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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라마단 기도 ‘사회적 거리 유지’
이스라엘의 무슬림 신도들이 지난 27일(현지시간) 고대 항구도시 야파의 빈 주차장에서 라마단 기도를 하고 있다. 이날 신도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스크가 폐쇄되자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야외 기도를 진행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입력:2020-04-28 23:55:01
빌 게이츠 “코로나 백신 1년 내 가능”
코로나19 퇴치에 매진하고 있는 빌 게이츠(사진)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빠르면 1년 내 백신을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게이츠는 26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출연해 “모든 계획이 완벽히 진행된다면 1년 안에 코로나19 백신 대량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사람들에게 너무 높은 기대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나와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계속해서 18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해왔다”면서 “최대 2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그는 또 “검사 횟수에만 연연해서는 안 된다”며 검사 횟수를 내세우는 도...
입력:2020-04-28 04:10:01
올겨울이 두렵다… “코로나 2차 습격·독감 겹치면 더 치명적”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이 지난 17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겨울에 더 큰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의 재확산(2차 파도)과 독감 시즌이 겹칠 경우 의료 시스템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란 의미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올겨울 코로나19가 또다시 확산된다면 이번 팬데믹보다 현실적으로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며 “코로나19와 독감이 ...
입력:2020-04-23 0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