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간절하게 연기하고 기적같은 팬사랑에 감동하며 [인터뷰]
- 영화 ‘말모이’의 주연배우 윤계상. 그는 “난 풀지 못하는 숙제를 좋아한다. 나 자신을 지독하게 몰아붙일 때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니 연기가 얼마나 재미있겠나. 해도 해도 끝이 없으니 미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말모이’에서 윤계상이 연기한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이 까막눈 판수(유해진)에게 글을 가르치는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냥, 진정성인 것 같아요. 제가 배우로서 가장 간절하게 품을 수 있는 건 (작품 속) 그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그러니까 ...
- 입력:2019-01-02 0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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