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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황정민 “연기 관성에 자괴감, 초심으로 돌아가” [인터뷰]
8일 개봉하는 실화 바탕의 첩보 영화 ‘공작’의 주연배우 황정민. 그는 “여름 시즌에 걸맞은 화려한 액션이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한국 관객 분들은 실화 영화를 좋아하시니까, 그리고 황정민을 좋아해주시니까, 그걸 믿고 간다”고 웃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공작’의 한 장면. 리명운(이성민)이 박석영(황정민)의 옷깃에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산 넘어 산이었어요. 자괴감이 들었죠. 계속 바닥을 치니까. 내가 고작 이것밖에 안 되나,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들더라고요.&rdq...
입력:2018-08-07 00:15:01
[인터뷰] 이필성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 연예인 인기 뺨쳐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사무실에서 만난 이 회사 이필성 대표. 그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미국 대중문화매체 버라이어티는 최근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좋아하는 스타가 누구인지 물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른바 ‘크리에이터’가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제치고 1∼6위를 휩쓸었다. 유튜브가 10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는 이런 결과도 나왔...
입력:2018-08-06 0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