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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마그나 “시너지 창출 혁신적 제품 낼것”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하기로 한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협력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권봉석(사진 오른쪽)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1일 ‘CES 2021’을 통한 신설 법인 축하 영상에서 “LG의 기술 역량과 마그나의 오랜 사업 경험이 합작법인의 시너지를 창출해 전기 파워트레인 산업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그나 CEO인 스와미 코타기리(왼쪽) 역시 축하 영상을 통해 “합작법인은 가장 복잡한 최첨단 산업에서 더 빠르게 나아가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협력적 우위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LG전자는 지난달 마그나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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