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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아차 새 로고 달고 새 출발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가 14일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건물 외벽에 걸려 있다.연합뉴스
입력:2021-01-14 22:05:01
[포토] 지쳐가는 의료진
한 의료진이 14일 서울시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양쪽 손만 외부로 내민 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코로나19 3차 유행이 서서히 잦아들고 있는 듯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에 해당하는 하루 5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다. 연합뉴스
입력:2021-01-14 22:00:01
[포토] 일광욕 하는 갈매기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14일 오후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백사장을 거닐고 있다. 부산에서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올라가는 등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오는 주말에는 수도권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한다.연합뉴스
입력:2021-01-14 21:55:01
[포토] 겨울 햇살에 건조되는 우럭
내장이 제거된 우럭들이 14일 충남 태안군 의항리 개목항에 있는 줄에 매달려 건조되고 있다. 연합뉴스
입력:2021-01-14 20:35:01
[포토] 은빛 세계로 바뀐 경복궁
경복궁이 13일 전날 내린 눈으로 하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서울지역은 남서풍이 유입되며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져 포근했다. 연합뉴스
입력:2021-01-13 20:45:01
LG전자-마그나 “시너지 창출 혁신적 제품 낼것”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하기로 한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권봉석(사진 오른쪽)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1일 ‘CES 2021’을 통한 신설 법인 축하 영상에서 “LG의 기술 역량과 마그나의 오랜 사업 경험이 합작법인의 시너지를 창출해 전기 파워트레인 산업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마그나 CEO인 스와미 코타기리(왼쪽) 역시 축하 영상을 통해 “합작법인은 가장 복잡한 최첨단 산업에서 더 빠르게 나아가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
입력:2021-01-13 04:10:02
한달여 남은 무료 접종… 우선 순위·백신 불신 등 ‘산너머산’
연합뉴스TV 캡처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무료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접종 시작을 불과 한 달여 남겨둔 상황에서 구체화된 공급 물량과 시점을 바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백신비를 무료로 하되 시행비는 우선접종 권고 대상자에 대해 무료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비와 별개로 접종 시행비는 일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개인이 맞을 백신의 종류를 스스로 정하거나 임의로 여러 번 무료 접종하긴 어려울 것이라고도 ...
입력:2021-01-12 00:05:01
[CES 2021] 진화한 ‘네온’ VS 진짜 같은 ‘김래아’… 삼성·LG AI 가상인간 대결
삼성전자 산하 스타랩스가 개발한 네온은 진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과 행동을 하는 걸 목표로 하는 AI 가상인간이다. 네온 홈페이지LG전자가 디자인한 가상인간 ‘래아’가 11일 열린 CES 2021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삼성 프레스 콘퍼런스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제품에 녹여내는 데 집중한다.삼성전자는 지난해 CES에서 처음 선보였던 AI 가상인간 ‘네온(NEON)’을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네온은 지난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첫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11월에는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입력:2021-01-11 23:05:01
[CES 2021] LG, 야심작 돌돌 말리는 ‘롤러블폰’ 첫 공개
LG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 롤러블’(이하 롤러블)이 처음 공개됐다.LG전자는 11일 온라인으로 열린 CES 2021 ‘LG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롤러블을 선보였다.프레스 콘퍼런스 메인 영상의 시작과 끝은 모두 롤러블이 장식했다. 영상에서 이 제품은 평소 바 형태의 일반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다 뒤쪽에 말려 있던 화면이 펼쳐지면서 태블릿 PC처럼 넓은 화면으로 변한다(사진).영상 말미에는 펼쳐졌던 화면이 말려 들어가며 ‘LG 롤러블’이라는 제품명이 등장한다. 롤러블은 화면을 펼치기 전에는 화면이 6.8형 크기(해상도 1080x2428)에서 화면을 펼치면 7.4형(해상도 1600x24...
입력:2021-01-11 22:05:01
[포토] 1인 가구 위한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가전’
모델들이 11일 이마트 서울 영등포점 일렉트로마트에서 라면포트 등 '일렉트로맨 프리미엄 혼족 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따라 일렉트로맨 혼족 가전 프리미엄 라인을 출시했다.이마트 제공
입력:2021-01-11 21:55:01
[포토] 빙벽으로 변한 주택가 계단
'북극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주택가 계단에 동파된 수도관에서 나온 물이 빙벽처럼 꽁꽁 얼어붙어 있다.연합뉴스
입력:2021-01-11 21:45:01
매력적 파트너?… 애플 러브콜에 조심스런 현대차
연합뉴스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인 이른바 ‘애플카’ 개발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후 업계에선 벌써부터 두 회사 파트너십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는 분위기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2024년까지 애플카 생산을 목표로 여러 완성차 업체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중 하나가 현대차그룹이다.현대차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애플과 협력 논의를 하는 것은 맞지만 결정된 사항이 없어 아직은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최근 애플은 ...
입력:2021-01-11 04:05:01
김진덕정경식재단, 샌프란 한인회관 증·개축에 11억원 기부
김진덕·정경식재단이 21일 샌프란시스코의 샌프란시스코한인회관에서 이 회관의 증·개축을 위한 기금 100만달러 기부 약정식을 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은 최근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한인회(회장 곽정연)에 한인회관 증·개축 기금 100만달러(약 11억원)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한인회는 지난 1987년 북캘리포니아 지역 한인회로는 처음으로 건물을 매입해 한인회관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왔다. 그러나 1900년대 초 유대인 커뮤니티센터로 건설된 이 건물은 건립 100...
입력:2020-12-31 14:52:13
전주한지, 세계 문화재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김승수 시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달 30일 시청에서 이탈리아 국립 고문서 병리 중앙연구소와 전주한지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 뒤 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주시 제공천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한지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주시가 문화재 보존·복원 분야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국립기관과 손을 맞잡고 세계화로 가는 탄탄한 디딤돌을 놓았다.전북 전주시는 “이탈리아 국립 고문서도서·병리 중앙연구소(ICPAL)와 세계 기록유산 보존·복원을 위한 전통 종이 공동발전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8일 밝혔...
입력:2020-12-09 04:10:01
[포토] 쓸쓸히 떠나가는 가을
시민들이 8일 서울 용산구 미군기지 앞 이태원로의 낙엽을 밟으며 걷고 있다. 기상청은 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5~10도가량 떨어져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권을 기록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최현규 기자
입력:2020-11-08 23:50:03
[포토] 한우 직거래 장터, 최대 50% 할인
시민들이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 마련된 ‘한우 직거래 장터’에서 상품을 고르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한우 직거래 장터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시중 가격 대비 30~50% 저렴하게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20-11-08 21:35:05
[포토] 로봇 격투기 결승전… 누가 승리할까?
8일 서울 도봉구 시립창동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로봇대전 K로봇대회 위드(With) 로빛’에서 휴머노이드 격투 결승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최현규 기자
입력:2020-11-08 20:50:02
[포토] 외환보유액 4265억달러… 한달새 60억달러 증가
하나은행 직원이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100달러짜리 미화 지폐를 세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265억1000만 달러로 전달보다 59억6000만 달러 늘었다. 이 같은 증가폭은 22개월 만에 최대다. 연합뉴스
입력:2020-11-04 21:20:01
[포토] 숨막히는 선정릉
4일 하늘에서 내려다본 서울 강남구의 선정릉 일대. 아파트 숲에 둘러싸인 선정릉 모습이 부동산 광풍에 빠진 한국 사회를 연상케 한다. 연합뉴스
입력:2020-11-04 21:00:01
영어학원 파티로 시작된 핼러윈… 클럽붐 타고 대중화
시민들이 지난해 10월 핼러윈데이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영화 캐릭터 등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SNS 캡처핼러윈데이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이 2018년 10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거리’를 꽉 채운 모습. SNS 캡처핼러윈데이는 2000년대 이후 유학과 여행 등으로 서구권 문화가 스며드는 동시에 즐길 거리가 없었던 한국의 공휴일 문화와 맞물려 급속도로 확산됐다.28일 대중문화계의 설명을 종합하면 핼러윈데이를 기념해 파티를 여는 문화는 2000년대 초반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 기지 인근에서 시작됐다. 이후 전국 영어학원에 외국인 강사 모시기 열풍이 불었...
입력:2020-10-29 04:10:01
LG화학 자회사 ‘팜한농’ 개발 신물질 제초제 美진출
LG화학 자회사 팜한농이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가 미국에서 신규 등록을 마쳤다. 팜한농이 개발한 비선택성 제초제는 살포된 지역의 모든 잡초를 제거한다.6일 팜한농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은 지난달 25일 팜한농 ‘테라도’(사진)를 비선택성 제초제로 등록했다. 팜한농은 “미국 환경보호청의 신규 작물보호제 등록은 미국 식품의약품의 신규 의약품 승인에 비견되는 쾌거”라고 설명했다.테라도는 미국에서 옥수수, 콩, 밀, 면화 등의 작물을 재배하기 전에 농경지의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제와 건조제용 제초제, 그리고 비농경지 제초제로 등록됐다. 팜한농은 올해 12...
입력:2020-10-07 04:10:01
“김이 왜 강에서 나와”… 명물 ‘낙동강 김’ 명맥 잇는다
‘낙동 김’은 110년 역사를 지닌 특산물이다. 1910년쯤 가덕도와 사하구 사이 해역 어장에서 양식을 시작했다. 낙동강 하구 김 양식장(사진)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으로 영양염류가 풍부해 김 양식 최적지로 꼽힌다. 덕분에 낙동 김은 바다 김과는 다른 맛과 향을 낸다.그러나 김 양식장의 퇴적현상 가속화와 수온 상승으로 생산이 줄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1987년 낙동강 하굿둑 건설에 이어 최근 명지주거단지와 녹산산단, 부산항 신항 간척으로 유속이 느려져 모래 퇴적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양식장 수심이 얕아졌고, 수온이 빠르게 ...
입력:2020-10-07 04:10:02
얼쑤∼ 흥인지문서 첫 국악공연
보물 1호 흥인지문에서 최초로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9일 서울시 유튜브 채널 ‘라이브 서울’에서 생중계한다.서울시는 제8회 한양도성문화제 ‘한양도성, 다시 봄’을 오는 9~10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9일 오후 8시부터 ‘흥인지문 풍류(風流)음악회’가 열린다. 소리꾼 오정해와 유태평양, 생황 연주가 김효영이 가을 저녁을 운치 있는 국악 소리로 채운다. 이어 서영호 명인과 전통 예술단체 ‘한국시나위악회’, 종합연희예술단 ‘고르예술단’이 전통국악과 퓨전국악을 선보인다.문화제 기간 증강현실(AR) 한양도성 체험 프로그램 ‘내 손안의 한양도성’도 함...
입력:2020-10-07 04:10:02
LG전자 주방가전, 호주 소비자평가 1위 선정
LG전자는 호주 소비자 잡지 ‘초이스’가 올해 최고의 전자레인지 브랜드(Best microwave brand 2020)에 자사 제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전자레인지는 2위 ‘샤프’보다 10점 높은 89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LG전자 식기세척기(모델명 XD3A25MB)는 올해에도 52개 제품 중 가장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아 1위 자리를 지켰다.강주화 기자
입력:2020-10-07 04:05:01
한국은 그나마 선방… 생산 수준 유지하는 국가가 거의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세상을 바꾸는 법은 잔인하다. 전 세계가 오랜 시간 공들여 쌓아 온 경제 질서를 손쉽게 무너뜨린다. 빈곤층에게 특히 가혹하다. 올해는 하루 1.9달러(약 2200원) 미만 생활비로 사는 이들의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여년간 지속적으로 줄다가 코로나19라는 특정 질병 때문에 상황이 반전됐다.일자리 감소와 무관하지 않다. 6일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전 세계의 올해 1분기 근로시간은 지난해 4분기보다 5.4% 감소했다. 1억5500만개 전일제 일자리가 사라진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국가 간 이동 제한은 경제 상황 악화에 기름을 ...
입력:2020-10-07 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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