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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건강] 초기 복용 땐 중증입원·사망률 최대 89%↓… “오미크론에도 효능”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복용 가능 의료체계 부담 덜어 줄 것으로 전망 방역당국 27만명분 선구매 계약 내달 재택치료 고위험군에 공급 토종 먹는 약 10개 임상시험 진행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80%를 넘어섰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조치 이후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상황을 반전시킬 카드로 ‘먹는(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외 개발 먹는 치료제는 코로나19 확진 초기 사용으로 중증 입원과 사망률을 최대 89%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증 입원 병상의 절대 부족으로 경증&mi...
입력:2021-12-14 04:10:01
[And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암·장기 이식 환자엔 ‘毒’ 될 수도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사용이 늘고 있지만 건강 기능성이나 질병 치료 효과, 부작용 등에 대한 의학적 근거나 정보가 부족한 만큼 무분별한 복용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유토이미지·중앙대병원 제공   유토이미지·중앙대병원 제공   건강한 성인들 절반 정도만 효과 8년간 의약품 부작용 신고 4049건 인과성 입증 안됐지만 효과 미미 기저질환 있을 땐 ‘장 허혈’ 유발도 <div style="border:solid 1px #e1e1e1; margin-bottom:20px; background-color:#f5f5f5;" "=""> 장 건강을 생각해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
입력:2021-12-07 0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