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경대의 건강 칼럼] 배뇨 장애 증상… 화장실 자주 가면 병일까?
- 겨울철 배뇨 장애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소변에서 특이한 염증 소견이 발견된 것도 아닌데 하루에 10차례 이상 지나치게 화장실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배뇨 장애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과연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것도 병으로 볼 수 있을까? 정답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렇다. 소변이 체내 밖으로 나오는 길을 요로라고 부르는데 요로는 상부요로와 하부요로로 나뉘며 주로 하부요로에 문제가 있을 때 배뇨 장애를 겪게 된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은 대표적인 저장 증상 중 하나다. 이런 경우 가장 먼저 눈여겨 생각해봐야 할 질환이 ...
- 입력:2019-01-22 21:15:01
- [And 건강] 잠들기 3시간 전엔 스마트폰 멀리해야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진규 원장 7시간 41분… 성인 6시간 반 안돼 휴대전화 블루라이트 숙면 방해… 잠 못자면 고혈압·당뇨 위험 높여 직장 여성 김모(33)씨는 3년 전부터 잠 드는데 2~3시간씩 걸리고, 누워도 잠이 잘 오질 않는 증상에 시달리다 최근 병원을 찾았다. 정신과적 평가와 가족·직장 내 문제, 대인관계, 경제적 문제 등 스트레스 요인도 두드러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매일 밤 11시에 잠자리에 드는데, 새벽 2~3시까지 잠들지 못했고 중간에 깨는 ‘분절 수면’ 없이 ...
- 입력:2019-01-22 04:05:01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