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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무료 코로나 백신 접종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LA한인회관 1층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한다.   접종을 원하면9월 2일까지 이메일(info@kafla.org)이나 전화(323-732-0700)로 예약해야 한다.  또 LA한인회는 이날 가정용 코로나 검사키트를 각 4개씩 배부한다. 
입력:2022-08-31 09:52:24
‘도깨비어’ 이영원 대표 강의 청년 취업 및 창업 웨비나
  LA총영사관은 9월 2일 오후 8시 한국어로 청년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남가주 한인 IT, 아트, 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전문가 모임인 소칼 K그룹과 함께 개최한다. 강사는 한국적인 재료를 이용해 만든 맥주 브랜드 ‘도깨비어’의 이영원 대표가 맡아 창업을 준비하는 한인들이 참고할 내용을 공유한다. 사전등록(https://forms.gle/yWciWaXsZucFigsA8)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윤지완 영사 (213)385-9300 내선 403, (213)544-2530 jwyoon02@mofa.go.kr
입력:2022-08-31 09:50:27
올해 다민족 연합기도대회 오는 10월2일 열기로
  2022년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오는 10월 2일 오후 4시 ‘주님께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은혜한인교회서 열린다.   이번 다민족연합기도회는 청교도신앙회복운동본부,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자마, 성시화운동본부, KACC, 은혜한인교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다민족연합기도대회는 박희민 목사 등이 고문을 맡고 대표대회장 한기홍 목사, 공동대회장 강준민 목사 등 12명의 목회자, 준비위원장 강순영 목사, 사무총장은 강태광 목사(323-578-7938)가 맡는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지난 26...
입력:2022-08-31 09:46:47
차세대 목회자 영성세미나 OC교회협의회 주최
  차세대 목회자를 위한 영성세미나가 ‘위드 코로나시대에 목회적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25일 은혜한인교회 친교실에서 열렸다.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최홍주 목사(에브리데이 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강사를 맡았다.
입력:2022-08-31 09:42:38
연합하는 그리스도인과 교회 공동체 "성경적 해석하고 복음적 반응해야"
  <기고> 강우중 목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미국에서 49 년 만에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는 대법원 결정으로 다시 한번 낙태에 대한 사회적 공방이 매섭게 오고 갑니다. 낙태에 대한 논의에서 사회적 피로감만 더 받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치열한 논의에 비해 한 발짝 새 걸음을 내딛게 하는 대안 제시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낙태에 대한 논의는 낙태가 무엇인지에 대해 정의 내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의학사전에서는 "낙태는 유산이라고도 하고 크게 자연 유산과 인공유산의 두 종...
입력:2022-08-31 09:37:57
가정폭력 전문가 교육 수강생 모집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한인 종교지도자 및 커뮤니티 리더를 대상으로 ‘ 40가정폭력시간 전문가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9월6일부터 1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총 40시간  온라인 줌을 통해서 실시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가정폭력 개요와 역사 ▶아동학대 ▶청소년 데이트 폭력 ▶가해자의 책임과 지원 ▶피해자 상담 및 지원 ▶안전대책 ▶법률지원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방정부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등록은 온라인(https://tinyurl.com/DV40hrs)으로 하면 된다.  문의: mlee@kfamla.org
입력:2022-08-27 04:37:18
대학 학자금 융자 2만달러까지 탕감
대학 학자금 융자로 인한 빚이 1인당 최대 2만달러까지 탕감된다. 대상은 개인 12만5,000달러, 부부 합산 25만달러 미만인 연방 학자금 대출자의 미상환 부채다. 또 연방 학자금 융자 상환 유예 조치도 오는 12월 31일로 4개월 재연장된다. 
입력:2022-08-27 04:34:37
할인 항공권 제공 등 한국여행 박람회
한국관광공사와 아시아나항공 미주본부는 주요 여행사와 공동으로 한국여행 박람회를 9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별할인 항공권을 비롯해  고국 방문 여행상품, 한국에서 건강검진 정보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력:2022-08-27 04:33:08
교회도 인구절벽 위기 극복에 나섰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이 24일 서울에서 열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종교계를 비롯해 정계·학계가 인구절벽 위기 극복에 손을 맞잡았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극복을 위해 각계 각층이 힘을 합친 것이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출대본)’ 출범식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출대본 준비위원에는 기독교 주요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출범식에는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 박종화 국민일보 이사장, 류영모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배광식 예장합동 총회장, 이철 기독...
입력:2022-08-27 04:30:03
비즈니스 선교를 위한 회계와 세무 강좌
그레이스미션대학교는 비즈니스 선교를 위한 회계와 세무, 퀵북(QuickBooks) 가을 학기 강좌를 9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15주간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로 Zoom과 교실 강의로 진행한다. 재학생뿐 아니라 청강 등록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을 한 모든 학생에게 퀵북 실무를 위한 책자와 교육용 CD가 제공된다.   청강 비용: 150달러 (강의 책자 및 교육용 CD 포함) 강의 신청: registrar@gm.edu (714)525-0088 (Ext 102)  
입력:2022-08-24 05:49:44
독립 유공자 한연순 지사 대통령 표창
LA총영사관은 독립 유공자 한연순(韓連順) 애국지사(1898.12.26.- 사망일 미상)의 후손 이현규(손자)에게 대통령 표창을 24일 오후 2시  영사관에서 전수한다.  한연순 애국지사는 대구 신명여학교 졸업하고 여성 계몽과 교육을 위해 순회강연을 하고 여성단체 간사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여성들의 권리 신장에 노력했다.  또 충남 아산에 있는 영신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주민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돼 징역형을 받았다.
입력:2022-08-24 05:48:41
통큰 통독 성경일독학교'하반기 강좌
에스라성경통독사역원은 '통큰 통독 성경일독학교' 2022년 하반기 미주 16주 세미나 과정을 시작한다. LA 28기(화요일 오전반)는 8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오렌지카운티 18기(수요일 오후반)은 8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입력:2022-08-24 05:47:12
행복은 기술이고 노력해야 행복도전 30일 챌린지 2기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9월 세계 자살예방의 달을 기념해 오는 9월1일부터 한 달간 ‘행복도전 30일 챌린지 2기’를 진행한다. ‘행복도전 30일 챌린지’는 행복해지기 위한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은 이메일을 통해 영상으로 제공되는 활동을 매일 5분간, 총 30일 동안 참여하게 된다.  지난 4월에 열린 행복도전 1기에서는 총 80여명의 챌린저가 참여해 30일간의 행복여정을 함께 했다.  한인가정상담소 제니퍼 오 부소장은 “행복은 기술이고 개개인이 노력해야 경험할 수 있다&rdquo...
입력:2022-08-24 05:44:50
도산 안창호 우체국 살리자 한인사회 뭉쳐 부활 캠페인
안창호 선생의 딸 고 안수산 여사와 아들 필립 안 커디 씨가 6가 안창호 우체국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 <사진=연합>   연방정부가 소유한 건물에 한국인 이름을 딴 첫 사례인 '도산 안창호 우체국'(Dosan Ahn Chang Ho Station)을 살려내자는 움직임이  한인사회에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LA 한인타운 6가에 있던 이 우체국은 원래 '샌포드 우체국'이었지만, 미 연방정부가 한국계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2004년 6월 독립운동가 안창호(1878∼1938년) 선생의 이름을 따 '도산 안창호 우체국'으로 명...
입력:2022-08-24 05:38:37
연합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한국 웨슬리언 지도자 컨퍼런스 개최
6개 교단 소속 웨슬리언교회 지도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제1회 한국 웨슬리언 지도자 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한국의 웨슬리언 교회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웨슬리 운동의 연합과 일치를 다짐했다. 성령·성결(성화) 운동 확산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박동찬 목사)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제1회 한국 웨슬리언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와 ...
입력:2022-08-24 05:33:53
글렌데일, 샌타모니카 렌트비 전국 4위와 5위
글렌데일과 샌타모니카가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 4위와 5위에 올랐다. ‘렌트닷컴’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싼 곳 1위는 뉴저지 저지시티(평균 5,500달러)였으며 보스턴(4,878달러) 2위, 북가주의  팔라알토(4,672달러)가 3위를 차지했다.  글렌데일의 평균 렌트비는 4,472달러였고 샌타모니카는 4,357달러로 집계됐다. 또 남가주에서 샌디에고와 뉴포트 비치가 각 9위와 10위,  LA와 샌프란시스코는 12위와 13위를 기록했다.
입력:2022-08-19 10:04:29
LA 국제공항 무인열차 내년 하반기 운행
LA 국제공항(LAX)의 무인열차(APM) ‘피플 무버’가 내년 하반기 완공된다.  무인열차 시스템은 모두 44대가 총 2.2 5마일 구간에 주7일 24시간 운행된다. 6개 터미널에서 전철역과 신축 렌트카 빌딩까지 연결된다
입력:2022-08-19 10:02:26
겸재 작품 등 324점 세종시 기증 LA 한인 김대영 씨 소장품
겸재 정선의 산수화   LA에 거주하는 한인 김대영(91)씨가 회화 144점, 도자 113점, 공예·기타 67점 등 총 324점의 미술품을 세종시에 기증했다.   기증한 미술품 가운데는 문화재급인 겸재의 '선면산수도'를 비롯해 심전 안중식의 '화조영모도십폭병풍', 운보 김기창의 판화 등 소중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세종시는 문화재적 가치가 상당한 것으로 평가받는 것도 많다고 판단해 등록과 보존 처리를 거친 뒤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 작품은 지난달 미국에서 세종시로 이송돼 세종시립민속박물...
입력:2022-08-19 10:00:24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회' CMF 선교원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는  정기 예배 및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회을 지난 6일 CMF 선교관에서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CMF 북방선교회 폴 리 선교사가 ‘하나님의 사랑과 아픔, 그리고 당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훈석 네팔 선교사와 김영호 예멘 선교사가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력:2022-08-19 09:53:24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드려 옥스나드연합감리교회
  옥스나드연합감리교회(담임 남재헌 목사)는 지난 14일 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이상영 목사(카마리오연합감리교회)의 기도, 정영희 목사(드림연합감리교회)의 설교, 벤추라지역 목사부부 찬양대의 봉헌찬송, 조건갑(2대 담임)목사의 격려사, 조승내 장로에 대한 감사패 증정, 구진모 목사(윌셔연합감리교회)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입력:2022-08-19 09:50:42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 LA와 OC서 열려 일본인 목회자 설교 등 의미 더해
오렌지카운티 광복절 기념예배에 이어서 성가제가 열려 연합성가대가 할렐루야를 부르고 있다, <사진=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   코로나 팬더믹으로 모이지 못했던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가 올해는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대면으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남가주교계연합회(상임대표회장 신승훈 목사)는 지난 14일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8.15 광복 제77주년 연합 감사예배 및 구국기도회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LA 카운티교회협의회, 남가주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등 교계 단체들이 참여했다. 상...
입력:2022-08-19 09:46:55
버뱅크, 글렌데일, 패서디나 등 잔디 물주기 금지
베벌리 힐스, 버뱅크, 글렌데일, 패서디나, 샌퍼낸도, 토런스 등 LA카운티 일부 지역에서 앞으로 15일간 잔디밭 물 주기가 금지된다.   남가주메트로폴리탄수자원청(MWD)은 9월 6일부터 20일까지 콜로라도 강에서 남가주로 물을 공급하는 36마일 길이의 수도관 수리 작업을 진행한다.  
입력:2022-08-17 08:16:39
선교사 3명 독립유공자 신청 우리암, 사애리시, 우광복
왼쪽부터 우리암, 사애리시, 우광복 선교사 <사진=연합> 한국 충남 공주시는 우리암 선교사 등 외국인 3명에 대해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자는 우리암, 사애리시 선교사와 우리암 선교사 아들 우광복 등 3명이다. 이들은 3·1운동과 한국광복군 지원 활동 등을 펼쳤지만 고증자료가 부족해 독립유공자로 추서되지 못했다. 공주시는 지난 4월부터 공주 선교사 독립유공자 추서를 위한 자료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이들 3명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수집했다. 1883년 콜로라도주에서 태어난 ...
입력:2022-08-17 08:14:12
미국 1억760만명 폭염에 노출 30년 뒤 기후 예보
  미국 다수 지역에서 30년 뒤 한여름에 체감온도 섭씨 50도를 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분석됐다. 기후 위기를 연구하는 뉴욕의 비영리 단체 '퍼스트 스트리트 파운데이션'(First Street Foundation)은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2053년에는 텍사스주 북부, 루이지애나주에서 미주리주, 아이오와주를 거쳐 위스콘신주 국경까지 열지수가 섭씨 51도를 넘어가는 '극열 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현재 미국 인구 3억3,000만명 정도 중 1억760만명 정도가 사는 곳으로 미국 면적 4분의 1에 해당한다. 열지수는 ...
입력:2022-08-17 08:09:43
캘리포니아 대홍수 올수도 200년 만에 한번꼴 재앙
<사진=연합>   캘리포니아에서 100년 혹은 200년에 한 번 있을 수 있는 규모의 대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가 1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 이런 대홍수가 발생한 가장 최근 시점은 1862년이다.   당시 한 달에 걸친 폭풍우로 샌프란시스코에는 30인치(약 76㎝)의 비가 내렸고 산악지대에는 최대 100인치(약 254㎝)에 달하는 비와 눈이 쏟아졌다.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와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12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한 논문에...
입력:2022-08-17 08: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