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시사  >  건강

[And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암·장기 이식 환자엔 ‘毒’ 될 수도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사용이 늘고 있지만 건강 기능성이나 질병 치료 효과, 부작용 등에 대한 의학적 근거나 정보가 부족한 만큼 무분별한 복용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유토이미지·중앙대병원 제공   유토이미지·중앙대병원 제공   건강한 성인들 절반 정도만 효과 8년간 의약품 부작용 신고 4049건 인과성 입증 안됐지만 효과 미미 기저질환 있을 땐 ‘장 허혈’ 유발도 <div style="border:solid 1px #e1e1e1; margin-bottom:20px; background-color:#f5f5f5;" "=""> 장 건강을 생각해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
입력:2021-12-07 04:05:01
[And 건강] 우울증·파킨슨·조산예방… 약물치료 대안 ‘전자약’이 뜬다
손목시계처럼 착용해 손떨림 등 파킨슨병 증상을 개선하는 전자약. 국제학술지 네이처 제공   ①은 국내에서 처음 승인된 우울증 치료용 전자약. 헤어밴드 장치에서 발생한 전기 신호가 뇌 전두엽을 자극해 우울 증상을 줄여준다. ②호흡 곤란을 겪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개발된 미주신경 자극기. ③머리에 붙인 장치로 전기장을 발생시켜 암세포를 억제하는 뇌종양 치료용 전자약. 각사 제공   신체 특정 부위만 자극·기능조절 먹는 약·주사제 부작용 고민 줄여 우울증 치료 전자약 국내 첫 승인 악성 뇌종양·코로나 등 영역 넓혀...
입력:2021-11-30 0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