17 01:45:01
[한국기독역사여행] “조선 관리들은 기생충… 믿는 백성은 게으르지 않았다”
영국성공회 목사의 딸로 선교사를 꿈꿨던 이사벨라 비숍은 신유 은사 과정에서 탐험가가 됐다. 이후 1894년 3월 서울에 도착해 한국 선교여행을 시작했다. 그는 이때 숭례문을 나와 남산 소나무길을 걸어 한강진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남·북한강을 탐험했다. 지난 11일 비숍이 사진을 찍었던 위치에서 찍은 숭례문 모습.1894년 비숍이 찍은 숭례문 사진.1907년 일본 왕자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친일단체 일진회가 숭례문 앞에 세운 아치형 환영 문.이사벨라 버드 비숍 (1831∼1904)비숍이 한강 탐험을 위해 타고 다녔던 8.5m 길이 배가 포구에 도착했다. 그가 개척한 순례길 ...
입력:2020-01-17 01:45:01
오늘의 QT (2020.1.18)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시 34:2) “My soul will boast in the LORD; let the afflicted hear and rejoice.”(Psalm 34:2)어린 자녀가 아빠의 위대함을 확신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어.” 하지만 자녀가 성장하면서 이런 말은 쉽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반대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더욱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요. 그 사실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
입력:2020-01-17 01:30:01
“공격적인 게 좋아… 올 역전 우승 해보고 싶어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임희정이 지난 9일 경기도 서안성 파3 골프클럽에서 샷을 연습하고 있다. 안성=김철오 기자지난해 9월 2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KLPGA 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밝게 웃는 임희정. KLPGA 제공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펼쳐진 지난해 9월 2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 17번 홀(파3). 임희정(20·한화큐셀)의 샷이 핀에서 다소 먼 14m 앞에 떨어졌다. 한 번의 실타로 우승권 밖으로 밀려날지 모를 살얼음판 승부. 임...
입력:2020-01-16 12:10:01
‘재미’ 몰고… 동물들, 영화 관객 속으로
‘닥터 두리틀’‘해치지않아’‘미스터 주: 사라진 VIP’말하는 동물들이 스크린에 몰려온다. 동물이 사건의 증인이 되기도 하고, 위험에 빠진 이를 구하기도 한다. 심지어 동물 탈을 쓴 사람들이 동물원에서 위장근무를 하기도 하고. 이들의 공통점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난다는 것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닥터 두리틀’이 포문을 열었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는 8일간 누적 관객 114만명을 동원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아이언맨’으로 활약해온 그가 슈트를 벗은 이후 처음 내놓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목...
입력:2020-01-16 12:10:01
“드라마틱한 인물 갈등 매력… 내 감정 완전히 배제”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충성을 바치던 주군을 끝내 암살하는 김규평 역을 소화한 배우 이병헌. 그는 “완성본을 보고 ‘웰메이드 영화가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흡족해했다. 영화에는 이병헌 외에도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BH엔터테인먼트이 영화는 대담하고도 담대하다. 지금까지도 역사적 평가가 엇갈리는 유신정권의 핵심,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를 스크린으로 불러냈다. 더욱이 그들의 최후를 둘러싼 이면의 이야기를 전면으로 다룬다. 설 개봉을 앞둔 ‘남산의 부장들’ 얘기다. ...
입력:2020-01-16 12:10:01
[바이블시론] 겸손으로 새해를 열자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금년은 새로운 10년의 시작이고 영리하고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흰쥐띠 해이기도 하다. 그러나 신년벽두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이슈 전반은 녹록지 않다. 우리가 새로운 출발을 마음먹을 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교만이나 자기 과시이고 갖춰야 할 것은 겸손이다. 인간의 원죄가 에덴동산에서 ‘내가 하나님처럼 되리라’ 하는 유혹과 교만함에서 동산의 선악과를 따먹으며 비롯되지 않았던가. 어떤 목사님이 설교 중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여러분은 누구로부터 도움 없이 뭐라도 가지고 있는 게 하나라도 있나요.” “모두가 다 남의 도...
입력:2020-01-16 12:10:01
[세상만사] 공천 드라마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공천 국면에 접어들었다. 총선 90일을 앞두고 온갖 판세 분석이 쏟아진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중요한 건 앞으로 각 당이 보여줄 ‘공천 드라마’다. 드라마의 평점이 총선 승패를 가를 것이다. 4년 전 새누리당 사례가 이 가설을 무엇보다 잘 입증한다. 선거 초반 180석까지 바라보던 새누리당은 개표 결과 122석, 한 석 차이로 제1당 지위까지 뺏기고 말았다. 그렇게 폭삭 망한 데는 친박(친박근혜)계의 막장 공천 드라마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공천 학살’ ‘살생부’ ‘자객 공천’ 등의 용어가 암시하듯 공천 드라마의 장르는 피비린내...
입력:2020-01-16 12:05:02
[혜윰노트] 계약서 읽어보셨어요?
최근 저작권을 3년간 양도한다는 내용의 계약이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은 창작자가 저작물에 갖는 권리로 공표권, 성명표시권, 동일성유지권을 포함하는 저작인격권과 복제권, 전시권, 배포권을 포함하는 저작재산권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이 가운데 저작재산권은 상속과 양도가 가능하고 사후 70년 동안 유지된다. 윤동주 시의 상업적 이용이 다소 자유로워진 것도 이런 배경이라고 한다. 좋은 저작물을 창작하는 것만큼 그것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를 제기하기 어려운 입장에 있거나 저작권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대한 ...
입력:2020-01-16 12:05:02
“보헤미안 랩소디 인기, 이 정도인지 몰랐어요”
영국 밴드 퀸이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브라이언 메이, 애덤 램버트, 로저 테일러. 연합뉴스“한국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크게 히트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공항에 도착했을 때 정말 놀랐어요. 젊은 친구들이 저희를 보고 함성을 질렀거든요. 영화 덕분에 콘서트를 찾는 관객의 연령대도 내려갈 거 같아요.” 영국 밴드 퀸의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2018년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
입력:2020-01-16 12:05:02
[이영환 목사의 영적 장자권을 회복하라] ‘장자권’은 목회 은퇴 전 하나님이 주신 특별 보너스
이영환 대전 한밭제일장로교회 원로목사가 2018년 12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열린 목회자 및 지도자 수련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이영환 목사“은퇴 후 더 바쁘고, 더 많이 베풀고, 나누고, 섬긴다.” 2013년 대전 한밭제일장로교회 강단에서 믿음으로 선포했다. 기도하며 무엇인가 주님으로부터 선물을 기대했는데, 아주 놀라운 선물을 주셨다. 장자권이라는 하나님의 특별 보너스였다. 장자권은 뜻밖의 선물이었다. 기도 중 영감을 주셨고 교재를 집필하게끔 인도하셨다. 퍼부어주시는 은혜가 크다 보니 첫 교재를 3일 만에 완성했다. 한밭제일장로교회에서 시범적으로 ...
입력:2020-01-16 08:10:01
[새로 나온 책]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광야와 같은 길을 걸을 때가 있다. 저자는 그 길 위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깨닫는다면 광야는 푸른 풀밭, 쉴 만한 물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섬기던 교회를 갑자기 그만둔 채 하나님의 강권에 이끌려 기도굴로 들어갔다. 책엔 그가 고통과 아픔 속에서 기도로 부르짖으며 만난 하나님을 담았다. 책은 ‘사망의 골짜기 탈출기’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행하시는지를 새롭게 깨달아간 묵상집이다. 저자가 전하는 깨달음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는 고백을 하게 된다.임보혁 기자
입력:2020-01-16 08:10:01
예수님은 당신 얼굴 닮은 주인공을 기다리신다
김용성 작 ‘빛으로 오신 예수님’.지금껏 인류가 그려내고 재현해낸 수많은 예수의 얼굴 가운데 눈에 띄는 한 이미지가 있다. 영국 법의학 전문가 리처드 니브 전 맨체스터대 교수가 1세기 팔레스타인 청년의 모습을 복원해 추론한 예수의 얼굴이다. 이스라엘 갈릴리호수에서 발굴된 셈족 두개골에다 디지털 입체 기법을 활용해 재현했는데, 그을린 피부에 짧은 곱슬머리를 한 모습이다. 흰 피부에 그윽한 눈빛, 길게 늘어뜨린 갈색 머리로 대변되던 이전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다. 퉁방울눈에 뭉툭한 코도 이전과 대비된다. 어떤 모습이 실상에 가까운지는 아직 명확하게 판명된 ...
입력:2020-01-16 08:05:01
인류사 속 살아 숨쉬는 예수의 흔적
랍비, 역사의 전환점, 온 우주의 그리스도, 완전한 인간, 상식의 교사, 영혼의 시인, 해방자…. 이 모든 수식어의 주인공은 단 한 명, 예수다. 인류는 1세기부터 20세기까지 각 시대의 정황에 맞춰 다양하게 예수를 번역했고 당대를 이끌 사상을 발견해왔다. 저자는 본문에서 예수 당대를 기록한 복음서부터 20세기 인물인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예수 연구까지 풍부한 기록을 인용한다. 갖가지 문학과 음악, 미술 작품을 샅샅이 훑으며 예수가 인류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살핀다. 세계사에 해박하지 않아도, 장마다 촘촘한 부연설명을 담은 주석이 달려있어 내용을 따라가는 ...
입력:2020-01-16 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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