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6월 25일] 믿음과 사랑의 균형
찬송 : ‘환난과 핍박 중에도’ 336장(통38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1장 1~3절 말씀 : 어떤 사람이 믿음 생활을 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기쁘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 일과 무슨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기뻐하는 것은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한 형제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교회의 소식을 듣고서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서신을 보냈던 것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 사도를 통해 극적으로 탄생한 교회였습니다. 사도에게...
입력:2022-06-25 03:05:01
LA동부한인회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
LA동부한인회(회장 조시영)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엘프라도 골프코스에서 장학기금 마련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주소: EL Prado GC  6555 Pine Ave. Chino문의: 조시영 회장 (626) 624-9119      
입력:2022-06-25 07:57:19
청소년 57명에게 상금 시상 효사랑선교회 공모전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주최한 제 9회 미주 청소년 정체성 찾기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18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성경파노라마를 강의하는 박용일목사와 해나 박 선생의 사회로 은혜한인교회 권상욱 목사의 찬양, 성경통독학교 리더 남승우 목사의 개회기도, 폴 림 전도사의 메시지, OC 교협회장 심상은 목사와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 윤우경 이사장의 축사, OC 목사회 부회장 이용훈 목사의 축도 순서로 이어졌다. 효사랑선교회 대표 김영찬 목사는 “예측 할수 없는 때를 살고 있으며, 다음세대들이 얼마나 ...
입력:2022-06-25 07:55:49
신임 총회장에 김영규 목사 북미한인루터교회 총회
  북미한인루터교회 제29차 총회가 지난 6일과 7일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중앙루터교회(담임 최남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영규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영규목사 (방주교회) 부총회장 강만석목사 (참사랑 교회) 총무 전치민목사 (예수사랑교회) 서기 최남진목사 (중앙루터교회)부서기  송진엽목사(베다니교회) 회계 김병곤목사(복음루터교회) 부회계 이윤수목사(세움루터교회) 감사 송요셉목사 (디딤돌 선교회) 김정환목사(은총 교회)  
입력:2022-06-25 07:50:45
"동성결혼도 다시 검토해야" 토머스 클래런스 연방대법관
토머스 클래런스 연방대법관 <사진=AP연합> 연방대법원의 토머스 클래런스 대법관은 24일 낙태권 위헌 판결에 따른 보충 입장에서 "그리스월드, 로런스, 오버게펠을 포함한 앞선 판례들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성혼, 동성 성관계 등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에 대해 사실상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이른바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데 이어 동성혼 등과 관련한 기존 대법원 판결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클래런스 대법관은 조지 H.W ...
입력:2022-06-25 07:46:44
대법원 '낙태권리 허용은 위헌' 판결 주정부 및 주의회가 결정하게 돼
워싱턴DC 연방대법원 앞에서 낙태권 위헌 판결을 지지하는 시위대. <사진=AFP 연합>  연방대법원이 24일 낙태권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 여성의 낙태를 합법화한 이른바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공식 폐기한 것이다. 낙태에 대한 헌법상 권리가 인정되지 않으면서 낙태권 존폐 결정은 각 주 정부 및 의회의 권한으로 넘어가게 됐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로 대 웨이드' 판결과 상충하는 미시시피주의 낙태금지법을 유지할지 여부에 대한 표결에서 6대3으로 '유지'를 결정했다. 새뮤얼 알리토 대법관이 작성한 다수 의견문에서 대법원은 "...
입력:2022-06-25 07:41:02
오늘의 QT (2022.6.24)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왕상 18:21) Elijah went before the people and said, “How long will you waver between two opinions? If the Lord is God, follow him; but if Baal is God, follow him.” But the people said nothing.(1Kings 18:21) 갈멜산에서 대결이 펼쳐집니다. 그런데 양쪽 진영을 살펴보면 힘의 균형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
입력:2022-06-24 03:10:01
[겨자씨] 사흘
성경을 읽다 보면 ‘사흘’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사흘은 사망과 죽음을 말하기도 합니다. 사흘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에 해결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먼저는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상태요, 다음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님은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셔서 그분을 믿는 우리가 ‘사흘의 길’에서 나올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야곱도 요나도 사흘 길을 걸었던 사람들입니다. 야곱은 삼촌 라반이 열 번이나 계약을 바꿔서 가진 것이 없는 상태가 ...
입력:2022-06-24 03:10:01
[가정예배 365-6월 24일] 형통한 자의 축복
찬송 :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267장(통20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편 1~3절 말씀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만큼 믿음이 커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가장 큰 기쁨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기에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이 하나님과 그 백성의 언약임을 알기 때문에 그 말씀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은 지키는 자에게 모든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을까요? 무엇보다...
입력:2022-06-24 03:05:01
[역경의 열매] 송태후 (15·끝) “주의 힘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 장래에 전하리라”
2014년 목포CCC 창립 50주년 감사예배에서 송태후 장로가 아내 김경옥 권사와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 시력을 잃은 송 장로에게 김 권사는 눈과 같은 존재다. 2020년 12월 당시 김종식 목포시장께서 기독교계와 시민에게 공약한 역사관을 건립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내게 부탁했다. 나는 세 가지 이유를 들어 거절했으나 김 시장은 목포기독교역사관은 내가 나서야만 할 수 있다며 간절하면서도 단호하게 요청했다. 김 시장의 청원은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2개월간 기도하면서 김 시장의 청원이 하나님의 뜻이라 인정하게 됐다. 지난해 2월부터 하나님의 전략을 묵상...
입력:2022-06-24 03:05:01
함안 조씨 문중이 대대로 간직해온 지혜
한문으로 된 교육조합 문서를 한글로 번역해 비석을 세운 함안 조씨 후손들이 20일 경남 함안 군북면 사촌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문중의 선산에서 손가락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1930년 작성된 교육조합 서문.1930년 작성된 교육조합 규칙.“주님을 믿고 전도하라.” “신구약 성서 가운데 여러 말씀을 지키는 자가 어찌 나의 유언은 지키지 않겠는가.” “이잣돈 욕심 말라. 금전은 1원이라도 저금하라.” “교육을 양성하는 일만 경영하라.”1930년 경남 함안 조씨의 한 가문이 작성한 ‘교육조합(敎育組合)’ 문서에 담긴 내용이다. 교육조합은 함안 군북면 사촌리에 거주하던...
입력:2022-06-22 03:05:01
가족 흔드는 상속 분쟁 5년 새 2배로… 기부가 해법될 수도
게티이미지   월드휴먼브리지가 유산 기부 센터 브리지소사이어티 출범을 기념해 지난 2월 8일 기부자들에게 전한 위촉패들. 월드휴먼브리지 제공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것은 2014년 1월이었다. 아버지는 생전에 재산 대부분을 아들에게 물려줬다. 서울 을지로에 있는 건물, 경기도 하남에 있는 대지 등이 아들과 며느리, 손자에게 돌아갔다. 딸들로서는 불만이 클 수밖에 없었다. 2017년 어머니까지 세상을 등지자 자녀들 사이에선 싸움이 벌어졌다. 어머니가 별세한 이듬해, 딸 A씨는 여동생과 함께 오빠를 상대로 유류분 소송을 제기했고 ...
입력:2022-06-23 04:05:01
[오늘의 설교] 관계의 출발점
우리가 맺는 관계의 출발점은 하나님의 창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창 1:27). 인간은 관계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 기본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함께 만나 짝을 이루는 가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이 관계가 바로 ‘하나님 자신의 형상’을 드러낸다는 것입니다(창 1:26). 놀랍게도 성경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을 ‘복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격성은 그분의 다양성을 떠나 이해될 수 없습니다. 다양성이란 세 분의 인격...
입력:2022-06-23 03:10:01
[가정예배 365-6월 23일]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
찬송 :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331장(통 37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2장 9~13절 말씀 : 하나님의 백성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삶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사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선물과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많은 것을 가지는 것보다 하나님을 알고서 그분과 함께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은혜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
입력:2022-06-23 03:10:01
오늘의 QT (2022.6.23)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리하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왕상 18:5) Ahab had said to Obadiah, “Go through the land to all the springs and valleys. Maybe we can find some grass to keep the horses and mules alive so we will not have to kill any of our animals.”(1 Kings 18:5) 악인의 형통이 축복이 아니고 저주인 것은, 그는 삶의 근원적인 문제에 다가서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합의 삶은 겉보기에 형통했습니다. 그런 ...
입력:2022-06-23 03:10:01
[역경의 열매] 송태후 (14) 양분된 목포 교계와 교회… 기도로 하나 되다
5000여명의 성도들이 2007년 4월 15일 목포KBS 스포츠홀에서 개최된 ‘1907 대부흥 100주년 김장환 목사 초청 대성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왼쪽 사진은 송태후 장로가 대표기도 하는 모습. 1996년 기독교 전문점 경영자로 재출발하면서 소속된 노회에서도 임원으로 봉사하게 됐다. 지역 사회 여러 기독교 단체들로부터 협력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나는 모든 봉사 요청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를 묵상하며 신중히 기도했다. 기도하며 원칙을 하나 세웠는데, ‘복음으로 연합할 수 있는...
입력:2022-06-23 03:10:01
[겨자씨] 몸 근육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매지는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말라는 교훈을 담은 속담입니다. 일을 빠르게 하는 것과 급하게 하는 건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일을 빠르게 한다는 말은 속도를 의미합니다. 능력이 있어 빨리 끝낼 수 있는 것도 포함합니다. 그러나 급하게 한다는 건 뉘앙스가 좀 다릅니다. 일하는 데 여유가 없어 서두를 수밖에 없는 상황을 전제합니다. 한국교회가 코로나19가 호전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집중되는 관심이 하나 있습니다. 얼마나 회복할 것이냐는 회복의 정도입니다. 어떤 ...
입력:2022-06-23 03:10:01
“성공은 사람들 도움 덕분… 세상 아래 쪽으로 흘려보내 갚아야”
22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율촌 사무실에서 만난 우창록 율촌 명예회장. 우 회장은 “자녀들과 논의해 재산 일부를 사회를 위해 내놓고, 그 돈이 필요한 곳에 흘러가는 것을 보면 노년의 인생이 정말 근사해질 것”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우창록(69) 법무법인 율촌 명예회장이 회사의 대표 변호사 직함을 내려놓은 건 2019년 1월이었다. 이때까지 그는 은퇴 이후의 삶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는 뒤늦게 노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했다. ‘법조인으로서 세상에 도움을 줄 방법은 없을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까. 이런 ...
입력:2022-06-23 03:05:01
[가정예배 365-6월 22일] 인간 지혜의 한계
찬송 : ‘구름 같은 이 세상’ 483장(통53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전도서 2장 9~12절 말씀 : 인간에게만 주어진 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지혜라 하겠지요. 그래서 인간들은 이 지혜를 사용하여 모든 환경을 극복하고 가장 강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인간 지혜의 산물인 현대 문명을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인간들은 스스로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은 영원한 존재가 아니기에 지혜의 한계를 실감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솔로몬은 특히 지혜가 뛰어났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무엇이든지 자기 마음...
입력:2022-06-22 03:10:01
오늘의 QT (2022.6.22)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 22:14) 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n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Genesis 22:14) 일의 시작이나 행동에 앞서 필요한 것이 ‘준비’입니다. 적절한 준비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하지만 모든 준비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준비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
입력:2022-06-22 03:10:01
[역경의 열매] 송태후 (13) 다음세대 복음화 위해 바나바처럼 섬기기로 다짐
2015년 11월 열린 ‘영적 강국을 향한 정면 승부’ 집회를 마치고 강사와 출연진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971년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복음임을 깨닫고 “주여 저로 하여금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해 담당 사역자들과 선교 기관을 돕고자 바나바처럼 섬기기로 다짐했다. 바나바는 바울을 발굴해 이방인 전도자로 일선에 내세운 바 있다.(행 9:26~27). 나는 73년부터 ‘오늘의 학원 복음화는 내일의 세계 복음화’라는 사명으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사역을 위해 기도와 헌금...
입력:2022-06-22 03:10:01
[겨자씨]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우리 민족이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게 벌써 7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통일의 길이 열릴 듯 열릴 듯 닫혀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한평생 불러왔고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이라고 목놓아 불렀어도 아직 제자리입니다. 통일을 간절히 염원하는 분이 그렸을 법한 그림을 보다가 분단과 통일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갖게 됐습니다. 남과 북의 보통 사람이 서로의 목을 껴안고 있는데, 목선이 휴전선과 일치합니다. 보통 휴전선을 민족의 허리라고 하는데, 이 그림은 휴전선을 남북의 ...
입력:2022-06-22 03:10:01
[한국교회 세상속으로…] 목수·바리스타… ‘일하는 목회자’ 행복한 공동체를 가꾸다
안준호 참포도나무교회 목사가 최근 서울 용산구 중앙루터교회에서 최송아씨와 함께 목재 패널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에서 안 목사가 운영하는 카페 '커피마을' 모습. 참포도나무교회 제공   지난달 인천 미추홀구에 세워진 커피트럭 '달려라커피'에 몰려온 손님들. 참포도나무교회 제공 “땅, 땅, 땅….” 안준호(52) 참포도나무교회 목사는 최근 서울 용산구 소월로 중앙루터교회 데크에서 목재 패널을 고르게 하려고 무릎을 꿇고 망치질을 하고 있었다. 안 목사는 “데크에 ...
입력:2022-06-22 03:10:01
한국전쟁 상기예배 및 연합추모행사
6.25 한국전쟁 제72주년 상기예배 및 연합추모행사가가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 해돋는교회(정갑식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해돋는교회 등이 주관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미주총회등이 주최한다. 이날 예배에서는 남가주한인목사회 수석부회장 노정해 목사(라미라다영원한복음교회)가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입력:2022-06-22 10:41:43
예배 컨퍼런스 일주일 열려 원하트 미니스트리 3곳에서
  원하트 미니스트리 주최 예배 컨퍼런스가 지난 4일부터 일주일 동안 LA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서 열렸다.   보컬, 미디어, 음향, 밴드, 아트, 영상, 사진 등 예배에 필요한 요소들을 배우는 컨퍼런스에는 전은주 전도사와 한경숙 간사를 포함해 LA 지역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또 지역 예배 인도자들과 전은주 전도사가 ‘지금은 하나 되어 예배할 때’란 주제로 집회를 인도했다.   집회 후에는 지역예배인도자 모임을 통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예배인도자들 사이의 지속적인 커넥션과 발전을 장려했다. 원하트 미니...
입력:2022-06-22 10: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